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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D3FD3><colcolor=#FFF> 원카드 One-Card | |
🂡🂱🃑🃁 | |
기원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1] |
디자이너 | 불명 |
인원 | 2~5명 |
플레이 | 10분 |
시스템 | 러미 계열 |
언어별 명칭 | (영어) One-Card |
[clearfix]
1. 개요
원카드(One-card)는 트럼프 카드를 이용하는 한국의 카드 게임이다.2. 유래
기원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도 알 수 없다. 다만 현재 트럼프를 사용하고 '원카드'라고 불리는 게임은 한국에만 존재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즐기는 놀이가 없다.이 게임은 마찬가지로 트럼프(플레잉 카드)를 사용하는 북미의 유사한 카드 게임 '페이지 원', '아메리칸 페이지 원', '크레이지 에이트' 등에서 파생되었을 가능성이 크고, 그 가운데서도 직접적인 원형은 '아메리칸 페이지 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에서 이 계보의 카드 게임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우노(UNO)이며, 우노 역시 본래 트럼프로 즐기던 놀이를 1970년대 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완구 회사 마텔에서 전용 카드와 게임 구성으로 리메이크하여 탄생한 것이다. 영문 및 중문판 위키피디아에는 한국의 카드 게임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외국에서는 우노가 이미 자리를 잡아 잘 알려지지 않은 모양.
3. 특징
머리 쓸 필요가 없고 기본 규칙이 굉장히 심플하기에 여러 명이 트럼프 카드로 놀 일이 생기면 높은 확률로 선택되는 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처음부터 카드게임을 하려고 모인게 아니고서야 전원이 한가지 게임의 룰을 알고 있는 경우가 드문데, 이 게임은 널리 알려져 있고 혹여 모르는 사람이 있더라도 룰을 설명하기가 굉장히 쉽기 때문. 그래서 이 게임은 주로 카드 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 모임이나, 카드 게임을 접하기가 쉽지 않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많이 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또한 카드 게임 치고는 도박에 사용되는 빈도가 매우 낮은 것도 특징.[2]로컬룰이 굉장히 심하다. 사실상 지역간에 다른것은 물론이고 학교에서 학급 간에도 룰이 다른 수준(...) 때문에 이사를 하게 된다면 원카드 게임 적응에 애를 먹는다. 이 때문에 여러 사람들과 게임을 즐길려면 사전에 룰합의를 해놓을 필요가 있다.
4. 기본 룰
플레이어들이 원 모양으로 둘러앉은 다음, 트럼프 카드를 중앙에 놓는다. 트럼프 카드를 섞고, 다 섞었으면 한 사람당 일정량의 카드를 배분하고 맨 위의 카드 한 장을 그림이 보이도록 카드 뭉치 옆자리에 놓는다.[3] 지난 판의 승자나 가위바위보, 카드 뽑기를 통해 선을 정한 후 진행 방향을 시계/반시계 중 하나로 결정한다.게임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들은 순서대로 자신의 패에서 보이게 뒤집어 놓은 카드와 동일한 숫자 또는 무늬의 카드를 뒤집은 카드 위에 계속해서 한 장씩 올려놓는다. 패를 가장 먼저 모두 소모하면 승리. 예를 들어 정통 룰 기준 ♡5가 제시되어 있다면 ♡ 모양의 카드나 숫자가 5인 카드만 낼 수 있다. 만약 자기가 가진 카드 중에서 올려놓을 수 있는 카드가 없다면, 카드 한 장을 가져가고 다음 사람에게 순서를 넘겨야 한다. 카드 뭉치의 카드가 전부 사라지면, 이미 쌓인 카드를 맨 위의 카드만 남겨놓고 다시 섞어서 엎어놓아 새로운 카드 뭉치를 만든다.
남은 카드가 두 장일 때 등, 어떠한 방법으로든 자신의 차례에서 낼 수 있는 모든 카드를 전부 났을 때 패에 남는 카드가 1장이 될 경우 \'원카드'라고 선언하며 내야 한다. 룰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한 사람이 원카드를 외쳤을 경우 다른 사람들은 카드뭉치에서 카드를 한 장씩 가져간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먼저 외쳤을 경우 카드가 1장 남은 사람이 카드 1장을 가져간다. 기본 룰에서 원카드, 즉 카드가 한 장 남은 상태일때는 공격카드와 방어카드를 낼 수 없다. 하지만 변형 룰도 존재한다.
패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을 경우 파산 처리되어 게임에서 이탈하며 파산자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모두 카드 뭉치로 돌아간다. 보통 15장에서 20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파산으로 정한다.[4] 한 사람이 카드를 전부 끌어안고 있을 경우 카드 뭉치의 패가 고정되어 게임 진행에 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서 게임이 끝나기도 하고, 최후의 1인이 나올 때까지 진행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 원카드와 유사한 "아메리칸 페이지 원"에서는 남은 카드가 1장일 때 \'페이지 원', 마지막 카드를 낼 때 \'스톱'이라고 말해야 한다. 이것을 잊을 경우 페널티로 3장 또는 5장의 카드를 가지게 된다.
만약 같은 카드를 같이 낼 경우에는 같은 숫자나 같은 알파벳인 모양일 경우 같이 낼수있지만 3장을 먹이는 A 카드를 두개를 같이 냈다고 해도 3장 밖에 안먹혀지고 3명 A-B-C 순서일 때 Q를 두장 냈다고 해서 그대로 가는게 아니라 Q한장으로 취급하여 C-B-A 순서로 간다.
5. 변형 룰
기본 룰은 굉장히 간단하고 쉽다. 그러나 지역마다 룰이 다르고, 사람마다 룰이 다르며, 심지어는 이름마저 다른 경우가 굉장히 빈번하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에 룰을 확실하게 정해두지 않으면 게임하다가 싸움의 장으로 번지기 십상이다.(…) 아래 옵션들을 정하고 시작해야 사소한 다툼이라도 없어진다. 아래의 룰은 꼭 정하고 시작하자.- 옵션
- 시작 카드 개수 : 사람 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플레이어당 각각 7장 내외, 또는 모든 플레이어의 시작 카드 총합 30장 내외가 기본.
- 연속으로 낼 수 있는 정도 : 예를 들면 같은 숫자는 줄줄이 낼 수 있지만 같은 문자는 한 번밖에 안 된다던가, 혹은 어떤 방식으로든 한 턴에 10장 이상의 카드는 버리지 못한다던가 등.
- 카드 특수 효과 지정 : 특수효과에 대해서는 후술.
- 공격 카드의 페널티 카드 수 : 위에서 공격 카드가 뭔지 정했다면 그 공격카드에 당했을 때 몇 장을 먹어야 하는지를 정해야 한다. 특히 분쟁이 많이 일어나는 옵션이니만큼 이것은 확실하게 정해주자. 게임 도중 조커가 5장이네 10장이네 하고 싸우면 굉장히 골치아파진다.
- 파산 카드 수 : 가장 핵심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걸 미리 정하지 않으면 게임하다 말고 갑자기 "야 너 파산!" 소리를 듣고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 인원수에 따라 다르지만 5명 이상일 경우 12~15장 정도가 일반적이며, 인원이 적을수록 제한 숫자를 늘리는 것이 보통이다. 1대1의 경우 파산 룰 없이 하기도 한다. 과거 한게임에서 서비스한 한게임 원카드에서는 24장이 파산이다.
- 마지막 카드 제한 : 공격 카드는 마지막에 낼 수 없다든가, K를 마지막으로 내도 한 장 더 안 먹는 룰.
- 로컬 룰
- 어떤 방식으로든 낼 카드가 없어서 카드뭉치에서 가져간 카드 1장이 곧장 낼 수 있는 카드인 경우 카드를 가져간 순간 바로 낸다.(UNO 기본 룰) 낼 수 있는 카드를 뽑을 때까지 계속 카드를 가져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 원카드를 외치는 시점이 다르다. 1장이 남을 경우 외치는 기본 룰과 달리 마지막 카드를 내는 순간 원카드를 외치거나, 2장 이상을 연속으로 내서 끝내면 원카드를 외치지 않아도 되거나, 원카드를 아예 외치지 않고 끝낼 수 있는 경우 등. 이때는 누가 원카드를 먼저 외쳤네로 싸우는 일은 없어진단 장점이 있으나, 상대 카드가 얼마나 남았나 항상 예의주시 해야한다.
- 본인이 원카드를 먼저 말해도 다른 사람들이 카드 한 장을 먹지 않는 룰도 있다.
- 다른 사람들이 숫자를 세고 있을 때 원카드를 외치는 데 실패했다면, 외친 숫자만큼 카드를 받는 규칙도 있다.
- 보통 남은 카드의 수를 상대방이 알 수 있게 들지만, 카드를 겹쳐 들어서 상대방이 남은 카드의 수를 모르게 하는 방식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5.1. 파산
깔려 있는 카드가 부족한 상황을 어느 정도 막기 위해서 한 플레이어가 보유한 패의 장수가 미리 설정한 파산 장수 이상인 경우 파산으로 간주하여 곧바로 탈락시키는 변형 룰이 존재한다. 다만 파산이 없을 수도 있다.- 일반적인 파산 패배의 기준은 20장 이상. 그러나 지역, 인원수에 따라 15장 이상, 21장 이상, 24장 이상 등 다를 수 있다.
- 조커를 2장 가지게 되면 파산으로 치는 경우도 있다.
- 게임이 이 시점에서 끝나기도 하고, 최후의 1인이 나올 때까지 계속 진행하기도 한다. 파산으로 인한 이탈은 끝이라고 간주하지 않기도 한다.
5.2. 중첩
게임의 빠른 진행을 위해 능력부여 룰과 함께 도입하는 편이다. 물론 이것도 지역에 따라 허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공격 카드에 중첩으로 당해서 대량의 카드를 가진 사람도 이 룰로 인해 빠른 카드 소진이 가능하며, 상황에 따른 연속 공격 카드의 이용으로 역으로 역전도 가능하다.볼드체로 표기되어 있는 것들이 주로 적용되는 로컬룰이다.
- 다른 문양 + 같은 숫자 : 동시 제시 룰 중에선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다. 예를 들어 패에 ♠5가 있다면 ♥5, ♣5, ♦5를[5] 동시에 낼 수 있다. 맞고나 고스톱에서 흔히 아는 폭탄과 유사하다. 내는 순서에는 별 상관이 없으나 가장 나중에 낸 것, 다시 말해 제일 위에 위치한 카드만 다음 차례에 적용된다. 조커 2장을 한번에 내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또한 공격 카드는 여러장이 겹쳐진 경우 공격 효과가 누적된 것으로 치지만, K-Q-J의 효과는 1개만 낸 것과 같은 걸로 친다. 단, 지역에 따라서 K-Q-J도 이 룰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6]
- 낸 카드가 같은 문양 + 같은 숫자 : 같은 문양의 카드를 내고 낸 카드와 다른 문양에 동일한 숫자의 카드를 낼 수 있는 룰이다. 원카드가 지역별로 룰 차이가 크다보니 적용되지 않는 곳도 있는 편이다. 예를 들어 ♠5일 때 ♠3을 냈다면 ♥3, ♣3, ♦3을 동시에 낼 수 있다.
- 같은 문양 + 이어지는(연속된) 숫자 : 일명 계단. 포커에서 따와서 스트레이트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3을 냈을 경우 ♠4, ♠5, ♠6, ♠7을 순서대로 낼 수 있으며, 그 반대로도 가능하다. 운 좋게 패가 모조리 스트레이트가 가능하다면 끝날 때까지 전부 낼 수 있는 사기스러운 변형 룰이라 잘 적용되지는 않는 편이다. 잘만 하면 한번에 끝내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매수에 제한을 두거나, 연속 순서에 맞춰서 내야 하거나 하는 핸디캡이 적용되는 경우가 잦다. 특수 능력 룰이 적용된 경우에서 해당 카드가 나온 경우, 효과를 누적하지 않고 마지막 카드에만 부여하되[7], 공격 카드만은 누적시키는 경우도 있다. 단, 조커는 이 룰을 적용받지 않는다.
막장룰로 K카드로 A카드와 조커카드 효과를 상쇄가능한 지역룰도 있다.
- A카드로 연속으로 낼 수 없다.
5.3. 특수능력
기본 룰에선 조커를 제외한 카드에 따로 능력이 있진 않으나, 빠른 진행과 재미를 위해 카드에 특수한 능력을 부여하는 변형 룰을 적용하고 있다.아래에 번호별 적용시키는 능력을 모두 나열한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다.
5.3.1. 공격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룰에 따르면 2, A, 조커가 공격 카드에 속하며[8], 다음 차례의 상대방에게 일정량의 카드를 강제로 먹인다. 공격을 받은 상대는 반드시 방어 카드를 내서 막거나 낼 수 있는 다른 공격 카드를 내서 넘겨야만 한다. 다른 일반 카드는 낼 수 없으며, 내지 못하면 그 공격 카드에 정해진 숫자만큼 카드 뭉치에서 카드를 가져가고 차례를 넘긴다.일반적으로 공격 카드끼리는 누적 효과가 있으며, 이 누적 효과는 덧셈으로 처리한다. 예를 들어 ♥2 - ♥A - ♣A라면 2장 + 3장 + 3장 = 8장이다.
기본적으로 공격 카드의 효과는 2 < A <♠A ≤ 흑백조커 < 컬러조커 순이다. 다만 이것도 로컬 룰에 따라서 괴악하게 바뀌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대체로 공격 카드별로 먹이는 카드의 수가 대략 정해져 있지만 지역에 따라서 바뀌거나 아예 공격 카드 자체가 다른 카드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5.3.2. 보통 먹는 양
보통 먹는 양은 다음과 같다2: 2장
A: 3장, ♠A는 5장
흑백조커: 5,10장
컬러조커: 7,15장
5.3.2.1. 페널티 정의
페널티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공격 카드가 먹이는 카드의 갯수가 달라지게 된다. 이는 일반적으로 아래의 두가지로 나뉜다. 단 이건 어디까지나 보는 시각의 차이일 뿐 실제 게임에서 실질적으로 가져가는 카드의 갯수는 변하지 않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일반적인 상황은 페널티로 보지 않는 경우 : 보편적인 페널티 룰이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카드를 가져가는 것은 페널티로 보지 않고, 공격 카드에 당한 경우만 페널티로 보는 경우다. 즉, 페널티를 0에서 시작하는 경우로, _공격 상황에서_ 가져가는 카드 수를 페널티량으로 본다.
- 못(안) 내는 상황에 따라 카드를 가져가는 행위를 페널티로 보는 경우 : _모든 상황에서_ 가져가는 카드 수를 페널티량으로 본다.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페널티를 1로 본다. 보편적인 페널티 룰보다는 페널티가 적은 편이지만, 최초 공격으로 인한 페널티량은 서로 동일하다.
아래 세부 공격 설명 중 페널티량에 굵은 글씨로 되어 있는 부분이 전자(보편적인) 페널티 룰에 해당하는 페널티량으로 본다. 일반 글씨로 괄호 안에 적혀 있는 것이 후자 페널티 룰이다.
5.3.2.2. 2 카드
- 자신의 다음 차례 사람에게 _2장(1장)을 추가로_ 먹인다.(최초 공격으로 인한 페널티는 2장으로 같음)
- 다음 사람은 같은 무늬 A, 다른 무늬 2, 조커로 지원 공격을 해야만 한다.
- 로컬 룰
- 방어카드를 인정하지 않는 룰에서는 3으로 방어할 수 없다.
- 상대가 낸 A 카드에 같은 무늬 2로 지원 공격을 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룰도 있다.
5.3.2.3. A 카드
- 자신의 다음 차례 사람에게 _3장(2장)을 추가로_ 먹인다.
- 다음 사람은 다른 무늬 A, 조커로 지원공격을 해야 한다.
- ♠A의 경우 _5장(4장)을 추가로_ 먹이고 다른 문양의 A로 지원 공격할 수 없다.(최초 공격으로 인한 페널티는 5장으로 같음)
- 컬러 조커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흑백 조커의 지원 공격이 가능하다.
- A카드로 연속으로 낼 수 없다.
- 로컬 룰
- ♠A만의 특수능력이 아예 증발하는 룰도 있다.
- A를 단순히 1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의 공격 효과는 3장이 아닌 1장으로, 따라서 공격카드로서의 힘도 A<2<조커가 되어 A의 공격을 같은 무늬 2로 받아칠 수 있게 된다. ♠A는 특수능력 없이 여느 A와 똑같이 취급할 수도 있고, 예외적으로 2보다 강하게 설정해서 3장을 먹이며 같은 무늬의 2를 방어할 수 있게 하기도 한다.
- 같은 무늬 3으로도 방어를 할 수 있는 룰도 있다.
- 같은 무늬의 2로도 지원공격을 할 수 있는 룰도 있다.
- 같은 무늬 5로 방어하는 룰이 있다. 또는 3으로 방어하되, 스페이드 A는 5로 방어해야하는 룰이 있기도하다.
- 상대가 낸 조커 카드에 같은 색 A로 지원공격을 하는 것을 인정하는 룰도 있다.
- ♠A를 다른 A로 지원공격하는 것이 가능한 룰도 있다.
- ♠A가 흑백조커를 지원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막아버리는 룰도 있다.
5.3.2.4. 조커
- 자신의 다음 차례 사람에게 대량의 카드를 먹인다.
- 흑백과 컬러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컬러 조커가 더 강하나 같은 것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다.
- 컬러 조커가 더 강하다는 룰이 적용되면 상대가 낸 컬러 조커에는 흑백 조커로 지원공격이 불가능하다. 즉. 무적이다.
- 상대가 낸 흑백조커에는 컬러조커로 방어 및 지원공격이 가능하고 ♠A로 지원공격,방어가능하다.
- 일부 지역은 조커를 두 장 가지고 있을 경우 동시에 내는게 가능하다.
- 주로 먹이는 장수는 대부분 흑백 조커는 5장~10장, 컬러 조커는 7장~13장이며 대체로 컬러 조커가 흑백 조커보다 많다. 하지만 이 규칙은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 심한 경우에는 7장/13장으로 정해서 원턴킬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 일부 지역은 카드가 1장인 상태일 때는 조커를 내는 게 불가능하다.[9]
- 일부 지역은 흑백.컬러 구분이 없는 경우도 있다.한게임 원카드가 흑백.칼라 모두 일반 5장 퀵모드 3장으로 이런 부류이다.
- 로컬 룰
- 다른 공격카드가 먹이는 장수×2 로 정하는 경우가 있다. 조커 바로 전에 나온 공격카드의 먹이는 장수만 적용하거나, 공격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조커가 나올 때까지 누적된 공격의 수를 모두 더해 2를 곱하는 경우도 있다.
- 조커의 구분을 짓지 않고 _동일한 장수로(보통 5~7장(4~6장))_ 먹이는 경우도 있다. 한게임 원카드는 흑백. 컬러 상관없이 일반 모드는 5장, 퀵 모드는 3장이다.
- 흑백조커는 ♠ /♣에만, 컬러조커는 ♥ / ♦ 에만 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카드에서 전자 둘은 흑백, 후자 둘은 붉은 컬러로 프린트되기 때문이다.
- 상대가 낸 컬러조커에 흑백조커로 지원공격을 하는 것이 가능한 룰도 있다.
- 상대가 낸 흑백조커에 ♠A로 지원공격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룰도 있다.
- 상대가 낸 조커에 ♠A가 지원공격이 아닌 방어카드로 취급되어 공격이 무효화되는 룰도 있다.
- 일부 지역에서는 색이 같은 A나 2로 지원 공격이 가능하거나 색이 같은 3으로 방어가 가능한, 조커를 단순히 강하기만 한 일반 공격 카드로 취급하는 규칙도 존재한다.
- 일부 지역에선 조커를 공격카드로 넘길 수 있다.
5.3.3. 특수 효과
공격 이외에 카드에 따라서 게임의 턴에 변형을 주거나, 카드의 문양을 바꾸거나, 공격 계열 카드를 방어할 수 있다.5.3.3.1. 3 카드
- 같은 모양의 2를 방어할 수 있다. 방어에 성공한 경우 누적된 페널티량을 _0장(1장)_으로 없앤뒤 차례를 넘긴다.
- 로컬 룰
- 3의 기능이 아예 없을 때도 있다.
- 3이 같은 무늬 A까지도 방어할 수 있는 룰도 있으며, A는 물론 같은 색 조커까지도 방어할 수 있는 룰도 있다.
- 다만 이 룰을 적용한다 해도 컬러 조커는 못 막는 경우가 있다.
- 딱 한 장만 방어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즉 공격 카드가 연속으로 들어온 상태라면 못 막는다.
- 페널티량 변동 없이 그대로 다음 사람에게 넘기는 경우도 있다. 즉, 공격 누적치를 스킵하는 효과이다.
- 또는 3장을 덜 먹는 거로 하기도 한다
5.3.3.2. 7 카드
- 자신이 원하는 무늬로 바꿀 수 있다.(체인지, 스위치)
- ♣7을 내고 '스페이드'라고 말하면 다음 차례의 사람은 스페이드를 내야 한다. 스페이드가 아닌 다른 모양의 7을 내도 되며, 이 경우에 체인지 효과는 새로 적용된다.
- 효과는 낸 후에 적용이 된다. 깔린 카드가 7이 아닌 스페이드인 상황에서 '하트'를 외치면서 ♥7을 낼 수는 없다.
- 로컬룰
- 7카드를 낸 후에, 다른 카드를 추가로 낼 수 있는 규칙이 있는 곳도 있다.
5.3.3.3. K 카드
특이하게 취급이 세 가지로 나뉘어서 속칭도 여러가지다. 주로 기능 계열 카드에 속하나 로컬 룰로는 공격 계열 카드에 속할 수 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니 게임 하기전에 먼저 정하고 하자.- 능력 1: 카드를 1장 더 낼 수 있다.
- 앞서 말한 중첩 룰을 적용하는 경우 K 카드는 중첩 룰에 적용되지 않는데, K를 연속으로 낸 것 자체가 이미 차례를 소비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 K를 냈는데 더 이상 낼 카드가 없다면 카드 1장을 먹어야 한다. 단 그냥 턴을 넘기는 로컬 룰도 있다.
- 능력 2: 두 사람을 건너 뛴다.
- A→B→C→D→A의 순서에서 A가 K를 내면 바로 D의 차례. 다만, 2명만 남은 경우에는 능력 1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 능력 3: 자신의 다음 차례 사람에게 _1장을 추가로_ 먹인다.
- 상대가 다른 무늬의 K를 냈을 때 지원 공격이 가능하다. 이 능력을 가진 K는 2, A, 조커 등의 다른 공격카드와 똑같은 대우를 받으므로 지원공격이 이어질 경우 가져가야 하는 카드의 장 수는 누적된다.
- 다음 사람은 같은 무늬 2/A, 다른 무늬 K, 조커로 지원공격을 해야 한다. 즉, 이때의 공격 순서는 K>2>A>조커이다.
5.3.3.4. Q 카드
Q는 능력이 지역마다 다르므로 먼저 무슨 능력인지 정하고 시작하자.- 능력 1: 게임의 진행 방향을 반대로 바꾼다.(빽, 빠꾸, 리버스)
- A→B→C→A의 순서로 게임을 진행할 경우, C가 Q 카드를 내면 C→B→A→C로 순서가 뒤집힌다.
- 1:1 매치의 경우에는 그 특성상 아무런 효과가 없다. 때문에 1:1 매치 한정으로 K 카드와 동일한 룰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 능력 2: 이전 차례로 돌아가기만 하고, 방향은 바꾸지 않는다.
- A→B→C→A의 순서로 게임을 진행할 경우, C가 Q 카드를 내면 한 칸 뒤로 가서 B의 차례가 된다. B 다음에는 C의 차례.
1:1 게임에서는 실질적으로 아무 효과가 없다보니 다른 효과를 부여하기도 한다. 조커를 방어할 수 있는 카드로 지정한다든가…
5.3.3.5. J 카드
- 다음 차례의 사람을 한 번 건너 뛰고 그 다음 사람에게 턴을 넘긴다.(점프, 스킵)[10]
- 일명: A→B→C→A의 순서로 게임을 진행할 경우, A가 J를 내면 B의 차례를 건너뛰고 C의 차례. 인원이 2명일 경우 한 번 더 자신의 턴이 오는 것으로 취급된다.
- 한꺼번에 두 개를 낼 경우에는, A→B→C→A 순서로 진행할 때 B를 건너뛰고 C로 가고, C에서 한 번 더 뛰어서 A를 건너뛰고 B로 간다.
- 로컬 룰
- 일부 룰에서는 J 카드를 한꺼번에 두 개를 낼 경우 한 명 뛰고 또 한 명을 뛰는 것이 아닌, K의 효과 2처럼 한 번에 2명을 뛰기도 한다.[11]
5.3.4. 총통(포카드)
이 룰은 고스톱에서 한 사람이 같은 월의 패 4장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경우 즉시 승리하는 룰을 차용한 것이다. 카드 교체가 많은 원카드 특성상 게임 시작 시에만 총통으로 인정할 것인지 게임을 하던 도중에 총통을 만들어도 인정할 것인지는 룰에 따라 다르다.[12] 물론 확률상으로 원카드식으로 카드를 교체해가면서 만들기 어려운 족보이기도 하며, 자칫 족보를 만들려다가 파산하는 수가 있다.이외 스트레이트 플러시[13], 골프, 세컨드, 써드[14]까지 족보로 인정할 수도 있다. 다만 총통 룰 자체가 매우 마이너한데다 세심한 벨런스 조절 등이 필수라서 자주 하는게 아니라면 잘 넣지 않는다.
6. 기타
넥슨에서 과거에 서비스했던 큐플레이의 원카드는 문양이나 숫자가 같다고 연속으로 내는 것이 불가능했으며 스페이드 A나 컬러 조커라고 특별히 차별화되는 능력도 없었다. A의 공격력은 모든 문양 3, 조커의 공격력은 흑백과 컬러 모두 5였고 스페이드 A를 다른 아무 A나 조커로 방어할 수 있었다. 조커는 오직 조커로만 방어가 가능했다. K는 룰 2로 적용했다.한게임 원카드는 K는 룰 1로 적용하고 일반모드와 퀵모드로 나뉘었다.
[1] 단, 여러 나라에 걸쳐 비슷한 게임이 존재한다. 미국은 우노, 일본은 도봉으로 불린다.[2] 굳이 도박을 하려면 가능은 하다. 돈을 1등한테 주는 방식도 가능하고, 고스톱처럼 남은 카드갯수에 장당 돈을 곱해서도 가능하고, 아니면 포커처럼 기본 시드머니를 내고 나서 자신의 카드를 보고 베팅을 해서 베팅에서 안 죽고 남은 플레이어들끼리 그 카드로 원카드 게임을 해서 이긴 사람이 중앙에 있는 판돈을 독식 하는 방법 등… 다만 모든 보드 게임에 도박이 가능한데 굳이 원카드에 도박을 적용할 이유가 없다.[3] 만약 해당 카드가 조커인 경우 보통 셔플해서 다시 놓지만, 그냥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4] 물론 이것 또한 진행하는 사람들끼리 사전에 정해 그때그때 바뀐다.[5] 지역에 따라 동일한 숫자를 한번에 2개까지만 낼 수 있도록 한정하기도 한다.[6] 이 룰을 적용하면 K의 경우 낸 K의 수만큼 같은 문양의 카드를 더 낼 수 있고 Q는 짝수개를 내면 돌아가던 방향 그대로, 홀수개를 내면 돌아가던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며, J의 경우 2개 째부터는 일반적으로 1개를 냈을 때 차례가 돌아오는 사람을 기준으로 하여 그 사람이 J를 냈다고 취급한다. 즉 6명이서 진행할 경우 1번째 사람이 J 3장을 내면 '(2번째 사람 건너뛰고)-3번째-(4번째 사람 건너뛰고)-5번째-(6번째 사람 건너뛰고)-1번째'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것.[7] 예를들어 4부터 8까지 낸 경우 7의 효과를 무시.[8] 예외적으로 ♠A의 경우 방어 카드의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자세한 건 하술.[9] 조커를 마지막 카드로 내는게 가능하다면 사실상 필승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이래서 조커를 남겨놓기도 한다. 그래서 '막조'(마지막 조커) 되냐고 물어본다)[10] 따라서 두 명이서 진행할 경우 낸 사람이 다시 내게 되므로 K와 유사한 효과를 낸다.[11] 예를 들어 A,B,C,D가 있을 때 A가 잭을 2개 냈다면 기존 룰대로는 B를 건너뛰어 C,C에서 D를 건너뛰어 다시 A에게로 돌아오지만, 후자의 경우는 A에서 B,C를 건너뛰고 D에게 순서가 간다.[12] 이 경우 파산 조건이 12장 정도로 좀 빡빡하지 않으면 총통으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이 나올 것이다.[13] 무늬가 전부 똑같고 숫자가 이어진 5장의 카드[14] 각각 무늬가 전부 다른 A234, A235, A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