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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 타입은 최초 출시 당시의 방어 타입입니다. ※ 모든 보스는 인세인 난이도 이상에서만 공격 타입을 가지며, 익스트림 이하 난이도에서의 공격 타입은 일반입니다. |
성인의 통공 [ruby(HIERONYMUS, ruby=COMMUNIO SANCTORUM)] |
vs. HIERONYMUS - Library of Omen[1][2] |
트리니티 지역의 고성당 유적 지하에서 정체불명의 존재가 발견되었습니다. |
[clearfix]
1. 개요
"[ruby(우리, ruby=게마트리아)]가 만들어낸 인공천사. 신성의 괴물. 소개하겠다. 이것이 <모든 [ruby(성인의 통공(通功), ruby=Communio Sanctorum)]>을 이끄는 교의. 그 고대 교의의 이름을 빌려, [예로니무스]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니 이렇게 선언해 보겠다. 가히 전위적이지만, 나는 예술가이기에 이런 것도 즐기는 편이지."
"오오, 시성성이여, 저들 복자는 예부되어[3] 마침내 성인품에 올랐나니, 그 증거로 기적을 행하게 하리라"
"아아, 그러니 이번에도 부디 갈채를 내려주길 바란다. 선생이여."
마에스트로
"그러니 이렇게 선언해 보겠다. 가히 전위적이지만, 나는 예술가이기에 이런 것도 즐기는 편이지."
"오오, 시성성이여, 저들 복자는 예부되어[3] 마침내 성인품에 올랐나니, 그 증거로 기적을 행하게 하리라"
"아아, 그러니 이번에도 부디 갈채를 내려주길 바란다. 선생이여."
마에스트로
블루 아카이브의 총력전에 등장하는 보스.
2. 특징
2021년 5월 27일에 처음 등장한 많은 유저들이 요구했던 경장갑 총력전 보스. 실내전, 시가전으로 진행된다. 실내전은 성당 내부에서, 시가전은 트리니티 시가지에서 진행된다. 이름의 모티프는 천주교 성인이자 라틴 서방 교회 4대 교부 중 1명인 히에로니무스로, 성 제롬 내지는 제로니모라고도 알려진 그 인물이 맞다.[4][5] 익스트림까지의 디자인과 옷의 색상을 보면 원본 인물의 생전을 그린 그림과 매우 비슷하게 묘사되었다.[6]예로니무스 최대의 특징은 성유물 기믹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힐을 주면 활성화된다. 난이도마다 차이가 있지만 성유물을 활성화시킴으로서 아군 강화 보스 약화 및 즉사기 방어까지 가능하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딜러 뿐만 아니라 힐러 육성의 중요도가 올라가게 한 공신 중 하나로, 당시 최초로 해당 총력전이 공개되자 힐러 육성이 아예 안된 플레이어들을 피말리게 하는 무서움을 보여준 보스이기도 하며, 육성풀과 캐릭풀이 많이 늘어나 상향평준화된 지금은 인세인~토먼트 기준으로 잔챙이 급으로 취급받는 보스이기도 하다. 예로니무스 난이도 한짤 요약
익스트림과 토먼트 난이도가 최초로 추가된 총력전이기도 하다.[7] 그만큼 (업데이트 기준)굉장히 어려운 총력전으로 평가받았으며,[8] 동시에 제일 먼저 상위 난이도에 대한 연구와 이해가 이어지고 수시노, 수노미, 아즈사등 공략에 적합한 캐릭터들의 추가 및 발굴로 인해 가장 먼저 체감 난이도가 하락해 유저들 사이에서 예붕이라는 별명까지 나올 만큼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9]
다른 특징으로는 엄청난 버그 덕분에 같은 콤뮤니오 상토룸 시리즈인 그레고리오와 함께 마지막 출시 이후 오랜시간 동안 복각 or 대결전 출시는 되지 않은 총력전 보스였지만[10], 일본서버 기준 2024년 1월 31일 실내 총력전 개최가 이뤄짐과 함께 5월 15일 시가지 대결전(방어타입 : 특수장갑) 개최가 확정되었다.[11]
3. 스킬
수치는 익스트림까지 / 인세인 이상 / 토먼트 기준이다. 색칠된 항목은 각각 익스트림까지만/인세인 이상에만/토먼트에만 적용된다.<rowcolor=white> 다마소의 부름 - EX 스킬 | |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 350%만큼 대미지 대상의 체력%가 낮을수록 대미지가 최대 50%만큼 증가 |
<rowcolor=white> 불가타의 경전 - EX 스킬 | |
적 1인에게 저주를 부여 저주는 공격력의 20%만큼 지속 대미지를 주며 10초 후 폭발하여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의 325%만큼 대미지를 주고 사라진다. 저주에 걸린 대상의 체력이 100%가 되면 저주는 즉시 사라진다. 추가로 저주 대상의 받는 회복효과 강화율이 3000 만큼 증가한다. |
익스트림 이상 난이도에서는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하는 스킬로, 탱커가 아닌 이상 대부분 이 공격을 맞으면 체력이 간당간당하거나 즉사하는데다 범위 공격이라 한꺼번에 다수의 딜러를 저승길 동무삼는 광경도 자주 볼 수 있다. 인세인 이상에서는 방어 타입이 우위가 아닌 이상 낙인에 찍히면 거진 즉사라고 보면 되고, 경장갑이라면 낙인 지속 피해에도 아프게 들어온다. 이 스킬은 사용하는 정해진 타이밍이 있으므로 사용 타이밍을 암기해 두었다가 미리 힐러를 대기시켜야 한다.
상당한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긴 하나 혹여 맞더라도 딱히 디버프 같은 디메리트를 부여하는 것도 아니고[13][14], 탱커나 특수장갑인 학생은 맞고 가도 괜찮은 경우도 있어서 인세인 난이도 고점 택틱에선 무시하고 진행하는 걸 기본 골자로 둔다. 다만 기본적으로 무작위 대상에게 시전하는 스킬이고 저주가 걸려도 무시할 수 있는 인원은 정해져 있다보니 이러나저러나 예로니무스 리트의 주범이 되는 스킬이며, 이런 무작위성은 반드시 패턴을 파훼해야 할 정도로 딜량이 상승하는 토먼트 난이도에서 더욱 까다롭게 작용한다.
비록 해제 조건에 체력 완전 회복이 있긴 하지만, 이외에도 디버프로 인정되기 때문인지 디버프 해제 능력으로도 지워진다.
저주를 부여할 때 최초 피해량과 동시에 저주를 부여하는데 보호막 등의 모종의 이유로 체력이 100%가 유지될 경우, 저주 부여 즉시 해제가 된다. 쉽게 말해서 보호막을 쓰고 풀피인 상태로 저주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 데미지가 보호막에만 들어가고 실 체력은 깎이지 않는 판정이 되어 저주는 자동적으로 해제된다.
저주 지속 대미지는 디버프 형식이기 때문에 회피가 불가능하나 저주 폭발 대미지는 회피가 가능하다.
<rowcolor=white> 사자의 구제 - EX 스킬 | |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 90%만큼 대미지 |
<rowcolor=white> 사막의 고행 - EX 스킬 | |
10초마다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40%/30%만큼 대미지 ATG가 가득 찰 경우 모든 적에게 불사 부여(10초간), 추가로 대상의 최대 체력 1000% 만큼의 대미지 이후 대상이 받는 회복효과 강화율이 2000 만큼 증가(10초간) |
인세인 난이도부터는 적색 성유물이 삭제되기 때문에 적색 성유물을 발동시켜 사막의 고행을 중단시킬 수는 없다. 대신 사막의 고행 발동시 스트라이커가 즉사하지않고 10초간 불사 + 1 체력으로 고정되는 패턴으로 바뀐다. 체력이 1남은 스트라이커들에게 쉴드를 씌우거나 힐을 주는 등 후속 대처를 하지않으면 불사 효과가 끝난 뒤 예로니무스의 공격을 받고 한 명씩 헬기를 타버리니 주의. 대처 방법은 사막의 고행이 발동되기 전에 어떻게든 그로기 게이지를 전부 채워 스턴을 걸거나 불사가 끝난 뒤 재빨리 체력을 회복하는 방법이 있다. 인세인부터는 일반 공격 시 그로기 게이지가 상승하니 참고할 것.
패시브 대미지도 회피가 가능하다. 역시 높은 회피 수치를 지닌 탱커만 가능하긴 하지만...3분 47초에 아츠코가 회피하는 모습.
<rowcolor=white> 성스러운 빛 (성유물) - 강화 스킬 | |
성유물 체력 100% 치유 시 각각의 스킬 발동 이후 받는 회복 효과 50% 감소 (20초간) 녹색 성유물: 예로니무스가 받는 대미지 55%만큼 증가 (최대 5중첩) 적색 성유물: 예로니무스의 스킬을 방해한다. 성공 시 아군 학생의 코스트 회복력 2500 증가 (1초간)(최대 4인) |
성유물도 사막의 고행 패시브 스킬에 체력이 깎이며 학생이 가까이 있을 경우 다마소의 부름 스킬과 불가타의 경전 스킬의 스플래시 피해를 입기도 한다. 회복량이 아슬아슬할 경우 이런 대미지 때문에 성유물 발동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성유물은 최대 사용 횟수 제한이 있으며, 제한까지 발동되면 사라진다. 성유물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2페이즈로 넘어갈 때는 예로니무스에게 걸린 디버프나 아군에 걸려있는 저주[20]는 유지되나 성유물의 체력과 상태이상은 초기화되기 때문에 페이즈 전환 직전에 회복을 사용하는 낭비가 없게 하거나 극단적으론 페이즈 전환 직전에 성유물을 발동시키고 다음 페이즈에 디버프가 없는 성유물에 다시 힐을 넣어서 연속으로 성유물을 발동시키는 변칙적인 운용도 가능하다.
부대를 교체할 경우 성유물 사용 횟수와 예로니무스에 걸린 성유물 디버프 스택은 완전 초기화된다. 이는 곧 성유물을 발동시킬 육성도 높은 힐러가 부대 수만큼 필요하다는 의미로, 예로니무스의 설거지 난이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다.
* 녹색 성유물
1페이즈부터 존재하며 왼쪽에 배치되어 있다. 성유물의 체력을 가득 채우면 활성화되면서 예로니무스가 받는 대미지 55% 증가 디버프를 건다. 5회 중첩 가능하며 전투가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 5회 사용 후 사라진다. 예로니무스는 방어력이 높고 모든 대미지를 40%만 받기 때문에 성유물을 발동시켜 5중첩을 빠르게 걸어주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받는 대미지 증가 디버프끼리는 곱연산이 아닌 합연산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5중첩 시 275%의 받는 대미지 증폭이 걸리며, 예로니무스의 받는 대미지 반감 수치와는 곱연산이므로 최종적으로 예로니무스는 5중첩 기준 기존 피해량의 150%의 대미지를 받게 된다.[계산식]
- 적색 성유물
2페이즈 오른쪽에 배치되는 성유물. 예로니무스가 스킬을 사용하는 모션 중 이 성유물을 발동시키면 해당 스킬 발동을 취소시키고 잠깐 동안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만들며, 스킬 사용 방해가 성공하면 아군의 코스트 회복력을 1초간 2500만큼 증가시키는 버프를 건다. 4회 사용 후 사라진다. 인세인 난이도 이상부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rowcolor=white> 불길한 빛 (성유물) - 강화 스킬 | |
성유물 체력이 0%가 되면 스킬 발동 자색 성유물: 모든 스트라이커, 스페셜 학생의 공격력과 주는 대미지량이 25% 증가하고 받는 회복효과 강화율이 7000 만큼 감소한다. 추가로 예로니무스의 방어력이 1500 만큼 감소한다. 이후 저주를 받는 아군의 받는 회복효과 강화율이 4000 만큼 증가한다. (10초간) (자색 성유물은 일반 공격, 기본 스킬의 타겟이 되지 않습니다.) |
적 판정 성유물이기 때문에 페이즈가 전환되면 체력이 100%로 초기화된다.
발동시 아군 스트라이커, 스페셜 학생들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예로니무스의 방어력이 감소하는 대신 아군의 회복률이 7000 감소한다. (성유물에는 영향 없음) 발동 후 저주 상태인 학생은 회복률이 4000 증가하는데 불가타의 경전 인세인 추가 효과인 회복률 3000 증가와 합하면 저주 상태 학생은 회복률 감소가 완전히 상쇄되는 셈. 이는 회복률이 감소된 상태라면 불가타 캔슬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이것만큼은 면제해 주겠다는 제작진의 선심이라 할 수 있다.
상술했듯 예로니무스의 방어력 수치는 굉장히 높은데, 퍼센트 방깎보다 우선 계산되는 고정 수치 방깎을 그것도 1500이나 깎아버리므로 빠르게 발동시켜 줄수록 가하는 대미지량의 고점도 높아진다.
보라색 성유물의 치명 저항 수치는 무려 999,999로 치명 저항으로 악명 높은 호드따위는 가볍게 씹어먹는 무식한 수치이다. 따라서 확정 크리티컬이 아닌 이상 순수 딜로만 성배를 깨야 하니 딜이 모자라다면 아코가 아닌 히마리를 발라서 딜을 넣어야 한다.
토먼트에서 이 성유물을 발동하면 모든 학생들의 가하는 대미지량이 25% 상승한다. 하지만 회복률 7000 감소와 예로니무스의 방관 750을 고려하면 발동에 더 신중해야 한다.
<rowcolor=white> 고행의 깨달음 - 강화 스킬 | |
방어관통 수치가 750 만큼 증가합니다. |
4. 공략
예로니무스는 2가지 페이즈가 있고, 4가지 스킬을 사용하며, 평소에는 가까운 상대를 노리고 왼쪽의 붉은 지팡이로 땅을 쳐서 붉은 연기로 공격하는 평타만 날린다. 또한 익스트림까지는 적색 성유물을 제외한 방법으로는 절대 그로기에 걸리지 않는다.- 1페이즈
녹색 성유물이 배치되어 있다. 성유물을 켜가면서 불가타에 주의하며 공격 하면 된다. 인세인부터는 초록병과 예로니무스 사이에 보라색 성유물이 추가 배치된다. 1페이즈에서는 ATG게이지가 차오르지 않는다.
- 2페이즈
예로니무스의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바닥이 무너지고 예로니무스와 부대가 지하로 이동해 2페이즈로 진입한다. 기존의 녹색 성유물 외에 적색 성유물이 추가된다. 이 페이즈부터 예로니무스에게 ATG 게이지가 차오르며 가득 찰 경우 즉사기인 사막의 고행을 사용하기 때문에 발동 타이밍을 잘 노려서 적색 성유물을 발동시켜야 전멸을 피할 수 있다. 2페이즈 진입 및 시작을 기점으로 1분 50초 후에 시전을 시작하므로 2분 10초를 넘겨서 2페이즈에 진입했다면 이 스킬이 발동되는 것을 보긴 힘들지만 후속 부대가 들어올 경우에는 2페이즈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즉사기를 2번 막아내야 하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인세인 난이도에서는 적색 성유물이 없다. 페이즈가 넘어가면 성유물은 초기화(보라병의 경우 풀피)되므로 스킬을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성유물
성유물은 예로니무스의 핵심 기믹으로 고난이도전에서는 무시하고 넘어갈 수가 없게 되어있다. 때문에 각 성유물의 사양을 숙지하고 성유물의 발동을 중심으로 파티 편성과 전략 수립을 해야한다. 초록 성유물은 당연히 최대한 빨리 발동시켜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발동 직후 디버프가 걸려 즉시 재발동을 막고 있으므로 디버프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써줘야 한다.[23] 당연히 공격도 초록병이 한 번이라도 더 발동된 직후에 하는 것이 좋다. 2페이즈로 넘어와 녹색 성유물의 발동이 끝나면 학생들에게 힐을 줘도 될만큼 여유로워지지만 사막의 고행을 막아야 할 정도의 준비는 해 두어야 한다. 가끔 오토힐이 멋대로 빨간 성유물을 발동시킬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힐러
예로니무스를 상대할 땐 잘 육성된 힐러가 필수적이다. 힐러의 역할만 해도 다음과 같다. - 성유물 발동. 예로니무스전의 핵심 기믹이다.
- 불가타의 경전 폭발 캔슬.
- 갖은 범위딜로부터 아군의 체력 관리. 특히 인세인/토먼트에서는 사막의 고행 후 아군의 체력이 1이 되기 때문에 빠른 범위힐이 필요하다.
이러한 탓에 이상적으로는 성유물을 발동시키고 불가타의 경전을 캔슬시킬 수 있는 단일 즉발 힐러, 그리고 아군 체력 관리용 범위 힐러 총합 두 명의 힐러를 채용하는 것이 안정적이긴 하나, 부대 편성 슬롯 두 개를 힐러에게 할당하기에는 효율이 나쁘고 특히 고점을 노릴 경우 최대한 공격적으로 편성해야 하는 총력전 특성상 주력 힐러는 보통 한 명만 사용하며 가끔 기본 스킬로 힐이 달린 학생을 서브 힐러로 넣는 정도다. 가끔 힐러 두 명을 편성해 성유물의 발동 후 20초 힐감소 디버프를 무시하고 최단속으로 5연속 발동을 노리는 유저들도 있다.
- 인세인
체력이 무려 익스트림의 4배로 뻥튀기되고, 성유물 기믹이 변경되어 적색 성유물이 없어지고 불길한 빛이이라는 보라색 성유물이 더해진데다 사막의 고행 효과도 변경되면서 축차투입이 더더욱 어려워졌다. 보라색 성유물을 사용하면 예로니무스의 맷집이 물렁해지고[24] 스페셜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강력해지지만 50%의 힐반감이 걸려 전원 유리 대포가 되어버린다. 때문에 안전하게 녹색 성유물을 소모한 후 공격을 할 것인가, 처음부터 풀스로틀을 할 것인가 하는 선택을 해야된다. 다만 수영복 호시노의 출시 이후부터는 장난 아닌 수준의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서 그냥 초장부터 보라색 성유물을 켜고 딜찍누를 해버리는 것이 메타가 되어버렸다.
- 토먼트
체력부터가 4200만으로 지금까지 체력이 가장 많았던 총력전 보스인 고즈 인세인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방어력도 6500으로 인세인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공격력 자체는 별로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문제는 예로니무스에게 방어관통 750이 주어진다는 점으로, 앞라인이든 뒷라인이든 맞을 때마다 상당히 아프게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성유물 자체를 사용하는데 신중해야 한다. 이 때문인지 매 파티마다 힐러를 최소 2명 이상 편성하는 것이 강제된다.
4.1. 보스 스펙
예로니무스는 힐러 육성도와 스트라이커 학생의 육성도 두 가지가 모두 갖춰져야 클리어가 가능한, 헤세드 다음가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또한 단일 개체 보스이면서 특수 기믹을 통해 받는 대미지가 증가하는 만큼 방어력과 체력, 받는 대미지 감소량이 모두 높다. 성유물이 얼마나 빨리 켜지느냐에 따라 클리어가 갈린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구체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예로니무스는 대형 적으로 분류된다. 지형은 시가전/실내전으로 등장한다.
- 예로니무스는 항상 받는 대미지가 60% 감소한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초록색 성유물을 발동해서 받는 대미지 증가 55% 디버프를 누적시켜야 한다. 최대 5번 중첩이 가능하며 받는 대미지 증가 디버프끼리는 합적용으로, 받는 대미지 감소/증가 수치는 서로 곱적용으로 계산되므로 최대 중첩시 예로니무스가 받는 대미지는 1.5배가 된다.[25]
- 예로니무스는 방어력 또한 높은 개체로, Hardcore 난이도에서 2000, Extreme과 Insane 난이도에서 2900, Torment에서는 6500이라는 수치를 자랑하며 예로니무스의 단단함에 한몫한다. 다른 보스 중 방어력이 높아 방깎의 중요도가 높은 비나의 Torment 난이도 방어력은 6800, 방어력이 가장 높은 페로로지라의 Torment 난이도 방어력은 7000이지만, 비나는 방어력만 깎으면 되고, 페로로지라는 미니언 기믹을 통해 다단 히트로 방어력 파훼가 가능하지만 예로니무스는 받는 피해량 감소가 걸려 있어서 방어력만 깎으면 되는 보스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26][27]
- 받는 대미지 상시 감소를 감안한 수치인지 예로니무스의 Insane 난이도 치명 대미지 저항 수치는 75%p밖에 되지 않는다.
- 명중 수치가 굉장히 높은 보스이다. Extreme까지는 1200, Insane에서는 1400, Torment는 무려 1850으로, 엄폐를 했어도 잘 맞으며 저주의 경우에는 극 회피 탱커가 아닌 이상 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 보스나 잡몹을 공격해 그로기 상태를 만드는 다른 보스들과 달리, Extreme 난이도 이하의 예로니무스는 2페이즈에 존재하는 적색 성유물을 치유해야 그로기를 볼 수 있다. Insane 난이도에서는 다른 보스들과 동일하게 본체를 공격하면 된다. 그로기 시간이 다른 보스들에 비해 매우 짧고 그로기 동안 받는 대미지 증가 같은 기믹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스킬을 끊는 용도 말고는 큰 의미는 없다.
- 예로니무스는 항상 고정된 스킬 사용 순서를 가지며, 항상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평타를 3번 사용한다. 사용 순서는 다음과 같다.다마소의 부름 > 다마소의 부름 > 불가타의 경전 > 사자의 구제 > 다마소의 부름 > 불가타의 경전 > 사자의 구제 > ...
- 기타 요소로, 성유물은 예로니무스의 기본 공격과 스킬 타겟팅 대상이 되지 않으며 전체 공격기인 사자의 구제와 사막의 고행 EX 스킬의 대미지 또한 받지 않지만, 사막의 고행 패시브 대미지와 불가타의 경전 폭발 대미지는 받는다. 또한 성유물의 방어 타입은 항상 예로니무스의 방어 타입과 공격 타입을 따른다.[28] 이는 학생들에게도 기믹이 적용되어 예로니무스측 성유물인 보라색 성유물의 경우 학생들의 기본 스킬과 기본 공격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29]
- 익스트림 이하 그로기 요구 수치는 9999만 9999이다. 익스트림 예로니무스의 체력보다 약 17배나 많은 수치로 사실상 공격으로 그로기를 거는건 불가능하다.
보스의 상세 스펙은 다음과 같다.
<rowcolor=white> 난이도 | 예로니무스의 HP | 공격력 | 방어력 | 성유물의 HP | 기타 |
Normal | 400,000 | 500 | 800 | 6,002 | 공격 속성 일반 체력이 50% 이하일 경우 2페이즈로 진입 대미지 누적에 따른 그로기에 걸리지 않음[30] 아군 판정을 받는 성유물이 1페이즈에는 1개, 2페이즈에는 2개가 배치 성유물은 불사 상태이며,성유물의 체력을 100% 회복시킬 시 성유물의 색상에 따라 효과 발동, 이후 체력이 1로 초기화, 일정 시간 동안 회복 효율 감소 디버프를 받음, 성유물의 최대 발동 횟수 충족 시 불사 제거, 사망 녹색 성유물 발동 시 예로니무스가 받는 대미지가 55% 증가, 중첩 가능, 최대 5회 발동 적색 성유물을 예로니무스가 스킬을 시전하는 동안 발동에 성공할 경우 그로기, 최대 4회 발동 사막의 고행 시전 시, 플레이어측 유닛 전원이 각각 최대 체력의 1000% 대미지를 받음 |
Hard | 900,000 | 900 | 1,200 | 6,502 | |
VeryHard | 1,350,000 | 1,400 | 1,500 | 7,502 | |
Hardcore | 2,500,000 | 2,300 | 2,000 | 15,002 | |
Extreme | 6,000,000(×40) | 4,650 | 2,900 | 35,002 | |
Insane | 24,000,000(×160) | 10,000 | 2,900[31] | 38,000 | 공격 속성 폭발 대미지 누적으로 그로기에 걸림(500만 요구) 적색 성유물 삭제 1페이즈부터 보라색 성유물이 추가로 배치됨, 해당 성유물은 경장갑 속성의 적, 체력 4만, 100%로 등장 보라색 성유물의 체력을 1로 만들 경우, 모든 학생의 공격력 증가 및 회복 효율 감소, 예로니무스의 방어력이 크게 감소, 1번만 발동 사막의 고행 시전 시 학생 전원 불사 효과와 회복 효율 증가 효과를 10초간 받음 |
Torment | 42,000,000(×280) | 12,500 | 6,500[32] | 44,000 | 그로기 요구 대미지 900만으로 증가 보라색 성유물의 체력 6만으로 증가 보라색 성유물 발동 시 추가로 모든 학생의 주는 피해량 25% 증가 강화스킬로 예로니무스의 방어력 관통 수치 750 증가 |
5. 역대 총력전 시즌
초록 성유물의 스택형 피해증가, 그리고 파티의 체력 회복 능력이 공략이 핵심인 탓에 캐릭터 풀과 육성 상태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때문에 최초 등장 시에는 최고난이도 클리어 인구수가 매우 적지만 코하루, 수시노, 수노미, 드히나같이 공략에 최적화된 학생의 추가에 따라서 클리어 유저수가 기형적일 정도로 증가하는 총력전이기도 하다.최초로 공개된 일본 서버 총력전 시즌 5는 예로니무스가 최초로 공개된 것은 물론 익스트림 난이도또한 최초로 공개된 총력전이다. 출시 직전 김용하 PD가 머리를 박으며 공언한 대로 첫 시즌 익스트림 난이도 클리어 수가 단 4명일 정도.[33] 이는 순수 스펙으로 승부보는 비나, 광역딜과 대인딜의 균형을 맞춰야했던 헤세드와 달리 힐러를 요구한다는 이질적인 구조였기 때문이다. 주요 기믹인 성유물이 힐러에 의해 작동하고 패턴도 직관적이니 이해는 쉽지만 그 기믹 자체를 발동시킨다는게 당시까지 힐러가 딜러, 탱커에 비해 육성에 밀렸다는 사정상 힘들었던 것. 이후 다다음 시즌에 단기로 예로니무스가 다시 나왔는데, 당시 익스트림 공략자는 100명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특유의 육성문제로 많다고 보기도 힘든 수치였다. 이후 시즌 13에서 레벨 상한 상승 및 조력자 시스템의 추가로 더욱 완화된 조건이 되었음에도 익스트림 클리어는 적은 편이었다.
5.1. 일본 서비스
<rowcolor=white> 시즌 | 지형 | 비고 | 기간 |
SEASON #5 | [34] | 21.05.27. ~ 21.06.02. | |
SEASON #7 | [단기] | 21.06.24. ~ 21.06.27. | |
SEASON #12 | [36] | 21.08.26. ~ 21.09.01. | |
SEASON #14 | [단기] | 21.09.23. ~ 21.09.26. | |
SEASON #21 | 21.12.15. ~ 21.12.21. | ||
SEASON #33 | [38] | 22.06.15.~ 22.06.22. | |
SEASON #37 | 22.08.31. ~ 22.09.07. | ||
SEASON #45 | [39] | 23.01.04. ~ 23.01.11. | |
SEASON #47 | [TORMENT][하한선확대] | 23.03.01. ~ 23.03.08. | |
SEASON #62 | 24.01.31 ~ 24.02.07. | ||
SEASON #72 | 24.11.27. ~ 24.12.04. |
- SEASON #33 (22.06.15.~ 22.06.22.)
인세인 난이도가 처음 추가되었던 시즌이었는데, 접대캐라 할 수 있는 아리우스 스쿼드의 3명(미사키, 히요리, 아츠코)을 전부 요구할 정도로 허들이 높았다. 게다가 출시된 지 얼마 안 된것도 있어서 아리우스 재화가 상당히 모자란 편이었고[42] 스쿼드를 쓰지 않거나 제대로 딜을 넣지 못하면 엄청나게 늘어지다 보니 최종 클리어 인수가 당시 인세인 난이도 역대 최저의 클리어수를 기록한 실내 헤세드보다도 더한 981명으로 집계되었고, 익스트림 클리어만으로는 플래티넘이 안 될 정도로 일본 서버답지 않게 익스트림 난이도에서의 점수 경쟁률이 치열해지는 현상이 벌어졌다.
- SEASON #37 (22.08.31. ~ 22.09.07.)
이전 시즌과 달리 오래 플레이한 유저들은 딜러진과 힐러진 모두 육성 상태가 괜찮아지고, 여기에 폭발속성 1티어인 수시노가 추가되면서 인세인 클리어 수가 폭발했다. EX 스킬 경장갑 대미지 299% 증폭의 수시노와 고유 무기 2성의 방어 관통 보너스를 받는 수노미, 게다가 이들이 시가지 SS 보너스도 받기 때문에 1트클 난이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내려갔고, 뒤이은 예능 클리어[43]들이 공개되자 커뮤니티는 혼돈의 도가니에 휩싸였다. 직전 1천명도 되지 않았던 인세인 클리어는 계속해서 늘어났고, 결국 인세인 클리어도 골드 침수로 마무리되었다.
- SEASON #45 (23.01.04. ~ 23.01.11.)
수시노에 이어 히마리까지 등장하며 이전에 고난이도로 꼽혔던 실내 예로니무스전 역시 어김없이 파괴되었다. 수시노에 히마리, 체육복 마리의 조합으로 총력전 최고점은 2610만을 넘겼고 2일차엔 1파티 인세인마저 침수되었다. 그 다음에는 체육복 마리가 아닌 사오리-코코나 팟으로 더욱 고점을 노릴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최고점은 2620만을 넘겼다. 최고 점수팟과 동일한 구성(적어도 5성)임에도 1만 아래로 침수된 유저들이 많은 것을 보면 아마도 크리티컬 운빨의 영역을 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최종 플래컷은 25,600,102점(3분 1.867초)가 되었다. 총력전요약 # #
- SEASON #47 (23.03.01. ~ 23.03.08.)
토먼트 난이도가 최초로 추가된 총력전이 되었고, 토먼트 최종 클리어 수는 1164명으로 2660명이 클리어한 첫 호드 토먼트가 개최되기 전까지 '최다 토먼트 클리어자 수'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그 와중에 익스트림 클리어가 10만을 넘었는데 이는 하한을 한번이라도 늘리지 않았다면 익스트림을 클리어해도 실버가 침수되고 브론즈를 받았을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던 것이다. 액티브 인원이 40만명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 SEASON #62 (24.01.31. ~ 24.02.07.)
인세인에서 비나가 가지고 있는 위치를 토먼트에선 예로니무스가 가져가버렸다. 이전 시가전 예로니무스가 끝난 지 11개월이나 걸린 끝에 실내전으로 돌아온 예로니무스다. 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서 토먼트 난이도의 첫 타자로 나왔던 23년 3월과 비교하면 이번 실내전 예로니무스는 토먼트 클리어자 수가 폭증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유인즉슨 이번 실내전 토먼트는 만렙이 토먼트 추천레벨인 90으로 확장되는데다가, 힐러가 중요한 묘귀 쿠로카게 총력전 접대로 성유물을 전담할 힐러도 충분히 출시되었고, 경장갑 총력전의 공무원인 수시노,[44] 실내전 상성이 좋은 아리우스 스쿼드를 운용할 수 있는데다 여기에 미사키가 애장품을 통해 방어 관통 수치 버프를 받았고, 폭발 속성 페스 캐릭터인 드레스 히나까지 추가되기 때문, 작년보다 대폭 올라간 학생들의 육성 상태와 폭발 딜러들의 풀로 인해 일섭 커뮤니티에서는 토먼트 첫 골드 침수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렇게 개최된 결과 인세인 4인 클리어에 토먼트에서도 1파티 클리어는 기본에 별의별 방법으로 두들겨 맞고 있다.[45]
나기사+뉴후카
아코+수로코
드아코+수로코+수즈코
코하루+아코+수로코
수나코+드아코+온구레+수로코
택틱 완성이 안된 토먼트 0일차[46]부터 1파티 클리어 영상이 대량으로 풀리는 등 심상치 않은 조짐이 보여 최초 4천만점 클리어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가. 결국 토먼트가 열린지 2일차가 되는 토요일 사상 최초로 토먼트 침수가 확정되었다. 또한 인세인이 실버로, 익스트림이 브론즈로 침수되었다.[47] 일각에서는 이번 시즌이 레벨 90을 찍기 어려운 시점에[48] 진행되고 있으며, 예로니무스 총력전 종료 후 9티어 장비가 해금되는 25지역이 나오는 만큼, 해당 요소들이 모두 갖춰진다면 현재보다 점수 인플레가 더 심했을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1파티마저 침수되고 토먼트 클리어자만 3만명을 돌파하여 1년간의 인플레이션이 체감되는 총력전이 되고 말았다. 총력전 액티브는 무려 68만명가량으로 나와 3년차에 들어간 가챠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역주행을 기록해, 새 난이도 내지는 등수 조정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49]
- SEASON #72 (24.11.27. ~ 24.12.04.)
시가지 예로니무스 총력전이다. 키사키가 없어도 드히나 때문에 이미 토먼트 1팟클 골드 침수가 일어난 실내 예로니무스였던 만큼, 드히나가 제 성능을 낼 수 없는 시가지 토먼트로 출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기존 시가전 예로니무스 최강 딜러인 수노미와 토키가 키사키 출시 이후 미쳐 날뛰는 드히나를 제압하여 히마리의 입지를 다시 살려낼지 귀추가 주목되었으나, 대부분 유저들의 예상대로 드히나+키사키 조합을 이기지 못하였다. 그러나 예상 외로 토키가 키사키 버프를 받고 토먼트 고점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얼마 안있어 택틱이 계속 발굴됨에 따라 다시 드히나에게 고점을 내주었다가 다시 근소한 차이로 토키가 다시 고점을 탈환하는 등 엎치락 뒤치락의 양상을 보이나 했으나, 이후 토키 택틱이 10초이상의 큰 차이로 앞서나가고 그대로 총력전 종료까지 고점이 유지되었다.
5.2. 한국&글로벌 서비스
<rowcolor=white> 시즌 | 지형 | 비고 | 기간 |
SEASON #5 | [50] | 22.01.25. ~ 22.01.31 | |
SEASON #11 | 22.04.19. ~ 22.04.25. | ||
SEASON #18 | 22.07.26. ~ 22.08.01. | ||
SEASON #29 | [51] | 23.01.03. ~ 23.01.10. | |
SEASON #34 | 23.03.14. ~ 23.03.21. | ||
SEASON #42 | [52] | 23.07.04. ~ 23.07.11. | |
SEASON #44 | [TORMENT][한섭하한선확대][점수개편] | 23.08.29. ~ 23.09.05. | |
SEASON #59 | 24.07.30. ~ 24.08.06. |
- SEASON #5 (22.01.25. ~ 22.01.31.)
처음으로 진행된 폭발 총력전이자, 처음으로 익스트림 난이도가 출시 되었으며, 처음으로 힐러가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총력전이었기에 하드코어 기준으로도 다른 총력전에 비해서 체감 난이도가 상당했다. 이전 총력전들은 모두 힐러 없이 히비키와 코타마를 사용하였고, 이오리, 미도리, 하루나, 이즈나 등의 관통 속성과 신비 속성의 힉생들만 육성했기 때문에 하드코어의 난이도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들이 꽤 많았다. 무엇보다, 당시에 플래티넘을 확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던 하드코어 고점 택틱으로 슌을 채용하는 경우, 슌이 pvp 전용이라는 말를 듣고 슌을 리세로 챙겨가지 않은 유저가 꽤 있었기에, 그에 대한 후회를 한 사람이 많았다.
익스트림의 경우 토먼트 난이도가 추가된 지금으로도, 역대 총력전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총력전으로 취급된다. 한국 서버에서도 97명의 인원밖에 클리어하지 못했는데, 첫 비나 토먼트도 1000명 가까이 클리어 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난이도가 아주 어려웠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56][57][58][59]
- SEASON #11 (22.04.19. ~ 22.04.25)
이후 두 번째 시즌인 시가지 시즌에서는 공략과 전략이 풀릴대로 다 풀려버린 점, 육성이 완료된 코하루나 주요 딜러를 서클에서 조력자로 빌릴 수 있는 점, 시가지 지형이라 무츠키와 히비키를 비롯한 기존 폭발 딜러들의 지형적성이 잘 맞는 탓에 종국에는 익스트림 클리어 유저 수만 1만을 넘었다.
- SEASON #18 (22.07.26. ~ 22.08.01)
아코와 전용무기가 나온 이후의 첫 예로니무스로, 아코와의 조합과 실내 SS 상성으로 엄청난 딜을 자랑하는 아즈사에 의해 11파티 클리어 난이도가 아주 낮아졌다.
- SEASON #29 (23.01.03. ~ 23.01.10.)
일본 시즌 33과 마찬가지로 첫 인세인전으로 인해 아수라장이 펼쳐졌다. 크게 아리우스 학생들을 쓰는 전술과 쓰지 않는 전술로 나뉘었는데, 아리우스 파티의 경우 일섭과 마찬가지로 육성 수준이 딸린 탓에 본인2+조력1로 1파티에서 최대한 딜을 넣고 2파티부터 설거지를 시작, 안 쓰는 경우에는 코하루를 빌려 두 번 사용하여 1팟과 2팟 전부 최대한 끝까지 살아남아 딜을 가하는 것이 주요 전략이 되었다.
인세인 난이도가 개방 된 첫날에 인세인 클리어 인원이 500명을 넘겼으며, 그 다음 날엔 1000명을 넘으면서 일섭 시즌 33의 총합 클리어 인원수를 이틀만에 추월, 최종 클리어 인수는 3166명 및 1파티 클리어 유저 수는 156명으로 집계되어 한국 서버의 엄청난 경쟁률을 다시금 증명했다. 하지만 이 수치도 여태 다른 총력전의 인세인 난이도가 첫날부터 평균 클리어 유저 수가 3000~4000명이 나오고 종국에는 클리어 유저 수가 1만명 내외로 나온 것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인원수가 클리어한 것이니[60]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지닌 총력전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 SEASON #34 (23.03.14. ~ 23.03.21.)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대로 수시노와 수노미 콤비에 의해 인세인 클리어수가 폭증했다. 이튿날에 인세인이 침수, 3일차에 레벨 63 인세인 1팟 클리어가 등장했으며# 인세인 1팟이 침수되었다. 그리고 5일차에 익스트림 1팟이 실버로 침수되었다. 한섭의 경우 미래시의 영향으로 1월에 진행된 수노미 픽업을 많은 유저가 걸렀고,[61] 결국 수노미가 준 필수임에도 공급은 턱없이 부족해 해당 시즌은 수노미를 빌리기 위해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펼쳐졌다. 손패고정이 조기도입되면서 커트라인도 빠르게 올랐으며 플래컷이 2547만 5천으로 마무리되었다.
- SEASON #42 (23.07.04. ~ 23.07.11.)
시기상으로도, 학생 유저 풀로도 히마리와 체육복 마리의 출현으로 예로니무스가 파괴되었던 일섭의 SEASON #45를 연상시키는 총력전이며, 지형 또한 그 당시 일섭과 같은 실내로 개최된다. 또한 편의성 패치 도입으로 총력전 일시정지 시 잔여 시간을 알 수 있는 최초의 한섭 총력전이기도 하다.[62] 이런 이유로 총력전 플래컷 경신은 당연한 예기고, 역대급 크리티컬 경쟁이 펼쳐질 것이 불보듯 뻔한 시즌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대로 인세인 공략이 가능한 이틀째부터 고점을 노릴 수 있는 공략이 무더기로 쏟아졌는데 실내전의 극강의 메인 딜러 아즈사와 폭발 총력전의 단골손님인 수시노를 기본으로 하고 사오리-코코나 팟으로 최고점을 노리는 공략이 랭커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보이고 있고, 이후엔 방어력 2500 미만의 수시노가 필요한 체육복 마리팟, 아즈사를 단일 딜러로 하고 보조 탱커로 수즈나를 세운 수즈나-코코나 팟, 2힐러 구성으로 녹색 성유물 5중첩을 빠르게 쌓는 코하루-코코나 팟 등이 모두 2600만점 이상의 점수를 올리는 것이 가능한 고점 공략이다.
이런 빠른 고점 공략 공유로 고점대에 인구가 몰리면서 인세인 난이도가 풀린지 하루도 안 된 목요일 새벽에 이미 인세인 1팟클 기준을 상회하는 2500만점이 침수되었고, 금요일 자정에는 지난 시즌의 플래컷 2547만 5천점을 넘어서서 2570만점대가 침수되었다. 이후 토요일 정오 전후에는 2585만점대, 일요일 아침에는 2590만점대, 월요일 새벽에는 2595만점대까지 침수되었고, 마침내 월요일 밤 11시 35분 경 고점 공략의 마지노선인 2600만점까지 침수되는 등 다른 총력전보다 훨씬 가파른 침수 속도와 높은 플래티넘 컷을 보여주고 있다.[63] 인세인 클리어 인원도 전 시즌 예로니무스보다 크게 늘어나 2만 명을 돌파하였고, 월요일에는 21,000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에 진행된 일섭 SEASON #45의 17,926명보다도 약 20% 가량 많은 것이다.
점수 인플레도 매우 심해져 기존에는 최상위 유저들이나 기록할만 했던 2600만점 이상의 점수대를 기록한 유저가 이번 시즌에는 금요일 자정 전에 이미 3천명이 넘을 정도가 되었고,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2600만점 이상 유저가 9000명을 돌파하더니 기어이 2600만점을 침수시키고 말았다. 주말에 접어들자 2600만점의 기준점이 되는 클리어 시간 2분 30초 부근에는 1초 단위로 약 300~400명 가량이 들어찼고, 일요일 시점에는 과포화현상이 더욱 심화되어 1초 단위로 500명 이상이 밀집하고 말았으니 위기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늘긴 했지만, 2600만점 침수는 막판의 열기가 얼마나 과열되었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골드 컷도 빠르게 올라가서 금요일 오전에 이미 익스트림 1팟이 실버로 침수되었다.
- SEASON #44 (23.08.29. ~ 23.09.05.)
시가전으로 개최되며, 한국 서버에서 플래티넘 커트라인이 1만 등에서 1만 2천등으로, 골드 커트라인은 5만 등에서 5만 5천등으로 조정되었고, 토먼트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2주년 업데이트로 인한 레벨 상향과 나기사, 토키 등의 폭발 딜러 참전으로 이전 시즌보다 더한 순위경쟁이 예고되었다. 그리고 공략이 시작되자 마자 한국 서버의 경쟁이 엄청나게 과열되었다는 것을 또 다시 증명하고 말았다.
먼저 인세인 첫날인 수요일부터 인세인 공략이 시작되더니, 오후 8시를 조금 넘기자 마자 12,000명이 넘어서며 인세인이 곧바로 침수되었다. 이후 인세인 클리어 인원은 가파르게 상승해 얼마 안 가 지난 예로니무스 시즌의 인세인 클리어 인원인 21,000명대를 상회하더니 토요일 밤에는 한섭 총력전 최초로 인세인 클리어 인원이 3만 명 선을 넘겼다. 그리고 침수 점수대가 2760만점대를 넘어서면서부터는 고작 몇천점 차로, 그리고 동점자의 클리어 순으로 플래티넘과 골드가 갈리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토먼트 난이도의 공략 인원이 늘어나는 속도 역시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빨랐는데 토먼트 공략 가능 첫 날인 목요일에 이미 일섭 SEASON #47 토먼트 클리어 인원을 추월하였고, 주말도 되기 전인 금요일 저녁에 토먼트 클리어 인원 2000명을 넘어서더니 일요일 오후 9시에는 끝내 3000명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 SEASON #59 (24.07.30. ~ 24.08.06.)
드레스 히나 페스 픽업 이후 개막되었던 일섭의 SEASON #62 예로니무스 총력전과 환경이 같았기 때문에 시작 전부터 토먼트 침수는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로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즌이었으며, 실제로 토먼트 돌입 2일차인 8월 2일 새벽 5시 정도부터 토먼트 클리어 유저 12,000명을 돌파해 토먼트 침수가 시작됐다. 8월 3일부터는 토먼트 1팟클도 침수되면서 1팟클 택틱으로 누가 더 빨리 끝내냐의 초단위 싸움이 시작되며 점수 커트라인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갔으며, 그 결과 8월 4일 자정 즈음에는 3980만점이 골드로 침수되었고 8월 5일 월요일 자정에는 3985만점으로 골드 침수 커트라인이 올라갔다. 자연스럽게 실버 커트라인의 인플레이션도 심해지면서, 8월 5일 새벽 1시 직전에는 기어이 인세인 클리어 유저도 실버로 침수되고 말았다.
고점을 욕심내는 유저들은 고유 무기 3성에 인연작이 된 드히나는 기본으로 갖추고, 고유 무기 3성에 인연작도 어느 정도 진행된 코코나를 준비하거나 타 유저에게 빌리는 방식으로 고점 택틱에 도전했고, 또한 일부 유저들은 주말 경험치 2배 기간을 노려 AP를 집중 투자해 90레벨을 찍으며 드아코-드히나 콤비나 나기사를 채용하는 3990만점 이상이 가능한 초고점 택틱에 도전하기도 했다. 총력전 유저 수도 2024년 2월의 SEASON #53 고즈 때에 기록한 132,162명을 이미 8월 4일 새벽에 넘기며 135,000명을 돌파한 이후에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다만 토먼트 클리어 유저 수의 증가 속도는 토먼트 1, 2일차까지 급격히 늘어났다가 속도가 더뎌지면서 8월 5일 자정 기준으로 토먼트 클리어 유저 17,640명을 기록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총합 19636명이 토먼트를 클리어했으며, 12000위 커트라인은 39,865,919점이었다. 총 40명이 동점이라 선착순 26명만 플래티넘을 받고 나머지 14명은 골드로 침수됐다.
6. 역대 대결전 시즌
6.1. 일본 서비스
<rowcolor=white> 시즌 | 지형 | 토먼트 방어타입 | 비고 | 기간 |
SEASON #10 | 특수장갑 | [진행방어타입1] | 24.05.15. ~ 24.05.22. |
- SEASON #10: 시가전 예로니무스 (Torment 방어타입: 특수장갑)
최초로 개최된 대결전 예로니무스. 지형은 시가지, 토먼트는 특수장갑으로 개최되었다. 시가지 신비 딜러는 제법 많지만 와카모, 메리스, 이즈나 등의 메인 딜러들이 하나같이 경장갑이라서 생존 문제가 뒤따랐다. 또한 기존의 경장갑 예로니무스의 드히나처럼 막강한 딜량으로 사막의 고행을 스킵하는 게 아주 어려워서 사막의 고행을 최소 한 번은 볼 수 밖에 없었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보호막을 걸어주는 수즈코와 체유카가 필수적으로 채용됐다. 다행히 메인 딜러를 제외한 서포터 학생들은 특수장갑, 중장갑이라서 생존 문제에서 자유로웠지만 약점에 찔리는 메인 딜러가 급사하는 사고가 심심찮게 벌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기본적으로 신비 총력전이고 최소 2파티를 요구하며 그마저도 늘어져버리면 극악의 설거지 난이도를 자랑하는 예로니무스의 특성 탓에 역대 대결전 토먼트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 토먼트였다. 최종적인 토먼트 클리어 인원은 9000명도 채 되지 않아 3인세인 클리어로 플래티넘을 따간 유저들이 더 많았다.
6.2. 한국&글로벌 서비스
<rowcolor=white> 시즌 | 지형 | 토먼트 방어타입 | 비고 | 기간 |
SEASON #10 | 특수장갑 | [랭킹반영완화][진행방어타입1] | 24.11.12. ~ 24.11.19. |
- SEASON #10: 시가전 예로니무스 (Torment 방어타입: 특수장갑)
일본 서버 개최 당시와 마찬가지로 많은 유저들이 토먼트 난이도 공략에 난항을 겪고 있다. 드히나 출시 때 개최되었던 실내 예로니무스 총력전 (SEASON #59) 당시의 호구 같던 예로니무스를 기억하고 토먼트에 도전한 유저들은 예로니무스가 이렇게 강한 보스인지 몰랐다며 아연실색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수장갑 토먼트가 어려운 이유는 딜러들[67]이 하나같이 약점에 찔리는 경장갑인 것과 이들의 생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드 요원을 필수적으로 기용해야하는 것 때문인데, 블루 아카이브의 고질적인 이동 로직 문제로 인해 스킬 위치가 조금만 어긋나도 택틱이 곧잘 어그러지게 되고 이러한 변수를 통제하기 위해선 좌표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기에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한다. 그리고 메인 딜러인 와카모도 EX 스킬과 기본 스킬 시전 타이밍 조절 등 운용 난이도가 높은 딜러이며 와카모를 빌려서 2번 사용하는 2파티까지도 4분의 전투 시간을 거진 꽉 채워서 실수와 억까 없이 전투를 마쳐야 하기에 전투 시간이 5분인 제약해제결전 이상 가는 피로를 유발한다. 메인 힐러인 코코나의 핵심인 기본 스킬의 무작위성도 공략을 난해하게 만드는 부분 중 하나.
다만 인세인 난이도는 속성 불문하고 토먼트에 비해 크게 어렵지 않아서 토먼트 클리어 유저 수에 따라 플래티넘을 따가는 3인세인 유저들의 수가 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68]
최종적인 토먼트 클리어 유저는 8167명으로, 절대적인 숫자만 보면 일본 서버와 비슷하지만 백분율로 따지면 전체 중 4할 정도에 불과했던 일본 서버에 비해 거의 7할에 육박한 숫자로 유저들의 예상보다 많은 토먼트 클리어자가 나왔다. 플래티넘 커트라인은 82,842,880점이었다.
7. 추천 학생
7.1. 스트라이커
7.1.1. 딜러
(실내: S~SS / 시가지: D) 폭발의 사기 캐릭터이자 실내전 메인 딜러. 한때 메인딜러로 쓰였던 아즈사의 3배라는 말도 안되는 화력을 보유했다. 여기에 탄력장갑과 뱃지를 들고와 생존력도 보장되는 완벽한 접대 픽. 첫 기용시엔 실내 토먼트 1팟클 골드 침수를 일으켰으며, 시가전 D임에도 불구하고 키사키를 받은 드히나는 시가전 최상위 티어 딜러로 활약했다. 단점은 특유의 불편한 조작감과 어려운 크리리트 난이도이다. | |
히나(드레스) | |
(실내: B / 시가지: S~SS) 시가전 메인 딜러. 시가지 S에 방어무시 EX로 접대를 받았지만 변형을 해야해서 사이클이 낭비된다는 구조상의 하자 때문에 오랜 기간 수노미에게 밀렸다. 키사키 실장 이후 평타딜러인 수노미를 밀어내고 당당히 시가전 메인딜러에 등극했다. 다만 이래도 시가전 D에 불과한 드히나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고점이 나온다는 점에서 여전히 성능은 조금 아쉽다. 그래도 운용 편의성에서는 드히나를 압도하는 점이 위안이다. | |
토키 | |
(실내: B / 시가지: S~SS) 시가전 딜러. 성능은 강력하지만 키사키 실장 이후 평타딜러 특성상 EX뎀증 효과를 크게 못 받아서 메인딜러로 기용하기엔 좀 아쉽게 되었다. 수노미의 방어관통은 고정수치 감소라 상대의 방어력이 낮을수록 효과를 크게 보기 때문에 방깎 서포터가 필수적이라 수로코 또는 나기사와 같이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 |
노노미(수영복) | |
(실내: D~B / 시가지: A) 시가지 가성비 딜러. 지뢰 깡딜로 승부하는 폭발 국밥 딜러에 전무3성 기준으로 지형보정도 골고루 좋은 편이지만, 경장갑이라 고난이도에선 생존력 문제를 신경써야 한다. 무츠키가 약간 앞으로 이동해야 기본스킬 지뢰를 전부 맞출 수 있어 기용할 경우 세리나를 같이 쓰거나 체유카로 위치이동+실드를 사용해서 살리는등 컨트롤이 필요하다. | |
무츠키 |
7.1.2. 힐러
(실내: D / 시가지: S~SS) 고작 2코로 성유물을 채울 수 있는데다가[69] 코스트 감소로 유틸성까지 보유한 예로전 최강의 힐러. 또한 위치조정이 필요해 특정 학생의 편성을 강제하는 체마리와는 달리 파티원에 제약이 없다. 불가타에 대해서도 일단 역상성인 특수장갑인데다 지정힐에 자신도 힐 대상에 들어가는 만큼 적어도 자신에게 불가타가 들어가면 문제없이 스킬 사이클을 돌릴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에게 들어가도 안정성이 대폭 오른다. 스킬 자원도 웬만해선 쓰이지 않는 산해경인 것도 육성에서의 최고의 장점. 다만 광역힐이 없어서 아군 케어는 그만큼 힘들다.[70][71] 여담으로 코하루와 같이 기용할 경우, 시작하자마자 코코나 EX를 사용하면 코하루 1스가 발동하기 전에 성유물을 채울 수 있다. | |
코코나 | |
(실내: B / 시가지: D) 지정식 광역 힐러. 등불을 켜는 성능은 코코나나 체마리보다 부족하지만 대신 EX로 아군 전체를 즉시 회복시킬 수 있어서 아군 케어 능력은 최상위다. EX의 공격기능을 이용해서 인세인에서는 코하루만으로 녹색등불 켜기와 보라색등불 깨기를 동시에 할 수 있지만 육성컷이 전무 2성 이상으로 매우 높다.[72] 토먼트에서는 코코나의 부족한 아군 케어 능력을 보조하는 용도, 2페이즈 고점 파티에서 단기 결전을 위해 체육복 마리와 같이 투입되는 경우, 3파티 이상 넘어가게 될 경우 등 메인 힐러는 아니지만 스페어 힐러로 군데군데 쓰이고 있다. | |
코하루 | |
(실내: S~SS / 시가지: B) 힐량 감소 디버프를 무시하고 3코스트로 등불을 한번에 띄울 수 있다는 독보적인 강점이 있다. 다만 힐 범위가 매우 좁고 어느 정도 육성이 필요해[73] 사용이 까다로울 수 있으며, 위치 조절용 학생이 필요하다. 1페이즈에서 체육복 마리가 성유물에 힐이 닿는 위치로 이동하려면 실내 기준 사정거리가 550 혹은 450, 시가전 기준으론 무조건 사정거리 450인 아군[74]을 사용해야만 힐이 가능한 위치로 이동한다. 토먼트 난이도의 경우 2페이즈 때 사정거리 450인 아군이 없어도 힐 가능 범위에 위치시킬 수 있다. 드히나가 등장한 폭발 총력전은 토먼트조차 1팟클로 끝나버리기 때문에 체마리의 기용 가치가 완전히 사라졌지만 대결전 토먼트에서는 2팟이 요구되기 때문에 기용된다. | |
마리(체육복) | |
(실내: S~SS / 시가지: B) 회피탱 겸 광역힐러. EX의 힐 범위가 압도적이고 힐량도 소소하게 괜찮은 편이라 채용하면 파티의 안정성이 극적으로 오른다. EX는 코하루의 부족한 등불 띄우는 속도를 보조해주며 타이밍을 잘 맞춰 사용하면 불가타를 캔슬하는데도 쓸 수 있다. 사막의 고행 이후 아군 살리기도 가장 쉽다. 아리우스 학생이라 같이 편성하면 사오리나 히요리의 성능이 올라가는 점도 장점. 힐을 제외하고 봐도 우수한 탱커로, 회피탱이라 토먼트 예로니무스의 방어무시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체력 조건으로 발동되는 회피 증가로 인해 인세인 2페이즈에서 발동되는 사막의 고행을 당했을 때 다른 탱커진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게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단 강점도 있다. | |
아츠코 |
7.1.3. 서포터
(실내: D / 시가지: S~SS) 폭발 특효 서포터. 최고 난이도 총력전 취급을 받던 예로니무스가 수시노 출시 후 아무나 1팟클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총력전으로 전락해버렸을 정도로 중요한 위치의 학생. 방어상성도 특장이라 예로니무스의 공격을 받아내기 좋다. 기존 2파티 토먼트 상위권 파티에서는 채용률 199%를 자랑했다. | |
호시노(수영복) | |
(실내: B / 시가지: D) 치댐증+방깎 서포터. 토먼트 1팟클 고점픽이다. 1스 타이밍을 잘 맞춰 방깎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EX스킬은 치명 관련 스펙 외에도 소소하게 딜링을 보완해준다. 특수장갑으로 인해 웬만한 서포터보다 생존성도 보장된 편이다. | |
아코(드레스) | |
(실내: B / 시가지: D) 2중 공증 서포터. 수노미 서포터로 아즈사 대신 기용되며, 대결전에서도 와카모 강화용으로 기용된다. 경장갑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못하면 금방 사출될 위험이 있다. | |
하레(캠핑) | |
(실내: S~SS / 시가지: B) 방깎 딜포터. 한때는 메인 딜러로서 혼자서 방깎과 메인 딜링을 모두 해먹을 수 있던 필수캐의 입지를 지녔었다. 현재는 딜링 능력은 드히나에게, 방깎 서포트는 드아코에게 밀리는 판국이지만, 여전히 상급 총력전 코인을 통해 손쉽게 획득과 육성이 가능한 덕에 가성비가 좋다. 다만 방어상성이 우위는 아니고 생존력 자체가 높지 않다보니 고난이도에서 불가타에 직격당하면 그대로 즉사할수도 있어서 상당한 운과 리트가 요구된다. | |
아즈사 | |
토먼트용 체마리 위치 조정용 픽이다. 체마리로 녹색 성유물을 켜려면 사거리 450의 학생이 필요해서 기용된다. * 수즈나 (실내: S~SS / 시가지: D) 1스로 치댐 저항을 깎아주며 2코로 사이클을 돌려주는 서포터. 사실 서포팅 성능은 크게 뛰어나진 않지만 사거리 450이라 채용된다. 댐증 효과는 8% 정도이며 코스트가 낮은 EX 스킬을 사용해 보라색 성유물을 깰 수 있다.[75] 실내에선 450 사거리의 딜러가 엄폐물의 위치상 수시노보다 앞에 배치되어 탱커를 겸하기 때문에 특수장갑을 가진 점도 수즈나가 채택된 이유였는데, 위치상 체마리의 힐 범위 안에 있고 SMG에 실내 보정을 받아 그럭저럭 회피가 되지만 물몸이므로 아즈사가 막타를 넣어줄 때까지 버틸 정도의 강화가 필요하다. 생존이 어려워지고 보라등불의 체력이 오른 토먼트에서는 채용할 가치가 크게 떨어졌다. 딜러로 채용하라면 후일 대결전 예로니무스를 기대해야 할 것이다. * 체유카 (실내: S~SS / 시가지: B) 특수장갑이라 탱킹이 되고, 체마리 위치선정뿐 아니라 아군 전체 실드로 탱킹까지 지원해준다. 또한 녹색등불을 다 채운 후 체마리의 위치선정을 재조정할 수도 있고, EX 사용 시 뒤로 밀려나는 토키를 다시 끌어올 수도 있다. 아루 같은 경장갑 딜러를 채용할 경우 필수적이다. | |
이즈나(수영복) | |
유우카(체육복) |
7.2. 스페셜
7.2.1. 서포터
(실내: S~SS / 시가지: D) 예로니무스전에 필요한 요소를 모두 집어넣어 만든 접대 캐릭터. EX가 고배율의 방깎이고 범위공격이라 보라등불까지 깰 수 있다. 여기에 아코보다 높은 3스 치댐증 보정을 주고 1스의 오토힐로 녹색 등불도 채워준다. 심지어는 엄폐물까지 동시에 타격해 코코나의 코스트 감소 효과를 빠르게 돌리게 해주는 희대의 만능 서폿. | |
나기사 | |
EX댐증 스페셜. 스킬 대미지 펌핑에 코스트 회복력까지 들고 나와서 히마리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다. 키사키로 인해 시가전에서도 평타 강화 딜러인 수노미를 밀어내고 드히나나 토키가 쓰이게 되었다.[76] | |
키사키 | |
2중 치댐증 스페셜. 치명딜을 크게 올려주는데다가 1스로 인한 힐도 꽤나 쏠쏠해서 불가타에 걸린 아군을 구해주거나, 체마리의 1스킬과 연계해서 성유물을 발동시키기도 한다. | |
아코 | |
드히나의 EX 코스트 감소용 서포터. 치명타 데미지 증가 옵션도 매우 우수하다. 보호막으로 아군 보호에도 유용하다. | |
후우카(새해) | |
공증+코스트 스페셜. 성능은 훌륭하지만 공증은 스트라이커로 대체되지만 EX댐증은 키사키 뿐이며, 댐증효과도 키사키가 더 높기 때문에 1선에서는 도태되었다. | |
히마리 | |
코스트 펌핑 스페셜. EX에 달린 방깎은 방어력이 높은 예로니무스 상대로 매우 우수하다. | |
시로코(수영복) |
7.2.2. 힐러
소환수형 힐러. 3스로 공증을 주고 회복량도 매우 높다. 익스트림에선 EX한번에 등불 둘을 켤 정도. 하지만 회복 속도가 느리고 회복량이 무작위라 리트를 요구하며, 힐 계수가 낮아 5성이 반강제된다. 구석에 소환해서 녹색 등불에 힐을 집중시킬 수 있고, 고난이도에서 사막의 고행 이후 아군 전원을 회복시키는 용도로도 쓸 수 있지만 힐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안정적이진 않다. | |
노도카(온천) | |
1스, EX 모두 즉발힐에 2코스트로 코스트도 저렴한 국밥 힐러. 다만 초기 스페셜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의미없는 3스(군중 제어 저항력 증가)가 발목을 잡는다. 그래도 낮은 코스트에 비해 회복량이 상당히 좋아서 인세인에서도 고 육성+전무 2성이면 1스와 동시에 EX를 넣으면 힐반감 상태로도 성유물을 킬 수 있다. 시가전에서도 무츠키의 위치 유도용으로 유용해서 코하루와 함께 자주 쓰인다. | |
세리나 |
7.3. 대결전(관통)
(실내: B / 시가지: S~SS) 시가전 메인딜러. 미카는 시가지 D에다 예로니무스는 딱히 치명저항이 높지도 않아서 궁합이 별로다. 드요코는 광역 평타에 잠입상태가 아예 봉인되기 때문에 기용할 수 없다. 게다가 둘 다 경장갑이라 생존성이 취약하다.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유저가 카즈사를 메인딜러로 기용했다. | |
카즈사 | |
(실내: C / 시가지: C) 관통 대결전에서 아즈사의 역할을 맡는 방깎 딜포터. 지형, 방어상성 하나 맞는게 없는 마키에게 있어 엉망진창인 환경이지만, 공격상성까지 안맞는 완벽한 역상성이던 폭발 토먼트에서도 고점택틱의 주축이 된 적이 있는 마키는 방깎에 토템딜까지 버릴 것 없는 최고의 서브딜러로 활약한다. 경장갑이므로 생존에는 주의. 예로니무스에선 워낙 마키가 물몸이라 아예 아즈사를 쓰는것이 방법일 수도 있다. | |
마키 | |
(실내: S~SS / 시가지: B) 관통 특효 서포터. 이동 기믹은 의미없지만 메인팟에서 카즈사의 딜을 극대화시키는데 사용한다. 카즈사는 자체 특효도 없어서 궁합도 좋다. 서포터라 체력은 낮지만 탄력장갑이라 나름 버틸만한 생존성은 보유하고 있다. | |
우이(수영복) |
7.4. 대결전(신비)
(실내: S~SS / 시가지: A) 시가지 적성이 A지만 애용품을 받은 와카모는 메리스를 상회하는 지속딜을 뽑아낸다. EX는 트루뎀이라 예로니무스의 방어력을 무시하며, 이 때문에 방깎 서포터가 없는 파티구성을 가능케 한다. 떡장갑 보스를 잘 잡는 와카모답게 여기서도 토먼트 메인딜러로 활약한다. 다만 경장갑이므로 생존엔 주의. 아무래도 드히나 정도의 사기캐는 아니다보니 1팟클은 불가능하다. | |
와카모 | |
(실내: D / 시가지: S~SS) 시가전 크리티컬 딜러. 애용품을 받은 와카모보다 크게 나을 점이 없지만 고점 유저 일부가 토먼트 1팟 메인딜러로 기용했다. 기용할 경우 와카모와는 달리 마키와 수로코로 방깎을 걸어야 딜이 제대로 나오며, 경장갑이 꽤 많이 편성되기 때문에 수즈코 배리어도 필수적이다. 다만 이래도 와카모 2번 사용한 최고점에게 살짝 밀렸다. | |
아리스(메이드) | |
(실내: S~SS / 시가지: B) 신비 특효 서포터. 딜 배율을 어마어마하게 올려주므로 필수적이다. 토먼트에서는 와카모 두번 대여가 정배이므로 메인팟에서만 기용된다. | |
카요코(새해) | |
체마리 위치 조정용 픽이다. 체마리로 녹색 성유물을 켜려면 사거리 450의 학생이 필요해서 기용된다. * 이즈나 (실내: D / 시가지: S~SS) * 수즈나 (실내: S~SS / 시가지: D) 이즈나는 시가전 적성은 최상이라 1스 지속딜이 매우 좋지만 경장갑이라 약점을 찔리고, 수즈나는 2코로 사이클을 돌리거나 성유물을 공격할 수 있고 1스로 치댐저항을 깎아주는 서포팅이 가능하지만 시가전 지형적성이 나쁘다. 어느쪽이건 고점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 고르면 된다. | |
이즈나 | |
이즈나(수영복) |
8. 추천 편성
8.1. 토먼트 1팟클
<rowcolor=#fff>스트라이커 | |||
히나(드레스) | 아코(드레스) | 호시노(수영복) | 코코나 |
<rowcolor=#fff>스페셜 | |||
나기사 | 히마리 |
드히나가 출시되자마자 토먼트를 1파티로 박살낸 조합. 심지어 이 조합은 고점일 뿐 범용성 좋은 다른 서포터를 기용해도 1팟클 자체는 충분히 가능할 정도이다.
9. 예로니무스(색채)
<rowcolor=white> 색채 버전 배너 |
명실상부 이번 연합 작전 최고의 사망전대. 기믹이나 스펙 자체는 크게 다를바 없는 상태에서 관통 국밥딜러인 이오리는 물론이요 하필 등장 시기가 관통계 딜러의 기준을 뒤흔들어버린 미카의 픽업 시기와 동일해서 미카의 성능 시험용으로 제대로 써먹혔다. 심지어 드랍 재료까지 상당히 수요가 많은 트리니티 기술 노트&BD에 구호기사단, 아리우스 스쿼드 엘레프까지 주기 때문에 비나와 마찬가지로 색채중에서도 엄청난 속도로 사냥당했다. 결국 1페이즈에서 최초로 격파당한 데 이어 2페이즈에서도 1팟 클리어가 가능한데다 보상 면에서도 맛집인 게 알려져서 작정하고 털려나가는 바람에 결국 2페이즈에도 최초로 격파되고 말았다.
미래시가 있는 한섭에서는 이 현상이 더 심해져 아예 다른 보스들이 10%도 안 까졌을 때 연합 작전 오픈 8시간만에 서버 체력의 50%가 갈려나갔다.[77] 다만 26일 밤에서 27일 새벽 사이에는 비나에 관심이 분산되어[78] 예로니무스의 체력 감소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기는 했다. 결국 연합작전 시작 다음날 13:37, 즉 연합작전이 시작된지 26시간하고도 37분만에 격퇴되었다.
10.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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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조약 3장 에피소드 24 에서 마에스트로가 선생을 시험하기 위해 미완성된 예로니무스를 투입시키며 등장한다. 스토리상으로는 이때가 첫 등장이다. NPC파티로 진행하던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플레이어 자신의 파티로 직접 격파해야하며, 특정 학생이 없을 경우 레벨 40-50은 되어야 안정적인 격파가 가능하여[79] 통곡의 벽으로 악명이 높다. 쓰러뜨리면 마에스트로는 어른의 카드에 감탄하면서 떠나고 조마에 사오리와 아리우스 스쿼드는 그 틈에 베아트리체를 피해서 도주 여행을 떠나게 된다.
10.1. 공략
실내전으로 진행되는데 엄폐물이 없어서 모든 공격을 다 맞으면서 싸워야 한다. 게다가 실내전의 적성이 낮으면 능력치도 폭락하기 때문에 실내전 적성이 높은 학생을 고르는게 유리하다.총력전에서 나오는 것과 다른 점은 우선 성유물이 없고 스펙이 총력전 사양보다는 조금 약하다.[80] 공격 패턴도 줄어들어서 평타 공격과 다마소의 부름, 이 두 개의 패턴만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페이즈 전환도 없다. 문제는 전용 기믹으로 특수장갑을 가진 AR/SR 유스티나 성도들이 5~6명씩 주기적으로 무한으로 증원되는데, 이때문에 어그로가 분산돼서 화력이 제대로 안 들어가는데다 SR 성도의 스킬 공격이 후방의 딜러들을 더 잘 때리고 대미지도 은근 아프기 때문에 최소컷으로 깨려면 신비 속성의 범위 딜러가 필요하고 가능하면 탱커도 채용하는 것이 좋다.
시즌 1 최종편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블루 아카이브 최악의 뉴비절단기로 악명 높았고 지금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당시 레벨 50 이전까지는 캐릭터들 다수가 육성도 되지 않은 상태이고 장비 티어도 굉장히 부실해서 딜이 굉장히 낮게 박혀서 타임오버나 부대 전멸만 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고 예로니무스는 경장갑이라 폭발 속성으로 팀을 꾸리게 되는데 증원되는 성도들은 폭발 속성에 강한 특수장갑이라 신비 속성 캐릭터를 반강제로 넣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거기다 신비속성은 3성 캐릭터들의 비중이 너무 높아서 이들을 쉽사리 얻지 못해 인구 부족 문제로 팀을 꾸리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하다못해 총력전처럼 학생을 빌리거나 2팟 구성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안된다.
단 이로하 또는 수나코, 아즈사[81]를 넣었을 때는 레벨 30렙대에도 클리어가 가능해질 정도로[82] 난이도가 내려간다. 또한 조금 더 캐릭풀이 좋다면 레벨 29에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예로니무스가 소환하는 성도들은 강력한 공격력과 광역 딜링에 극도로 최적화된 토라마루의 주포 공격과 이로하의 기본 스킬/수나코의 EX스킬에 상성으로 갈려나가고, TS 병과 특성으로 서브탱킹과 딜도 같이 넣어주기 때문. 한 유저는 이로하 없이 레벨 41에 클리어하는 신기를 보여주었다! 덤으로 3성 캐릭터는 카린과 응타하만을 사용하여 클리어했다. 링크 요즘은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 탓인지 레벨 35에도 격파된다. 링크 최근에는 36렙 기준으로도 이로하 없이 격파가 가능하다. 이 유저도 3성 캐릭터는 2개만 사용했는데 히비키와 뉴츠키만 사용해서 클리어했다.링크 이 유저는 이로하 없이 뉴츠키로만으로 43렙 클리어했다. 링크 39렙에 3성 캐릭터를 오직 히비키만 사용해서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링크 혹은 40렙에 태생 3성 캐릭터 없이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링크 이로하, 츠바키 없이 40렙 클리어도 가능하다. 링크
이 유저는 심지어 38렙에 3성 캐릭터 하나도 없이 클리어했다![83]링크 영상
어쨌든 일섭 기준 22년 11월 30일부터 일정 지역 이상의 임무를 열어야 메인 스토리가 열리는 조건이 없어져, 더 빠르게 메인 스토리를 볼 수 있게 된 신규 유저들이 이 부분에서 막히게 되는 일이 더 빈번해지게 되었다. 때문에 결국 12월 28일 예로니무스를 포함한 메인 스토리 전투의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다만 하향되었다고 해도 현상수배마냥 예로니무스+성도회의 집중포화로 인해 레벨 50 기준으로 서브탱커급(대표적으로 총력전 쪽에서 쓰는 수시노)은 녹아버리기에 나머지 딜러들에게 화력이 집중되기 전에 딜찍누로 잡아버리거나 체력, 어그로 관리를 굉장히 잘 해야 한다.
다행인 점은 무츠키, 아즈사처럼 명품 딜러가 다수 포진한 폭발 라인업이라는 점 정도. 그리고 신비 딜러는 2성 광역딜러인 치세나 배포인 수영복 츠루기를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이쪽으로 커버가 되기는 한다. 또한 최상위 탱커인 하루카, 츠바키가 있다면 방어구 가방만 적극적으로 고티어로 강화해 고기방패로 기용하면 오래 버텨주기는 한다. 그리고 예로니무스만 잡으면 이후의 스토리는 큰 탈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84]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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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인형 보스답게 덩치가 매우 거대하다. 인게임상에선 고즈, 암브로시우스와 같은 대형 적으로 분류되지만 스토리 CG에서 묘사된 크기는 페로로지라, 비나. 호드처럼 거대 괴수 수준의 크기로 묘사된다.
- 스토리에서는 육성한 캐릭터를 전투에 채용해야 하는 시스템답게 실질적인 난이도는 레벨 55~60을 기준으로 잡혀 있다. 어느 정도 육성이 돼야 스토리 진행이 되는 한계점이 있었기에 스토리 진행에 지역 조건이 없어진 뒤엔 전반적인 화력 감소 및 최대체력이 낮아지는 난이도 하락 패치가 진행되면서 추천 레벨이 약 40대 수준으로 낮아졌지만, 30렙 전후의 유저들이 여전히 클리어가 어렵단 소리가 나오는 등 난이도 하락 패치 후에도 여전히 스토리 절단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일본 서버에선 페로로지라 추가 전까지 있었던 두 번의 단기 총력전을 예로니무스가 담당하는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예로니무스는 개발진이 급할 때 부르는 대타라는 이미지가 생겼었다.[87]또한 수시노 출시 이후 난이도 하향의 희생양이 되면서 비나와 비슷하게 "예붕이", "빨간 휴지", "천쪼가리", "총력전의 수치" 같은 처량한 취급을 받는 중이다. 이 때문에 새로운 상위 난이도인 토먼트 난이도가 예로니무스에 처음으로 추가되었다.
- 23년 3월 개최를 마지막으로 굉장히 긴 공백기를 가졌던 총력전 보스이기도 하다. 재개최까지 걸린 기간은 약 11개월로 다른 총력전 보스들이 하나 둘 대결전으로 나오는 사이에 혼자만 쏙 빠진 채로 거의 1년 가까이 되는 공백기를 가졌는데, 3주년 방송 당시 예로니무스의 개최 일정이 공개 됐을 때 현장에 있던 유저들이 단체로 환호할 정도였다. 오죽하면 이런 짤방도 나왔다. 어쨌거나 유저들이 예로니무스의 복귀를 반길 만큼
마에스트로 작품 답게인기는 좋은 편.
- 종교 고증이 잘 되어 있다. 다마소의 부름은 다마소 1세 밑에서 일한 것을, 볼카타의 경전은 볼카타를 라틴어로 번역한 것을, 사막의 고행과 고행의 깨달음은 사막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돌로 가슴을 쳤다던 전설을, 사자의 구제는 사자의 가시를 빼줬더니 후일 도움 받았다던 히에로니무스의 일화를 나타낸다. 단, 사자의 가시는 안드로클레스의 일화에서 먼저 등장하기에 후대에 덧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 일본 서버에서는 히에로니무스(ヒエロニムス)라고 불린다. 케세드-헤세드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히에로니무스-예로니무스는 둘 다 오역이 아니다. "히에로니무스"는 고전 발음, "예로니무스"는 속라틴어 발음이며, 일본과 한국의 번역 차이 때문에 히에로니무스와 예로니무스로 음차되었을 뿐이다. 다만 그레고리우스도 속라틴어 발음인 그레고리오로 등장한 것을 보면 속라틴어가 의도되었을 수도 있다. 나머지 인공 천사도 나와봐야 알 듯. 일본에서는 다쟈레로 "非エロニムス"라고 불리며 블루아카는 야한 게임이 아님을 주창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 아군 캐릭터가 힐을 받으면 따봉을 하는 듯한 이펙트가 예로니무스의 성유물에도 표시돼 소소한 웃음거리가 되었다.
[1] 인게임 내에서 2페이즈로 나뉘어 재생되는데 1페이즈에서는 0:00~1:17초 구간이 반복되며, 2페이즈에서는 1:18~2:11초 구간이 반복된다.[2] 메인 스토리 에덴조약편의 최종 보스로 등장할 때는 곡 전체가 재생된다.[3] 豫附, 기쁜 마음으로 따름[4] 철자는 Hieronymus지만 라틴어는 뒤로 갈수록 맨 앞 H를 묵음처리하는 경향이 생겼다. 일단 한국이나 일본이나 H를 발음하는 '히에로니무스'가 좀 더 많이 쓰이는 표현으로 일본 서버의 경우 '히에로니무스(ヒエロニムス)'로 표기되지만 한국 서버는 '예로니무스'로 H를 발음하지 않게 표기한다. 두 표현 모두 오역이 아니지만, 이후 등장한 그레고리오를 보면 예로니무스 쪽이 의도한 명칭에 가까워보인다.[5] 12-5지역에서 암브로시우스라는 보스가 출현하고 최종편에선 그레고리오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나오는데, 이 역시 동명의 라틴교회 4대 교부에게서 따온 것이다. 언젠가 아우구스티누스도 나올 듯하다.[6] 재미있게도 예로니무스의 스킬 이름은 대부분 모티브인 현실의 성인 히에로니무스의 행적에서 따 온 것이다. 과거 읽기 어려웠던 성서의 번역을 위해 교황인 다마소의 부름을 받은 히에로니무스는 로마 교황청에 올라와 라틴어 성경인 불가타의 경전을 집필하였다. 보스의 ATG 스킬 또한 그가 생전에 속죄를 위해 사막에서 기도했다는 전래를 보면 의미심장한 이름이다.[7] 인세인은 일본기준 시즌 25인 시로 & 쿠로 에서 추가되었다.[8] 특히 익스트림 추가 당시엔 헤세드와는 또 다른 의미로 이질적인 기믹을 들고나온 탓에 전반적으로 캐릭 풀 부족 문제로 고통받기도 했다.[9] 물론 제대로 성장시킨, 공략에 걸맞은 캐릭터들이 있을때 한정. 상술한 성유물 활성화 유무에 따라 클리어 난이도가 극과 극을 달리기 때문에 고난이도로 갈수록 기본이상의 패턴 이해와 캐릭터풀이 요구된다. 이때문에 정직하게 스펙으로 승부보는 비나같은 보스와 달리 종결까지 키운 조력자 딜러 하나만 믿고 익스트림 클리어를 노리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예로니무스 인세인 이상부터의 기믹은 불길한 성유물파괴하면 받는 디버프인 힐량감소 때문에 체력을유지하기가 힘들긴하지만 예로니무스 자체의 고정된패턴과 낮은 딜계수가 체감난이도 하락에 기여하긴했다.[10] 시기는 토먼트 난이도 도입이후 시가전 예로니무스가 개최된 이후다[11] 심지어 그레고리오는 일본서버 기준 4월 14일에 실내 대결전(방어타입 : 관통)이 개최되었다.[12] 인세인 이상에서는 받는 회복 버프가 같이 걸리기 때문에 저주에 걸린 학생이 버프를 받았을 때의 대사를 한다.[13] 페로로지라의 백열안광이나 그레고리오의 성자의 속삭임 등.[14] 오히려 받는 회복량 증가 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체력이 없던 학생을 회복시켜줄 찬스가 되기도 한다.[15] 이 패시브 효과가 상당히 거슬리는 게, 힐러가 성유물을 켜는 데 이 패시브 딜 1틱만큼 힐량이 모자라서 못 키는 경우가 수두룩하다.[16] 대충 화면이 빨개지기 시작할 때. 스킬 모션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는 막을 수 없음에 주의.[17] 이 5%의 체력은 입장 직후 사막의 고행 패시브 대미지로 전부 깎여나가므로 사실상 없는 거나 다름없다.[18] 난이도별로 성유물의 체력이 달라져서 노멀~베리하드까진 6000~7500이라는 적은 수치만 채우면 되지만, 하드코어 1.5만, 익스트림 3.5만, 인세인 3.8만, 토먼트는 무려 4.4만이라는 높은 힐러 육성 요구치를 필요로 한다. 이로인해 익스트림으로 올라갈 때엔 성유물을 발동시키기 위한 힐러의 스킬 육성이 요구되고, 인세인, 토먼트는 이미 스킬로 인한 육성이 끝에 다다른 만큼 난이도별 최대 체력의 증가치는 적지만 후술될 기술로 인해 다른 방향으로 육성이 요구된다.[19] 이 초기화는 성유물 최대 체력-1의 대미지를 받는 것으로, 쉴드를 부여할 경우 그만큼의 체력이 남는다. 덕분에 이런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단점이 너무 많아 예능용 공략으로만 생각하자.[20] 특히 저주의 시간 카운터가 3~4일 때 페이즈가 넘어갔다면 회복 수단 없이는 아군 일부 내지는 전체가 저주의 폭파 범위에 휘말리므로 공략에 큰 지장을 준다.[계산식] 5중첩 시 받는 대미지 275% 증가이므로 3.75 × 0.4 = 1.5. 따라서 150%가 된다.[22] 코하루의 EX로 녹색 성유물 회복과 동시에 공격이 가능하다.[23] 체육복 마리의 경우 인세인 난이도에서도 디버프를 무시하고 성유물을 발동시킬 수 있을 정도의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24] 1500의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주는데, 이 수치는 탱커 1명 수준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25] 약점 속성에 2배로 대미지를 받으므로 폭발 대미지로 공격받는다면 최종적으로 대미지를 3배로 받게 된다. 수시노의 폭발 특효 99% 가산을 계산받는다면 대미지 계수는 449%로 약 4.5배가 된다.[26] 인세인 난이도에서 보라색 성유물을 발동할 경우 예로니무스의 방어력이 1500 감소해 1400이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인세인 난이도에서는 사실상 방어력이 오히려 낮아졌다고 봐도 된다.[27] 토먼트에서는 보라색 성유물이 발동하면 5000이 되므로, 방어력 자체는 어느 정도 비나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28] 때문에 인세인 이상 난이도에서 성유물이 파괴될 때 자해 대미지를 약점 대미지로 받는다.[29] 서로의 적으로 판정되는 성유물은 해당 적(들)에게 기본 공격과 기본 스킬의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는다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예로니무스의 광역 공격과 패시브 대미지를 제외하고 초록색, 적색 성유물은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는 점과 아무리 체력이 적어도 히비키의 1스킬의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 보라색 성유물을 보면 알 수 있다.[30] 요구 수치가 무려 9999만 9999이다.[31] 보라색 성유물 발동 시 1,500의 방깎이 우선 적용되어 1,400이 된다.[32] 위와 마찬가지로 보라색 성유물 발동 시 1500이 깎여 5000이 된다.[33] 최초 공략자는 캐릭터 육성을 위해 엘리그마를 수급하고자 가챠를 하는 역설적인 상황을 겪어야 했다.[34] 익스트림 난이도 도입, 소탕 기능 추가[단기] 단기총력전[36] 리스타트 기능 추가, 등수표에서 클리어 파티 확인 기능 추가, 등수표에서 자신 주변의 등수 확인 기능 추가[단기] 단기총력전[38] 인세인 난이도 도입[39] 전투 중 남은 시간 확인 기능 추가[TORMENT] 토먼트 난이도 추가[하한선확대] 플래티넘, 골드, 실버 트로피의 하한선이 15000, 80000, 180000등으로 확대[42] 아리우스 자치구 조사 가이드 미션에서 약간 주긴 했는데, 전부 다 합해도 1인분 약간 못 되는 양이라 스쿼드 셋을 한 사람이 모두 육성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43] 심지어 그 쉬운 비나도 안 되는 3인으로 인세인 1트클 한술 더 떠서 익스트림에서는 2인 1트클도 나왔다.[44] 마침 드레스 히나 페스 가챠 기간에는 수시노 복각 픽업이 같이 진행된다.[45] 동생격인 그레고리오가 토먼트 1파티 클리어는 더 먼저 나왔지만 별의별 조합으로 토먼트 1파티가 가능한 예로니무스와 다르게 1파티 조합이 고정되어 있고, 적절한 수의 디버프를 유지하면서 전투해야 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훨씬 어렵다.[46] 총력전 개최 2일차, 토먼트는 모의전만 개방된 상태[47] 참고로 일섭에서의 플래티넘이 2만위 이내, 골드는 20,001위부터 12만위까지이다. 이는 출시 초창기 하한을 기준으로 따진다면 인세인을 클리어해도 브론즈를 받았을 상황이 발생했을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48] 물론 토먼트 개방 전에 레벨 90을 찍은 유저들도 속속 나오고 있지만 선생 경험치 2배가 진행되도 2주 안에 4만 AP를 쏟아부어야 하니 평균적으론 레벨 89선에서 예로니무스전을 치를 것으로 보고있다.[49] 하지만 예로니무스 토먼트가 1파티로 클리어되었다고 조만간 새로운 상위 난이도가 추가된다는 건 너무 섣부르다는 의견 또한 있다. 총력전 보스 중 비나, 고즈, 페로로지라, 호드는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짜증나는 토먼트 라고 물어보면 1순위로 언급되는 보스들인데, 여기서 더 상위에 해당하는 난이도를 출시하면 가뜩이나 높은 난이도에 새 상위 난이도의 스펙 상승을 또 받아 유저들이 아예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당장 비나 토먼트가 처음 나왔을 때 정신나간 스펙 때문에 유저들의 충격이 어땠는지를 생각해보자. 애초에 폭발 총력전들은 수시노와 드히나로 인해 파워 인플레가 일어난 영향도 적지 않다.[50] 익스트림 난이도 도입[51] 인세인 난이도 도입[52] 전투 중 남은 시간 확인 기능 추가[TORMENT] [한섭하한선확대] 플래티넘, 골드 트로피의 하한선이 12000, 55000등으로 확대[점수개편] 총력전 시간점수 채점기준이 변경됨[56] 첫 번째로 코하루가 출시되기 전이었으며 빌리기 기능도 없었다. 코코나, 운마리가 출시되기 이전의 코하루는 예로니무스 채용 0순위 필수 학생으로 취급 받았는데, 코하루가 없어서 파티 하나당 스페셜에 힐러를 두 명씩 넣어야 파티가 버틸 수 있었다.[57] 두 번째로 하나코, 아야네, 후우카, 세리나, 하나에, 치나츠를 키워야 했다. 하나코, 아야네, 후우카는 앞으로도 거의 쓰이지 않을 캐릭터였기에 손해가 극심했다.[58] 세 번째로, 3파티를 모두 만렙을 시켜주기에는 대부분 보고서가 부족했다. 예로니무스 직전에는 이반쿠팔라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 이벤트에서는 대량의 크레딧만 캐는 방법과, 크레딧 소량 + 보고서 소량 + 오파츠 철을 캐는 방법이 있었는데, 이때 대부분의 유저가 대량의 크레딧을 선택했기에 파티 여러개를 만렙으로 올릴 수 없었다. 거기에, 예로니무스 주간에는 특별 임무 2배 이벤트를 했지만, 그와 동시에 5T 장비가 해금되었기 때문에 보고서가 부족한 환경임에도 특별 임무 2배를 포기하고 일반 임무를 돌아야 했다.[59] 네 번째로, 예로니무스 이후로 코하루 - 트리니티 수영복 - 게헨나 수영복의 성능캐 픽업 연타가 예정되었고, 이들은 모두 트리니티와 게헨나 학생이었다. 그리고 아야네를 제외한 모든 힐러들은 트리니티와 게헨나 출신이었기에 여기서 힐러를 키울 경우 다른 총력전에 막대한 영향이 가게 되었다. 물론 아야네 역시 투자하기에는 아비도스 재화도 부족했다. 수시로가 출시된 이후로 대항전은 호시노를 채용하는 2탱이 주 메타가 되었고, 세리카는 예로니무스에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했으며, 게헨나 수영복 픽업 시점에는 처음으로 열리는 카이텐 때문에 시로코를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했다. 즉, 앞으로 사용하지 않을 힐러에 재화를 투자해야 했는데, 그 재화가 모두 가까운 시점에 필요한 재화였으니 예로니무스 익스트림을 없는 난이도로 취급하고 처음부터 포기한 사람이 대다수였다.[60] 현재까지 한섭에서 개최된 총력전 중에서 인세인 클리어 수가 가장 적다. 두 번째로 낮은 시즌 21 헤세드 실내전이 5977명으로 거의 절반 수준. 이후 히마리 등이 추가되면서 이 기록은 깨지지 않을 전망이다.[61] 수노미는 메인 딜러라 못해도 전무2 수준의 초고투자가 요구되는데다(그나마 1팟클 안정권이 이정도고 플래컷 안정권을 위해서는 전무3이 필수적이다.), 빌릴수만 있다면 딱히 뽑지 않아도 무방하기 때문에 이후 나올 수시노를 비롯한 인권캐 연타를 버티기 위해 대부분의 소과금 유저는 수노미를 걸렀고, 시즌 진행 시기와 수노미 픽업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나중에 필요하다고 뽑을 수도 없었다.[62] 다만 일시정지 시 잔여 시간을 알 수 있는 기능은 총력전 전용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예로니무스 총력전이 최초로 적용된 시스템은 아니다. 실제로 적용된 것은 그 전 주의 종합전술시험부터였다.[63] 최종 점수는 26,020,796. 그것도 그 점수를 먼저 달성한 2명만이 플래티넘을 땄다.[진행방어타입1] 경장갑, 중장갑, 특수장갑으로 진행[랭킹반영완화] [진행방어타입1] [67] 와카모, 메리스, 이즈나 등.[68] 일본 서버에서는 플래티넘을 딴 유저 중 과반수가 3인세인 클리어 유저였다. 전체 2만명 중 약 12000명 가량.[69] 87레벨 T8장비에 EX, 강화 스킬을 만렙을 찍으면 4성으로도 인세인 성유물을 채우는 것이 가능하다. 3성은 간발의 차로 안 된다.[70] 실내전에선 가장 이상적인 서브 딜러로 채용된 게 사오리고 이를 통해 최고점이 나오긴 했지만, 클리어만 생각한다면 단방에 보라색 성유물을 부술 수 있고 예로니무스가 죽을 때까지 딜을 버틸 수만 있으면 누가 들어가도 상관없다.[71] 시가전에서는 타수가 많은 수노미와의 조합이 정석이다. 치명타수가 늘어날때마다 코감을 주는 코코나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72] 코하루 단독으로는 2방이 필요하며, 보라색 성유물을 한방에 깨고 싶으면 공격력 증가 서포터가 붙어줘야 한다. 폭발 총력전 국밥인 수시노가 붙으면 간단히 깨진다.[73] 힐 반감 디버프를 무시하고 한번에 등불을 띄우려면 레벨 85 기준 5성 전용무기에 스킬 최소 M777까지 육성이 강제된다.[74] 사거리 450에 엄폐를 하는 스트라이커는 네루, 이즈나, 수즈나, 체육복 유우카, 미카 5명 밖에 없다. 이 중 네루, 이즈나, 미카는 경장갑이라 인세인 이상 난이도에선 사용이 힘들어 사실상 수즈나 혹은 체육복 유우카가 강제된다. 수즈나는 실내 인세인에서 연구돼 며칠간 최고점 조합으로 여겨졌으며, 체유카는 체마리가 가진 단점을 상당히 보완하기 때문에 토먼트에서도 채용됐다.[75] 다만 신비 공격이라 충분한 스펙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보라 등불은 치명타가 뜨지 않기 때문에 깡공을 올려주는 히마리를 발라야 깰 수 있으며 이마저도 안정치 때문에 가끔 안 깨질 때가 있다.[76] 수노미, 메모이, 사쿠라코 같은 평타 강화 딜러들의 경우 EX 스킬 댐증이 강화된 평타에 적용되지 않는다.[77] 체력량 자체는 액티브 유저수 문제로 한섭이 일섭보다 낮게 책정된 것도 있긴 했다. 다만 상술한대로 다른 보스들에 비해 유독 관심이 모여있음은 확실하다.[78] 애초에 정직한 성능싸움이라 예로니무스보다는 상대법이 훨씬 간단하고 경장갑으로 바뀌어 예로니무스와는 정반대로 미카를 피했더니 수시노를 만나게 된 상황이었다(...). 심지어 게헨나 관련 소재나 엘레프를 떨구는등 이쪽도 보상의 수요가 만만치않았다.[79] 일본 서버에만 표기되어 있는 추천 레벨은 무려 57이다. 제작진이 낮게 잡아도 50레벨은 되어야 비벼볼만하다고 의도했다는 뜻이다.[80] 체력은 노멀 난이도보다도 낮은 280,000이다.[81] 저 둘과는 달리 총력전 코인으로 얻을 수 있기에 무과금이라면 좋은 차선책이 되어준다. 단 한달에 100개의 엘레프만 보충되니 미리 20개를 초기 코인으로 이전 달에 구매해서 120개를 채우는게 좋다.[82] # #[83] 코토리로 위로 모으면서 세리나로 코토리 위쪽으로 고정시키고 아스나기 팩을 먹게하면서 세리카로 스킬 돌리자마자 코토리로 다시 올리고 세리나로 유우카 전진배치 시키면서 탱킹했다고 한다.[84] 최종장이 조금 문제기는 한데 프렌드를 빌릴 수 있어서 어렵지 않다.[85] 아즈사는 자신보다도 강한 사오리나 미카를 상대로도 도망치지 않고 싸우려 할 정도인데, 불완전한 상태의 예로니무스를 상대로는 아예 도망쳐야 한다고 할 정도다. 물론 이때 아즈사가 사오리와의 싸움으로 인해 대미지가 꽤 누적된 것도 있기는 하지만.[86] 다만 이 경우엔 선생이 가용할 수 있던 인원들이 전부 부상을 입었단 점을 감안해야 한다.[87] 현재는 샬레 총결산이 이 역할을 담당하면서 개발진이 급하게 부르는 대타라는 이미지는 오키 아오이에게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