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0 17:53:46

걱정

염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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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 심리학자 수전 데이비드의 분류 결과와 칠정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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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Concern / 😟

안심이 되지 않아 불안한 감정 또는 어떤 것을 위하거나 생각하는 마음을 일컫는다.
파일:concern1.jpg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 어니 J. 젤린스키 '느리게 사는 즐거움' 中

물론 이렇게 이분법적이고 단순한 상황에선 쓸데없는 걱정애 해당하므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 맞으나, 사람은 전지하지 않기 때문에 예와 아니오로 판별할 수 없는 사건을 반드시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저도 몰라요.'라는 대답에는 이 그림이 해결책이 못 된다. 해결책이라는게 이론상 가능한데 실질적으로는 비효율적이라 어느 것이 더 비용이 싼가를 계산/판별하는 과정에서도 걱정이 발생한다. 또한 생각한 해결책이 옳은 것인지가 불확실한 경우도 있다.[1]

또한 어떠한 비용도 측정하지 않기에, 윤리적 문제 역시 고려하지 않게 된다. 극단적으로는 히틀러의 논리로도[2] 걱정을 할 필요 없다는 말도 안되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근본적으로 이 논증은 심각한 논리적 오류를 갖는다. 애초에 인간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내려고 걱정하는 것인데, 여기서는 해결책을 이미 찾아냈다는 모순적인 조건을 전제해버리기 땨문이다.

다만 걱정은 불안을 표출하는 한 형태이며, 이게 과도할 경우 스트레스와 시간만 낭비하고 진전이 없다. 따라서 충분히 걱정했음에도 계속 걱졍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에는 불안장애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2. 상세

앞으로 일어날 일이나 이미 일어난 부정적인 일에 대해 그것을 극복하거나 문제를 최소화할 해결 방안을 탐색하지 못한 경우 사람들은 걱정을 하게 된다.

걱정이 보통 원래 우려했던 것보다는 대부분 잘 풀리는데, 이 이유는 걱정의 특성상 나쁜 상황을 대비하는 활동을 부추긴다는 점과, 걱정이 약간의 편향을 가진다는 점 때문이다. 이는 즉 걱정이 가장 나쁜 경우의 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며, 따라서 걱정은 필요하다.

걱정은 불안의 표현이므로, 불안의 증세에 따라 심박수가 증가하거나 식은땀이 나게 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점점 더 큰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고, 그것은 스트레스로 발전해 나간다. 극도로 심한 경우 질병을 얻었다는 사례도 있다.

일부 사람들은 너무 많은 걱정을 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보다시피 불안장애의 전형적인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3] 그 외에도 강박장애의 강박사고 역시 강박이 충족되지 않은 환경에 대한 걱정의 형태로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걱정이 너무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자기 잘못이라 생각하지 말고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노인들이 말년에 생각할 때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부분이 걱정하면서 시간을 낭비한 것이라고 한다. 이 경우에도 걱정이 필요없다고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되며, 해석이 필요하다. 노인들은 후회를 하는 것이며, 이 때 과거에 대한 편향을 일으킬 가능성이 아주 높다. 여기서 노인들이 흔히 일으키는 편향은 사후 확증편향으로, 이 편향의 논리는 거의 무조건 걱정과 모순된다.[4] 이 과정에서 걱정이 '무의미한 것'이라는 오류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그 외에는, 현대보다도 정신질환의 인식이 부족했던 시절 실제 불안장애를 가졌던 이들이 노인이 되어 후회하고 있는 것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이는 걱정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의 인식을 더 개선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져야 한다.

3. 여담

  • 자기개발서 장르의 창시자로 꼽히는 데일 카네기는 '걱정'이라는 한 가지 주제만으로 단행 서적(《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대한민국에서는 여러 제목으로 번역 출간됨)을 출간한 바 있으며, 이 책은 무려 저자의 대표작 중 하나이기도 하다.
  • OECD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코로나 이전/이후의 불안감(걱정) 비율을 조사했을 때 대한민국은 29% 수준으로 변화가 없었다. 코로나 이전의 불안감 비율은 한국이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미국, 영국, 멕시코의 불안감 비율이 큰 수치로 증가하여 2020년 4월 기준 멕시코가 세계 1위를 기록하였다. 한편, 일본은 코로나/이전 이후 모두 11%를 기록하여 대한민국처럼 변화가 없었으며, 주요 16개국 중에서 통계가 집계되지 않은 그리스를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 '걱정'이라는 어형은 18세기부터 '걱졍'으로 나타난다. 중세 한국어에서는 걱정을 '분별'이라는 단어로 많이 표현했다. 이 단어는 불교에서 유래한 것으로, 선조의 언문 서간에도 등장하는 등 조선 중기까지 일상 용어로 쓰였다.
  • 걱정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을 뜻하는 용어로 '램프 증후군'이 있다.
  • 뉴스에 다른 나라의 경제 상황을 보도하는데 외국을 걱정하지 말고 우리나 신경써라, 전교 꼴등이 전교 3, 4등을 걱정하는 꼴이라며 걱정이라는 단어를 여기저기 쓰는 네티즌들이 2020년대에 늘어났다. 일본, 독일이 경제대국이라는 점과 경기침체와 맞물려 뉴스에 자주 보도되는 특성 덕에 일뽕과 독빠들 비율이 압도적이다. 그러나 다른 나라의 경제 역시 한국에도 영향을 주므로, 이는 옳은 표현이 아니다.
  • 다른 사람의 인생 등을 걱정하며 모욕하는 경우도 있는데[5], 이는 정당한 행위가 아니다. 이는 마치 환자의 미래 고통이 걱정되니 지금 죽여주겠다고 하는 꼴이다.

4. 관련 문서



[1] 대부분의 매듭 자르기의 오류가 이런 문제 때문에 발생한다. 이 경우, 이론적으로 가능한 방법(매듭 풀기)은 존재하나 이는 실질적으로 실행할 수 없어서, 실행 가능하지만 논리적 오류가 있는 방식(매듭 자르기)을 선택하게 된다.[2] 어쨌거나 문제가 있고 해결책도 있기 때문이다. 그 해결책이라는게 수권법, 홀로코스트, 그리고 전쟁일 뿐이다.[3] 현대에 불안장애는 우울장애보다 유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파악되며, 그에 비해 우울장애보다 대중적 인식은 더딘만큼 실제 유병률은 얼마든지 더 높을 수 있다. 따라서 실제로는 불안장애를 가졌는데 단순히 걱정이 좀 많을 뿐이라 치부할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4] 결국 미래를 확실히 알 수 없기에 불안과 걱정이 발생하는데 사후 확증편향은 미래의 결과를 확실히 안다라고 가정하기 때문이다.[5] 주로 그 사람의 생각을 바꿔보겠다는 의도이다. 간혹 관심을 끌기 위해, 또는 그저 욕하고 싶어서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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