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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안용백 安龍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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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씨명 | 타케야마 류하쿠 竹山龍伯 |
| 호 | 배산(杯山, 盃山) |
| 본관 | (신) 죽산 안씨 |
| 출생 | 1901년 2월 24일 |
| 전라남도 보성군 옥암면 용강리 두슬촌 (現 보성군 보성읍 옥평리 두슬마을) | |
| 사망 | 1977년 5월 10일 (향년 75세) |
| 전라남도 광주시 사동[1] 87-2번지 자택 | |
| 학력 | 중동학교 (졸업) 경성제국대학 (예과 / 수료)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윤리학 / 졸업) |
| 경력 | 조선총독부 학무국 편집과 촉탁 조선총독부 학무국 편집과 편수서기 녹기연맹 연맹원 국민총력조선연맹 사무국 훈련부 서기 국민총력조선연맹 선전부 서기 경상남도 의령군 군수 경상남도 하동군 군수 초대 부산제2공립중학교 교장 전라남도 문교사회국장 문교부 고등교육국장 문교부 편수국장 대한교육연합회 상임이사 대한민국 국회 문교분과위원장 전라남도교육위원회 교육감 |
| 비고 |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 등재 친일인명사전 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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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의 친일반민족행위자이자 정치인, 교육인.2. 생애
1901년 2월 24일 전라남도 보성군 옥암면 용강리 두슬촌(現 보성군 보성읍 옥평2리 두슬마을)에서 태어났다. 이후 상경하여 경기도 경성부에 본적을 두었다. 1956년에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311-35번지에 거주했다.1924년 3월 7일 중동학교(現 중동고등학교) 본과를 우등생으로 졸업하고 1925년 4월 경성제국대학 예과에 입학했다. 1927년 예과를 수료하고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로 진학하여 1930년 철학과, 윤리학 전공을 졸업하였다.
경성제국대학 졸업 후 일본 제국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했다. 1930년부터 1935년까지 조선총독부 학무국에서 편집과 촉탁으로 근무했고, 1936년부터 1941년 6월까지는 편집과 편수서기로 근무하면서 10여 년간 교과서 편찬 사무를 맡아보았다. 또한 이 기간 중 1938년 8월 친일단체 녹기연맹(綠旗聯盟)에 연맹원으로 가입했고, 1941년 1월에는 국민총력조선연맹(國民總力朝鮮聯盟) 사무국의 훈련부 및 선전부 서기로 임명되었다. 또한 이때 『문교의 조선』·『조선』·『녹기』·『조선행정』·『내선일체』 등의 친일 잡지에 「東亞一體論序說(동아일체론서설, 1940. 2. 1)」·「儒道精神振興の意義(유도정신진흥의 의의, 1941. 1. 1)」와 같은 일제의 '내선일체'와 황국신민화 정책을 찬양하고 태평양 전쟁에 협력할 것을 강조하는 글을 여러 차례 발표했다.
그 뒤 1941년 6월부터 경상남도 의령군수, 1942년 7월부터 하동군수 등을 역임했다.
8.15 광복 후 1945년 10월 29일부터 1950년 10월 31일까지 초대 부산제2공립중학교(現 경남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이후 전라남도 문교사회국장을 2년간 역임하다가 1953년 11월 문교부 고등교육국장에 임명되었고, 1956년 7월에는 문교부 편수국장에 임명되었다. 이후 대한교육연합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전라남도 보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4대 국회에서 국회 문교분과위원장을 지냈다. 그러나 개표 과정에서 야당측 참관인들에게 수면제를 탄 닭죽을 먹인 뒤 이들이 잠든 사이에 표를 조작한 이른바 '닭죽 사건'이 발각되어 1959년 6월 24일 대법원 특별부에서 당선무효 판결을 받아 국회의원 자격을 상실했다.
1964년 9월 24일 제2대 전라남도교육위원회 교육감에 임명되어 1968년 9월 23일까지 역임했고, 임기가 끝난 뒤에는 공직을 은퇴했다.
1977년 5월 10일 전라남도 광주시 사동(現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 87-2번지 자택에서 패혈증의 악화로 별세했다.
3. 기타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관료 부문,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수록되었다.2009년 경남고등학교에서 안용백의 흉상이 만들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광주 중외공원에 있었던 흉상은 2013년 철거되었는데 정작 안용백의 고향인 보성에 흉상이 설치됐다. 군청, 동윤동, 용문리를 잇는 이름 없는 삼거리의 한 편에 자리잡고 있다.
광주어린이대공원에 안용백의 흉상이 세워져 논란이 되었다. 현재도 흉상은 철거되지 않고 있다.
4.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종류 | 선거구 | 소속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
| 1958 | 제4대 국회의원 선거 | 전남 보성군[3] | [[자유당(1951년)| | | | [4] |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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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 안용백 당선 무효 (1959.6.24.) * 고흥 을 박철웅 사퇴 (1960.6.30.) * 담양 국쾌남 사퇴 (1960.7.1.) * 여천 이은태 사퇴 (1960.7.1.) * 고흥 갑 손문경 사퇴 (1960.7.1.) * 보성 황성수 사퇴 (1960.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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