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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0317f><colcolor=#fff> 교훈 | 신의(信義)와 성실(誠實)로 세계(世界)의 주역(主役)이 되자. | ||||
| 상징 | <colbgcolor=#20317f><colcolor=#fff> 교목 | 소나무 | |||
| 교화 | 철쭉 |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분류 | 일반계 남자 공립고등학교 | ||||
| 개교 | 1974년 3월 11일 ([age(1974-03-11)]주년) 우석고등학교 | ||||
| 교장 | 제22대 이인걸 | ||||
| 교감 | 조정남 | ||||
| 재학생 | 757명(2024년) | ||||
| 교직원 | 85명(2024년) | ||||
| 관할교육청 |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 | ||||
|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458 (신정동) |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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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공립 남자 고등학교이다.1974년 당시 박정희 정권의 핵심인사였던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설립한 학교법인 울산육영회 소속 사립 남자 고등학교로 개교하였다. 개교 당시의 교명인 '우석고등학교'는 이후락의 호 “우석”(又石)을 딴 것이다.[1]
박정희 사망 이후 전두환 정권은 박정희 정권의 부정축재자 재산을 몰수하면서 이후락의 울산육영회를 해산했고, 이 과정에서 우석고등학교도 공립학교로 전환되면서 1982년에 교명을 “울산남고등학교”로 변경했다. 이어 울산 전 지역의 고교평준화와 함께 1999년, 현재의 “신정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공업탑 인근에 위치한 많은 학교 중 하나로, 한때 같은 재단에 속한 남자고등학교였던 학성고등학교와 바로 붙어있다. 옥동 방향에서 공업탑 방향으로는 “학성중 - 서여중 - 학성고 - 신정고” 순으로 네 학교가 붙어있는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신정고가 가장 공업탑에 가깝다. 공업탑을 중심으로 문수로 방향에는 신정고, 봉월로(울산) 방향에는 울산여고, 두왕로 방향에는 울산여상이 위치해 있다. 울산여상은 학성고처럼 한때 신정고와 같은 재단이었던 학교이기도 하다.
개교 당시부터 계단이 없이 경사로가 완비되어 있어 휠체어를 타는 장애 학생들이 신정고에 배정되기도 했으며, 본관과 별관, 급식실, 관사 두 채가 교내에 존재했다. 2000년대 초부터는 학교 재건축을 시작해 신관 가건물 세 동을 두고 수업을 진행했으며, 별관, 본관 순서로 재건축을 실시해 2000년대 중반에 재건축이 완료되었다.
더불어 전교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크기의 강당과 급식실이 함께 위치한 “청솔관”, 도서관과 정독실, 기숙사가 함께 위치한 “청솔학사”가 2013년 준공되어 학습 여건이 매우 좋은 학교로 인정받기도 한다. 인조잔디로 된 넓은 운동장과 농구장, 풋살장, 족구장 등 울산시내 인문계 고등학교 중 가장 넓은 운동장을 활용한 다양한 체육 시설도 함께 구비되어 있다.
2. 교훈 및 상징
- 출처: 신정고등학교 홈페이지
2.1. 교훈
- 교훈:신의(信義)와 성실(誠實)로 세계(世界)의 주역(主役)이 되자.
2.2. 교목
- 교목: 소나무힘찬 기상과 인내심, 장수, 굳셈
2.3. 교화
- 교화: 철쭉사랑, 열정,신념, 절제, 청렴
2.4. 교기
- 교기:
2.5. 교표
- 교표:
2.6. 교가
1절로 구성되어 있어 다른 학교보다 교가가 긴 편이다. 가사는 간단하지만 중간중간 음이 높은 부분이 많아 음역대가 낮은 남학교 학생들의 목소리가 작아지는 부분이 있다.작사는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나그네), “관이 내렸다”(하관),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얼룩송아지) 등의 작가로 청록파 시인의 한 사람인 박목월 시인이 지은 것이다.
불끈 솟는 동해의 찬란한 해가
눈부시게 비쳐주는 축복의 터전
슬기롭게 알차게 힘껏 배워서
우리 고장 밝히는 등불이 되자
우정과 젊음의 꽃을 피우며
날마다 새롭게 뻗어나가는
진리의 보금자리
신정 만-만-세
진리의 보금자리
신정 만-만-세
눈부시게 비쳐주는 축복의 터전
슬기롭게 알차게 힘껏 배워서
우리 고장 밝히는 등불이 되자
우정과 젊음의 꽃을 피우며
날마다 새롭게 뻗어나가는
진리의 보금자리
신정 만-만-세
진리의 보금자리
신정 만-만-세
3. 학교 시설
신정고등학교의 건물은 크게 본관, 신관, 체육관(청솔관), 청솔학사로 이루어져있다. 2020년에는 태권도부 전용 체육관이 건설되었다.3.1. 본관
본관은 운동장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건물이다. 본관 건물 대부분이 교실이며, 신정고등학교에서 가장 핵심인 건물이다. 석면이 포함되어 있어 2018년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대체공사를 진행하였다.3.1.1. 1층
1층의 중앙계단 앞에는 신정고등학교 태권도부의 역대 상장과 트로피들이 전시되어 있다. 1층 중앙 입구에는 신정고의 자랑스러운 처용무[2] 에 대한 사진과 설명이 벽면에 적혀 있다. 또한 신정고등학교 본관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간 큰 학생들이 점심이나 저녁시간에 1층에서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간다.• 남교사 휴게실
매점에서 군것질을 하고 본관으로 들어갈 때, 체육관 반대 방향 입구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다. 청소 시간 이외에 항시 잠겨져 있고, 창문도 불투명 유리인데다 입구는 커튼으로 쳐져있어 겉에선 그 구조가 어떻게 돼있는지 알 수 없다. 간혹 청소시간에 그 곳을 지나갈 때, 1층 침대가 여러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학교업무로 늦게까지 근무를 하는 남교사들이 그 곳에서 잔다.
• 여교사 휴게실
남교사 휴게실 바로 옆에 있다. 남교사 휴게실과 마찬가지로 내부를 볼 수 없지만 청소 때문에 들어가본 학생에 의하면 바디프렌드 안마기와 세라젬 등 안마기가 여럿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굉장히 많은 먼지와 벌레를 보았을 때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다.
• 숙직실
학교 정문에 위치한 작은 경비실과는 전혀 다른 곳. 이곳은 본관과 신관, 체육관에 경비를 담당한다. 직원 수는 2명이며, 교대 근무이다. 크리스마스나 추석에도 불이 켜져있으며, 학교 내에 소등과 창문 단속을 담당한다. 학교 복도와 계단, 심지어 그 넓은 체육관에도 동작감지 센서가 존재하는데, 만약, 센서에 동작이 잡힐 경우 보안업체 세콤이 10분 내로 출동하여 잡아간다. 경비실 안에는 화장실과 tv, 학교 전체의 cctv를 보여주는 모니터와 에어컨이 있으며, 특히, 무더운 여름에 학생들을 구원해주는 교실 에어컨을 조종하는 컴퓨터가 있다. 경비원은 대체로 50-60대 이며, 식사는 주로 학교식당에서 한다.
• 도움 1, 2반
몸이 불편한 학우들이 수업을 듣는 곳이다. 교실의 크기에 비해 학생 수가 적으며, 담당 교사의 교무실이 따로 없어, 업무용 책상이 교실에 있다. 도움반 출신 학우 가운데 고등부 수영선수가 있었다. #
• 수업나눔공
용도가 따로 없는 빈 교실이다. 야자시간에 하는 보충수업이나, 교과동아리 활동을 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3.1.2. 2층
2층은 본관에서 가장 큰 2층 교무실이 있다. 2층은 교장실, 교무실 있는 곳이므로 대체로 조용하고, 이 때문에 선도부나 교사들이 등교 시 2층 본관 입구로 통행하는 것을 막는다.• 방송실
방송부가 관리하는 방송실이다. 입구는 커다란 빨간 문으로 되어 있으며, 안에는 교내 방송을 위한 장비들이 있다. 과학의 달 행사 때 하는 각종 대회[3]를 촬영하고, 학교에서 주관하는 체육대회나 강당에서 하는 여러 활동들을 촬영한다. 또한 아침이나 점심 저녁에 노래를 틀어주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2022년도 이후로는 교실에서 자습하는 학생들이 피해를 본다는 이유 등으로 중단되었다. 학교에서 생활하다가 스피커에서 학생 목소리가 들리면 방송부에서 나오는 것이고, 교사 목소리일 경우 대부분 교무실에서 방송하는 것이다.
• 교장실
교장이 업무를 보는 곳이다. 넓적한 쇼파가 있으며, 그 구조는 가끔씩 교내신문에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복도로 통하는 말짱한 문이 있지만 신기하게도 행정실과 방 하나를 사이에 두고 통로가 있고 주로 그 통로를 통해 다른 교사들이 출입한다.
• 교감실
교감실의 위치가 굉장히 독특하다. 교장실에 비해 규모는 작으나, 2층 본관 중앙입구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곳으로 접근성이 높다. 특히 얇은 벽 하나 사이로 교무실과 붙어 있는게 큰 특징이다.
• 교무실
본관에서 가장 큰 교무실이다. 2층의 큰 교무실과 달리 3층 이후로는 작은 교무실이 있다. 상담을 하거나 과제를 제출하려고 교무실에 갈 경우, 조용히 들어가서 조용히 나와야한다. 특히 문 앞에 서성이면서 다른 교사들의 출입을 방해하는 것은 엄청난 민폐이다. 시험기간에는 문제지를 만드는 교사들이 있으므로 출입이 불가능하다. 혹시라도 시험기간에 교사에게 볼 일이 있으면 입구에서 교사를 불러야한다.
3.1.3. 3~5층
3층부터 5층까지는 학생들의 교실이 있다.(높은 층의 교실은 주로 고학년이 사용한다.) 각 층마다 2개의 화장실이 있고 1개의 식수대가 있다.3.2. 신관
본관과 마주보고 있는 건물이며, 본관과 통로[6]로 이어져있다. 신관 대부분이 특정 과목을 위한 교실이 많다.신관(=별관)에 1학년 교실이 있다.
공사 이후 신관 화장실들이 몰라보게 깔끔해졌다. 심지어 남자화장실들은 세면대 공간과 볼일을 보는 공간을 나누는 자동문까지 존재한다.[7]
3.2.1. 1층
• 체력단련실학생들은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다. 창문에는 블라인드가 쳐져있어 밖에서는 안을 볼 수가 없다. 체력 단련실 안에는 탁구대 2개가 있다. 체육관(청솔관)에 있는 탁구대를 사용하기 위해서 개인 탁구공을 때로 챙겨야하는 것과와 달리 단련실에는 탁구공이 매우 많다. 보통 남교사들이 사용하며, 학생들이 사용하려면 친한 체육교사에게 허락을 맡아 열쇠를 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 교사와 친해도 귀찮은 이유로 열쇠를 안주는 경우도 많다.
3.2.2. 2층
신관의 2층은 특이하다. 1층(청솔관) 기준으로는 2층이지만, 정문에서 메이플 광장 쪽으로 진입할 경우 신입생이거나 학생이 아니라면 2층이 1층인지 헷갈린다. 하지만 신관 입구에서 청솔관 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보면 학교의 층 구조를 이해 할 수 있다. 2층 신관 중앙입구에는 빨간색으로 빛나는 수능 D-Day 카운터 LED 판이 있다• 시청각실
시청각실은 신관 2층 체육관 방향 복도 끝에 위치한다. 계단식 고정 의자가 즐비하며, 의자 옆에는 접이식 책상이 붙여있다. 신정고 전 교사들이 교장의 연설을 듣거나, 입시 강의, 영어 말하기 대회 본선, 토론 대회 결승전, 상장 수여식 등을 하는 곳이다. 또한 외부 초청 강연자들도 이곳에서 강연을 한다.[8]
• 상담실(위클래스)
학교 생활을 하는 중 폭력을 일으켰거나 , 학교생활이 힘든 학생은 이 곳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정 불화, 이성 교제 등의 문제에 관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 보건실
신관 2층 중앙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다. 보건실에서는 아픈 학생들을 진료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해준다. 수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심할경우, 담당 교사에게 알린 뒤 보건실에서 조퇴증을 확인 받아 조퇴를 하거나, 보건실에 있는 침실에서 쉴 수 있다.
• 직업상담실
같은 상담실이지만 위클래스와는 다른 곳이다. 이 곳은 심리적인 상담보다 자신의 진로나 대학 상담을 하는 곳이다. 직업탐색을 위한 컴퓨터가 여러대 있으며, 포토폴리오에 관한 수업을 함으로 각 반 학생들의 포토폴리오를 꽂아두는 책장이 있다.
• 음악실
예체능 과목인 음악 수업을 하는 곳이다. 1,2 학년은 음악 수업을 이곳에서 한다. 음악실은 생각보다 넓으며 그랜드 피아노와 일렉트릭 피아노, 드럼, 기타, 장구, 북 등의 악기와 여러 음악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음악실 안에 음악교사 휴게실로 쓰이는 또 다른 방이 있다.
• 커리어실
음악실 옆에 커리어실이 있다. 대부분의 진로 수업은 이곳에서 진행된다. 커리어실 벽면에는 세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한국인들에 대한 소개와 그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커리어실에는 음악실과 같은 책상과 의자가 약간 다르게 배치되어 있다. 교실 뒷쪽에는 진로교과 선생님만의 교무실 겸 휴게실이 있다.
커리어실 구조는 양쪽 가에 컴퓨터 책상이 있다. 그리고 두 책상 사이에 학우들이 앉는 공간이 즐비되어 있다. 칠판 쪽엔 책상이 있는데, 왼쪽부터 순서대로 데스크톱, 모니터, 프린터기 순으로 되어있다.
3.2.3. 3층
• 도서관책은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인문학 강사 초청 강연이 주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2019년에는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이라는 저서와 관련하여 최시한 교수와 그의 제자이자 신정고 국어 교사인 강미 작가가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 1학년 홈베이스
1학년들이 사용하는 홈베이스다. 유료 프린터기가 있다.
• 과학실1
연결 통로를 통해 본관에서 신관으로 건너와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 있는 과학실이다. 총 4개의 과학실 중 매우 깨끗한 편이다. 역시나 물리 실험이 대부분 이곳에서 진행되며, 물리 심화수업 또한 이곳에서 진행된다.
• 과학실2
책상이 조별 활동을 하기에 용이해 반드시 생물 교과가 아니더라도 실험 및 수업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이다. 2019년에 1학년으로 구성된 '동물농장' 이라는 자율동아리가 뱀, 육지거북, 바다거북 등 다양한 생물을 분양받아 직접 기르고 관찰하기도 했다.
• 과학실3
3층 복도를 잘 살펴보면 다른 층과 다르게 끝에 창문이 없고 뭔가 아주 조금 짧아 보인다. 왜냐하면 시약실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시약실은 열쇠를 이용해 열 수 있으며, 후드 1개와 시약 보관함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시약실에는 금속조각, 황산염, 질산염, 탄산염, 유기물, 수산화물 등 다양한 물질들이 분류되어 있으며 상당히 위험한 물질도 발견할 수 있다. 그 물질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허가가 반드시 필요하고, 실제로 허가를 잘 내리지 않는다.
3.2.4. 4층
• 미술실4층에서 정문쪽 방향으로 계속 가면 미술실이 있다. 미술실 내에는 테이블이 많이 있는데 한 테이블당 최대 6명씩 앉을 수 있다. 그리고 미술실 뒷쪽엔 방음부스처럼 뭔가 칸막이를 해놓은 곳이 있는데, 칸막이를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는 나무로 된 수납장이 있고, 그 안에는 여러 미술용품이 있다. 그리고 그 수납장 위에는 석고상(흉상)이 있다. 왼쪽(창측)으로 보면 밖에 있는 6인용 책상과 같은 종류의 책상이 있고, 그 위에는 수업을 위한 준비물품(자,고무판 등)이 있다. 그리고 오른편(복도측)을 보면 이젤이 켜켜히 서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술선생님의 직무실 겸 휴게실이 있다.
미술실은 들어가면 먼저 화이트보드가 보이는데, 이곳엔 주로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해놓는다. 그 다음으론 책상이 있는데, 작은 정사각형 책상 하나와 길다란 책상 하나가 붙어있는 구조다. 작은 책상 위에는 지우개, 풀, 네임펜, 파스텔, 4B, HB, 자, 커터칼 등이 있다. 길다란 책상 위에는 모니터, 프린터기, B4 용지가 있다.
미술실 창가 쪽에는 세면대가 존재하는데 주로 미술 활동이 끝나고 학생들이 사용한다. 세면대가 총 두 개가 구비되어 있는데, 오른쪽 세면대의 오른쪽에는 청소용구함이 있다. 미술 시간이 5분 정도 남았을 때 청소가 시작된다. 단, 지우갯가루를 바닥에 그냥 떨어트리면 안되고 쓰레받기에 담아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3.2.5. 5층
5층의 복도는 정문쪽에서부터 메이커실, 정보부실, 학생복지부실, 학생회실, 본관 연결 통로가 있다. 그 옆에는 교실이 5개 연달아 붙어 있다.• 메이커실
2024년에 신설된 메이커 동아리가 사용하는 교실이다. 아직 어떤 활동을 하는지 밝혀진 바 없다.
• 학생안전복지부실
학생안전복지부실은 들어가면 교사들의 모니터가 한눈에 보인다. 그리고 가끔 교사들의 수다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일단 학생안전복지부실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동그란 책상이 보인다. 그곳엔 채육특기생이 상담을 받고 있을때가 많다. 그리고 왼쪽을 보면 분실물을 등록하는 것이 있다. 학교에서 뭔가 잃어버렸거나, 뭔가 발견했을때 그 곳에 기재해놓으면 된다. 그리고 그 뒤론 마이크가 있는데, 볼일이 있는 교사들은 그곳에서 방송을 한다. 학생복지부실의 분위기는 대부분 화기애애하다.
• 학생회실
학생회실은 교실의 형태와
3.3. 체육관(청솔관)
3.3.1. 지하
• 동문회실문이 다이얼 비밀번호로 되어있다. 재학생은 들어가기 힘들다. 신정고 동문회에서 매년 학교와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이 엄청나다. 매분기 기숙사생들에게 20만원씩, 매년 성적우수자 수십명에게 50만원씩, 2020학년도 졸업식 땐 전교2등한테 200만원을 수여하기도. 그만큼 동문회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다.
• 처용무실
처용무를 연습하는 공간.
2020년 바닥을 나무로 바꾸고 락스칠을 했으나 잘못 공사를 했다. 바닥이 꺼지거나 튀어나오는 부분이 있었다. 2020년 12월 후반에는 문제를 개선해서 나아졌다.
장롱안에는 처용무 각종 물품이 있다. 함부로 만지거나 물품으로 장난을 치지말자.[11]
• 관악부실
신정고 관악인들이 악기 연습을 하는 곳이다. 실안은 많은 방으로 구성 되어있다. 다른 악기를 가진 학생들이 각자의 방에서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3.4. 청솔학사
청솔학사에서 1층이라고 하는 도서관은 사실 본관 기준으로 하면 지하 1층이 된다.3.4.1. 1층
컴퓨터실, 쉼터 등이 있다. 위층이 정독실이기 때문에 쉼터에 와이파이가 뜬다. 그로 인해 점심시간해 가보면 항상 누군가가 누워서 폰질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컴퓨터실
사실 컴퓨터실을 사용할 기회는 몇 없다. 진로 시간에 이용하는 것이 99%이고, 가끔 반별로 학교폭력실태조사나, 교원능력평가 등을 하기 위해 교사의 허가를 받고 가기도 한다. 진로 시간에 진로 교과서와 정확히 같은 내용의 컴퓨터 파일을 작성해 교사에게 제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쉬는 시간에 와서 컴퓨터를 켜고 있어도 되나, 모든 컴퓨터의 화면이 교사의 컴퓨터에 의해 철저히 감시되고 있기 때문에 수업과 관련없는 '짓'을 하는 학생이 많을 경우 전체적으로 화면잠금, 컴퓨터 시스템종료와 같은 처벌이 가해질 때도 있다. 물론 이 처벌을 학생의 개별 컴퓨터에 가할 수도 있다. [12]
3.4.2. 2층
계단을 올라가면 원형으로 된 쇼파와 탁자를 갖춘 휴식시설이 있다. 제 1정독실과 기숙사 정독실 사이에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컴퓨터가 10대 정도가 있다. 정독실 책상은 200여대 정도 있다. 2019년 모든 컴퓨터 장비 교체로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등의 게임이 구동된다. 그러나 vpn을 사용해야 접속이 가능하다. CPU가 대부분 인텔코어 i5로 구성되어 있고 1~2대는 i7-8700k 인것으로 보아 학생들이 인강을 듣고 수행평가를 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기숙사 정독실
일반 정독실과 별로 다를 건 없지만 왠지 모르게 책상의 색깔이 조금 더 밝고 느낌이 든다. 일반 정독실 전등과 다르게 플러그를 꽂을 수 없는 전등이 꽤 많아 충전전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일반 정독실에 비해 학교 교사들의 명령과 방침 등에 영향을 적게 받는다.
3.4.3. 3층
• 기숙사자신의 학습능력 강화를 확실하게 이끌어줄 기숙사이다. 신정동에 있는 고등학교 중 유일무이하게 기숙사가 있으며, 신정고등학교 최고의 자랑스러운 시설이다. 2013년 청솔학사가 준공되었고 기숙사는 청솔학사 3층에 위치한다. 총 301호 ~ 308호의 8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방에 정원이 4명으로 총 32명의 학생이 생활할 수 있다. 그 중 301호 방은 샤워실과 세면대와 변기가 한 곳에 있어 사용에 불편함이 있다. 입구가 경사면으로 되어 있으며 화장실 문이 슬라이드 방식으로 열리고 방의 구조 자체가 다른 방들과는 다르다. 기숙사 층 복도에는 공부를 할 수 있는 넓은 세미나실이 있다. 평상시에는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고, 시험기간이 가까워지면 세미나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어난다. 학부모들이 간식을 갖다놓는 냉장고와 쉴 수 있는 쇼파도 있다. 또한 빨래를 할 수 있는 세탁기와 공동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지만, 세탁기에서 세탁은 불가능하다. 각 방에는 샤워와 용변을 볼 수 있는 화장실이 있다. 준공 당시 고3 학생들이 1학기 동안 사용했으나, 2학기부터 고1 신입생 8명, 고2 24명이 사용했다. 그 후 차츰차츰 학년별 정원 인원이 바뀌었으며, 고1 8명, 고2 8명, 고3 16명이다. 기숙사가 준공된 초반에는 성적 상위 10% 의 학생들이 기숙사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생각보다 지원자가 없어서 낮은 성적대 학생들도 일부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었다. 2015년 이후 그 기준이 강화되어 연합고사에서 상위 3%의 소수정예 엘리트만 들어갈 수 있기도 했다. 연합고사가 사라진 후에도 성적이 괜찮은 학생만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지원자가 많을 경우에만 상위 성적자를 우선 선발하고, 그렇지 않다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3.5. 태권도 건물
가끔 태권도부가 출입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 꽤 늦게까지 불이 켜진 모습도 볼 수 있다.3.5.1. 정문
두 개의 돌기둥이 서 있으며, 들어가면 대략 2~30m 정도 걸어들어가야 오른쪽으로 꺾어 돌계단을 올라가면 본관과 후관 사이 운동기구가 있는 공터 같은 곳으로 들어갈 수 있다. 여기서 복장 검사 등을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학생부 교사 1명과 학생회 6명 정도가 인도 양쪽에 서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복장 지도를 하지만, 1학년 신입생들의 입학 첫날에는 특별히 전 학생회 인원이 지도를 선다. 7시 50분까지 등교였던 때에는 7시 20분부터 아침지도를 하였으나, 2019년에 등교시간이 8:20으로 늦춰지면서 7시 50분정도부터 지도를 선다.3.5.2. 후문
학성고등학교 정문과 꽤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문이다. 등교시간인 8:20 쯤과 하교시간인 16:20~17:00, 저녁시간 17:30~18:30분, 하교시간 20:40~21:10 쯤에 열린다. 선생님들의 출근 때는 차가 붐비므로 안전상의 문제때문에 등교시간에 학생들은 후문으로 등교할 수 없으며 하교시간엔 자유롭게 후문을 이용할 수 있다. 위의 시간대 이외에 문을 잠그기 때문에 편의점이나 스타벅스, 맥도날드가 옥동 쪽에 있는 기숙사생이 매우 불편해하는 점이며, 이때문에 가끔 후문을 넘기도 한다.3.5.3. 텃밭
태권도부 건물과 청솔학사 사이의 빈 땅을 활용하여 만든 밭이다. 기숙사 사감이 주로 관리했다. 이 때문에 토요일에 퇴사할 때 사감이 텃밭에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2018년 겨울에 태권도 전용 체육관을 짓기로 결정되었고 그 장소로 텃밭이 지정되어 현재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땅만 있는 상태다. 그 이후 새로운 텃밭이 생겼다.3.5.4. 분리수거장
도서관 건물 옆에 있으며 청소시간에는 수학 교사와 분리수거장 담당 학생들이 분리수거 정돈을 담당한다.4. 교복
동복은 회갈색 교복이고 하복은 남색 생활복이다.하복은 원래 일명 청청패션으로 불리는 하늘색 반팔셔츠에 파란색 긴바지였으나 2019년 설문조사를 통해 2020학년도 1학년 부터 하복이 남색 생활복으로 바뀌었다.
5. 기타
- 신정고는 다른 학교에 비해 축제나 행사를 자주하는 편이다.
- 울산지역에서 3번째로 창단된 야구부를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보유했다. 학성고(1970년~1971년), 현대정보과학고(옛 현대공고, 1984년~1989년)이 먼저 해체되면서 울산제일중학교 야구부원들은 타 시도로 진학하거나 선수생활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야구부 창단 당시 부산, 경남 지역의 선수들까지 스카우트해서 24명으로 시작했으나, 급작스러운 창단, 선수들의 기량 미달, 코칭스태프의 강한 훈련으로 인한 선수들의 이탈, 검찰의 코칭스태프 조사 등 악재의 연속으로 3년 내내 전국대회에서 1승도 올리지 못했다. 2000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는 추신수, 정근우, 김백만이 활약한 부산고등학교 야구부에 1-8 콜드게임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14] 그 해 해태 타이거즈에 투수 이윤학이 지명됐다. 그 후 새로 야구동아리를 만들었다. 2019년 울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고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연식야구대회에 울산 대표로 나갔지만 3전패를 당했다. (그러나 처음 경기한 서울고는 학교에 야구장이 있으니 실력차이가 많이 났다. 그 후 2경기는 팽팽하게 진행을 했다.)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 신정고등학교/학성고등학교 (40613) 공업탑R 방면 | |
| 일반버스 | |
| 직행버스 | |
| 신정고등학교/학성고등학교 (40613) 무거삼거리 방면 | |
| 일반버스 | |
| 직행버스 | |
7. 출신 인물
- 영화감독 고두현
- 신문기자 이창섭
- 프로게이머 이제동(자퇴)
- 정치인 김부열
- 코미디언 김민수
- 현진(작곡가)
홍정오[15]- 울산큰고래
- 한국교원대학교 김종우 총장
- 장능인 前 자유한국당 대변인
- 前 KBO 리그 두산 베어스 투수 이윤학
- 울산축산업협동조합장 윤주보
-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이상수
- 김수종
- 류동인
- 이주언
- 신희승(자퇴)
- 최고기
- 해군 준장[16] 유재만
- 영화감독 고형동
- 前 인천시의원 박종우(1963)
- 배우 손병훈
- 뮤지컬 배우 김헌철
- 래퍼 캄보
- 강사 심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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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교 당시 이후락이 忠孝(충효)라고 쓴 비석이 학교 본관 정문 우측에 놓여있다.[2] 1983년에 울산 문화원으로부터 처용무 전승학교로 지정되었다.[3] 나무젓가락과 고무줄만을 이용해 구조물을 만든 뒤, 그 안에 계란을 넣어, 5층에서 떨어트리고 계란이 안 깨지는 팀이 이긴다.[4] 2024년 기준 식수대는 화장실 밖에 있다.[5] 변기 맨 처음 한칸은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6] 그냥 통로가 아니다! 밖에서 보면 사실상 하나로 이어진 건물처럼 보이고 실제로 통로 각 층 마다 제2·3교무실이나 체육환경부 등 많은 부서가 있다.[7] 변기 맨 처음칸에 비데가 설치되어 있으니 용이하게 쓰길 바란다.[8] 강연자는 강원국 前 대통령 연설비서관, 유퀴즈에 출연한 박준영 변호사 등과 같은 유명 인사가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9] 그 동아리가 사라졌다.[10] 면접은 PBL실에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1] 왜냐하면 물품들이 몇십만원이 넘어가는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금수저라면 마음껏 만져도 된다.[12] 13번 컴퓨터의 D드라이브에 이러한 처벌을 어느 정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도구가 있다. 숨겨진 폴더를 찾아 파워셸로 실행시켜보자.[13] 코로나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 현재까지 폐쇄 상태이다.[14] 부산고는 1999년~2000년 2년 연속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했다.[15] 논란이 많이나와...[16] 해군사관학교 44기, 임기제 진급이며 현재 해군 특수전전단장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