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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前 스타크래프트 1, 2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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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8080> Stardust 손석희 (Son Seok-hee) | |||
| 출생 | 1990년 5월 27일 ([age(1990-05-27)]세)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173cm, 60kg | ||
| ID | 클덩이 # | ||
| 소속 | H2k Gaming 코치 (2017.01.04 ~ 2017.05.03) 100 Thieves 코치 (2018.01 ~ 2018.12.18) All Knights 감독 (2018.12.18 ~ 2019.10.08) Flamengo Esports 코치 (2020.01.24 ~ 2020.04.02) T1 코치 (2020.12.16 ~ 2021.07.15) T1 감독 대행 (2021.07.15 ~ 2021.11.08) Movistar R7 감독 (2022.05.24 ~ 2022.11.21) Los Grandes 코치 (2022.12.15 ~ 2023.11.21) LOUD 감독 (2023.12.22 ~ 2024.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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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 -10px" {{{#373a3c,#ddd {{{#!folding 스타크래프트 1, 2 프로필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colbgcolor=#333333><colcolor=#fff> ID | StarDust[1] | |
| 종족 | 프로토스 | ||
| WCS | 37위/1600점 (2013) 2위/3850점 (2014) | ||
| 소속 | 삼성전자 칸 (2008.08.13 ~ 2010.04.23)[SC] 공군 ACE (2010.07.26 ~ 2012.08.02)[3][SC] Light esports (2012.08.06 ~ 2013.03.07)[SC2] mYinsanity (2013.05.14 ~ 2015.01.06)[SC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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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現 CBLOL의 LOUD 소속 감독. 선수 시절 종족은 프로토스.2. 주요 경력
| 우승 기록 | ||||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 ||||
| DreamHack Open Summer 2013 우승자 | ||||
| DreamHack Open Stockholm 2013 이동녕 | → | 손석희 | → | DreamHack Open Valencia 2013 고석현 |
| 2014 WCS Europe Season 2 우승자 | ||||
| 2014 WCS Europe Season 1 장민철 | → | 손석희 | → | 2014 WCS Europe Season 3 문성원 |
3. 선수 경력
4. 지도자 경력
스타크래프트 선수 생활을 마치고, 리그 오브 레전드 지도자로 활동한다.2016년 12월 29일 독일의 H2k Gaming팀과 1년 코치계약을 맺었다.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4강을 달성한 팀으로, 새로 한국인 봇듀오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영어실력이 출중하고 LoL 실력 또한 뛰어난 손석희가 필요했던 모양.
2018년 스프링 시즌 도중 북미팀 100 Thieves 코치로 이적했다. 그 해 결국 월드 챔피언십 무대를 밟았다.
2019년에는 LLA의 칠레팀인 All Knights에서 코치로 활동했으며, 시즌 종료 후 공군 후임인 이성은, 변형태와 합동 방송을 했다.
2020년 1월 브라질 롤 리그인 CBLOL에 참가하는 Flamengo eSports의 수석 코치로 합류했다.
리그 종료후 12월 16일 다음 행선지가 놀랍게도 국내 복귀인데 그것도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데다가 2군, 아카데미도 아닌 1군 코치로 선임되었다. 당연히 T1과 전혀 관계가 없는데다[7] LCK보다 위상이 훨씬 떨어지는 LCS와 CBLOL에서 활동했던 사람을 무작정 T1 롤팀 1군 코치로 선임하게되자 부정적인 여론이 일었다. 다만 이미 헤드코치로 제파 코치와 보조로 모멘트 코치가 있는만큼 샌드박스의 정명훈 코치처럼 멘탈코치를 맡을거란 예상이 나왔다.
서머 시즌 도중 양대인 감독과 이재민 코치가 경질되면서 얼떨결에 T1 감독대행 자리까지 맡게 되었다.[8] 그나마 혼자 지휘하진 않고 T1 2군에 잠시 갔던 김지환 코치를 다시 콜업했다.
감독 대행 첫 경기인 KT전에서 승리를 거두더니, 난적인 DK전에서도 2:1 신승을 거두고 아프리카전에서도 2:1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기록하면서 갑작스러운 감독 경질의 초반 혼란을 수습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초반이라 감독 경질의 여파가 아직 드러나긴 어렵다고 볼 수도 있기에 팬덤에서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평가해야 한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지금까지 드러난 스타더스트-모먼트[9] 체제의 장점은 상당히 안정적인 밴픽인데, 비록 kt와 담원 둘다 발밴픽으로 말아먹었지만 T1 본인들이 합리적이지 않은 밴픽을 한 적은 없고, 티어 정리도 잘 되어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전까지 1라운드에 패했던 DK까지 꺾고 6승 1패로 2위까지 어느 정도 가시권으로 들어왔으나, 당연히 이길 것이라고 예상됐던 10주차 한화생명전에서 2대0으로 패하면서 정규시즌을 4위로 마무리하게 되면서 메타를 못 따라간다, 티어 정리가 다소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의견도 조금이지만 올라왔다. 실제로 중요 경기 때마다 아쉬운 밴픽이 나왔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앞서 받은 비판을 어느 정도 보완하며 샌드박스를 3:0으로 격침시키고 젠지 또한 3:1로 잡아내어 결승에 진출하고 롤드컵 진출도 확정지었다. 결승에서는 담원에게 패배했지만 한 세트를 잡아내서 담원의 포스트시즌 세트 연승 기록을 끊어냈고 진 경기들도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고 거의 대등하게 이끌 정도로 밴픽 또한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승 결과는 아쉬웠지만 감코진 경질이라는 초유의 사태속에서 감독대행으로서 팀을 빠르게 수습하며 결승까지 이끌고 롤드컵 진출까지 이루었기에 LCK 코치진 데뷔시즌 임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할 수 있다.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한화생명과의 명승부 끝에 3:2로 승리를 거두고 3시드로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EDG전에서 1픽으로 미드 트페를 뽑고 상대에게 사일러스가 있는데 5픽으로 서폿 쉔을 뽑는 밴픽을 보여주며 많은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이후 경기에서 OP 원딜러인 루시안을 사용하지 않고도 아펠리오스-룰루 조합으로 구마유시의 캐리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보여주며 조 1위를 차지해 호평을 받았다. 이후 8강에선 선발전에 이어 다시 만난 한화생명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었다.
4강 담원 기아와의 서머 결승전 리매치를 앞두고 "이 로스터로 우승을 못하면, 이런 선수들도 결승을 못 가면 감코진의 실패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책임감을 느낍니다."라는 인터뷰를 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인터뷰에 걸맞게 T1은 기대 이상의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며 선전했으나, 끝내 3:2 석패를 허용하며 4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서머 중반 중상위권-중위권 정도에 머무르던 팀을 갑작스럽게 인계받고도 월즈 우승후보급의 팀으로 변모시킨 점을 고려해봤을 때, 본인이 거절하지 않는 이상 정식 감독으로 선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나 2년 동안 감독 관련으로 잡음이 많았던 T1이기에 팬덤 내에서는 최병훈 - 김정균 이후 오랜만에 감독 본분에 충실한 확실한 덕장이 나왔다며 더더욱 정식 감독 선임을 지지하는 중.
그러나 팬덤의 기대와 달리 11월 8일, 본인의 요청으로 T1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하면서도 위태위태했던 섬머에서 감독 대행으로 자리를 맡으면서 팀을 섬머 준우승에 월즈 4강까지 보낸 손석희 감독 대행에게 찬사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이후 트위터를 통해 응원에 감사드리며 국내를 비롯한 해외 팀의 오퍼도 받을 계획이라 밝혔다. #
덕장으로서 꽤나 좋은 행보를 보여주었기에 차기 행선지에 대해 이야기가 꽤나 많이 나오고 있다. 젠지와[10] KT, DRX에겐 좋은 매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스토브리그가 시작되고서도 차기 행선지에 대한 소식이 없었고 11월 24일, 한상용 전 감독이 본인의 방송을 통해 "스타더스트는 한 시즌 정도 쉬고 서머 시즌부터 다시 팀을 찾아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알고 있다" 라고 밝히며 휴식기를 가지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팀을 나온 와중에 현재까지도 종종 T1 사옥에 출입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팬들은 대체로 그대로 1년만 더 가면 안되느냐는 반응이 적지 않지만 스타더스트 본인은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성격인지라 북미행을 희망하는 것으로 보이는중.
T1과의 계약이 끝나고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방송을 하는 식으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나 2022년 1월 25일, 개인방송을 통해 빠르면 5월부터 다시 일할수 있다고 밝혔으며 5월 16일, 팀을 구했다는 소식을 밝히며 17일을 끝으로 SOOP 스타대학교 학버드의 교수직에서 사직했으며 행선지는 LEC나 LCS가 아닌 멕시코로 밝혀져 남미 리그 LLA 진출이 확실시되었다.
5월 24일, LLA의 Rainbow7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T1이 MSI와 서머 시즌을 거치면서 점점 경기력이 떨어지고 그 과정에서 감코진의 피드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선수들이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결국 서머 시즌 종료를 앞두고 폼이 완전히 추락해버리자 선수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멘탈을 잡아주어 경기력 상승을 이끌어준 손석희 코치를 그리워하는 반응이 크게 늘었다. 이로 인해 다시 손석희 코치가 다시 T1에 합류해주길 바라는 팬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지만 본인의 요청으로 T1과의 계약을 종료한 만큼 다시 T1에 복귀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11]
2022 LLA 클로징이 끝나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다시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 9월 18일 방송에서 시청자가 T1 감독대행 임기 종료 후 팀의 오퍼가 많이 왔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감독대행으로서 임기가 생각보다 짧아서 커리어로서 높게 평가받지는 못해서 생각보다 팀의 오퍼가 적었다고 하였다. 당시 LPL, LCK에서 감코진들이 다년계약 및 적어도 1년계약이 대부분인 만큼 몇개월간의 감독대행으로서 서머 준우승 - 월즈 4강의 커리어도 대단한 커리어임에도 크게 인정을 받지 못했다는 것. 이후 T1 관계자들하고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아직도 연락하고 지낸다고 언급했다.
또 T1 팬덤에게 팀이 위기인 상황에서 감독대행으로서 리그 준우승과 월즈에서 4강의 커리어를 기록 및 선수들의 멘탈을 확실히 잡아준 것에 대해서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다시 T1으로서 리턴 가능성이 없냐는 질문에 감코진 리빌딩이 이미 진행되었기에 빈틈이 없다고 언급하였다.
10월 28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근황을 밝혔는데 시즌이 끝나고 시간이 남아 현재는 태국 방콕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정작 T1의 감독대행으로 2021 LCK 서머 준우승 - 2021 월즈 4강의 괄목할 성적을 내었지만 '감독대행'이라는 신분의 패널티와 감독으로서 팀을 이끈 시기가 짧았던 점 때문에 LCK 등 4대 리그에서 오퍼가 많이 오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조금 억울하다고 하면서 인터뷰, 피드백을 통해 평가를 받았으면 좋았을 건데 그러지 않아서 에이전트를 써야할까하는 생각도 하고 있었으며 이후 내년에는 LCK에서 다시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입장을 밝혀 LCK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그러다 12월 15일 CBLOL의 Los Grandes 코치 선임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5. 기타
- JTBC의 손석희는 Sohn을 쓰지만 프로게이머 손석희는 Son을 쓴다. 방송인 손석희가 특이한 경우.[12]
- 2013년 11월 잠시 귀국했을 때 포모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전역 후에 해외로 진출한 사연과, 한국선수들이 해외진출에 두려움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 채정원의 알긋냐 10회에 출연해 방송에서 빵빵 터뜨렸다. 개그는 물론이고 스스로 런종자라고 자학하면서 이전부터 말해오던 해외진출의 긍정적인 면을 설파하기까지 했다. 그날 방송을 본 스갤러들은 그에게 '착한 런'이라 불렀다(...).
- 2021년 11월 24일 개인 방송에서 여러 썰을 풀었다. 특히 T1의 2군의 스크림 썰도 풀었는데 LCK 팀들 및 쑤닝, BLG 등과 스크림을 자주 돌렸고 이 때 승률이 무려 7~80%였다고.
6. 둘러보기
[1] 이전에는 Dream.t)M18M, Dream.t)Coffee, Innocent, Sson을 썼다.[SC] 스타크래프트[3] 공군 692기로 병장 만기전역.[SC] 스타크래프트[SC2] 스타크래프트 2[SC2] 스타크래프트 2[7] T1보다는 선수 시절을 보냈던 옛 삼성 갤럭시를 계승한 젠지와 더 접점이 있다.(스타팀은 인수 전 해체되긴 했지만) 굳이 접점이 있다면 현재 T1의 최성훈 단장과 T1의 북미 인사들과 친분이 있고, 같이 있지는 않았지만 임요환과는 같은 부대 출신이었다.[8] 양대인 감독-이재민 코치 경질 발표와 같은 날 최성훈 단장이 기자회견에서 본인이 현장 업무에 개입할 의사를 드러낸지라 손석희 코치는 명목상의 감독대행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는 2021 시즌 종료 후 최성훈 단장이 양대인 감독 경질 이후 실질적인 감독 역할을 수행해왔음이 밝혀지고 2022 시즌 단장 겸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맞아떨어졌다.[9] 손석희 감독대행에 따르면 밴픽은 '모먼트' 김지환 코치가 전담한다고 한다.[10] 특히 젠지의 경우 옛 전신인 삼성전자 칸이 선수 시절 친정팀이기도 하다.[11] 게다가 SKT 마이너 갤러리 성명문 작성 및 2차 트럭 시위 사건에도 언급되었던 월즈 우승 및 선수출신의 지도자의 조건에 부합하는 배성웅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켰고, 2017 시즌 서브 미드라이너로 합류했던 스카이 역시 코치로 합류할 만큼 빈 자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12] 당장 가장 유명한 손씨인 축구선수 손흥민도 Son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