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 나들목 束沙 나들목 Soksa Interchange | ||
속사 요금소 Soksa Tollgate | ||
인천 방면 평창IC ← 9.2 km | 영동선33 | 강릉 방면 진부IC 7.1 km → |
◀ 평창휴게소(양방향) | ||
주소 |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속사리 | ||
관리기관 | ||
영동선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대관령지사 | |
개통 | ||
1975년 10월 14일 | ||
접속도로 | ||
[[6번 국도| 6 ]] [[31번 국도|31 ]](경강로) |
[clearfix]
1. 개요
영동고속도로 33번.[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양지길 30-28 (속사리 500-7)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속사리에서 유래했다.구 영동고속도로에 있던 구 속사IC는 현재 속사삼거리다. 영동고속도로가 속사삼거리로 들어올 때는 당연히 속사사거리였다.
속사IC는 33번이고 진부IC는 35번이다. 34번은 비워놨는데, 영천양구고속도로가 건설되면 34번으로 속사분기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속사분기점의 위치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속사리 54-6 일대로, 진부1터널 서쪽 입구 앞이다.
2. 구조
2.1. 강릉 방향
- 진출 가능: 경강로 양방향
- 진입 가능: 경강로 양방향
2.2. 인천 방향
- 진출 가능: 경강로 양방향
- 진입 가능: 경강로 양방향
3. 역사
4. 여담
주변에 큰 시설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으며, 그냥 속사리라는 일개 시골마을과 관광객을 위한 펜션 몇 채가 있을 뿐이다. 다만 홍천군 내면에서 강릉시 방향으로 갈 때는 쓸만할지도 모르지만, 운두령의 길이 매우 스펙타클하므로 어지간히 운전을 잘 하지 않는 이상은 그냥 424번 지방도 보래령터널 구간을 이용하여 평창IC로 가는 게 낫다.하지만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6번 국도에 속사터널이 새로 지어지면서, 정선읍 방면에서 원주, 서울방면으로 가기 위해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진부IC 대신 속사IC로 진입하는 것이 소요시간, 거리, 요금 모든 면에서 더 유리하게 되었다.
과거의 나들목은 평면교차로로, 지도 상에 지금의 6번 국도 옆에 위치한 도로가 구 영동고속도로이며, 현재의 속사 나들목 진출입로와 6번 국도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었다.
인근에 이목정나들목이 이목정휴게소, 속사천6교 인근에 위치 했으며, 이 나들목은 사거리였다. 한동안 보존되어 있었으나 올림픽으로 인해 경강로 확장 공사를 하면서 밀어버렸다.
덤으로 매우 한적한 곳에 있는 이 IC의 특성상 속사IC괴담이라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에 퍼져있다. 귀신의 묘사 등 기괴하게 묘사되어 나오지만 여느 괴담이 그렇듯이 믿을만한 이야기는 못 되므로 공포에 떨 필요는 없다. 자유로 귀신의 하위호환격으로 생각하자.
여담으로 '이승복기념관'이 속사IC 근처에 있다. 31번 국도 홍천·인제 방면으로 5.5km 정도에 위치해 있다.
영화 부산행의 진양 톨게이트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사족으로 진양이라는 지역은 우리나라에 더이상[4] 존재하지 않는다.
경강선 철도와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 당연히 역도 없다. 철도는 아예 속사리로 들어오지 않고 거문리를 지나간다.
==# 둘러보기 #==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tablebordercolor=#3f3f7f><tablealign=center><tablewidth=310><tablebgcolor=#3f3f7f> | }}} | |
{{{#!wiki style="color:#000,#0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서창JC() - - 군자JC() - - - - - 안산JC() - 둔대JC() - - - - - - 신갈JC() - - - - - - - 호법JC() - - - 여주JC() - - 문막SA인천방향 - - 문막SA강릉방향 - 만종JC() - 원주JC() - - - - - - - - - - - - - 강릉JC() | }}}}}}}}} |
[1] 변경전 27번.[2] 嶺東·東海 高速도로 起工, 1974-03-28, 경향신문[3] 東·西가 한나절 生活圈에, 1975-10-14, 경향신문[4] 진주시의 옛 명칭이 진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