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4 14:44:51

서울돈암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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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성북구 CI_White.svg 서울특별시 성북구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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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1c58726d775151603ebcc8069a7ccf4c17f002b3377b5bfd3f38e1c9a109d1bb.gif 교표
교명 한글 서울돈암초등학교
한문 서울敦巖初等學校
영문 Seoul Donam Elementary School
개교 1944년 9월 30일
운영형태 공립
소재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동 6가 27-1
교훈 바르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어린이
교목 향나무
교화 장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연혁3. 위치 및 교통
3.1. 지하철3.2. 버스
4. 시설5. 출신 인물6. 사건사고7. 기타

1. 개요

서울돈암초등학교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동소문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이다. 약 70여년의 전통이 있는 초등학교이다.

2. 연혁

1944년 9월 30일에 개교했다. 1942년 당시에는 ‘돈암국민학교’가 없었기에 혜화국민학교, 효제국민학교에서 돈암동에 거주하는 학생들만을 따로 반을 편성해서 ‘돈암국민학교‘로 편입되게 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국민학교’가 일제의 ‘황국신민’이라는 교육이념에 기인하다고 해서 1996년에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학교’의 명칭을 ‘초등학교’로 개명하게 되자, ‘돈암국민학교’도 ‘돈암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03년에는 운동장을 일부 없애버리고 돈암문화회관을 개관했고, 회관 내에 체육관이 있었기에 학생들 입장에서는 손해는 없었다. 오히려 반별로 구역 나누기도 편했고, 우천시 대비도 가능했었던지라 장점이 더 많았다. 게다가 안에 수영장(!)도 비치돼 있었다. 2005년에는 신축교사인 서관을 개관했다.

2009년 이래 58학급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만 5천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3. 위치 및 교통

돈암동 한신한진아파트와 한신휴플러스아파트 단지에 바로 붙어 있다. 실제로 돈암동 한신한진아파트와 한신휴플러스아파트 거주자 자녀들이 주로 다닌다.

동소문로를 비롯한 주변에 학원이 밀집하여 사교육에 좋다. 영어학원, 속셈학원, 피아노학원, 미술학원, 태권도학원, 합기도학원 등이 있다.

3.1. 지하철

3.2. 버스

4. 시설

교사는 본관과 서관, 그리고 후관으로 나뉘어 있다.

그 외에 문화관(전술한 문화회관과 동일 건물)이라고 해서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이 있다. 문화관에는 실내수영장을 비롯한 헬스, 에어로빅, 배드민턴 등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돈암초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주변 주민들도 이용하고 있다.돈암초 시설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돈암초 시설은 맞다.

5. 출신 인물



6. 사건사고

  • 학교의 야간 당직자가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파악되면서 등교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기사1기사2

7. 기타

  • 시설이나 인식이 좋아 성북구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초등학교이기 때문에, 위장전입을 통해 자녀를 여기에 보내는 경우도 많다. 대략 10여년 전 얘기지만, 담임들이 애들을 대상으로 위장전입을 한 가정을 이 잡듯이 뒤지는(...) 경우도 많았다. 학교 측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게 주변에서는 인원 부족 문제가 발생하는데 여기는 포화이기 때문에... 하지만 숭덕초등학교서울정덕초등학교도 미어터진다.
    • 반면에 한신,한진아파트가 건설되기 전, 초등학교 북쪽 산이 서울의 이름난 달동네일 시대[5]에는 상황이 정 반대로, 해당지역 학부모들이 선호하지 않는 초등학교였다. 동소문동 쪽 중산층들은 경제력이 되는 한 성신 등 인근의 사립초등학교에 진학시키려고 했을 정도. 당시에는 서울에 무작정 상경해서 달동네에 밀집생활을 하는 일이 많았고, 그로 인해 돈암초등학교는 1980년대 초반 기준 한개 학년에 15개 반, 한 반에 60명, 즉 전교생 5,400명이라는 엄청난 과밀학교였다. 당시의 서울시내 몇몇 대학교들의 총 정원과 맞먹을 정도. 여담으로 전교생 5,400명 시절의 학교 부지는 지금과 같거나 약간 작았다.[6][7]


[1] 면목동 방향, 역방향은 삼선동주민센터 정류장[2] 중랑공영차고지 방향, 역방향은 삼선동주민센터 정류장[3] 번동 방향, 역방향은 삼선동주민센터 정류장[4] 성북구민회관 방향, 역방향은 성신여대입구역 정류장[5] 위 학교 이미지에서 학교 담벼락 바로 뒤에서부터 산 정상까지가 빽빽하게 불량주택이 들어섰다고 보면 된다. 학교의 1970년대 모습으로, 80년대 중반까지도 저 모습이였다.[6] 학교땅을 일부 침범한 불량주택들이 재개발로 정리되어 학교 부지가 소폭이나마 늘어났다. 다시말해 전교생 5,400명 시절의 학교부지가 지금보다 소폭이나마 더 작았던 것. 또한 그 인원을 수용할만한 교실이 있어야 해서 70년대 후반부터, 특히 2부제수업이 폐지된 80년대 초반에 집중적인 건물 신축이 있어서 운동장 등 공용 공간은 지금보다 더 작았다. 당연 전교생이 모여서 운동회는 하지 못하고 오전에 1,2,3학년, 오후에 4,5,6학년 이런식으로 했고, 100m 달리기는 운동장이 좁아 운동장을 대각선으로 달려야만 했다. 지금은 그 시절 급조한 건물들은 대부분 철거되고 새로 지은 건물들이다.[7] 한신, 한진아파트는 50,56평 세대가 가장 가구수가 많고, 전체적으로 국민주택 초과 평형이 더 많은 아파트이다 보니 입주 당시 기준 주변의 다른 재개발아파트보다 소득수준이 높은 계층들이 입주했다. 또한 1980년대 중후반에 언급한 달동네가 철거되었지만 조합의 분쟁 등으로 1995년에 가서야 입주하는 바람에 달동네 주민들이 철거 이주했을 시기부터 아파트 입주시기까지 10년 가까운 큰 공백이 발생했다. 이 공백 시기동안 취학가능 학생수는 급감했고, 이 시기 낡은 건물을 철거하는 등 학교의 대대적 재정비가 있었으며, 동네의 분위기 또한 큰 단절이 있었고, 1995년 입주 후에는 전술한 대로 중산층 이상이 많이 거주하다 보니 학교의 운영과 시설에 관심을 더 쏟게 되고, 이런 점이 주위에 전파되어 시설이나 인식이 좋다는 이미지가 생기게 되었다. 재개발 이전보다 가구밀도가 더 줄다 보니 취학대상 학생도 줄어서 과거와 같은 과밀학교에서 벗어난 것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