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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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여군 교통에 대해 정리한 문서.2. 철도
철도는 없다.[1] 원래 박정희 정권 시절인 1960년대에 충남선 건설 계획으로 논산에서 부여까지 연결될 예정이었던 철도 부설 계획이 존재했었다. 논산역에서 부여읍까지 택시요금은 약 2만원 + a(시외할증), 25~30분이 소요된다. 그러니 논산역에서 논산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부여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는게 좋다. 배차도 많으며, 훨씬 더 싸다. 그 외에는 부여여객의 일부 농어촌버스가 논산시나 논산역까지 운행한다.옥산면, 홍산면, 남면 등 남서부 지역에서는 서천군에 있는 장항선 판교역을, 외산면 등 서부 지역에서는 보령시에 있는 대천역, 웅천역을 이용하기도 한다. 부여군이 꽤 넓은데 부여읍이 동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서부에서 읍내를 거쳐 논산까지 가기에는 거리가 너무 먼 것이 주된 이유.[2]
근처의 공주시 이인면에 호남고속선 공주역도 있지만, 연계 교통편이 부실해 이용률은 높지 않다.
보령선이 부여, 청양, 공주를 경유해서 갈 계획이지만, 현재로서는 무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도로
서천공주고속도로, 4번 국도, 29번 국도, 39번 국도, 40번 국도가 있다.3.1. 고속도로
수도권에서 부여를 방문하려면 서천공주고속도로의 부여IC를 이용하는 것보다 논산천안고속도로의 남공주IC → 40번 국도, 서논산IC → 4번 국도의 루트를 이용하거나 좀 더 일찍 정안IC에서 빠져나와 금강을 따라가는 백제옛길을 거쳐 부여로 진입하는 것이 가깝다. 다만 후자의 경로는 공주 시내에서 신호를 조금 받아야 한다.또한 부여군을 경유해 서울로 이어지는 익산평택고속도로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3.2. 일반국도
- 4번 국도: 서천군에서 넘어와서 부여읍내를 우회한 뒤 논산으로 간다. 전구간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으며 군내의 간선 국도이다.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IC와 접한다.
- 29번 국도: 서천 한산 쪽에서 넘어온 뒤 양화면, 임천면, 규암면, 은산면을 거쳐 청양으로 넘어간다. 규암면을 우회하는 구간(임천~은산)이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는 것을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에서 아직 왕복 2차로이다. 서천공주고속도로 부여IC와 접한다.
- 39번 국도: 은산면이 기점으로 청양군 정산면 쪽으로 넘어간다. 전구간 왕복 2차로.
- 40번 국도: 보령에서 넘어오면 외산,내산을 거쳐 구룡에서 4번 국도와 중첩되었다가 부여읍에서 다시 분기하여 공주로 향한다. 구룡 이서는 2023년 왕복 4차로 확장 완료되었다.부여에서 공주까지는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고 교통량도 비교적 많다.
3.3. 지방도
4. 버스
4.1. 시외버스
시외버스 이용 시 부여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해야 한다. 상세 사항은 해당 문서로.4.2. 농어촌버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 농어촌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현재 부여여객이 운영 중이다.
2013년 8월 1일부로 단일요금제를 시행 중이다.
이때 인상된 요금은 성인 1,300원, 청소년 1,040원, 어린이 650원이다.
군 경계를 벗어나고 1㎞씩 갈 때마다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2015년 4월, KTX 호남선 공주역이 개통함에 따라 부여군 군민들의 승객 공주역 교통 연계성을 목적으로 공주역 정거장까지 운행했지만 2021년 1월 1일부터 이 노선은 폐선되었다. 부여사람들은 이 노선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이용하지 않기에 폐선은 당연하였다.[3][4]
논산시로 가는 버스가 비교적 자주 다니고 있다.
논산 시내 로 가는 700번 버스
강경읍으로 가는 301, 302번 708 번이 다니고 있다.
이외에도 서천군, 보령시, 청양군, 공주시로 가는 버스가 부여군 땅을 밟는다.
5. 기타
부여군 상공으로 항로가 있어 날아다니는 여객기를 제법 많이 볼 수 있다.[1] 충청남도 기초자치단체 중 서울로 가는 고속버스와 철도가 둘 다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2] 옥산에서는 판교를 거쳐 서천으로 가는 버스가 있고, 외산에는 보령시 시내버스가 들어오니 생활권도 겹친다.[3] 공주역 자체가 위치가 너무 나쁘다. 교통면이나 거리면으로 논산역이 훨씬 더 편하고 접근성이 좋아서 공주역을 굳이 이용할 이유가 없다.[4] 물론 공주역의 경우 KTX와 SRT가 다니는 고속철도 전용 역이지만 이용객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