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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color=#373a3c><colbgcolor=#c7bba0>게임 관련 | <colcolor=#373a3c><colbgcolor=#ecd7ad>규칙 | 시대 · 속성 · 정착지 · 외교 · 종교 · 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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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명 7에 등장하는 유닛들을 정리한 문서. 고대, 대항해, 근대 시대 각 시대별로 2~3티어씩 주어지며, 전작에 비해 전반적으로 트리가 간소화되었다. 특히 검사 ,창병, 화약 보병, 화약 대기병, 경기병, 중기병 등이 다양하던 육군은 철저하게 보병/기병/원거리/공성 계열로 정리되었으며, 문명별 특성유닛들도 다 해당 범주 안에 들어간다. 해군은 아예 원거리 포격도 가능하되 도시 점령도 가능하게 바뀌었고, 공군은 문명6에서 모드로나 볼 수 있던 전술타격 공군과 전략폭격 공군이 분리되어 다양해졌다. 무엇보다도 사령관 위주로 전쟁이 돌아간다.특이하게도 문명별 고유 유닛은 업그레이드 시 다음 테크로 바뀌지 않고, 똑같은 외형을 유지한 채로 성능만 강해진다. 예컨대 로마 군단병은 고대 2티어 창병 대체 유닛이지만, 팔랑크스를 해금하면 스탯이 높아진 군단병 II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테크트리가 간소화된 것과 별개로, 각 유닛들의 생김새나 모션은 매우 상세해졌다. 사령관 휘하에 군단을 편성하면 이동할 때 묶인 유닛들 전부가 함께 움직이는 게 다 보이며, 요새화 명령 시 작업하는 군인들, 지도를 펴 놓고 회의하는 사령관, 바닥에 누운 부상병 등이 다 보인다. 창병과 총병의 혼합 유닛인 테르시오에는 전작의 파이크와 총처럼 창병과 총병이 정말로 다 있고, 문화권별 복장이나 깃발 등도 대부분 갖춰져 있다. 예컨대 유닛 이름은 서양사 기준으로 맨 앳 암즈, 기사 등으로 나오지만 몽골은 몽골식 비늘갑옷, 명나라는 중국식 갑옷, 압바스조는 중동식 갑옷을 빼곡히 입고 나온다. 6편에서도 문화별 배리에이션이 있었지만 총병, 근현대 유닛부턴 어색하게 통일된 게 7에선 더 상세해진 셈이다.
아예 근대 소총병, 보병부터는 정면에는 소총병, 중앙에는 기관총병, 후방에는 대전차 로켓병 등 온갖 병과가 뭉쳐있는 모습이 나온다. 전작에서 원거리, 대기병 계열로 나온 유닛들이 장식품(...)으로 나오는 셈이다. 근대 전차 및 기병은 먼 거리 타일을 공격할 때 출발 전에 총이나 포를 쏘고 이동을 시작하고, 보병들끼리 대치할 때는 수류탄을 던지기도 하는 등 근대로 넘어가면 아예 전쟁 전문 게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효과가 화려하다.
이렇게 국가별 유닛 디테일에 신경을 쓰는 점은 7편의 장점이었으나, DLC로 나온 대영제국에 복붙 모델링이 들어가며 그마저도 안 지키냐고 욕을 더 먹었다.
2. 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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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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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지상전
3.1. 고대 시대
3.1.1. 보병
3.1.1.1. 전사
<keepall> 전사 Warrio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0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0 | 120 | 0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전사는 다른 사람의 명령에 따라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입니다. 기본적인 석재 무기는 보통 더 유용한 도구로 쓸 수 있는 것들을 개조한 것으로, 창 끝이 돌로 된 창, 몽둥이, 도끼는 고고학적 기록에서 발견되는 가장 오래된 무기들입니다. 하지만 조직적인 규모의 폭력은 15,000년 전 중석기 시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초기 인류 사회에서는 공간만 충분하다면 불편한 상대를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회에서 수십 명 단위(수백 명이 아님)의 소규모 공격대를 운용했으며, 이들은 정치, 명예, 복수 또는 중요한 인물을 잡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땅을 차지하게 되면서 전사는 비로소 영토를 방어하고 정복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는 세력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
유닛 특성 | |||||
1티어 고대 보병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1.1.2. 창병
<keepall> 창병 Spearman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5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60 | 240 | 1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창은 인류가 식량을 위해 사냥을 시작한 이래로 계속 써왔던 무기입니다. 발상은 단순합니다. 거리를 유지하며 적이나 사냥감을 뾰족한 막대기의 끝부분으로 찌르면 됩니다. 이 게임에서 말하는 창은 호머의 일리아드로 유명해진 청동제 무기를 가리킵니다. 고대와 중세에 창은 수많은 문명의 주력 무기였습니다. 그리스 호플리테스는 창술로 유명했고, 로마군은 필룸이라는 투창을, 아프리카는 철제 창 아세가이, 중국에서는 모, 후대에 등장한 마사이족은 검창 음페레를 쓰는 등 다양한 창이 나타났습니다. 신대륙의 아즈텍인과 다른 부족은 긴 장대에 몹시 뾰족한 흑요석을 달았는데, 내구력 면에서는 청동보다 뒤떨어져도 훨씬 날카로웠습니다. 한편, 폴리네시아인들은 상어 이빨로 창을 만들었습니다. 창과 그로부터 파생된 후대의 무기들이 전장에서 자취를 감춘 것은 화기가 등장한 뒤의 일이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고대 보병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3.1.1.3. 팔랑크스
<keepall> 팔랑크스 Phalanx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30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100 | 400 | 2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팔랑크스는 이에 맞서는 상대와 팔랑크스에 소속된 병사들 모두에게 두려움을 주는 군사 대형이었습니다. 그리스의 창병인 호플리테스는 긴 창을 앞으로 내밀고 대형을 갖추어 적들이 멀쩡히 도망치는 게 거의 불가능한 돌격을 개시했습니다. 팔랑크스는 모든 군대에 있어 가장 치명적인 숙적, 사기와 싸우기 위해 고안된 대형입니다. 나를 죽이려 드는 적을 마주하면 등을 돌려 도망치고 싶어지는 게 사람의 본능입니다. 하지만 동료들의 창대 사이에 갇히고 나면, 남은 길은 적이나 자신이 죽을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입니다. 팔랑크스의 약점은 대형 그 자체에서 오는 경직성이었습니다. 두 부대가 서로에게 맞서 방진을 짤 수 있는 개방된 지형에서는 매우 효과적이었지만, 나무와 청동이 빽빽이 밀집한 대형 특성상 움직이는 적에 대항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이 점을 눈치챈 로마인들은 대형의 측면이나 후방을 공격하여 큰 성과를 얻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고대 보병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1.2. 원거리
3.1.2.1. 투석병사
<keepall> 투석병사 Slinge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5 | 15 | 5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0 | 120 | 0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투석구는 종종 새총과 혼동됩니다. 새총은 두 갈래로 갈라진 막대 사이에 탄력 있는 줄을 묶은 무기인 반면, 투석구는 줄 끝에 주머니를 매단 무기로, 그 안에 탄환 또는 돌을 넣고 휘둘러 더 강하게 던질 수 있었습니다. 투석구는 쉽게 썩는 부드러운 줄과 천을 재료로 쓰며, 상대적으로 값싼 무기인 탓에 검과 달리 왕족 무덤에 함께 안장되지도 않아 고고학적 기록에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장 오래된 투석구는 기원전 10,000년에도 쓰였으며, 훈련을 받은 사람이 쥐면 효과적인 무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잉카, 이집트, 그리스, 그리고 세계 각지의 문명에서 투석구를 중요한 무기로 취급했습니다. 오늘날에도 투석구는 경찰에 맞서 시위하는 시민들의 대표적인 급조 무기로 쓰이며, 작은 크기에 비해 놀라울 정도의 위력을 보여줍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1티어 고대 원거리 유닛입니다. 방어보다는 공격에 좋습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1.2.2. 궁수
<keepall> 궁수 Arche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10 | 20 | 1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50 | 200 | 1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인류 역사에서 활은 창을 제외하면 이 게임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것보다 오래된 기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활의 구조는 단순합니다. 길고 탄력 있는 재료, 즉 보통은 동물 힘줄이나 식물 섬유를 견고하면서도 유연한, 곧은 나무 막대 양쪽 끝에 묶으면 완성입니다. 탄력 있는 재료를 나무의 복원력에 반대되도록 구부리면 커다란 장력이 저장되고, 이 힘으로 화살을 공중으로 쏘아 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살에는 보통 안정적으로 날아갈 수 있도록 깃털을 부착합니다. 소형 활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의 사냥꾼들이 여전히 애용하는 무기지만, 위력이 부족해 인간의 신체에는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합니다. 다만 화살에 독을 발라 효과를 증폭할 수는 있습니다. 좋은 나무, 혹은 철이나 뼈 등의 다른 재료를 추가하면 더 강한 활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최초로 기록된 활의 흔적은 거의 70,000년 전으로, 활 기술은 초창기부터 인류와 함께 존재해 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고대 원거리 유닛입니다. 방어보다는 공격에 좋습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1.3. 기병
3.1.3.1. 전차
<keepall> 전차 Chariot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30 |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70 | 280 | 1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전차(전투용 마차)는 세계를 폭풍처럼 휩쓸었습니다. 고대의 말은 사람이 탈 만큼 강하지 않았고, 등자나 다른 안장 기술 또한 흔하지 않았습니다. 고대인들은 바퀴 달린 수레에 두 마리 이상의 말을 묶으면 비교적 평탄한 땅에서는 빠르고 효과적인 운송 수단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결과, 중앙아시아에서 전차 민족이 나타났습니다. 스키타이, 베다, 히타이트, 그 외의 다른 민족들은 여러 번에 걸쳐 정복의 물결을 이끌었으나, 복속된 자들도 금방 그들을 따라잡았습니다. 수레에 재블린 투창병들을 태운 전차는 전장과 벌판을 가로지르며 달릴 수 있었습니다. 기마 문명은 약 6,000년 전 정복 행위를 벌였으며, 이집트, 중국 한나라, 베다 인도 등 바퀴 달린 수레가 갈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 끊임없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연하지만, 전차는 숲이나 평탄하지 않은 지형에서는 운용이 어려웠습니다. 즉, 마야인이 지배하던 멕시코의 우림이나, 유럽과 동남아시아의 숲에서는 전차 돌격을 벌일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차는 수많은 군대, 특히 한나라 병력의 중추였으며, 이들은 더 날렵한 기마 병사(기병)들이 보편화되고 나서야 대체되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고대 기병 유닛입니다. 통제 지역을 무시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1.3.2. 기마병
<keepall> 기마병 Horseman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35 |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110 | 440 | 2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전차에서 내려 말의 등에 직접 올라타는 데에는 상당한 배짱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최초로 기마병을 운용한 역사적인 민족은 기원전 제1천년기 메소포타미아의 파르티아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대칸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유라시아의 역사 내내 등장하는 공포의 기마 유목 민족이었습니다. 이들은 합성궁과 빠른 말을 사용하여 느리고 기동성이 떨어지는 전차를 효과적으로 상대했습니다. 말은 스키타이인부터 훈족, 19세기와 20세기 미국 평원의 원주민에 이르기까지 계속 등장합니다. 초기 기병대는 가볍고 창이나 짧은 창으로 싸웠기 때문에 유목민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인류학자 데이비드 그레이버는 고대에 기마전사(기병) 민족의 영향으로 도시와 농경 사회가 후대의 계층화된 체계로 변모했다고 주장합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고대 기병 유닛입니다. 통제 지역을 무시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1.4. 공성
3.1.4.1. 발리스타
<keepall> 발리스타 Ballista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15 | 10 | 3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1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0 | 120 | 0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더욱 강한 활을 만들 기술이 생기자, 더욱 강한 궁수를 훈련할 필요 또한 증가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순간, 기계가 근육보다 더 강한 힘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강력한 활은 석궁으로 발전했고, 석궁은 기계로 시위를 당겨 막강한 힘으로 화살을 쏘는 납작한 활 옥시벨레스로 발전했습니다. 기계 공학 지식을 더하자 이 무기는 다시금 발전하여 발리스타가 되었습니다. 발리스타는 비틀린 줄로 시위를 감아 커다란 화살이나 돌을 멀리 날릴 수 있는 거대한 활이었습니다. 기원전 400년경부터 로마와 그리스에서 쓰기 시작한 발리스타 덕분에 공성 진지에서 무시무시한 위력의 원거리 공격을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거대한 무기는 전쟁이 더욱 확산되고 무질서해짐에 따라 폐지되었지만, 트레뷰셋을 비롯한 다른 거대 무기들과 함께 중세에 부활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고대 공성 유닛입니다. 요새화된 특수지구 공격 시 높은 포격 전투력을 발휘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
3.2. 대항해시대
이제 전 테크에 4개 병과가 골고루 분포하게 되었다. 3티어에는 드디어 화약 유닛이 등장하며, 화약 유닛은 비 화약 유닛에 대한 전투력 보너스가 붙는다.3.2.1. 보병
3.2.1.1. 검사
<keepall> 검사 Swordsman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35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130 | 520 | 2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망치와 도끼는 도구입니다. 창과 활은 사냥에도, 다른 인간을 죽이는 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은 진정한 의미에서 병사의 무기입니다. 기원전 3,000년경 큰 단검을 기반으로 진화한 검은 명백히 분쟁을 위한 무기였습니다. 외날검과 양날검, 더 쉽고 간편하게 적의 몸을 벨 수 있도록 칼날이 굽은 곡검과 찌르기를 고려한 곧은 검 등 형태도 다양했습니다. 구부러진 갈고리 형태의 이집트 코페쉬도 있었고, 독일 장검이나 중국의 참마도처럼 거대한 칼날을 가진 검도 있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검은 특별히 강한 강철로 만든 검으로, 여기에는 다마스쿠스 강철이나 일본의 카타나가 있습니다. 하지만 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검사는 창을 잠깐 받았을 뿐인 농부가 아니라, 어떤 무기를 들어도 위험한 숙련된 전사였습니다. |
유닛 특성 | |||||
1티어 대항해시대 보병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2.1.2. 맨엣암즈
<keepall> 맨엣암즈 Man-At-Arms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40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170 | 680 | 3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중갑병을 뜻하는 '맨엣암즈'라는 용어는 보통 중갑을 입은 기병대를 가리킵니다. 이 게임에서는 철기 시대의 가볍게 무장한 검사와 중세 시대 후기의 중무장한 보병을 구분하는 용어로 사용했습니다. 이들의 갑옷은 맞춤 제작된 병사의 사유물이거나, 군대에서 제공한 대량 생산된 보급형 갑옷이었으며, 어느 쪽이든 적과 맞설 믿음직한 보호 수단이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기본적인 창과 검 역시 다양한 발전을 거쳤습니다. 무거운 적을 땅으로 끌어 내릴 갈고리, 갑옷을 뜯어내는 부리 달린 망치가 등장했으며, 단련된 칼날은 금속도 살점처럼 꿰뚫을 수 있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대항해시대 보병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3.2.1.3. 파이크병
<keepall> 파이크병 Pikeman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45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220 | 88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파이크 방진은 길이 6m의 장대 끝에 고정된 뾰족한 강철의 벽입니다. 적을 멀리 두고 내 무기를 적과 가깝게 두기 위한 것입니다. 파이크는 창과 달리 두 손으로 쥐어야 했습니다. 중세 후기로 갈수록 점점 더 향상되는 강철의 질과 함께 파이크의 품질도 발전했고, 더 좋은 목재가 창대에 사용되면서 길이가 길어졌습니다. 다만, 무기가 길어 다루기 힘들고 근접전에서는 쓸모가 없다는 명확한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이크는 화기로 인해 구식이 될 때까지 보병의 주축을 이루는 무기였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대항해시대 보병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시리즈 전통으로, 유닛 아이콘은 여전히 할버드이다. 화약 유닛이 아니나, 원거리 유닛인 아퀴버스병과 함께 다니면 자연스럽게 근세의 파이크와 총 운용이 완성된다.
3.2.2. 원거리
3.2.2.1. 강궁수
<keepall> 파일:문명7_강궁수.webp 강궁수 Heavy Arche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20 | 30 | 2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120 | 480 | 2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최고의 궁수는 활 제작 기술과 훈련의 결합 면에서 차별화되며, 한 가지 무기로는 일반 궁수와 강궁수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활은 재료가 된 물질(보통 나무)을 구부릴 때 발생하는 저항력을 화살로 옮겨 전방으로 날려 보내는 무기입니다. 이 저항력이 커지면 화살의 위력도 커집니다. 중세 궁수들은 주목 등의 좋은 나무를 사용하거나 더 긴 활을 제작하여 그 위력을 극대화했으며, 제작비는 저렴하지만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고 말 위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영국식 장궁을 만드는 데 이릅니다. 한국, 인도, 아라비아의 궁수들은 활 내부에 동물의 뿔과 같은 다른 저항성 재료를 넣어 활의 위력을 높였는데, 이로 인해 더 작은 활을 만들 수 있었지만 제작 방법이 더 복잡하고 습기에 취약했습니다. 장궁과 합성궁은 기원전 3,000년부터 존재했지만, 이들을 강력한 전쟁 무기로 사용하게 된 것은 더 이후의 시대에서였습니다. 영국 병사들은 팔로 활을 당기는 대신 몸의 무게를 이용해 활을 앞으로 눌러 '구부리는' 기술을 사용했다고 설명할 정도로, 장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활은 갑옷을 뚫을 수 있었으며 대포가 등장한 뒤에야 구식이 되었습니다. |
유닛 특성 | |||||
1티어 대항해시대 원거리 유닛입니다. 방어보다는 공격에 좋습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2.2.2. 석궁병
<keepall> 석궁병 Crossbowman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25 | 35 | 25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160 | 640 | 3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석궁은 복잡할 필요가 없습니다. 석궁은 오늬에 방아쇠를 단, 옆으로 눕힌 활일 뿐입니다. 석궁은 기존 활보다 더 빠르게 발사할 수 있습니다. 고대 중국의 석궁은 동남아시아의 고지대 지역에서 사냥꾼들이 사용하던 도구를 개조한 것으로 보이며, 유럽의 갈리아인 역시 독자적인 발전을 이뤄 사용했던 무기였습니다. 중세 석궁은 조금 더 복잡해져서 기계식 레버, 윈치 도르래 또는 부착된 등자를 밟고 사수가 온몸을 써서 시위를 당겨야 하는 매우 높은 저항력(예: 1300년대 이후 유럽에서의 합성궁 또는 강철 활)이 특징이었습니다. 이 엄청난 저항력은 파괴적인 위력을 가진 무기를 만들어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대항해시대 원거리 유닛입니다. 방어보다는 공격에 좋습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파일:문명7_강궁수.webp 강궁수 | |
3.2.2.3. 아쿼버스병
<keepall> 아쿼버스병 Arquebusie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30 | 40 | 3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210 | 84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몽골 시대, 중앙아시아의 전장에 대포가 등장했습니다. 대포가 더욱 간소화되고 이동성이 뛰어난 총의 형태로 발전하는 것은 시간과 기술의 문제였을 뿐입니다. 아쿼버스는 15세기에 개발된 장총으로 무게가 무거워 총신을 다른 물체 위에 올려놓아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었습니다. '갈고리 총'이라는 뜻의 네덜란드어에서 유래한 이 이름은 단단한 표면에 고정하는 데 사용되는 무기 밑면의 작은 돌출부를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오스만인들이 아쿼버스로 파괴적인 효과를 내자, 적이었던 유럽인들도 이 무기를 빠르게 받아들였습니다. 동유럽에서 처음 등장한 총은 불과 한 세기 만에 구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1600년대 말 일본에서 벌어진 끔찍한 전국시대 전쟁에도 등장했습니다. 초기의 아쿼버스는 정확도가 낮았지만, 사정거리가 활보다 훨씬 길었기 때문에 활과 석궁을 빠르게 대체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대항해시대 원거리 유닛입니다. 방어보다는 공격에 좋습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2.3. 기병
3.2.3.1. 추격마
<keepall> 추격마 Course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40 |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150 | 600 | 2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코서라는 용어는 기수가 아닌 말을 가리킵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걸음걸이가 재빠르고도 힘 있는 전투용 말을 칭합니다. 이 용어는 후대의 경우보다 장갑을 덜 갖춘 기사의 말을 가리킬 때도 일반적으로 쓰입니다. 이때 기사란 사슬 갑옷을 입고 검을 찬 사람일 수도, 기마 사무라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든 코서를 길들인다는 것은 무장에 큰돈을 들였으며, 나무 대신 목 베는 법을 익힌 귀족 혹은 하급 귀족 전사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
유닛 특성 | |||||
1티어 대항해시대 기병 유닛입니다. 통제 지역을 무시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1.1.0 패치에서 명칭이 코서에서 추격마로 변경되었다.
3.2.3.2. 기사
<keepall> 기사 Knight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45 |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190 | 760 | 3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갑옷과 무기로 중무장하고 군마에 올라타, 귀족 가문의 이름을 내걸고 기사도적인 행동 규율을 따르는 기사들만큼 중세를 확실히 상징하는 존재는 없을 것입니다. 이들은 아서 왕 전설을 비롯한 중세의 로망스 작품과 수없이 이어진 그 개정본들을 통해 유명해졌고, 몰타 기사단, 드라곤 기사단, 가터 기사단 등 수많은 사회를 형성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기사란 어떤 존재였을까요? 이 게임에서는 무장과 갑옷, 그리고 말을 갖춘 개인에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여기에는 고전적인 중세 유럽의 기사부터 이란의 아스바란, 또는 더 가볍게 무장한 한국의 화랑, 일본의 사무라이를 포함합니다. 어떤 문화권에서든 당대의 기사는 막대한 피해를 주거나 받아낼 수 있는 탱크와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대항해시대 기병 유닛입니다. 통제 지역을 무시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3.2.3.3. 창기병
<keepall> 창기병 Lance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50 |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240 | 96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파이크는 위협적인 무기입니다. 이제 돌격하는 말의 모든 힘을 실어 파이크를 찌르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봅시다. 창기병이 든 랜스가 바로 이런 무기입니다. 창기병이라는 용어가 가리키는 대상은 시대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중무장한 중기병이었고, 후대에는 갑옷과 무장이 가벼워진 기병대가 되었는데, 이 게임에서는 전자에 더 가깝습니다. 기사가 브로드소드를 들고 전장으로 돌격한다면, 창기병은 누구도 버티기 힘든 집단 돌격에 능숙합니다. 창기병의 돌격은 위세가 꺾이거나, 말이 지치거나, 석궁병 또는 아쿼버스병이 정확히 사격하지 않는 한 멈출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랜스를 잃거나 제자리에 멈춰 선 창기병은 그저 기병도만 휘두를 수 있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대항해시대 기병 유닛입니다. 통제 지역을 무시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2.4. 공성
3.2.4.1. 투석기
<keepall> 투석기 Catapult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25 | 20 | 4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110 | 440 | 2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발리스타가 공성전 전용으로 제작된 거대한 활이라면, 캐터펄트는 거대한 투석구와 같습니다. '캐터펄트'라는 용어는 상당히 일반적인 용어이며, 중세 초기에 유명했던 긴 팔 끝에 그릇이 달려 바위를 던지는 전형적인 형태의 장비에는 '오나거'또는 '망고넬'이라는 더 정확한 명칭이 있었습니다. 망고넬은 추진력을 내기 위해 다수의 밧줄을 사용했고, 오나거는 구부러진 나무판자에 저장된 퍼텐셜 에너지를 사용했습니다. 두 장비 모두 무거운 물체를 멀리 던진다는 목적은 같았습니다. 망고넬의 기원은 한나라 이전의 중국일 가능성이 높으며, 오나거는 서기 3세기 로마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장비들은 바위를 122m 정도까지 던질 수 있었으며, 벽과 선박... 그리고 그 안의 사람들을 파괴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1티어 대항해시대 공성 유닛입니다. 요새화된 특수지구 공격 시 높은 포격 전투력을 발휘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1.1.0 패치에서 명칭이 캐터펄트에서 투석기로 변경되었다.
3.2.4.2. 트레뷰셋
<keepall> 트레뷰셋 Trebuchet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30 | 25 | 45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150 | 600 | 3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트레뷰셋은 화약이 등장하기 전까지 가장 우수한 공성 병기로, 한쪽 끝에는 투석구를, 다른 쪽 끝에는 무게추를 단 거대한 팔이 있었습니다. 이 병기의 무게추가 풀리면 팔 전체가 회전하며 227kg의 돌을 152m까지 날려 보내기에 충분한 힘을 냈습니다. 고전적인 캐터펄트인 오나거와 비교하면 이는 열 배나 무거운 돌을 두 배나 멀리 던지는 셈이었습니다. 고전적인 트레뷰셋은 1187년에 마르디 이븐 알리 알-타수시가 발명한 아라비아 또는 페르시아의 무기였지만, 유럽과 중동 전역에 빠르게 전파되어 1500년대에 화약이 발전할 때까지 사용되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대항해시대 공성 유닛입니다. 요새화된 특수지구 공격 시 높은 포격 전투력을 발휘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3.2.4.3. 사석포
<keepall> 사석포 Bombard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35 | 30 | 5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200 | 80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중세란 기사와 캐터펄트가 전장을 누비고, 우아한 궁정과 몽골의 위협이 공존하던 시대입니다. 이는 유럽인의 편협한 관점일 뿐입니다. 중국 제국이 화약을 불꽃놀이에만 썼다는 이야기는 낭설일 뿐이며, 실제로 대포를 처음 사용한 것은 1100년대의 중국 송나라였습니다. 오늘날 '사석포'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보다는 작았지만 말입니다. 더 거대한 화포는 1300년대 중국 전투에서 등장했고,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특히 사석포는 1453년 튀르크의 콘스탄티노플 정복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창과 칼에 맞서 수 세기를 버텨온 테오도시우스 성벽이 불과 강철 앞에 무너져 내린 것입니다. 사석포는 철제 항아리 또는 튜브에 화약을 채우고 쏘아 보낼 철제 또는 석제 탄환을 장전하는 게 다인, 복잡하지 않은 무기였습니다. 그러나 운용 과정에서 사수들은 역화, 불발, 그리고 즉각적인 폭발의 공포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대항해 공성 유닛입니다. 요새화된 특수지구 공격 시 높은 포격 전투력을 발휘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3. 근대 시대
테크에 따라 나폴레옹 전후 근대전, 제 1차 세계 대전, 제 2차 세계 대전 등으로 생김새가 확실히 다르다. 성능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좋아진다. 과학 유산 챙기고 내정 배째기에 성공하면 남들이 전열보병 굴릴 때 기갑사단을 투입할 수 있다.3.3.1. 보병
3.3.1.1. 전열보병
<keepall> 전열보병 Line Infantry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50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290 | 116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전장 시뮬레이션에서는 병력을 일렬로 배치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각 병사는 정면을 향하고 방아쇠를 당기면 적을 향해 치명적인 포탄이 날아갑니다. 이것이 18세기와 19세기에 전열보병을 활용했던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나폴레옹 전쟁이라고 하면 정교한 제복을 입고 눈부시게 빛나는 연대가 탁 트인 전장을 질서정연하게 행군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전열보병 시대는 군대 규율에 대한 숭배, 즉 규율과 화려함을 혼합한 질서 정연한 행진과 시범을 통치자들이 즐긴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대열의 명령은 포성에 의해 지휘관의 목소리가 지워지거나 포연이 시야를 가릴 때, 또는 기병대 돌격이 대열의 측면을 덮칠 때까지 잠시 동안만 유지될 뿐이었습니다. 대열 전술은 개전 초기에만 효과적이었고, 그 이후에는 전쟁이 늘 그랬던 것처럼 각개전투로 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부대라면 그 첫 일제 사격으로 승리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
유닛 특성 | |||||
1티어 근대 보병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3.1.2. 소총 보병
<keepall> 소총 보병 Rifle Infantry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55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40 | 136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발사체에 회전을 가하면 발사체는 더욱 똑바로 날아갑니다. 화살이나 풋볼(미식축구)과 더불어 총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총알을 어떻게 회전시켜야 할까요? 그 해답은 소총의 내부 나선형 홈에 있습니다. 머스킷 탄환은 보통 제멋대로 날아가는 반면, 나선형 소총 총알은 더 곧고 멀리 날아갈 수 있어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전쟁이 가능해졌습니다. 머스킷을 든 전열보병은 최대한 멀리 전진하여 치명적인 포화를 퍼붓는 것이 전술이었지만, 지금은 소총을 들고 은폐한 저격수에게 취약해졌습니다. 최초의 대량 생산 소총은 18세기 미국 개척지에서 등장했으며, 독립전쟁과 나폴레옹 전쟁을 거치면서 사용량이 증가했습니다. 19세기 후반에 탄창이 내장된 후장포가 개발되면서 20세기의 문을 연 치명적인 교전으로 유명한 새로운 전쟁의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근대 보병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3.3.1.3. 보병 중대
<keepall> 보병 중대 Infantry Company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60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400 | 1600 | 5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세계대전은 개인을 폭격기, 야포, 독가스, 탱크 등 현대의 모든 공포와 맞붙이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광야에서는 기계가 우세했지만, 전투 대부분은 도시 지역이나 까다로운 지형에서 벌어졌습니다. 베를린, 스탈린그라드, 노르망디 해변 전투를 생각해 보면 가장 기동력이 뛰어난 부대는 도보로 이동하는 개별 병력이었습니다. 전형적인 보병 중대는 다가오는 포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라고는 배짱과 지혜 외에는 거의 없는 병사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병들은 최대한의 보급품을 갖추고 있었으며, 그러한 공포에 맞설 훈련을 최대한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근대 보병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3.2. 원거리
3.3.2.1. 전장포
<keepall> 전장포 Field Cannon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35 | 45 | 35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270 | 108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야포는 전쟁을 뒤바꿨습니다. 초기의 사석포들은 중세 지형에서 성이 우위를 점하던 시대를 끝냈지만, 나폴레옹 시대의 장군들은 야포를 전략의 구심점으로 진지하게 여겼으며, 이를 전장에 확실히 도입했습니다. 전장포는 전장을 자유롭게 오고갈 수 있어 적이 이동하는 동안에도 적진에 전략 포격을 가할 수 있었습니다.즉, 이로 인해 전열보병은 대열을 갖추기도 전에 박살 날 수 있었습니다. |
유닛 특성 | |||||
1티어 근대 원거리 유닛입니다. 방어보다는 공격에 좋습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3.2.2. 야포
<keepall> 야포 Field Gun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40 | 50 | 4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20 | 128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야포는 전쟁을 뒤바꿨습니다. 초기의 사석포들은 중세 지형에서 성이 우위를 점하던 시대를 끝냈지만, 나폴레옹 시대의 장군들은 야포를 전략의 구심점으로 진지하게 여겼으며, 이를 전장에 확실히 도입했습니다.. 전장포는 전장을 자유롭게 오고갈 수 있어 적이 이동하는 동안에도 적진에 전략 포격을 가할 수 있었습니다.즉, 이로 인해 전열보병은 대열을 갖추기도 전에 박살 날 수 있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근대 원거리 유닛입니다. 방어보다는 공격에 좋습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파일:문명7_대전차포.webp 대전차포 |
3.3.2.3. 대전차포
<keepall> 파일:문명7_대전차포.webp 대전차포 AT Gun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45 | 55 | 45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80 | 1520 | 5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탱크는 전장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장갑이 장착된 병력 수송기이자 바퀴 달린 대포인 탱크는 이동식 참호 역할을 했습니다. 방어군 입장에서 탱크란 반드시 멈춰야 할 존재였습니다. 탱크는 소총 사격 정도는 버틸 수 있었지만, 야포에 직접 맞으면 무력화되거나 파괴될 수 있었습니다. 최초의 대전차포는 수평으로 발사하도록 조정한 대포에 불과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장갑을 더 잘 뚫을 수 있도록 더 빠르고 강력한 발사체를 갖춘 전차 저지용 특수포가 개발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전쟁을 거듭하고 탱크의 방어력이 점점 더 높아지면서 대전차 무기도 점점 더 전문화되어, 일반 포탄 대신 성형탄을 사용하여 탱크 장갑을 더 잘 관통하게 하여, 이동식 요새를 멈춰선 죽음의 함정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근대 원거리 유닛입니다. 방어보다는 공격에 좋습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3.3. 기병
3.3.3.1. 흉갑기병
<keepall> 흉갑기병 Cuirassie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55 |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20 | 128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군대가 궁기병과 맞서 싸울 방법은 무엇일까요? 중세 시대에 이 질문은 중앙아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던 모든 국가에게 중요한 화두이었습니다. 빠르고 기동력이 뛰어난 이 원거리 부대는 기갑 보병을 끊임없이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16세기와 17세기에 총기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마 궁수에 맞서는 새롭고 더 치명적인 병사, 즉 갑옷을 입고 권총을 휘두르는 흉갑기병(퀴레시어)이 등장했습니다. 흉갑기병은 1.8~2.7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적을 죽일 수 있는 재빠른 원거리 병사였습니다. 창기병의 중요성이 줄어들면서 흉갑기병의 인기는 급상승했습니다. 흉갑기병은 흉갑을 착용하면서도 사지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기병도를 휘두르거나 권총을 쏠 수 있습니다. 흉갑(퀴레이스)은 장거리 사격을 막을 만큼 강력하지는 않았지만, 베기나 창으로 찌르기 또는 소구경 총격은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중무장한 기사의 대체제이기도 했던 흉갑기병은 곧 의전에서도 활용되어 왕실 근위대나 멋에 집착하는 나폴레옹 군단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
유닛 특성 | |||||
1티어 근대 기병 유닛입니다. 통제 지역을 무시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3.3.3.2. 육상전함
<keepall> 육상전함 Landship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60 |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70 | 148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정밀 소총과 기관총 덕분에 눈에 보이는 적은 모두 죽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전장을 장악했던 참호전은 병사들이 오랜 시간 요새화된 곳에 숨어 있다가 전장으로 돌진해 살아서 반대편에 도달하는 아슬아슬한 순간이 특징이었습니다. 참호를 적진으로 가져가려는 아이디어는 초기 탱크인 육상전함의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이 탱크는 철조망과 도랑을 구를 수 있도록 궤도가 장착되어, 전진하는 방어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군대가 육상전함의 가능성을 실험하기 시작하면서 그 형태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영국군은 솜 전투에서 육상전함을 처음으로 전장에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처음에는 독일군의 공포를 자아냈습니다. 곧 독일군은 육상전함을 격파하는 방법은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폭발물로 취약한 지점을 타격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육상전함은 제2차 세계대전의 탱크로 빠르게 진화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근대 기병 유닛입니다. 통제 지역을 무시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여기부터는 기갑 유닛답게 이동력도 오르고, 험지 페널티를 덜 받는다. 데이터상으로는 이동 클래스가 기병(mounted)와 별개인, 궤도라는 새 범주로 취급된다.
모델링은 영국 마크 전차, 독일 A7V, 프랑스 르노 FT-17 등 1차대전 전차들이다.
3.3.3.3. 탱크
<keepall> 탱크 Tank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65 | 4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430 | 1720 | 5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육상전함에서 파생된 탱크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그 중요성을 입증했습니다. 이 무렵 탱크는 궤도, 포 등 동일한 기본 설계를 유지했지만, 포탑에 하나의 중포와 보조 기관총을 장착하는 방식을 선호했습니다. 새로운 탱크의 기동성 덕분에 사단은 독일군의 블리츠크리크, 즉 '전격전'으로 정의되는 적의 방어선을 빠르게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 탱크는 적의 요새를 우회하며 적 영토 깊숙이 침투한 뒤 방어 시설을 고립시킬 수 있었고, 참호는 다시는 도입되지 않았습니다. 셔먼 탱크는 디트로이트에서, 타이거 탱크는 포르쉐에서, 일본 치하 탱크는 미쓰비시에서 제작하는 등 전차의 부상은 지역 산업화를 이끌었습니다.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에서 중기갑 탱크를 제작하면서 냉전 시대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대 기업이 등장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근대 기병 유닛입니다. 통제 지역을 무시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폭격기나 포병으로 양념된 도시를 전격전으로 막타 쳐서 점령하는 식으로 쓰인다.
모델링은 M4A3셔먼, T-34/85, 4호전차 A형 등 2차세계대전때의 전차들이다.
3.3.4. 공성
3.3.4.1. 박격포
<keepall> 파일:문명7_박격포.webp 박격포 Morta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40 | 35 | 55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260 | 104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박격포는 단순하면서도 치명적입니다. 소총 곡사포나 다른 야포와 달리, 박격포는 근처 목표물을 향해 안정판으로 균형을 잡은 폭탄을 포물선 모양으로 높이 발사합니다. 박격포의 정확도는 탄도 계산, 풍향 및 기타 전장 상황에 대한 계산에 따라 달라지지만, 주로 포위된 도시에 멈추지 않는 공황 상태를 유지하거나 군사 진영에 폭격을 퍼붓는 데 쓰입니다. 야포는 대규모 병력을 동반하는 반면, 박격포는 소규모 분대가 발사한 다음 대상이 반격하기 전에 그 자리에서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러한 개념은 수 세기 동안, 특히 중세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제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정규군과 비정규군 양쪽 모두 가벼운 휴대용 박격포나 대형 기계화 박격포를 배치했습니다. 당시 전쟁에서 박격포는 가시거리 소총 사격에 영향을 받지 않는 참호에 포탄을 바로 투하할 수 있어 각별한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
유닛 특성 | |||||
1티어 근대 공성 유닛입니다. 요새화된 특수지구 공격 시 높은 포격 전투력을 발휘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전 시대에 포병을 많이 뽑았다면 그대로 전환된 걸 볼 수 있다. 군사 테크가 워낙 초반이라 배째기에 성공하면 자주 볼 일은 없고, 주로 초반 인프라가 부실한 정복 문명이 남은 걸 모아서 러시에 써먹어볼만하다.
3.3.4.2. 곡사포
<keepall> 곡사포 Howitze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45 | 40 | 6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3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10 | 124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요새와 야포 간의 군비 경쟁은 공군력과 중포라는 두 가지 주요 요인 덕분에 끝났습니다. 중포는 무거운 요새 위로 먼 거리에서 폭발물을 투하할 수 있었고, 먼 거리에서도 엄청난 피해를 입혔습니다. 실제로 중포는 적의 사정거리 밖에 있을 때도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쟁의 성격도 변화하여 수학적 계산이 지휘관의 예리한 안목을 대신할 수 있었고, 개인의 용기보다는 신중한 탄도 계산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곡사포는 이러한 추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폭발력이 크고 치명적인 곡사포는 대부분의 벽을 넘어 발사할 수 있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 배치된 독일의 '빅 베르타'는 주목할 만합니다. 이 포탄은 그 어떤 튼튼한 석조 요새도 무너뜨릴 수 있으며, 그 폭발력은 흙을 겹겹이 쌓아 올려 보호한 석조 건물도 파괴할 수 있습니다.오늘날에도 재래식 야포는 서울과 같이 북한의 포격이 핵 공격만큼이나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곳에서 끊임없는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근대 공성 유닛입니다. 요새화된 특수지구 공격 시 높은 포격 전투력을 발휘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파일:문명7_박격포.webp 박격포 | |
영문명(Howitzer)을 보면 알겠지만 문명 시리즈 전통의 ‘야포’ 유닛이다. 7편에서는 보병 지원용 야포는 원거리 유닛이 되고, 공성 유닛 곡사포는 우리가 흔히 아는 대구경 견인포 이미지가 되었다.
시리즈 전통답게 간접 사격이 가능하다. 사령관 덕분에 다수를 신속전개해서 TOT마냥 집중사격으로 성벽 하나를 지울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군 맛을 보면 기동력이 답답한 건 어쩔 수 없다(…).
3.3.4.3. 돌격포
<keepall> 돌격포 Assault Gun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50 | 45 | 65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3 |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70 | 1480 | 5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야포는 여전히 군사 행동의 필수 요소입니다. 대포가 성곽의 시대를 끝낸 것처럼 포병은 도시를 위협합니다. 야포는 이동도, 설치 속도도 느리지만, 탱크 궤도를 추가하면 배치하기 더 쉬워집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처음 대량 배치된 돌격포는 직접 사격(적을 향한 직격 사격)과 간접 사격(인구 밀집 지역이나 요새에 높은 호를 그리며 포탄을 발사)을 할 수 있었기에 독일군과 소련군의 핵심 장비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야포는 대전차포로도 쉽게 개조할 수 있었으며, 독일 슈투름게슈츠가 이러한 돌격포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근대 공성 유닛입니다. 요새화된 특수지구 공격 시 높은 포격 전투력을 발휘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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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는 모드로나 볼 수 있었던 자주포다. 무한궤도가 달린 덕분에 이동력이 올랐다.
말이 돌격포이지, 대부분의 모델링은 현실 자주포에 가까운 나라가 많다. 정확히는 2차세계대전때 독일군과 소련군이 주로 운영했던 자주박격포들.
사실상 전차 차체에 큰 포를 얹은 무기라서
4. 해상전
근접, 원거리가 나뉘었던 전작과 달리, 전부 원거리가 되면서 정착지 점령 및 해안 약탈도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방어벽이 무너진 도시에 해안 약탈을 쓰거나, 이동으로 들이받으면 점령이 된다.약탈은 대항해시대에는 잠시 꼬이기도 하고, 정작 사거리가 3씩 되면서도 해상에선 자체적으로 원거리 포격을 못 하며 제독의 지상포격 명령으로만 함대함 원거리 공격이 가끔 되는 등, 버그투성이 미완성인 티가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체 정착지 점령 능력 및 지상 장악 능력이 강해서 제해권을 먹으면 대항해, 근대 플레이가 쾌적해진다.
지상 지원을 원거리로 해대는 포격함이 함대함은 근접으로만 붙는 건 버그가 아닐 수가 없을 정도로 괴상하다.
4.1. 고대 시대
고대까지는 원거리 공격 사거리가 1칸이다. 함종이 따로 갈리진 않고, 테크도 미래 기술과 관계 없이 떨어져 있어서 갤리만 굴릴 수도 있다. 아직 제독이 없어서 함대 편성도 불가하다.4.1.1. 갤리
<keepall> 갤리 Galley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25 | 20 | 15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1 |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50 | 200 | 1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고대의 바다는 갤리가 지배했습니다. 날씨에 따라 바람과 노를 사용해서 항해하던 갤리는 상륙과 출항이 빨랐고, 좁고 거친 물 위에서도 다재다능했습니다. 기원전 480년 살라미스 해전에서 그리스와 페르시아가 충돌했을 때와 같은 함대 전투에서 갤리선들은 서로 엉켜 거친 승선 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배는 해변에서 쉽게 상륙할 수 있어 천연 항만이나 인공 항만 등의 기반 시설이 필요하지 않았고, 대형 선박이 가지 못하는 얕은 바다도 건널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흘수가 낮다는 한계도 있었습니다. 선박의 적재량에 비해 노잡이가 많이 필요했고, 큰 파도에 취약했기 때문에 바다 여행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안전한 대륙간 항해를 위해서는 용골이 깊은 선박이나 폴리네시아의 아웃리거, 유연한 노르드 크노르와 같은 혁신적인 선박을 개발해야 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고대 해상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4.1.2. 사단노선
<keepall> 사단노선 Quadrireme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30 | 25 | 2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1 |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90 | 360 | 2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갤리는 노를 저어 움직이는 선박으로, 한 줄로 앉은 사람들이 노를 잡고 배를 전진시키다가 적이 승선하면 무기를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한 줄의 노잡이들보다 나은 수단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더 많은 줄의 노잡이입니다. 사단노선에는 각 측면에 2열씩 총 4열의 노가 있어, 두 배의 속도와 기동력을 자랑했습니다. 이를 통해 더 파괴적인 충각 공격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노 젓기를 직업으로 한 덕에 강한 완력을 가진 선원들을 두 배나 더 태워 전투에 동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 혁신적인 배는 기원전 4세기 알렉산드로스의 정복 도중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아리스토텔레스가 카르타고에 이 기술을 전해주었습니다. 사단노선은 거대하여 캐터펄트를 실을 수 있었으며, 작은 갤리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위협이 되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고대 해상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4.2. 대항해시대
카라크선부터 원양 항해가 원활해지며(조선 기술이 원양 페널티를 삭제), 사거리가 늘어난다. 아직도 함종이 갈리지는 않고, 그대로 업그레이드가 된다.4.2.1. 코그
<keepall> 코그 Cog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35 | 30 | 25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1 |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130 | 520 | 2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중세 시대에 한자동맹이 주도한 무역로는 발트해와 북해를 지나며 조심스럽게 대서양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이들이 선택한 선박은 코그라 하며, 약간 둥글게 생겼고 돛대는 1개인 떡갈나무제 선박이었습니다. 서기 1,000년경 처음 등장한 이 선박에는 정교한 방향타와 선원들이 탑승할 솟아오른 공간이 있었고, 이로써 내부에 화물을 더 효율적으로 실을 수 있었습니다. 코그는 남부 선박보다 건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더 적은 선원으로도 몰 수 있어 화물칸을 더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동아시아의 중국 조선공들 역시 이와 비슷한 선박을 만들었는데, 배 밑바닥이 평평하고 돛대가 더 많으며 판재를 겹쳐 선체를 만드는 코그의 특징인 '클링커' 이음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당나라와 송나라의 이 선박은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주변을 돌아다녔는데, 이곳의 물살은 대서양만큼이나 거칠었습니다! |
유닛 특성 | |||||
1티어 대항해시대 해상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4.2.2. 카라크선
<keepall> 카라크선 Carrack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40 | 35 | 3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170 | 680 | 3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중세 후기, 포르투갈인들은 조선술의 대가로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들은 이슬람 천문학과 북유럽 조선술의 장점을 결합하여 대서양의 풍랑에도 견딜 수 있는 세 개의 돛대를 가진 원양 항해용 선박, 카라크를 만들었습니다. 오래된 코그는 매우 유용했으나 비쌌습니다. 이와 대비되게 카라크는 중간돛에 두 개, 뒷돛대와 다른 곳에 네 개로 총 여섯 개의 돛을 달아 더 빨리 항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라크 덕분에 포르투갈 상인들은 금으로 인도에서는 향신료를, 중국에서는 비단을 교환할 수 있었고, 실크로드 위의 수많은 난관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무슬림과 벵골 상인들도 이 설계를 빠르게 도입했고, 카라크는 곧 초기 범선 시대에 원양 항해용 선박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대항해시대 해상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4.2.3. 갈레온
<keepall> 갈레온 Galleon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45 | 40 | 35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220 | 88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해변에서 갤리로 몇 안 되는 상품을 싣던 나날은 갔습니다. 코그가 북해를 누비던 나날도 갔습니다. 포르투갈 상인들을 태운 카라크의 시대도 갔습니다. 1600년대는 더 많은 상품과 군인들을 싣고 대양을 횡단하며 대륙 사이를 오가는 갈레온의 시대입니다. 갈레온은 여러 개의 갑판과 돛대가 특징이었습니다. 배수량이 최대 200톤이었던 코그에 비해, 스페인에서 필리핀으로 떠나던 갈레온의 경우 2,000톤에 이르는 배수량을 자랑했습니다. 갈레온이 풍력에 의존하면서 노잡이들도 과거의 유물로 사라졌습니다. 갈레온은 무풍지대에서는 나무로 만든 섬이 되어 버렸습니다. 비록 수백 개의 대포로 무장한 섬이었지만 말입니다. 유럽 제국들은 갈레온 덕분에 세계의 나머지 지역들을 정복하고 수탈할 수 있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대항해시대 해상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4.3. 근대 시대
근대부터 함종이 명확히 구분된다. 중형은 전함 계열, 경량형은 전작의 구축함, 근접 해군 유닛처럼 중형의 호위에 좋다. 거기에 잠수함도 돌아온다. 또한 해안 약탈 기능이 돌아온다.항공모함은 별도의 승급을 가진 사령관처럼 취급된다.
4.3.1. 경무장
4.3.1.1. 철갑함
<keepall> 철갑함 Ironclad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45 | 40 | 4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4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280 | 112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영국 해군은 제국의 '목조 벽'이었습니다. 하지만 목조 벽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강철 벽입니다. 철갑을 장착한 해군 전함은 처음에는 우스꽝스러워 보였지만, 적의 포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철갑함 간의 고전적인 전투는 1862년 햄튼 로드(버지니아주 노퍽 앞바다에 위치한 수역)에서 벌어진 남부 연합 버지니아호(이전의 메리맥호)와 북부 연방 모니터호 간의 전투였습니다. 삼각형의 거북이 모양을 한 남부 연합 함선과 낮게 늘어진 잠수함에 가까운 모니터 함선까지 두 함선 모두 특이했습니다. 결국 승패는 나지 않았지만, 그 결투로 모두가 강철의 힘과 단단함을 알게 되었으며 미군 선단에는 모니터급 함선이 잇달아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1800년대 후반 오스트리아의 에르처조그 페르디난트 막스와 이탈리아의 레 디탈리아 등의 철갑함은 다른 지역에서도 널리 나왔지만, 두 선박 모두 모니터함의 특이한 구조(악천후 중에 침몰하는 데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는 구조)를 공유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철갑함은 기술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었기에 완성되자마자 새로운 야금학이나 공학적 발전으로 인해 이미 구식이 되어 버리는 어려움을 겪곤 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1티어 근대 경무장 해상 유닛입니다. 소규모 교전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측면 협동 공격 시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4.3.1.2. 순양함
<keepall> 순양함 Cruise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50 | 45 | 45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4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40 | 136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순양함(크루저, cruiser)은 원래 배가 아니라 임무를 의미했습니다. 이 임무는 적의 위협에 대처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지만, 철갑함처럼 크고 무겁지는 않은 배를 타고(즐길 목적의 항해가 아닌) 장기 항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19세기 후반 순양함은 완전히 철갑을 두르지 않은 것이 특징이었으며, 가벼운 설계 덕분에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었고 여전히 풍력을 활용했습니다. 순양함은 적의 주력함과 교전하거나 적의 운송 항로를 습격할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 순양함 모델로는 거대한 비스마르크 전함을 무력화시키는 공을 세웠던 HMS 도셋셔가 있습니다. 대형 전함은 단계적으로 퇴역한 반면, 순양함은 특히 미사일용 플랫폼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쓰이고 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근대 경무장 해상 유닛입니다. 소규모 교전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측면 협동 공격 시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4.3.1.3. 구축함
<keepall> 구축함 Destroye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55 | 50 | 5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3 | 4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400 | 1600 | 5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어뢰를 생각해 보세요. 어뢰란 포의 사거리를 벗어나 물속을 순항하며 강력한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소형 무인 함선입니다. 단순한 어뢰조차 가장 강력한 드레드노트에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잠수함이 등장하기 전에는 호위 임무를 위해 제작된 작고 빠른 어뢰정에서 어뢰를 발사했으나 이러한 함은 구축함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호위함들은 어뢰관을 얻었으며, 그 자체로 어뢰정이 되었습니다. 구축함은 뛰어난 다목적성으로 인해 더 무거운 전함들이 퇴역한 이후에도 계속 유지되었습니다. 인도주의적 임무일 때는 단독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대규모 함대에 합류하여 비대칭 위협에 대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위협은 종종 잠수함 때문에 발생하며, 잠수함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전에 보이지 않는 적군을 제거하는 것이 폭뢰를 장착한 구축함의 임무였습니다. 중요한 구축함으로는 프랑스군 팡타스크, 일본군 후부키, 최초의 구축함인 영국의 하복(1893년 건조) 등이 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근대 경무장 해상 유닛입니다. 소규모 교전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측면 협동 공격 시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4.3.2. 중무장
4.3.2.1. 전열함
<keepall> 전열함 Ship of the Line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50 | 45 | 45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20 | 1280 | 5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프리깃은 나폴레옹 전쟁의 주역이었습니다. 고전적인 프리깃함은 함포 갑판이 하나뿐이었지만, 화력 면에서 부족한 부분을 작전 범위로 보완했습니다. 특히 식민지 강대국에 프리깃이 등장한 이래로 전 세계의 전쟁을 항해 능력으로 관리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되자 이 능력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대부분의 프리깃에는 20~40문의 주포가 장착되어 있어 광범위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었습니다. 고전적인 프리깃은 가벼웠지만, 후대의 일부 함선은 거대했습니다. 영국 해군은 나폴레옹 전쟁 중에 엔디미온급 프리깃으로 큰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한편, 덴마크 해군이 건조한 2500톤급 하이브리드 증기선 겸 범선인 HDMS 이윌란은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함대의 대항마로 사용되었습니다. |
유닛 특성 | |||||
1티어 근대 중무장 해상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4.3.2.2. 드레드노트
<keepall> 드레드노트 Dreadnought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55 | 50 | 5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70 | 1480 | 5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HMS 드레드노트는 1906년에 진수된 영국군 군함으로, 증기 터빈으로 구동되고 45구경 함포 5문으로 구성된 주포를 탑재한 거대한 철갑함입니다. 당시로서 드레드노트는 혁명적이었으며, 전열함과 전함 간의 전환을 예고하는 전령과도 같았습니다. 비슷한 형태의 드레드노트 스타일의 함선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위협적인 함선이 되었습니다. 드레드노트는 빠른 엔진과 더불어 포격 능력을 강조한 대형 함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공군력이 정점에 달하기 전의 시대에도 드레드노트는 소량의 치명적인 어뢰를 장착한 단순한 함선인 초기 어뢰선과 수중에 도사린 기뢰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못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근대 중무장 해상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4.3.2.3. 전함
<keepall> 전함 Battleship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60 | 55 | 55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3 |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430 | 1720 | 6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무장 범선은 대포가 줄줄이 달린 거대한 선박이었습니다. 20세기에 등장한 전함은 무장 범선의 후계자로, 해전의 명운을 혼자서 좌우할 수 있는 거대한 군함이었습니다. 19세기의 전투 교리에 따르면 전함이 한 척만 존재해도 순양함, 구축함 및 기타 함선들을 압도할 수 있으며, 전함 간의 충돌은 전쟁의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전투라고 믿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은 전함의 전성기이자 황혼기였습니다. 전함은 순양함이나 다른 더 가벼운 군함보다 성능이 뛰어났지만, 1945년 일본 전함 야마토의 극적인 침몰에서 알 수 있듯이 어뢰, 잠수함, 항공기의 등장으로 심각한 위협을 받았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근대 중무장 해상 유닛입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4.3.3. 잠행
4.3.3.1. 잠수함
<keepall> 잠수함 Submarine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범위 | |||||
<rowcolor=#fff> 65 | 2 | |||||
<rowcolor=#fff>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430 | 1720 | 5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해면 밑의 물체는 심한 바람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잠수함은 궁극의 해군 암살 부대였습니다. 잠수함은 적의 봉쇄와 극지방의 빙하를 우회하여 상선을 은밀하게 공격하거나 적진 뒤에 병력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잠수함은 수중에 잠수하여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선박으로, 경우에 따라 한 번에 수개월씩 잠수할 수도 있습니다. 초기 잠수함은 인력으로 움직였으며, 그중에서 폭발물로 무장한 남부군 잠수함은 목표 방해 공작에 성공하는 동시에 침몰했습니다. 잠수함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서 널리 쓰였으며, 특히 독일의 유보트는 연합군 함선을 초토화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근대 잠행 해상 유닛입니다. 인접 유닛에게만 보입니다. |
5. 공중전
근대 시대부터 등장한다. 전투기, 지상 공격기, 폭격기 3개 계열이 있고, 각각 스탯이 다르며 편대/비행단장 명령에 맞는 행동이 가능하다.예컨대 정찰비행 명령은 전투기만, 지상공격 명령에는 공격기만, 융단폭격 명령에는 폭격기만 반응한다. 혼성 비행단에선 명령에 상응하는 유닛만 움직이는데, 예를 들어 전투기 2, 공격기 2, 폭격기 2라면 융단폭격 시에는 폭격기 2대만 움직인다. 나머지는 일일히 수동컨트롤해야 한다.
근대의 원자폭탄을 사용하려면 비행장 또는 항모에 폭격기 계열이 있어야 한다.
5.1. 전투기 계열
5.1.1. 복엽기
<keepall> 복엽기 Biplane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55 | 35 | 3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8 | 8 | 4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40 | 136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제2차 세계대전 시대의 전투기라고 하면 스핏파이어와 제로센이 그 영광을 대부분 차지합니다. 하지만 제1차 세계대전에도 전투기가 많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제1차 세계대전에서도 전투기의 비중은 컸습니다. 당시 전투기는 대부분 라이트 형제의 오리지널 비행기처럼 날개가 두 개 달린 복엽기였습니다(사실 포커 삼엽기처럼 날개가 세 개인 비행기도 있었습니다). 두 날개의 장점은 구조적 지지력이었지만, 설계상 항력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 스타일의 비행기는 한 명은 조종을 맡고 한 명은 무기를 발사하기 위해 두 사람이 비행기에 탑승해야 했습니다. 휴대용 포는 장착된 포만큼 유용하지는 않았지만, 장착된 포는 비행체 자체를 파손시킬 위험이 있었습니다. 특히 총을 장착하기에 이상적인 위치가 프로펠러 바로 뒤였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이를 해결한 것은 포의 발사와 프로펠러의 회전을 동기화하여 총알이 날개 사이로 날아가도록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였습니다. 복엽기 공중전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기 조종사로서 80대가 넘는 비행기를 격추한 '붉은 남작'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에 의해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알루미늄이 널리 보급되어 튼튼한 날개를 단독으로 만들 수 있게 되자 복엽기의 시대는 막을 내렸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근대 전투기 공중 유닛입니다. 적군의 공중 유닛을 요격할 수 있습니다. 지상 또는 해상 유닛 상대로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5.1.2. 전투기
<keepall> 전투기 Fighte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60 | 40 | 3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10 | 10 | 4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400 | 1600 | 5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제1차 세계대전에서 처음 대량 배치된 항공기는 비교적 쉽게 영토를 정찰하거나 적진에 폭탄을 투하할 수 있었습니다. 폭격기가 참전하자 이를 저지하는 항공기도 등장했습니다. 전투기는 가볍고 기동성이 뛰어나며 속도 위주로 설계된 비행기로, 로켓공학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기관총처럼 적 항공기를 격추하기 위한 가벼운 무기로 무장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대표적인 전투기는 영국 스핏파이어였습니다. 스핏파이어는 인지도가 덜했던 허리케인과 함께 독일 폭격기가 영국에 가한 공포를 종식했습니다. 이 전투기는 놀라울 정도로 가볍고 기동성이 뛰어난 일본 제로센에도 효과적이었습니다. 소련의 전투기인 MiG-21와 미국의 F-14는 더욱 무겁고 복잡해졌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 두 전투기는 서로를 상대로 큰 전투를 벌인 적이 없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근대 전투기 공중 유닛입니다. 적군의 공중 유닛을 요격할 수 있습니다. 지상 또는 해상 유닛 상대로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5.2. 지상 공격기 계열
5.2.1. 참호 공격기
<keepall> 참호 공격기 Trench Fighte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35 | 55 | 45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10 | 10 | 4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50 | 140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제1차 세계대전 전장에서 참호 사이의 지대인 무인지대는 포탄의 상흔으로 훼손되고, 독가스로 오염되었으며 움직이는 모든 것이 소총 사격의 표적이 되는 지옥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탱크는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했고, 바퀴 달린 차량이 지나가기에는 지형이 험난했습니다. 게다가 개방 지대를 병사가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너무 위험했기에 결국 참호전이라는 형태의 전투가 탄생했습니다. 참호전은 오랜 시간 동안 땅을 파고 들어간 채로 진행되었으며, 잠복 기간 사이사이에 빠르고 치명적인 진격이 펼쳐졌습니다. 이야말로 반지하 벙커를 만드는 데 특화된 보병인 참호병의 세계였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근대 지상 공격 공중 유닛입니다. 지상 및 해상 유닛에게 강합니다. 항공기 상대로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5.2.2. 급강하 폭격기
<keepall> 급강하 폭격기 Dive Bombe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40 | 60 | 5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12 | 12 | 4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410 | 1640 | 5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중폭격기는 선박 한 척을 파괴하기 위해 수 톤의 폭탄을 투하해야 하며, 폭발물 대부분이 바다로 떨어지기 때문에 낭비가 심합니다. 중폭격기에서 투하된 폭탄은 똑바로 떨어지지 않고 공기 마찰로 인해 속도가 느려질 때까지 비행기의 궤적을 따라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 복잡해집니다. 급강하 폭격기는 폭탄을 투하하기 전에 목표물을 향해 똑바로 하강하며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러한 항공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은 대담함을 갖춰야 했습니다. 폭격기는 주로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 사용되었지만, 로켓공학이 대두되며 위험 없이 더 정확하고 빠르게 임무를 수행할 로켓이 등장하자 폭격기는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술 핵 미사일이 중폭격기의 종말을 알렸다면, 순항 미사일은 급강하 폭격기의 종말을 알렸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근대 지상 공격 공중 유닛입니다. 지상 및 해상 유닛에게 강합니다. 항공기 상대로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5.3. 폭격기 계열
5.3.1. 폭격기
<keepall> 폭격기 Bombe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35 | 55 | 65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10 | 10 | 4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70 | 1480 | 4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구석기 시대 이래의 모든 전략가들이 알고 있듯이, 전투에서는 고지를 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렇다면, 하늘보다 더 높은 지대가 있을 수 있을까요? 초기 폭격기는 일반 수류탄을 투하할 수 있는 조종사가 탑승한 평범한 비행기였습니다. 1913년이 되자 최대 12발의 폭탄으로 협차 사격을 가할 수 있으며 폭격 조준기를 장착한 항공기로 발전했습니다. 독일군은 체펠린에 폭탄을 탑재하여 적진 뒤쪽이나 야포가 도달하기 어려운 각도로 폭탄을 투하할 수 있었습니다. 폭격기는 병참선을 공격할 때 특히 중요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기는 군대의 핵심 무기였으며, 특수 폭격기는 어뢰를 발사하거나 무거운 폭탄을 적재할 수 있었습니다. 일부 폭격기는 적진을 타격하는 데 주력했고, 다른 폭격기는 적의 해상 수송로를 공격하는 데 주로 쓰였습니다. 전투기가 확산되면서 공중전은 현대화되었습니다. 영국 대공습, 드레스덴 폭격, 도쿄 대공습은 전부 공군의 파괴력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2티어 근대 공성 공격 공중 유닛입니다. 장거리에서 요새화된 특수지구 공격 시 높은 포격 전투력을 발휘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5.3.2. 중폭격기
<keepall> 중폭격기 Heavy Bomber | ||||||
능력치 | ||||||
<rowcolor=#fff> 근접 전투력 | 원거리 전투력 | 포격 전투력 | ||||
<rowcolor=#fff> 45 | 50 | 70 | ||||
<rowcolor=#fff> 범위 |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12 | 12 | 4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430 | 1720 | 5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중폭격기의 개념은 간단합니다. 가능한 한 큰 비행기를 만들고, 가능한 한 많은 무게를 실을 수 있으며, 그에 걸맞은 무게의 폭탄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항공기에서 투하하는 폭탄에는 정밀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보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최초의 중폭격기는 공군력이 아직 초기 단계였던 제1차 세계대전 중에 등장했습니다. 초기 폭격기에는 소련에서 제작한 시코르스키 일리야 무로메츠가 포함되었는데, 이는 엔진이 4개 달린 복엽기였습니다. 몇 년 후, 미국의 B-17 플라잉 포트리스와 B-29 슈퍼포트리스 같은 비행기가 드레스덴과 도쿄(도쿄는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공습이었음) 폭격에 참여했고, 이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했습니다. 제트기 시대 이전에는 폭격기가 전투기와 경쟁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트 전투기, 특히 소련의 MiG-15 전투기를 능가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반면에 제트 엔진이 전장에 등장할 무렵에는 핵탄두 미사일도 등장했습니다. 폭격기는 계속 쓰였지만, 이제 전쟁의 전술 핵무기 같은 존재는 아니었으며 실제로 전술 핵무기를 탑재하지도 않았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3티어 근대 공성 공격 공중 유닛입니다. 장거리에서 요새화된 특수지구 공격 시 높은 포격 전투력을 발휘합니다. | |||||
<rowcolor=#ceb273> 다음에서 업그레이드 |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 ||||
| - |
6. 민간인
테두리가 네모난 개척자는 민간인 유닛이지만 지원 유닛처럼 HP를 적용받으며, 깊은 바다에 들어가거나 전쟁 죽인 적국에 공격당할 때에 HP가 차감된다. 적어도 전작처럼 근접 공격 당한다고 사로잡히거나 즉사하지는 않지만, 두드려맞다 죽으면 되찾을 새도 없이 산화하므로 일장일단이 있다.반면 둥근 테두리를 지닌 유닛들은 국경 개방 여부, 전쟁 여부와 관계없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물론 심해나 재해 등으로 인한 데미지는 입지만, 기본적으로 종교 유닛끼리 전투가 벌어져 '죽을' 수 있었던 선교사나, 개척자, 노동자와 비슷하게 무방비했던 전작과 다르게, 준 무적인데다 시야를 제공한다.
그래서 정상적인 용도를 벗어나, 그냥 합법 정찰용으로 적 영토에 던지는 것도 유효하다(...). 특히 유물 경쟁이 병림픽으로 번지는 근대에는 탐험가가 파낼 유물이 떨어졌을 때 사이 나쁜 나라 공짜로 정찰하기 위해 던지는 식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선교사나 고고학자가 어떨 땐 제국주의의 첨병이 되기도 했다는 걸 게임 시스템으로 체감할 수 있다.
6.1. 시대 공통
6.1.1. 개척자
<keepall> 개척자 Settler | ||||||
능력치 | ||||||
<rowcolor=#fff>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3 | 1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50~ | 200~ | 0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정착지라는 곳은 본질적으로 사람들이 한 땅에서 다른 땅으로 영구적으로 이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척자들은 왜 이주를 할까요? 정착한 땅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나요? 이러한 이동에는 어떤 대가나 결과가 따를까요? 역사를 통틀어 개척자들은 때때로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도달하기도 했지만, 보통 새로운 이주민들은 기존 인구와 새로운 세력 구도를 이루기 위해 협상을 해야 합니다. 이는 때로는 폭력적이고, 때로는 평화적이며, 그리고 종종 폭력과 평화가 공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개척자는 여러 면에서 온갖 종류의 기대와 위험이 동반되는 시작을 상징합니다. |
유닛 특성 | |||||
새 정착지를 설립할 수 있는 민간 유닛입니다. |
6.1.2. 교역 대상단
<keepall> 교역 대상단 Trade Caravan | ||||||
능력치 | ||||||
<rowcolor=#fff>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1 | 1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무역을 하다 보면 때로는 무법 지대나 인적 없는 길을 지나고, 때로는 위험을 무릅쓰고 장거리를 이동하며 값비싼 상품을 운송해야만 합니다. 실제로 무역 상품의 가치는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는 것에서 나왔으며, 고난을 겪고 얻은 물건은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육로 무역 루트는 중세 시기 내내 세계 무역의 중심에 있었던 무슬림 세계에서 특히 중요했는데, '캐러밴'이라는 이름은 아랍어에서 유래했으며 특히 무장한 경비병을 동반한 대규모 상인 집단을 가리킵니다. 가장 영향력이 컸던 육로 무역 루트는 서아프리카에서 바그다드를 거쳐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까지 뻗어 있었습니다. 이 루트는 중국의 비단과 도자기를 서쪽으로, 아프리카와 유럽의 금을 동쪽으로 가져와 중간에 있는 제국에게 풍요로움을 선사했습니다. |
유닛 특성 | |||||
지상 교역로를 따라 활동하는 자동 이동 민간 유닛입니다. 적군에게 약탈당할 수 있습니다. |
6.1.3. 교역선
<keepall> 교역선 Trade Ship | ||||||
능력치 | ||||||
<rowcolor=#fff>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1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바다를 통한 무역은 인간이 배를 조종하는 법을 터득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옥의 길(제이드 로드)'이 필리핀과 대만의 원주민 그룹을 연결했습니다. 남태평양의 쿨라 링은 권력과 명성을 교환하는 수단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리고 스와힐리 다우 선단은 인도양 서부를 누볐습니다. 바다를 (보통은)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는 선박인 카라크와 캐러벨이 개발되면서 항로는 점점 더 중요해졌습니다. 1600년대에는 스페인 갈레온이 멕시코의 금을 필리핀으로 가져가 중국의 완제품과 교환한 후 스페인으로 돌아오는 광대한 무역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갔습니다. |
유닛 특성 | |||||
해상 교역로를 따라 활동하는 자동 이동 민간 유닛입니다. 적군에게 약탈당할 수 있습니다. |
6.1.4. 상인
<keepall> 상인 Merchant | ||||||
능력치 | ||||||
<rowcolor=#fff>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4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40~ | 160~ | 0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고고학자들이 푸난 왕국의 항구 도시 옥에오 유적지, 오늘날의 베트남 메콩 삼각주에 있는 이곳에서 로마 유물들을 발굴했습니다. 이 유물은 정복 임무를 수행하던 로마의 트리에레스(삼단노선)가 아니라 브리타니아의 숲과 인도의 시장, 아프리카의 광산과 중국의 도시를 연결하는 전 세계에 걸친 긴 무역 네트워크를 통해 도달한 것이었습니다. 훗날 실크로드라 불릴 이 길은 중국산 비단으로 만든 토가를 로마로, 로마에서 만든 유리를 신라(한국)로 가져오는 등 구세계의 생명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품을 운반한 사람들은 잠재 수익을 위해 불확실한 여행의 위험을 감수하는 상인들이었습니다. 이처럼 제국들은 무역에 의존했지만, 상인은 때때로 불만스러운 취급을 받았습니다. 공자는 상인과 이들의 이윤을 추구하는 자세가 사회적 낭비라고 생각했고, 중세 유럽에서는 탐욕을 죄악으로 규정했습니다. 하지만 왕과 군인이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동안에도 상인들은 살아남았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교역로를 설립하여 외국 정착지에서 자원을 수입할 수 있는 민간 유닛입니다. |
6.1.5. 이주민
<keepall> 이주민 Migrant | ||||||
능력치 | ||||||
<rowcolor=#fff>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2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이주는 인류 역사에서 언제나 중요한 사항이었으며, 대규모로, 그리고 시민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때로는 정복한 영토의 사기를 떨어뜨리거나 고립시키기 위해 이주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제국은 특정 기술을 가진 노동자를 (강제로든 아니든) 개발하고자 하는 지역으로 이동시키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시리아는 포로로 잡힌 인구 중 4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메소포타미아로 이주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여기에는 이스라엘 민족도 포함된 것으로 유명함). 또한, 재정착한 말레이족, 라오스족, 참족은 방콕 운하 네트워크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그러나 재정착은 다른 방향으로도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한족 이주민은 제국주의 시대에 소수 민족을 중국의 지배하에 두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소련의 시베리아 식민지화는 러시아 이주민에 의해 촉진되었습니다. 최근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재정착 사례로는 인도의 분할과 터키와 그리스 간의 인구 교환을 들 수 있는데, 양쪽 모두 수많은 주민들을 강제로 이주시켜 이들 인구를 단일 민족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이제 강제 정착은 제네바 협약을 위반하는 행위가 됐습니다. 그러나 이주민들은 여전히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기회와 휴식, 모험을 찾아 스스로 이주하고 있습니다.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1 | - | 0 | |||
유닛 특성 | |||||
정착지에 합류하여 새 교외 타일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민간인 유닛입니다. |
6.1.6. 정찰병
<keepall> 정찰병 Scout | ||||||
능력치 | ||||||
<rowcolor=#fff>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2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30 | 120 | 0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탐험가는 종종 새로운 장소, 새로운 생활 방식, 새로운 사람,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기록하기 위해 고향 땅을 떠난 사람들로 간주됩니다. 비록 다양한 범주를 포함하지만, 여기에는 이븐 바투타와 마르코 폴로, 정화와 같은 인물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원정은 개인적인 이익이나 국력, 종교적 열정에서 비롯될 수 있지만, 위험하고 흥분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이븐 바투타는 도적들에게 붙잡혔고, 마르코 폴로는 고향에서 훨씬 가까운 제노바 사람들에게 붙잡혔습니다. 다른 탐험가들은 폭풍이나 질병, 동물, 여행에서 만나는 단순한 여정 중의 고난에서 살아남았습니다. |
유닛 특성 | |||||
민간인 길잡이입니다. 지형을 공개하고 새 위치를 발견하는 데 적합합니다. |
이전 시리즈와 달리 군사 유닛이 아니라 민간인 유닛으로 분류된다. 정찰병으로 공격을 할 수 없고, 공격당하면 정찰병의 체력만 닳는다. 군사 유닛이 아닌데도 정찰'병'으로 번역되었다.
6.1.7. 창시자
<keepall> 창시자 Founder | ||||||
능력치 | ||||||
<rowcolor=#fff>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3 | 1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위대한 정착지에는 위대한 기원담이 필요했고, 그 기원담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정교하게 발전했습니다. 로물루스, 루릭, 킨투, 그리고 수많은 등장인물을 둘러싼 이야기는 건국 신화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멕시코의 아즈텍 민족은 선인장 꼭대기에 앉은 독수리에 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편 망라이 왕은 태국 북부 숲에서 하얀 동물의 행렬을 발견한 후에 치앙마이를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마찬가지로 쿠스코의 건축가는 부엉이 날개가 돋아나 하늘로 날아올랐다고 전해집니다. 이 서사시적인 이야기 뒤에는 시시한 진실이 숨겨져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사람들이 도시를 확장하고 새로운 이민자들이 정착하도록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
유닛 특성 | |||||
수도를 설립할 수 있는 민간 유닛입니다. |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으로 제공받는 유닛이다. 마을을 설립하는 개척자와 달리 수도, 즉 도시를 설립한다.
6.2. 대항해시대
6.2.1. 보물선단
<keepall> 보물선단 Treasure Fleet | ||||||
능력치 | ||||||
<rowcolor=#fff>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3 | 1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역사적으로 '보물선단'이라는 용어는 중국의 제독 정화가 명나라의 힘을 세계에 과시하고 외교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소집한 거대한 선단과 스페인 식민지에서 스페인으로 또는 태평양을 건너 마닐라로 신대륙의 은과 금을 수송하는 갤리온을 가리키는 특정 호송선, 이렇게 두 가지를 지칭할 수 있습니다. 어느 경우든 보물선단은 아주 중요한 화물을 실은 거대하고 중요한 선단입니다. 정화는 영락제의 명을 받들어 동남아시아, 인도를 거쳐 동아프리카까지 항해(1405년~1433년)를 떠났습니다. 이 함대의 목적은 명나라의 힘과 위엄을 과시하고 현지 왕들과 조공 협정을 맺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항해의 목적은 발견이 아니라 외교를 통한 정복이었습니다. 그 결과 명나라는 현재의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의 항구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후 명나라 황제들이 영락제와 같은 해외 진출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지 않게 되면서 그 관행은 사라졌습니다. 대서양에서 신대륙의 풍부한 광물은 본국에서 전쟁 자금에 굶주린 스페인에게 생명줄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1566년부터 1790년까지 이 선단은 스페인에 금을 가져왔지만,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강력한 가진 마닐라 갤리온이 이끄는 태평양 선단이 중국 제국과의 무역에 쓸 은을 가져와 중국제 상품과 교환했다는 점입니다. |
유닛 특성 | |||||
머나먼 땅으로부터 부를 운반하는 지원 유닛입니다. 고향 땅의 우호적인 해역으로 돌아오면 보물선단 점수 및 |
6.2.2. 선교사
<keepall> 파일:문명7_선교사.webp 선교사 Missionary | ||||||
능력치 | ||||||
<rowcolor=#fff>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4 | 1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150~ | 600~ | 0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종교는 교리, 윤리, 도덕은 물론 정체성, 정치, 경제가 결합된 복잡한 체계입니다. 종교는 더 큰 무언가의 일부로서 세상에 존재하는 방법에 관한 규범입니다. 또한, 종교는 때로 다른 사람과 교류하기 위한 규칙을 형성하고, 우리의 존재와 지식에 관한 장벽을 열어줍니다. 특히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를 비롯한 일부 종교는 자기 종교의 메시지를 보편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이를 들을 모든 사람에게 자신들의 믿음을 전파하려고 노력합니다. 선교사는 이러한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스스로 임명되거나 임명된 사람들입니다. 선교사들과 선교사를 대량으로 파견한 통치자들은 수많은 종교 창시담에서 영웅적인 인물로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성 바울로,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 아소카 대왕은 각각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등 각 종교를 전 세계에 퍼뜨리고 그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세계 종교들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정체성과 소속감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재구성하고, 더 큰 보편적 제국으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종교 전파 행동을 보유한 민간 유닛입니다. 정착지를 처음으로 개종할 때마다 |
6.3. 근대 시대
6.3.1. 위대한 은행가
<keepall> 위대한 은행가 Great Banker | |||||
능력치 | |||||
<rowcolor=#fff>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8 | 1 | ||||
유닛 특성 | |||||
수도에서 금과 영향력을 사용하여 근대의 경제 승리에 필요한 세계 은행 지점을 열 수 있는 특유 민간인 유닛입니다. |
6.3.2. 탐험가
<keepall> 탐험가 Explorer | ||||||
능력치 | ||||||
<rowcolor=#fff> 이동력 | 시야 | |||||
<rowcolor=#fff> 3 | 2 | |||||
비용 | ||||||
<rowcolor=#fff> 생산 비용 | 구매 비용 | 유지 비용 | ||||
<rowcolor=#fff> 400 | 1600 | 0 | ||||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문명은 이전 문명의 뼈대 위에 오랫동안 구축되어 왔으며, 과거 문명이 남긴 유물을 향한 관심은 인류 사회 전반의 특징이었습니다. 람세스 2세의 아들은 당시 이미 거의 천 년 반이 지난 조세르의 계단식 피라미드를 연구하고 개조하려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근대 고고학의 원칙은 1800년대에 처음 적용되었습니다. 보물을 회수하거나 기념물을 발굴하는 것이 아니라 유적지를 층층이 발굴하여 유물 자체에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자세한 정보를 밝혀내는 층서학, 즉 유물이 언제 어떻게 한 장소에 존재하게 되었는지가 발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식민주의는 초기 고고학에 불을 붙였습니다. 제국 차원에서 학자들이 식민지 지역으로 가는 것을 권장하고, 인류학(19세기의 형태)과 같은 과학 분야에서는 문화의 진화와 발전을 이해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아우구스투스 피트 리버스, 윌리엄 플린더스 페트리(이집트 대피라미드 연구), 하인리히 슐리만(트로이 유적 발굴) 같은 인물들이 고고학의 핵을 형성했고, 이후 고고학자들은 피라미드와 신전의 거대함을 넘어 고대 사회의 일상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춰 고대 사회의 일상적인 삶을 이해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
요구 조건 | |||||
| |||||
유닛 특성 | |||||
초기 시대에 묻힌 유물을 찾아 발굴하는 지원 유닛입니다. |
7. 각 문명별 고유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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