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5년 1월 10일 금요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급을 약속하였으나 현재 사이트는 폭파가 되었으며 수익 미지급 사태로 인해 회원들의 고소가 진행중에 있으며 경찰에 입건되어 수사에 착수한 상태이다.2. 동백아트갤러리
- 해외 유명작가의 그림에 투자하면 고수익의 저작권 수익료을 지급한다는 아트테크 명목으로 투자 회원을 유치
- 동백아트갤러리의 공식 홈페이지는 현재 닫혀 있는 상태. 유튜브 채널도 존재하지 않는 채널인 상태이다.
3. 전개
3.1. 사태
뱅크시 등 계약 한 미술작품의 전시에서 저작권 수익이 발생하면 미술 작품별로 매월 수익(연48~88%)을 지급하고 원금 보장을 약속하며 투자를 유도했다.유튜브 채널은 재연배우를 고용하여 영상을 제작 운영하였고 '저작권 계약 및 업무협약'등은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
2024년 12월 20일 "신종피싱으로 추정되는 돈이 회사 계좌로 입금되어 지급정지 상태로 은행에는 소명을 한 상황"이라는 긴급 공지부터 사건의 발단이 시작되었다.
결국 2025년 1월 14일 홈페이지는 폐쇄 되었고, 같은 '아트테크' 방식의 다른 회사 홈페이지가 확인되기도 하였다.
또한, 동백아트갤러리는 2024년 11월에 이미 폐업되었다고 한다.
3.2. 수사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들에게 수익금 이라며 지급하는 폰지사기 형태를 띄고 있다.경기 용인서부경찰서와 서울을 비롯 전국 각지 경찰서에 동시다발적으로 고소가 접수되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피해자는 70여명에 피해금액은 50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피해금액이 적지 않아 향후 경찰서에서 상급 청으로 사건이 넘어가 확대될 수 있다고 한다.
4. 언론 보도
- [단독]“이 작품 사놓으면 월 5%씩 따박따박”…‘미술품 미끼’ 폰지사기 판친다
- [단독] "뱅크시 그림 투자땐 배당" 아트테크 사기극
- 아트테크 사기 피해자 속출, 신속한 초기대응 필요
- 미술품 경매 사기, 피해 복구 위해 신속한 전문가 조력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