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로빈슨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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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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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앨런 로빈슨 주니어 Glenn Alan Robinson Jr. | |
출생 | 1973년 1월 10일 ([age(1973-01-10)]세) |
인디애나주 게리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학교 | 퍼듀 대학교 |
신장 | 201cm (6' 7") |
체중 | 109kg (240 lbs) |
신장 | 201cm (7' 1")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드래프트 | 1994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밀워키 벅스 지명 |
소속 팀 | 밀워키 벅스 (1994~2002) 애틀랜타 호크스 (2002~2003)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03~2005) 샌안토니오 스퍼스 (2005) |
등번호 | 13번 - 밀워키 / 애틀랜타 31번 - 필라델피아 3번 - 샌안토니오 |
가족 | 아들 글렌 로빈슨 3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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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BA에서 활약했던 선수로, 특히 득점력이 돋보였던 선수였다.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였으며 슈팅 가드도 겸했다.2. 선수 경력
인디애나 주 게리(Gary)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고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인디애나 주에 있는 퍼듀 대학교 유니폼을 입은 로빈슨은 그러나 신입생이던 1991~92시즌 때 최소 학점 미달로 레드셔츠를 해야했으며 여름에는 용접공 아르바이트 일도 병행했다. 2학년 시즌에는 게임당 평균 24.1득점, 9.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3학년 시즌에는 게임당 평균 30.3 득점, 11.2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그 해 전미 대학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빅텐 컨퍼런스 통산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도 덤으로 세웠다. 학교 역사 상 통산 1000득점, 500리바운드, 100 가로채기, 100 어시스트, 50 블록샷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가 됐다.NBA 진출을 선언한 그는 1994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밀워키 벅스 유니폼을 입었다. 신인 역대 최고액인 10년간 6,800만불 계약을 체결했다. 밀워키(1994~2002), 애틀랜타(2002~2003), 필라델피아(2003~04), 샌안토니오(2004~05)에서 뛰었으며 11시즌 동안 2004~05시즌만 제외하고 모두 시즌당 평균 16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밀워키의 에이스로 활약하던 그는 2002년 8월 토니 쿠코치, 리온 스미스, 2003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댓가로 애틀랜타로 트레이드 됐다. 2003년 7월에는 무려 4개팀이 연결된 트레이드에서 2006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과 함께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 됐다. 필라델피아에서는 알렌 아이버슨 다음의 공격 옵션이었으며 2004~05는 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날리다시피 했다. 2005년 2월 뉴올리언즈 호네츠로 1대2 트레이드 됐으나 바로 팀에서 방출당하며 호네츠 유니폼을 입지는 않았다. 2005년 4월에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앞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계약했다. 플레이오프에서 활약하며 2005 NBA 파이널 우승 멤버가 됐다. 선수 생활 종료를 선언하며 선수 마지막 시즌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통산 14,234 득점을 기록했으며 게임당 평균 20.7 득점, 6.1 리바운드, 2.7 어시스트, 1.2 가로채기를 기록했다.
1996 애틀란타 올림픽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됐으나 부상으로 낙마했고 게리 페이튼으로 대체됐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 장남 글렌 로빈슨 3세도 농구 선수로 미시건 대학교에서 뛰었으며 2017년 NBA 올스타전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있다. 차남 겔렌(Gelen)은 고교 시절 레슬링 챔피언이었고 아버지의 모교인 퍼듀 대학교에 미식축구 선수로 진학했다. 캐나다 미식축구 리그(CFL) 선수, 미국 메이저리그 럭비(MLR) 선수 생활을 거쳐 현재 XFL에서 뛰고 있다. 딸 제이미는 3개의 대학교(앨라배마 대학교, 오레건 대학교,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육상선수로 활약했으며 3남 지카리 해리스(Gicarri Harris)는 2024~25시즌부터 아버지의 모교인 퍼듀 대학교에서 농구선수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