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7 16:29:50

NBA 드래프트/2010년도

NBA 드래프트
NBA 드래프트/2009년도 2010년도 NBA 드래프트 NBA 드래프트/2011년도
h NBA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
m 최소 한 번 MVP를 수상한 선수
t 최소 한 번 All NBA Team을 수상한 선수
a 최소 한 번 All Star가 된 선수
r 신인상을 받은 선수

1. 1라운드

<rowcolor=#ffc224> 순위 구단 선수 국적 포지션
1순위 워싱턴 위저즈 존 월t a 미국 가드
2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에반 터너 미국 가드/포워드
3순위 뉴저지 네츠 데릭 페이버스 미국 포워드
4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웨슬리 존슨 미국 포워드
5순위 새크라멘토 킹스 드마커스 커즌스t a 미국 센터
6순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엑페 우도 미국 센터
7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그렉 먼로 미국 포워드
8순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알파룩 아미누 미국 / 나이지리아 가드
9순위 유타 재즈[1] 고든 헤이워드a 미국 포워드
10순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폴 조지t a 미국 포워드
11순위 뉴올리언스 호네츠 콜 알드리치[2] 미국 센터
12순위 멤피스 그리즐리스 사비어 헨리 미국 가드
13순위 토론토 랩터스 에드 데이비스 미국 포워드
14순위 휴스턴 로키츠 패트릭 패터슨 미국 포워드
15순위 밀워키 벅스[3] 래리 샌더스 미국 포워드
16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4] 루크 배빗[5] 미국 포워드
17순위 시카고 불스[6] 케빈 샤레핀[7] 프랑스 포워드
18순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8] 에릭 블렛소[9] 미국 가드
19순위 보스턴 셀틱스 에이브리 브래들리 미국 가드
20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제임스 앤더슨 리투아니아 가드
21순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크레이그 브래킨스[10] 미국 포워드
22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엘리엇 윌리엄스 미국 가드
23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11] 트레버 부커[12] 미국 포워드
24순위 애틀란타 호크스 데미언 제임스[13] 미국 포워드
25순위 멤피스 그리즐리스[14] 도미니크 존스[15] 미국 가드
26순위 댈러스 매버릭스[16] 퀸시 폰덱스터[17] 미국 포워드
27순위 뉴저지 네츠[18] 조던 크로포드[19] 미국 가드
28순위 멤피스 그리즐리스[20] 그레비스 바스케스 베네수엘라 가드
29순위 올랜도 매직 다니엘 오튼 미국 센터
30순위 워싱턴 위저즈[21] 라자 헤이워드[22] 미국 포워드

2. 2라운드

<rowcolor=#ffc224> 순위 구단 선수 국적 포지션
31순위 뉴저지 네츠 티보 플레이스[23] 독일 센터
32순위 마이애미 히트 덱스터 피트먼 미국 센터
33순위 새크라멘토 킹스 하산 화이트사이드 미국 센터
34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아몬 존슨 미국 가드
35순위 워싱턴 위저즈 네마냐 비엘리차[24] 세르비아 파워포워드
36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테리코 화이트 미국 가드
37순위 밀워키 벅스 다링턴 홉슨 미국 포워드
38순위 뉴욕 닉스 앤디 러틴스 캐나다 가드
39순위 뉴욕 닉스 랜드리 필드 미국 가드
40순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랜스 스티븐슨 미국 가드
41순위 마이애미 히트 자비스 바르네이도 미국 포워드
42순위 마이애미 히트 다션 버틀러 미국 포워드
43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데빈 이뱅크스 미국 포워드
44순위 밀워키 벅스 제롬 조던[25] 자메이카 센터
45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파울랑 프레스테스 브라질 센터
46순위 피닉스 선즈 가니 라왈 나이지리아 포워드
47순위 밀워키 벅스 티니 갤런 미국 포워드
48순위 마이애미 히트 라타비우스 윌리엄스[26] 미국 포워드
49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라이언 리차드 영국 파워포워드
50순위 댈러스 매버릭스 솔로몬 알라비[27] 나이지리아 센터
51순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매그넘 롤[28] 바하마 포워드
52순위 보스턴 셀틱스 루크 하랑디 미국 포워드
53순위 애틀랜타 호크스 파페 시 프랑스 포워드
54순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윌리 워렌 미국 가드
55순위 유타 재즈 제레미 에반스 미국 포워드
56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하마디 은디아예[29] 세네갈 센터
57순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라이언 리드[30] 미국 포워드
58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데릭 캐랙터 미국 포워드
59순위 올랜도 매직 스탠리 로빈슨 미국 포워드
60순위 피닉스 선즈 드웨인 콜린스 미국 포워드

3. 총평

드래프트 당시 좋은 인재들이 많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런 중에 존 월이 절대적인 1픽 후보로 꼽혔고, 그렇게 됐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보니 당시 받았던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온 해였다. 1순위였던 존 월의 경우,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부분들이 결국 극복되지 못한 한편 부상까지 겹치며 결국 데뷔 당시 받았던 기대에 못 미치는 선수가 되었다. 존 월만큼 주목받았던 2~4순위의 에반 터너, 데릭 페이버스, 웨슬리 존슨은 잘봐줘야 평범한 선수에 불과했다.

그나마 5픽이었던 드마커스 커즌스가 특급으로 성장했나 싶었으나 절정의 순간, 부상으로 미끄러져내렸다. 사실 커즌스는 성격 문제로 인해 픽순위가 다소 낮아졌었다고 볼 수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프로에서도 특유의 성격 탓에 많은 말썽을 빚어냈었다.

또, 9픽인 고든 헤이워드가 다른 동기들보다 빠르게 스타플레이어로 주목받나 싶었으나 끊임없이 터지는 부상 탓에 활약과 입원을 번갈아하며(..) 어느 순간 성장이 정체되었다.

그나마 10픽인 폴 조지가 동기들 중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2010 드래프트의 체면치레가 되었다.

한편 신인왕은 2010 드래프티 중에서 나오지 않고, 전해 1순위였다가 부상으로 데뷔가 1년 미뤄졌던 블레이크 그리핀의 차지가 되었다.

이당시 뽑힌 선수들이 베테랑의 나이에 이른 2023년 시점에 NBA에서 제대로 뛰고 있는 1라운더가 폴 조지고든 헤이워드 둘 밖에 없었다는 것이 이 드래프트의 처참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1] 뉴욕 픽[2]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3] 시카고 픽[4] 샬럿 픽[5]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6] 밀워키 픽[7]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8] 마이애미 픽[9]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트레이드[10] 뉴올리언스 호네츠로 트레이드[11] 유타 픽[12]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13] 뉴저지 네츠로 트레이드[14] 덴버 픽[15]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16] 피닉스 픽[17] 뉴올리언스 호네츠로 트레이드[18] 댈러스 픽[19] 애틀랜타 호크스로 트레이드[20] 레이커스 픽[21] 클리블랜드 픽[22]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23]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24]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25]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26]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27] 토론토 랩터스로 트레이드[28]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트레이드[29]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30]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