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래프트 | ||||
NBA 드래프트/2010년도 | → | 2011년도 NBA 드래프트 | → | NBA 드래프트/2012년도 |
h | NBA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 |
m | 최소 한 번 MVP를 수상한 선수 |
t | 최소 한 번 All NBA Team을 수상한 선수 |
a | 최소 한 번 All Star가 된 선수 |
r | 신인상을 받은 선수 |
1. 1라운드
<rowcolor=#ffc224> 순위 | 구단 | 선수 | 국적 | 포지션 |
1순위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1] | 카이리 어빙t a r | 호주/미국 | 가드 |
2순위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데릭 윌리엄스 | 미국 | 포워드 |
3순위 | 유타 재즈[2] | 에네스 칸터 | 터키 | 센터 |
4순위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트리스탄 탐슨 | 미국 | 포워드/센터 |
5순위 | 토론토 랩터스 | 요나스 발렌슈나스 | 리투아니아 | 센터 |
6순위 | 워싱턴 위저즈 | 잔 베이슬리 | 체코 | 포워드 |
7순위 | 새크라멘토 킹스 | 비스맥 비욤보[3] | 콩고 | 센터 |
8순위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브랜든 나이트 | 미국 | 가드 |
9순위 | 샬럿 밥캣츠 | 켐바 워커t a | 미국 | 가드 |
10순위 | 밀워키 벅스 | 짐머 프레뎃[4] | 미국 | 가드 |
11순위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클레이 탐슨t a | 미국 | 가드 |
12순위 | 유타 재즈 | 알렉 벅스 | 미국 | 포워드 |
13순위 | 피닉스 선즈 | 마키프 모리스 | 미국 | 포워드 |
14순위 | 휴스턴 로키츠 | 마커스 모리스 | 미국 | 포워드 |
15순위 | 인디애나 페이서스 | 카와이 레너드t a[5] | 미국 | 포워드 |
16순위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니콜라 부세비치a | 몬테네그로 | 센터 |
17순위 | 뉴욕 닉스 | 이만 셤퍼트 | 미국 | 가드 |
18순위 | 워싱턴 위저즈[6] | 크리스 싱글턴 | 미국 | 포워드 |
19순위 | 샬럿 밥캣츠[7] | 토바이어스 해리스[8] | 미국 | 포워드 |
20순위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9] | 돈테 모티에주나스[10] | 리투아니아 | 가드 |
21순위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놀란 스미스 | 미국 | 가드 |
22순위 | 덴버 너기츠 | 케네스 페리드 | 미국 | 포워드 |
23순위 | 휴스턴 로키츠 | 니콜라 미로티치[11] | 스페인 | 포워드 |
24순위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레지 잭슨 | 미국 | 가드 |
25순위 | 보스턴 셀틱스 | 마션 브룩스[12] | 미국 | 가드 |
26순위 | 댈러스 매버릭스 | 조던 해밀턴[13] | 미국 | 가드 |
27순위 | 뉴저지 네츠[14] | 자주안 존슨[15] | 미국 | 포워드 |
28순위 | 시카고 불스[16] | 노리스 콜[17] | 미국 | 기드 |
29순위 | 샌안토니오 스퍼스 | 코리 조셉 | 캐나다 | 가드 |
30순위 | 시카고 불스[18] | 지미 버틀러t a | 미국 | 가드 |
2. 2라운드
<rowcolor=#ffc224> 순위 | 구단 | 선수 | 국적 | 포지션 |
31순위 | 마이애미 히트[19] | 보얀 보그다노비치[20] | 크로아티아 | 가드/포워드 |
32순위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저스틴 하퍼[21] | 미국 | 파워포워드 |
33순위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카일 싱글러 | 미국 | 포워드 |
34순위 | 워싱턴 위저즈 | 쉘빈 맥 | 미국 | 가드 |
35순위 | 새크라멘토 킹스 | 타일러 허니컷 | 미국 | 포워드 |
36순위 | 뉴저지 네츠 | 조던 윌리엄스 | 미국 | 포워드/센터 |
37순위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트레이 톰킨스 | 미국 | 포워드 |
38순위 | 휴스턴 로키츠[22] | 챈들러 파슨스 | 미국 | 포워드 |
39순위 | 샬럿 밥캐츠 | 제레미 타일러[23] | 미국 | 센터/포워드 |
40순위 | 밀워키 벅스 | 존 루어 | 미국 | 포워드/센터 |
41순위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다리우스 모리스 | 미국 | 가드 |
42순위 | 인디애나 페이서스 | 다비스 베르탄스[24] | 라트비아 | 포워드 |
43순위 | 시카고 불스 | 말콤 리[25] | 미국 | 가드 |
44순위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찰스 젠킨스 | 미국 | 가드 |
45순위 | 뉴올리언스 호네츠 | 조쉬 해럴슨[26] | 미국 | 센터 |
46순위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앤드류 구드록 | 미국 | 가드 |
47순위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트래비스 레슬리 | 미국 | 가드 |
48순위 | 애틀랜타 호크스 | 키스 벤슨 | 미국 | 센터 |
49순위 | 멤피스 그리즐리스 | 조쉬 셀비 | 미국 | 가드 |
50순위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라보이 알렌 | 미국 | 포워드/센터 |
51순위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존 디블러 | 미국 | 가드 |
52순위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버넌 맥클린 | 미국 | 센터/포워드 |
53순위 | 올랜도 매직 | 디안드레 리긴스 | 미국 | 가드 |
54순위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밀란 마체반 | 세르비아 | 파워포워드 |
55순위 | 보스턴 셀틱스 | 이트완 무어 | 미국 | 슈팅가드 |
56순위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추쿠디베레 마두아붐[27] | 나이지리아 | 포워드/센터 |
57순위 | 댈러스 매버릭스 | 탕기 은곰보[28] | 카타르 | 콩고 | 포워드 |
58순위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아터 마족 | 레바논 | 호주 | 남수단 | 포워드/센터 |
59순위 | 샌안토니오 스퍼스 | 아담 항가 | 헝가리 | 슈팅가드 |
60순위 | 새크라멘토 킹스[29] | 아이제아 토마스t a | 미국 | 가드 |
3. 평가
당시 드래프트 흉년이라는 평가 속에서 카이리 어빙이 1순위로 뽑혔다. 실제로 드래프트 상위 픽 대부분이 고만고만한 결과를 낳았고 특히 5순위 요나스 발렌슈나스 정도를 제외하면 2순위부터 8순위까지는 거의 다 망했다. 그나마 1순위였던 어빙이 1순위다운 실력과 구설수(..)를 낳는 선수로 성장하였다. 신인상 역시 어빙의 차지였다.상위 픽 중에선 9순위 켐바 워커와 11순위 클레이 탐슨이 올스타급 선수가 되어 체면치레를 하였다. 이들보단 못하지만 앞서 언급한 5순위 요나스 발렌슈나스도 성공작이었다.
그런데 뜻밖에 상위픽과 하위픽 사이에 걸쳐있던 15픽의 카와이 레너드가 두 번의 파이널 MVP를 수상함과 동시에 All NBA 퍼스트 팀 급의 특급 선수로 성장하였고 1라운드 최하위픽이었던 지미 버틀러도 뜻밖의 대박이어서 All NBA 팀 급 선수가 되었다. 한편, 16픽의 니콜라 부세비치도 애매한 픽순위에 비해선 기대이상의 선수가 되었다. 어쨌거나 하위픽에서 레너드, 버틀러가 터지지 않았다면, 2011년 드래프트는 최악까지는 아니어도 차악의 흉년으로 기억됐을지도 모른다.
2라운드 드래프티에선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대박이었다. 1라운드 상위 픽의 영 애매한 선수들에 비하면 눈물이 절로 나올 정도. 또한 챈들러 파슨스, 아이제아 토마스가 한때 2라운드 신화를 쓰나 싶었으나, 반짝 흥행에 그쳤다.
[1] 클리퍼스 픽[2] 뉴저지 픽[3] 샬럿 밥캣츠로 트레이드[4] 새크라멘토 킹스로 트레이드[5]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트레이드[6] 애틀란타 픽[7] 뉴올리언스 픽[8]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9] 멤피스 픽[10] 휴스턴 로키츠로 트레이드[11] 시카고 불스로 트레이드[12] 뉴저지 네츠로 트레이드[13]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14] 레이커스 픽[15] 보스턴 셀틱스로 트레이드[16] 마이애미 픽[17] 마이애미 히트로 트레이드[18] 샌안토니오 픽[19] 미네소타 픽[20] 뉴저지 네츠로 트레이드[21] 올랜도 매직으로 트레이드[22] 클리퍼스 픽[2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트레이드[24]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트레이드[25]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26]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27]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28]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29] 시카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