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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2012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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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NBA 드래프트/2011년도 2012년도 NBA 드래프트 NBA 드래프트/2013년도
h NBA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
m 최소 한 번 MVP를 수상한 선수
t 최소 한 번 All NBA Team을 수상한 선수
a 최소 한 번 All Star가 된 선수
r 신인상을 받은 선수

1. 1라운드

<rowcolor=#ffc224> 순위 구단 선수 국적 포지션
1순위 뉴올리언스 호네츠 앤서니 데이비스t a 미국 포워드/센터
2순위 샬럿 밥캣츠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 미국 포워드
3순위 워싱턴 위저즈 브래들리 빌t a 미국 가드
4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디온 웨이터스 미국 가드
5순위 새크라멘토 킹스 토마스 로빈슨 미국 포워드
6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1] 데미안 릴라드t a r 미국 가드
7순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해리슨 반스 미국 포워드
8순위 토론토 랩터스 테렌스 로스 미국 가드
9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안드레 드러먼드t a 미국 센터
10순위 뉴올리언스 호네츠[2] 오스틴 리버스 미국 가드
11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마이어스 레너드 미국 센터
12순위 휴스턴 로키츠[3] 제레미 램[4] 미국 가드
13순위 피닉스 선즈 켄달 마샬 미국 가드
14순위 밀워키 벅스[5] 존 헨슨 미국 포워드
15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6] 모 하클리스 푸에르토 리코 가드
16순위 휴스턴 로키츠[7] 로이스 화이트 미국 포워드
17순위 댈러스 매버릭스 타일러 젤러[8] 미국 센터
18순위 휴스턴 로키츠[9] 테렌스 존스 미국 포워드
19순위 올랜도 매직 앤드류 니콜슨 캐나다 포워드
20순위 덴버 너기츠 에반 포니에 프랑스 가드
21순위 보스턴 셀틱스 제러드 설린저 미국 포워드
22순위 보스턴 셀틱스[10] 펩 맬로 브라질 센터
23순위 애틀란타 호크스 존 젠킨스 미국 가드
24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11] 제라드 커닝햄[12] 미국 가드
25순위 멤피스 그리즐리스 토니 워튼 미국 가드
26순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마일스 플럼리 미국 센터
27순위 마이애미 히트 아넷 모울티레[13] 미국 포워드
28순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14] 페리 존스 3세 미국 포워드
29순위 시카고 불스 마퀴스 티그 미국 가드
30순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5] 페스터스 에질리 나이지리아 | 미국 센터

2. 2라운드

<rowcolor=#ffc224> 순위 구단 선수 국적 포지션
31순위 샬럿 밥캣츠 제프리 테일러 스웨덴 포워드
32순위 워싱턴 위저즈 토마시 사토란스키 체코 가드
33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버나드 제임스[16] 미국 센터
34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제이 크라우더[17] 미국 포워드
35순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8] 드레이먼드 그린t a 미국 포워드
36순위 새크라멘토 킹스 올랜도 존슨[19] 미국 가드
37순위 토론토 랩터스 퀸시 에이시 미국 포워드
38순위 덴버 너기츠 퀸시 밀러 미국 포워드
39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크리스 미들턴a 미국 가드/포워드
40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윌 바튼 미국 슈팅가드/스몰포워드
41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타이숀 테일러[20] 미국 가드
42순위 밀워키 벅스 도론 램 미국 가드
43순위 애틀랜타 호크스 마이크 스캇 미국 포워드
44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킴 잉글리시 미국 가드
45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저스틴 해밀턴[21] 미국 센터
46순위 뉴올리언스 호네츠 다리우스 밀러 미국 포워드
47순위 유타 재즈 케빈 머피 미국 가드
48순위 뉴욕 닉스 코스타스 파파니콜라우 그리스 포워드
49순위 올랜도 매직 카일 오퀸 미국 포워드
50순위 덴버 너기츠 이젯 터키르퀼마즈 튀르키예 포워드/센터
51순위 보스턴 셀틱스 크리스 조셉 캐나다 포워드
52순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오그니엔 쿠즈미치 세르비아 센터
53순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퍼칸 알데미르 튀르키예 포워드/센터
54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토르니케 솅겔리아[22] 그루지야 포워드
55순위 댈러스 매버릭스 다리우스 존슨오돔[23] 미국 가드
56순위 토론토 랩터스 토미슬라프 주브치치 크로아티아 포워드/센터
57순위 브루클린 네츠 일칸 카라만 튀르키예 포워드
58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로비 험멜 미국 포워드
59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마커스 덴몬 미국 가드
60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로버트 사크레 미국/캐나다 센터

3. 평가

앤서니 데이비스의 존재감만으로도 드래프트 풍년으로 불렸던 해이다. 비단 앤서니 데이비스 말고도 상위 드래프티 중에 3순위 브래들리 빌, 6순위 데미안 릴라드가 대성공을 거뒀고, 7순위 해리슨 반즈, 9순위 안드레 드러먼드도 제법 성공을 거뒀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전반적으로 성공적인 드래프트였음을 알 수 있다. 중하위픽에서도 각 팀들이 쏠쏠하게 롤플레이어로 활용하게될 선수들 다수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이다. 너무 많아서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 정도이다.

다만 2순위인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는 폭망에 가까웠는데, 사실은 원래 2순위 후보였던 토마스 로빈슨이 드래프트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평가가 떨어지면서, 샬럿 밥캣츠가 도박에 가까운 선택을 했던 것. 그리고 그 도박은 키드길크리스트의 루키 시즌에는 완전히 성공한 듯 했으나, 루키 시즌 이후는 평범한 선수로 성장하며 결과적으로는 실패했다. 단, 원래 2순위 후보였던 로빈슨은 키드길크리스트보다 더 망했기 때문에 샬럿의 선택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 4순위 디온 웨이터스 역시 폭망에 가까웠다.

2라운드에선 드레이먼드 그린이라는 특이한 개성의 선수가 배출된 것으로 유명하다. 어쩌면 그린이 2라운드까지 밀렸을 정도로 이 해의 신인층이 두터웠다는 반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린에 가려졌을 뿐 크리스 미들턴도 2라운더 출신으로 대성공을 거뒀다. 심지어 미들턴은 그린보다도 순위가 낮았다.

한편, 신인상은 데미안 릴라드가 차지하였다. 기대를 모았던 앤서니 데이비스는 부상탓에 잦은 결장으로 애매한 성적을 기록하였는데, 어쩌면 유리몸이 될 데이비스의 미래가 이때부터 정해진 것인지도 모르겠다.

KBL에서 뛰었던 선수도 4명이나 지명됐는데, 토마스 로빈슨, 앤드류 니콜슨, 제러드 설린저, 마퀴스 티그까지 모두 1라운드에 지명됐다.하지만 결과는..
[1] 브루클린 픽[2] 미네소타 픽[3] 밀워키 픽[4]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5] 휴스턴 픽[6] 브루클린 픽[7] 뉴욕 픽[8]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트레이드[9] 유타 픽[10] 클리퍼스 픽[11] 레이커스 픽[12]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13] 필라델피아 76ers로 트레이드[14] 클리퍼스 픽[15] 샌안토니오 픽[16]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17]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18] 브루클린 픽[19]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트레이드[20]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21] 마이애미 히트로 트레이드[22]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23]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 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