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22:38:04

그래픽 노블

그래픽노블에서 넘어옴
1. 정의2. 상세3. 한국에서4. 한국에서 정식 발간 된 만화 리스트(히어로물 위주)5. 국내에 정식발간되지 않은 만화 리스트6. 관련 스토리 작가들
6.1.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작가들6.2. 문서가 없는 작가들
7. 관련 삽화가들8. 관련 문서

1. 정의

Graphic Novel

직역하면 '그림 소설'이라는 뜻으로 만화를 가리키는 말이다. 픽토픽션(Picto-Fiction), 시퀀셜 아트(Sequential Art), 픽처 노블(Picture Novel) 등 유사한 단어들이 존재한다. 한국 서점가에서는 미국 만화, 나아가 서구권 만화를 통칭하는 말로 일컬어지고 있으나 미국에선 단행본 만화를 뜻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2. 상세

미국 만화계에서 만들어진 단어이며, 윌 아이스너가 1978년 <A Contract with God>을 출판하면서 대중화시켰다. 코믹스(Comics)란 단어 대신 그래픽노블이란 단어를 쓴 것은, '만화는 어린애나 보는 것'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한 궁여지책에 가까웠다. 예술의 위치에 있던 소설의 권위를 빌려 만화의 위치를 격상시키려고 했던 것이다.[1][2] 따라서 그래픽노블과 코믹스는 본질적인 차이가 없다.그래픽노블을 만든 사나이 윌 아이스너, 그래픽노블의 모든 것

2000년대부터 서점에서는 만화를 유머 코너 등지로부터 그래픽노블이라는 독자적인 카테고리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래픽노블은 '소설만큼 깊은 텍스트와 기존의 만화(코믹스)보다 더 예술적인 그림의 결합'을 표방하는 선전 문구가 되었다. 대중들에게는 예술성이 높은 만화 정도로 받아들여졌다. 일각에서는 그래픽노블이란 용어가 모호한 마케팅 수단으로 전락한 점을 비판하며, 만화와의 차이점을 분명하게 정의하지 못한다고 많이 까이기도 했다.

2000년대 당시 미국 일부 출판업계에서는 그래픽노블이란 곧 단행본 만화 카테고리를 일컫는 말로도 통했다. '코믹 북(Comic Book)'이라는 말은 한국에서 이른바 '이슈'라고 일컫는 간행물 형태를 일컬으며, 이를 모은 것이 그래픽노블인 것. 더 정확히 말하자면 컬렉티드 에디션(Collected Edition)이라는 말이 있으나, 그래픽노블과 자주 혼용된다. 그래픽 노블 중에서도 '이슈'로 나오지 않은 만화는 '오리지널 그래픽노블', 또는 그냥 좁은 의미로 '그래픽노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실 요즘은 코믹스의 질 자체가 전과는 많이 달라졌기에 그래픽 노블과의 차이점이 거의 없는 것이 맞다. 정확히는 전에야 만화란 영웅들이 나타나 나치에게 죽빵을 몇대 날리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해피 엔딩을 이루는게 다였기 때문에, 그와는 다른 왓치맨같은 그래픽 노블들이 혁신적인 편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점점 단순한 영웅보다 고뇌하는 인간상에 대한 내용이 코믹스의 주를 이루게 되고, 과거에 비해 주제, 그림이 모두 혁신적인 변화를 이루어, 그래픽 노블의 경지에 이른 것이다.

앨런 무어는 여러 인터뷰에서 "나는 그 단어보다 코믹북이 좋더라"라고 얘기하며, 출판사의 마케팅 때문에 좋았던 단어가 변질되지 않았냐며 부정적인 의견을 세웠다. 국내에선 오도되어 무어가 질색 팔색으로 그래픽노블이란 단어를 쓰지 말라고 한 것처럼 잘못 알려져 있다. 오히려 인터뷰어에게 그러면 노블하고 픽션을 뭐하러 구분하냐고 논리적으로 까이자 취존을 외치며 항복했다.[참고]

타임지 선정 타임지 창간 이래 100대 영문 소설에 뽑힌 왓치맨이나 BBC 선정 영향력이 가장 높은 100대 소설에 든 브이 포 벤데타, 샌드맨 시리즈[4], 하비비 등이나 닉 드르나소사브리나가 2018년 맨부커상 후보에 올라 주목을 받았던 것처럼 문학성이 유독 높은 그래픽 노블은 소설과 동등한 취급을 받는 경우가 있다.

3. 한국에서

한국에서는 2004년 이후로 만화 사업을 접은 시공사세미콜론에서 그래픽노블을 번역 출판하고 있다. 영화 《다크 나이트》의 성공과 아예 상관없지는 않은 듯하다. 기존 만화책 단행본을 상회하는 1~3만 원대의 높은 가격대가 부담스럽지만, 올 컬러에 한 컷 한 컷이 단독 일러스트로 내놔도 손색 없는 퀄리티인지라 돈이 아깝지 않다는 의견이 대다수. 그것도 외국과 비교하자면 저가다.

그래픽노블이라는 말이 워낙 퍼지다 보니 한국 출판업계에서는 미국 만화를 넘어 서구 만화 전반을 일컫는 카테고리로 확대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지 용례를 볼 때 정확한 표현이라고는 볼 수 없다. 2014년 6월에는 한국에는 피오니북스에서 서구만화를 다루는 월간지 '그래픽노블 매거진'을 간행하기 시작했다.피오니북스의 전문지 그래픽노블 매거진

4. 한국에서 정식 발간 된 만화 리스트(히어로물 위주)

5. 국내에 정식발간되지 않은 만화 리스트

6. 관련 스토리 작가들

6.1.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작가들

6.2. 문서가 없는 작가들

  • 앤디 디글(Andy Diggle)
    영국 런던 출신 작가. DC코믹스 산하 버티고 코믹스에서 <더 루저스>[6], <사일런트 드래곤>, <헬블레이저>, <스웜프 씽>, <애덤 스트레인지> 등의 스토리를 담당했다. DC코믹스에선 <그린 애로우: 이어 원>의 스토리를 맡은 적도 있는데 그린 애로우 관련작중 필독 소리를 들을 정도로 평가가 좋다.[7] 마블 코믹스에선 《썬더볼츠》, 《데어데블》 스토리와 그밖에 DC나 마블이 아닌 다른 회사 작품들의 스토리를 쓴 적도 있긴 하지만 미국 회사에서 담당한 작품 숫자는 많은 편이 아니며 그나마 DC 코믹스에서 담당한 작품이 가장 많다. 그래도 대부분의 작품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
    뉴52에서 그랜트 모리슨이 맡았던 <슈퍼맨: 액션 코믹스>의 스토리를 #19부터 맡게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였으나[8] 액션 코믹스 #19가 출간되기 전에 앤디 디글이 DC코믹스에 사표내고 관두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액션 코믹스 #19가 나오기 전부터 DC코믹스에서 광고도 많이 했던지라 디글의 슈퍼맨 스토리를 원했던 독자들은 실망하였다.[9]
    게다가 디글이 DC를 나가기 얼마전부터 DC코믹스에 불만을 품고 DC코믹스를 관두는 작가들이 늘어나서[10] 독자들이 DC코믹스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하였다. 다만 디글은 트위터로 "직업적인 이유가 있었다."(for professional reasons.)고만 대답했고 DC코믹스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진 않았다.
  • 브라이언 부첼라토(Brian Buccellato)
  • 찰스 솔(Charles Soule)[11]
    원래 만화가가 되기 전에 변호사였으나 2009년즈음부터 만화 스토리를 쓰고 있다. 엄친아? 마블에서 <썬더볼츠> 시리즈를 맡고 있으며 <인휴먼즈> 스토리도 쓸 예정.[12] 그리고 DC코믹스에서는 <스웜프 씽>[13], <레드 랜턴즈>[14], <슈퍼맨/원더우먼>[15] 등 다작을 하고 있다.
  • 크리스 클레어몬트(Chris Claremont)
    엑스맨 스토리작가중 거의 레전드급 작가로 엑스맨 관련작인 <다크 피닉스 사가>와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을 쓴 작가. 그밖에도 여러 엑스맨의 유명 캐릭터를 공동으로 만들었으며[16] 그가 짐 리와 함께 쓴 엑스맨 이슈 #1는 초도 물량이 8백만 부나 팔린 만화로 기네스북에 올라갔다.[17]
  • 크리스토퍼 요스트(Christopher Yost)
    만화는 물론 영화나 애니메이션 각본도 쓰는 사람. 주로 마블 코믹스에서 일하며 애니메이션 각본 쪽도 대부분 마블 애니메이션. 더 배트맨(애니메이션)이나 닌자 거북이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어벤져스: 지구 최고의 영웅들이나 판타스틱4, 엑스맨 애니메이션이 대부분이다. 영화 《토르: 다크 월드》의 각본에도 참여했다.
  • 댄 디디오(Dan DiDio)
    DC코믹스의 공동발행인. 많은 작품이 있는건 아니지만 스토리 작가를 한 적도 있긴 있다.
  • 대니얼 클로스(Daniel Clowes)
    영화화되기도 한 고스트 월드, 아트 스쿨 컨피덴셜 등의 작가이다. 요즘은 점점 본인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각본쪽 작업에 관심을 두는 듯
  • 가드너 폭스(Gardner Fox)
  • 그레그 러카(Greg Rucka)
    남성 작가지만 그가 쓴 스토리에선 여성 캐릭터가 맹활약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원래 DC 코믹스에서 원더우먼 스토리를 쓸 예정이었으나 DC 편집부가 작가를 바꾸는 바람에 열 받아서 DC를 나왔다.(...)
  • J. 마이클 스트러진스키(J. Michael Straczynski)
    스파이더맨을 상당히 불행하게 만들어 버린 것으로 유명한(...) 작가지만 한편으론 좋은 스토리를 많은 쓴 작가로도 평가받는다. DC 코믹스에서 <슈퍼맨 어스 원>, <슈퍼맨 그라운디드> 같은 작품을 맡기도 하였다.
  • 제임스 데일 로빈슨(James Dale Robinson)
    줄여서 제임스 D 로빈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18] 영국 출신으로 1994년 DC코믹스에서 스타맨 잭 나이트를 만든것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그전부터 DC코믹스나 다른 회사에서 일한적이 있다. 유명 작품들은 주로 스타맨을 포함한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관련 올드비 캐릭터들. 제프 존스와 함께 90년대 이후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를 살린 작가로 유명하다. 게다가 뉴52에선 <어스 2>도 담당했다.
    다만 <슈퍼맨: 커밍 오브 아틀라스>부터 <슈퍼맨: 뉴 크립톤>[19], <라스트 스탠드 오브 뉴 크립톤>, <워 오브 슈퍼멘> 등의 슈퍼맨 스토리를 담당했으나 좋은 평은 별로 없었고 <파이널 크라이시스> 이후 <저스티스 리그: 크라이 포 저스티스>부터 저스티스 리그 이슈를 담당했지만 평가가 엇갈렸다. 특히 <크라이 포 저스티스>는 여러 사이트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20] 그런데 어째선지 아이스너상 후보에 오른적이 있다.
    뉴52 이후 새로운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를 만든다는 목적으로 <어스 2> 시리즈의 스토리를 담당했는데, 책이 나오기도 전부터 그린 랜턴 앨런 스콧게이로 만들어 버린것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부정적인 반응이 꽤 되었다.[21] 이것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생김새나 능력, 기원 등이 굉장히 바뀌어서 많은 반발을 샀으나 "스토리가 좋다, 설정은 크게 신경쓰지 않겠다"는 평을 주는 이들도 있어서인지[22] 로빈슨 본인이 "2014년 즈음에 저스티스 리그와 크로스오버 이벤트가 있다."고 까지 했는데...2013년 초, DC코믹스를 갑자기 나간다. 비록 설정 변경으로 많은 비판을 듣긴 했지만 10년을 넘게 일했던 작가가 하루아침에 회사를 관두는건 좋아보이지 않았던 지라 많은 독자들이 DC코믹스를 비판했다.[23] 그후 <어스 2>는 톰 테일러가 바통을 이어받았으며 로빈슨은 마블 코믹스에서 스파이더맨과 판타스틱4 스토리를 담당한다고 한다.
    영화 각본을 짠 적도 있다. 바로 그 유명한 앨런 무어의 영화판 《젠틀맨 리그》. 영화에 대한 평은 항목에서 보면 알겠지만 별로 좋지 않았다...
  • 제이슨 아론(Jason Aaron)
    마블 나우! 에서 토르 시리즈와, 2014년 이벤트 오리지널 신을 썼다.
  • 제프 르미어(Jeff Lemire)[24]
    프랑스계 캐나다인 스토리 작가.[25] DC코믹스에서 NEW 52의 <애니멀 맨> 등으로 뜨고 있다. 또한 <저스티스 리그 다크>, <그린 애로우>같은 일부 작품도 담당했고 대부분 평가가 좋다. <트리니티 워> 스토리에도 참여했다. 톰 테일러, 그렉 박, 스콧 스나이더와 찰스 솔이 서로 "네 스토리 재미있다"고 칭찬들을 하자 you guys all suck 이라는 비범한 트윗을 날렸다.(...) 스토리 작가지만 그림도 어느 정도 그릴 수 있다. <스위트 투스(Sweet Tooth)>는 르미어 본인이 글과 그림을 담당했다.
  • 제프 로브(Jeph Loeb)
    히어로즈》 같은 드라마나 영화 관련 작업도 했던 사람. 한국 출간 작품으론 <배트맨 다크 빅토리>, <배트맨 롱 할로윈>, <배트맨 캣우먼>, <배트맨 허쉬>, <슈퍼맨 포 올 시즌> 등이 있다.
  • 조너선 힉맨(Jonathan Hickman)
    이전에 판타스틱 포 연재로 호평 받은 작가. 마블 나우에서 어벤저스 시리즈를 연재했으며, 2015년 대규모 이벤트 시크릿 워즈를 주도한 인물.
  • 조슈아 헤일 피알코프(Joshua Hale Fialkov)
  • 저드 위닉(Judd Winick)
    여러가지 작품이 있으며 2대 로빈 제이슨 토드를 광기서린 레드 후드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 저스틴 조던(Justin Jordan)
  • 키런 길런(Kieron Gillen)
    <저니 인투 미스터리>[26], <언캐니 엑스맨>으로 호평받은 작가. 마블 나우에서는 영 어벤저스아이언맨을 연재중이다.
  • 키스 기펜(Kieth Giffen)
  • 카일 히긴스(Kyle Higgins)
  • 마크 웨이드(Mark Waid)
    한국에 출간된 작품으론 <킹덤 컴>, <슈퍼맨 버스라이트>가 있다. 한때는 DC코믹스의 편집장 자리에 추천되었을 정도로 DC에서 입지가 높은 작가였으나 DC를 나가고[27] 마블 나우의 헐크와 데어데블 시리즈를 담당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붐! 스튜디오의 편집장이기도 하였다. 시크릿 엠파이어 이후 캡틴 아메리카 타이틀을 담당하게 되었다.
  • 맷 프랙션(Matt Fraction)
    마블 코믹스의 <피어 잇셀프>를 쓴 작가. 그밖에도 수많은 마블 작품을 담당했다. 다비드 아하와 작업한 마블 나우 호크아이가 큰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도 정발되었다.
  • 맷 킨트(Matt Kindt)
    한국에 출간된 작품으론 <거인의 역사: 세상에서 가장 큰 남자의 비밀스러운 인생>이 있다. 또한 그의 작품중 하나인 <마음 관리(Mind MGMT)>가 영화화될 예정이라는데[28] 감독이 그 유명한 리들리 스콧이다. DC코믹스에서 NEW 52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2의 뒷편부터 마샨 맨헌터의 개인 스토리를 쓰고 있었고 #8부터는 제프 존스의 뒤를 이어 NEW 52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정식 작가가 되었다. 빌런의 달(Villains month) 때 시네스트로 단편 스토리를 맡아서 <시네스트로>의 개인 시리즈를 연재할 거란 루머가 있었으나 2014년 1월, 컬런 번(Cullen Bunn)으로 결정됐다.
    2014년 4월부터 밸리언트(Valiant)라는 회사에서 <라이(RAI)>라는 캐릭터의 개인 시리즈를 연재할 것이라 하는데...이 라이라는 캐릭터는 몸에 욱일기가 그려져 있어서 한국인 입장에서는 불편할 듯...
  • 폴 코넬(Paul Cornell)
  • 피터 데이비드(Peter David)
  • 피터 제이 토마시(Peter J. Tomasi)
    DC 코믹스의 편집자였으나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즈음부터 스토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블래키스트 나이트>나 <브라이티스트 데이>, <워 오브 더 그린랜턴즈> 등의 작품에도 참여. DC 작가들중 <그린 랜턴 : 리버스> 이후 제프 존스를 제외하면 그린 랜턴에 가장 많은 참여를 했다.
  • 피터 밀리건(Peter Milligan)
  • 릭 리멘더(Rick Remender)
    마블 나우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언캐니 어벤저스를 쓰고 있다.
  • 로버트 커크먼(Robert Kirkman)
    이미지 코믹스에서 <워킹 데드>와 <인빈시블(만화)> 등을 쓴 스토리 작가. 여담으로 <워킹 데드>는 2012년과 2013년 미국 만화계 최대의 배급량[29]을 기록한 작품이다.[30] 또한 <마블 좀비즈>의 작가이기도 하다. 좀비물 전문 작가?
  • 로버트 벤디티(Robert Venditti)
    톱셸프 프로덕션(Top Shelf Productions)이란 회사에서 써로게이트(The Surrogates)가 대표작. 2009년 브루스 윌리스 주연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31] 영화는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플로리다 대학에서 정치학과 영문 문학사(Bachelor of Arts) 자격을 얻었으며 관두긴 했지만 법률 사무소에서 일한 적도 있다. 흠좀무.
    2012년부터 발리언트 엔터테인먼트(Valiant Entertainment)라는 회사에서 <엑스-오 맨오워>(X-O Manowar)의 스토리를, DC코믹스에선 <데몬 나이츠>[32], <그린 랜턴>[33], <그린 랜턴 군단>[34], <콘스탄틴>[35] 등 DC코믹스에서 많은 작품을 담당하고 있지만 그린랜턴 관련을 빼면 잘나간다고 보긴 힘들다.[36]
    새로운 그린랜턴 빌런인 렐릭을 만들었으며 대형 이벤트인 <그린 랜턴: 라이츠 아웃(Lights Out)>의 주요 작가진으로서 참여했다. 제프 존스의 그린랜턴 팬이 워낙 많았던 지라 연재전부터 걱정의 소리가 많았지만 그럭저럭 괜찮다는 평가가 많다.
    2014년 1월, 기존의 <플래시(DC 코믹스)> 작가진이 교체되고 벤디티와 밴 젠슨이 스토리를 담당할 거라 하는데 월리 웨스트를 부활시킬거란 소식도 함께라 월리 팬들이 환호했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만화판으로 만들때 스토리를 담당하기도 했다.
  • 스콧 롭델(Scott Lobdell)
    뉴52에서 3대 로빈 팀 드레이크의 로빈 경력을 삭제하고 레드 로빈으로 만들어 버린 것 때문에 욕먹은(...) 작가.
  • 스털링 게이츠(Sterling Gates)
  • 워런 엘리스(Warren Ellis)
  • 베라 브로스골(Vera Brosgol)
    1984년에 구소련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으며, <아냐의 유령>이라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7. 관련 삽화가들

  • 에런 쿠더(Aaron Kuder)
    DC 코믹스에서 액션 코믹스 #25부터 작화를 맡고 있다. 스토리 작가는 그렉 팍. 슈퍼보이 #30부터는 스토리 작가로서 참여하고 있으며 빌런즈 먼스 때 나온 패러사이트 이슈는 이 사람 혼자서 작화, 스토리를 다 했다.
  • 애덤 휴스(Adam Hughes)
  • 애그니스 가보스카(Agnes Garbowska)
  • 안드레아 소렌티노(Andrea Sorrentino)
    제프 르미어와 함께 그린 애로우 시리즈, 올드맨 로건 시리즈를 맡은적이 있다. 이탈리아인. 복잡하면서 독특한 작화를 보여줘서 호평받고 있다. 올드맨 로건의 한장면
  • 앤디 큐버트(Andy Kubert)
    <플래시포인트>의 작화를 담당했다. 2012년에 사망한 조 큐버트의 아들이다.
  • 배브스 타(Babs Tarr)
    뉴 52의 배트걸 #35부터 #40까지의 작화 담당. 여성이다.
  • 벤 콜드웰(Ben Caldwell)
    만화가보단 일러스트북 등으로 활동한 적이 있는 작화가. 그가 그린 미국 애니메이터들 사이에선 <Action Cartooning!>, <Fantasy Cartooning> 라는 캐릭터 디자인책이 좀 인지도가 있는 편. 다만 카툰풍이기 때문에 일본 만화 그림체나 극화체를 고집하는 사람들에겐 그다지 필요없을 수도 있다. 참고용으론 괜찮겠지만.
  • 브라이언 히치(Bryan Hitch)
  • 브렛 부스(Brett Booth)
  • 카미네이 디잔도메니코(Carmine Di Giandomenico)
    이탈리아인 작화가로 스토리 작가 조슈아 윌리암슨(Joshua Williamson)과 함께 DC 리버스에서 플래시를 연재하고 있다.
  • 클리프 챙(Cliff Chiang)
    브라이언 아자렐로의 원더우먼 시리즈 작화가로 호평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브라이언 K. 본과 미스터리 SF물인 페이퍼 걸즈를 연재중이다.
  • 크리스 번햄(Chris Burnham)
  • 레이닐 프랜시스 유 (Leinil Francis Yu)
    슈퍼맨:버스라이트와 미블의 이벤트 인피니티로 유명한 작가. 디테일한 작화가 특징.
  • 다윈 쿡(Darwyn Cooke)
    만화가이면서 애니메이터. 뉴 프런티어로 유명하다. 2016년 별세.
  • 데이비드 핀치(David Finch)
    캐나다인으로 여러 표지를 담당했다. 2003년부터 마블 코믹스의 여러 작품을 담당했고 얼티밋 유니버스의 막장 이벤트(...)인 <얼티메이텀>의 그림을 담당했다. DC코믹스에서 <배트맨: 다크 나이트>라는 작품의 그림과 스토리를 동시에 담당했으나 "그림은 좋지만 스토리는 별로"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그리고 제프 존스와 함께 뉴52의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와[37] 이후 <포에버 이블>의 그림 담당이 되었다. 그림은 잘 그린다는 평이지만 작붕이 일어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작붕이라기 보단 실수를 하는 것인데...가령 <포에버 이블>만 해도 배트맨의 가면이 찢어져 있었는데 다음 컷에선 그냥 멀쩡하거나, 시네스트로는 수염이나 망토가 사라지거나 하는 문제가 있다. 사실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1부터 슈퍼맨의 벨트를 노란색[38]으로 칠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 데이비드 라푸엔테(David Lafuente)
  • 더그 맹키(Doug Mahnke)
    마스크를 만드는 데 협조한 작화가. <파이널 크라이시스>의 작화가. <블래키스트 나이트: 그린 랜턴>부터 제프 존스와 함께 그린 랜턴의 메인 작화를 맡고 있으며 사이먼 배즈를 창조했다. 제프 존스가 그린 랜턴을 떠나는것과 함께 그도 그린 랜턴에서 손을 뗀다고 한다.
  • 더스틴 응우옌(Dustin Nguyen)
    베트남인으로 DC코믹스에서 일한다. 코믹스뿐만 아니라 장난감, 게임, 애니메이션 디자인도 한 적이 있다. 동명의 베트남계 미국인 배우가 있다.
  • 이사벨 아르세노(Isabelle Arsenault)
캐나다인으로 몬트리올 퀘벡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일러스트레이터. 브리트 패니의 <제인에어와 여우 그리고 나>, <안녕 사랑 안녕 행복도>에 삽화를 그렸다.
  • 이든 반 스카이버(Ethan Van Sciver)
    <그린 랜턴 : 리버스>와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39]의 작화가.
  • 프랜시스 매너풀(Francis Manapul)
    위치블레이드 관련 작화를 담당한 적이 있다. 뉴52에선 플래시 시리즈의 작화를 담당하고 있다.
  • 프랭크 콰이틀리(Frank Quitely)
    그랜트 모리슨과 함께 뉴 엑스맨, 올스타 슈퍼맨 등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 프레이저 어빙(Frazer Irving)
  • 진 하(Gene Ha)
    시카고 출신으로 부모가 한국계이다. 앨런 무어와 <탑 텐>같은 작품에서 일한적이 있다.
  • 조지 페레스(George Pérez)
  • 주세페 카문콜리(Giuseppe Camuncoli)
    이탈리아인 만화가로 마블에서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작화를 담당.
  • 그렉 카풀로(Greg Capullo)
    스폰의 작화를 담당한적이 있다. 스콧 스나이더가 쓰는 뉴52의 배트맨 시리즈의 작화를 담당.
  • 움베르토 라모스(Humberto Ramos)
    댄 슬롯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작화 담당. 특유의 과장된 카툰풍의 그림체가 특징.
  • 이방 헤이스(Ivan Reis)
    브라질 출신 작가. <그린 랜턴 : 시크릿 오리진>,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40], <레드 랜턴의 분노>[41] 작화가. 위 작품들 모두 제프 존스와 관련된 작품이며 존스와 함께 <블래키스트 나이트>, 뉴52 <아쿠아맨>, 뉴52 <저스티스 리그>[42] 등의 인기 작품에 참여하여 2013년 기준 DC 최고의 그림 작가중 한명이 되었다. 표지나 배리언트 커버(Variant Cover)도 많이 그렸을 정도.[43] 원래 브라질인이라 이방 헤이스라고 해야 하지만 출판사인 DC 코믹스가 미국 회사라 그런지 한국의 정식 발매 도서들에는 '아이반 라이스'라는 미국식 발음으로 표기되어 있다.
  • 제이 스콧 캠벨(J. Scott Campbell)
    본명은 제프리 스콧 캠벨.
  • 잭 커비(Jack Kirby)
  • 제이 리(Jae Lee)
    한국계 미국인. 마블과 DC에서 여러 작품을 담당했으며 스티븐 킹다크 타워 시리즈코믹스화했을때 작화를 담당했다. 특유의 고딕스러운 느낌의 어둡고 독특한 작화가 특징.
  • 헤수스 사이스(Jesus Saiz)
    스페인인 만화가. DC 코믹스에선 뉴 52 버즈 오브 프레이, 스왐프씽(야닉 파퀘 이후), 그린 랜턴 로스트 아미 등을 그렸으며 마블에선 캡틴 하이드라가 나온 이슈(...)를 그렸다. 스페인인이기 때문에 그의 이름은 지져스(예수)가 아니라 헤수스라고 발음해야 하는듯?
  • 짐 리(Jim Lee)
  • 조 케사다(Joe Quesada)
  • 존 로미타 주니어(John Romita, Jr.)
    전설적인 만화가인 존 로미타 시니어의 아들로, 아버지가 만든 퍼니셔를 이어받아서 그렸다. 이 작가를 짧게 설명하자면...미국 만화 삽화가 중 호불호 갈림 甲. 이쪽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왜 이 사람이 작화를 맡는다는 말이 나올 때마다 커뮤니티에서 설왕설래가 심한지를 알 것이다. 보통 인기가 많은 세밀한 디테일을 살리는 그림체가 아니고 장면마다 퀄리티 차이도 들쑥날쑥한 편. 물론 절대 못 그리는 것은 아니고, 자기 개성이 유별나게 강한 편이라고 하는 게 맞다. 특히 액션신에서는 대단한 박력을 보여주는 편이다. 대표작은 이터널즈, 킥애스 시리즈, 월드 워 헐크, 2010년대의 어벤져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44] 등 다수. 현재 DC에서는 슈퍼맨을 연재 중이다.
  • 칼 커슐(Karl Kerschl)
    캐나다인으로 고담 아카데미의 작화가. #7부터는 밍주에 헬렌 첸으로 변경되는듯 싶다.
  • 케네스 로카포트(Kenneth Rocafort)
    보통 슈퍼맨과 레드 후드 이슈의 작화로 유명하다. 그림도 잘 그리지만, 특유의 색감이 매력적이라는 사람이 매우 많다.
  • 리 베르메호(Lee Bermejo)
    한국에도 출간된 조커와 루터의 작화가.
  • 마크 배글리(Mark Bagley)
  • 밍주에 헬렌 첸(Mingjue Helen Chen)
    여성. 고담 아카데미를 #7부터 담당하는 작화가.
  • 니컬라 스콧(Nicola Scott)
    여성으로 DC코믹스에서 원더우먼, 슈퍼맨, 어스 2 등의 작화가였다.
  • 패트릭 글리슨(Patrick Gleason)
    스토리 작가인 피터 토마시와 함께 그린랜턴 군단이나 배트맨과 로빈 등을 함께 해온 작화가.
  • 필립 탠(Philip Tan)
  • 라이언 스테그먼(Ryan Stegman)
    스칼렛 스파이더(케인. 스토리는 크리스토퍼 요스트가 담당.),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의 작화가.
  • 사라 피켈리(Sara Pichelli)
    이탈리아인 여성 그림 작가. 2011년 이글 어워드의 신인 만화가 상을 받았으며 2대 얼티밋 스파이더맨인 마일즈 모랄레스를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하다.
  • 스테이시 리(Stacey Lee)
    마블 코믹스의 실크의 작화가.
  • 스튜어트 이머넌(Stuart Immonen)
  • 타케다 사나(Takeda Sana)
  • 토드 녹(Todd Nauck)
  • 토니 대니얼(Tony Daniel)
    작화가지만 스토리를 담당한 것도 있다. <배틀 포 더 카울>은 스토리와 작화 둘 다 담당. 작화가로서는 좋은 평가를 듣지만 스토리 작가로서는 한두 작품을 제외하면 평가가 좋지 않다.
  • 트래블 포먼(Travel Foreman)
  • 타일러 커크햄(Tyler Kirkham)
    탑 카우(Top Cow)라는 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다. 2010년부터 스토리 작가 토니 베다드와 함게 그린 랜턴 관련 작품에 참여했으며 라플리즈 개인 시리즈의 표지[45]도 그렸고 예전에 위치블레이드 관련 삽화를 그린 적도 있다.

8. 관련 문서



[1] 사실 고대서부터 예술로 인정받은 분야와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그렇지 못한 분야를 예술로 격상시키려고 했던 움직임은 계속 나타나던 현상이다.[2] 또한 이는 일본 만화계에서의 '극화'의 대두와 유사점을 보인다. 시라토 산페이사이토 타카오 등을 주축으로 명맥을 이어온 일본 만화계의 '극화'가 기존 '만화'의 안티테제로 출발해 기존에 이어져오던 일반적인 만화와는 다른 독자적인 작품 양상을 구축하려 하였다.[참고] 인터뷰.[4] 샌드맨 시리즈는 세계환상문학상에서 만화가 아니라 단편 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타간 적도 있다.[5] 자칭[6] 2010년에 영화화도 되었다. 영화는 그다지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말이다.[7] 미국 드라마 《애로우》는 대놓고 <그린 애로우: 이어 원>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인터뷰가 있었을 정도. 근데 직접 보면 알겠지만 드라마 《애로우》와 코믹스 <그린 애로우: 이어 원>은 스토리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드라마는 시리즈고 코믹스는 단권이었으니 당연한 건지도 모르지만.[8] 디글의 작품 숫자는 적지만 대부분 평가가 좋았고 모리슨의 액션 코믹스는 뒤로 갈수록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당시 다른 슈퍼맨 타이틀들이 평가가 나쁘기도 했다.[9] 사실 액션 코믹스 #19의 스토리는 디글이 이미 작업을 끝낸 이후였다. 그저 출판이 안 된 상태였을 뿐. 그후 액션 코믹스 #21까진 디글이 쓸 예정이었던 플롯을 작화가 토니 대니얼이 직접 만화 각본으로 만들어 썼다고 하긴 했지만 대니얼의 각본 능력이 좋은 건 아니었던지라...[10] 디글이 관둔 이후로도 그만둔 작가들이 더 있다.[11] 한국 팬들은 대부분 찰스 소울이라 부르긴 한다.[12] 다만 <인휴먼즈>는 말이 많은데 왜냐하면 원래는 맷 프랙션이 스토리를 쓸 예정이었으나 찰스 솔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13] 스콧 스나이더가 타이틀에서 손 뗀 뒤부터 쓰고 있다. #19부터.[14] #1~#20까진 피터 밀리건이 스토리 담당이었으며 찰스 솔의 연재는 #21부터. 원래는 조슈아 헤일 피알코브가 쓸 예정이었으나 피알코브가 DC코믹스에 사표를 내는 바람에 찰스 솔이 대타로 맡았다.[15] 참고로 영화 《맨 오브 스틸》 복장의 파오라가 이 작품에서 등장한다.[16] 로그, 미스틱,피닉스, 에마 프로스트, 세이버투스, 갬빗 등.[17] 근데 이때 리가 스토리에 너무 관여해서 클레어몬트가 열 받았다는 소문도 있다.[18] 주로 다른 제임스 로빈슨들과 구분할때 쓴다. 평범한 이름이라 동명이인이 몇명 더 있다.[19] 제프 존스, 그레그 러카, 스털링 게이츠 등도 참여한 적 있다.[20] 배트맨과 마샨 맨헌터 사후 그린랜턴 할 조던이 그린 애로우, 아톰, 슈퍼걸 등과 함께 저스티스 리그를 재건한다는 내용인데, 할 조던과 그린 애로우는 빌런들에게 강력하게 보복해야 한다는 강경한 주장을 펼쳤고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이후 귀환한 아톰 레이 파머는 빌런들을 고문하는등 캐릭터들이 좀 더 잔인해지고 막 나가는 작품.[21] 앨런 스콧을 게이로 만든건 그의 게이 아들인 옵시디언(토드 라이스)이 리부트 이후 사라진 것을 대체한 것이라고 했다.[22] 물론 취향에 따라 스토리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23] 로빈슨 이전부터 DC코믹스가 작가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다.[24] 한국에선 제프 '리마이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여기서 들으면 본인이 '르미어'라고 발음한다. 또한 한국에 정식 발매된 <에식스 카운티>의 작가가 이 사람인데 작가명에 '르미어'라고 되어 있다.[25] 정작 본인은 프랑스어를 못한다.[26] 키드 로키를 주인공으로 한 #622~#645[27] 원래는 이 사람이 저스티스 리그의 스토리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나가는 바람에 제임스 로빈슨이 맡게 되었다.[28] 아직 영화화가 되진 않았지만.[29] 판매량이 아니다. 하지만 배급량이 많았다는 건 판매량도 높았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다. 회사가 허세부린 거라면 모를까...[30] 워킹 데드 이슈 #100과 #115. 다만 이 두 이슈를 제외하면 배급량 상위권 만화는 모두 DC와 마블.[31] 영화 제목이 코믹스완 약간 다른데, THE가 빠져서 그냥 Surrogates다.[32] 원래 폴 코넬이 스토리 작가였으나 벤디티가 이어받았다. 그러나 판매량 부진으로 폐지되었다...[33] 제프 존스가 그만둔 직후 이어받았다.[34] 피터 토마시가 그만둔 직후, 원래 조슈알 헤일 피알코브가 이어받을 예정이었으나 피알코브가 DC코믹스를 크게 디스하면서 관둔후 벤디티와 밴젠슨(Van Jensen)이 공동으로 스토리를 맡고 있다.[35] 버티고의 <헬블레이저>를 DC코믹스가 강제로 폐지하고(...) 뉴52에 편입한 시리즈로, 원래는 벤디티가 담당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제프 르미어로 스토리 작가가 바뀌었다.[36] 굳이 벤디티의 문제가 아니라 DC코믹스중 주요 캐릭터 시리즈를 제외하면 잘 나가는 시리즈가 얼마 없다.[37] #6부터는 변경되었다.[38] 뉴 52부터 붉은색으로 설정되었다.[39] 인터넷 서점에는 데이브 기본즈가 그렸다고만 나와 있으나 일부 페이지는 이 사람이 담당했다.[40] 일부 페이지.[41] 일부.[42] 짐 리 이후.[43] 미국에선 표지와 속내용 삽화가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데 대부분 표지 그림을 더 좋은 그림으로 해서 표지 낚시를 하는 경우...즉 이방 헤이스의 그림이 다른 웬만한 작가들보다 인기 있다는 소리다. 그리고 배리언트 커버는 가끔 미국 출판사에서 일반 표지와는 다른 극소수의 한정판 표지를 그려서 출간하는것이다.[44] 2000년대 중반부에 J. 마이클 스트라진스키가 스토리를 맡았을 때 말이다.[45] 속내용은 다른 사람이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