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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척자에 대한 여담이다.2. 목록
2.1. 게임 내
2.1.1. 스토리 외적 요소
- 전작인 원신의 주인공 여행자와 같이 스토리 진행에 따라 다른 속성을 얻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스토리 상에서의 화려한 행적과는 달리 풀행자와 불행자 외에는 실전에서 사용하기엔 부족한 하위 호환 캐릭터의 위치만 고수한다는 악평이 많았던 여행자를 보고 배운 것인지 개척자의 경우 충분히 실전에서 기용해도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여러모로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개척자는 딜러 포지션을 담당한 기본인 파멸척자도 4성 평균 이상은 한다고 여겨지고 있고, 보존척자는 도발을 보유해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한 탱커로 역할이 완전히 바뀐다. 이후 등장한 화합척자는 격파 특수효과를 중점으로 둔 버퍼로 활약하고, 기억척자는 서포팅 중심의 소환물 캐릭터로 활약한다.
- 오픈 초기라 전반적인 캐릭풀이 적음을 감안해도 물리척자는 키워서 손해 볼 건 없다는 취급을 받고 있고, 불척자는 탱커 역할군 자체가 적다보니 스토리 진행만 해도 흭득과 성혼 개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평가[1]가 매우 좋다. 화합척자에 이르러서는 파멸과 보존처럼 범용성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격파 지원이라는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들고 나온 덕분에 반디, 부트힐과 같은 격파 위주 캐릭터의 종결조합에서 필수 파츠로 여겨질 정도로 유용함을 보여주고 있고, 기억척자 역시 카스토리스, 세이버 파티에서 선데이와도 경쟁할 수 있는 성능픽으로 쓰이고 있다.
- 이를 미루어 봤을 때, 초기에는 개척자의 성능을 캐릭터가 적은 상황에서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체 캐릭터 정도로 설계했지만, 페나코니가 시작되는 2버전부터는 버전의 대표 성능 캐릭터의 필수 파츠로서 설계해서 사용률을 높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2] 플레이어 본인을 이입할 수 있는 아바타 캐릭터를 전투에 기용하여 쓸만한 성능을 보여주게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 붕괴 시리즈에서 유서 깊은 무기인 야구방망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아예 물리·파멸 개척자의 스킬 명칭도 안타나 홈런이 들어가며, 스킬 시전 시에도 '넌 아웃이야!'를 외친다. 스토리 진행 중에도 선택지에서 자신을 '은하 방망이 협객'이라고 소개하는 선택지가 자주 나온다.
덕분에 개척자의 대사 중 하나인 "규칙은 깨라고 있는 거야!"를 "뚝배기는 깨라고 있는 거야!"라고 변형한다든가, 빠따끄... 같은 대사를 넣는 2차 창작이 자주 보인다. 인게임 이벤트에서도 진기한 이야기 이벤트의 부속 모험 임무 중 글을 연재하다 마는 상습범 서연 선생[3]에게 '야구방망이를 들고 가서 연재를 독촉할 책임이 있다'는 임무 설명 텍스트가 나오는가 하면, 시끌벅적 금 조각상 옛 거리 이벤트에서는 택배 상자 더미에 숨어서 자고 있던 게으른 기계새를 깨울 때 야구방망이를 꺼내드는 선택지가 나오는 등[4] 아예 아이덴티티로 굳어진 모양.
2.2버전 이벤트 은하 방망이 협객 전설에서도 지오반니가 아예 대놓고 최근 은하에서 유명해진 한 야구방망이를 사용하는 분에 대한 "오마주"라고 언급한다. 2.4 버전에 나온 운리의 동행 임무에서 밝히길 야구 방망이가 은하열차의 동료들 다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한다.
- 전투 상태 화면에서 아군 상세를 확인해 보면 성별이 다른 개척자는 일러스트, 인게임 모션과 포즈가 조금씩 다르다.
- 개척자가 깨어나면서 Mar. 7th와 단항을 무료로 배포받는데, 이때 누구를 육성하느냐에 따라 추후에[5] 직접 찾아오거나 문자오는 멤버가 다르다는 깨알 디테일까지 알 수 있다.
- 한국어판 개척자의 경우 성별별로 연기의 차이가 조금씩 보이는데, 스텔레는 맹한 느낌으로 대사를 치는 반면 카일루스는 유독 힘을 주어 말하는 경향이 있다.펠드스파호 개척자 음성 비교, 스코트와의 토론 개척자 음성 비교, 페나코니 개척후문 개척자 연기 음성 비교
- 게임 출시 이후로 2년 가까이 은하열차 3인방 중 유일하게 본인의 방이 없었으나, 2.7의 상시 회고록 이벤트 스토리에 따르면 탑승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방은 배정 받았는데 개척자가 귀찮아서 (오죽하면 종이상자에서 잘 정도로)미루고 미루다 삼칠이와 폼폼의 독촉으로 방을 꾸미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 이벤트의 작중 시점이 상당히 애매하게 처리된 터라 심하면 페나코니를 떠나 앰포리어스를 향해 출발하기 직전이 되어서야 방을 꾸민 것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2.1.2. 스토리 내적 요소
-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게임 시작부터 '미선택 성별'이 별개의 인물로 등장하는 원신의 여행자 남매와 달리, 이쪽은 스토리 초반까지 은랑이 운반체 둘을 준비하는 방식으로만 등장했기 때문에[6] 다른 성별이 게임 내에서 별도의 포지션으로 등장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편이었다. 그 당시 다른 성별과 관련된 떡밥이라 할 만한 것은 엘리오가 카프카에게 둘 중 한 명을 선택하는 행위가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고 말했으며 카프카가 이 결정이 엄청 중요하다고 언급한 점[7], 그리고 성별과 디폴트 네임이 다른 두 운반체가 존재하고 그들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상황 자체의 수상함[8] 정도가 있었다. 아이테르만 등장하는 원신 공식 영상과는 달리 스타레일에서는 카일루스와 스텔레가 번갈아 가며 주인공으로 등장한다[9]. 몇몇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두 주인공이 함께 등장할 뿐만 아니라 서로 상호작용하는 모습(#1 #2)도 보인다.[스포일러]
- 작중 오브젝트인 쓰레기통에 집착하는 기묘한 상호작용에 공이 많이 들어갔다. 아예 동료인 단항과 삼칠이도 민망해한다는 묘사가 나오며, 상호작용 보답으로 쓰레기통 프로필 초상화까지 받을 수 있다. 당장 유튜브 광고에 사용된 PV부터 아예 개척자가 쓰레기통을 열면서 시작된다. 개척자의 팔을 낚아채며 말리는 삼칠이는 덤. 아예 개척자가 쓰레기통을 주인공으로 한 꿈 이야기를 하는 PV도 나왔다. 그리고 페나코니 오프닝에서는 개척자가 쓰레기통을 소환해 삼포와 주먹다짐을 하는 장면이 있다. 그 외에도 여러 상호작용이나 선택지를 보면 문학적인 표현을 하거나 제4의 벽을 넘는 등[11] 독특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으며, 선택지에 따라서는 NPC의 추궁에도 뻔뻔하게 나서거나 짓궂은 장난을 치거나[12] 광장 분수 안의 보물을 건지는 등 온갖 기행을 벌인다.[13]
- 독백에서 스타레일의 세계를 SF 세계 취급하고 작중에서 옛것 취급받는 물건들을 알고 있는 것을 보면 일단 현대인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14] 다만 자신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백지 상태임에도 "비행기를 탔던 기억"이라면서 태연하게 자기가 비행기를 탔고 해당 비행의 감상을 리뷰했다는 독백을 아무렇지 않게 하기도 하고, 선택한 선택지의 내용을 부정하고 선택하지 않은 선택지의 내용을 맞다고 정해서 엉뚱한 결론을 내버리는 등, 독백의 내용이 진짜 맞는 내용인지 확신할 수 없다.
- 직접 언급한 바로는 아재개그가 특기라고. 은하열차 내에서 썰렁 개그대회가 열렸는데, 개척자가 우승했다고 한다. 현재 야릴로 Ⅵ(벨로보그)에서 멸종된 새끼 설원 곰한테 이해할 수 없는 아재개그를 선보이는 모습도 나온다. 게다가 회상 • 폼폼에 대해서에서 일본어로 들어보면, 아저씨들이 사용하는 시모네타같은 대사를 읊는다고.[15] 정신적으로 어린 것을 감안하면, 외부의 자극 때문에 이상한 것에 노출되며 쉽게 물들 수 있는 나이(사실상 어린이)에 대해 괴리감이 심한 대사다.
- 위와 같은 4차원 행적을 반영해서인지 네이밍 센스가 상당히 괴악하다. 개척의 협기 이벤트에선 극중 용존 이름을 선택에 따라 '용존MK2000', '조복남' 등으로 정하기도 하며 벨로보그 박물관 이벤트에선 그림 이름을 '뭘 그렸는지 전혀 모르겠네'라는 이름으로 정하기도 한다. 그리고 초반부터 자신을 소개할 때 본인의 이름[16]으로 말했다가 가끔씩 농담식으로 "은하 방망이 협객"[17] 이라고 소개하는 경우도 있는데,[18] 개척자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별명인지 공식에서도 자주 언급해주는 모습도 나온다. 페나코니에 와서도 이 네이밍 센스는 꾸준한데 자신을 '조철주'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 전작 주인공들과 다르게 대식가 속성은 물려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9]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금방 물리는 타입이며, 뭔가를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 난 상황이 지역마다 하나씩 나온다.[20][21][22] 참고로 공식 SD 일러스트나 이모티콘에서도 개척자가 음식을 먹는 모습이 포착된다.
- 이전작인 원신에선 여행자의 외모가 10대 중반 정도로 어려보이다보니(실제는 나이 불명) 주점에서 술을 구매할 수 없었지만[23] 개척자는 성인의 외형이라 그런지 술을 구매할 수 있다.[24]
- Mar.7th의 언급에서 밤새 게임을 한다는 말이 있는데, 대기 모션에서도 게임을 하면서 가챠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클로즈 베타 PV 우주 코미디"에서도 마지막 장면인 백로를 쫓아갈 때, 게임을 하면서 달리는 모습과 1.1버전 때 나찰을 미행하는 순간에도 폰을 놓치지 않는 모습이 돌아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밈이 돌았는데 실제로 심지어 Gamescom 참가 영상에서 나온 바론 선로 위에서 게임을 하느라 전차를 길막하는 기행까지 펼쳤다.[25]
- 다른 열차 멤버와 다르게 개인용 방이 없었기 때문인지 삼칠이와 단항의 방에 들락거리며,[26] 수다를 떠는 모습도 보인다. 아를란에게 언급한대로 가끔씩 라운지 소파에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27] 2.7 버전에서 인테리어 이벤트를 통해 마침내 꽤 큰 규모를 자랑하는 개척자의 방과 파티 칸이 추가되었다.
- 일러스트에는 카일루스가 왼손, 스텔레가 오른손으로 야구 방망이를 들고 있지만, 인 게임 내에서는 양측 모두 오른손으로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둘 다 오른손잡이로 추정된다.[28] 여담으로 TGS에 참여하는 공식 일러스트에서도 개척자가 랜스를 쥐고 있는데 카일루스는 오른손으로, 스텔레는 왼손으로 나온다.[29]
- 뻘쭘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유독 이빨만 드러나면서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는 경우가 많다.[30] 그리고 삼칠이와 마찬가지로 표정 변화가 가장 뚜렷한 캐릭터이기도 한데,[31] 가끔씩 웃을 때마다 갭 모에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 특히 NPC보다 물건들과의 상호작용이 많은 캐릭터이기도 한데, 쓰레기통이 가장 많다.[32] 가로등, 난간,[33] 의자, 책상, 등. 열차 내에서도 화분,[34] 일부로 바닥에 컵을 깨트리거나, 신발신은 상태로 소파에 눕거나, 차장이 개척자에게 청소를 부탁한 그 틈을 타서 환풍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는 열차를 인지하며 바닥을 물바다로 만들거나, 잠시 쉬면서 축음기로 노래듣는 폼폼을 방해한다든지,[35] 일을 해결하는 것보다 역으로 크게 만들어서 트롤짓을 일조하는 데 일가견이 있다.
- 나침반 또는 회중시계로 추정되는 물건[36]이 옷에 달려있으며, 개척자 3번째 성혼[37]에서는 소지품을 열어서 확인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미샤가 은하열차에 어떤 회중시계를 선물로 가지고 왔는데, 미샤 본인이 가지고 있던 회중시계를 고친 것인지 그게 아니면 개척자의 회중시계를 고친 것인지는 불명이다.
- 은하열차에 타고 있을 때는 폼폼과 마찬가지로 외부의 존재가 다가오기만 해도 센서처럼 어느 정도 감지할 수 있다.
- 웰트와의 대화에서 삼칠이와 마찬가지로 실제로는 오글거리는데, 전투 자세를 좋아하는 이유로는 멋있다고 한다.[38]
- 많은 유저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취향과는 달리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세계관이 워낙 광범위하고 온갖 우주적 존재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스토리상 강함은 애매한 편이다.[40] 스케일이 작은 야릴로에선 보존의 랜스를 각성하여 활약하였으나 사도끼리의 싸움이 펼쳐진 나부 스토리에서는 공기였으며,[41] 개척후문에서는 세양에게 조종당하고 번식의 사도의 복제품에게 1분 만에 죽을 뻔 하는 등. 사도급 존재에겐 전혀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페나코니에서는 랜스까지 사용했음에도 어벤츄린에게 피해를 주지 못했고,[42] 3장에서는 시계공의 유산을 받아 화합을 각성하여 질서의 화신 도미니쿠스를 쓰러뜨렸으나 열차팀 전원의 협공에 이어 아케론, 부트힐, 로빈의 지원까지 받아서 승리한 것이기에 화합 개척자 개인의 강함은 판단하기 어렵다. 엠포리어스 때 스텔라론 헌터 때 기억을 보면 샘이 못한 임무를 개척자가 해냈다고 했는데 기억을 잃기 전에는 지금보다 더 강했을 수 있다.[43]
- 성별이 다르기 때문에 일본에서 1인칭이 다르다. 남척자 카일루스는 오레(俺), 여척자 스텔레는 와타시(私).[44]
- 방을 받은 후 이벤트 시점까지 창고였던 방을 치우거나 꾸미지 않고 박스 위에서 그대로 잤다고 한다.
- 페이트 콜라보 스토리에서 나오는 내용중에 개척자가 결국 열차에 탑승 안하는 루트의 후일담 비슷한것이 나오는데 말 그대로 총체난국이다. 단항은 결국 열차에서 내려 나부로 돌아갔고 웰트는 지구로 돌아갈 방법이 생겨 그쪽으로 가 버리고 삼칠이는 원작과 비슷한 상황이라 기억의 정원 사람들이 도와주겠다고는 한다. 하지만 열차멤버는 히메코 한명만 딸랑 남은 상황인지라 멤버 모집을 하고 있다고 하나 무명객 생활이 힘든지라 고난을 겪고 있다고 한다.
- 황금 미궁 레스토랑 이벤트 스토리에서 캐릭터들과 문자하는 중 졸리나나 원숭이대한 일때문에 바나나 트라우마가 생겼다.
- 앰포리어스에 도착해서 드로마스 먹이로 쓰인다는 점토를 보자 먹어보는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이 때 단항에게 먹여보려다 사전에 차단당할 수 있다. 이후로도 단항이 특정한 상황[45]에는 점토를 먹을 수 있지 않을까라던지, 등황의 은하탐구생활에서는 아예 Mar.7th와 합심해서 점토를 먹이려다 들킨다던지 하며 꾸준히 단항에게도 점토를 먹이려는 기행을 보인다.
- 또한 드로마스 키우기에서 종종 돌보는 어린 드로마스가 흙을 나눠먹자고 가져와서 마지못해 같이 먹어주는 모습도 보인다.
2.2. 게임 외
- CBT 때는 성별 선택화면에서 이름 대신 운반체X / 운반체Y라는 이름이었다. 아마도 DNA의 성염색체를 모티브한 듯. 잘 알려져 있다시피 남성의 염색체는 XY, 여성의 염색체는 XX로 분류된다.
- 1.1버전 겨울 성 박물관 진귀품 목록 이벤트에서 페라가 몰래 찍은 야릴로 개척 임무 당시의 사진이 나오는데, 카일루스를 선택한 유저도 스텔레의 사진이 나오는 버그가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부분 패치로 수정은 불가능하고, 1.2버전 업데이트에서나 수정이 가능하다고. 예정대로 1.2버전 업데이트에서 수정되었다.
- 원신의 여행자 남매와는 달리 튀지 않는 디자인[46]이다 보니 전체적인 선택 성비는 원신처럼 여성 개척자를 고른 사람이 많지만, 남성 여행자와 달리 남성 개척자는 디자인 자체가 무난히 잘생겼고, 전투 모션도 시원시원한 스타일로 잘 나왔기 때문에 남성 개척자의 디자인에 불호를 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 2024년 콘서트 오프닝에서 삼칠이가 응원봉 컨트롤러를 멋대로 가져가[47] 관중들의 응원봉 색깔을 마음대로 자신의 색깔로 바꾸려고 하다가 연속으로 실패하는 와중에 노란색이 뜨는데, 개척자에게 "너 자신의 색으로 변했네!"라고 언급한다. 그러므로 공식적인 개척자의 메인컬러는 "노란색"이 맞다.
중국 공식에서 헤르타의 일러스트에서 나온 개척자의 손인형을 출시한 적이 있다. 상의를 벗길 수도 있고 입힐 수도 있는 디테일까지 갖춘 디자인으로 되어있으며, 공식 SNS에서는 손인형이 노래에 맞춰 춤추는 영상까지 공개되었다. # NG 장면에서 두 개척자 손인형이 남매 같은 상호작용을 하는 것은 덤.일러스트 피규어
2024년 4월에 발매하는 헤르타 피규어에서도 개척자 손인형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 참조.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주인공 중 벨레트 / 벨레스와 닮았는데, 특히 여척자는 색깔만 다른 정도로 디자인이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48] 두 캐릭터 디자인 비교
- 가동 중인 호요버스 게임 중에 붕괴: 스타레일만 생일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는데,[49] 그 이유가 스타피스 컴퍼니가 보존의 에이언즈 클리포트보다 이전 세대를 없는 역사로 치부해버려서 유일하게 스타레일 세계관만 생일이 없다.
- SAG-AFTRA 발 북미 성우 파업의 영향으로 개척자 또한 오랫동안 영어 더빙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결국 3.3 버전에서 카일루스와 스텔레 모두 성우가 교체되었다. 원신의 키니치에 이어 두 번째로 파업으로 인한 성우 교체가 이루어진 사례이다. 다만 키니치의 새로운 성우가 몇몇 팬과 몇몇 동료 성우들에게 사이버불링을 당한 것의 영향인지 3.3 버전 기준으론 인게임과 공식 사이트 모두 새로운 성우가 누구인지 명시되지 않았다.
2.2.1. 호요버스 주인공들과의 비교
- 붕괴 시리즈의 4번째 주인공[50]이며, 호요버스 게임 주인공으로서는 5번째이다.[51] 어른스러운 외견[52]과 달리 막내 포지션이다. 후속작 게임에서 새로운 후배 주인공[53]이 등장하면서 프랜차이즈 중 막내 신세는 벗어났지만, 대신 '한 살' 설정으로 인해 졸지에 생물학적 막내가 되었다.
- 스타레일 이전에 출시된 붕괴 시리즈의 주인공 키아나와도 관련이 깊다. 키아나도 붕괴학원2에서는 아예 PV부터 야구방망이를 들고 나왔고, 붕괴3rd 역시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실제 장착 무기는 쌍권총이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항상 깨알같이 야구방망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54] 또한 붕괴3rd의 키아나와 개척자는 누군가로 인해 만들어진 존재이자, 몸 안에는 한 행성을 멸할 수 있는 물건과 어마무시한 존재가 담겨져 있다는 공통점도 존재한다. 또한 키아나는 이름에, 개척자는 헤어컬러, 눈동자 색깔, 착용하는 의상 디자인이 달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그리고 결국 붕괴3rd와 붕괴: 스타레일의 콜라보가 확정되며, 키아나와 스텔레가 서로 야구방망이를 맞대고 있는 컷이 확인됐다! 유감스럽게도 콜라보의 주역은 전혀 관계없는 처자들이었지만.
2.2.2. 2차 창작 관련
- 게임사가 같은 원신의 여행자와 젠레스 존 제로의 벨 & 와이즈를 포함한 여타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의 플레이어 캐릭터들과는 달리 하렘마스터적인 면모는 없다. 직접적으로 연심에 가까운 묘사는 대표적으로 반디와 카스토리스, 단항, 파이논이며, 개척자가 연심을 보인 캐릭터는 반디[55], 파이논[56] 이다. 다른 캐릭터들과는 친한 동료 사이 정도에 머문다. 아예 어벤츄린이나 스파클처럼 개척자를 골탕먹이는 캐릭터도 많은 편. 그래서 반디가 등장하기 전까진 히로인과 관련된 밈이 소소하게 유행했다. 그래도 주인공답게 진영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2차 창작에서는 HL, BL, GL 가리지 않고 많이 엮인다.[57]
- 단항: 남자 캐릭터와의 2차 창작 중 그 수가 가장 많다.첫만남부터 단항이 인공호흡을 가장한 입맞춤을 시도하고 이후에도 앰포리어스 개척 임무 초반부에 개척자가 똑같이 입맞춤을 시도하려 했다.[58] 처음에는 단항 역시 개척자를 살짝 경계하고 개척자 역시 단항을 조금 차갑게 느끼고 있었지만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점차 가까워진다. 이후 친구이자 동료가 되면서 종종 단항 나름대로의 개척자를 신경 써주는 묘사가 자주 나타나는데, 대표적으로 선주 나부의 두 번째 개척 후문에서 보리인 사건에 휘말려 자신이 갇힌 유폐옥에 오게 되면서 겪지 않아도 될 광경을 목격한 개척자에게 사과하며 손을 잡아주는 장면과 잠복하고 있다가 습격하는 보리인, 포효의 영구로부터 지켜주기 위해 개척자를 감싸안아 구해주는 장면이 있다. 페나코니 개척 후문에서는 졸리나나 원숭이의 거대한 꿈 방울에서 탈출해 꿈이 흐르는 암초로 넘어올 때 개척자의 위로 단항이 넘어지는 장면도 있다. 이렇게 스킨십과 접촉이 조금씩 늘어나다 보니 3.0 개척 임무에서 크렘노스성:분쟁의 폐허로 파이논과 마이데이와 함께 티탄을 상대하기 위해 떠나기 전 단항에게 포옹을 권하지만 단항은 알 수 없는 침묵으로 당황하며 거절한다.[59]
3.5 PV에서는 개척자가 돌아올 때까지 폐허가 된 오크마에 앉아서 뿔이 자라고, 창이 덩쿨에 휘감길 정도로 오랜 시간동안 기다리는 모습이 나왔는데, 그 후에 3.6 특별 방송에서 단항이 개척자에게 하는 대사로 인해 더욱 더 정실 포지션이 강하게 굳어졌다.[60][61]
또한 3.6 개척 후문에서 기억 물결 내부에서 1000년 동안 잠식된 개척자를 구하러 가게 되는 흐름과 신권을 이어받고 난 뒤 성장한 모습으로 개척자를 찾으러 다니는데, 나온 단편 애니메이션 고된 여정에서 개척자와의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 그리고 구출한 직후 서로를 마주 보며 애틋하게 웃는 장면들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그리고 CHRYSOS 황금의 후예 | 단항·등황의 CHRYSOS 타이틀인 <나는 널 위해 산을 넘는다> 가 愛就一個字(사랑이란 한 글자)란 중국 노래 가사를 인용한 문장이다. 원문은 我为你翻山越岭. 직역은 <나는 너를 위해 산을 넘고 재를 넘었다>다. 가사도 <너를 생각하는 마음에 용기를 내어 더 이상 헤매면서 찾을 필요가 없어 너도 알잖아 나는 행동으로 보여줄거라는 걸 널 위해 모든 것을 걸거야>다.
단항·등황 PV에서는 다친 여척자를 공주님 안기로 받아드는 장면이 있으며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ASMR 야간 찻잔 시리즈 단항의 독자적인 물리치료에서는 단항이 직접 개척자에게 리소테라피[62]를 해주며 개척자가 하이드로 테라피[63]를 못해 아쉬워하자 열차로 돌아가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 Mar. 7th: 종종 개척자와 대화하다 얼굴에 홍조를 띠기도 하며, 페나코니 개척 임무에서 개척자의 멘탈을 신경 써주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상당수의 이벤트가 Mar. 7th와 동행하는 구조이다. 다만 단항에 비하면 친구 정도의 바이브에 가까운 편이다. 하지만 그녀의 다른 인격인 에버나이트가 개척자를 부르는 호칭이 전부 연인을 호칭하는[64] 단어인지라 알 수 없게 되었다.
- 삼포: 환락의 에이언즈 아하의 추종자로 떡밥이 많은 인물 중 하나이고 아하와 '개척의 에이언즈'인 아키비리는 이미 아는 사이인 것이 공식 설정인데다가 작중에 개척자가 워낙 기행을 많이 하다보니 개척보다는 환락에 가까운 이미지로 둘이 콜라보된다.
- 헤르타/더 헤르타: 지식의 에이언즈 누스의 사도이다. 공식 일러스트에도 성별이 다른 두 개의 개척자 인형을 손에 끼고 있으며, 개척자 안에 있는 스텔라론도 원래 헤르타가 우주정거장에 숨겨둔 것. 또한, 시뮬레이션 우주와 같은 헤르타의 연구에 개척자가 협력하는 관계다.
- 반디: 페나코니에서 거의 메인 히로인으로 정실 취급을 받는다. 또한 개척자가 카프카 다음으로 가장 많은 감정선을 보여주는 멤버이기도 하다. 심지어 반디 캐릭터 PV에서 대놓고 카일루스가 나온다.
- 어벤츄린': 삼포와 마찬가지로 악우 같은 느낌이지만 공통점이 많다. 같은 속성과 비슷한 공격 모션, 에이언즈에게 축복을 받은 인간이며, 둘 다 핸드폰 배경화면 프로필이 3개나 있고, 페나코니 2막에서는 이쪽이 진주인공급으로 비중을 두고 있다는 점. 그리고 캐릭터를 획득하면 받을 수 있는 메세지에서도 주사위 내기에서 개척자에게 일부러 져주면서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선물공세를 하는 등, 개척자를 마음에 들어한다는 언급이 있다.
- 로빈: 1주년 콘서트 애니 CM에서 카일루스와 변장한 상태인 로빈이 룸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나오면서 썸같은 분위기가 났다.
- 선데이: 페나코니에서 적으로서 싸웠고 현재 은하열차 멤버로 지난다
- 카스토리스: 앰포리어스의 반디 포지션으로 작중 개척자를 애틋하게 생각하는 묘사가 많이 있다. 축복(저주)때문에 그 누구와도 가까이 지낼 수 없었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포옹조차 하지 못한다는 카스토리스에게 유일하게 포옹이나 손길을 받아도 괜찮은 개척자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자신과 함께해 주고 희망을 준 개척자에게 그토록 염원하던 포옹으로 작별했다. 비록 PV는 아니나 음악회와 3.7 공방에서 카일루스와의 포옹 장면도 공식으로 나와줬다.
- 파이논: 1막 종료 이후 창세의 소용돌이의 끝으로 가보면 개척자가 시련을 받으러 떠난 파이논을 굉장히 걱정하고 파이논은 개척자 일화와 개척 정신을 동경하고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전우로 생각하면서도 천외의 손님인 만큼, 앰포리어스의 운명을 너무 짊어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개척자와의 상의없이, 앰포리어스의 존폐 여부와 관계없이 그들을 돌려보내고자 한다. 또한 4막이 종료된 후에 그가 개척자에게 편지를 남기는데, 여기서 개척자를 "내 마음속의 영웅"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파이논이 파멸을 막기 위해 번 반복한 윤회에서 마침내 찾아온 희망이자 구원자다. 또한 아이언툼전에서 아이언툼이 파이논에 대한 개척자의 사랑을 학습해서 공격못하고 있다고 한다.[65]
- 키레네: 미미로써 함께해온 시간들이나 구세PV에서 서로 마주보며 깍지를 끼는 모습이 나온다.
- 히실렌스: 캐릭터 PV에서도 나오다시피 실제로도 개척자에게 호의를 가지고 잘해주었으며, 목욕하던 중 개척자가 난입했음에도 불쾌하게 여기지 않고 같이 목욕하고 싶냐고 물으며 개척자와 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깨달음의 나무 정원에서 열린 연회에서 개척자에게 파구사의 신혈 감로를 마셔보라며 권했었다. 그리고 개척자가 리고스에 의해 1000년 동안 앰포리어스에서 추방되자 그를 1000년 간 창세의 소용돌이에서 노래를 부르며 기다렸다.
- 키가 큰 개척자는 장신캐들과 빈번할 정도로 엮이는 것과 별개로 청소년 체형 캐릭터들과 엮이는 빈도는 상당히 적은 편. 다만, 각 행성을 대표하는 청소년 캐릭터들과는 일상적인 문자나 대화를 할 정도로 친한 사이이다. 작중에서는 굉장히 많지만 양쪽 성별의 개척자에게 자신의 확고한 정신과 의지를 계승하며, 대표격인 캐릭터는 "미샤"를 꼽을 수 있다. 스토리 내에서 감동적인 서사와 달리 극초반 때, 캐릭터 디자인이 아쉬운 평가를 남겼다는 것과 이미 오래전에 죽은 존재인데도 불구하고 유저들에게 모범적인 면모가 두드러지면서 "대선배"의 타이틀이 붙었다.
- 공식 일러스트에서 두 주인공이 자주 함께 등장한다는 점 때문에 카일루스와 스텔레를 엮기도 하는데, 이들의 관계를 또 하나의 자신 혹은 별개이지만 서로 닮은 존재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고, 쌍둥이 남매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다. 남매로 묘사될 때는 여행자 남매나 파에톤 남매와는 달리 여자 쪽인 스텔레가 동생이 아닌 누나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는 그녀의 차분한 눈매와 카일루스와 동일한 키, 즉 여성 기준으로는 큰 키에서 오는 성숙한 분위기의 영향으로 보인다.[66]
- 남들 다 보는데 개의치 않고 쓰레기통을 뒤져대는 것 때문에 라쿤처럼 그려지거나 온갖 민망한 행동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져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2차 창작이 많다. 결국 2.2버전 이벤트 은하 방망이 협객 전설에서 공식적으로 라쿤화 되었다.
2.2.3. 프로모션 일러스트
- 2025년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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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 궤도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열차는 영원한 집이 되어줄 것입니다」 |
| 불꽃놀이, 케이크, 새해 카운트다운. 종소리가 울리고, 축복이 쏟아지며, 동료들이 곁에 있습니다. 지난날의 우리는 함께 별바다를 유람하고, 은하를 탐사하며, 우주를 측량했습니다—— 은하 궤도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열차는 영원한 집이 되어줄 것입니다. 새로운 한 해에도 계속해서 함께 개척해봐요! 개척자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유출 콘텐츠 #===
4.n 버전에서 신규 운명의 길인 환락 이격이 출시될 예정이다.
2.3.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대한민국|{{{#!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대한민국}}}{{{#!if 출력 != null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김명준, 김하루 - 특별 방송(1.5 버전)[Y], 2주년 기념 성우 축하 메시지폼폼팀#!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미국|{{{#!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미국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미국}}}{{{#!if 출력 != null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케일럽 옌, 레이첼 차우 - 특별 방송(1.5 버전)#!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중국|{{{#!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중국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중국}}}{{{#!if 출력 != null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친체거, 천팅팅 - 특별 방송(1.5 버전), 특별 방송(3.4 버전)[X]#!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일본|{{{#!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일본}}}{{{#!if 출력 != null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에노키 쥰야, 이시카와 유이 - 특별 방송(1.5 버전), 1주년 기념 성우 축하 메시지-은하열차 편, 2주년 기념 성우 축하 메시지폼폼팀, 특별 방송(3.4 버전)[Y]#!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
[1] 풀행자 이전까지 여행자의 단점이 딜러 외의 포지션에서 별달리 활약을 하지 못함과 딜러로서의 성능조차도 저조함, 타 캐릭의 대체재 역할조차도 하지 못함이라는 걸 고려하면 개척자는 이런 단점을 완전히 뒤집어 엎었다. 당장 두 번째 속성에서만 하더라도 탱커로 클래스 체인지가 가능하고, 오픈 초기 탱커캐로 꼽히는 게파드와 클라라는 모두 5성 캐릭터라 흭득에 애로사항이 꽃핀다는 점에서 확정적으로 흭득되며 그 성능도 준수한 불척자의 입지는 초기에는 매우 좋았다. 캐릭터풀이 넓어지고 인플레가 진행된 현재는 탱커로서의 입지는 많이 내려갔지만 보존 캐릭터 자체가 풀이 매우 좁은 편이라 캐릭풀이 좁은 무소과금 유저들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실전성 있는 보존캐릭터라는 입지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2] 실제로 화합척자는 2버전 대표 성능캐릭인 반디의 필수 파츠로 애용되었고 기억척자는 3버전 대표 성능캐릭인 카스토리스의 파츠로 애용되고 있다.[3] 별뗏목의 바다 심장부에 있는 찻집 '불야후'의 이야기꾼. 전작 원신의 리월 NPC 전달변과 유소와 같은 포지션이다.[4] 사실, 이 이외에도 뭔가 무력개입이 필요하다 싶은 상황에서 나오는 선택지들을 보면 일단 야구방망이부터 꺼내고 보는 선택지가 의외로 꽤 있는 편이다.[5] 헤르타 우주정거장에서 Mar. 7th에게 공격하는 반물질 군단의 종말의 괴수에게 막아내면서 스텔라론이 갑자기 폭주한 뒤 웰트로 인해 그 자리에서 기절을 하게 되며 개척자는 메인 컨트롤 케빈으로 이동하게 된다.[6] 게임 플레이상 둘 중 한 명을 선택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몫이지만, 설정상으로는 카프카가 선택한 것으로 나온다.[7] 선택 화면에서 계속 질질 끌 경우 은랑이 대신 선택해 주려고 하지만, 카프카는 은근히 날이 선 목소리로 이 선택은 반드시 자신이 해야 한다고 말한다.[8] 육체가 다시 만들어지기 전, 개척자는 스텔라론 헌터로서 카일루스든 스텔레든 특정한 모습으로 활동했을 것이다. 그런데 성별과 디폴트 네임이 다른 운반체가 존재하고, 개척자와 함께 행동했던 카프카가 그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점은 충분히 수상한 요소다. 또한 선택받지 못한 운반체의 행방은 불명이며, 은랑의 데이터베이스에 그대로 남아 있는지 여부도 알 수 없다.[9] 성간 여행과 WHITE NIGHT에서는 카일루스가, Nameless Faces에서는 스텔레가 주인공으로 나온다.(성간 여행 극초반과 WHITE NIGHT 극후반에는 스텔레도 잠깐 나온다.) 버전 PV나 공식 일러스트도 번갈아 출연하거나 아예 동시에 그려준다.[스포일러] 3.7 스토리에서 미선택 성별 개척자가 실제로 짤막하게 등장하여 떡밥을 남겼다.[11] 철위대의 장교가 모의 전투 후 전투 스킬에 능숙하다고 칭찬하는데, '스킬 2개밖에 없는데요'나 '그 후로 돈 좀 썼거든요'라고 대답할 수 있다. 균형레벨 1 돌파 튜토리얼 첫 대화 선택지 중에 '이게 바로 「동적 난이도」인가?'라는 대사도 있고, 야릴로-VI 메인 임무 최후반부 대화 이벤트에서도 800턴도 더 싸울 수 있다고 아예 본인이 속한 턴제 RPG 네타 발언도 한다. 또한 이상하게 보상에 집착하는 선택지도 있으며, 임무 요청을 거절하더라도 강제로 수행하게 되는 선택지의 답정너를 인지하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선주 나부 '금 조각상 거리' 이벤트 스토리 중 어공이 개척자가 못하는 것이 무엇이냐며 칭찬하는데, 선택지 중 무려 '점프를 못한다'라는 선택지도 있다. 개척자와 어공 역시 필살기를 사용할 때 멀쩡하게 점프하면서도 못한다고 대답하는 등. 2.4 버전의 초화습검록 이벤트에서는 '열 명도 상대할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Mar.7th에게 '적은 최대 5명이다'라며 적이 한 웨이브에 5명까지밖에 나오지 않는 게임 시스템을 언급한다. 당연히 다른 캐릭터들은 무슨 말이냐면서 무시. 3.1버전 2막에서는 파이논이 시련을 치르러 갔는데 오래 걸린다고 마이데이가 말하자 옆에서 42일이나(이 게임의 업데이트 주기) 지났다고 말하거나, 스토리 막바지에 이번 버전 스토리가 끝났음을 인지하기도 한다.[12] 호텔 안 옷장에 숨어서 룸 서비스를 하러 들어오는 직원을 호텔 악마라고 여기고 옷장에서 뛰쳐나와 놀래키거나, 전화부스에서 전화를 건 다음 본인이 쿠쿠리아인 척하고 지어낸 사연을 줄줄 늘어놓는 등이 있다.[13] 여러 번 건지면 당연하게도 분수 안에는 아무것도 없기에 이미 정해진 대사만 제시될 뿐이다.[14] 각 행성의 옛날 물건(전화부스, 자동차 등)들을 보면 신기하게 생각하는 등.[15] 대사를 자세히 보면 이중적인 의미가 담겨있는데, 솔직하지 못한 폼폼에 대한 평가인데, 요즘은 덜하지만 과거 일본 창작물 대사에 저런 이상한 대사가 많았다.[16] 플레이어가 정한 닉네임으로 표기된다.[17] 원문은 "银河球棒侠" 의역하면 "갤럭시 배트맨"인데, 중국에서 "蝙蝠俠"은 예시로 미국의 영웅들처럼 "○○맨"을 "○○협"처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의미다. 한국어로 의역하면 "은하 방망이"나 "은하 빠따맨"이 알맞은 표현이다. 번역은 직역에 가깝긴 한데, 개척자가 워낙 또라이 같은 인물이라 이대로 말했다 해도 위화감이 없다.[18] 개척자가 처음으로 사용하는 무기가 바로 야구 방망이이며, 헤르타가 수집한 물건이기도 하다. 여러 은하계를 넘나들며 세계를 구하는 모습 때문에 붙여진 별명인 셈.[19] 그와 별개로 맛에 일가견이 있는지 미식가처럼 음식을 평가한다.[20] 벨로보그에서는 게 튀김을 먹다가 전부 토해내고, 선주에서는 만두를 먹다가 실신한 적도 있었다. 페나코니에서는 솔글래드를 병째로 몇 번을 들이켰다가 전부 게워내기도 했다.[21] 다만 이때 음식 빨리 먹기 도전을 하고 있었으며, 너무 급하게 억지로 먹은 탓에 토한 것이다. 그 전에 관중들 중에서 먹다가 토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한 게 확증.[22] 여담으로 은하열차에서는 건강을 생각해서 기본적인 식사량만 제공해주기 때문에 많이 안 먹는다고 하지만, 그와 별개로 뭐든 주면 다 잘 먹긴 한다.[23] 누군가와 같이 마신 적은 있다. 대표적으로 종려의 일부 대사 중에서 여행자와 벤티가 같이 만취할 때까지 술을 마셨다는 언급이 있었다.[24] 희한하게도 정작 세계관 내에서는 미성년자 취급이라 랜서가 술을 사주려다가 아직 미성년자라며 관두기도 했고, 개척자 본인도 미성년자라고 주장한다.[25] CBT 때는 개척자가 전차 노선에 계속 서 있었다면 그대로 치어버리는 디테일까지 구현해놨지만, 정식 발매 후부터는 전차가 적정거리에서 자동으로 멈추며 비키라는 종소리만 울린다. 공식에서 이 설정을 빼긴 아까웠는지 사진 이벤트 때는 속도를 내고 있는 전차 앞쪽 사진을 찍다가 그대로 치여서 날아갔는데 겨우 깨어난 상태로 주변에서도 조심하라고 화내는 걸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무슨 일 생겼냐는 문자가 온 삼칠이에게 본인은 실드를 껴서 죽지는 않았다고 대놓고 문자로 자랑까지하는 또라이 같은 면모도 보여준다. 페나코니에서는 길막하면 차들이 급하게 피해가는 모습이 나오며 아예 차에 치이는 업적도 있다. 심지어 이 차에 치었을 때 달성되는 업적 이름이 '규칙은 깨라고 있는 거...'로 나온다.[26] 인게임 열차 내부에서는 단항과 삼칠이 방만 열고 들어갈 수 있으며, 히메코와 웰트의 방에는 열 수도 들어갈 수도 없게 구현되어 있다. 다만, 출입문과는 상호작용은 할 수 있다.[27] 인게임에서는 히메코와 웰트가 소파에 앉는 모습이 자주 보이지만, 인게임에서 개척자는 상호작용이 안되며, 의자에 앉을 수가 없다. 참고로 웃긴 건 열차에 찾아온 아스타도 너는 의자에 앉을 수 있지만, 나는 앉을 수 없다고 하는데, 유저 입장에서는 플레이어로 상호작용은 되지만 의자에 앉을 수 없다.[28] 클로즈 베타 때 공개된 SD 일러스트에서도 개척자가 오른손을 사용하고 있다. ![파일:개척자 SD 일러스트.jpg]()
[29] 인게임에서 나오는 불척자 일러스트에서는 무기가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양손으로 들고 있으며 카일루스가 아래로, 스텔레가 위로 들고 있다.[30] 클로즈 베타 PV 우주 코미디에서는 이상하게 그려진 멤버들의 지명수배 포스터를 보고 저 표정을 지었으며, 열차 내에서 아젠티와 처음으로 대면했을 때 아젠티가 건낸 인사 말투가 오글거리는 느낌이라서 평소에 나사 빠진 모습을 보여주는 개척자조차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31] 반쯤감은 눈과 인게임에서는 거의 말을 안하기 때문에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32] 게임필드에서 물건을 부수면 간단하게 얻을 수 있으며, 오로지 개척자만 유일하게 쓰레기를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개척자로 고정되어 있기에 배낭을 열어보면 쓰레기와 다른 물건들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쓰레기 러버인 개척자도 인게임 내에서는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에너지로 보충하면 마이너스 딜이 들어간다. 그와중에 쓰레기는 체력이 고갈되어도 개척자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계속 먹을 수 있다는 아이러니하다.[33] 심지어 유저 입장에서 에테르 배틀이 끝난 기분 좋은 상황에도 얼어있는 난간을 혀로 핥아서 떨어지지 않는 상황이 생기자 다른 사람들에게 구조 요청을 해서 겨우 떨어질 수 있었다. 이 난간 관련으로 '거대 형상이 바라보는 가운데'라는 업적이 존재한다.[34] 일퀘에서 차장인 폼폼의 주의력을 돌리려고 잎사귀를 따려하거나, 메인 스토리에서 은하열차 외부를 세차할 때 열차가 벌레들의 구멍에 빠져서 정지하며 이미 죽은 번식의 에이언즈의 잔재가 열차 내부로 침투해서 조사하는 와중에 개척자는 호기심에 흙에서 초코맛이 난다는 식으로 손으로 퍼먹으려는 행동을 하려고 하는 등이 있다.[35] 축음기를 틀어서 노래 부르고 있는 폼폼을 방해하며, 멋대로 따라불러서 화나게 하거나 축음기를 끈다.[36] 비슷한 물건 중에서 "개척 진행 장치"라는 것이 있다.[37] 앞길을 제시하는 언령.[38] 정신적으로는 미성숙하기 때문에 이상한 것들에 끌리는 모습이 많다.[39] 브로냐가 "그러면 안 될 것 같은데... 제레, 안 돼..." 라고 말하는 걸 듣고 제일 좋아하는 선택지라며 한껏 기대하지만, 사실 제레가 깨지기 쉬운 물건이 든 상자를 들고 있는 걸 보고 주의를 주는 장면이었음이 드러나자 크게 실망하여 전화를 끊어버린다.[40] 과거의 견적이 안 밝혀지긴 해도 현재 기준으로 태어난 지 1년밖에 되지 않는다.[41] 참고로 개척자 일행이 나부에 가서도 정작 가서 하는 것은 없다고 무방할 정도로 활약하는 모습이 거의 없다. 또한 호요버스 본토인 중국을 홍보하려고 만든 작품이 역으로 발목을 잡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42]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개척자가 가지고 있는 랜스가 구리다고 대놓고 굴욕을 당하며, 그대로 랜스와 함께 날라간다.[43] 직접적인 전투 임무였는지 다른 종류의 임무였는지 불명이나 샘 본인이 전투 외에 소질이 없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런 샘이 실패한 임무를 성공시켰다는 점에서 전투력의 측면에서는 현재보다 강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44] 2.7 공식 방송에서 스텔레가 딱 1번 우치(うち)라고 사용한 적이 있다. 참고로 우치는 삼칠이가 자신을 칭할 때, 1인칭으로 사용하는 것.[45] 대지의 신권을 받은 뒤.[46] 안에 입은 흰색 옷은 고정되어 있는 허리 부분에다가 옷을 반쯤 끼어 넣어둔 것이지만, 배가 보일 수 있는 옷이다. 성간여행 음원 표지에서 우주에 떠 있는 개척자가 배 부분을 살짝 노출시켜서 보일락말락 그려놨다.[47] 추후 차장인 폼폼이가 응원봉 컨트롤러를 못 봤냐며 질문하는데, 개척자에게 모르는 척을 해달라고 "쉿"이라고 입막음을 한 뒤 내가 안 가져갔다고 거짓말을 한다. 다만, 일부러는 아니고 콘서트에 모인 관중(개척자)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응원봉 컨트롤러를 가져간 것.[48] 과묵한 주인공, 덥수룩한 머리카락, 흐리멍텅한 눈동자, 장신형 캐릭터, 보기와는 다르게 중성미스럽지만 예쁜 외모의 소유자이며, 주변에서 인기가 많고, 먹는 음식에 진심인 모습 등.[49] 키아나는 12월 7일, 여행자는 정확한 날짜는 불명이지만 유저와 같은 생일로 정할 수 있다. 이는 벨&와이즈도 마찬가지. 다만, 개척자는 생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플레이어 게임 유저와 동일한 인물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문자로 생일선물과 축하메시지를 받는다.[50] 1대 Fly To The Moon의 키아나 카스라나, 2대 붕괴학원2 추상편&신생편의 키아나 카스라나(중간에 호라이지 큐쇼와 더블 주인공) / 붕괴학원편의 카린 멜리드, 3대 붕괴3rd 1부의 키아나 카스라나 / 붕괴후서의 아담 / 2부의 드림시커, 4대 개척자. fly to the moon, 붕괴학원 2, 붕괴3rd의 키아나들은 별개의 존재이며, 평행우주의 다른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된다.[51] 붕괴학원2/키아나, 붕괴3rd/키아나, 미해결사건부/로즈, 원신/여행자, 붕괴: 스타레일/개척자, 젠레스 존 제로/파에톤. 참고로 모바일과 PC 양쪽 다 연동되는 멤버들 중 주인공으로써 가장 인지도가 높은 키아나, 여행자, 개척자 3인방의 2차창작물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공식에서 갑작스러운 콜라보로 인해 현실이 되었다. 5번째 주인공 막내인 파에톤도 추가되면서 주인공's끼리 엮이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52] 호요버스 세계관 주인공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키가 크며, 반대로 여행자가 가장 키가 작다. (개척자>키아나>여행자)[53] 원신의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쌍둥이 남매이며, 오빠는 와이즈, 여동생이 벨이다.[54] 주인공은 아니지만 키아나와 관련이 깊은 케빈 카스라나도 종종 야구방망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31장 스토리에서도 짧게 등장하고 1부 마지막에는 사람으로써의 싸움이랍시고 종언의 고치 앞에서 키아나와 야구방망이로 대결을 벌인다.[55] 종이새 팡팡 이벤트에서는 등장부터 개척자를 가까이 내려다보며 깨운다던지, 개척자와 강한 인연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등 개척자와 더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대전 시에도 개척자가 "아주 멋져!", "화이팅!"이라며 응원하거나, 개척자가 좋은 점수를 냈을 때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이모티콘을 쓰며 깨가 쏟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심지어 끝난 후 한판 더 하고 싶다며 연습하겠다는 얘기를 하기도 한다. 은랑은 여태껏 추천했던 어떤 게임에도 흥미를 보이지 않았는데 어떻게 된 거냐며, 반디 전용 특수 공략 아이템이라도 있냐느니 연애 시뮬레이션 고수냐니 하는 반응을 보인다 글로벌 버전에서는 제외되었지만 SNS에서 진행했던 이벤트 중 반디와의 통화 내용에서 중국어 원문에서는 은랑이 개척자에게 반디는 너한테 진심이라는 대사가 있었다.[56] 파이논이 개척자를 항상 자신의 파트너나 영웅으로 불렸다. 개척자도 파이논을 파트너, 영웅으로 부른다. 파이논의 편지[71][72]를 보면 개척자대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8막에서 개척자가 파이논을 애타게 찾고 걱정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아이언툼전에서 아이언툼이 파이논에 대한 개척자의 사랑을 학습해서 공격못하고 있다고 한다.[73][57] 특히 BL의 경우, 남척자(카일루스)는 인게임의 거의 모든 남캐하고 엮인다(...). 분량이 적은 캐릭터 라도 꽤나 엮이는 면이 있는 편이다.[58] 하지만 두 장면 모두 상대가 입맞춤을 시도하기 전에 깨서 미수로 그친다.단항은 이때의 기억을 등황 캐릭터 스토리·3에서 운명적인 만남으로 표현한다.[59] 하지만 셀리오스와의 전투 중 개척자의 손을 잡아주거나 이후 서술될 개척자를 끌어 당기는 장면과 Mar.7th가 돌아오고 셋이서 함께 포옹하는 장면이 있어 스킨십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것은 아닌 듯 하다.[60] "개척은 스스로를 구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거고... 모두와 함께하는 것이자... 너와 함께하는 거야.", "「운명의 길의 흥망성쇠에 상관없이 폭풍이 거세게 몰아쳐도...」 「개척」의 이름으로, 너의 앞길을 지켜줄게."[61] 이때 대사 뿐만이 아니라 여척자와 함께한 장면들까지 함께 어우러져 정말로 고백 내지 프로포즈 같다는 평이 많다.[62] 따듯한 돌을 몸에 올려 안마해 주는 핫스톤 마사지[63] 반신욕 마사지[64] 한국어 허니, 일본어 사랑하는, 영어 친애하는.[65] "아이언툼이 학습하고 있군요. 당신의 「사랑」을 이용하고 있죠..."[66]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스텔레가 카일루스보다 앞에 그려지거나 스텔레는 미소를 띠고 카일루스는 차분한 표정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앞서나가는 누나와 뒤에서 지지하는 남동생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 1주년 일러스트에서는 앞서가는 스텔레의 머리 위로 떨어지는 아이스크림을 카일루스가 받아내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꿈 세계로의 초대 일러스트에서는 카일루스가 로빈(둘째)과, 스텔레가 선데이(첫째)와 같은 라인에 배치되기도 했다. 개척자 손인형 광고에서는 스텔레 손인형이 카일루스 손인형을 꾸짖거나, 그가 소품을 옮기는 것을 말린 뒤 대신 들어주거나, 머리카락을 쓰다듬는 등 마치 누나처럼 묘사된다. 2주년 영상에서도 스텔레가 그의 물건을 대신 들어주는 모습이 나오는데, 카일루스가 포크 하나만 들고 케이크를 든 폼폼을 쫓아가는 반면, 그와 함께 폼폼을 쫓는 스텔레는 포크를 입에 문 채 혼자 접시 두 개를 들고 있다.[67] 댓글 참고[Y] 카일루스[X] 스텔레[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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