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11:42:35

가노토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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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몬스터 헌터 크로스
1. 개요2. 특징 및 공략3. 장비 및 소재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가노토토스 인게임 아이콘
파일:가노토토스 포터블 아이콘.png 파일:가노토토스 세컨드 아이콘.png 파일:가노토토스 3G 아이콘.png 파일:가노토토스 크로스 아이콘.png 파일:가노토토스 스토리즈2 아이콘.png
MH MH2 MH3G MHX MHST2
파일:가노토토스 스토리즈2 아이콘.png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가노토토스 / ガノトトス / Plesioth
별명 수룡(水竜)[1]
분류 어룡목-유각어룡아목-수룡상과-토토스과
종별 어룡종
아이콘(MHST2) 등장 MH, MHG, MHP, MH2, MHP2, MHP2G, MH3G, MH4, MH4G, MHX, MHXX, MHF, MHST2
가노토토스의 생태 영상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 국내에서의 애칭은 가노통.

체중의 제약이 없는 물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크기는 3247.6cm 아캄토름우캄루바스을 제외한[2] 어떤 비룡종들보다도 훨씬 거대한 체급을 지니고 있는데, 다리의 중족골 부분이 사람 키보다 더 클 정도.

수중에서 활동하며 물이나 물가의 생물을 포획해서 잡아먹기도 하지만, 때때로 물 밖에서 돌아다니거나 아프토노스 같은 육상 생물들을 잡아먹기도 한다. 상어 같은 외견과 달리 아가미가 아닌 폐로 호흡하며, 수중에서는 피부 호흡을 하여 산소를 흡수한다. 그 때문에 물 밖에서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오랫동안 있지 않는다.

지느러미에는 마비독을 가지고 있지만 크게 부각되진 않는 설정이다.

위장에서는 새우의 껍질이나 악어형의 생물, 혹은 물 밖에서 잡아먹은 아프토노스 등의 생물이 발견되기 때문에 식성은 풍부한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개구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개구리를 미끼로 낚시떡밥을 던지면 가노토토스를 낚아 올릴 수도 있다. 설정상 헌터의 힘으로 낚는게 아니라 떡밥에 낚인 가노토토스가 열받아서 낚은 놈을 박살내기 위해 뛰어나오는 것이라지만, 헌터의 낚시 모션이나 낚인 후에 지상에서 일정시간 퍼덕이는 가노토토스를 보면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낚아올릴 경우 축적치와는 상관없이 분노상태로 돌입한다.

미끼개구리로 낚아 올릴 수 있는데, 가노토토스에게 들키지 않은 상태에서 낚시 포인트에 미끼개구리를 드리우면 가노토토스가 다가와 개구리를 물고 헌터가 가노토토스를 자동으로 끌어올린다. 낚아올릴 시 육지에서 펄떡거리면서 상당한 빈틈을 노출하는 것에 더하여 대형나무통폭탄G 1개분의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체력이 간당간당할 경우 낚시로 낚아올리면 수면에서 퍼덕거리다 바로 죽는다. 들킬 우려가 있다면 연기옥을 쓰고 낚시 포인트로 다가가자. 프론티어의 경우 물 속에서 죽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지만, 이후 끌어올린 후 데미지를 받게 변경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설정을 생각해 보면 아이러니한 일.

개구리 낚시 외에도 물 속에 있을 때 소리폭탄/철갑유탄 등으로 큰 소리를 내거나 수면에 올라와 수압 브레스를 뿜으려고 상체를 내밀었을 때 건랜스의 용격포를 맞추면 깜짝 놀라 펄쩍 뛰어오른다. 이 경우 즉시 물 밖으로 뛰쳐나온다. 가노토토스 수렵의 핵심. 아이루가 던지는 폭탄을 맞고도 튀어나온다...

후술하는 말도 안되는 공격판정 때문에 아공간 태클이라는 네타가 팬덤 내에서 유명해져 별명을 아공룡이라고 부른다든지 몬헌계의 공간을 조종하는 펄기아라고 불리는 등, 가노토토스 하면 반드시 튀어나오는 드립소재가 되었다. 스토리즈 2에서 공식도 인정해버리는 사태까지 왔다.

1.1. 아종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H3U-Green_Plesioth_Render_001.png
가노토토스 아종 인게임 아이콘
파일:가노토토스 포터블 아이콘.png 파일:가노토토스 아종 3G 아이콘.png 파일:가노토토스 아종 스토리즈2 아이콘.png
MHG MH3G MHST2
파일:가노토토스 아종 스토리즈2 아이콘.png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가노토토스 아종 / ガノトトス亜種 / Green Plesioth
별명 취수룡(翠水竜)[3]
분류 어룡목-유각어룡아목-수룡상과-토토스과
종별 어룡종
아이콘(MHST2) 등장 MHG, MH2, MHP2, MHP2G, MH3G, MH4G, MHF, MHST2
녹색의 비늘을 가진 취(翠)수룡 가노토토스 아종이 존재한다. 저공비행시 아래에 있으면 수면에 걸린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 비늘색 탓에 옛 밀림에서 등장할 경우 제대로 보이지 않아 공격을 피하기 어렵고, 수면 브레스의 콤보에 맞을 경우 원콤에 골로 갈수도 있다는 점만 빼면.

1.2. 천이종

파일:FrontierGen-Zenith_Plesioth_Render_001.png

2. 특징 및 공략

파일:가노토토스 도스 렌더링.webp
도스가레오스와 대부분의 패턴을 공유하지만 크기가 훨씬 큰데다 공격의 위력도 높아 주의해야 한다. 검사의 경우 하위/상위/G급을 막론하고 상당한 강적 중 하나. 일단 헌터가 물 속에 들어가지 못하는 데에 비해 가노토토스는 물 속에서 입에 물을 담은 뒤 고압축 물총을 쏘아 헌터를 공격하는 등 원거리 공격을 구사하며, 개구리로 낚아 올려도 물 밖에 오랫동안 있지 않기 때문에 공격할 타이밍을 놓치면 사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4]

크기가 수렵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몬스터이다. 몬스터 헌터의 피격범위는 z축도 고려하는데, 가노토토스의 크기는 헌터의 z축 범위를 애매하게 걸친다. 조금만 작아도 근접하는 순간 꼬리치기에 맞고, 조금만 커도 근접하면 꼬리치기에 안 맞는다. 하지만 너무 크면 오히려 배에 공격이 닿지 않아서 결국 이러나 저러나 크기에 고통 받는 공포스러운 몬스터.

분노시 공격력이 폭등하는 몬스터 중 하나. 아캄토름 수준으로 크기가 거대해선지 분노하면 고룡종 급의 파워로 헌터를 박살내 버리는데, G급 가노통과 붙어 보면 철산고 한 방에 최소 빈사는 물론 운이 나쁘면 수레를 탈 수도 있다. 게다가 워낙 크기 때문에 몬스터가 어떤 모션을 취하는지 잘 보이지를 않아 더욱 위험하다.

약점 속성은 뇌속성이며 화속성도 뇌속성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유효하다. 추천 무기로는 검사의 경우 철산고를 가드로 막은 후 다리 사이에서 뎀프시롤을 하거나 브레스를 유도해서 3차지를 먹일 수 있는 대검, 지속적으로 배를 찌를 수 있고 철산고의 가드가 쉬운 랜스가 있다. 건랜스도 마찬가지로 철산고의 가드가 쉽고, 음폭탄이나 미끼가 떨어져도 포격으로 건져낼 수 있기에 상당히 편안하게 싸울 수 있다. 물론 막아도 피가 빠지는건 빠지는거고 스테미너도 크게 줄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가드할 상황을 만들지 말자. 거너의 경우 관통탄(과 전격탄)/관통활로 쑤셔주면 쾌적하다. 주의할 건 비비기 돌진과 브레스 뿐. 4거너가 전격탄과 관통탄으로 일제히 괴롭혀주면 아무것도 못하고 펄쩍펄쩍 뛰다가 순식간에 맛있는 생선구이가 된다.

등지느러미는 파괴가 가능하다. 몸통 경직 2번에 부위파괴. 거너라면 세로축 방향에서 관통탄으로 몸을 긁어주면 되니 쉬운 편이다. 검사도 다리 사이로 들어가 배를 때리는 느낌으로 공격을 반복하면 쉽게 가능하지만, 의외로 부위파괴 판정을 받는 부위는 미묘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조작이 요구된다. 배를 때린다고 때렸는데 가노토토스가 계속 넘어지기만 하면 전혀 엉뚱한 곳을 때리고 있다는 뜻. 아랫배보다는 가슴을 때린다는 느낌으로, 가노토토스 전면부의 때리면 튕기는 부분 바로 다음을 노리다 보면 감이 잡힐 것이다. 파괴 판정이 뜨면 등지느러미가 찢기고 부러진 표시가 난다.

또한 포획 가능한 빈사상태에는 이 등과 머리의 지느러미가 뉘어지므로 식별이 가능하다. 단 가노토토스는 체력이 낮을수록 지상에 있는 시간이 줄어드므로 포획은 좀 어려운 편. 각 맵에서 나오는 위치야 어쨌든 다시 들어가는 위치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빈사 상태의 가노토토스가 한 번 물에 들어갔을 때 그 위치에 함정을 깔고 곧바로 소리폭탄을 던져 튀어나오게 하면 잠깐 어리버리 하다가 함정에 제발로 뛰어들어가는 가노토토스를 볼 수 있다. 보다 상급자용 코스로는 나오는 위치를 가늠하여 함정을 깔아둔 다음 소리폭탄을 던지는 것이 있지만, 어지간히 숙달된 다음 시도해보도록 하자.

거너로 하면 원거리 패턴 대부분이 단순해서 피하기도 쉽고, 덩치가 워낙 큰데다 체력이 높은 대신 육질이 완전 두부살이라(단 다리 부분은 육질이 단단한 편) 관통탄, 관통활이 쑥쑥 들어가고 약점 속성도 많은 걸어다니는 기둥이 된다. 점프 후 비비기만 주의하면 된다. 또한 관통탄 먹이려고 정면에서 쏘다가 물총맞으면 마이 아프니까 조심해야 한다. P2G에선 그래서인지 바닥쓸기 패턴이 추가되어 거너들을 위협하지만 그래도 이것만 잘 대처하면 검사보다 쉽게 잡는 편.

2G에서 나온 G급 가노토토스의 경우 횡방향으로 수압포를 쏘는 패턴이 추가되어 있다. 거너 견제용이긴 하지만 그라비모스처럼 낮게 쏘는 게 아니라 게료스가 섬광 쏠때 마냥 머리를 높이 들어서 쏘기 때문에 준비동작 중에 필사적으로 앞구르기를 하면 피할 수 있다.

크게 수중 패턴과 지상 패턴이 있다.

2.1. 수중 패턴

가노통이 수면으로 들어갔을 경우 공격할 수단이 원천적으로 봉쇄되기 때문에 소리폭탄은 무조건 들고 가야 한다. 지급품만으로는 모자랄 확률이 대단히 높다. 불안하면 조합분까지 싸들고 가자. 소리폭탄 없다고 안나오는건 아니지만 나오는 빈도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수렵시간도 늘어난다. 최악의 경우 다 잡은 가노토토스가 물 밖으로 안나와서 시간초과 리타이어가 되는 더러운 꼴을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시작할 때는 개구리 낚시로 큰거 한방 먹이고 들어가자. 낚은 직후 큰폭탄으로 추가타까지 먹이고 시작하면 더 좋다. 참고로 사막에서는 7번 맵에서 가노토토스가 다른 맵으로 가면 돌아올 때까지 바위 뒤에 숙이고 숨어있을 경우 다시 한번 낚을 수도 있다.
  • 수압 브레스 - 입에서 레이저 같이 날카롭고 위력적인 물줄기를 뿜는다. 어룡종 특유의 높은 공격력 덕분에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직선으로 뿜는 패턴과 부채꼴 모양으로 뿜는 패턴이 있다.
  • 저공비행 - 헌터가 오랫동안 가노토토스를 꺼내지 않으면 사용하는 패턴. 어떤 구조인지는 몰라도 저 몸으로 저공비행을 하며 물 밖으로 나온다. 이때 가노토토스 아래에 있으면 약간의 데미지와 함께 마비 상태이상에 걸린다. 지느러미에 있는 마비 독을 이용한 공격인 듯. 크로스 시리즈에선 삭제.

2.2. 지상 패턴

  • 수압 브레스 - 크게 2, 3가지 패턴이 있다.
    • 직선 브레스 - 탄속도 빠르고 위력도 강하지만 범위가 매우 좁아 머리를 극딜하는 거너 유저들이 아니면 거의 맞을 일이 없는 패턴.
    • 직선 브레스 후 흩뿌리기 - 크로스 시리즈에서 추가된 패턴. 직선 브레스 후 고개를 털며 부채꼴 모양으로 흩뿌려 좌우도 어느정도 견제한다.
    • 부채꼴 브레스-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그 키에서 내려보면서 몸을 휘두르며 발사하는데, 긁는 속도가 물로 된 레이져 같은데다가 거너들이 거리를 두고 신나게 긁는 위치와 매우 절묘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직선형보다는 위력이 낮은게 그나마 위안점.
  • 고개 돌려 물기 - 조룡종도 많이 쓰는 기술.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지만 얀쿡같은 애들이 물면 찔끔 닳고 마는 체력이 가노통이 하면 왕창 닳는다. 방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추가로 크로스에선 입에 수면 판정이 추가되어 빈틈을 노리고 목, 머리를 치려던 유저들이 물림→잠든 상태로 철산고에 맞아 훅가는 경우가 생겼다.
  • 철산고 - 가노토토스의 트레이드마크. 비룡종과 모션을 공유하며, 가노통 기준으로 항상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강하게 어깨로 들이받는다. 준비동작도 있는 단순한 공격이지만 비룡종과는 다르게 철산고의 범위가 말도 안되게 넓어 막거나 피하기가 힘들다. 어차피 측면이나 뒤로 피해봐야 벗어나기 힘드므로 그냥 파고든다는 느낌으로 회피하는 편이 낫다. 막는다고 해도 이게 판정이 앞인지 뒤인지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많아 역가드로 박살나기 쉽다. 맞아보면 일본에서 이 철산고를 왜 아공간 태클[5] 이라고 부르며 아타리한테이 역학[6]의 대표적인 현상으로 부르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꼬리 휘두르기 - 워낙 몸집이 크기 때문에 차라리 안쪽으로 파고드는 편이 낫다. 하지만 한 대 맞으면 엄청나게 체력이 닳을 각오는 해야 하며, 발에 밟혀도 체력이 닳기 때문에 주의.
  • 점프 후 지상 기어가기 - 마치 처럼 땅 위를 퍼덕거리며 이동하는 기술. 가노통이 안 강력한 기술이 어디있겠냐만 이것도 정말 강력하다. 게다가 옆과 뒤쪽에도 판정이 있어 피한 다음에 따라가면서 때리다가 되려 맞고 나뒹구는 경우도 많다. 리치가 긴 무기가 아니라면 괜히 맞지 말고 기다리는 편이 낫다.

2.3.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파일:가노토토스 트라이 G 렌더링.webp
트라이 때 물갈이된 이후 신 시스템으로 부활한 두 몬스터 중 하나. 수중전 덕분에 부활했다.[7]

지상에서는 전작과 큰 패턴 차이가 없으나, 스테미너가 떨어진 경우 전방 비비기 후 팔딱거리며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이 때가 공격의 찬스. 멍때리는 패턴도 많이 늘어나서 두들겨패기도 훨씬 쉬워졌다. 그 외에 공격 판정이 전작에 비해 개선되었다.

수중전이 존재하는 만큼 기존처럼 물 속으로 들어가면 끄집어 내거나 아니면 그저 바라만 봐야 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같이 물 속으로 뛰어 들어가 전투를 이어 갈 수 있게 되었다. 수중에서는 아마츠마가츠치의 회전 꼬리 내려치기를 사용한다(내려치는 꼬리 주변에 수압이 걸린다). 그 외에 수면으로 뛰어올랐다 몸통으로 물 속의 헌터를 찍어버리는 패턴이 있는데 상당한 파워를 자랑한다. 수중에서 철산고를 쓰진 않지만 광대한 판정과 막강한 위력으로 악명높은 꼬리 회전 견제는 여전하다. 위 또는 아래로 헤엄치는걸 익혀두는게[8] 좋다. 꼬리 내려치기는 좌우로, 나머지 패턴은 위아래로 헤엄쳐서 피하면 된다. 수중에선 비비기같은 급발진패턴은 이미 해룡종한테 여러번 맞아봤을 돌진과 동일한 사양밖에 없고 가노통 특유의 넓은 판정은 위아래로 피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수중 조작이 익숙해졌다면 육상에서보다 쾌적하게 수렵할 수도 있다.

머리, 앞지느러미(×2), 등지느러미가 부위파괴 가능하게 변했으니 가급적 다 부수고 잡도록 하자. 지느러미는 꽤 육질이 단단하므로 튕기지 않는 공격(예: 대검의 3차지, 건랜스의 포격 등)을 이용해서 부수거나 폭탄을 이용하는 게 효과적.

아종인 취수룡은 수압 브레스를 물 속에서 정면 180도로 돌리며 쏘는 패턴이 추가된 게 가장 큰 차이점. 브레스를 쏠 때 고개를 크게 옆으로 젖히므로, 이 때 재빨리 상하 이동을 하면 피할 수 있다. 가급적 아래 쪽에서 배를 쑤셔주거나, 가드강화를 띄우고 랜스를 들자. 그 외에도 원종보다 자주 지상과 수면을 오가는 모습을 보인다.

이벤트 퀘스트 중 개구리 중사 케로로와 콜라보한 '침략작전'이 이벤트 퀘스트 4천왕급 난이도로 꼽히고 있다. 내용은 지상투기장에서 가노토토스 아종 최소금관 개체(447.44cm), 최대금관 개체(4026.97cm) 중 하나를 수렵하는 것. 여기서 문제는 최대금관 개체인데,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력 증가 배율이 무려 13~15배로, 이후 시리즈의 초고레벨 길드 퀘스트나 초 특수허가에서나 볼 법한 배율을 가지고 있다. 방어력 강화를 한 G급 검사 종결장비(방어력 550 ~ 600대) 기준으로도 나락쓸기나 철산고에 맞으면 최소 반피에 분노 시에는 체력의 80% ~90% 정도가 날라가고, 수압 브레스는 풀피 검사도 즉사시키는 터무니 없는 위력이다. 그 외에는 체력도 대폭 증가한 데다가 크기가 커져서 피격 판정도 넓어졌기에 쉽지 않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작은 쪽을 사냥하는데, 오히려 큰 쪽을 사냥하려 하면 시간을 너무 끌다가 작은 쪽이 먼저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큰 쪽은 마마토토스(ママトトス), 작은 쪽은 치비토토스(チビトトス)로 부르고 있다. 해석하면 각각 '엄마토토스', '꼬마토토스'.

2.4. 몬스터 헌터 4 ~ 4G

몬스터 헌터 4에서 재등장...하긴 하는데, 사냥 대상으로 직접 등장하는게 아니라 3번째 마을인 치코마을의 따끈따끈 아이루 섬에서 투망으로 잡는 특수 오브젝트가 됐다. 어망이 빗나가면 상반신만 내밀고 물대포를 쏴버리지만, 제대로 맞으면 아이루들에게 낚시당해서 두세번 펄떡대다 죽어버리는 굴욕을 보여준다(...). 덤으로 옆에있는 헌터는 펄떡이는 모습을 보고 박수를 치고 있다 심지어 이게 소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렇게 잡는 가노토토스는 원본에 비해서는 상당히 작은 것으로 보아 유체를 잡는 것으로 추정된다. 진짜로 물고기 취급

다만 빙해에서 원래 가노토토스를 낚아올리기 위한 미끼개구리[9]의 채집포인트가 있고 자체 모델링이 존재하는것으로 보아 수렵용으로 추가하려다가 방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사실 4의 맵 구조를 보면 가노토토스 정도 크기의 몬스터를 수용할 크기의 물 지형이 드물긴 하다.

4G에서는 G급 1성 고난도퀘스트에 등장하는 자보아자길 쌍퀘 클리어 시 가노토토스 아종이 어망에 등장한다. 일단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원종은 거의 안나오게된다.[10] 다행히도 G급장비엔 원종소재가 안 쓰이며 무기도 아종 소재로 하위, 상위 건너뛰고 생산이 가능하다.

가노토토스를 잡으면 비늘과 지느러미 소재를 얻을 수 있으며, 이것과 다른 소재들을 조합하여 수속성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 수 있다. 추천 무기는 쌍검과 대검. 쌍검 '전선무인 렘제이드'는 수속성+수면속성 복합 쌍검인데, 요구 소재들도 구하기 쉬운 소재들인데다 각성을 띄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괜찮다. 이거 말고 쓸만한 수면 쌍검이 고구마 소재뿐이라서 쓰긴하지만 깡뎀이 322밖에 안돼서 발굴무기가 절실하다. 대검 '대해류검 가노노토스'는 보라예리도 20에 깡뎀 1296에 속뎀 450으로 무난하지만, 다른 수속대검이 전부 수준미달 스펙을 지니므로 수속대검을 쓰고 싶다면 이거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

만들 일은 적겠지만 원종으론 하위 세트 가노스 세트를, 아종으론 G급 장비인 가노스 Z 세트를 만들 수 있다. 가노스 세트는 함정꾼, 더위무효, 러너, 포획달인이 뜨는 포획 특화 장비이며 가노스 Z 세트 역시 포획명인, 함정꾼, 러너, 더위무효의 포획 특화 장비다. 정작 가노통 본인은 그물에 낚이지만

강력한 몬스터를 일격에 잡아버리는 이 모습을 보고 몇몇 헌터들은 이 투망이야 말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 최강의 무기라고 생각하기도 한다.(링크)

2.5.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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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에 신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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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질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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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멸인 ]
디노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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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 ]
디아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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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자
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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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앙
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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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룡
라오샨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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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청전주 라이젝스 크로스 아이콘.png
[ 청전주 ]
라이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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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리오레우스 희소종 크로스 아이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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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염왕 ]
리오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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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리오레이아 희소종 크로스 아이콘.png
파일:자독희 리오레이아 크로스 아이콘.png
[ 자독희 ]
리오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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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수
바바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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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발파루크 크로스 아이콘.png
천혜룡
발파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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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룡
볼가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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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룡
볼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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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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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열 ]
쇼군기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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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마츠마가츠치 크로스 아이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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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두 ]
아오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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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랑
아트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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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안 ]
얀가루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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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조
얀쿡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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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라간킨 크로스 아이콘.png
폭추룡
우라간킨
파일:보전 우라간킨 크로스 아이콘.png
파일:우캄루바스 크로스 아이콘.png
파일:울크스스 크로스 아이콘.png
백토수
울크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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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주 ]
울크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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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폭룡
이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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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이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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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진오우거 크로스 아이콘.png
뇌랑룡
진오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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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뢰공 ]
진오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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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호
케차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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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키린 크로스 아이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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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
타마미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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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천 ]
테츠카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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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구조 ]
티가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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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구룡
하플보카
파일:호로로호루루 크로스 아이콘.png
파일:농은 호로로호루루 크로스 아이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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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에 라기아크루스가 재참전하면서 가노토토스의 참전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었고 결국 수렵 가능 몬스터로 재참전했다. 물이 있는 유군령, 사막, 계류 등에서 등장.

집회소 상위 5성의 수문장으로 첫등장. 리오레우스디노발드 세트를 풀강하면 죽을일이 거의 없는 하위와는 달리 상위에선 슬슬 장비를 풀강화해도 공격이 꽤 아프게 느껴지는데 가노토토스는 갑자기 난이도가 확 뛰었다고 느낄 정도로 공격력이 무지막지 상승한다. 방어력 200대의 헌터들을 철산고 한 방에 반피를 증발시키며 수레 익스프레스 태워준다(...). 4에서 수많은 헌터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던 리오레이아 아종을 떠올리게 하는 난적. 재밌게도 집회소에서 처음 만나는 긴급퀘스트에서 최대금관이 뜰 확률이 높다고 한다. 딱 봐도 최대금관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로, 태도의 종베기로도 다리 말고는 때리기 힘들 정도로 크다. 패턴이나 움직임 사이도 꽤 자연스럽게 연계되고 일부 패턴이 추가, 변경되어 확실히 난이도가 상승했다. 이번 크로스 시리즈에서는 명백히 볼가노스보다 강하다.

용식선의 단장이 주는 스토리 퀘스트 대사 도중 이름이 'ガノノトス'(가노노토스)로 오타가 난 게 발견되어 물 건너에서 네타로 흥했다.

트레이드마크인 철산고에 이팩트가 추가되었으며 가드성능을 단 랜스라도 가드대미지가 들어오게 되었다. 필살기로 강 철산고가 추가되었다. 약간 힘을 모았다가 큰 이팩트+풍압과 함께 철산고를 날리는 패턴으로 위력은 브레스보다 강한 수준.

물기 공격에는 수면 추가. 목을 옆으로 돌리는 부채꼴 브레스와 일어서서 중거리→자신의 다리 앞을 공격하는 브레스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노딜레이 꼬리치기가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의 두가지로 나눠졌으며 빈도가 엄청나게 상승했다. 바닥쓸기, 달리기로 이동한 것을 그냥 추격하면 높은 확률로 꼬리치기에 맞고 날아가니 행동을 보고 쫓아가도록 하자.

캡콤 공식 팬클럽에서 실시한 크로스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35위를 차지했다.

3. 장비 및 소재

파일:attachment/가노토토스/Example.jpg

방어구의 방어력은 꽤 괜찮은 편이지만 문제는 몬스터 헌터 보스들의 메이저 속성인 화속성이 낮고 뇌속성 역시 심하게 낮다. 게다가 상위 가노토토스를 주 원료로 만드는 '가노스G'(위 그림)의 외형은 괴랄 그 자체인데, 레이디 가가, 디스트로이어 등으로 불리며 로비셋으로 손색이 없었다. 4편이 되어서도 쫄쫄이 바디슈트스런 외형은 어디 가지 않았다.

무기는 중반부 수속성을 책임지는 강력한 무기들이 많다.

트라이G에서 가노스Z셋에 '수신의 가호'라는 복합스킬이 붙었다. 효과는 수영[11]+산소무한+수류[대]무효. 완전히 수영복 최적화지만 뇌내성이 낮아 라기아 3형제한테는 털탈 털리게 되므로 다른 세트를 입는게 더 좋다. 대신 라기아를 뺀 수중 몬스터 상대로는 무난하니 한벌쯤은 만들어둬도 나쁘지 않다.

4. 기타

  • 개요에 나온대로 국내에서의 애칭은 가노통. 정확한 어원은 불명이라고 한다. 다른 몬스터를 줄여 부르는 식으로 부르면 "가노토" 정도로 불려야 하는데 뜬금없이 토가 통이 되버렸다. 몬스터 헌터 갤러리의 성향으로 인해 노통이 어원이라는 말도 나오지만, 사실 몬헌이 국내에 처음 정발된 몬헌G 때도 이글루스 같은 블로그나 네이버 카페에서 사용되던 말이라 그럴 가능성은 낮다.어원에 대한 추측글 만약 노통에서 따온 단어라고 해도, 던전앤파이터하늘성의 네임드 몬스터인 야시경 카겔이 드랍하는 카드의 불끄러 온줄 알아야지!의 플레이버 텍스트 처럼 고인에 대한 모욕의 의미가 아니라 당시 대한민국 사회의 정권에 대한 가벼운 분위기가 반영된것 아닌가 라는 추측이 된다.
  • 선조룡의 사례처럼 수룡종과 헷갈릴 수 있어 이명이 수어룡 정도로 번역됐을만 하지만, 수룡종이 첫 등장한 트라이 이전 한글화된 작품에 가노토토스가 등장한 적이 있어 수룡이라는 이명이 그대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5. 관련 문서


[1](水).[2] 이들조차 심지어 길이로만 따지면 가노토토스가 더 길다.[3] 푸를 (翠).[4] 단 이는 타이틀마다 꽤 편차가 있다. 초기 시리즈일수록 더 물 속에 자주 들어가는 편.[5]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에서는 진짜로 가노토토스의 광역기 이름이 아공간 태클로 나온다. 해당 패턴의 판정의 악명을 제작진도 알고 있는 것.[6] 일본의 몬헌 커뮤니티에서는 몬스터에 닿지도 않았는데 얻어맞고 날아가는 부조리함을 농담삼아 아타리한테이 역학(アタリハンテイ(当たり判定=히트 판정)力学)이라는 정체불명의 물리법칙으로 납득하려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몬스터로는 가노토토스와 티가렉스, 푸루푸루 등.[7] 이 둘이 부활한 이유는 카나메 디렉터가 '다시 등장시켰을 때 예전과 수렵 양상이 똑같지 않기 때문'이라고. 4에선 단차 시스템 덕분에 똑같은 지상 수렵이라도 2G 시절과 그 양상이 꽤나 달라질 것이라 예상해 다양한 몬스터를 부활시켰다.[8] 공격 도중 슬라이드패드를 앞 또는 뒤로 한 뒤에 B를 누르면 된다.[9] 4에서 이건 쓸데가 거의 없다. 낚시에 써도 아무것도 안낚이고, 자보아자길이 물 속에 있을때 쓸 수 있다지만 이놈은 땅 위에 있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더불어 자보아자길에게 들키면 자보아자길은 헌터를 공격하는데만 바빠서 통하지도 않는다. 유일하게 쓸만한 데가 조충곤의 소재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것뿐.(...)[10] 아예 안 나오는 건 아니고 가끔 원종도 등장한다. 원종과 아종은 헤엄치는 방향이 서로 정반대인 점으로 구분하면 된다.[11] 물속에서 이동속도가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