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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렵 스타일 · 수렵 기술 · 이명 개체 · 영맹화 · 등장 대형 몬스터 |
| 몬스터 헌터 크로스 モンスターハンタークロス Monster Hunter Gener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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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캡콤 |
| 유통 | |
| 플랫폼 | 닌텐도 3DS[1] |
| 장르 | 헌팅 액션 |
| 출시 | |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 |
| 심의 등급 |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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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오프닝
- 런치 트레일러
2015년 5월 31일에 발표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작품. 넘버링 시리즈의 개발을 맡아온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 / 후지오카 카나메 디렉터가 아닌, 코지마 신타로 프로듀서[2] / 이치노세 야스노리 디렉터가 개발을 맡았다. 북미에서의 타이틀명은 몬스터 헌터 제너레이션스(Monster Hunter Generations)로 2016년 7월 15일 발매.
초대 몬스터 헌터부터 4G까지의 인물, 배경, 몬스터 대부분이 등장하는 일종의 드림매치. 컨셉은 "축제" 라고 하며 각 시리즈의 마을과 주요 NPC, 그리고 다양한 몬스터들과 무겁지 않은 분위기가 특징이다. 또한 수렵기술과 스타일로 대표되는 여러가지 실험적인 요소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2. 발매 전후 정보
제목의 X (크로스)는 수렵 기술 X 수렵 스타일의 조합을 의미한다.여담으로, 패키지 일러스트에서 세 명의 헌터와 함께 동반자 아이루가 확인되고 있어, 3인 파티에서도 아이루를 데려갈 수 있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예측이 있었으나 두번째 프로모션 영상이 나오면서 냥터 모드로 확인되었다.
예약 판매용인 선행 다운로드판의 용량은 A파트가 약 1.7GB이며, 이는 몬스터 헌터 4G의 2.4GB를 밑도는 정도. 이를 통해 XG가 나오리라 예상하는 시선도 많다. 다만 발매 당일 B파트를 추가로 받아야 하기에 총 용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른다.
2015년 11월 19일에 체험판이 닌텐도 eShop을 통해 공개되었다. 도스맛카오, 호로로호루루, 나르가쿠르가를 각각 수렵가능.
몬스터 헌터4와 4G가 한국어로 정식발매 되었기에 크로스도 한국어 정식 발매를 기대하였지만, 2016년 3월 28일 한국 닌텐도의 대규모 구조조정 기사가 나오면서 정식 발매 여부를 알 수 없게 되었고 정발 기대를 포기한 많은 몬헌 유저들은 일판/영판 삼다수를 사서 일판 크로스/영판 제네레이션을 플레이했다.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유저들은 적어도 3G때처럼 영판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로라도 나와주기를 바랬으나 불발.
홍콩, 대만에서는 스토리즈와 함께 일본판 DL로만 발매되었는데 구조조정 이후에도 한국 닌텐도는 대만과 홍콩보단 상황이 나은 상태인지라[3] 동일하게 DL만 발매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2016년 10월 27일 오후 8시에 몬스터 헌터 더블크로스가 발표됨에 따라 몬스터 헌터 크로스를 건너뛰고 후속작이라도 정발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 하지만 덥크 역시 한글화는 없었다.
2016년 7월 29일 다운로드 컨텐츠 배포가 종료되었다.
2.1. 특징
- 시리즈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을만큼 풍족한 컨텐츠를 자랑한다. 초대작부터 4G까지 등장했던 여러 마을, 인물들이 등장했고 거의 대부분의 대형 몹들이 크로스에 참전했다.
- 옛 시리즈의 마을에서 시작해 전작 시리즈에 등장했던 주요 인물들이 NPC로 총출동한다. 전작인 4의 캐러밴 일행들이나 전작 마을의 NPC들이 대거 등장하며 이들에게서 이후의 이야기를 듣거나 마을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 컨텐츠는 작품명에 G가 붙지 않은 여타 작품들처럼 상위까지. 용량이 4G에 비해 애매하게 적고 여러 증거들이 상위냐 G급인지 나누기 힘들게 했지만 컨텐츠 자체는 상위에서 끝난다는게 밝혀졌다. 하지만 영맹화와 특수개체들의 난이도는 한단계 더 높은 수준이기에 4의 달인급 길드 퀘스트처럼 G급 수준의 쫄깃한 난이도를 즐길 수 있다.
- 수중전은 포함되지 않는다. 크로스에서 등장하는 해룡종 몬스터는 전부 지상전만 할 수 있다. 또한 4에서 호평을 받은 단차 액션은 그대로 도입되면서 기존 맵도 4G의 구사막처럼 단차 액션에 적합하도록 조정되었다.
- 전반적인 공격의 연출이 화려해졌다. 특히 크로스의 신 시스템인 '수렵 기술'은 하나같이 간지폭풍 그 자체.
- 무기의 물리 대미지와 속성 대미지 표기 방식이 변했다. 깡뎀은 포터블 서드때 처럼 무기배율을 곱하지 않은 기본 대미지로, 속뎀은 10을 곱하지 않은 상태로 표시된다.
- 건랜스의 경우 UI가 변경되어 게이지바가 생기고 남은 탄환의 양이 끝에 숫자로 표시된다. 새로 생긴 게이지바는 포격시 차오르며 공격력을 올려주지만 과열되면 당분간 최저로 떨어져서 오르지 않는다. 다른 동네 캐릭터처럼 열 조절을 잘 하는게 관건인듯. 용격포 사용시 게이지에 있는 I모양의 막대가 붉게 점멸하며 냉각 완료시 흰색으로 변한다.
- 조충곤의 경우 스테미너 게이지가 진액 UI 아래쪽에 표시된다. 날려보낼 대마다 일정량을 소비하며 되돌아오면 스테미너가 회복되는 식. 벌레 육성식도 바뀌었는데, 예전처럼 한 레벨에 속성이나 스테이터스를 무한으로 몰아주는 건 불가능해졌다. 레벨 구간마다 3포인트의 제약이 생겼기 때문.
- 처음 상대하는 대형 몬스터는 해당 몬스터가 있는 지형에 입장 시 몬스터가 폼을 잡으면서 이명과 이름이 나오는 짧은 소개 영상이 재생된다. 4 ~ 4G와는 달리 영상 이후 바로 전투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 단차공격에 성공해 몬스터에 올라탔을때 누군가가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주면 경직으로 인해 단차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작부터는 로데오 도중 같은편이 몬스터를 공격하면 단차 게이지가 올라가도록 변경. 정비를 갖추거나, 그대로 공격한다의 선택지가 추가되었다. 파티원이 등에 올라타면 체력바대신 단차게이지가 보인다. 대신 몬스터들의 단차 저항력이 매우 높아져서 단차 공격을 4, 4g보다 훨씬 많이 성공해야 올라타기가 가능. 조충곤이나 에어리얼 스타일이 아니면 한 전투에서 두번 이상 보기도 힘들 정도.
- 몬스터 정보를 담은 책을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 헌터가 소속된 연구집단 용력원(龍歴院)의 연구원이 특정 이벤트 때마다 알려주는 식. 처음부터 보관함이 10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합서는 여전히 팔고 있다. 수납공간 책 역시 건재.
- 무기 파생 시스템이 바뀌었다. 기존 시리즈가 무기를 만들고 소재와 돈만 있으면 파생무기가 되었던 것과는 다르게. 파생에는 이제 무기 레벨이 필요하하다. 무기 레벨을 올리는 데는 주 소재와 소모형 소재, 그리고 자금이 필요하다. 소모형 소재의 경우 주로 광석형이 많으며. 광석의 레어도에 따라 반영폭이 달라지는 구조를 취한다. 파생무기는 특정 레벨이 되어야 개방되는 식이기 때문에 무기 강화가 전작들과 비교해 꽤 복잡해진 편. 그 때문인지 서드 때와 같이 동급 레어도의 무기는 카테고리 상관없이 모두 공격력이 같도록 조정되었다. 방어구 강화 역시 개옥을 쓰는 건 동일하나 일부 방어구는 특정 레벨 구간에서 소재를 요구한다. 신규 레어도인 X급 방어구의 경우 특정 레벨 이상에서 새로운 스킬이 개방되기도 한다.
- 단 이런 변경점 때문에 DLC 콜라보 퀘스트 노가다가 매우 심해졌는데, 전작들까진 방어구에 콜라보퀘스트에서 나오는 키 재료 1~2개, 무기는 5개 내외가 필요하여 (방어구+무기가 모두 있는 퀘 기준으로) 10~15개 정도 소재를 모으면 퀘스트를 더이상 돌 필요가 없었으나 크로스 시리즈에선 장비 레벨업 마다 키 재료를 요구하기 때문에 방어구+무기의 최종 레벨단계까지 강화하는데 100 단위의 키 재료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런 심각한 노가다 때문에 근성으로 재료를 모으거나 혹은 레벨업은 포기하고 마을에서 룩딸용으로 제작하려는 유저들 일부만 콜라보 퀘스트를 돌게 됐다. 이 문제점은 후속작 더블 크로스의 스위치 버전 한정+ 방어구 장비 한정으로 콜라보 장비도 장비합성이 가능해져서 완화되었다.(3DS 판은 콜라보 장비는 합성할 수 없다.)
- 무기를 제작 및 강화하는 데에 요구되는 소재의 범위가 완화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작에서는 화룡 갑각이 8개 필요한 장비가 있으면 얄짤없이 8개 맞춰서 다 가져와야 했지만, 크로스에서는 화룡 소재 12 포인트를 요구하는 장비가 있을 시 리오레우스의 비늘, 갑각, 꼬리, 날개 등의 소재 중 아무거나 12포인트[4]를 소모할 수 있는 방식이다. 그렇다고 역린이나 홍옥같은 레어 소재를 요구하는 장비가 없는건 아니니 방심하지 말것. 또 영맹화 몬스터를 잡아서 얻는 특수 소재는 일반 몬스터의 소재로 대체할 수 없다.
- 방어구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바뀌었다. 일정 이상 업그레이드시 해당 몬스터의 소재를 요구한다. 또한 마지막에는 한번 업그레이드시 방어력이 수십씩 상승한다.
- 오토모아이루 장비를 만드는 소재인 편재는 장비를 만들 때, 서드와 같이 특정 소재를 분해하거나 몬냥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몬냥대는 스토리 진행 도중 개방된다.
- 용인상인의 아이템 불리기는 이제 아이루가 담당한다. 자택의 집사 아이루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의뢰를 완료하면 집사 아이루를 다른 마을의 간판 소녀로 바꿀 수 있다.(4g에서도 에피소드 퀘스트 클리어후 룸서비스 교체가 가능했다.)
- 집회소에서 장비 변경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준비 공간이 추가되었다. 온/오프라인 양쪽에서 다 사용할 수 있으며, 장비 변경 뿐 아니라 오토모아이루의 교환 및 냥터 변경, 장비 제작 및 구입까지 가능. 매번 자택으로 가야 했던 수고가 줄었다. 그 때문인지 터치스크린으로 각 마을에 갈 수는 있어도 자택으로 직접 이동하는 메뉴는 사라졌다. 준비 공간은 터치스크린 메뉴에 대응되어 있다. 결국 터치로 이동할 경우 전작과 똑같다...
- 훈장 시스템이 각 마을별로 분류, 총 다섯 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었다.
- 전작의 의뢰 시스템이 조금 발전했다. 각 마을의 촌장이 의뢰하는 퀘스트를 해결하고 마을의 공헌도를 올리면 새로운 장비 및 신규 퀘스트가 해금되는 식. 이 의뢰는 키 퀘스트와는 상관이 없지만, 특수 장비 및 영맹화 퀘스트를 해금하려면 반드시 의뢰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이 의뢰는 긴급 퀘스트처럼 수주한 사람만 해결되는 것으로 간주하므로, 같은 의뢰를 해결할 경우 인원 수만큼 해당 퀘스트를 해결해야 한다.
- 점점 방어구 인플레가 진행되어왔던 구작들과는 달리 이번작은 방어구 스킬들이 상당히 약화되었다. 하위에선 좋은 스킬 1~2개, 페널티 스킬 1개가 거의 확정일 정도. 대표적으로 4의 국민 세트였던 테츠카브라 세트는 이번 작에선 체력+20, 내진, 수면 배가로 대폭 약화되었다. 2G 이후로 점점 스킬 인플레가 생기고 4G에선 G급 기준 5,6개까지 스킬을 띄웠기에 상대적으로 체감이 더욱 크다. 또한 장인스킬은 15포인트 투자로 +2가 뜨지만 장인+1이 예리도증가 0.5로 너프되었다. 4G 기준으로는 하향. 대신 그만큼 성능 좋은 복합 스킬들이 늘었다.
- 마을 퀘스트 4성부터 마을에서의 고기굽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고기나 생선 등을 맡기고 잘 익은 고기를 얻는 건 전작과 동일하나 직접 구울 수는 없다. 가끔 덜 익은 고기도 튀어나오니 주의.
3. 신규 요소
3.1. 수렵 스타일
각 스타일별 다양한 특징과 모션 변경이 생겨 같은 무기도 여러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시스템.3.2. 수렵 기술
기존 몬헌에선 볼 수 없었던 일종의 액티브 스킬들.3.3. 냥터
전작까지는 플레이어의 보조용으로밖에 쓸 수 없던 동반자 아이루를 직접 플레이하여 전투에 사용할 수 있다. 냥터는 오토모아이루 중 한 마리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냥터의 스테이터스는 냥터 레벨 장비의 합산으로 결정되며 전용 모션을 가지고 있다. 헌터와는 달리 무기를 바꾸어도 공격 모션이 변하지는 않으며 근접 공격속도는 한손검 정도 수준이며 가드도 가능. O버튼으로 부메랑을 날리며 차지도 가능하다.
- 스타일별로 다양한 기술 배치를 할 수 있어 유저가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 후반부에 모든 기술이 개방되면 역으로 헌터보다 더 많은 방식의 전투를 할 수 있어 수렵기술을 지닌 헌터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는 유저도 있는 듯하다.
- 장비한 무기와 방어구.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채집도구의 제약이 없고 스테미너가 무한이며 더위, 추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단 독늪을 밟아 중독되거나 용암지대로 인한 체력 손실은 있다.) 반면 헌터용 아이템은 일절 사용할 수 없어 체력회복은 오직 냥터 스킬에 의존해야 한다.
- 아이템을 못 쓰는 만큼 인벤토리를 텅 비우고 사냥을 나가기에 탐색 투어 퀘스트나 포인트 퀘스트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으며 스테미너가 무한이라는 걸 노려 운반퀘에서도 활약하기 매우 좋다.
- 체력이 0이 되면 바로 수레를 타는 헌터와는 달리 체력 게이지 아래 있는 도토리를 하나 먹는걸로 약간의 체력을 회복한채 부활할 수 있다. 이 3개의 도토리까지 다 먹고도 쓰러진다면 그때서야 1회 다운으로 인정된다. 즉 목숨은 9번 정도라 할 수 있다. 1번 베이스 캠프에서 이 도토리를 회복할 수 있으니 정말 위급하다면 베이스캠프를 왕복해가면서 무한 컨티뉴 처럼 싸우는것도 가능하다.
- 냥터스킬은 수렵기술과 마찬가지로 몬스터를 공격하거나 채집 등을 통해 쌓은 게이지를 사용하여 발동한다.
- 냥터는 헌터와 냥터 전용 퀘스트 양쪽을 다 플레이할 수 있다. 냥터 전용 퀘스트를 일정부분 클리어해야만 소재교역 수레를 3대까지 해금할 수 있으니 적당한 육성은 필수다.
이래저래 재밌는 컨텐츠긴 하지만 종족의 한계는 넘을 수 없어서인지 냥터는 모션 배율도 낮고 리치도 짧으며 마무리 공격은 공격후 딜레이도 엄청나게 커서 헌터급 대미지를 뽑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집회소에선 거의 기피당한다.
3.4. 영맹화
광룡 바이러스를 대신해 추가된 몬스터 강화 시스템.
3.5. 이명 특수개체
기존의 아종 시스템 대신 추가된 변형 몬스터 시스템.4. 등장인물
- 베르나 마을
크로스에 새로 추가된 마을. 등장인물들의 복장과 큰 산과 풀뜯고 노는 무파들을 봤을때 알프스 산맥을 모티브로 한듯하다. - 촌장
갈색 머리의 중년 남성. 일단은 용인족이 아닌 인간으로 보인다. 베르나 티켓을 주는 사람. - 베르나 마을 접수양
베르나 마을의 퀘스트 접수를 담당하는 여성. 베르나 마을의 관광 홍보대사를 겸임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주인공에게 자주 베르나 마을의 특산물 이야기를 꺼내거나, 심지어 나중에 주인공이 활약하고 영웅이 되자 주인공을 특산물로 삼으면 안 되냐는 말까지 꺼낸다(...). 딱히 다른 접수양들에 비해 나이가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일단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인 것 같다. 퀘스트를 수주하면 주인공에게 손을 흔들면서 "히~랴!"라는 인사를 하는데, 의미는 불명. 더블크로스에서 미르시도 똑같은 인사를 한다. - 용역원 수석연구원
용역원 소속의 연구원. 주인공이 용역원 소속 헌터이므로 주인공 입장에서는 일단 상관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전작들과 달리 크로스에서는 몬스터 목록 정보를 잡화점에서 사는 게 아니라 이 사람에게서 받는다. - 베르나 포차 여주인
베르나에서 식사를 할 때 신세를 질 아이루. 보다시피 암컷. 냥cook의 스승으로 보인다. 냥cook을 어릴 때부터 알았었다는 발언으로 보건대 나이는 아이루 기준으로 최소 장년 이상으로 추측된다. - 동반자 광장
- 광장 안내 고양이
말 그대로 안내고양이. 가끔씩 동반자티켓을 주는 걸 제외하면 실질적인 NPC로써의 기능은 없다고 봐도 좋다. - 검냥마루
전작에도 등장했던 교역선 선장의 제자. 아이템 늘리기나 용역원 포인트로 아이템 거래 등 전작의 아뉴단 용인족 상인의 역할을 계승했다. 특수개체 허가권도 이 아이루에게서 구입한다. - 냥토 님
주인공의 동반자들을 몬냥대로 보낼 때 말을 걸게 되는 아이루. 옆에 몬냥대가 쓰는 조그만 비행선을 주기시켜놓고 있다. - 고양이소녀
본작의 실질적인 마스코트. <CV : 우에다 레이나>
고양이 귀 머리띠를 한 금발의 용인족 소녀로, 본명은 카티. 일단 외견은 10대 초반의 소녀지만, 용인족이므로 나이는 주인공보다 많을수도 있다. NPC로써의 기본적인 기능은 주인공이 고용 가능한 동반자를 알선하는 것. 이거 때문에 브로커나 노예상으로도 불린다(...).[5] 그런데 이 뿐만 아니라 하술할 크로스의 엔딩곡을 불렀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화제가 되었다. 크로스의 엔딩 자체는 분위기 때문에 호불호가 조금 갈리지만 그와 별개로 고양이소녀 자체의 인기는 이 엔딩 덕에 매우 높으며, 사실상 전작의 실질적 마스코트 역할을 하던 여단 마스코트 걸(소피아)의 위치를 계승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후속작 월드에서 욕을 먹는빻빻이접수원과의 비교대상 중 하나가 되었다(...).
- 코코트 마을
몬스터 헌터, 몬스터 헌터 G, 몬스터 헌터 포터블의 배경 마을. - 촌장
초대작과 G에서의 그 촌장 본인이다. 이번 작품에선 촌장들이 직접 퀘스트를 접수해주지 않기 때문에 이 사람도 그 기능이 사라졌다. - 코코트 마을 접수양
붉은 메이드복을 입은 접수양. 사실 4G까지만 해도 미나갈데 사람이었으나 코코트에 와보고 너무 맘에 드는 마을이라 아예 정착했다고 한다. 촌장 대신 퀘스트 접수를 담당한다. 가끔씩 본인이 주는 의뢰도 있다. 다른 접수원들보다 경험 많은 선배 이미지가 강한데, 어째 괴상한 짓을 벌여서 자꾸 후배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거 같다(...).
- 폿케 마을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와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의 배경 마을. - 촌장
2nd, 2nd G에서 등장한 그 용인족 할머니. 마찬가지로 실질적인 NPC로써의 기능은 티켓을 주는 것 정도다. - 폿케 마을 접수양
2nd, 2nd G에서 집회소에서 하위 퀘스트를 접수해주던 여성. 베르나를 제외한 다른 마을의 집회소는 이번 작에서는 사실상 미등장인지라 해당 건물 입구를 틀어막고 있어서 주인공은 들어갈 수 없다(...). 주인공 헌터를 위해서 뭔가를 조사한다고 말하다가 들켜서 당황하는 등 모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동굴 안내 고양이
검은 조각, 검은 덩어리를 얻는 거대한 검이 있는 수수께끼의 동굴로 안내하는 아이루.
- 유쿠모 마을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의 배경 마을. - 촌장
서드에서 등장한 젊은 여성 촌장. 마찬가지로 더 이상 퀘스트 접수 역할은 접수양에게 맡겼다. 유쿠모를 쉼터로 생각하고 자주 와달라는 말을 한다. - 유쿠모 마을 접수양
서드 집회소에서 하위 담당 접수원이었던 여성. 본명은 코노하. 크로스 시점에선 사실상 접수원들 중 가장 후배라고 봐도 좋을듯. 본인을 민완접수양이라 자칭한다.[6] 그러면서 여러 헌터들에게 특별히 자기가 엄선한 퀘스트를 추천해주는데, 해당 헌터의 실력에 매우 벅찬 퀘스트를 주는 바람에 트라우마를 남긴 적도 있다. 이것 때문에 선배 마스코트 걸에게 혼나기도 한다는데 그 선배 쪽도 물러보이는지라.
도스의 점보 마을, 트라이의 모가 마을, 4의 바르바레는 등장하지 않으나 그곳의 인물들이 네가지 마을에 나뉘어 등장하고 의뢰를 주기도 한다.
5. 기타 정보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마을 DX와, 기발매작인 몬스터 헌터 4G의 세이브데이터 연동특전이 있다.PV의 마지막 영상에서 보여진 알파카같은 동물을 쓰다듬는 장면때문에 푸기가 없어진다는 말도 있었지만 베르나 마을의 마이하우스 내에 푸기가 없을 뿐이라고. 베르나 마을에서는 알파카 같이 생긴 동물은 새로운 마스코트 '훼니'라고 설명하는 장면이 나왔었다.
몬스터 헌터 4의 경우 아종과 특수 개체를 포함하여 72종의 몬스터가 등장하였으나,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경우 2015년 11월 9일 기준으로 선행공개된 몬스터만 77종에 달하는 데다 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몬스터에 대다수의 아종과 특수 개체까지 배제한 수치라 최종적인 볼륨이 어느 정도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전작인 몬스터 헌터 4G와 겹치지 않는 몬스터도 상당히 많다는 점에서 이미 박수받을 만한 사실. 다만 특수개체를 새로운 아종 시스템으로 미는건지 크로스에는 아종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밝혀졌다. 참전볼륨에 비해 용량이 적었던 이유가 있었던 것.
그동안 지적되던 불편한 사항들이 개선되었다. 갈무리나 채집 중 A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헌터가 채집·채취를 마쳐도 일어서지 않고 반복하여 해당 행동을 반복하게 되었으며, 집회소에서 장비를 변경할 수 있게 된데다 장식주 일괄 해제 기능이 추가되었다.
플레이어가 걸리는 상태이상이 세 가지 추가되었다.
- 독, 맹독 상태보다 더욱 강력한 상태이상인 극독이 추가. 특수개체인 척안 얀가루루가와 자독희 리오레이아가 사용한다.
- 타마미츠네의 거품에 맞을 경우 강제납도상태에 아이템사용 불가가 되고 조작이 미끄러지는 상태이상에 걸린다.
- 호로로호루루의 날개에서 나오는 인분을 맞을 경우 이동의 조작이 반대가 되는 혼란 상태에 걸린다.
6. 엔딩
| 엔딩곡 - 트라베르나(トラベルナ)[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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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스토리 엔딩은 축제라는 컨셉에 맞게 카티[8]와 아이루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영상이다. 일본어가 아니라 몬헌 세계관의 언어로 부르는 노래로, 웅장하거나 감동적인 엔딩이 아니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몬스터들과 함께 춤추는 모습이[9] 귀엽고 활발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춤추는 배경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코코트,폿케,유쿠모 마을 같은 전작에 나온 배경이 스쳐지나가기도 한다.
사실 이런 엔딩은 기존 시리즈의 자체 패러디기도 한데 넘버링 시리즈의 엔딩은 가희가 몬헌어로 된 OST를 부르는 전통이 있다. 넘버링 시리즈는 아니니 가희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몬헌어로 된 OST를 마스코트 캐릭터가 부른다는 점에서 나름의 공통점을 발견 할 수 있다.
몬헌 크로스 OST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일본어 버전이 존재한다.[10] 가사의 굵게 표시한 부분이 엔딩 영상에서 몬헌 세계관 언어로 부르는 부분이다.
7. 등장 몬스터
|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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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계 | 34 | 71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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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타이틀의 표지를 장식하는 몬스터를 간판 몬스터라 부르는데, 본작은 몬스터가 많아서인지 간판 몬스터 디노발드 외에 3마리를 더해 메인 몬스터라 부르고 있다.[11] 메인 몬스터 4종은 각 마을에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몬스터들로, 이전작들의 비고룡종 간판 몬스터들(리오레우스, 티가렉스, 진오우거 등)에 필적하는 강자로 분류하고 있다. 라이젝스는 코콧토 마을, 타마미츠네는 유쿠모, 가무토는 폿케, 디노발드는 베르나 마을에서 목격되었기 때문에 관련 퀘스트 역시 해당 마을에서 받게 된다. 또한 4마리 모두 간판 몬스터나 다름없는 취급이라 4마리의 소재로 만드는 장비들은 각각 고유 효과를 가지고 있다.
7.1. 소형 몬스터
7.2. 대형 몬스터
- 갑충종
- 조룡종
- 아수종
- 대저 도스팽고
- 청웅수 아오아시라
- 홍두(紅兜) 아오아시라 [신규]
- 백토수 울크스스
- 대설주(大雪主) 울크스스 [신규]
- 적갑수 랑그로토라
- 거수 가무토 [신규] - 메인 몬스터 중 하나
- 눈사자 도도블랑고
- 기원호 케차와차
- 금사자 라잔
- 금사자 격앙 라잔
- 수룡종
- 미추룡 도볼베르크
- 폭추룡 우라간킨
- 보전(宝纏) 우라간킨 [신규]
- 쇄룡 브라키디오스
- 참룡 디노발드 [신규] - 간판 몬스터, 메인 몬스터 중 하나
- 신멸인(燼滅刃) 디노발드 [신규]
- 공폭룡 이블조
- 공폭룡 미친 이블조
- 해룡종
- 양서종
- 아룡종
- 사룡종
- 교사룡 가라라아자라
- 갑각종
- 어룡종
- 비룡종
- 푸루푸루
- 화룡 리오레우스
- 은화룡 리오레우스 희소종
- 흑염왕(黒炎王) 리오레우스 [신규]
- 자화룡 리오레이아
- 금화룡 리오레이아 희소종
- 자독희(紫毒姫) 리오레이아 [신규]
- 굉룡 티가렉스
- 황구조(荒鉤爪) 티가렉스 [신규]
- 신룡 나르가쿠르가
- 백질풍(白疾風) 나르가쿠르가 [신규]
- 천인룡 셀레기오스
- 전룡 라이젝스 [신규] - 메인 몬스터 중 하나
- 패룡 아캄토름
- 붕룡 우캄루바스
- 고룡종
8. 유저 한글화 패치
팀 갈무리에서 제작된 한글패치가 존재한다. 커펌을 해야 되지만 아주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준다고 한다. # 다만 1.3패치에선 퀘스트 한글화를 지원하지 않는다. 1.3패치 자체가 퀘스트 개조를 막기 위해서라 아예 손을 댈 수가 없다고(...)9. 발매 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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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monster-hunter-generations|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monster-hunter-generations/user-reviews| 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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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2024-03-11
| [[https://opencritic.com/game/2794/monster-hunter-generation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2794/monster-hunter-generation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발매 2일만에 각지의 매장에서 물량이 동이 나버렸다. 초기 판매량은 4G보다 높고 4보다 살짝 모자란 정도. 이틀간 157.2만장, 한 달 만에 300만장을 돌파했다. 연말에는 320만장 돌파.
9.1. 장점
전반적으로 4 ~ 4G에서 지적받은 문제점들을 대거 보완한 것이 특징.- 수렵 기술은 공개 초기의 몬헌과 안 어울릴 것 같다는 우려를 말끔하게 날려버렸다.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 조작도 간편하며 수많은 수렵 기술들이 유저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방향으로 설계되어 전반적인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졌다.[12] 그러면서도 성능의 차이나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딱히 밸런스상 문제가 있다는 말도 잘 안 나오고, 오히려 몬헌 내에 잘 녹아든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또한 설정할 수 있는 스타일도 각 무기간의 밸런스 차이가 있을지언정 어느 스타일의 어느 무기가 4G의 조충곤이나 차지액스급으로 OP인 것도 없고, 각 스타일만의 특색도 뛰어나기에 호평이다.
- 기존 색놀이 아종에 질린 유저들을 위해 추가된 특수개체 시스템 역시 쭉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는 호의적인 반응이 주류다.
- G급과 아종이 없어 전작에 비해 부족할 것이라 우려된 볼륨도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발매 전에는 몬스터 헌터 트라이의 전례를 걱정한 유저들도 많았지만 소형, 대형, 특수개체 모두 합쳐 100종이 넘는 역대급의 볼륨을 자랑한다.
- 무기와 방어구 성능도 강화만 꾸준히 해주면 레어도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전작들보다 더욱 룩을 중시한 세팅이 가능해졌다.
- 발전한 그래픽. 헌터 및 몬스터의 그래픽이 더 좋아졌으며 특히 유적평원맵 바닥이 카레같다고 지적받은 전작과 달리 맵 그래픽이 매우 향상되었다.
- 전작에서 호평보단 비판이 훨씬 많았던 시스템인 극한상태와 길드 퀘스트가 삭제되었다.
- 이전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마을들을 등장시키고 각 마을 음악의 장점을 잘 살린채로 어레인지하여 기존 유저들의 향수를 느끼게 해준 요소도 호평받고 있다. 예전부터 몬스터 헌터를 즐겨왔던 유저들에 대한 최고의 팬서비스 중 하나라 평가받았다. 이후 확장판인 더블 크로스를 마지막으로 월드에서는 새 배경이 등장하면서 크로스 시리즈는 1~4G 시절 몬헌의 집대성 같은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
이처럼 대부분의 전투 관련 시스템[13]의 평가가 좋은 덕분인지 정식 넘버링 시리즈에 크로스의 시스템들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아쉬울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전투쪽에선 캡콤이 여러가지로 도전을 했고 대부분이 도전에 성공했다고 봐도 좋을듯 하다.
이후 몬스터 헌터 월드에 본작의 몇몇 스타일, 수렵기술에서 사용되던 모션들이 도입되고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는 수렵기술과 유사한 액티브 스킬 개념인 벌레철사 기술이 도입되고 일부는 크로스의 수렵기술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는 등 크로스의 요소들이 후속작에도 이어지고 있다.
9.2. 단점
무기 밸런스는 이전작들보다는 비교적 나아졌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들이 눈에 띈다. 조정부족이 여실히 드러나는 건랜스의 히트 게이지 시스템과 그에 따른 무기 자체의 약화[14], 슬래시액스의 '차지 소드'화[15], 차지액스의 버그성 약화[16], 타격 무기의 메리트 상실[17], 가드의 전략적 의미 상실[18] 등 전작보다도 훨씬 심해진 부분도 많아서 일괄적으로 좋다/나쁘다라고 평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기존 시리즈의 단점이었지만 4에서 대폭 보강되어 큰 호응을 받았던 스토리 부분이 다시 이전 시리즈 만큼 비중이 줄어들었고 4에서 부활한 채집/운반퀘가 전작들보다 훨씬 많이 늘어나 귀찮음이 더해졌다.
- 무기 강화 방식에 비판이 있다. 무기별 레벨업을 통해 레어도 높은 무기와의 성능차를 줄이는 건 좋지만, 다른 무기로 강화하려면 일정레벨까지 올려서 ???? 표시를 해금해야 된다. 이걸 매번 해금해야 되기 때문에 섣불리 무기 강화를 하기가 어렵다는 평이다. 최소한 ???? 표시만 없어도 괜찮다는 평도 많다. 잡지나 웹사이트의 공략을 보면서 하면 된다곤 하지만 여전히 불편하긴 하다.
- 전작에 비해 UI가 커져서 보기 불편하다, 화려한 이펙트 때문에 눈이 쉽게 지친다 등의 의견도 있다.[19]
- 이유는 불명이나 몬스터의 맵이동이 전작에 비해 말도 안되게 늘어났다. 심하면 5분에 두세번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한 장소에서 지쳐 잠들 때까지 패던 4G와는 다르게 한군데에서 싸우는 것이 거의 없는 수준. 1.1패치로 줄어든 듯 싶으나 여전히 자주 이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 식사 스킬을 띄우는 게 전작에 비해 비교적 복잡해졌다. 전작에서는 식재료 중 일부만 해금하면 되고 식재료의 레벨을 올려주는 키 퀘스트만 깨면 바로 만렙 식사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크로스에서는 요리 방법도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하나씩 해금해야 되며 식재료 관련 퀘스트도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 특정 퀘스트들의 개방 조건이 복잡하며 같은 퀘스트를 여러번 완료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본 작품의 엔드 컨텐츠라고 할만한 특수개체 관련 퀘스트는 레벨 10까지 올리기 위해서는 각각의 특수개체 관련 퀘스트를 따로따로 레벨 1부터 올려야 되는데다 개중에는 상당히 짜증나는 퀘스트도 섞여 있어 상당히 피곤하다. 아무래도 전작의 길드 퀘스트보단 훨씬 낫지만, 그래도 무의미한 노가다를 강요하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1] New 닌텐도 3DS 대응[2] 몬스터 헌터 도스, 몬스터 헌터 포터블의 어시스턴트 프로듀서, 엑스 트루퍼즈의 프로듀서 등을 역임.[3] 홍콩과 대만은 커비와 같은 퍼스트 파티도 발매되지 않고 일명 거세기라 불리는 인터넷 기능을 제거한 일본판 삼다수가 유통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화권에서의 3DS 항목 참조.[4] 희귀한 소재일수록 이 포인트가 높다. 예를들어 비늘,갑각 같은 흔한 소재는 1이나 2포인트지만 역린, 홍옥 같은 고레어 소재는 4~6포인트다.[5] 가끔씩 데리고 오는 아이루의 타입이 편중된다거나 해서 아이루를 고용하기가 조금 곤란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퀘스트를 한번 다녀오거나 코코트나 폿케에 있는 고양이할멈에게 가도 된다. 물론 데리고 오는 아이루들의 성향을 조절할 수도 있다.[6] 네이버 국어사전: 재빠른 팔이라는 뜻으로, 일을 재치 있고 빠르게 처리하는 솜씨를 이르는 말.[7] 몬헌 세계관 언어로 의미는 '시작의 마을 베르나'. 게임 내에서 영상의 이름이 'Let's 냥스'라서 제목을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8] 베르나 마을에서 아이루 고용을 맡은 NPC다. 본작의 마스코트[9] 하플보카나 디노발드처럼 습격해오는 몬스터들도 있지만 가무토나 타마미츠네처럼 그냥 구경하거나 지나가기도 하고 루도로스들은 아예 박자에 맞춰 고개를 흔들기도 한다. 혀로 고양이 소녀 들어주는 오나즈치는 덤[10] OST CD에는 시크릿 트랙이라는 이름으로 2CD 19번 곡으로 들어가 있다. 시크릿 트랙임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CD케이스 뒷면 곡 리스트에는 18번까지만 표시되어 있다.[11] 공식 온라인몰인 e-CAPCOM에서의 예약 특전으로 나머지 3마리가 한마리씩 장식된 표지 3종도 준적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일반 판매 기준으로는 간판 몬스터가 아니다.[12] 특히 절대회피는 수렵 게이지를 적게 소비하면서 말 그대로 무적회피를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존 몬스터들의 난해한 패턴들을 쉽게 흘려보낼 수 있다. 이 덕분에 수많은 유저들이 반드시 설정해두는 기술.[13] 수렵 스타일이나 수렵 기술 등. 단, 영맹화는 체력/공격력만 뻥튀기한 느낌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그래도 극한상태보다는 낫다는 평이 압도적[14] 오버히트라는 디메리트를 안고도 강화폭은 1.05배에 머물고 용격포가 게이지 조절용이 되어서 원하는 때에 쓸 수 없게 되었다[15] 검 모드와 도끼 모드의 격차가 너무 커진 바람에 도끼 모드가 완전히 족쇄 취급을 받게 되었다[16] 공식 가이드북에 실린 것과는 달리 일부 공격판정이 소실한 초고출력 해방베기, 상식 이상으로 모션치가 토막난 속성해방베기 2 등[17] 영맹화 몬스터는 스태미나 하강이 없는데다 게임 전반적으로 몬스터의 육질이 타격보다 참격에 더 대미지가 잘 들어가게 되어 있다[18] 영맹화 몬스터의 강화된 공격은 가드성능 스킬을 최대까지 올려 가드해도 반드시 대미지와 넉백이 발생한다[19] 큰 도움이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섬광 등의 이펙트는 설정에서 약하게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