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5C7BC,#ddd><colcolor=#fff,#010101> 우에다 레이나 [ruby(上, ruby=うえ)][ruby(田, ruby=だ)][ruby(麗, ruby=れい)][ruby(奈, ruby=な)]|Reina Ueda | |
| <nopad> | |
| 출생 | 1994년 1월 17일 ([age(1994-01-17)]세) |
| 도야마현 도야마시 | |
| 국적 | |
| 직업 | 성우, 가수 |
| 신체 | 157cm|A형 |
| 양성소 | 81ACTOR'S STUDIO |
| 소속사 | 81 프로듀스 |
| 활동 시기 | 성우|2012년 ~ 현재 가수|2016년 ~ 현재 |
| 레이블 | 란티스 |
| 취미・특기 | 수채화・볼펜화 그리기, 청소 |
| 별명 | 우에샤마(うえしゃま)[1], 샤마, 레이쨩(れいちゃん) |
| 링크 | |
1. 개요
일본의 성우. 2011년 제 5회 81 프로듀스 오디션에서 준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2] 81 오디션 수상자인 덕분에 특대생 자격으로 2012년 81의 양성소 81ACTOR'S STUDIO를 다니던 중 애니메이션 출연과 성우 유닛으로 활동했으며, 2013년 4월에 81 프로듀스의 주니어 성우로 발표되었다.뉴타입 주최 제 9회 성우 어워드에서 아마미야 소라, 스자키 아야와 함께 신인상을 수상 했으며발표 2021년 에는 제 15회 성우 어워드에서 키토 아카리와 함께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다.발표
2016년 12월, 아티스트 데뷔 미니 앨범 'RefRain'이 발매되었다. 레이블은 란티스. 2018년 2월, 1st 싱글 'Sleepland' 이후 아티스트 활동이 멈춘 듯 했으나 2020년 3월 18일, 1st 앨범 'Empathy'를 선보이면서 아티스트 활동을 재개했다.
2. 연기
맑은 목소리와 대단히 넓은 연기폭을 지니고 있다. 한 마디로 천의 목소리. 특히 하나자와 카나, 하야미 사오리, 코하라 코노미와 비슷한 연기톤이 특징. 평소의 목소리나 성격처럼 느긋하고 부드러운 캐릭터들은 물론, 약간의 하라구로 속성을 가진 소악마 캐릭터, 정신나간 캐릭터, 악녀 캐릭터, 스토리의 키를 쥐고 있는 신비한 느낌의 캐릭터, 허스키한 캐릭터 등. 여러 스타일의 캐릭터들을 잘 소화할 수 있다. 로우톤으로 연기할 때는 히카사 요코의 톤과도 비슷하고, 하이톤 혹은, 소악마나 정신나간 웃음소리에서는 유우키 아오이와도 비슷하다. 음색이 언니뻘 나이의 선배 성우이자 츠카모토 야쿠모&앙골 모아의 성우로 잘 알려진 노토 마미코와 꽤 흡사하다. 크로스 앙쥬 때도 그렇고 테사구레에서 모부코 남매도 그렇고 1인 다역에 무척 능한 모습이 보인다. 《찾아보자 부활동》에서 는 소노다 일족 으로 무려 1인 18역+@를 담당하였다.여성스럽고 섬세한 연기가 특기이지만 마음에 어둠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나 절규같이 감정이 폭발하는 씬에서 항상 호평받는다. 스기타 토모카즈는 라디오에서 한 업계 관계자가 메신저로 우에다 레이나가 맡은 게임 캐릭터가 절규하는 영상을 보내며 "이 성우 대체 누구냐"고 연락이 온 적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연기력을 감상해보자.[3] [4]
출중한 연기력에 비해 작품운이 없는 듯 했으나 귀멸의 칼날 츠유리 카나오를 시작으로, 나의 행복한 결혼 사이모리 미요, 마슐 레몬 어빈, 푸른 상자 카노 치나츠 등에서 전부 좋은 연기를 펼쳐 주목받았고 2025년 들어서는 쿠제 시즈카와 레제[5], 이와미자와 네네 등의 굵직한 배역을 여럿 맡았다.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쉬지 않고 큰 작품들에 주연으로 들어가고 있으며 매번 실망시키지 않는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가수인 만큼 뛰어난 노래 실력도 지니고 있다. 부드러운 음색으로 어떤 노래든 힐링송으로 만들어준다. 노래 한정으로 음색이 혼도 카에데와 무척 비슷하다. 그래서인지 혼도 카에데가 주연으로 나온 마녀의 여행 OP을 혼도 카에데가 부른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가끔 보인다.[6]
얼굴이 예쁜 성우로도 자주 언급되고 퍼스널 방송에서도 팬들이 귀엽다는 댓글을 많이 다는데 본인은 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예쁜 성우라는 칭찬보다 연기로 칭찬을 받고 싶어하는 듯. 방송에서 종종 “너네는 내 얼굴만 보는거냐!"며 불만을 표한다. 실제로 개인방송 코너에서 “우에다 레이나하면 생각나는 키워드”로 맨 처음에 “예쁘다(かわいい)”가 나왔는데 연기에 대한 코멘트가 나올 줄 알았다며 시무룩해 했다.
3. 폰코츠 《허당》
데뷔 초에 밀었던 캐릭터이다. 스스로 별명이 폰코츠(허당)이라고 언급하며 맹한 보케 포지션을 자처했다. 자신은 아무렇지 않게 말했는데 주변에서 츳코미를 넣으면 당황해서 수습하려는 모습에 더 놀리게 되는 패턴이다. 지금도 특유의 진지하고 성실한풍선을 불지 못한다. 이전의 니코나마에서 풍선을 전혀 부풀게 하지 못했는데, 이후의 다른 방송에서 리벤지 코너로 풍선을 불게 했을 때 부풀리는 건 성공했는데, 이번엔 묶지를 못해서 발을 동동 구르는 우에샤마가 있었다. 정말 하기 싫어한다.
소속사 후배인 타나카 미나미와 함께 오락실에 갔는데, 둘이서 태고의 달인을 해서 우에샤마가 이겼다. 그래서 스태프에게 자랑을 했더니 스태프에게 "야~미나미짱 센스있는 아이구나~"라는 말을 듣고 ???하다가 아! 나한테 맞춰준거구나!하고 뒤늦게 깨달았다고 한다. 둘은 81프로듀스의 선후배 사이로 미나미가 우에샤마에게 접대 플레이를 한 것.
참고로 우에다가 연기한 디멘션 W의 유리자키 미라도 작중에서 폰코츠라 불린다.
4.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담당 아이돌은 코사카 우미. 처음 오디션을 받은 캐릭터는 카스가 미라이, 시노미야 카렌, 코사카 우미 였다. 본인의 본래 성격,성향과 가까운 것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시노미야 카렌이었으나, 최종적으로 코사카 우미 역으로 결정되었기에 발탁 초기엔 다소 불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대에 지속적으로 오르며 자신감을 붙여나갔고 근면한 자세와 잠재한 능력이 어우러지며 최근엔 밀리언 팀에서도 결코 존재감이 흐려지지 않는 큰 비중을 과시할만큼 성장한 상태. 참고로 우에다가 준 그랑프리를 차지했던 소속사 81 프로덕션 오디션 해당 회차의 그랑프리는 같은 밀리언 팀 타카야마 사요코역 코마가타 유리. 동일한 오디션에서 함께 입상했으나 서로 다른 시기, 성우 기획사에 들어가며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한 작품에서 마주하게 된 셈.뛰어난 기본기를 바탕으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보통 성우들은 양성소 등지에서 교육을 받으며 발음이 철저하게 교정되는 경향이 강한데, 이런 단계를 제대로 밟은 성우들은 노래를 부를 때 가사를 매우 정확히 발음하여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다. 우에다는 특이하게도 정확한 발음으로 가창하면서도 바탕이 되는 기본기가 뛰어나 CD 음원에 가까운, 혹은 그 이상의 가창력을 보여주는 강점을 지녔다. 성량도 상당하고 마이크를 통해 나가는 목소리도 명쾌한, 최근 업계에서 비중있는 메리트로 다뤄지는 가창과 관련된 능력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콘서트 무대에 설 기회가 잦은 편인 아이돌 마스터의 성우로선 더할나위 없는 조건인 셈. 본인이 밝히길 노래를 부를 때의 기억이 잘 없다고 할 정도로 빙의계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지만 그런 우에다의 말을 곧이 믿기 힘들만큼 능동적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모로 팀 동료들이 바라보는 우에다는 한 마디로 축약하면 '스펙이 높은 인물'이라는 평가.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자타공인급으로 몸이 유연하지 못한 것으로 단연 밀리언 팀 내 뒤에서 톱을 달릴 수준이다. 레슨 단계에서 다같이 스트레칭을 할 때마다 뻣뻣하기 그지없는데도 불구하고 무대에 오르면 이러한 부분들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만큼 수려하게 안무를 소화하니 팀 동료들이나 팬들도 그저 어리둥절할 뿐이다.
의외로 평소의 목소리와 노래할 때의 목소리가 꽤 다른 편으로 빙의계.[8] 평상시 약간 맹하고 서글서글한 성격과는 달리 무대에서의 우에다는 한없이 파워풀하고 활기차기에 팀 동료들조차 저기서 노래부르고 온 사람이 지금 옆에 앉아있는 이 사람과 동일인물이냐며 농담을 할 정도. 전반적으로 씩씩하고 활달한 퍼포먼스에서 비춰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감성적이라 눈물도 꽤나 많은 편. 노래를 부를 때라도 감정이 북받치면 견디지 못하고 훌쩍이는 모습이 간혹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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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밀리언라이브 방송'에서 속옷색이 공개당하는 수치플레이를 당했다. 우에샤마에게 입히고 싶은 수영복의 색이라는 질문에 대부분 검은색을 적어냈고, 옆에서 후지이 유키요가 "검은색은 우에샤마의 속옷이라구!"[9]라고 외치는 바람에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정신을 못 차리던 우에샤마가 마침 검은 계열의 속옷을 입고 있다고 자백하면서 일어난 헤프닝. 이 방송이 생방송이었던 탓에 편집도 못하고 그대로 방송을 타고 말았다.
5. 친분
5.1. 타카하시 리에
소속사 동기이자 제 5회 81 오디션에서 준그랑프리를 함께 수상한 타카하시 리에와는 상당히 절친하며, 데뷔 초창기에 성우 유닛 "Anisoni∀(애니소니아)"로 함께 활동하고 이후에도 우에다 레이나의 방송에 타카하시 리에가 깜짝 등장해서 생일을 축하해주거나[10], 우에다 레이나의 출신지인 토야마현의 로케 영상을 함께 찍는 등 상당한 친분을 보여준다.이와 별개로 두 사람이 함께 애니메이션에 출연하는 일이 거의 없어서 아쉬워했으나 2017년 7월 31일부터 온센 라디오앱에서 "타카하시 리에・우에다 레이나 일로 못 만나서 라디오 시작했습니다"라는 라디오 방송을 격주 월요일마다 진행하게 되었다. 이 라디오의 특별 기획으로 함께 여행을 가는 블루레이 특전을 종종 촬영하기도 한다. 둘이 평소에 함께 지낼 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정말 무해한 조합이라 왜 서로를 편하게 생각하는지 느낄 수 있다.
둘이 같이 나온 작품은 Caligula -칼리굴라-, 원신,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이 있다.
감우 역을 담당하고 있는 원신에서는 공식 컨텐츠로 성우들이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원신 캐스트 게임부'의 5회와 6회에서 호두 역으로 출연중인 타카하시 리에와 같이 출연하였다.
5.2. 코하라 코노미
예전엔 코하라를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 정도도 못 물어봤을 정도로 제대로 얘기를 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사랑하는 소행성, 다윈즈 게임 출연을 계기로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소탈한 분이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고, 언제나 자연스럽고 차분한 모습에 "사람을 가리지 않고 대화할 수 있는 분? 그래서 정말 대단하고 본받고 싶은 점이 많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코하라도 우에다를 "무척이나 멋진 분"이라 생각하고, 자연스러우면서 한없이 분위기가 있어서 우에다가 찍힌 사진을 무척 좋아한다. 지금은 생일을 축하해줄 정도로 친하다.2025년 4월 3일에 타카하시가 성대결절 수술 및 요양 때문에 1개월 간 활동을 중지한 적 있는데, "타카하시 리에・우에다 레이나 일로 못 만나서 라디오 시작했습니다" 2025년 4월 21일 방송에 코하라가 타카하시의 대타로서 출연했다.
둘이 같이 나온 작품으로 사랑하는 소행성, 귀멸의 칼날, 다윈즈 게임, 마녀의 여행,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속삭이듯 사랑을 노래하다, 타코피의 원죄 등이 있다.
5.3. 그 외
키토 아카리와는 성우 일을 시작했을 무렵부터 알던 사이로 양성소 시절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현장에서 만나 그때부터 계속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위화감 없이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이후로도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귀멸의 칼날, 푸른 상자 등 여러 애니메이션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아카링 말로는 여자 성우 중에 가장 함께 출연하는 작품이 많은 것 같다고 한다.하나야마타, 해커돌, Wake Up, Girls! 속편 극장판 후편, 드리프트 걸즈에 같이 출현한 오쿠노 카야와도 사이가 좋으며 같이 출현한 몇몇 방송이나 이벤트에서 그녀를 내 신부!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쿠라 아야네와도 친하다. 우에다가 용기를 내서 "얘기를 해도 될까요"라고 물어서 사쿠라도 "자기도 먼저 얘기를 걸겠습니다."라고 해서 친해졌다. 이후에는 원신, 명일방주, 승리의 여신: 니케, 붕괴: 스타레일 등 여러 게임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디멘션 W에서 같이 주연을 맡은 오노 다이스케와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디멘션 W을 통해서 우에다 레이나가 처음 라디오 방송에 나오게 됐을 때 오노 다이스케와 함께 진행하며 많이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고[11] 우에다 레이나가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할지 말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을 때 상담을 해주기도 했다.[12] 또, Empathy 앨범을 꽤 늦은 시간에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아침에 전부 들어봤다고 말하면서 곡들에 대한 감상평을 남겨준 오노 다이스케를 보고 우에다 레이나는 정말 멋진 선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오노 다이스케에 대한 언급이 나올 때마다 항상 매우 긴 멘트로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멋진 어른”이라고 말한다. 이후 오노 다이스케의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데뷔 10주년 특집으로 발간된 잡지에서 주변 관계자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우에다 레이나“에 관해 적어주는 코너에 오노 다이스케가 제일 첫번째로 등장해 가장 긴 글을 적어주었으며, 오노 다이스케의 콘서트에도 우에샤마가 게스트로 참석하는 등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듯 하다.
하나자와 카나와 하야미 사오리를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하는 성우로 꼽았다. 하나자와와 처음으로 함께 녹화하는 날에 눈도 못마주치고 주변을 맴돌다가 간신히 팬이라고 밝힌 후 사진집과 CD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팬심을 폭발시켜버렸다고 말했다. 데뷔때부터 유지하던 긴 머리를 숏커트로 자른 후 처음 방송에서 공개할 때의 멘트도 “하나자와 카나상처럼 되고싶어!!” 였으며 실제로 자를 때도 “하자나와상처럼 잘라주세요”라고 말했다. 하나자와 카나의 라디오에서도 우에다 레이나가 언급된 적이 있는데, 행사에서 잡지 인터뷰를 하고 있던 중에 뒤에 우에다 레이나가 지나갔고 인터뷰하던 직원이 “요즘 나오는 성우분들은 얼굴도 예쁜 분이 많은 것 같죠~”라고 말했다고. 이를 들은 하나자와 카나는 “앞에 있는 나는???!!!” 이라며 격분했다는 웃픈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하야미랑 같이 밥을 먹으러 갈때가 많으며 먹는 모습을 굉장히 좋아하고 표정이 넉넉하고 풍요롭게 “맛있어” 먹고 있는 표정이 귀엽고 선배이고 언니지만 ”귀여워 사랑스러워”한 기분이 넘쳐나서 사오리씨 하고 좀더 어디로 밥을 먹으러 가고 싶다든가 어디 외출하고 좀더 사오리씨를 알고 싶다한다. 하야미씨랑 얘기 하고 있으면 기분이 좋고 생일선물로 악세서리 케이스를 받았을때 ”언니” ”사범님” 으로 생각하면서 ”과보로 생각할 많큼 소중이 여기고 있다.” 하야미 사오리와 이벤트의 참여했을때 둘의 친밀한 관계를 알수 있다.
어디서든지 항상 "상냥하다, 부드럽다, 따뜻하다"라고 언급되는 동시에 "얌전한데 엉뚱하다" 혹은 "사생활을 알 수 없다"는 평도 공통적으로 등장한다. 녹화 스튜디오에서나 방송에서의 모습이 한결같고 스튜디오 밖에서는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다고...
특히 여자 후배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 우에샤마가 여자 후배들 앞에서 왠지 도S가 되어 스스럼 없이 차분하게 애정표현 폭격을 하면 후배들이 매우 부끄러워하는 패턴.[13] 심지어 우에다 레이나가 등장하지 않는 방송에서도 후배들이 “이상적인 여자(いい女), 멋진 어른”이라며 칭송하기도 한다. [14]
6. 에피소드
현재 출연 빈도가 엄청나게 높아서 부모뻘 나이가 되는 선배 성우들인 이시다 아키라, 히다카 노리코, 코야스 타케히토, 오키아유 료타로, 하야시바라 메구미, 이노우에 키쿠코와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15]2017년 드디어 커다란 냉장고를 샀다. 이때까지는 방에 아무것도 두기 싫어서 높이가 허리까지 오는 (딱 원룸에 있는) 미니냉장고를 썼는데, 요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핑크골드
지금은 코타로와 시이나라는 고양이 두 마리를 기르면서 집안에 물품이 대폭 많아진 것 같다. 매달 한 번씩 하는 생방송 "아틀리에 레이나"에서 집에 있는 고양이 사진들을 볼 수 있다.
고양이를 기르기 전까지는 강경한 강아지파였지만 첫째 코타로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고양이파가 되었다.
왼손잡이다. 그리고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남동생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해당 방송 1분 40초 부분
Lynn이 진행하는 아니게 일레븐의 2019년 8월 방송에 의하면, 우에샤마 특유의 여성스러운 푹신푹신한 느낌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남성스러웠으나 천상 여자스러운 친구를 보고 개심해서 고쳤다고 한다.
영어를 읽지 못한다. Gate를 "가이테"라고 읽었을 정도.
학창시절에도 공부를 못했는데 공부 잘하는 척을 잘했다고(?) 한다. 수업시간에 졸지도 않고, 교칙을 어기지도 않고 쉬는 시간에도 매우 얌전하게 책을 읽는 학생이었는데 항상 머릿속으로는 망상을 하거나 딴 생각을 했다고. 국어와 미술은 잘했다고 한다.
그림 실력이 상당하다.# 슥슥 그려내는 것처럼 보이나 독특한 동양화의 화풍을 가져 자세히 살펴보면 베이스가 되는 실력과 감각이 있지 않고는 표현해낼 수 없는 맛이 있다. 와일드하고 날카로운 화풍. 매직과 붓펜을 이용해서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동물을 그리면 실사풍의 야수가 된다. 자연스럽게 글씨도 꽤 달필. 찾아보자! 부활동 오디션에서는 스탭진들의 부추김에 의해 리얼한 사자를, 이후 동 방송기획에서는 역시 리얼한 사자와 토끼를 그리기도 했다.
데뷔초에는 이처럼 방송에서 동물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그때는 동물의 정면모습밖에 못그렸다고 회고했다. 전체 모습을 요구하면 매우 곤란했으며 그렸다가 통편집 당한 적도 있다고.
매달 그림을 그리는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그림 실력이 취미 수준이었던 데뷔 초보다 훨씬 늘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16]
항상 손톱을 길게 유지하며 네일도 자주 바꾸는 편인데, 라디오에서 엄지손톱이 짧은 게 콤플렉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복을 잘 입는다.[18] 방송에서 디테일이 재미있는 옷을 찾아서 쇼핑하는 것을 좋아해 쉬는 날에도 쇼핑을 자주 다닌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사복 사진들을 보면 차분한 톤온톤 코디 베이스에 디테일 포인트를 주는 것을 즐긴다.[19] [20] [21]
한여름에도 반팔이나 반바지 등 신체가 노출되는 옷은 거의 입고 나오지 않는데 가끔 보이는 사진에서 팔다리가 매우 얇고 말라 보인다. 프릴이나 레이스가 달린 옷을 좋아해서 자주 입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마른 체형을 커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미감이 좋고 세련되게 잘꾸민다. 실제로 자신의 사진집을 기획부터 의상 코디, 편집까지 자신이 참여하여 발간한 적도 있으며, Empathy 앨범 표지도 직접 그렸다. 창작물들에는 일본 특유의 화려하고 촌스러운 느낌이 전혀 없으며 굉장히 차분하고 깔끔한 분위기인 것이 특징이다.
매운 것과 유령 등, 무서운 것에 약하다고 한다.
특히 벌레를 굉장히 무서워하며 개인 방송에서 여름특집으로 작은 드론을 띄운 후 잠자리채로 잡는 게임을 했는데, 드론이 주변을 날아다니는 것조차 무서워하며 괴로워했다.
캐릭터송에 관해선 템포가 빠르고 밝은 곡이 부르기 쉽다고 하지만, 본인 명의의 곡은 리듬이 느긋한 가운데 조용하게 부르는 편이 성에 맞다고 한다.
술은 기본적으로 자기 집에서는 마시지 않는 주의라고 한다. "밖에 나가서 마시는 편이 현실을 잊고 즐겁게 지낼 수 있지만, 자기 집에서 마시면 현실감이나 생활감이 있는 장소라서 기분이 가라앉는다"라는 게 우에다의 생각.
출신지역에 대한 마음이 강해서, 성우 동료들과 도야마현 내를 돈다거나, 로케 희망지로는 반드시 토야마를 어필한다든가 한다고 한다. "플라네타리움 내레이션이나 유루캬라 등에도 도전해서 토야마 분들에게 좀 더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코멘트하기도. 그리고 그녀는 2017년 자신의 고향인 토야마 현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사쿠라 퀘스트》에서 지역에 대한 애정이 강한 토박이 시노미야 시오리 역을 연기하게 된다. 이후에도 꾸준히 토야마에서 방송되는 지방 방송 나레이션을 담당하거나 홍보활동에 섭외되는 등 이제는 토야마에서도 적극적으로 우에샤마를 찾아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중학생 때 같은 연극부 소속이던 친구의 성우가 되겠다는 말을 듣고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 친구를 동경하고 있던 우에다는 "저 친구의 말이라면 분명 성우는 멋진 직업일 거야."라고 생각했다고.
후술한 출연작 목록을 참조하면 프리티 시리즈와 관련이 있는 두 번째 레이나이다.[22]
데뷔초 자신의 영상을 보는 것을 매우 힘들어한다. 당시에는 성우로서 자리잡기 위해서 필사적이었고 사람들이 기대하는 역할과 반응을 해줘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매우 컸다고 한다. 옛날 영상을 보면 눈치보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보여 안쓰럽다고 말한다.[23] 연차가 점점 쌓이고 팬들과 만나며 사랑받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좋아해준다는 걸 깨닫고 카메라 앞에서도 지금의 차분한 모습으로 있을 수 있게 됐다고. 그래서인지 평소 팬들을 아끼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방송에서 팬아트나 편지를 읽을 때 매번 크게 감동받아하며 전부 앨범에 저장해놓고 집에서 자주 돌려본다고 한다.
간지럼을 매우 잘 탄다고 한다. 등에 글씨를 쓰는 장난도 못 참아하며 이런 탓에 마사지도 전혀 받지 않는다고.
7.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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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학생 때 국어 교사가 쉬는 시간에도 자리에 앉아 조용히 책을 읽고 있던 우에다 레이나를 보고 우에사마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를 들은 야마자키 하루카가 "별명으로 우에사마는 너무 딱딱하니까 우에샤마로 하자"라고 해서 생긴 별명. 우에사마는 임금이나 왕을 앞에서 높여부르는 말이다.[2] 준그랑프리 3명 중 한 명으로서 정확한 수상명칭은 준그랑프리 소학관상이다.[3] 애니메이션 특유의 연기톤보다는 현실감있게 연기하는 편이다. 계산된 연기톤으로 들리기보다는 마치 실제 상황에 있는 듯 느껴져 빙의계 성우라고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4] 한편 개인 방송에서 섬세한 연기력의 원천에 대한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아마 스스로 기억하지 못하는 매우 어릴 적 받았던 상처 같은 것을 연기할 때 표출하는 것 같다고.[5] 정말 매력적으로 연기하여 체인소맨 IP를 부활시켰다는 평까지 들을 만큼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6] 우에다 레이나 본인은 8화의 인형집 점주로 출연.[7] 후술하듯이 현재는 데뷔초와 이미지가 매우 달라져 잘 웃고 상냥한 이미지는 동일하나 오히려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에 가깝다. 폰코츠 시절의 신인 때 영상을 보는 것을 매우 어색해한다.[8] 이는 작중 우미가 선보이는 연기를 통해서도 돋보인다. 방방 뛰는 우미와는 다르게 무척 침착한 연기는 우미 맞아!?라고 묻고 싶을 정도로 전혀 목소리가 다르게 들린다![9] 원래 후지이 유키요가 의도한 것은 '검은색은 속옷으로 우에샤마에게 입혀야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앞뒤 다 자르고 저렇게 외쳤으니...[10] 여기서 항상 서로의 1번이라며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11] 첫 녹화 때 긴장한 자신을 다독여주는 모습에 바로 “좋은 선배다!!!!!!”라고 생각했다고.[12] 디멘션 W 이후 이 둘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레일 체펠린} 그레이스 노트에서 그레이와 애드로 출연하기도 했다.[13] 은근슬쩍 괴롭혔을 때 부끄럽고 민망해하는 여자아이의 얼굴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평소에 이런 마음을 드러내고 다니면 친구가 없어질까봐 숨기고 다닌다고..[14] 우에사카 스미레는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우에다 레이나를 따르겠다는 여성 후배들을 전부 자연스럽게 품어주는 우에다의 모습이 마치 여왕의 탄생 같았다고 말한 바 있다.[15] 하나같이 전부다 굉장한 성우들과 참여 했는데 코야스 타케히토, 오키아유 료타로, 이시다 아키라는 5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자신의 조카뻘이 되거나 자식뻘이 되는 성우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 애니, 외화에 왕성하게 출연하고 무려 주인공 역할을 맡는 성우인데다가 히다카 노리코, 이노우에 키쿠코는 60대를 넘겨도 여전히 왕성한 활동과 전성기 때의 연기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 란마 1/2의 텐도 아카네, 텐도 카스미를 다시 맡고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나이가 40대 이상에 접어들면서 애니 활동이 줄어들긴 했지만 2021년 2024년에는 각각 샤먼킹 신작의 쿄우야마 안나와 란마 1/2의 여자 란마를 다시 맡으면서 하야시바라 메구미, 히다카 노리코, 이노우에 키쿠코 모두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것과 동시에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입증했다. 지금도 애니에 조연 역할로 여전히 출연은 하고 있다. 더욱이 코야스 타케히토, 이노우에 키쿠코, 오키아유 료타로는 성우 어워드에서 수상을 했던 성우들이고 히다카 노리코, 하야시바라 메구미, 이시다 아키라는 2003년 일본 테레비 아사히의 방송 《전국 일제 테스트》에서 ”결정! 이것이 일본의 성우 베스트 100“에서 랭크에 등록된 성우들이다!! #[16] 실제로 지금은 매번 프로 수준의 작품을 들고 와 시청자들이 감탄한다.[17] 뒤에 걸려있는 두 점의 그림도 직접 그린 작품이다.[18] 트위터 계정에 라이브 방송과 라디오 비하인드 샷을 매회 찍어 올려준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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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첫 번째 레이나는 Prizmmy☆의 쿠보 레이나이다. 이 실제인물을 기초로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의 미야마 레이나 캐릭터를 만들었다.[23] 옛날 이야기가 나오면 자주 언급하는 소재로 부끄러워하거나 숨기고 싶어하기보다는 매우 덤덤하게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