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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6대 메인 몬스터는 "틀: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메인 몬스터" 참조. | }}}}}}}}}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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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10주년 기념 표지(Z ver.) |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엘제리온 / エルゼリオン / Eruzerion |
| 별명 | 작영룡(灼零龍) | |
| 분류 | 불명 | |
| 종별 | 고룡종 | |
| 아이콘(MHF) | 등장 | MHF |
| 전용 BGM 1 - 불꽃과 얼음의 윤무 (氷と炎の輪舞) | 전용 BGM 2 - 맹렬한 작영 (猛る灼零) |
공존할 수 없는 불꽃과 얼음의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아룡종에 속한 진오우거의 골격을 지닌 것이 특징.[1] 그 특성에 맞게 화속성과 빙속성을 동시에 지니기에 솔로 플레이시 이걸 간과했다간 큰 코 다칠 지경. 거기에 패턴도 상당히 어렵고 복잡한데다 스펙도 상당히 높다보니 G급 일반 몬스터 중에선 독보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특수개체의 경우 몬스터 헌터 시리즈 사상 가장 어려운 몬스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면 말 다 했다.[2]
처음 공개됐을 때부터 서비스 종료가 된 지 한참 지난 현재까지도 디자인에 대해 말이 많은 몬스터이다. 국내외 가릴 것 없이 일반 유저는 물론 프론티어 유저도 굉장히 비대하고 회오리처럼 감긴 뿔과 반반이 대칭되는 색으로 이루어진 디자인이 지나치게 유치하고 조잡하다는 의견과, 본가에선 볼 수 없는 매우 튀는 생김새와 강렬한 공격 연출, BGM에 매료되어 좋다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3] 때문에 마냥 비판만 하는 의견만 있는 건 아니지만, 프론티어 몬스터 중에서도 중간이 없는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나뉘는 디자인인 건 확실하다.
10주년 이벤트성 몬스터라 생태에 대한 설정은 딱히 없다. 사실 초대형 고룡종 다수가 능력만 어필이 됐지 생태가 상세히 기술된 경우는 드물다는 점을 생각하면 전례가 없는 부분은 아니다.[4]
전용곡은 바이올린과 허디 거디를 사용했으며 전체적으로 신비로운 곡이다. 특히 1 페이즈의 곡인 불꽃과 얼음의 윤무가 상당한 호평을 받았는데, 1분부터 시작되는 바이올린 파트가 특히 인기가 좋은 편이다. 또한 엘제리온의 특성에 맞춰 반주의 피아노에선 얼음을, 한층 텐션이 높아지는 클라이막스에선 불을 표현하였다.
참고로 여캐 방어구가 무료 방어구 최초로 바스트 모핑을 옵션으로 달고 나와 룩딸로의 인기는 좋다.
1.1. 극도 몬스터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극도로 태워 얼리는 엘제리온 / 極み灼き凍るエルゼリオン |
| 별명 | 작영룡(灼零龍) | |
| 분류 | 불명 | |
| 종별 | 고룡종 | |
| 아이콘(MHF) | 등장 | MHF |
[1] 고룡종 최초로 진오우거 골격을 사용했다.[2] 특수개체는 어지간한 프론티어 고인물도 솔플을 하려면 엄청난 연습 및 컨트롤이 필요하며, 대충 요약하면 패턴도 매우 고난도인데 체력도 어마어마한 괴물을 10분 안에 때려잡아야 하는 강행군을 해야한다. 실제 솔플 토벌에 성공하는 유저들도 겨우 몇 초 남기고 토벌하는 경우가 대다수일 정도로 격이 다른 어려움을 자랑한다.[3] 실제로 11주년 기념 인기투표에서 4위라는 상위권에 위치하여 나름의 팬층이 있다는 걸 증명했다.[4] 당장 흑룡들이나 다라 아마듈라 등도 능력의 스케일만 다루지 자세한 생태는 일절 언급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