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이마가도

마가이마가도

1. 개요

2. 특징 및 공략

3. 장비 및 소재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2. 특징 및 공략

3. 장비 및 소재

4. 기타

5. 관련 문서

분류

1.1. 특수 개체

2.1. 몬스터 헌터 라이즈

2.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3.1. 몬스터 헌터 라이즈

3.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1.1. 특수 개체

2.1. 몬스터 헌터 라이즈

2.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3.1. 몬스터 헌터 라이즈

3.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2.2.1. 특수 개체

3.2.1. 특수 개체

2.2.1. 특수 개체

3.2.1. 특수 개체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간판 몬스터
{{{#!wiki style="margin:-0px -12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2px"	MH / MHP / MH:W	MHG / MH3U	MH2	MHP2	MHP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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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3	MHP3	MH3G	MH4 / MH4U	MH4G
해룡(海竜) 라기아크루스	뇌랑룡(雷狼竜) 진오우거	쇄룡(碎竜) 브라키디오스	흑식룡(黑蝕竜) 고어-마가라	천인룡(千刃竜) 셀레기오스
MHX	MHXX	MH:W	MHW:I	MHRise
참룡(斬竜) 디노발드	천혜룡(天彗龍) 발파루크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	빙룡(冰龍) 이베르카나	원호룡(怨虎竜) 마가이마가도
MHRSB	MHWs
은작룡(銀爵龍) 멜-제나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6대 메인 몬스터는 "틀: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메인 몬스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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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종 보스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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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랑룡(雷狼竜) 진오우거	폭풍룡(嵐龍) 아마츠마가츠치	백해룡(白海竜) 라기아크루스 아종	연흑룡(煉黒龍) 그란 밀라오스	천회룡(天廻龍) 샤가르마가라	파일:MH10th-Dalamadur-Head_Icon.webp 사왕룡(蛇王龍) 다라 아마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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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R:SB
<rowcolor=white> 본편	업데이트
명연룡(冥淵龍) 가이아델름	폭풍룡(嵐龍) 아마츠마가츠치					}}}}}}}}}

1. 개요

1.1. 특수 개체

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 라이즈2.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2.2.1. 특수 개체

3. 장비 및 소재

3.1. 몬스터 헌터 라이즈3.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3.2.1. 특수 개체

4. 기타5. 관련 문서

MONSTER HUNTER RISE의 표지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마가이마가도[1] / マガイマガド / Magnamalo[2]
	별명	원호룡(怨虎竜)[3]
	분류	용반목-사각아목-원호룡상과-마가이마가도과
	종별	아룡종
아이콘(MHRise)	등장	MHRise, MHRSB

전용 BGM	악역무도[4] (悪逆無道)

'MONSTER HUNTER RISE'의 메인 몬스터 「마가이마가도」.
그 노기에 가득 찬 무서운 얼굴과 갑옷투구처럼 위엄있는 갑각은 마치 원한으로 가득 찬 망령무사 같다...
다른 몬스터를 잡아먹으면 몸에서 솟아오르는 보라색 가스는 「귀화」라고도 불리며, 그렇지 않아도 압도적인 마가이마가도의 파괴력을 더욱 끌어올린다고 한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룡종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간판 몬스터이다. 아룡종인 간판 몬스터는 MHP3의 진오우거 이후 처음이다. 진오우거가 늑대라면 마가이마가도는 호랑이에서 모습을 따왔다.[5] 그래서 이름도 원호(虎)룡. 같은 아룡종이고 상체가 비대한 외형이라 진오우거의 골격과 유사해보이지만 마가이마가도의 골격은 마가라 계열 고룡종 골격에서 날개다리를 없앤 것을 사용한 것이다. 실제로 둘의 골격을 비교하면 머리의 위치가 높은 진오우거와 달리 마가이마가도는 마가라 골격의 고룡과 마찬가지로 머리가 땅에 가까운 형상을 띄고 있다.

모티브가 된 요괴는 갑옷을 입은 망령무사와 도깨비불. 사무라이의 갑옷을 연상시키는 갑각을 두르고 있고 도깨비불을 연상시키는 보랏빛 화염 귀화를 이용한 패턴을 사용한다. 이 귀화에 피격시 상태이상: 귀화라는 상태이상이 걸린다. 일본어 원문에서는 鬼火를 "おに/び(도깨비/불)"[6] 로 훈독하고 있기 때문에 도깨비불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훨씬 직관적일테지만, 한국어판에서는 귀화로 음독 번역해 마가이마가도를 직접 상대하기 전에는 귀화의 모티브가 도깨비불이라는 걸 알아채기 어렵다.

설정에 따르면 다른 생물의 뼈를 몸속에서 분해하면 '귀화'라는 보라색 불꽃을 일으키는 가스가 발생한다. 즉 다른 몬스터를 뼈까지 씹어먹는다. 원한과 도깨비불의 망령무사라는 컨셉에 걸맞는 무서운 설정. 이 귀화는 입 뿐만 아니라 꼬리, 팔, 등에서도 분출되고 있으며, 충격을 받으면 폭발한다. 공격할 때도 이 가스를 폭발시켜서 치명상을 입히고, 꼬리를 빙빙 돌려서 귀화를 빔처럼 발사할 수도 있다. 심지어 귀화의 폭발을 활용해서 제트기처럼 하늘로 튀어오르거나 엄청난 가속을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비행을 하는 몬스터들과의 영역 다툼에서는 공중으로 날아올라 어마어마한 공중전을 펼치기까지 한다.

타마미츠네나 아마츠마가츠치처럼 곡선을 강조한 디자인이 아닌 마치 갑옷을 걸친 오니 같은 거친 모습을 하고 있어,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몬스터가 아니라 갓이터 시리즈의 아라가미 중 바즈라 [7]나 큐우비 [8] 같다고 평하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

또한, 공식적으로 언급된 것은 아니나 재앙과 관련된 일본의 요괴 "와자와이(禍)"도 모티브로 추정된다. 재앙을 뜻하는 이름 와자와이는 음독으로 읽으면 마가로 읽히며, 소의 몸통에 호랑이의 얼굴을 지니고 몸에 불이 붙은 채로 마구잡이로 파괴 행각을 벌여 나라 하나를 멸망시켰다는 설화와도 상통한다. 또한 호랑이의 몸통을 가지고 재앙을 예고한다고 알려진 누에(요괴)의 영향도 깊게 느껴진다.

禍(마가)는 재앙을 의미하고 반복한 禍々しい(마가마가시이)는 '흉흉한, 불길한'이라는 뜻의 형용사이다. '마가이'는 등장 컷신에 禍威(마가이, 재앙의 권세)라는 조어가 등장하고, 방어구명이 禍鎧(마가+가이=마가이, 재앙의 갑옷) 시리즈인 것을 보면 이러한 한자 표기를 의식하여 붙인 듯 하다. '마가도'는 백귀야행이 일어나는 낮과 밤이 바뀌기 시작하는 시각을 가리키는 말인 逢魔時(오우마가도키)의 영향을 받은 듯.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 / 怨嗟響めくマガイマガド / Scorned Magnamalo
	별명	원호룡(怨虎竜)
	분류	용반목-사각아목-원호룡상과-마가이마가도과
	종별	아룡종
아이콘(MHRSB)	등장	MHRSB

더욱 불길한 모습으로 변한 원호룡의 특수 개체.
항상 몸에 귀화를 두르고, 더 크게 발달한 칼날발톱과 더욱 견고하게 발달한 갑각을 갖췄다.
귀화를 고밀도로 응축하여 칼날처럼 휘두르는 모습도 목격되었다.

마가이마가도의 특수 개체, 상시 귀화를 두르고 있으며, 양쪽 팔의 칼날발톱이 더욱 크게 발달되고 소드 브레이커를 연상케 하는 모양이 되었다. 또한 등의 갑각이 톱날처럼 뾰족해졌으며, 온 몸에 흉흉하게 빛나는 붉은 흉터들이 아로새겨져 있다. 이것 때문에 오히려 원종보다 더 호랑이다워졌다.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얼굴로, 오른쪽 눈이 상처가 난 채로 실명된 애꾸눈이고 오른쪽 뿔이 부러져있다. 마가이마가도는 설정상 자신의 뿔을 이용해 암컷을 유인하며 뿔이 한번 부러지면 두번 다시 자라지 않기 때문에 뿔이 부러진 개체는 뿔을 대신하여 더욱 넓은 세력권을 과시하기 위해 흉포해진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러한 이유로 뿔이 부러져 흉포화된 개체라고 추측되는 중이다.[9] 반면 얼굴 갑각에 수납되는 송곳니는 더 길고 곧은 형태가 되었다.

극도의 흥분 상태에 이르면 피와 같이 붉은 귀화를 방출하기도 하는데, 이 귀화는 통상의 귀화와 달리 용속성을 띠고 있다. 원종과 다른 속성을 사용하는 것은 특수 개체로서는 드문 사례. 게임 내에서는 이 붉은 귀화의 유래에 대해 특별히 언급되는 바가 없으나, 설정집의 개발자 인터뷰에서 "최종적으로 용속성의 귀화를 취급하게 되었는데, 귀화의 원리와 연원전에서의 난입으로부터 식성을 상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언급된 것을 보면 고룡을 포식하여 얻은 힘인 모양이다.

사족으로, 일본어 명칭인 怨嗟響めくマガイマガド에서 '怨嗟'은 '원망에 분개함(うらみ嘆くこと)'을 뜻하며 響めく는 '(소리가) 울려퍼지다 / 술렁거리다, 수런거리다' 등의 의미를 지닌다. 선브레이크 설정집에 따르면 "백룡을 먹은 마가이마가도" 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의 대형 몬스터
<colbgcolor=white,#1f2023>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라이즈 ] {{{#!wiki style="margin-top:-29px;margin-bottom:-13px"	겸유룡 오사이즈치	면구룡 도스바기		소조 쿠루루야크	독구룡 도스프로기		청웅수 아오아시라
	백토수 울크스스	적갑수 랑그로토라		산조 아케노시름	하동와 요츠미와두		기괴룡 푸루푸루
	수괴수 로아루드로스	토사룡 볼보로스		암룡 바살모스	자화룡 리오레이아		독요조 푸케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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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악룡 안쟈나프	신룡 나르가쿠르가		화룡 리오레우스	포호룡 타마미츠네		뇌랑룡 진오우거
	원호룡 마가이마가도	설귀수 고샤하기		이옹룡 오로미도로	각룡 디아블로스		비지주 야츠카다키
	굉룡 티가렉스	금사자 라잔		청웅수 주인 아오아시라	자화룡 주인 리오레이아		포호룡 주인 타마미츠네
	풍신룡 이부시마키히코	뇌신룡 나루하타타히메
업데이트 추가 몬스터
	하룡 오나즈치	강룡 크샬다오라		염왕룡 테오−테스카토르	폭린룡 바젤기우스		화룡 주인 리오레우스
	각룡 주인 디아블로스	영묘한 광채의 발파루크		뇌랑룡 주인 진오우거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선브레이크 ] {{{#!wiki style="margin-top:-27px;margin-bottom:-12px"	방패게 다이묘자자미	낫게 쇼군기자미		비천구수 비슈텐고 아종	빙인어룡 이소네미쿠니 아종		강전수 가란고르무
	전룡 라이젝스	천인룡 셀레기오스		용옹룡 오로미도로 아종	치비지주 야츠카다키 아종		빙랑룡 루나가론
	흑식룡 고어-마가라	극룡 에스피나스		격앙 라잔	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		은작룡 멜-제나
	천회룡 샤가르마가라	명연룡 가이아델름	※ 나루하타타히메 원종은 마스터 랭크에 미등장 ※ 주인 몬스터는 업데이트 후 괴이 탐구 퀘스트에 등장
업데이트 추가 몬스터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금화룡 리오레이아 희소종		은화룡 리오레우스 희소종	월신룡 나르가쿠르가 희소종		극다룡 에스피나스 아종
	염호룡 타마미츠네 희소종	괴이 극복 오나즈치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마가라	괴이 극복 크샬다오라		괴이 극복 테오-테스카토르
	빙룡 이베르카나	괴이 극복 발파루크		폭풍룡 아마츠마가츠치	괴이 극복 샤가르마가라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최소 금관	1602.38 ~ 1638.80
	최대 금관	2239.69 ~ 2276.11
	서식지	사원 폐허, 한랭 군도, 용암 동굴

修羅の妄執鬼火となりて
수라의 망집은 귀화가 되어
哀れな竜に纏い付く
가련한 용에 둘러지네
「せめて一太刀」悲壮の覚悟
「한 번이라도」 휘두르고자 한 각오
鎧兜の[ruby(禍威, ruby=マガイ)]に挑むも
갑주 입은 재앙에 대항하는 것조차
合掌
손을 마주하여야 하니[10]
もはや敵なし鬼気の餓竜
이제 맞설 자 없는 굶주린 귀기의 용이여

悪逆無道
악역무도

[ruby(원호룡 마가이마가도, ruby=怨虎竜マガイマガド)]

프로모션 영상에서부터 토비카가치를 제압하여 죽이는 임팩트 있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이후 신규 트레일러에서는 아오아시라를 산 채로 물고 있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설정상 보라색 가스를 몸에서 방출하고 제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가스는 귀화라고 불린다. 그리고 전투 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헌터 주위를 돌며 가스 덩어리를 날리며 탄막을 퍼붓다가 틈을 노려 덮치거나 펼쳐진 꼬리로 찔러 분진을 남긴 뒤 탄막을 발사해 점화시키는 등, 같은 아룡종 간판 몬스터인 진오우거가 번개를 두르고 저돌적인 근접전을 걸어온다면 마가이마가도는 꼬리와 탄막을 통한 중거리 견제를 주력으로 삼다가 빈틈을 노려 근접전을 걸어오는 모습을 보인다.[11] 먹잇감의 주변을 천천히 빙글빙글 도는 사족보행 포식자 특유의 행동을 보이는데 마가이마가도는 그 순간에도 꼬리에서 귀화를 날리며 끝없이 헌터를 견제하는 것이 큰 특징.

분노시에는 등, 꼬리의 가시가 추가로 세워지고, 추가로 체력이 절반 이상 소모되면 양팔의 칼날 발톱이 펼쳐지고, 얼굴 양 옆의 갑각 아래에 숨겨져 있던 기다란 송곳니 또한 펼쳐쳐서 벨리오로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된다.

약점 속성은 물속성이며, 번개속성도 조금 먹히는 편. 다만, 다른 몹에 비해 속성육질은 좋지 못한 편이며 귀화를 두르면 속성육질은 더더욱 떨어지게 된다.

하위 마가이마가도는 전투 전에 방어구에 신경을 좀 썼다면 필살기도 1방은 버티고 일반 패턴은 몇 대까지도 버틸 수 있을 정도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전체적인 난이도 자체는 어지간한 스토리 상위에서 고룡급 몬스터를 잡는 수준은 되기 때문에 월드 역전왕 퀘스트마냥 멀티에서도 하위 공방이 펑펑 터져나가는 원인이 되곤 한다. 집회소의 경우 2성 퀘스트 끝, 그러니까 3성 긴급 퀘스트 떡하니 뜨는데, 난이도 자체도 높은 편인데 돌진이야 그렇다쳐도 옆구르기, 꼬리치기, 물기, 물어올리기, 꼬리찌르기, 썸머솔트 등 거의 모든 육탄 패턴의 준비자세때부터 순간적으로 신체 전체에 날리기 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뻘피격이 많은 편이라 퀘스트에서 물약을 많이 빨게 된다. 이게 귀화를 뿌리거나 제자리에서 팔만 휘두르는 등의 잔패턴 이외의 거의 모든 패턴에 해당되기 때문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가드가 없는 근접무기로는 꽤나 골치아픈 편.

용 조종은 노멀 상태일때와 귀화 상태일 때 시전 가능한 공격패턴이 달라진다. 노멀 상태에서도 용조종 성능이 준수한편이며, 귀화 상태에서의 용조종 성능은 라잔과 함께 투톱을 이룰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아케노시름, 벨리오로스, 리오레우스, 바젤기우스, 크샬다오라, 테오−테스카토르와 세력 다툼이 존재하는데, 공통적으로 마가이마가도의 꼬리 공격을 피하고 날아오른 상대 몬스터를 마가이마가도가 귀화 폭발을 이용한 점프로 집요하게 덮치다 이내 마운트 포지션을 잡은 채 격추시키며 거대한 귀화 폭발로 큰 대미지를 주는 전개가 흐른다. 이 몬스터들은 종류별로 차이가 존재한다. 또한 이베르카나와의 세력다툼도 존재한다.

아케노시름, 벨리오로스: 마가이마가도에게 별다른 반격을 하지 못한 채 귀화 폭발을 맞고 나뒹군다. 세력다툼 종료시 벨리오로스, 아케노시름이 용 조종 상태가 된다.

리오레우스, 바젤기우스: 공중전 도중 브레스를 뿜어 마가이마가도에게 작은 대미지와 함께 불속성 피해를 입히지만 귀화 폭발을 맞고 나뒹구는 건 똑같다. 세력다툼 종료시 리오레우스, 바젤기우스가 용 조종 상태가 된다.
크샬다오라, 테오−테스카토르: 공중전 도중 브레스를 뿜는 것에 더해 귀화 폭발을 맞고 나서 각각 브레스와 분진 폭발로 반격하여 마가이마가도에게 큰 대미지를 준 뒤 자세를 잡고 대치한다. 종료시 마가도가 용 조종 대기상태에 빠진다.

이베르카나: 서로 귀화 상태 및 얼음 갑옷 상태가 되자마자 마가도가 발톱을 휘두르지만 피해버린 뒤 공중에서 이베르카나가 꼬리공격으로 마가도를 찔러 피해를 준다. 그러나 세번째로 찌르는 순간 이베르카나의 꼬리를 물어 패대기치고 달려들지만 되려 얼음 브레스에 움직임이 봉쇄당한다. 하지만 꼬리에 찔리기 전에 귀화 폭발로 이베르카나에게 반격한다.

세력 다툼에서 공중전으로 고룡과 호각지세를 이루는 것을 보면 사실상 마가이마가도는 고룡급 생물인 게 확정된 셈이다. 우습게도 바젤기우스 역시 고룡급 생물인데 마가이마가도와의 세력 다툼에서 리오레우스의 모션을 그대로 사용하는 바람에 패배하는 처지가 되어 버렸다. 세력 다툼 상대를 메다꽂을 때 반드시 헌터를 향해 메다꽂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피하고 있어야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다.

마을 퀘스트의 첫 백룡야행을 이겨내면 상술한 장면으로 등장하여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나 그 직후 자신이 내동댕이친 아오아시라가 도망치는 바람에 아오아시라를 타겟으로 바꿈으로서 놓치고 만다. 촌장 후겐의 말에 따르면 마가이마가도가 마을을 공격한 이유는 백룡야행에서 이동하는 몬스터들을 잡아먹기 위해서이며, 50년 전 마을은 백룡야행 뿐만 아니라 마가이마가도에게도 공격당해 피해가 막심해졌다. 후겐은 주인공에게 마가이마가도를 사냥해주길 부탁하고, 이후 가공점 장인 하몬이 마가이마가도를 유인하는 장치를 만들게 된다. 다시 찾아온 백룡야행에서 백룡야행을 마을 사람들이 막아내는 동안 주인공은 홀로 마가이마가도와 싸워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마을 퀘스트의 최종보스이며, 마가이마가도를 잡으면 마을 퀘스트 5성이 해금된다.

초보자라면 마을 퀘스트 마가이마가도 토벌부터 일종의 좌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기존의 마을 퀘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복잡한 연속 패턴과 상태이상, 속도를 맞이하면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신입 헌터들은 연계기를 맞고 곧바로 수레를 타기 일쑤다. 사실상 본작에서 추가된 벌레철사 기술 및 낙법 사용법, 상태이상의 무서움, 패턴의 중요성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초반 선생님의 위치이다. 이 퀘스트를 기점으로 마을 퀘스트의 난이도도 비교적 상승하고, 바꿔 말하면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순간 일단 라이즈 초보 딱지는 떼었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까진 다다랐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위에서는 난이도가 또 한번 급상승한다. 높은 방어력의 상위 후반부 방어구 풀세트로 갖춰입어도, 패턴 하나하나가 반피는 우습게 날려버리는 강력한 대미지로 무장한데다가 추가 패턴들도 범위가 넓거나 페이크를 치는 등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여차하면 패턴 콤보 한번 맞고 절명할수도 있기에 밧줄벌레 낙법을 막쓰다간 진짜로 한순간에 훅간다. 전작의 네르기간테의 포지션을 넘겨받은편.

꼬리를 이용한 패턴이 유독 피격범위가 굉장히 후하고, 불합리하다 생각되는게 많은편이다. 테일 썸머솔트는 꼬리에 직접 닿지 않아도 그 근처에 있으면 피격당하는 수준이고, 무엇보다 불합리한 히트박스의 정점은 꼬리찍기인데, 앞다리 근처에 위치해있어도 피격당하는 굉장히 후한 판정을 지녔다. 꼬리를 돌려 귀화를 쏘는 패턴은 사거리도 길고, 말도안되는 대미지에 높은 추적성까지 지녔다.

여러모로 카운터계열 무기들의 하드카운터로 나온 느낌이 강한데, 패턴의 시작과 실제 대미지가 들어오는 사이의 간격이 길어서 카운터 타이밍에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고, 패턴이 끝났겠구나 싶으면 다음 모션으로 허를 찔러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것만 그렇다면 납득하겠지만 문제의 역가드 문제로 카운터를 제대로 쳤어도 맞아야한다는게 문제.[12] 다만 패턴 한번한번 이후 후딜레이가 상당히 길고 분진 또한 확실하게 빈 곳이 있기 때문에 패턴에 익숙해질수록 큰 기술을 마음껏 날릴수 있다.

고유 기믹인 귀화는 마가이마가도의 특정 부위에서 타오르며 그 부위로 사용하는 패턴을 강화시키는 대신 육질도 연화시킨다. 해당 부위로 사용하는 패턴의 모션이 변화되거나 패턴이 추가되기도 하는 점은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의 금강 가시와 유사한 특징. 앞발이나 꼬리 공격에 귀화를 휘감아 추가로 피해를 주고, 직접 구체 형태로 날리거나 분진을 뿜어낸 뒤 점화해 광역 피해를 주는 원거리 패턴을 사용한다.[13] 또한 공격수단으로서의 활용 외에도 자신의 몸 주변에서 귀화를 폭발시켜 추진력을 얻는 것으로 순간적으로 공중에서 매우 빠른 기동이 가능하다. 헌터가 귀화에 피격당하면 고유 상태이상 귀화에 걸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재차 공격받으면 몸에 붙은 귀화가 폭발해 추가 피해를 받으며, 3회 구르거나 아이템 '소취옥'을 사용하면 해제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후술할 밧줄벌레 이동으로 떨쳐내는 게 가능하다.

귀화에는 두 가지 기믹이 있는데, 하나는 네르기간테의 가시처럼 귀화가 타오르는 부위를 공격해서 귀화를 없앰과 동시에 대경직을 줄 수 있다. 다른 하나는 헌터의 몸에 귀화 상태이상이 묻었을 때 밧줄벌레 돌진[14]으로 귀화를 떨쳐낼 수 있는데, 이 경우 귀화는 잠시 그 자리에 남게 된다. 맵에 남아있는 귀화를 마가이마가도에게 닿게 하면 유폭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처음에 한해 짧게나마 다운도 취할 수 있어서[15] 공략에도 도움이 된다.

꼬리 파괴 시 꼬리가 완전히 절단되지 않고 창 같은 끝 부분의 일부만 쪼개져 바닥에 박힌다. 이는 꼬리를 이용한 공격 패턴이 많은 디노발드, 이베르카나 [16]와 유사한 점.

패턴들의 후딜이 길다는 평이 많아 랜스, 건랜스나 차지액스 등이 유리할 것 같으나 막상 슉슉 날아다니는 기동성과 역가드문제때문에 무기의 기동성이 심하게 타는 편. 특히 귀화 분진 패턴이 뒤에서 터지는 경우가 잦은데다가[17] 역가드가 심하게 잦은 섬머솔트는 추가타가 들어오고 마가이마가도가 치고 빠지는 경우가 많아 기동성의 체감을 심하게 느끼는 편이다. 특히 역가드 문제는 마가도 특유의 높은 공격력 때문에 기동성이 낮은 무기들에게는 불합리한 수준. 역으로 차지액스의 경우 제대로 방어해냈다면 라이즈에서도 몇안되는, 초고출력을 마음껏 쓸수 있는 상대라 잘 풀어나가면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엑스호퍼보단 카운터차지가 적극 권장된다. 발도 가드가 힘든 차액 특성상 흐름이 끊기면 되찾아오기까지 시간이 걸리기에 신중하게 대응해야한다.

탄 육질 탄압이 심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번 작의 간판몹답게 마가이마가도도 통상 상태의 탄 육질은 꽤 단단한 편이다. 그러나 귀화를 두른 부위는 탄 육질도 약점 수준으로 부드러워지고, 대경직으로 다운된 상태를 제외하면 거의 항상 귀화를 두르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탄 대미지가 상당히 잘 들어간다. 패턴의 후딜레이가 명확하다보니 조금만 익숙해지면 패턴 하나 지나갈 때마다 수시로 말뚝딜이 가능하다.

첫 발매 후 시간이 좀 지나면 샌드백, 호구로 전락하는 다른 작품의 타이틀 몹과는 다르게 꽤나 오랫동안 어렵다는 평을 유지하고 있다.

타이틀 몬스터 보정인지 용 조종 시 라잔 급의 아주 좋은 탑승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귀화 상태면 화력이 극대화 되는 것이 특징. 주로 중립 A 커맨드로 시전하는 꼬리 찌르기 패턴이 주무기로, 돌진 사거리도 제법 긴데 찌르는 순간 대미지 판정이 2번 떠서 화력도 상당하며 전후 딜레이도 무난하다. 특히 귀화 상태에서는 분진까지 깔려서 화력이 문자 그대로 폭발하며 필드의 몬스터가 전부 모여있어도 일방적으로 두들기는 것이 가능하다. 하단 A 커맨드로 시전하는 미창 나선찌르기 패턴도 대미지가 출중하고 사정거리도 아주 길어서 평가가 좋다. 하지만 강공격에 비해 딜레이가 제법 있어서 멀리 있는 몹을 공격하는 용도로 쓰이는 정도.

전작의 네르기간테, 이베르카나마냥 무기와 장비 제작에 발톱이 갑각이나 비늘급으로 많이 들어간다. 문제는 갑각이나 비늘과는 달리 나오는 부위가 한정되어 있는데다 잘 부서지는 것도 아니며[18], 포획 보수로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체험판의 마가이마가도는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악명이 높다. 제한시간은 15분으로 짧은시간에 난이도 또한 제작진이 공언한대로 굉장히 어렵게 등장, 이전 작품 체험판에서 악명을 떨친 브라키, 디노발드, 셀레기오스의 뒤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패턴이 브라키처럼 더럽고 악랄하기보다는 셀레기오스나 디노발드처럼 익숙하지 않은 기믹과 강한 파워로 밀어붙혀서 어렵다는 평. 거기다 보통 마가이마가도의 위치가 가루크를 타고 가도 1, 2분이 걸릴정도로 멀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인혼조로 체력을 늘리지 않으면 한 방에 죽는 패턴이 있는점이 해당 퀘스트를 더 어렵게 한다. 인혼조를 모으는 동안 낭비되는 시간은 덤. 그리고 데이터마이닝 결과 체험판 마가이마가도의 체력은 역전 발하자크에 맞먹을 정도로 많으며 반면 장비는 잘 쳐줘야 하위 종결급 밖에 안 된다. 결론적으로 패턴이 어렵다기 보다는 너무 많은 체력, 너무 강한 공격력, 시간을 잡아먹는 자잘한 것들 같이 부조리한 요소가 퀘스트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2.0.0 업데이트 이후 백룡야행에서도 등장하는데, 백룡야행에서 이동하는 몬스터들을 먹어치운다는 설정에 걸맞게 다른 몬스터까지 공격하는 특수 타입으로 난입한다. 난입하는 웨이브에서 추가 서브 임무로 마가이마가도 격퇴가 나오며, 난입 시 마가이마가도가 등장했다는 표시와 함께 마가이마가도의 전용 BGM이 재생된다.

3.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최종보스전에서는 싸우는 와중에 난입[19][20]하는데, 잠시 동안 공격을 펼치다 최종보스에게 얻어맞고 용 조종 상태가 되어 탑승할 수 있다. 함께 열심히 최종보스를 공격한 후 용 조종 비기를 사용하면, BGM이 라이즈 버전 영웅의 증표로 변경된다. 최초 클리어 후 재도전 시엔 마가이마가도, 크샬다오라, 테오-테스카토르 셋 중 하나가 난입하도록 변경되는데, 마가이마가도가 셋 중에서는 가장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12월 24일에는 '불꽃처럼 항상 힘차게 살아라'이라는 특수한 스펙의 마가이마가도 퀘스트가 배포되었다. 크기는 최대금관 고정에 공격력 배율은 자그마치 13.1배로, 일명 체험판 마가이마가도 퀘스트의 재림. 그래도 함정이 통하고 용 조종이 가능하기에 전에 배포된 중대사건(초주인) 퀘스트들보다는 쉽다.

이하 패턴 설명. 명칭이 있는 기술들 중 일부는 몬스터 헌터 라이더즈의 기술명을 참조했다.

포효
중반부부터 많은 보스들이 가지고 나오는, 범위 내에 있을 시 행동할 수 없게 되는 패턴. 귀마개 스킬로 무시할 수 있다.

호장쇄
단순히 앞발로 내려치는 패턴이다. 귀화가 켜져있다면 귀화 폭발이 동반되는데, 범위가 꽤 넓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휩쓸기
앞발로 전방을 휩쓴다. 엇박이 있으므로 카운터에 주의해야하며, 마찬가지로 앞다리에 귀화가 있다면 폭발을 동반한다.

귀화탄
꼬리 끝에서 보라색 귀화 덩어리를 발사한다. 대미지 자체는 그리 아프지 않지만, 유도력이 꽤 좋으며, 귀화 상태이상과 맞고 나자빠진 상태에서는 후속타에 완전 무방비해진다는 점에서 경계가 필요한 패턴.

옆구르기
옆으로 구르는데 처음 보는 헌터라면 대경직이 발생했다고 착각할 수도 있는 패턴. 붙어있다면 약간의 대미지를 주며, 이후 다른 공격패턴으로 연계한다.

꼬리치기
꼬리로 땅을 향해 내리친다. 잠시 동안 빈틈이 생긴다. 꼬리에 귀화가 붙었다면 폭발을 동반한다.

귀화 폭발
마가이마가도가 제자리에서 사방으로 보라색 분진을 퍼뜨리다가 폭발시킨다. 딱 붙거나 마가이마가도의 몸 아래에 있다면 딜타임. 선브레이크에서는 두 번 터뜨리는데, 안 쪽 폭발이 상당히 빠른데다 몸 안 쪽을 완전히 커버하는 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바깥쪽으로 빠르게 피해야 한다.

전방 귀화 폭발
뒤로 살짝 물러나며 전방으로 보라색 분진을 퍼뜨리다가 폭발시킨다.

2연속 물기
몸을 비틀며 전방을 2회 문다. 피격 시 밧줄벌래 낙법이 불가능한 패턴이다.

물어올리기
머리에 귀화가 있을 경우 사용하는 패턴. 잡기 패턴으로 헌터를 잡아 귀화를 묻히며 공중으로 띄운 뒤 폭발을 일으킨다. 헌터가 높이 떴을 때 밧줄벌레 회피를 사용하지 못하면 이어지는 폭발에 맞아 큰 대미지를 입는다.

회전 물어올리기
역시 머리에 귀화가 있을 때 사용하며, 몸을 회전하며 물어올리기 패턴을 사용한다. 판정이 매우 좋아 붙어있는 헌터들은 모조리 공중으로 보내버리는 것으로 악명높은 패턴.

미창찌르기
잠시 숙였다가 앞으로 돌진하며 꼬리로 찌른다. 꼬리로 찌르지만 돌진하는 순간 몸에도 판정이 있다. 꼬리에 귀화가 붙어있다면 찌르는 순간 전방으로 보라색 분진이 날아가다 폭발한다.

미창・귀화나선찌르기(尾槍・鬼火螺旋突き)[21]
뒤로 물러나며 꼬리를 빙빙 돌리다 나선형의 귀화 파동을 방출한다. 전조 패턴이 길기 때문에 피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일단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면 피할 수 없는 속도로 찌르는데다 거의 사경을 헤맬 정도로 아프다.

섬머솔트
꼬리를 땅에 찍은 이후 리오레이아처럼 섬머솔트를 돌며 꼬리로 공격한다. 이후 꼬리찍기로 연계하기도 한다. 속도가 빠르지만 공격 범위가 좁아 꼬리를 찍을 때 옆으로 구르면 쉽게 피해진다.

점프 꼬리찍기
제자리에서 점프해서 헌터를 꼬리로 찍는다.
점프 꼬리돌리기
뒤로 살짝 물러났다가 공중에서 풍차를 돌며 2회전을 한다. 꼬리에 귀화가 있다면 역시 역시 보라색 분진이 보이다 폭발한다. 대부분의 경우 해당 패턴 후 점프 꼬리찍기로 많이 연계된다. 안 쪽 판정이 비어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뒤로 구르는 것보다는 몸 안으로 파고든다 생각하고 앞으로 회피하는 것이 좋다.

측면 물기 후 꼬리치기 2회
고어 마가라의 측면 물기 후 꼬리치기 패턴을 2회 시전한다. 몸 전체에 판정이 있는데 모션이 느릿느릿해서 수렵 흐름을 끊는 짜증나는 패턴. 괘씸하게도 피로 상태라면 사용 빈도가 올라간다.

빠르게 돌아다니기
꼬리 귀화탄 3개를 뿌리며 빠르게 돌아다니다가 귀화가스를 분출시켜 수평으로 멀리 날아간 후, 미창 찌르기나 점프 꼬리돌리기, 꼬리 찍기 등으로 연계하며 헌터를 공격한다.

덮치기
어어엉하는 특유의 포효소리와 함께 도약해 헌터를 덮친다. 속칭 어깨빵. 단독적으로 사용할 때도 있지만 다른 패턴과 연계해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단독 사용이라면 잠깐 멈칫해 크흐읍하고 숨을 들이키는 전조가 있고, 다른 패턴과 연계한다면 주로 돌아다니기, 돌아다니며 귀화탄 쏘기 이후 사용한다. 사이에 귀화탄을 쏘며 두 번 연속으로 쓰기도 한다. 다이빙폭발과 달리 전조가 굉장히 짧고 선딜이 거의 없으며, 판정도 넓기 때문에 익숙해지지 않았다면 피하기 정말 힘든 패턴.

대귀화뛰어들기
선딜 후 회전하며 뛰어올라 헌터가 있는 곳으로 급강하해 들이박으며 귀화 폭발을 일으킨다. 위력은 무시무시하지만 선딜이 무척 길어 알아보기가 쉽고, 유도력도 약해서 그냥 옆으로 쭉 달리기만 하면 피해진다.

대귀화원한갚기(大鬼火怨み返し)[22]
마가이마가도의 필살기이자 용 조종 비기. 포효한 후, 빠른 속도로 돌진하며 귀화를 뿌린 후 드리프트를 꺾어 포효 했던 자리로 돌아간 다음, 점프해서 다이빙폭발로 마무리한다. 돌진에 맞을 경우 높이 뜨게 되며, 밧줄벌레 회피를 사용하지 않으면 이어지는 다이빙폭발에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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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랭크 3성 후반에 등장하며, 간판몹답게 마스터 랭크로 오면서 많이 강해졌다. 일단 꼬리에만 귀화가 켜져 있던 전과는 달리 이제는 꼬리와 함께 머리에도 기본으로 귀화가 켜져있게 되었다. 주위로 귀화를 흩뿌리는 패턴이 터지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고 2연속으로 터지도록 강화되었으며, 꼬리로 귀화를 날리는 귀화나선찌르기도 2연속으로 발사하도록 강화되었다. 추가로 판정에 변화가 생겼는지 물어올리기 패턴 후에 사용하는 폭발공격이 역가드가 나게 되어 가드무기로 대응하기가 어려워졌다.

추가 패턴으로는 귀화를 입에 머금고 정면을 물어서 터뜨리는 패턴이 있다. 그 외에는 헌터가 후방에 있으면 꼬리를 수직으로 땅에 내려꽂고 귀화를 폭발시키는 패턴, 측면으로 귀화를 날려 보내는 패턴 등이 새로 생겼다. 기존에 사용하던 조준 후 꼬리찌르기 공격을 급선회한 후 순식간에 사용하는 강화패턴도 추가되었다.

괴이화에서는 난이도가 또다시 급 상승한다. 마가이마가도 특유의 후한 판정의 꼬리 패턴들이 괴이화로 인한 대미지 상승에 힘입어 반피 정도는 우습게 깎아먹는 흉악한 패턴으로 돌변했기 때문.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의 대형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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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최소 금관	1762.61 ~ 1802.67
	최대 금관	2343.47 ~ 2383.53
	서식지	사원 폐허, 수몰된 숲, 용암 동굴, 요새고원

儚くも食らいつくされしものたちの炎よ
허망에 삼켜진 자들의 불꽃이여
怨虎に集い使いとなるにすぎし妄執の炎よ
원호에 모여 시종이 될 망집의 불꽃이여
かすかにつなぎし念はか弱く
희미하게 이어진 마음은 연약하여
いずれほどなく消えゆくさだめ
머지않아 사라질 운명이로다
煉獄の道程を辿る前に
연옥의 여정을 떠나기 전에
しかと見届けよ
똑똑히 보아라
汝の魂魄がより強く
그대의 혼백이 한층 더 가혹한
苛烈なる禍威となるところを
재앙이 되는 모습을

禍根極まりて
극한의 화근
[ruby(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 ruby=怨嗟響めくマガイマガド)]

특수개체는 마스터 랭크 100에서 MR 상한 최종 해제 긴급 퀘스트를 통해 등장한다.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MR 상한이 999까지 풀리고 사원 폐허에서 원망 마가도를 잡는 맹우 조사 퀘스트가 추가된다.

원종에 비해 칼날발톱이 더 크게 발달했으며, 공식 사이트에서의 설명처럼 기본적으로 원종보다 귀화를 사용하는 패턴이 더욱 강화되어있다. 인트로 컷신은 요새 고원에서 진오우거와 세력 다툼을 하는 내용으로, 초대전 상태의 진오우거와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이극귀화 상태에 돌입해 일격으로 진오우거를 죽여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설정에 걸맞게 원종 이상으로 흉폭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인게임에서는 퀘스트에서 플레이어와 첫 조우 시 인식 포효 대신 냅다 대귀화원한갚기부터 시전하고[23] 전투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비분노 때부터 전신에 귀화를 두른 상태라 당연히 원종이 분노때 쓰는 귀화 관련 패턴을 전부, 그것도 매우 강화된 상태로 사용해서 기본 상태에서도 난이도가 높다.

대귀화원한갚기는 모르고 당할 때는 무시무시하지만, 사실 마가이마가도를 바라보고 왼쪽으로 쭉 달리기만 하면 첫 돌진부터 마지막 급강하 폭발까지 전부 피해진다. 맵이 좁을 경우 마지막 강하 덮치기를 긴급회피로 피하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이 특수개체를 처음 조우했을 때는 살짝 건드려서 대귀화원한갚기를 시작시킨 다음 납도하고 냅다 달리는 것이 좋다. 덫이나 섬광탄 등으로 원천차단하는 방법도 가능. 다행히 두번째 인식 이후부터는 대귀화원한갚기 없이 인식 포효만 내지른다. 다만 싸우던 도중 갑작스레 대귀화원한갚기를 시전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원종에 비해 패턴 연계도 다양하다. 귀화를 원거리로 날리며 돌진한 후 슬라이딩 태클을 하는 패턴의 경우 첫 태클 이후 다시 뛰어다닌 후 후속 패턴으로 연계한다. 그리고 원종의 마스터랭크 신규패턴인 입으로 귀화를 폭파시키는 패턴은 사용 후에 꼬리내려치기 또는 물어올리기로 연계된다. 그리고 발달한 칼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패턴들이 생겼는데, 특히 칼날로 재빠르게 전방을 베고 칼날을 내려치는 패턴이 위협적이다. 첫 공격이 선딜도 거의 없으면서 상당한 대미지에 경직까지 주기에 대처가 까다로운 편이다.

분노하면 전신에 솟구치는 귀화가 양 팔뚝에만 강화하여 집중되는 일극귀화 상태에 진입한다. 이 상태에선 땅에 칼날발톱을 박았다가 지반 째로 뒤집으며 베어올리는 필살 패턴 귀원참(鬼怨斬)을 쓰는데, 아무리 방어구를 강화시켜놨더라도 체력 인혼조를 하나도 안 먹어놨으면 풀피에서 즉사 할 정도로 흉악한 위력을 자랑한다.[24] 특수개체 신규 패턴으로 귀화 2회전 공격이 있는데, 일극귀화 상태에서 해당패턴의 두번째 회전에 귀화가 터지지 않으면 곧바로 귀원참으로 연계한다. 체력이 일정 이상 깎이면 두 발로 서서 용속성의 붉은 귀화를 터뜨리고, 양 팔 뿐만 아니라 꼬리에도 강화된 귀화가 서리는 이극귀화 상태가 된다. 이때는 귀원참을 2연속으로 시전하며, 기존의 귀화나선찌르기 2회 시전 후 한번 용속성의 붉은 귀화를 회오리치며 모았다가 전방을 넓게 쏘며 휩쓰는 필살 패턴 용원나선찌르기(龍怨螺旋突き)를 사용한다.

이렇듯 각각의 패턴은 마스터 랭크에서 강화된 원종 이상으로 심히 흉악해진 반면, 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의 상태이상 내성은 원종보다 매우 낮다. 특히 기절 내성은 거의 오사이즈치 같은 지상형 조룡종 수준의 저열한 내성을 보유하고 있어서 해머나 피리같은 타격무기나 차액이나 철갑 보우건 같이 기절 능력을 가진 무기가 머리를 집요하게 두들기면 한 수렵에서만 4번 이상의 기절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즉, 엄청나게 강력한 패턴이 나오기 전 상태이상으로 계속 발을 묶는 것이 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의 주요 공략법.

특수 개체인 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는 외형부터 원종과 판이하게 달라서인지 모든 소재가 마스터랭크 마가이마가도와 별개의 전용 소재를 가진다. 물욕소재 또한 원종의 화옥과 구별되는 원호룡의 숙망눈동자가 있다. 몬스터 자체의 난이도와 더불어 이름대로 눈동자라서 그런지 꼬리 갈무리로 획득할 수도 없어 입수 난이도는 흉악하지만 대신 머리 파괴 드랍률이 5%로 천린류 중에선 그나마 확률은 높은 편이다. ~~뿔 박살나서 가뜩이나 서러운데 하나밖에 없는 눈마저 뽑혀나간다~~

용 조종 성능의 경우, 중립 강공격이 원종의 꼬리 찌르기와 동일해서 특수 개체를 조종할때도 주무기로 사용한다. 거기에 특수 개체는 상시 귀화 상태임으로 원종과 비교해서 어느 상태에서든 분진 폭발 추가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나름의 장점. 하단 강공격은 귀원참으로 바뀐다.

멜-제나와의 세력 다툼이 존재한다. 서로 합을 겨루다[25] 떨어졌을 때 멜-제나가 브레스를 사용하자 마가이마가도는 그대로 브레스를 맞아가며 멜-제나에게 돌진을 시도하고 귀화와 용속성 브레스가 폭발을 일으켜 둘 다 큰 대미지를 입는다. 세력 다툼 종료 후 랜덤으로 둘 중 하나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덧붙여, 해당 세력 다툼을 목격하면 어설프게 몬스터를 함께 때리려 하지 말고 멀리서 정비하며 몸을 사리는 것이 좋다. 마지막 폭발에는 공격 판정이 있어서 헌터까지 말려들 수 있는데, 말려들면 거의 일격사가 나기 때문이다.

크샬다오라, 테오-테스카토르와의 세력 다툼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과정은 다를 게 없으나 세력 다툼 종료 후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졌던 원종과 반대로 크샬다오라와 테오-테스카토르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11.0 업데이트로 추가된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상대로도 원종과 같은 세력 다툼을 해 승리한다. 크샬다오라와 테오-테스카토르,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를 확정적으로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뜨리는 걸 보면 고룡종과 고룡급 생물들을 모두 두고 보더라도 상위권의 강함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26] 14.0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베르카나를 상대로도 세력 다툼을 하여 확정적으로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뜨리고, 괴이 탐구 퀘스트에서 마주할 수 있는 괴이 극복 크샬다오라, 괴이 극복 테오-테스카토르와 무승부로 끝나는 세력 다툼을 한다. # 현재로선 유일하게 괴이 극복 고룡과 무승부로 끝나는 세력 다툼을 하는 몬스터다.

방어구의 경우 하위는 앙심/역습/귀화전의 구성이며, 상위는 역습이 빠지고 장인과 움찔 감소가 들어간다.

전형적인 사무라이 디자인으로 외형은 무난하게 잘 뽑힌 반면, 성능이 역대 간판 몬스터 방어구 중에서 가장 좋지 않은 편에 속한다. 상의/팔/허리 파츠에 각각 "귀화전"[27]몬스터 분노시 착용자에게 귀화 상태이상 적용 // 4레벨 : 몬스터 분노 해제 후에도 1분간 3레벨 효과 발동]스킬이 붙어 있어서 마가이마가도 외의 다른 몬스터와 싸울 때도 귀화 기믹을 쓸 수 있게 해 주는데, 귀화전 자체의 성능이 영 애매한데다[28] 그 외 다른 옵션들도 좋지 않다. 스킬들이 몬스터한테 얻어맞아야 발동하는데다 앙심 스킬이 붙어있어서 써먹기가 힘든데, 특히 이걸 입을 때부터는 집회소 몬스터에게 두세 방이면 수레에 실려가기 때문에 효과를 온전히 보려면 한 대 맞고 날아가다 밧줄벌레로 다시 돌아온(즉 체력이 크게 줄어든 상태) 뒤 몸에 귀화를 붙인 상태에서 목숨 내놓고 극딜을 해야 하는 세팅. 게다가 허리파츠에 역린이 소모되는데 무기 강화에 쓸 역린도 부족한 상황에 이런 미묘한 성능의 방어구를 만들기엔 너무 아까운 편이다. 그나마 특이점이라면 본편에서 몇안되는 장인 스킬이 달린 방어구라는 점. 특히 팔 파츠가 모든 장인 2레벨 방어구 중 유일하게 2레벨 슬롯이 하나 있어서 장인 세팅에선 우선적으로 채용된다.

검사 무기와 활은 폭파 속성이 붙어있다. 제작 시점을 고려해볼 때 깡뎀이 무지막지한 편이고 폭파 속성도 괜찮게 달려 있다. 또한 하위가 끝나갈 무렵에 마가이마가도 소재를 이용하여 다음 단계로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하며 하위의 끝자락일땐 단순 스펙으로는 최강급 무기라서 거처가는 장비로 사용하기 좋다. 다만 이 강화에 역린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노가다가 필요한 편. 폭파 속성 무기로는 테오-테스카토르, 바젤기우스 무기와 비교되는데 테오무기는 낮은 깡뎀과 높은 폭파치, 반대로 바젤기우스는 높은 깡뎀과 낮은 폭파치, 마가도 무기는 중간 정도인 밸런스형으로 차별화 되어있다. 상위 최종 강화 기준으로 괜찮은 무기이기는 하지만 흔히 말하는 종결급 장비에는 조금 못 미치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예외가 있다면 수렵피리로 소리방벽 선율[29]이 X키에 있어 다른 무기와 차별화된다.

보우건은 2레벨 탄종을 지원하지 않는 구성이다. 헤비보우건은 LV3 관통탄과 LV3 산탄을 기본 5발 장전하며 이동 사격을 지원하나, 역회심이 -10% 붙어있지만 백룡 스킬로 공격력 강화 III를 붙일 수 있으며 장전 속도를 띄워 LV3 물리탄의 장전 속도를 줄일 수 있는 티가렉스 소재의 굉포 [호두]에 밀리는 편이다. 라이트보우건은 LV3 방산탄/산탄/철갑유탄/참렬탄을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반동도 적어서 범용성이 뛰어나고 자체 성능도 평균 이상이라서 종결 무기 중 하나로 꼽힌다.

간판몹 답게 물욕템이 많은 몬스터이기도 한데, 역린은 하위 시점에서 깡뎀이 높은 무기에 들어가고, 자옥은 장인 2개가 기본으로 주어지는 마가이셋 팔 파츠와 장인주, 그리고 무기 최종강화에 들어가고 발톱(칼날발톱)과 등갑각(요검갑각)의 경우 무기와 참철주 만드는데 2, 3개씩 들어가는데 부파가 까다로운데다[30] 나와도 한두 개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 필연적으로 여러 번 잡아야 한다. 방어구 세트 수요가 적은 것 치고는 물욕이 심한 편.

태도는 코등이가 츠즈미 형태를 하고 있으며, 대검의 경우 차지 단계에 따라 칼날이 보라색으로 물든다.

무기에 달 수 있는 백룡 강화 스킬 중 3번째 선택지는 방어구 세트와 함께 쓰라는 건지 귀화 상태 강화기 때문에 이걸 써먹으려면 귀화전 스킬 3 이상을 같이 써야 한다. 스킬 발동 시 공격력이 20이나 증가하고, 여기에 돌파구 스킬로 또 20을 올릴 수 있기에 깡뎀이 꽤나 강해지긴 하지만, 회심률을 챙기는 세팅이 더욱 인기있어서 잘 사용되지 않는다.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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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 태도

한손검 / 쌍검

해머 / 수렵피리

랜스 / 건랜스

슬래시액스 / 차지액스

조충곤 / 활

라이트보우건 / 헤비보우건

다른 무기와 달리 괴이화 소재로 강화하는 레어10 무기가 없이 특수개체 소재로 최종 강화한다. 성능은 아래 특수개체 문단에서 설명.

방어구

귀화전의 귀화가 아군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정되었다. 상위 방어구에 비해 슬롯이 조금 커지긴 했으나 스킬 구성을 생각하면 여전히 애매하므로 잘 쓰이지 않는다. 팔 파츠의 장인을 활용하겠다고 해도 상위와 똑같은 장인2 + 레벨2슬롯이므로 커스텀 자체로는 발전이 없다. 장인이 필요하다면 셀레기오스의 팔이 더 우수하므로 아까운 화옥을 사용하지 말자. [31]

방어구는 투구의 경우 뿔 장식의 조형과 머리 뒤쪽의 털장식으로 미루어보아 타케다 신겐의 투구가 모티브인 듯하고 갑옷의 경우 센고쿠 시대 다이묘, 쇼군들이 흔히 입던 진바오리의 형태를 하고 있다.

동반자 장비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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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 태도

한손검 / 쌍검

해머 / 수렵피리

랜스 / 건랜스

슬래시액스 / 차지액스

조충곤 / 활

라이트보우건 / 헤비보우건

무기는 라잔 - 격앙라잔처럼 분리된 형태가 아니라 원종 소재 무기인 원호룡 파생에서 그대로 이어지며 최종 강화에 특수 개체 소재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평균적인 공격력에 검사 무기는 슬롯 3/2, 거너 무기는 3/1이며, 백룡 슬롯은 2레벨이다. 검사 무기와 활은 폭파 속성이 붙어있다. 외형은 원종무기과 같은 형태에서 색깔이 바뀌고 눈에 띄는 하늘색 라인이 추가된다.

검사 무기는 짧은 흰예리와 보라예리를 갖고 있으며, 장인으로 보라예리의 길이를 늘릴 수 있다. 흰예리와 보라예리가 짧은 점을 이용해 연마술【예】와 칼날 연마를 띄워 90초동안 예리도 보정을 강화하는 식으로 운용할 수도 있다. 상위 시절의 특성을 그대로 이어 받아 좋게 말하면 모든 면에서 평균 이상이라 범용성있는 무기. 나쁘게 말하면 특출나게 뛰어난 점이 없는 애매한 무기이다. 이번 작 특성상 무기를 괴이화 소재를 써서 레어10으로 최종 강화하면 스펙이 대체로 평준화 되는데다가 선브레이크의 신규 스킬들이 속성[32]의 강화를 지원하는게 많다는 환경이라는점. 원종의 화옥과 특수개체의 눈동자라는 천린 소재를 2중으로 사용한다는걸 생각하면[33] MR 100이 되어야 최종 강화가 가능한 무기 치고는 좀 아쉬운 스펙. 그래도 단점은 없는 준수한 스펙과 넉넉한 슬롯을 살려서 어떤 퀘스트에도 들고갈 수 있는 범용 장비를 세팅할 수 있고, 특히 대검은 애매한 보라 예리도를 커버할 수 있는 무기군의 특성과 특효계 백룡 장식주를 달 수 있어 딜 기대값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종결급 대검들 중 하나로 꼽힌다.

보우건은 2레벨 탄종을 지원하지 않는 구성이 그대로 이어진다. 헤비보우건은 공격력은 낮지만 장전 속도가 빠름이라 실드 파츠에 튠 업 1레벨을 챙겨 산탄 헤보로 운용할 수 있다. 반면 라이트보우건은 상위 시절과 마찬가지로 일반 사격 방식의 3레벨 물리탄이 주력 탄종이지만 여전히 이동 장전을 지원하지 않는 점이 발목을 잡아 역회심이 있지만 3레벨 물리탄의 이동 사격과 이동 리로드를 모두 지원하는 최종보스 라보에 밀린다.

방어구

방어구 전용스킬 '업개【수라】'의 경우 명연룡 장비의 '복마향명'처럼 신속교체 모드에 따라 버프/디버프를 받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34] 【주】 모드에서는 공격력 +35 방어력 -100, 【창】 모드에서는 속성치[35]5%/10%/20% 라는 그야말로 파격적인 수치이나 정작 원호룡 무기의 폭파속성은 속성치가 아닌 상태이상이다 보니 적용되지 않는다.] +20%, 전 내성 -50이라는 파격적인 효과인데, 이거 자체만으로는 공격력이든 방어력이든 대부분의 검사 교복만도 못한 수준이지만[36] 이걸 장비에 붙어 있는 귀화전이나 광룡증을 이용한 전화위복 스킬 등의 보조스킬로 전투력을 크게 올리는 식이다.[37] 다만 속성 내성이 -50이라는건 마스터 랭크에선 치명적이라 창 모드 사용은 주의가 필요하다.

의외로 스킬과 슬롯이 좋은 편으로, 머리와 팔은 합기가 들어가는 세팅에, 몸통과 허리는 업개【수라】를 띄우는 범용 세팅에 자주 들어갔다. 이후 괴이 강화와 장식주 추가로 인해 원망 마가도 장비의 밸류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허리인 '마가이허리갑옷-원'이 구성은 업개【수라】, 전화위복 1레벨씩에 슬롯 4-2-1 구성으로, 여전히 허리 파츠는 범용으로 쓸 만한 특출난 성능의 장비가 부족해 자주 쓰인다.

방어구는 투구의 경우 초승달 모양의 장식과 애꾸눈으로 미루어 다테 마사무네를, 상의는 어깨에 걸쳐진 검은 망토와 설명에 적힌 마왕이라는 언급으로 미루어 오다 노부나가의 당세구족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반자 장비

개성이 강한 간판몹이 으레 그랬듯 마가이마가도 또한 디자인에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혹평하는 측은 판타지 요소가 너무 강해 프론티어나 온라인의 몬스터 같다거나 그냥 디자인 자체가 못생겼다(...)라는 의견이 있고, 호평하는 측은 기존 시리즈에 없던 신선한 디자인과 요괴 특유의 거친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이 있다. 각 작품의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토귀전에 나올 만한 몬스터라고 느낀 플레이어도 많다.

초기 컨셉 아트를 보면 도스 고룡 골격을 사용할 계획도 있었던 듯하다.

외형적 모티브는 명백히 호랑이가 맞지만 설정집을 보면 수컷 마가이마가도는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끊임없이 본인의 영토를 확장하려고 한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러한 생태는 사자를 연상케 한다. 또한 사자마냥 일부다처제인지 영토가 넓을수록 많은 암컷들과 새끼들을 영토 내에서 부양할 수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마가이마가도는 뿔로 강함을 판단하는지 수컷 마가이마가도는 뿔을 이용해 암컷을 유인한다고 하며, 뿔이 한번 부러지면 다시 자라지 않아 뿔로 강함을 보여줄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뿔이 부러진 수컷은 대신 자신의 세력권을 넓히는 것으로 암컷에게 어필하려고 하기 때문에 더 흉폭해진다고 한다. 이를 반영한 듯, 원종보다 흉폭한 원망 마가도의 경우 한쪽 뿔이 부러진 상태이다. 일단 게임상에서 나오는 마가이마가도가 전부 수컷인지 아니면 암컷도 있는지는 불명.

상당히 공격적이고 거친 몬스터이지만 혼자 있을 때 그루밍을 하는 등의 의외의 모습도 있다. 특이개체도 그 큰 칼날과 도깨비불을 달고서 그러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마침 고양이과인지라 테오냥, 나루냥, 베리냥 등에 이은 마가냥 취급도 꽤 받고 있다. 라이즈 본편 스토리 덕분에 백룡야행은 마가이마가도의 뷔페 취급을 받는 등 먹보 캐릭터도 정착했다.

둘 다 가스를 뿜고 사족보행한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도스분부지나라는 별명도 생기는 등 분부지나와 엮인다.

데이터를 뜯어보면 꼬리로 나선형 귀화 파동을 쏘는 패턴 명칭이 기가 드릴 브레이크로 명명되어 있다. # 연관 판정에도 기가드릴가스라는 명칭이 붙어있다. 물론 슈퍼 노바 같은 공식 명칭이 아니라 제작진의 편의상 붙은 데이터 속의 임시 명칭일 뿐이며, 패턴 문단에서 상술했 듯 이 패턴의 공식 명칭은 '미창・귀화나선찌르기'다.

조이드와의 콜라보로 '비스트 라이거 마가이'가 2024년 7월에 발매한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 20주년 기념 총선거에서 56위를 차지했다. 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는 일반 개체보다 더 높은 50위를 차지했다.

[1] 재앙, 불길 등을 뜻하는 일본어 고어 '마가'를 이용한 작명으로 추정된다.[2] 라틴어로 '큰, 위대한'을 뜻하는 'magna'와 스페인어로 악을 뜻하는 'malo'의 합성어. 즉 거대한 악이라는 뜻이다.[3] 원한 원(怨), 범 호(虎).[4] 일본어로 '잔악무도' 와 동일한 뜻의 단어이다. 해외판 제목은 Barbarous Beast로 '잔악한 짐승' 의 의미다.[5] 울음소리도 진오우거는 늑대 울음소리처럼 들리는것처럼 마가도도 호랑이 울음소리처럼 들린다.[6] 같은 표기를 사용하는 번역 사례로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도깨비불이 있다.[7] 전반적인 체형과 얼굴, 머리에 달린 뿔의 모양이 매우 흡사하다.[8] 보라색 계통의 색상이 유사하다.[9] 때문에 한국 팬덤에선 뿔이 부러져서 암컷하고 사귀지도 못해본 아다이아다도, 줄여서 아다도라고 불린다. 심지어 일본 팬덤에서도 그냥 조금 단단한 동정이다. 묘한 친근감이 느껴진다는 웃픈 감상이 나온다.[10] 뜻을 전혀 살리지 못한 번역. 영상 연출 및 '합장'의 뜻을 생각하면 '한번이라도 베겠다 하고 비장한 각오로 갑주 입은 재앙에 도전했으나, 곧바로 죽었다'라는 의미. 영문판에서는 '보라빛 불꽃이 그의 마지막 숨을 빼앗아 갈 것을 알고서, 적어도 영웅적인 죽음을 맞자 하고 그를 대적하였다. 그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자'로 정확한 문맥을 살려 번역했다. 일본 팬덤에서는 '합~장~!!'이 유행어가 되어서 뭔가 죽거나 망하면 자주 튀어나오는 말이 됐다.[11] 이때 꼬리가 펼쳐진 모양은 일본의 옛날 창인 쥬몬지야리(십문자창)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12] 이건 단순히 마가이마가도만 그런 것이 아닌 이번작 신규추가 몬스터들이 엇박자형 공격이 상당히 많다. 월드-아이스본의 몰아치듯이 오는 공격에 익숙해져서 움직임이 보이자마자 반사적으로 반응하던 유저라면 무조건 얻어맞을수밖에 없다.[13] 단 폭파 분진과 달리 귀화는 어디까지나 불꽃 자체가 공격수단이라서인지 분진에 닿는 것으로는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14] 공용 액션인 '질주'나 각 무기들의 이동식 벌레철사 기술.[15] 정확히는, 1번 한정은 아니지만 한 번 터지면 내성이 크게 올라가 버린다. 체험판 기준 귀화를 통한 다운은 첫 번째시 1번, 두 번째시 8번 유폭이 필요하다는 듯.[16] 이쪽은 완전히 잘리긴 하나 찌르는 순간 얼음 갑옷을 씌운다.[17] 벽에 몰렸을때 분진 패턴이 나올 경우 그동안의 몬헌과 다르게 분진이 벽 뒤로 넘어가지 않기에 고스란히 얻어맞아야한다. 기동성이 빠른 무기라면 바로 나올 수 있지만 주로 가드를 올리는 무기 3인방 모두가 기동성에서는 하위권인지라 대응이 안 된다. 그냥 벽에 몰리지 않는 수밖에.[18] 노예리는 아예 튕기고, 쉽게 부수려면 앞발 손날이 전개된 상태, 그러니까 체력 50% 이하 상태에서 극딜을 박아야 되는데 무지막지하게 날뛰는 편이기 때문에 집회소 공방에서 이 짓을 하자면 정말 어렵다.[19] 마가이마가도는 스토리 내에서도 이부시마키히코가 유발한 백룡야행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오히려 백룡야행에 난입해서 대형 몬스터들을 잡아먹고 힘을 기르는 등(50년 전 카무라 마을이 큰 피해를 입은 것도 백룡야행을 뒤쫓아온 마가이마가도 때문이다.) 이부시마키히코와 백룡야행을 이용해 힘을 길렀다는 묘사가 NPC들의 대사, 백룡야행, 퀘스트 등에서 나오기 때문에, 마가이마가도가 이부시마키히코를 쫓아 난입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20] 그러나 마가이마가도가 백룡야행으로 힘을 길렀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종전에서의 난입은 더 의아해지는데,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백룡야행의 원인을 공격해서 득 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한곳에 모인 두 강대한 고룡을 포식하는 것보다는 백룡야행으로 혼란에 빠진 다른 몬스터를 공격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며, 마가이마가도가 지금까지 행동한 방식 역시 그러했다. 다만 백룡야행의 원인은 이부시마키히코가 일으키는 행위이고 이미 1페이즈에서 죽었으니 2페이즈인 나루하타타히메를 잡아 먹으려 난입한 것일수도 있다.[21] 공략집에서 밝혀진 공식 명칭. 라이더즈에서의 명칭은 원화・미창나선찌르기(怨禍・尾槍螺旋突き)[22] 공략집에서 밝혀진 공식 명칭. 라이더즈에서의 명칭은 원호대귀화(怨虎大鬼火)[23] 굳이 플레이어가 아니여도 시비를 거는 소형몹 상대로 냅다 대귀화원한갚기를 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24] 다만 회피거리를 찍어놨다면 발도 상태에서 칼을 땅에 박아넣는 순간 양옆으로 구르거나 그냥 납도하고 양옆으로 뛰기만해도 피해질 정도로 판정이 좁다.[25] 이때 서로 각각 날개발톱과 칼날발톱, 꼬리를 맞부딪히는데 불똥이 튀는 연출과 특유의 사운드 때문에 사무라이와 기사의 칼싸움이 연상된다.[26]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와도 호각으로 싸워 초고룡급 생물이 아닌가 하는 구절이 있는 격앙 라잔조차 도스 고룡과의 세력 다툼에서 상대를 확정적으로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뜨리진 못한다.[27] 1레벨 : 귀화 폭발데미지 완화 // 2레벨 : 귀화 폭발의 vs몬스터 데미지 상승 // 3레벨 : (마가이마가도 이외의[28] 기본적으로 귀화 상태 이상이 걸린 상태에서 밧줄벌레 이동, 이동 공격 기술로 지뢰처럼 남겨서 다운시킬 수 있다. 마가이마가도마냥 멀티에서 처음엔 한 번, 두 번째엔 8번을 맞춰야 대경직을 뜨는 수준은 아니나, 역시 멀티에서는 두 번째부턴 내성이 꽤 크고 귀화가 묻은 상태에서 터지면 파티원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민폐세팅 취급이다. 특히 그간의 트롤링들과 달리 귀화전은 유저가 컨트롤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닌지라 더 문제된다.[29] 5초간 아군에게 자체 하이퍼아머 부여.[30] 발톱의 경우 팔이 노랑 예리도는 튕기는데다 마가라 골격 특성상 주 공격 수단인데 둘 다 부셔야 하는데다 포획으로는 나오지 않아 먹기 어렵고, 등짝의 경우 전개시 육질이 연화된다는 점 때문에 기본 육질에 비해서 부파치 자체가 높게 잡혀 있고 평상시엔 일부 밧줄벌레 기술 이외엔 때릴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게다가 이건 발톱과는 반대로 갈무리로 나오지 않는다(...)[31] 단, 셀레기오스 팔은 슬롯이 없는 장비라서 슬롯을 써야 한다면 마가이마가도 팔이 나을 수 있다.[32] 폭파같은 상태이상이 아니라 불,물 등의 원소 속성[33] 특수 개체는 원종의 화옥을 주지 않는다. 천린 노가다도 2배가 되는 셈[34] 다만 1레벨만으로도 상승치가 상당한 두 스킬 특성상 밸런스를 위해 강화하는 효과가 서로 반대라서 물리/속성의 어느 한쪽을 극대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35] 레벨당[36] 사실 방어력이 100 까인다고 해 봤자 마스터 랭크 기준으로는 방어 7렙 차이 정도에 불과해서 마가이 세트가 최상급 방어구인걸 감안하면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공격력의 경우도 무기 공격력 320 기준으로 봐도 공격력 42가 올라가는 공7보다 낮아 안 좋아 보이지만 보통 이걸 띄울 정도의 사람이 같이 챙기는 스킬들까지 계산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37] 어차피 공격력의 경우 스킬 레벨당 15/25/35 증가로 레벨당 패널티도 없고, 방어 패널티도 줄일 겸 한두 개 정도만 채용하고 나머지를 광룡증, 전화위복, 귀화전, 원호룡의 혼 등의 스킬을 바르고 보조스킬도 여럿 챙길 수 있기 때문에 공7을 채용하는 커스텀과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써먹을 수 있다.

앙심 3/5 | 장인 3/5 | 움찔 감소 2/3 | 귀화전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