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0 12:47:42

오를 등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7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2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トウ, ト
일본어 훈독
のぼ-る
-
표준 중국어
dē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

1. 개요

登은 '오를 등'이라는 한자로, '오르다', '올라가다'를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오르다
중국어 표준어 dēng
광동어 dang1
객가어 tên
민북어 dáing
민동어 dĕng
민남어 teng
오어 ten (T1)
일본어 음독 トウ, ト
훈독 のぼ-る
베트남어 đăng

유니코드에는 U+767B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弓人一口廿(NOMRT)으로 입력한다.

파일:登.png
(필발머리)와 (콩 두)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여기서 癶는 두 발을, 豆는 제기(祭器)의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즉 '제기를 들고 제단을 올라간다'라는 뜻에서 '오르다'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갑골문에서는 癶(두 발) + 豆(제기)의 형태 말고도 밑에 양손 모양을 나타내는 (받들 공)이 그려져 있기도 하다. 이 형태는 두 손으로 제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더 명확히 하고 있다. 금문에서는 두 발 없이 제기+양손의 형태만 나타나기도 하고, (오를 척)처럼 옆에 阝(, 언덕 부)가 붙기도 한다. 이후 소전을 거쳐 형태가 안정화되고 지금에 이르렀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상대자

  • (내릴 강, 항복할 항)
  • (떨어질 락)
  • (떨어질 운)
  • (떨어질 추)
  • (떨어질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