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條 가지 조 |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fff,#1c1d1f> 木, 7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fff,#1c1d1f> 11획 |
| 고등학교 | |||
| 条 | |||
| 일본어 음독 | ジョウ | ||
| 일본어 훈독 | えだ, すじ | ||
| 条 | |||
| 표준 중국어 | tiáo | ||
1. 개요
條는 '가지 조'라는 한자로, 원래는 가늘고 긴 나뭇가지를 가리킨다. 여기서 여러 가지 뜻이 파생되어 나왔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689D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人中人木(OLOD)으로 입력한다.뜻을 나타내는 木(나무 목)과 음을 나타내는 攸(바 유)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개요란에서도 설명하였듯, 원래는 가늘기 곤 나뭇가리를 가리켰으나, 곧 가늘고 긴 물체, 또는 그러한 물체를 세는 단위명사, 곧다(直)는 의미로도 확장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사람 말에 조리가 있다."라고 할 때의 조리(條理), 이치, 다스리다, 법조문, 조목이나 조항, 차례대로 열거한다는 뜻으로도 사용되었다.
'조건반사'나 '사안의 조건에 따라' 같은 표현에 쓰이는 조건(條件)이라는 표현도 원래는 무엇인가를 조목조목 기록한, 혹은 사안에 따라 차례대로 나열한 글을 가리키는 의미였다. 다만 '어떤 일이 진행되거나 성립하는 데 필요한 요소'란 의미 또한 있었는데, 현대 한국어에서는 '조건'이란 단어가 거의 이 의미로 사용된다. 영어의 condition을 '조건'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working condition을 '근로조건(勤勞條件)', 프로그램 용어 conditon expression을 '조건식(條件式)'이나 '조건표현식(條件表現式)'이라고 번역하는 식이다.
HSK 1급한자이다. 현대중국어에서 '가늘고 긴 것을 세는 단위, 법조항, 추상적인 것을 세는 단위, 개나 뱀 등 긴 동물을 세는 단위'라는 뜻으로 쓰인다.
3. 용례
3.1. 단어
- 교조(敎條): 도그마(dogma)의 번역어
- 성조(成條)
- 성조기(星條旗)
- 소조(蕭條): 고요하고 쓸쓸함
- 신조(信條)
- 유탸오(油條)
- 조건(條件)
- 조리(條理)
- 조례(條例)
- 조목(條目)
- 조약(條約)
- 조항(條項)
- 조흔(條痕)
- 철조망(鐵條網)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 난죠 요시노(南條 愛乃)
- 토죠 노조미(東條 希)
- 고죠 사토루(五条 悟)
- 구조 요시츠네(九条 良経)
- 니조인노 사누키(二条院 讃岐)
- 산조 사네토미(三条 実美)
- 이치죠 신(一条 シン)
- 쿠죠 사라(九条 裟羅)
- 쿠죠 죠타로(空条 承太郎)
- 호조 히비키(北条 響)
- 혼죠 니아(本条 二亞)
- 후조 키리에(巫条 霧絵)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 篠(조릿대 소)
- 樤(가지 조)[1]
- 鎥(고삐끈쇠 조)
- 𩌜(끈 조)
- 縧(끈 조/도)
- 𨃜(뛸 조)
- 𠥑(보습 조)
- 蓧(삼태기 조)
- 窱/𡩢(아득할 조)
- 螩(조충 조)
- 鰷(피라미 조)
- 𥉉(실망하여볼 척)
- 滌(씻을 척)
- 𠺧
- 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