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4:22:26

로얄럼블

Royal rumble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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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WE의 PPV
1.1. 역대 이벤트 정보
2. 1번 항목의 토너먼트 경기
2.1. 규칙2.2. 특징2.3. 우승자 목록
2.3.1. 하우스 쇼와 TV 쇼에서 펼처진 로얄럼블 매치
2.4. 기록
2.4.1. 최다 참여자
2.4.1.1. 남성부2.4.1.2. 여성부
2.4.2. 단일 경기 최장 기간 생존자
2.4.2.1. 남성부2.4.2.2. 여성부
2.4.3. 단일 경기 최단 기간 생존자
2.4.3.1. 남성부2.4.3.2. 여성부
2.4.4. 누적 최장 기간 생존자
2.4.4.1. 남성부2.4.4.2. 여성부
2.4.5. 단일 경기 최다 제거자
2.4.5.1. 남성부2.4.5.2. 여성부
2.4.6. 누적 최다 제거자
2.4.6.1. 남성부2.4.6.2. 여성부
2.4.7. 성별을 달리하여 출전한 참가자
2.5. 에피소드
2.5.1. 14번의 저주?
2.6. 유사 경기
2.6.1. 콜 유어 샷 건틀렛2.6.2. 배틀 라이엇
3. 같이 보기

1. WWE의 PPV

WWE에서 198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PPV의 명칭이다. 개최시기는 1월.[1] 레슬매니아, 섬머슬램, 서바이버 시리즈와 함께 WWE의 4대 PPV 중 하나이다. 만들어진 순서는 PPV 기준으로는 네번째.[2]

1988년 특별 TV 쇼로 개최가 되었는데, 이날 열렸던 2번 항목의 로얄럼블 경기가 흥행이 되자 다음 해인 1989년부터 WWE의 1월 PPV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레슬매니아와 더불어 WWE PPV들 중 꾸준히 좋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징으로는 메인이벤트 매치인 로얄럼블 30인 경기. 이 경기의 승자는 남성부는 레슬매니아에서 WWE 챔피언십 혹은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경기를, 여성부는 WWE 위민스 챔피언십 혹은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경기를 가질 수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 4~5만명 수용규모의 경기장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레슬매니아의 7~8만명 규모는 아니더라도 다른 PPV는 대부분 1~2만명 수용규모의 경기장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WWE에서 로얄 럼블을 레슬매니아 다음가는 No.2 PPV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는 섬머슬램이 레슬매니아 다음으로 가장 위상이 높았지만 로얄럼블 매치나 머니 인 더 뱅크 매치같이 무슨 전통적이거나 기대되는 개성있는 경기도 없고 다른 평범한 PPV랑 별 차이점이 없다보니 로얄럼블에 많이 가려져있다.

한국에서는 IB SPORTS를 통해 2023년 5월 7일, 1988년도 로열럼블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마다 재중계를 하고 있다. 하지만 10월 마지막 주에 방송된 2014년도 로열럼블을 마지막으로 이후에는 당대에 중계했던 방송분을 재방송하더니, 2018년도 로열럼블 재방송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

1.1. 역대 이벤트 정보

연도 날짜 도시 장소 관중수 메인 이벤트
1988 1월 24일 파일:캐나다 국기.svg 온타리오 주 해밀턴 콥스 콜로세움[3] 18,000 아이슬랜더스(하쿠 & 타마) vs. 영 스탈리언스(폴 로마 & 짐 파워스)
2 아웃 오브 3 폴스 매치
1989 1월 15일 파일:미국 국기.svg 텍사스 주 휴스턴 더 서밋[4] 19.000 30인 로얄럼블 매치
1990 1월 21일 파일:미국 국기.svg 플로리다 주 올랜도
올랜도 아레나[5] 18,000 30인 로얄럼블 매치
1991 1월 19일 파일:미국 국기.svg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마이애미 아레나 16,000 30인 로얄럼블 매치
1992 1월 19일 파일:미국 국기.svg 뉴욕 주 알바니 닉커버커 아레나[6] 17,000 30인 로얄럼블 매치
WWF 챔피언십
1993 1월 24일 파일:미국 국기.svg 캘리포니아 주 세크라멘토 ARCO 아레나[7] 16,000 30인 로얄럼블 매치
1994 1월 23일 파일:미국 국기.svg 로드 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 프로비던스 시빅 센터[8] 14,500 30인 로얄럼블 매치
1995 1월 22일 파일:미국 국기.svg 플로리다 주 템파 USF 선 돔 10,000 30인 로얄럼블 매치
1996 1월 21일 파일:미국 국기.svg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 셀랜드 아레나 9,600 브렛 하트(c) vs. 언더테이커
WWF 챔피언십
1997 1월 19일 파일:미국 국기.svg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알라모돔 60,477 사이코 시드(c) vs. 숀 마이클스
WWF 챔피언십
1998 1월 18일 파일:미국 국기.svg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산호세 아레나[9] 18,542 숀 마이클스(c) vs. 언더테이커
WWF 챔피언십
캐스킷 매치
1999 1월 24일 파일:미국 국기.svg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애로우헤드 폰드[10] 14,816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0 1월 23일 파일:미국 국기.svg 뉴욕 주 뉴욕 시티 매디슨 스퀘어 가든 19,231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1 1월 21일 파일:미국 국기.svg 루이지애나 주 뉴 올리언스 뉴 올리언스 아레나[11] 17,137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2 1월 21일 파일:미국 국기.svg 조지아 주 애틀란타 필립스 아레나 [12] 16,106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3 1월 19일 파일:미국 국기.svg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 플릿 센터[13] 15,338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4 1월 25일 파일:미국 국기.svg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와코비아 센터[14] 17,289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5 1월 30일 파일:미국 국기.svg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 세이브 마트 센터 12,000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6 1월 29일 파일:미국 국기.svg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16,000 커트 앵글(c) vs. 마크 헨리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2007 1월 28일 파일:미국 국기.svg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 AT&T 센터 13,500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8 1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뉴욕 주 뉴욕 시티 매디슨 스퀘어 가든 20,798 30인 로얄럼블 매치
2009 1월 25일 파일:미국 국기.svg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 조 루이스 아레나 16,685 30인 로얄럼블 매치
2010 1월 31일 파일:미국 국기.svg 조지아 주 애틀란타 필립스 아레나 16,697 30인 로얄럼블 매치
2011 1월 30일 파일:미국 국기.svg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 TD 가든 15,113 40인 로얄럼블 매치
2012 1월 30일 파일:미국 국기.svg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스캇트레이드 센터 [15] 18,121 30인 로얄럼블 매치
2013 1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애리조나 주 피닉스 US 에어웨이즈 센터 15,103 CM 펑크(c) vs. 더 락
WWE 챔피언십
2014 1월 26일 파일:미국 국기.svg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콘솔 에너지 센터 [16] 15,715 30인 로얄럼블 매치
2015 1월 25일 파일:미국 국기.svg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 17,164 30인 로얄럼블 매치
2016 1월 24일 파일:미국 국기.svg 플로리다 주 올랜도 암웨이 센터 15,170 30인 로얄럼블 매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2017 1월 29일 파일:미국 국기.svg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알라모돔 52,020 30인 로얄럼블 매치
2018 1월 28일 파일:미국 국기.svg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 17,629 30인 여성 로얄럼블 매치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4월 27일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지다 시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60,000 50인 로얄럼블 매치
2019 1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애리조나 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17] 48,193 30인 남성 로얄럼블 매치
2020 1월 26일 파일:미국 국기.svg 텍사스 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 42,175 30인 남성 로얄럼블 매치
2021 1월 31일 파일:미국 국기.svg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 무관중 30인 남성 로얄럼블 매치
2022 1월 29일 파일:미국 국기.svg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더 돔 앳 아메리카스 센터 44,390 30인 남성 로얄럼블 매치
2023 1월 28일 파일:미국 국기.svg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알라모돔 51,338 로만 레인즈(c) vs. 케빈 오웬스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2024 1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 48,044 30인 남성 로얄럼블 매치
2025 2월 1일 파일:미국 국기.svg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

2. 1번 항목의 토너먼트 경기

파일:WWE 로고.svg WWE의 연중 토너먼트
파일:RAW White Logo.png 파일:Smackdown White Logo.png 파일:NXT_NewLogo--61a7c04575fabf96fb577dcdfc0bde63.png
로얄럼블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브레이크아웃 토너먼트
머니 인 더 뱅크
킹 오브 더 링
퀸 오브 더 링
{{{#!folding 【 문서가 존재하는 폐지된 토너먼트 】 더 크루저웨이트 클래식 유나이티드 킹덤 챔피언십 토너먼트 매 영 클래식
레슬매니아 위민스 배틀로얄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믹스드 매치 챌린지
월드 콜라이드 토너먼트
}}} ||

"The Road to Wrestlemania begins here at the Royal Rumble."

1번 항목에서 개최되는 쇼에 30인이 참여하는 메인이벤트 경기.[18] 그리고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로 가는 가장 빠른 관문

로얄럼블은 1988년 한 TV 쇼에서 특별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이 경기가 좋은 반응을 얻자 빈스 맥마흔의 추천으로 다음해부터 경기가 PPV 이름이 되었을 정도로 1988년 이래 유구한 역사를 지닌 WWE의 빅 이벤트 중 하나가된 굉장히 특별한 경기 중 하나이다.

어떻게 보면 WWE에서 가장 인기있고 기대되는 경기라고 볼 수 있다. 대체적으로 메인 이벤터들의 승률이 높긴 하지만 가끔은 미드카더나 메인 챔피언을 아직 얻지 못한 선수에게 푸쉬를 따낼 인생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고 또 다른 인기요인은 카운트 다운마다 등장하게 될 선수들과 오랜만에 특별 출연하는 반가운 인물들을 볼 수 있는 기대감 때문이다.

기존의 레슬링 경기와 테이스트가 많이 다르며, 한 경기에 여러 프로레슬러의 다양한 액션을 볼수 있어서 프로레슬링을 끊은 팬들 혹은 레슬링을 처음보는 팬들도 이 경기는 종합선물세트처럼 하나만 봐도 볼만하고, WWE에 흥미를 느끼는 케이스가 어느정도 되기도 한다. 프로레슬링팬들은 다른 PPV는 안 보더라도 로얄럼블만은 매년 챙겨볼 정도다. 그리고 한국에선 이를 어느정도 반영한 사건도 있다.

2.1. 규칙

이날 메인이벤트로 치러지는 로얄럼블 경기에서는 독특한 규칙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다음과 같다.
1. 이 경기에는 30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게 기본 룰이다. 특성 상 당시 WWE 챔피언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참가 자격이 있다. 참가 인원이 30명이 아닌 예외는 역대 세 번 있었다.
* PPV가 아닌 TV쇼에서 열린 첫 해에는 20명이 참여.
* 2011년 이벤트에는 40명이 참여.
* 2018년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에서는 역대 최다 인원인 50명이 참여.[19]
2. 사전 추첨 된 번호를 통해 1번 선수와 2번 선수가 링에서 겨루면서 시작된다.
3. 일정한 시간 간격마다[20][21] 링에는 한 명씩 추가로 들어오게 된다. 당연히 초반에 투입되는 선수가 체력적으로 불리하며 나중에 들어올수록 유리한 부분이 많다. 다만 나중에 들어온다고 해서 무조건 이득을 취한다고 볼 수 없다. 링 안의 선수의 전략, 꼼수,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바로 광속으로 탈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22]
4. 핀폴, 탭 아웃이 없으며, 오직 경기장 3단 로프의 위로 넘어간 레슬러의 두 발이 모두 땅에 닿게 될 경우가 탈락 조건이다. 즉, 미들 로프나 1단 로프 밑으로 나갈 경우를 비롯해 경기장 바닥과 선수의 양 발 사이에 다른 물체가 있으면 탈락이 아니며, 이를 이용해 탈락을 피하는 꼼수를 부린 레슬러는 수도 없고 그중 우승자가 나온 적도 있다. 1992년 3번을 뽑은 릭 플레어는 두 번 나갔다 들어와 우승까지 했고, 1999년 빈스 맥맨의 경우 2번으로 등장해 1번이던 스톤 콜드에게 얻어터지다가 이를 피하기 위해 밑 로프로 나간 뒤 마지막 순간에 다시 들어와 유일한 생존자로 우승한 상황도 있다. 이후 많은 선수들이 역시 이를 악용한다. 95년 로얄럼블에서 숀 마이클스는 브리티시 불독에게 당해서 삼단 로프를 넘어 떨어져서 땅에 발이 닿기까지 했으나 양 발이 닿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올라가서 자신이 승리했다고 생각한 브리티시 불독을 역으로 탈락 시키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실 양 발이 닿아야 탈락이라는 규칙 자체가 이 사건 때문에 숀 마이클스의 로얄 럼블 승리가 논란이 되자 급히 추가된 것이다. 그리고 마이클스가 링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보여준 로프 잡고 덤블링해서 올라가는 액션은 후에도 마이클스가 수시로 보여주며, 크리스 제리코도 보여준다. 이 탈락조건을 이용하여 몇몇 하이플라이어 선수들은 링 밖에서 여러가지 재밌는 서커스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를테면 링 밖으로 날아갔지만 다른 레슬러 몸 위에 올라타서 링 안으로 다시 들어오거나, 관중석 사이에 있는 담장에 착지 해서 다시 점프해 들어가거나, 양 손으로 물구나무를 서는 하는 식으로 탈락을 피한다. 코피 킹스턴과 존 모리슨 등이 이 룰을 이용해 진기명기급 생존을 보여준 경우가 많으며 보통 이럴 때에는 생존왕이라고 불러 준다. 2018년 로얄럼블에서는 더 뉴 데이에 의해 새로운 생존법이 나왔는데, 한 발만 바닥에 닿고 다른 한 발은 바닥에 깔아둔 팬케이크를 밟아 탈락 판정을 받지 않았다. 최악의 경우는 로만 레인즈인데, 29 vs 1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어 1번으로 나와 초중반에 3단 밖으로 던져지고 밖에 있던 상대 태그팀에게 엄청나게 맞았지만 바닥에 발을 한번도 대지 않고 중계석 위에서 맞았다는 이유로 병원 침대로 실려나갔다가 경기 중후반 다시 돌아오는 기행을 펼치기도 했다. 30분 가까이 실종되었다가 돌아온다는 연출은 29명과 싸우는 한 명이라는 부제를 무색하게 만들었기에 굉장히 많은 비판을 받았다.
5. 특정 참가자와 같은 스테이블이거나 하는 등 직접적 친분이 있는 외부 인물에 의해 탈락자가 나온걸 심판이 발견할 경우 직권으로 그 참가자를 내보낼 수 있다. PPV는 아니지만 07년도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20인 로얄럼블[23]에서 혼스워글에 의해 지미 왕 양이 탈락한 직후 심판이 링 안을 향해 뭐라 하고 핀레이가 링을 나갔는데 이 규칙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즉 핀폴과 탭아웃이 없을 뿐 실격은 가능하다.
6. 최후에 남는 선수가 로얄럼블 경기의 승자가 된다. 해당 도전자는 그 해 열리는 WWE의 레슬매니아에서 메인 이벤트 경기인 월드 챔피언십을 가지게 된다. 이 때문에 로얄럼블 PPV는 30인 럼블매치가 무조건 메인이벤트고, 혹시 챔피언쉽 경기가 있어도 이 경기는 메인이벤트가 되지 않는다.[24] 레슬매니아 27에서의 에지(C) vs 델 리오의 경기는 그것도 오프닝 경기였다. 이건 에지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기에 오프닝으로 잡은 것도 있지만. 드물게 2016년에는 로얄럼블 경기가 WWE 월드 챔피언십, One Versus All 경기로 열린다고 공식 발표되었다.[25] 챔피언인 로만 레인즈와 대립중이던 빈스 맥마흔 회장이 1월4일자 RAW에서 직접 발표하였다. 남은 인원이 동시에 탈락되어 링에 남은 사람이 없는 경우 마지막 탈락자들을 모두 우승으로 처리한다. 해당 사례는 1994년 딱 한 번 발생했다.[26] 이 규칙들의 경우 초창기의 약간의 수정과 등장 시간 간격 부분 외에는 기본 틀은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굉장히 전통 깊은 경기 중 하나다.

허나 조금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4번 룰은 단단히 마음만 먹으면 정말 악랄한 식으로 악용이 가능하다. 이를테면 3단 로프 아래로 나가서 갖가지 이유를 들어 버티다가[27] 마지막에 한 명 남으면 들어와서 보내버리고 승리 챙기기는 얌체 플레이가 있으며, 로얄럼블 1999에서 빈스 맥맨이 실제로 시전했었다.[28] 당연하지만, 이 암체 플레이는 경기 자체를 노잼 혹은 무리수 범벅으로 만들 여지가 많으니 각본상 기획 된 극소수의 상황에서만 쓰고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암묵적으로 사용 안 한다. 사실 이런 식의 플레이는 헛점 이상의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기에 팬들 입장에선 적당히 용인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고 실제로도 다들 그렇게 즐긴다.

2.2. 특징

위에서도 적혀있듯 우승자는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십 경기를 가질 수 있으며[29], 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 30명 누구에게나 우승의 기회가 있다. 그렇기에 다른 때와 달리 굉장히 평등한 상황에서 경기가 열린다는게 흥미 요소인데 이 날만큼은 약자들의 반란으로 강자가 위기에 몰린다던지 반대로 강자가 링을 휩쓸어서 몇 명씩 제거해버린다던지하는 상황이 잘 일어나는 게 바로 이 경기의 재밌는 요소 중 하나다.

기본적으로 단체내 강자가 강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규정이 규정이다보니 거인들이 특히 강세기 때문에, 링 위에서 여러 선수들이 엉킨 상태로 탈락하지 않고 버티는 적체상황으로 루즈한 시간이 지나갈때 투입되어 다수를 정리하는 청소부 역할을 잘 받는다. 그래서 30분 넘게 링에 바글바글하다가 3분만에 링이 정리되는 매직도 종종 일어난다. 반대로 청소부처럼 투입된 거인이 링 위에 있던 선수들의 집단 다구리로 광탈당하는 사태가 나기도 한다. 반대로, 단체에서 키워주고 싶은 언더독의 경우 의도적으로 빠른 순번에 올려서 장시간 살아남는 생존왕 버프를 부여하기도 한다. 숀 마이클스나 크리스 제리코 같은 케이스가 대표적. 공중기를 주로 쓰는 선수는 경량급 선수가 많아서 굉장히 불리한 매치기도 한데, 상술한 탈락 조건을 활용해 양 발이 땅에 닿지만 않으면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묘기장면을 선보이면서 살아남기를 전담하는 선수도 존재한다. 우승 가능성과 별개로 몸을 날려 탈락을 피하는 공중곡예가 포인트다.

가끔씩 뜬금 없이 미드카더 정도의 평범한 선수가 메인 이벤터를 제거시켜버리는 충격적인 장면도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론 로얄럼블 2002에서의 메이븐언더테이커 제거[30][31]나 로얄럼블 2008의 미스터 케네디숀 마이클스 제거.[32]

특히 챔피언십에 눈이 멀어 태그팀 파트너 혹은 평소에는 절친한 사이의 선수들도 이 경기에서 배반하는 사건도 발생하고 이 중 몇몇은 갈등의 시작 혹은 위기로 치달으면서 차후 대립관계로 형성되는 사태도 많다. 혹은 반대로 서로 대립중이거나 사이가 나쁜 선수들이 서로 조우할 때도 있는데 이 경우는 서로 맞붙느라 경기가 살벌해지기도 한다. 또 덩치가 큰 선수[33]가 등장하면 모든 선수들이 합심해서 그 선수를 제거하려고 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로얄럼블 때마다 나오는 유명한 말이 있다.
Every man for himself.
즉 선역이건 악역이건, 태그팀 파트너건, 스테이블 멤버건 그런 거 다 필요없고 오직 자신의 우승만을 위해 싸운다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계급장 떼고 경기하는 격이다.

애초에 많은 인원이 참가하기 때문에 컴백하는 선수들이나 추억의 WWF 시절 1980, 1990년대 레전드들이 1일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하며 가끔씩 선수가 아닌 이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34] 그걸 떠나서 부상이나 각본상 해고 등으로 장기적으로 쉬고 있었던 선수들이 로열럼블 매치든 이때든 유독 이때 많이 복귀한다.

배틀로얄과는 달리 번호 순서에 따라서 등장하기때문에 등장번호가 굉장히 중요한데 2010년 로얄럼블의 경우 첫 번호 1,2번과 마지막 번호 30번은 거의 40여 분이나 등장시간이 차이가 났었다. 로얄럼블 출전 인원이 40명으로 바뀐 2011년엔 1,2번과 40번의 등장시간 차이는 무려 약 1시간이 난다. [35] 따라서 선수들의 등장 번호도 이 경기에서 놓칠 수 없는 부분 중 하나다. PPV 당일날 등장 번호 추첨을 가지는 장면도 있는데 이 때 번호를 보고 환호 혹은 절망하는 선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배드 뉴스 브라운의 경우 번호를 뽑은 후 굿 뉴스라며 좋아했는데 이후 밀리언 달러맨이 그 번호를 사서 30번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통산 생존 시간 1위는 크리스 제리코의 4시간 56분 59초. 2012년까지 트리플 H가 최장 시간 생존 기록 3시간 51분 32초를 가지고 있었고, 로얄럼블 2013에서 복귀한 크리스 제리코가 이를 3시간 53분 22초로 갱신했다. 그러나 2016년 트리플 H가 다시 출전하여 3시간 59분 37초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리고 2017년 로얄럼블에서 크리스 제리코가 2번으로 출전하여 최후의 4인까지 생존하며 현재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36]

자버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입장버프를 받으면서 초반 약 30초- 1분 가량 무적이 된다. 대부분의 탈락은 주로 이 시간대에 이루어진다.

2.3. 우승자 목록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oyalRumbleWWElogo_2017.png
역대 로얄럼블 경기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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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7200820092010
레이 미스테리오언더테이커존 시나랜디 오턴에지
20112012201320142015
알베르토 델 리오셰이머스존 시나바티스타로만 레인즈
201620172018GRR2019
트리플 H랜디 오턴나카무라 신스케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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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 린치
2020
드류 맥킨타이어
샬럿 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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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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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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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럼블 우승은 WWE에서 활동하는 레슬러들에게 큰 명예임과 동시에 메인이벤터 자리로 도약하거나 굳힐 수 있는 중요한 위치로 자리 잡고 있다.
년도 우승자 출전 번호 최종 준우승자 참고 레슬매니아 챔피언십
1988 짐 더간 13 원 맨 갱 초대 로얄럼블 우승자.
20인 로얄럼블 매치.
해당 없음
1989 빅 존 스터드 27 테드 디비아시 최초의 30인 로얄럼블 매치. 해당 없음
1990 헐크 호건 25 미스터 퍼펙트 우승 당시 WWF 챔피언 해당 없음
1991 24 어스퀘이크 헐크 호건, 2년 연속 우승. 해당 없음
1992 릭 플레어 3 시드 저스티스 최초로 30인 경기에서 WWF 챔피언이 된 선수.
릭 플레어, 최초로 단일 경기 1시간 이상 생존 후 우승(60:02).
해당 없음
1993 요코주나 27 랜디 새비지 최중량급 우승자. WWF 챔피언십, 브렛 하트에게 승리
1994 렉스 루거
브렛 하트
23
27
숀 마이클스[37] 로얄럼블 역사상 유일한 공동 우승.[38] WWF 챔피언십
루거, 요코주나에게 실격패
하트, 요코주나에게 승리
1995 숀 마이클스 1 브리티시 불독 최초로 1번으로 출전해 우승.
선수들간의 등장 시간 간격이 60초로 진행된 유일한 로얄럼블.[39]
WWF 챔피언십, 디젤에게 패배.
1996 18 디젤 숀 마이클스, 2년 연속 우승.[40] 2월 In Your House 6에서 오웬 하트에게 도전권 방어.
WWF 챔피언십, 브렛 하트에게 승리.
1997 스티브 오스틴 5 브렛 하트 로얄럼블 역사상 유일무이한 부정 우승.[41] 부정 우승으로 인해 WWF 대표 고릴라 몬순 이 도전권 무효 처리.[42]
1998 24 더 락 스티브 오스틴, 2년 연속 우승 숀 마이클스에게 승리.
1999 빈스 맥맨 2 스티브 오스틴 사상 최초로 레슬러가 아닌 인물이 로얄럼블 우승
최초로 2번으로 출전해 우승
최초로 단 한 명만 탈락시키고 우승[43]
로얄럼블 다음날 도전권 반납.[44]
2000 더 락[45] 24 빅 쇼 첫 흑인 로얄럼블 우승자 WWF 챔피언십, 빅 쇼와 믹 폴리가 함께 참여한 4자간 제거 경기에서 챔피언 트리플 H에게 패배.
2001 스티브 오스틴 27 케인 스티브 오스틴, 3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보유자로 등극. WWF 챔피언십, 무실격 경기에서 더 락에게 승리.
2002 트리플 H 22 커트 앵글 WWF로 열린 마지막 로얄럼블 2월 노 웨이 아웃에서 커트 앵글에게 도전권 뺏김. 다음날 로우에서 다시 찾아옴. 크리스 제리코에게 승리.
2003 브록 레스너 29 언더테이커 로스터 스플릿 및 WWE로 단체명 변경 이후 처음 열린 로얄럼블. WWE 챔피언십, 커트 앵글에게 승리.
2004 크리스 벤와[46] 1 빅 쇼 1번으로 출전해 우승. RAW로 이적하여 레슬매니아에서 트리플 H(당시 챔피언), 숀 마이클스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경기에서 승리.
2005 바티스타 28 존 시나 각본에 없었던 사태 발생.[47]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트리플 H에게 승리.
2006 레이 미스테리오 2 랜디 오턴 2번으로 출전해 우승.[48]
최장 시간 생존 우승 (1시간 2분 12초)
현재로서는 유일한 최경량급 우승자.
노 웨이 아웃에서 랜디 오턴에게 패해 도전권 상실.
단장 테디 롱이 복권시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3자간 경기에 참여. 챔피언 커트 앵글과 랜디 오턴을 누르고 승리.
2007 언더테이커 30 숀 마이클스 최초로 30번으로 출전해 우승.
최초로 30번은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깼다.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바티스타에게 승리.
2008 존 시나 30 트리플 H 30번으로 출전해 우승.
2년 연속 30번으로 출전한 선수가 우승
[49]
노 웨이 아웃에서 WWE 챔피언 랜디 오턴에게 도전권 사용. 오턴의 실격패로 타이틀 변동 없음. 레슬매니아에서는 트리플 H까지 포함한 3자간 경기가 열렸으나 오턴의 방어 성공.
2009 랜디 오턴 8 우승 세레머니중 작은 해프닝 발생 WWE 챔피언십, 트리플 H에게 패배.
2010 에지 29 존 시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크리스 제리코에게 패배.
2011 알베르토 델 리오 38 산티노 마렐라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30명이 아닌 총 40명이 출장한 경기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에지에게 패배.
2012 셰이머스 22 크리스 제리코 첫 아이리쉬 로얄럼블 우승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18초만에 승리.
2013 존 시나 19 라이백 네 번째 로얄럼블 2회 우승자. 2월 25일 로우에서 CM 펑크에게 도전권 방어.
WWE 챔피언 더 락에게 승리.
2014 바티스타 28 로만 레인즈 2005년에 이어 28번으로 출전해 2회 우승. 다섯 번째 2회 우승자. 챔피언 랜디 오턴과 당일 트리플 H를 꺾고 경기에 참여하게 된 대니얼 브라이언과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패배.
2015 로만 레인즈 19 루세프 WWE 패스트 레인(2015)에서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도전권 방어.
브록 레스너와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경기 도중 세스 롤린스머니 인 더 뱅크 사용, 3자간 경기로 변경됨. 세스 롤린스의 승리.
2016 트리플 H 30 딘 앰브로스 30번으로 출전해 우승.
두번째로 30인 경기에서 WWE 챔피언이 된 선수.
여섯번째 로얄럼블 2회 우승자.
해당 없음
2017 랜디 오턴 23 로만 레인즈 일곱번째 로얄럼블 2회 우승자.
두번째로 단 한명만 탈락시키고 우승.[50]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브레이 와이어트WWE 챔피언십을 획득하자 도전권 포기 선언. 2월 28일 스맥다운에서 이를 번복. 레슬매니아 지명 도전자 권리를 획득한 AJ 스타일스와 3월 7일 경기를 가져 승리하여 도전권 회복. 레슬매니아에서는 WWE 챔피언 브레이 와이어트에게 승리.
2018 나카무라 신스케 14 첫 아시안 로얄럼블 우승자. WWE 챔피언십, AJ 스타일스에게 패배.
2018 아스카 25 니키 벨라 최초의 여성 로얄럼블 우승자.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샬럿 플레어에게 패배.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브론 스트로우먼 41 빅 캐스 역대 최다 인원인 50명이 로알럼블 매치에 참가. 우승 상품으로 트로피와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챔피언 타이틀을 받았다.
2019 베키 린치 28 샬럿 플레어 부상을 입은 라나를 대신해서 출전.
최초로 대타로 출전해 우승.
2월 11일 RAW에서 60일 출장정지 징계를 받음. 3월 4일 RAW에서 출장정지 징계 해제. 3월 10일 패스트 레인에서 샬럿 플레어와 경기에서 DQ로 승리하여
도전권 회복. WWE RAW 위민스 챔피언십 &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WINNER TAKES ALL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론다 로우지, 샬럿 플레어에게 승리.
2019 세스 롤린스 10 브론 스트로우먼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브록 레스너에게 승리.
2020 샬럿 플레어 17 셰이나 베이즐러 최초의 녀 로얄럼블 우승. NXT 위민스 챔피언십, 리아 리플리에게 승리.[51]
2020 드류 맥킨타이어 16 로만 레인즈 첫 브리티쉬 로얄럼블 우승자 WWE 챔피언십, 브록 레스너에게 승리.
2021 비앙카 벨레어 3 리아 리플리 사상 첫 무관중 로얄럼블 매치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사샤 뱅크스에게 승리.
2021 에지 1 랜디 오턴 1번으로 출전해 우승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우승자.
여덟번째 로얄럼블 2회 우승자.
챔피언 로만 레인즈 및 대니얼 브라이언과의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로만 레인즈에게 패배.
2022 론다 로우지 28 샬럿 플레어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 우승자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샬럿 플레어에게 패배.
2022 브록 레스너 30 드류 맥킨타이어 최단 시간 우승 기록 (2분 32초)
30번으로 출전해 우승
아홉번째 로얄럼블 2회 우승자.
2022년 2월 19일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WWE 챔피언십 등극. WWE 유니버설 챔피언인 로만 레인즈와 레슬매니아 38에서 WINNER TAKES ALL 유니피케이션, 로만 레인즈에게 패배.
2023 코디 로즈 30 군터 30번으로 출전해 우승
군터가 30인 로얄럼블 최장 시간 생존 기록 갱신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로만 레인즈에게 패배.
2023 리아 리플리 1 리브 모건 1번으로 출전해 우승
최초의 90년대생 우승이자 최연소 로얄럼블 우승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샬럿 플레어에게 승리.
2024 베일리 3 리브 모건 여성부 첫 2년 연속 한 자릿수 번호 우승.
여성부 최장시간 생존 기록 갱신하며 우승.
WWE 위민스 챔피언십, 이요 스카이에게 승리.
2024 코디 로즈 15 CM 펑크 1998년 스티브 오스틴 이후 26년만에 2회 연속 우승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로만 레인즈에게 승리.

2.3.1. 하우스 쇼와 TV 쇼에서 펼처진 로얄럼블 매치

본 항목은 하우스 쇼와 RAW 그리고 스맥다운에서 펼쳐진 로얄럼블 매치이다.
TV SHOW 승자 참고
하우스 쇼
1987. 10. 4
원 맨 갱 12인 로얄럼블 매치
하우스 쇼
1988. 3. 16
릭 루드 20인 로얄럼블 매치
하우스 쇼
1994. 1. 17
오웬 하트 30인 로얄럼블 매치
하우스 쇼
1994. 5. 9
언더테이커 18인 로얄럼블 매치
RAW
1998. 6. 15
맨카인드 & 케인 10-태그팀 로얄럼블 매치
WWF 태그팀 챔피언십 #1컨텐더십
RAW IS WAR
1999. 1. 11
차이나 10인 코퍼레이트 로얄럼블 매치
로얄럼블 매치 #30 결정전
스맥다운
1999. 9. 16
언더테이커 5인 로얄럼블 매치
WWF 챔피언십 #1컨텐더십
스맥다운
2004. 1. 8
크리스 벤와 4인 로얄럼블 매치
스맥다운
2004. 1. 29
에디 게레로 15인 로얄럼블 매치
WWE 챔피언십 #1컨텐더십
RAW
2007. 1. 22
그레이트 칼리 7인 로얄럼블 매치
RAW
2008. 1. 14
혼스워글 6인 미니 로얄럼블 매치[52]
스맥다운
2011. 1. 28
- 4인 로얄럼블 매치
RAW
2011. 1. 31
제리 롤러 7인 로얄럼블 매치
WWE 챔피언십 #1컨텐더십
스맥다운
2018. 1. 28
릭 플레어 KFC 콜로널 럼블 (9인)

2.4. 기록

  • 최초의 로얄럼블 매치 출전자(1988년 1회 대회 1번)는 브렛 하트였다.
    • 최초의 여성 로얄럼블 매치 출전자(2018년 1회 대회 1번)는 사샤 뱅크스였고, 여성 출전자 중 남녀부 전체를 포함하여 최초로 출전한 여성은 차이나(1999년 12회 대회 30번)였다.
  • 로얄럼블 우승자가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십 매치를 가지게 된건 1993년 로얄럼블부터이다[53]. 1997년, 1999년, 2016년, 세 번의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1993년 이후 로얄 럼블 우승자는 모두 당해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십에 도전했다[54].

1993년 부터 2017년 까지 25회의 로얄럼블 중
  • 로얄럼블 우승자의 레슬매니아 월드 챔피언십 우승 15회.[55]
    • 2001-2007년 7년 연속 기록 포함
  • 로얄럼블 우승자의 레슬매니아 월드 챔피언십 도전 실패 10회. [56]
    • 2008-2011년 4년 연속 기록 포함
  • 특이한 경우
    • 1997년: 우승자 스티브 오스틴의 반칙으로 인해 In Your House 13: Final Four에서 로얄 럼블의 최후 4인이었던 오스틴, 브렛 하트, 언더테이커, 베이더가 경기를 가져 레슬매니아 도전자를 다시 가리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이 경기가 열리기 전 당시 챔피언 숀 마이클스가 챔피언십을 반납했고, 이 경기는 공석인 WWF 챔피언십으로 진행되었다. 이 경기에서는 브렛 하트가 승리. 다음날 곧바로 사이코 시드에게 뺏기면서(...) 레슬매니아 13의 메인 이벤트는 사이코 시드 vs. 언더테이커가 되었다.
    • 1999년: 우승자 빈스 맥마흔은 레슬러가 아니므로 도전권을 반납했고, 당시 커미셔너 역할을 수행하던 숀 마이클스는 이를 준우승자 스티브 오스틴에게 넘겨주었다. 오스틴은 레슬매니아 XV에서 당시 챔피언 더 락에게 승리.
    • 2016년: 로만 레인즈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방어전으로 진행
    • 2018년: 최초로 여성 로얄럼블이 진행되었는데 남녀 모두 일본인이 우승을 하였다.
  • 최단 시간 탈락 기록은 2009년에 출전한 산티노 마렐라. 입장하자마자 케인에게 클로스라인으로 제거되었으며 기록은 1.9초. 이전 최단 시간 탈락 기록인 로얄럼블 1989에서 나온 워로드의 2.5초를 가뿐히 제압해버렸다. 여성부로 한정지을 경우 2024년의 발할라가 4초를 경신했다.
  • 로얄럼블 역사상 2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헐크 호건(1990년-1991년), 숀 마이클스(1995년-1996년), 그리고 최다 우승자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1997-1998년)[57], 코디 로즈(2023-2024년)
  • 같은 번호로 입장해서 2번 우승한 사례는 데이브 바티스타가 유일하다. 2005년에 28번으로 엔트리, 2014년에도 역시 28번으로 엔트리해서 우승했다.
  • 로얄럼블 통산 최다 출전 기록은 케인이 가지고 있다. 20회.[59]
  • 최다 연속으로 출전한 선수는 돌프 지글러로 그레이티스트를 포함하여 15회 연속 출전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 전에 케인이 13년 연속으로 로얄럼블 경기에 출전한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 공동 우승자가 나온 경우는 1994년이 유일하다. 최후의 2인이던 브렛 하트렉스 루거의 발이 땅에 동시에 닿아버리면서 누가 최종 우승자인지 가리지 못하고 WWE는 공동 우승을 선언했는데 두 선수는 빈스 맥맨의 권한으로 레슬매니아에서 서로 돌아가며 WWF 챔피언 요코주나에게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트리플 스렛 매치로 안 펼쳐지고 이러한 경기로 열린게 특이한 점이긴한데 하여간 먼저 도전한 렉스 루거는 실패. 이후에 도전한 브렛 하트는 성공.[60] 2005년에서도 이런 사태가 벌어질 뻔 했으나 빈스의 지시로 남은 2명끼리 재경기가 시작되어 공동 우승은 없던 것이 되었다.
  • 회장님 빈스 맥마흔은 1999년 로얄럼블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2번으로 나왔는데 이 때 1번이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에게 얻어맞고 도망가고를 링 안팎에서 반복하였으나 로프 상단을 넘지 않아 둘 다 탈락되지 않았고, 결국 둘 모두 마지막까지 남았다. 마지막 순간 악역이었던 더 락이 오스틴의 주의를 끄는 사이 빈스가 오스틴을 제거하면서 우승. 이는 유일한 비현역 선수 우승기록이다.
  • 단 한 명만 제거한 우승자는 1999년에 마지막으로 스티브 오스틴을 제거한 빈스 맥마흔과 2017년에 마지막으로 로만 레인즈를 제거한 랜디 오턴.
  • 행운의 번호로 불리는 30번에선 2006년까지 우승이 나오지 못하면서 저주의 번호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으나 2007년 언더테이커를 시작으로 5명의 선수가 더 우승하면서 확실한 행운의 번호가 되었다.
  • 남성 로얄 럼블 경기에 참가한 여성 참가자는 모두 4명이다. 위에 서술 했듯이 1999, 2000년에 차이나가 이 경기에 참가하였고, 10년 뒤인 WWE 로얄럼블(2010)에서 베스 피닉스가 출전하면서 또 다른 디바가 등장하게 되었다. 차이나와 베스는 각각 마크 헨리, 그레이트 칼리를 제거하며 충격을 줬다. 하지만 탈락도 가차없었는데 차이나는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에게 클로스라인을 맞아 제거되었고, 베스 피닉스는 CM 펑크에게 GTS를 맞은 후 탈락했다. 2년 뒤인 2012년에는 카르마가 역대 세번째 여성 참가자로 등장하여 후니코를 탈락시켰다. 2019년에는 나이아 잭스가 당초 30번으로 나올 예정이던 알 트루스를 공격한 뒤 대리 출전해 무스타파 알리를 제거했지만 오턴과 레이의 협공에 탈락했다.
  • 여성 로얄 럼블 경기에 참가한 남성 참가자는 단 한명이다. 2020년에 산티나 마렐라가 경기에 참가하였고 본인이 자진 탈락하는 몸 개그를 보여줬다. 2024년에 알트루쓰로 여성 로열럼블에 착각하여 참전하였으나 애덤 피어스의 제지로 두번째로 참가한 남성 참가자가 될 뻔했다.(...)
  • 1998년 로얄럼블에서 믹 폴리는 한 경기에 3번이나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듀드 러브, 캑터스 잭 그리고 맨카인드까지 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각기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참여했다. 애석하게도 3번 다 제거당해 우승의 꿈은 무산되었다.
  • 1,2번 엔트리 선수가 마지막까지 남아 경쟁을 벌인 적은 4번 있다. 1995년 로얄럼블에서는 1번 엔트리 선수인 숀 마이클스와 2번 엔트리 선수인 브리티시 불독이 마지막까지 남아 경쟁을 벌였고 1999년 로얄럼블에서는 1번 엔트리 선수인 스티브 오스틴과 2번 엔트리 선수인 빈스 맥마흔이 마지막까지 남아 경쟁을 벌였다. 그리고 2021년 로얄럼블에서는 1번이었던 에지와 2번이었던 랜디오턴이 마지막까지 남아 경쟁을 했는데, 랜디 오턴은 경기 도중 부상으로 잠시 장기간 경기에서 빠지고 최후반부에 난입한 것이었다. 그리고 2023년 로얄럼블에서는 여성부 경기에서 1번 리아 리플리와 2번 리브 모건이 마지막까지 남아 경쟁을 벌였다.
  • 로만 레인즈는 2014년 첫 로얄럼블 매치에 참가한 이래로 불참했던 2019년도를 제외하고 6번의 파이널 4에 등극하였다.
  • 로만 레인즈가 참가했던 2014년부터 2020년까지는 모두 로만 레인즈를 탈락시킨 선수가 우승하였다.[62] 2015년에는 본인이 우승하였으며 2019년도는 건강상으로 인해 불참하였다.
  • 정식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닌 난입으로 등장하여 우승을 한 경우는 2019년의 베키 린치가 유일하다.
  • 1996년 로얄럼블부터는 참가자 전원이 자신의 테마음악과 함께 등장했다. 그 이전까지는 1번과 2번 선수만 등장시에 테마음악을 틀어주었다.
  • 2번째 문단에 이미 서술 되었지만, 로얄럼블 우승자가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십 매치를 가지게 된건 1993년 로얄럼블부터였고 1993년 로얄럼블 우승자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레슬매니아 경기에서 승패와 상관없이 WWE 내의 월드 챔피언 보유 기록이 없는 선수는 렉스 루거, 신스케 나카무라 두 명의 선수 뿐이다.
  • 에지는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로얄럼블 매치에 1회 이상으로 참여한 최초의 선수다. 같은 해에 케인이 에지랑 똑같은 기록을 세웠다.

2.4.1. 최다 참여자

2.4.1.1. 남성부
선수 참여횟수 대회(우승시 ☆)
케인 20 1996[63], 1997[64][65],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3, 2014, 2015, 2016, 2021
코피 킹스턴 16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8[GRR], 2019, 2020, 2022, 2023, 2024
돌프 지글러 15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8[GRR], 2019, 2020, 2021, 2022
미즈 2007, 2008, 2009, 2010,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20, 2021, 2023, 2024
랜디 오턴 14 2004, 2006, 2007, 2009☆, 2011, 2012, 2013, 2017☆, 2018, 2018[GRR], 2019, 2020, 2021, 2022
골더스트 13 1997, 1998, 1999, 2002, 2003, 2006, 2009, 2013, 2014, 2015, 2016, 2018, 2018[GRR]
레이 미스테리오 2003, 2005, 2006☆, 2008, 2011, 2013, 2014, 2018, 2018[GRR], 2019, 2020, 2021, 2022, 2023[71]
숀 마이클스 12 1989, 1990, 1992, 1994, 1995☆, 1996☆, 2003, 2005, 2006, 2007, 2008, 2010
빅 쇼 2000, 2001, 2002, 2004, 2006, 2009, 2010, 2011, 2012, 2015, 2016, 2017
언더테이커 11 1991, 1992, 1993, 1997, 2001, 2002, 2003, 2007☆, 2008, 2009, 2017
크리스 제리코 2000, 2003, 2004, 2005, 2009, 2010, 2012, 2013, 2016, 2017, 2018[GRR]
셸턴 벤자민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8[GRR], 2019, 2020
리키쉬 10 1993[74], 1994[75], 1995[76], 1996[77], 1997[78], 2000, 2001, 2002, 2003, 2004
마크 헨리 1998, 1999, 2004, 2008, 2009, 2010, 2011, 2016, 2017, 2018[GRR]
2.4.1.2. 여성부
선수 참여횟수 대회(우승시 ☆)
나탈리아 7[80]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리브 모건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데이나 브룩 6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타미나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나오미 2018, 2019, 2020, 2021, 2022, 2024
베일리 5 2018, 2019, 2021, 2023, 2024☆
나이아 잭스 2018, 2019, 2021, 2023, 2024
카멜라 2018, 2019, 2020, 2021, 2022
소냐 드빌 2018, 2019, 2020, 2022, 2023
니키 크로스 2019, 2020, 2021, 2022, 2023
사라 로건 2018, 2019, 2020, 2022, 2024
젤리나 베가 2019, 2020, 2022, 2023, 2024
쇼치 블랙하트 2020, 2021, 2022, 2023, 2024
셰이나 베이즐러 2020, 2021, 2022, 2023, 2024
샬럿 플레어 4 2019, 2020☆, 2021, 2022
베키 린치 2018, 2019☆, 2023, 2024
비앙카 벨레어 2020, 2021☆, 2022, 2024
리아 리플리 2019, 2021, 2022, 2023☆
미키 제임스 2018, 2019, 2021, 2022
카이리 세인 2018, 2019, 2020, 2024
캔디스 르래이 2019, 2020, 2023, 2024
맨디 로즈 2018, 2019, 2020, 2021
자야 리 2019, 2020, 2023, 2024
아스카 3 2018☆, 2023, 2024
미아 임 2020, 2023, 2024
첼시 그린 2020, 2023, 2024
켈리 켈리 2018, 2020, 2022
몰리 할리 2018, 2020, 2022
엠버 문 2018, 2019, 2021
라나 2018, 2020, 2021
루비 라이엇 2018, 2019, 2021
다코타 카이 2020, 2021, 2023
레이시 에반스 2019, 2021, 2023
알렉사 블리스 2019, 2020, 2021
테간 녹스 2020, 2023, 2024
미셸 맥쿨 2018, 2022, 2023
알리샤 폭스 2019, 2021, 2022
사샤 뱅크스 2 2018, 2022
베스 피닉스 2018, 2020
토리 윌슨 2018, 2021
리타 2018, 2022
시라이 이오 2019, 2023
토니 스톰 2020, 2021
브리 벨라 2018, 2022
니키 벨라 2018, 2022
빌리 케이 2019, 2021
페이튼 로이스 2019, 2021
케이시 카탄자로 2019, 2024
인디 하트웰 2023, 2024
조이 스타크 2023, 2024
록샌 페레즈 2023, 2024
파이퍼 니븐 2023, 2024
  • 본 내용을 포함한 문서 안의 모든 여성부 내용들은 2018년부터 시작된 여성부 로얄럼블 경기에 한하여 다룬다.

2.4.2. 단일 경기 최장 기간 생존자

2.4.2.1. 남성부
순위 선수 등장순서 생존시간 대회(우승시 ☆)
1 대니얼 브라이언 1 1:16:16 2018[GRR][82]
2 군터 1 1:11:40 2023[83]
3 레이 미스테리오 2 1:02:12 2006☆
4 크리스 벤와 1 1:01:35 2004☆
5 밥 백런드 2 1:01:10 1993
6 트리플 H 1 1:00:16 2006
7 크리스 제리코 2 1:00:13 2017
8 릭 플레어 3 1:00:02 1992☆
2.4.2.2. 여성부
순위 선수 등장순서 생존시간 대회(우승시 ☆)
1 베일리 3 1:03:03 2024☆
2 리아 리플리 1 1:01:08 2023☆
3 리브 모건 2 1:01:07 2023
4 비앙카 벨레어 3 57:12 2021☆
5 나탈리아 2 56:01 2019
6 사샤 뱅크스 1 54:46 2018
7 엠버 문 6 52:23 2019

2.4.3. 단일 경기 최단 기간 생존자

2.4.3.1. 남성부
선수 생존시간 대회
산티노 마렐라 00:01 2009
워로드 00:02 1989
셰이머스 2018
노 웨이 호세 2019
00:03 1995
오웬 하트
마이크 카넬리스 2018[GRR]
재비어 우즈 2019
JD 맥도나 2024
루크 00:04 1991
제리 롤러 1997
타이터스 오닐 2015
갓파더 00:05 2013
타이터스 오닐 2019
길버그 00:07 1999
미즈 2007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 2010
배런 코빈 2023
애덤 로즈 00:08 2015
에릭 로완 2020
존 모리슨 00:09 2020
태즈 00:10 2001
2.4.3.2. 여성부
순위 선수 생존시간 대회
1 발할라 00:04 2024
2 첼시 그린 00:05 2023
3 리브 모건 00:08 2019
4 첼시 그린 00:12 2020
5 사라 로건 00:28
6 B-팹 00:36 2023
7 타미나 00:39 2020
8 리브 모건 00:44
9 비키 게레로 00:57 2018
10 산티나 마렐라 01:01 2020
11 나오미 01:28 2019
12 다코타 카이 01:32 2020
13 타미나 01:34 2018

2.4.4. 누적 최장 기간 생존자

2.4.4.1. 남성부
순위 선수 생존시간
1 크리스 제리코 4:59:33
2 랜디 오턴 4:34:08
3 레이 미스테리오 4:14:45
4 트리플 H 4:00:50
5 숀 마이클스 3:47:32
6 에지 3:32:55
2.4.4.2. 여성부
순위 선수 생존시간
1 샬럿 플레어 2:22:30
2 비앙카 벨레어 2:17:12
3 나탈리아 2:14:35
4 리아 리플리 2:09:03
5 리브 모건 1:51:04

2.4.5. 단일 경기 최다 제거자

2.4.5.1. 남성부
선수 제거자 수 대회(우승시 ☆)
브론 스트로우먼 13 2018☆[GRR]
브록 레스너 2020
로만 레인즈 12 2014
케인 11 2001
헐크 호건 10 1989
스티브 오스틴 1997☆
숀 마이클스 8 1995☆, 1996☆
스티브 오스틴 1999
헐크 호건 7 1991☆
요코주나 1993☆
디젤 1994
스티브 오스틴 1998☆, 2002
리키쉬 2000
언더테이커 2002
그레이트 칼리 2007
CM 펑크 2011
존 시나
브론 스트로우먼 2017
건터 2023
원 맨 갱 6 1988
헐크 호건 1990☆
얼티밋 워리어 1990
시드 저스티스 1992
렉스 루거 1994☆
크리스 제리코 2003
크리스 벤와 2004☆
바티스타 2005☆
레이 미스테리오 2006☆
트리플 H 2006, 2008, 2009
빅 쇼 2009
로만 레인즈 2015☆
브레이 와이엇 2015
루세프
드류 맥킨타이어 2020☆
2.4.5.2. 여성부
선수 제거자 수 대회(우승시 ☆)
비앙카 벨에어 8 2020
셰이나 베이즐러
나이아 잭스 2024
리아 리플리 7 2021, 2023☆
베일리 2024☆
셰이나 베이즐러 6 2021
샬럿 플레어 2019, 2022
미셸 맥쿨 5 2018
샬럿 플레어 2019
론다 로우지 2022☆
베일리 2023
다코타 카이 2023
이요 스카이 2023
나이아 잭스 4 2018, 2021
비앙카 벨에어 2021☆
니키 벨라 2018
샬럿 플레어 2020☆
아스카 3 2018☆
나탈리아 2018
사샤 뱅크스
트리쉬 스트래터스
베일리 2019
루비 라이엇
리아 리플리
나이아 잭스
알렉사 블리스 2020

2.4.6. 누적 최다 제거자

2.4.6.1. 남성부
선수 제거자 수 참가 횟수/우승 횟수
케인 46 20/0
언더테이커 40 11/1
숀 마이클스 12/2
스티브 오스틴 36 6/3
브론 스트로우먼 7/0
트리플 H 33 9/2
브록 레스너 32 5/2
로만 레인즈 6/1
랜디 오턴 28 13/2
헐크 호건 27 4/2
존 시나 25 8/2
에지 9/2
2.4.6.2. 여성부
선수 제거자 수 참가 횟수/우승 횟수
나이아 잭스 27 5/0
리아 리플리 20 4/1
베일리 17 5/1
샬럿 플레어 16 4/1
셰이나 베이즐러 14 3/0
비앙카 벨에어 13 3/1
아스카 8 3/1
리브 모건 7/0
베키 린치 7 3/1
미셸 맥쿨 3/0
나탈리아 네이드하트 6 7/0
루비 라이엇 3/0
시라이 이오 5 2/0
다코타 카이 3/0
알렉사 블리스 3/0
사샤 뱅크스 2/0
론다 로우지 1/1

2.4.7. 성별을 달리하여 출전한 참가자

선수 참여횟수 대회(우승시 ☆)
차이나 2 1999[86], 2000[87]
베스 피닉스 1 2010[88]
카르마 1 2012[89]
나이아 잭스 1 2019[90]
산티노 마렐라 1 2020[91]

2.5. 에피소드

  • 한국 레슬링 커뮤니티 내에서만의 사건이지만, WWE 로얄럼블(2008) 당시 아프리카 플레이어를 통해 처음으로 WWE PPV가 생중계가 되었고 로얄럼블 매치에 흥미를 가지던 사람들이 접속해서 이를 시청하기 시작했다. 좋은 반응이 나오면서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30번으로 존 시나가 깜짝 등장해버리면서 채팅창은 흥분의 도가니 (정확히 말하면 욕의 도가니)가 되었다. [92] 그리고 당일 컴백한 존 시나가 우승해버리면서 채팅방은 온갖 육두문자와 "WWE 망했네" 식의 글만 올라오는 사태가 벌어졌다. DCinside프로 레슬링 갤러리는 엉뚱하게도 이 날 매치를 관심있게 보던 야구 갤러리 갤러들과 여러 명의 사람들에게 실컷 털리기도 했는데 웃긴건 프갤러들 조차 분노해서 자기 갤을 자기들이 터는 상황까지 연출되었다. 근데 해외에서도 비슷한 상황이긴해서 이벤트 종료 이후 WWE의 공식 홈페이지인 WWE.com 역시 접속하는 수많은 팬들 때문에 서버 오류가 뜨면서 1시간 가량 접속이 안되었다. 해외 레슬링 포럼들 역시 국내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며 충격에 빠졌다.[93] 그런데 그 전에 29번으로 나온 2002년 우승자 트리플 H에게는 압도적인 환호가 쏟아졌다.[94][95]
  • 아프리카 플레이어 혹은 팟플레이어를 이용해 WWE PPV 생중계가 자주 열리는데, 유독 로얄럼블 생중계를 하는 방에서 꼭 개드립 급의 사건이 하나씩 꼭 터진다.
    • 2008년: (로얄럼블 경기에 스누카가 등장하자) 지미 스누카는 듣보잡[96]
    • 2009년: (역시 로얄럼블 경기에 더간이 등장하자) 핵소우 짐 더간 저 노망든 놈은 누구[97]
    • 2010년: (언더테이커와 레이 미스테리오의 경기 도중 레이가 아사이 문설트[98]를 작렬하자) 저 정도 기술은 나도 쓰는데[99]

    유독 방학기간이다보니 로얄럼블 때만 심하게 보이는 듯 하다. 섬머슬램은 주로 개학식과 자주 겹쳐서 이런 현상은 보기 드물며, 레슬매니아서바이버 시리즈는 방학이 아니라 이런 난동과는 거리가 멀다.[100]
  • 로얄럼블의 진 주인공은 코피 킹스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항상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2020년 이후론 사실상 사장된 기믹이며 21년, 22년 2회 시도했다가 모조리 보차를 내며 실패한 이후론 아예 폐기된 것으로 보인다.
  • 2005 로얄럼블이 국내에서 방송될 때 XTM에서 방영하고 있던 시기인데 방송사의 실수인지 스쿨럼블이 방영하던 당시 애니원 채널로 바뀌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 국내에서는 2010년대 로얄럼블 매치에 대한 반응이 꽤 안 좋다. 원래 로얄럼블 매치가 우승자에 따라 평가가 갈라지는 면이 크긴 크지만, 우승자들이 대부분 사람들에게 왜 우승을 해야하는지 납득을 시키지 못 하는 선수들이기 때문. 2011년 알베르토 델 리오는 멕시코 시장을 노리기 위한 점이 있다 해도, 데뷔 반년밖에 안 넘었는데 너무 빨리 우승했다는 평이 많고, 2012년 셰이머스크리스 제리코가 원래 우승하기로 되어있었는데 트리플 H가 당일날 우승자를 셰이머스로 바꿨다는 루머가 떠돌 정도로 역시 반응이 별로였다. 2013년 존 시나원래 뭘 해도 욕 많이 먹었지만 레슬매니아 29에서 더 락과의 재대결[101] 루머가 떠돌기 시작하면서 더 야유를 받았고, 바티스타는 알바 신분으로 로얄럼블 우승은 기본에 다른 알바생들과 비교해봐도 영 좋지 못 한 움직임과 경기 후 관중들에게 Fxxx Yxx를 날리면서 더 반응이 안 좋아졌다. 그리고 바티스타와 같은 행보로 로만 레인즈마저 야유를 크게 받았다.[102]
  • 그동안 여성부 로얄럼블 매치는 열리지 않았으나 2018년에 처음 열리게 되었다.
  • 2021년 기준으로 로만 레인즈는 4번 준우승 한 로얄럼블 최다 준우승자이다. 2015 로얄럼블 우승 덕분에 완전한 콩라인 소리는 안 듣는다.
  • 누적 최다 제거 1위이자 최다 출장 1위의 기록을 가진 케인은 현역시절에 본인이 푸쉬를 적게 받는 것을 선호해서인지 파이널4까지는 그럭저럭 갔으나 우승 경력이 한번도 없다.

2.5.1. 14번의 저주?

14번으로 등장하는 선수에게는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가십이다. 한글로 정리 해외 레슬링 포럼을 중심으로 퍼져있는 속설이며, 한국에서는 로얄럼블 시즌이 돌아올 때 마다 종종 다루어지는 떡밥인데, 보통 '저주'로 취급되는 이야기가 다 그렇듯이, 이 경우도 어느 정도는 거르고 재미로 보아야 한다. 애초에 프로레슬러라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부상을 안 당하는 선수가 없고, 기본적으로 거친 사람들이 모여있으며 정치가 일상인 곳이기 때문에 끝이 안 좋거나 오점을 남긴 선수들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 1988년 론 배스: 부상으로 인해 은퇴
  • 1989년 마티 자네티: 숀 마이클스와의 태그 팀인 락커스의 해체 각본[103] 후에 경찰관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방출. 이후 복귀하여 숀 마이클스와 대립 각본을 이어간다.
  • 1990년 하쿠: 18개월 뒤 방출
  • 1991년 '브리티쉬 불독' 데이비 보이 스미스: 2002년에 약물 중독으로 39살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사망
  • 1992년 헤라클레스: 방출. 이후 WCW로 넘어갔으나 2004년에 47세의 나이로 사망
  • 1993년 '더 버저커' 존 노드: 방출. 신일본·WCW를 전전하다 1998년에 은퇴
  • 1994년 '도잉크 더 클라운' 맷 오스본: 2013년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
  • 1995년 제이콥 블루: 연말에 방출.
  • 1996년 덕 길버트: 이 출전이 그의 유일한 WWF 커리어이다.
  • 1997년 골더스트: 2000년대 중반에 살이 많이 쪄서 비대해지는 등의 흑역사가 있었으나 DDP 요가로 이를 극복하고, 이 목록에서 드물게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다.
  • 1998년 켄 샴락: 당해 킹 오브 더 링을 우승하고 푸쉬를 받았으나 WWF의 가혹한 스케줄을 이기지 못하고 퇴사. 퇴사 후 종합격투기로 복귀했으나 복귀 후 전적이 17전 5승 12패로 초라했다.
  • 1999년 '커간' 로버트 마이예: 레슬러로서는 얼마 못 가 은퇴했지만 이후 영화 배우로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하고 있다. 퍼시픽 림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 2000년 밥 백런드: 당해 코네티컷 주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 2013년 명예의 전당 입당
  • 2001년 갓파더: 1년 뒤 방출. 2016년 명예의 전당 입당
  • 2002년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 WCW에서는 네임드였으나 WWE에서는 푸대접을 받았고, 3개월 뒤에 목 부상으로 방출. 2017년 명예의 전당 입당
  • 2003년 에디 게레로: 2년뒤인 2005년 심장 마비로 사망. 2006년 명예의 전당 입당
  • 2004년 리키쉬: 당해 부상을 입게 되어 공백을 가지던중에 새로운 기믹 변화를 위해 회사측에서 무리한 체중 감량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거절하고 방출. 이후에 2015년 명예의 전당에 입당
  • 2005년 올랜도 조던: 왜 이름을 안 써놨어? 당해 U.S. 챔피언을 획득했으나 얼마 못 가 크리스 벤와를 상대로 경기 시작 20여 초만에 타이틀을 상실한다. 이후 위상이 나락으로 떨어지며 2006년에 방출
  • 2006년 조이 머큐리 : 당해 웰니스 프로그램(약물 검사)에 적발되어 출전금지 처분을 받았고, 연말에 복귀하였으나 다시 큰 부상을 당하고 2007년에 방출. 이후 2010년에서야 CM 펑크의 S.E.S를 도우면서 복귀하다 또 방출. 한참 뒤에 제이미 노블과 함께 J&J 시큐리티로 복귀했다.
  • 2007년 제프 하디: 2009년에 불법 약물 소지로 크게 몰락. TNA와 WWE 복귀를 통해 위상을 다시 회복하고 있으나, 저 사건 이전 수준까지 복구하진 못했고, 2021년 12월에 하우스 쇼에서 또 사고를 쳐버리고, 결국 그날로부터 며칠 뒤에 방출.
  • 2008년 우마가: 2009년 웰니스 프로그램에 적발되어 방출. 얼마 뒤, 동일년도에 심장마비로 36세의 나이에 사망.
  • 2009년 핀레이: 2010년 은퇴. 로드 에이전트로 활약 중에 하우스 쇼에서 미즈가 미국 국가를 끊고 등장하는 사태의 책임을 지고 해고된다. 얼마 후에 복귀.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2020년 4월, 해고당했다. 2020년 11월에 다시 복직.
  • 2010년 MVP: 당해 퇴사. 이후에는 여러 타 단체에서 활동하다가 10년만에 2020년 로얄럼블 매치에서 깜짝 등장하며 복귀
  • 2011년 크리스 매스터스: 당해 방출. 이후 TNA에서 활약한다.
  • 2012년 진더 마할: 별 역할을 받지 못하는 자버였으나[104] 2017년 4월에 WWE의 인도 방면 진출 정책 덕분에 WWE 챔피언이 된다. 하지만, 인도 철수 후에는 메인 이벤터에서 물러난 이후로는 다시 자버 활동을 하던중 2019년 해에 무릎 부상을 당하였다. 그 후에는 부상을 치료하고도 스토리가 없어서 못 나오는 중에 2024년 4월에 다시 한번 방출되었다.
  • 2013년 레이 미스테리오: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2015년 방출. 이후 2018년에 WWE로 복귀.
  • 2014년 케빈 내시: 각본을 수행하지 못하고 탈락했으며, 이 날 손가락 인대 파열 부상을 입는다. 2015년 명예의 전당 입당
  • 2015년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 유일하게 14번으로 두 번 나왔으며, 2회 이상 출전한 선수 중 유일하게 모든 로얄럼블 경기를 14번으로 출전. WWE를 나온 후에는 DDP 요가를 통해 많은 선수들을 구원하였다.
  • 2016년 스타더스트: 당해 방출. 이후 신일본, ROH, AEW를 거쳐 WWE에 복귀하여 24년 7월 현재 WWE 챔피언이자 WWE의 대표 얼굴. WWE에서는 운이 없다가 탈주 후 빛을 본 케이스.
  • 2017년 코피 킹스턴: 당해 발목 부상을 입음.
  • 2018년
    • 나카무라 신스케: 당해 로얄럼블 우승자. 하지만, 레슬매니아 타이틀매치에서 패배하고, 머니 인 더 뱅크까지 이어진 대립에서 단 한번도 챔피언 AJ 스타일스에 승리하지 못하고 주저 앉았다. 거기에 당해 6월에 보안 검색을 받던 중에 경찰견에게 물려(...) 부상을 당했다.
    • 미셸 맥쿨: 2021년 1월 코로나 19에 감염.
  •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재비어 우즈: 2019년 10월에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 1년 동안이나 공백을 갖게 되었다.
  • 2019년
    • 딘 앰브로스: 당해 4월 30일에 WWE 퇴사. 이후 AEW로 이적했으나 MRSA가 재발했다.
    • 카이리 세인: 당해 12월에 뇌진탕 부상을 입게 되어 한달 공백을 갖게 되었다.
  • 2020년
  • 2021년
    • 데미안 프리스트: 레슬매니아 37 경기 도중에 허리부상을 당해 이후로 잠시결장.
    • 리아 리플리: 2024년 레슬매니아 40 이후 부상으로 롱런중인 위민스 월드 챔피언 벨트 반납.
  • 2022년
    • 나오미: 당해 5월 16일자 RAW 라이브 도중에 사샤 뱅크스와 함께 무단이탈을 한 이유로 무기한 징계를 받음. 이후 2023년 3월 계약 만료 이후로 퇴사한다. 하지만 2024년 로얄럼블에서 2번으로 복귀한다.
  • 2023년

2.6. 유사 경기

그 외로, 여러 단체에서 로얄럼블 형식의 경기가 열린다. 물론 로얄럼블이란 이름은 WWE가 소유하고 있으니, 이름을 살짝식 바꾼다. 예를 들어,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레슬킹덤 12때, '뉴 재팬 럼블'이란 이름으로 다크매치로 열렸었고. ROH에서는 '아너 럼블'이란 이름으로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신일본과의 합동 흥행에서 선보였다.

2.6.1. 콜 유어 샷 건틀렛

항목 참조

2.6.2. 배틀 라이엇

MLW에서 개최하는 매치로, 로얄럼블의 규칙에다가 핀폴 및 서브미션으로도 상대 선수를 제거할 수 있는 룰을 추가한 방식이다. 또 다른 차이점이라면 참가인원이 30인이 아닌 40인이라는 것.
연도 행사 우승자 등장번호 비고
2018 배틀 라이엇 톰 롤러 5 초대 우승자
2019 배틀 라이엇 II LA 파르크 30 참가 예정이었던 테디 하트의 부상으로 인해 39인이 참가했다.[105] 그 외에도 26~28번 엔트리로 LAX 멤버인 오티즈, 산타나, 코난이 한꺼번에 입장하기도 하였다.
2021 배틀 라이엇 III 알렉산더 해머스톤 35 센타이 데스 스쿼드 두 명이 같은 번호에 동시 출전하여 41인이 참가함.[106] 또한 17,18번 엔트리로 LAX 멤버인 리베라와 슬라이스 부기가 동시에 입장하였다.
2022 배틀 라이엇 IV 제이콥 파투 28 사비오 베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쾅 더 닌자 기믹으로 한 번 더 참가하여 실질적인 참가자는 39명이다. 타야 발키리가 여성 선수 최초로 배틀 라이엇에 출전하였다.
2023 배틀 라이엇 V 알렉스 케인 1 배틀 라이엇 최초의 1번 우승. 그 외의 특별한 모먼트는 따로 있었는데, 18~24번 엔트리까지는 악역 스테이블 더 콜링의 멤버 7인방이 한꺼번에 등장하였다.[107] 그 후에 멤버 7인방이 전원 탈락한 후 36번 엔트리로 출전할 예정이었던 매튜 저스티스를 공격하여 출전 불가능하게 만들었고 이미 탈락한 더 콜링 멤버였던 리키 셰인 페이지가 은근슬쩍 다시 참가하려 했지만 제이콥 파투에 의해 저지당한다. 최종적으로 36번 엔트리로 등장한 선수는 원 콜드 맨더스. 결국 이 날 36번 엔트리의 주인은 무려 두 번이나 바뀌었다.
2024 배틀 라이엇 VI 맷 리들 31 WWE 출신 선수로서는 최초의 배틀 라이엇 우승. 톰 롤러가 변장을 한 채 두 번을 더 참가했기에 실질적인 참가자는 38인이다.

3. 같이 보기



[1] 단 2025년 이벤트는 2월에 개최한다.[2] 레슬매니아(1985.3.31) > 서바이버 시리즈(1987.11.26) > 섬머슬램(1988.8.29) > 로얄럼블(1989.1.15)[3] 現 퍼스트온타리오 센터.[4] 現 레이크우드 처치 센트럴 캠퍼스[5] 前 암웨이 아레나.[6] 現 타임즈 유니언 센터.[7] 前 슬립 트레인 아레나.[8] 現 던킨' 도너츠 센터.[9]SAP 센터.[10]혼다 센터.[11] 現 스무디 킹 센터.[12]스테이트팜 아레나[13]TD 가든[14]웰스 파고 센터[15]엔터프라이즈 센터[16]PPG 페인츠 아레나[17] 로얄럼블 역사상 첫 야구장 개최[18] 단, 로얄럼블 PPV의 초창기와 복고풍의 이미지를 살리려고 했던 2006년 이벤트에선 메인이벤트 매치가 아니었다. 그리고 2013년 이벤트 역시 메인 이벤트가 아니다.[19] 다만 상술했다시피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은 보통 정식 로얄럼블로 인정받지는 못한다.[20] 필요에 따라 계속 바뀐다. 최근에는 거의 90초룰이 적용되고 있지만, 1995년 숀 마이클스가 우승했을 때는 60초였고, 2003년과 2017년에는 120초였다.[21] 그런데 사실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맞추는 게 아니며, 링 위에 있는 선수들의 상황 및 분위기 등을 봐서 완급조절을 하기 위해 적당한 시점에 다음 선수가 투입된다. 로얄럼블 경기를 틀어 놓고 초시계로 시간을 재 보면 각 선수마다 등장 시간이 제각각인 걸 알 수 있다.[22] 산티노는 로얄 럼블 2009에서 무려 링 안에 들어 간 지 1.9초 만에 케인에게 제거 당했다.[23] 에지가 부상으로 반납해서 공석 처리되었음[24] 다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몆 번 로얄럼블이 아닌 경기가 메인 이벤트가 된 적도 꽤 있다. 사실 첫번째 로얄럼블은 챔피언십도 아닌 일반 경기가 메인 이벤트였고. 사실 딱히 로얄럼블 경기가 메인 이벤트여야 한다는 규칙은 존재하지도 않는다.[25] 트리플 쓰렛 매치도 챔피언이 불리하다 뭐하다 하는데 이건 대놓고 챔피언십을 잃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다만 그 챔피언쉽 방어전을 치르는 챔프가 우리 회장님이 죽자살자 밀어주는 "디 가이, 빅독"인 것이 함정[26] 2005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1994년은 동시 아웃 우승이 각본이어서 공동 우승으로 끝났으나 2005년에는 원래는 존 시나만 떨어졌어야 했는데 실수로 일어난 거라 1대1 배틀로얄로 속행했다.[27] 링 주변에서 선수들의 양 발이 바닥에 닫는지 판정하는 심판들이 쫙 깔려있는데, 이들이 1단 및 미들 로프로 나간 선수들 보고 빨리 링 위로 돌아가라고 종용한다.[28] 단, 빈스는 3단 로프 아래로 나간 뒤 편히 있지는 못했다. 당시 극한의 대립각을 세우고 있던 오스틴에게 복날 개패듯 두들겨 맞고 링 밖에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온갖 수모를 당했기 때문이다.[29] 요코주나가 우승한 1993년부터 시작된 특권이다. 1991년에도 우승자인 헐크 호건이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인 서전 슬로터와 경기를 가졌지만 이건 로열럼블 결과와 관련 없이 우연하게 그렇게 된거 뿐. 1992년에는 당시 공석이였던 월드 챔피언십이 걸려있었으며, 릭 플레어가 우승했다. 1990년까지는 월드 챔피언도 참가했다.[30] 아마도 로얄럼블 사상 가장 큰 이변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물론 당시에는 WWE가 메이븐을 밀어줫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메이븐은 당시 터프 이너프 초대 우승자로 WWE에 데뷔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런 푸쉬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결국 이후에 메이븐은 쩌리가 되어 버리게 된다.[31] 이후 더 락의 도움으로 언더테이커를 상대로 승리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처참하게 발렸고 1년 뒤에도 이런 장면을 재현하려 했으나 되려 역관광 당하며 언더테이커는 1년 전의 복수에 성공한다.[32] 근데 미스터 케네디가 숀을 탈락시킨 건 그렇게까지 충격적이지 않다. 한 달 전 아마게돈에서 이미 둘은 경기를 가졌고 그 대립으로 인한 여파가 남아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미스터 케네디는 당시 에지에게 뺏겨서 그렇지 머니 인 더 뱅크를 따는 등 WWE에서 차세대 메인이벤터로 낙점한 상태였고 부상 이후에 돌아왔을 때도 어느 정도 위상이 죽지 않았었다.[33] 빅 쇼, 앙드레 더 자이언트, 요코주나, 마크 헨리[34] 이 중 빈스 맥맨은 권력을 이용해 아예 우승까지 차지해버린 케이스 중 하나. 트리플 H 체제 이후론 레전드 선수의 1일 게스트는 식상하다며 긴급 땜빵이 아닌 한 사실상 없어졌고 비 레슬러 출신 인물이 매년 1명은 나올 정도로 비중이 늘어난 편.[35] 로얄럼블 최장시간 생존 기록이 2006년 우승한 레이 미스테리오의 1시간 2분 12초다. 초반 번호대의 선수들은 거의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30번대 선수들을 상대하게 되는 문제가 작용하게 된다.[36] 2017년 로얄럼블 경기영상을 잘 보면 제리코가 7번선수의 등장부터 1단 로프 밑으로 빠져나가있다 중간마다 다시 링으로 들어와 기습을 하며 4인까지 버티는 모습을 볼수 있다.[37] 엄연히 말하면 렉스 루거와 브렛 하트가 동시에 마지막으로 아웃되었으나 우승자로 격상되며 이 둘 직전에 아웃된 숀 마이클스가 최종 탈락자가 되었다.[38] 이후 돌아가면서 도전권을 썼고 최후에는 브렛 하트가 챔피언이 되었다.[39] 이는 당시 로스터가 너무 빈약했기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진행한 것이다. 어느정도였냐면 당시 로얄럼블에 출전시킬 30명의 선수들 조차도 제대로 구할 수가 없어서 땜빵으로 떼운 선수들이 있을 정도. 이렇게 선수들 등장 간격이 짧았기에 숀 마이클스는 1번으로 출전해 우승했지만 정작 생존 시간은 38분 41초밖에 되지 않는다.[40] 사실 스티브 오스틴이 오래 남아서 숀 마이클스에게 잡을 해줄 예정이었는데 오스틴이 나오자마자 얼마 안 돼서 상대방 선수와의 합이 맞지 않았는지 로프에서 크로스라인을 맞고 바로 광탈해버렸다고 본인의 팟캐스트에서 밝혔다.[41] 우승 과정이 영 좋지 않았다. 원래 오스틴은 탈락했는데 심판들이 그걸 못보고 오스틴이 몰래 들어와서 전부 제거하고 부정 우승. 초창기 오스틴이 악역이던 시절이다.[42] 2월 In Your House: Final Four에서 로얄럼블 최후의 4인이 경기를 가져 도전권의 주인을 정하기로 했으나 숀 마이클스의 타이틀 반납으로 인해 이 경기가 타이틀전으로 변경. 타이틀전에서는 브렛 하트가 승리하지만 다음날 사이코 시드에게 빼앗기고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는 사이코 시드 대 언더테이커의 WWF 챔피언십이 되었다.[43] 그 한 명은 이날 1번으로 출전했던 스티브 오스틴.[44] 이 도전권은 커미셔너 숀 마이클스가 준우승자 스티브 오스틴에게 넘겨줌. 2월 PPV에서 스티브 오스틴이 빈스 맥맨과의 철장 경기에서 도전권을 방어. 레슬매니아 WWF 챔피언십 경기에서 오스틴은 더 락에게 승리.[45] 사실 빅쇼를 제거할 때 더락의 발이 살짝 먼저 닿았다. 이걸 가지고 한 달 뒤인 2월 24일 스맥다운에서 빅쇼가 영상자료까지 들이밀며 관중에게 억울함을 호소했으며 뒤이어 더락이 등장해 '니 말이 맞긴한데 왜이리 찌질하게 굼? ㅋ'식으로 조롱하자 둘 간에 대립으로 이어졌다.[46] 크리스 벤와는 불미스러운 가족 살해 후 자살이란 사건 때문에 흑역사 상태.(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사건 이후 WWE.com에 있는 우승자 명단에서 삭제되었다. 헌데 왠지 암묵적으로 기록을 인정하는 듯 하다.[47] 경기 마지막 상황에서 존 시나와 바티스타가 동시에 링 밖에 떨어지면서 발이 닿아 1994년과 비슷하게 공동 우승이 발표될 듯 했으나, 빈스 회장님이 현장의 사고처리 미숙에 격분해 황급히 등장해 그리고 존 시나와 바티스타만 남은 시점부터 재경기를 선언, 바티스타가 존 시나를 제거하면서 공동 우승은 없던 일이 되었다. 만약 존 시나가 우승했다면 더블 타이틀 홀더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사실 각본을 벗어난 예상치 않은 상황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둘이 떨어지는걸 자세히 보면 바티스타가 더 먼저 떨어졌다! 링크를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바티스타는 푸쉬가 사라질뻔 했다. 거기다, 너무 급히 빈스 회장님이 나오는 바람에 링 올라다가다 진짜로 대퇴사두근을 다치셨다.[48] 사실 2번이나 1번이나 둘 다 나오는 타이밍은 똑같다. 참고로 1번은 2002년 우승자 트리플 H. 그리고 트리플 H는 아무런 의미는 없지만2006 로얄럼블 3위가 되었다.[49] 존 시나 항목 참조. 나름대로는 깜짝 출장이었다.[50] 도전권을 포기했으나 이내 본색을 드러내 다시 브레이에게 도전하겠다고 선언한다.[51] 로얄럼블 우승자 최초로 제3의 브랜드(NXT) 챔피언에게 도전권을 사용했다. 과거 2007년 언더테이커도 ECW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었지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권을 사용했다.[52] 혼스워글과 체형이 비슷한 레슬러들이 케인,바티스타,미스터 케네디등으로 분장해 나왔고 마지막엔 진짜 그레이트 칼리가 등장했다.(...) 핀레이가 난입해 곤봉으로 칼리를 몰아내 흐지부지하게 끝났다.[53] 1991년에도 우승자 헐크 호건이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십을 가졌지만 이는 우연의 일치이다.[54] 이외에는 우승자가 도전권을 건 경기에서 패해 도전권을 잃은 적도 있고(2002년 트리플 H, 2006년 레이 미스테리오), 우승자가 도전권을 레슬매니아 직전 PPV에서 미리 사용한 적도 있고 (2008년 존 시나), 우승자가 도전권 포기를 선언한 적도 있지만 (2017년 랜디 오턴) 이 경우 모두 결론적으로는 로얄 럼블 우승자가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에게 도전했다.[55] 1994년 공동 우승자 브렛 하트 포함[56] 1994년 공동 우승자 렉스 루거 포함[57] 사실 1997년 로얄럼블의 경우 우승자는 스톤 콜드가 맞지만 경기 내에서 논란이 되는 장면이 있었다. 이날 로얄럼블 경기에서 오스틴은 파이널 포 (최후의 4명) 중에서 제일 먼저 탈락했지만 심판이 이를 못 봤다. 그 틈을 이용해 바로 링 위로 돌아와서 나머지 선수들을 전부 내보내 버렸다. 우승하기는 했지만 엄연한 부정 우승. 그래서 그 다음 인 유어 하우스 '파이널 포'에서 마지막 남은 네 명이 챔피언 도전권을 가지고 싸우게 되었다.[58] 가장 마지막에 탈락 당한 사람을 말한다. 로얄럼블은 준우승이 없지만 편의상 준우승자로 표현한다.[59] WWE에서는 한동안 아이작 양캠과 페이크 디젤 기록을 제외하고 말하다가 잠시 두 기록도 포함시켜줬지만 현재는 다시 이전 2회 참여는 미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18회 참가로 인정된다.[60] 이때 브렛 하트는 챔피언십을 치르기 전에 먼저 동생인 오웬 하트와 경기를 치렀다. 당연한 얘기지만 렉스 루거요코주나든 먼저 경기를 치르면 지치게 되므로 브렛 하트도 그 벌충으로 한 경기를 치른 것.[61] 단 크리스 벤와는 불미스러운 가족 살해 후 자살한 사건 때문에 흑역사 취급.(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로얄 럼블 경기 시작 전 소개 영상에서도 1번 우승자로 숀 마이클스가 소개될 때 벤와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암묵적으로 기록을 인정한다.[62] 릭 플레어를 제외한 에볼루션의 멤버 트리플 H, 랜디 오턴, 바티스타 그리고 NXT 챔피언 출신 신스케 나카무라, 드류 맥킨타이어가 있으며 게다가 2019년 로얄럼블은 로만이 불참했지만 2019년 로얄럼블 우승자 세스 롤린스 또한 NXT 챔피언 출신이다.[63] 아이작 양캠 기믹으로 활동[64] 페이크 디젤 기믹으로 활동[65] 로얄럼블 5회 파이널4 생존기록중 하나가 페이크 디젤 시절때이기도 한다.[GRR] [GRR] [GRR] [GRR] 50명이 참가하는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에서의 기록[GRR] 50명이 참가하는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에서의 기록[71] 직접 참가는 못했다. 도미닉 미스테리오에게 가면을 뺏겨버렸기 때문이다.[GRR] 50명이 참가하는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에서의 기록[GRR] 50명이 참가하는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에서의 기록[74] 파투 기믹으로 활동[75] 파투 기믹으로 활동[76] 파투 기믹으로 활동[77] 파투 기믹으로 활동[78] 술탄 기믹으로 활동[GRR] 50명이 참가하는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에서의 기록[80] 모든 여성부 로얄럼블에 참가한 선수[GRR] 50명이 참가하는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에서의 기록.[82] 다만 WWE에서는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의 기록은 공식으로 쳐주지 않는 듯하다. 사실 이상하지도 않은 게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은 로얄럼블 경기의 형식만 모방했을 뿐 정식 로얄럼블이라고는 보기 어렵기 때문. 일단 인원수만 해도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은 50인이고 기존의 로얄럼블 기간(보통 1월)에 열리지도 않았다.[83] 기존 로얄럼블 최장시간 생존.[GRR] 50명이 참가하는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에서의 기록[GRR] [86] 남성 로얄럼블에서 30번으로 참가[87] 남성부 로얄럼블에서 17번으로 참가[88] 2010년 남성 로얄럼블에서 6번으로 참가[89] 2012년 30인 남성 로얄럼블에서 21번으로 참가[90] 남성부 경기중 30번째로 등장하는 알트루스를 습격하고 그의 대치인원으로 참가[91] 2020년 여성 로얄럼블에서 29번으로 참가[92] 이유는 당시 2006년 9월 - 2007년 9월까지 무려 1년이나 WWE 챔피언을 보유하던 존 시나에게 반감을 가지던 레슬 매니아들은 싸늘한 시선을 보냈으며, 당시 벨트를 놓은 계기는 흉근 부상으로 6개월간 WWE 쇼에 출전이 불가능하단 것이었다. 부상을 10월에 당했으니 아무도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으며 심지어는 몇 몇 WWE 선수들이나 임직원들 조차 몰랐다고 한다.[93] 다만 해외 팬들은 꼭 국내 팬들과 같은 반응이었던 건 아니고 오히려 그들에게는 로얄럼블에 존 시나가 나온 것 자체가 충격이었다. 당시 존 시나는 부상 중이었는데 문제는 그 부상이 꽤 심각해서 레슬매니아가 지나고 나서야 완쾌될 거라고 예측되었기 때문. 그런데 무려 3개월이나 일찍 완쾌되어 나왔으니 놀랄 만도 했다.[94] 다만 존 시나가 30번으로 등장해 우승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로얄럼블 경기의 질이 떨어지거나 그런 건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이 경기는 2000년대 로얄럼블 경기 중에서도 가장 평이 높으며 멜쳐의 평으로도 4.0을 넘긴 몇 안 되는 경기다. 또, 존 시나가 등장한 이후로도 마지막까지 남은 선수가 각각 존 시나, 트리플 H, 데이브 바티스타로 당대 최고의 거물들 셋이 남았기 때문에 누가 우승후보가 될 지는 미지수였고 최후에는 존 시나가 AA로 트리플 H를 링 밖으로 넘기는 명승부 끝에 우승한 터라 매우 흥미진진한 경기였다.[95] 이런 말이 나온 것은 사실 당시에는 존 시나에 대한 반감이 하늘을 찌르던 때였기 때문이었다. 특히 WWE의 한국 팬들은 거의 코어만 남은 상황이라 메인 스트림이었던 존 시나에 대해 미국 팬들보다 훨씬 반감이 심했다. 미국 팬들은 시나에게 야유를 할 때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재미로 그러는 거고 경기를 하다 보면 존 시나에게 오히려 엄청나게 환호를 한다. 하지만 한국 팬들은 아예 존 시나를 증오하는 수준이었다.[96] 물론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지미 스누카는 WWE에서 활약이 적었을 뿐 이미 70~80년대에 걸쳐 활동한 유명 선수였다. 또,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로디 파이퍼가 야자열매로 지미 스누카를 공격한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보통 로디 파이퍼의 가장 유명한 라이벌로 지미 스누카를 뽑는 사람도 있을 정도.[97] 사람에 따라 각목 들고 아메리카 타령하는 이 국수주의자 캐릭터가 거북할 수야 있다. 하지만 이 말이 개드립인 이유는 로얄럼블 우승자 명단의 맨 위에 누가 있는지를 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98] 2단 로프를 발판삼아 시전하는 문설트. 크리스 제리코의 피니시 중 하나인 라이언설트가 잘 알려져 있다.[99] 이 기술은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하야부사단 한 번 미끄러져서 반신불수가 된 매우 위험한 기술이다. 하야부사 항목 참조[100] 사실 그뿐만 아니라 로얄럼블은 참가 선수 수가 PLE 중에서도 가장 많고 또, 깜짝 복귀나 레전드의 참가도 많은 편이라 선수들 전원을 아는 게 아닌 레알못들이 헛소리를 하기에는 딱 좋은 환경이다.[101] 이게 왜 반응이 안 좋았냐면, 레슬매니아 28에서 이 두 사람의 경기 매치의 부제가 Once In A Lifetime(일생에서 딱 한 번 볼 수 있는) 였기 때문.[102] 사실 로얄럼블은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에게 도전하는 선수를 뽑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는 자리가 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2010년대 들어오고는 신선한 선수들의 로얄럼블 우승이 끊기고 기존의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고인물인 알바들이 우승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문제였다. 대표적으로 브록 레스너와 바티스타 등. 그나마 신선하다고 할 만한 선수들이 나카무라 신스케, 세스 롤린스와 로만 레인즈로 나카무라만 제외하면 쉴드 출신이라 신선도도 떨어졌고 나카무라도 WWE에서는 신인이었어도 정작 데뷔할 당시 이미 40에 가까운 나이였고 거기다 WWE 챔피언 벨트를 얻는 것마저도 실패했다. 그나마 2023년에 코디 로즈가 우승한 것이 첫 우승자에 30대라는 점에서는 상당히 신선한 편이다.[103] 바버 샵에서 슈퍼킥을 당하는 유명한 장면이다.[104] 진더 마할의 2017년 이전까지의 성적은 69승 302패였다.[105] 참가했다면 16번으로 등장했을 것이며, 대타가 구해지지 않고 바로 17번인 레이 호루스로 넘어가며 1명이 줄게 되었다.[106] ...이라지만 사실 39인이 참가하였다. 이유는 톰 롤러가 2번으로 참가하다 탈락당한 뒤 LA 파르크로 변장함과 동시에 28번으로 재참가하였다가 바로 들통나고 광탈당했으며 사비오 베가도 14번으로 참가하다 탈락당한 뒤 쾅 더 닌자 기믹을 장착하고 37번으로 다시 한 번 참가했기 때문이다.[107] 정확한 공식 엔트리 넘버는 18번과 19번은 정체불명의 콜링 솔져 2명, 20번은 닥터 콘월리스, 21번은 아키라, 22번은 리키 셰인 페이지, 23번은 딜리리어스, 마지막으로 24번은 레이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