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로얄럼블(1996)

WWF 로얄럼블 (1996) WWF Royal Rumble (1996)
	WWF 개최 PPV
	개최일	1996년 1월 21일 일 20시E/17시P 韓 1996년 1월 22일 월 10시
	경기장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 셀런드 아레나 Selland Arena, Fresno, California
	테마곡
	관중집계	9,600명
	WWF의 PPV
	시즌즈 비팅즈			로얄럼블				레이지 인 더 케이지
	로얄럼블
	1995			1996				1997
포스터 모델: 오웬 하트, 디젤	"YOU'VE BEEN WARNED!"

1. 대립 배경

1.1. 헌터 허스트 헴즐리 VS 듀크 드로우즈

1.2. 아메드 존슨 VS 제프 제럿

1.3. 스모킹 건즈 VS 스킵 & 집

1.4. 레이저 라몬 VS 골더스트

1.5. 30인 로얄럼블 매치

1.6. 브렛 하트 VS 언더테이커

2. 대진표 및 결과

	WWF 태그팀 챔피언십 <2점>
	✅ 스모킹 건즈	스킵 & 집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2.75점>
	레이저 라몬	✅골더스트

	WWF 챔피언십 <2.75점>
	브렛 하트	✅언더테이커[2]

2.1. 로얄럼블 결과

3. 여담

• 이 로얄럼블부터 중간에 등장하는 선수들에게도 등장 음악이 나온다. 그 전 까지는 첫 두 선수들과 우승자들의 등장 음악만 나왔다.[9]
• 숀 마이클스는 이 토너먼트 전 오웬 하트의 킥에 의한 뇌진탕으로 인해 진지하게 은퇴 고려를 하고 있는것처럼 (물론 대본상) 묘사되었으나 로얄럼블에서 컴백하고 기어코 우승하여 레슬매니아 12에서 그가 그토록 꿈꾸던 WWF 챔피언십에 도전하게 되었다.
• 제이크 로버츠가 4년만에 WWF로 컴백하여 팬들에게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예전처럼 뱀이 든 자루를 들고 온 후 링에 풀어놓는 순간 모두가 신속하게 링 밖으로 도주하는 장면이 백미. 이 와중 제리 롤러는 로버츠에게 잡혀 몸 위에 뱀이 풀리는 등 캐관광을 당한 후 로버츠와 대립앵글에 들어가게 된다.
• 이 로얄럼블에서 첫 참여한 스티브 오스틴(당시에는 링마스터 기믹)은 사실 각본대로라면 원래 파이널 4인까지 남아있어야 했었다. 하지만 그가 파투와 싸우는 와중 파투가 몸에 오일을 너무 바른 바람에 손이 미끄러워져서(...) 밖으로 던져질 때 원래 탈락을 면하기 위해 잡아야 했던 로프를 잡지 못하여 조기탈락하게 된다.[10]
• 레이저 라몬이 경기에 입장하던 123 키드에게 죽일 듯이 달려든 것은 몇 시간 전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에서 챔피언이었던 레이저 라몬이 123 키드의 탑로프 스피닝 힐킥을 심판이 안 보는 사이에 맞고 골더스트에게 타이틀을 내주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이것이 레이저 라몬의 커리어 중 유일한 로얄럼블 매치 등장이다.[11] 물론 정식 참가자는 아니였지만 말이다.
• 로얄 럼블 30년 역사를 통틀어 이때 유일하게 탈락자의 깽판으로 인해 탈락한(탈락자의 난입으로 탈락한) 경우가 탈락으로 인정되지 않고 생존처리되었다.[12] 베이더가 탈락하고 나서 링 위에 남아있는 모두를 탈락시켜버렸기 때문에 고릴라 몬순까지 나와서 이를 진정시켜야 했다. 이후 베이더에게 탈락된 선수들은 멀쩡히 링 위에 다시 들어왔다. 그 중에는 오웬 하트와 우승자 숀 마이클스도 포함되었다.
• 1번으로 나온 헌터와 30번으로 나온 듀크는 공교롭게도 디젤에게 탈락된다.
• 최초로 10번대의 선수가 우승한 럼블 경기였다. 전년도에는 최초의 1번 선수 우승을 달성하시더니, 1년만에 또 다시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2년 연속 우승을 하는 위엄을 보여주신 숀 형님 역시 레전드[13]
• 최초로 전 세계 챔피언이었던 선수가 첫 탈락자가 되었다. 이 선수를 탈락시킨 선수도 전 세계 챔피언이었고, 둘은 3년전에 파이널 4를 기록했었다 [14]
• 5년 전 아버지와 태그팀으로 상대한 밀리언 달러맨에게 패배했던 골더스트는 이번에는 그 밀리언 달러맨의 조직의 일원이던 1-2-3 키드의 도움을 받아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에 오른다
• 전년도 레슬매니아 11에서 WWE챔피언쉽을 두고 대결했던 숀 마이클스와 디젤이 최후의 2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