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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 | |||
프로스트 뱅크 센터 Frost Bank Center | |||
이전명칭 | SBC 센터 (2002년~2005년) AT&T 센터(2005년~2023년) | ||
위치 |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1 AT&T Center Parkway 78129 | ||
기공 | 2000년 8월 24일 | ||
개장 | 2002년 10월 18일 | ||
운영 | 베어 카운티 | ||
홈구단 | 샌안토니오 스퍼스 (NBA) (2002년~현재) 샌안토니오 램페이지 (AHL) (2002년~현재) 샌안토니오 스타스 (WNBA) (2003년~2014년, 2016년~2017년)[1] | ||
수용인원 | 농구: 18,418명 아이스하키: 16,151명 공연: 19,000명 | ||
준공비 | 1억 860만 달러 | ||
1. 소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알라모돔 시절 모습 |
AT&T 센터로서의 로고. |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1973년에 샌안토니오로 연고를 이전한 이후 헤미스페어(HemisFair Arena)를 사용해오고 있었고, 1993년부터는 새롭게 지어진 알라모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해오고 있었다. 당시에 미식축구용으로 지어진 알라모돔 좌석 상당수를 채우는 등 상당한 관중동원률을 보여주긴 했지만, 농구 관람에 적합한 구조가 아니라는 근본적인 문제점은 해결할 수 없었던지라[2][3] 새로운 경기장 건설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1999년에 호텔세와 렌터카 세금을 올리는 증세안이 통과되면서 새로운 경기장 건설이 확정된다.
새로운 경기장은 2000년부터 중소 규모 아레나인 프리먼 콜리세움(Freeman Coliseum)[4] 주차장 부지에 건설되기 시작했고, 2002년에 완공된 이후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완공을 앞두고 AT&T가 반독점법으로 강제 분사된 이후 중서부, 중남부 지역의 통신회사로 설립된 SBC(Southwestern Bell)이 20년간 4,100만 달러에 명명권을 획득해서 SBC 센터로 불렸으나, 2005년에 SBC가 AT&T를 역인수하고 사명을 AT&T로 바꾼 이후 AT&T 센터(AT&T Center)로 불리고 있다.
2015년에 1억 150만 달러를 들여 전광판을 교체하고 편의시설을 대폭으로 개선하는 리노베이션이 진행되었다.
2023년 8월 3일에 텍사스에 기반을 둔 프로스트 뱅크와 새로운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여 프로스트 뱅크 센터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 기타
아이스하키팀인 AHL 샌안토니오 램페이지가 2002년부터 2020년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하다가 2020년에 NHL 소속 베이거스 골든나이츠 산하에 들어간 이후 네바다 주 헨더슨으로 연고이전하여 헨더슨 실버 나이츠가 되었으며 WNBA 샌안토니오 스타스 또한 2003년부터 2017년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했고[5] 2018년에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지 이전을 해서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되었다.이곳에서 개최된 WWE의 PPV 목록이다.
박쥐 사냥꾼 마누 지노빌리가 은퇴한 18-19 시즌부터는 경기장에 박쥐들의 출몰 빈도가 꽤나 잦아졌는데, 마스코트 코요테가 아예 배트맨 코스프레를 하고 잡기도 하는 등 소소한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이는 근처에 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 동굴이 있기 때문이다.
[1] 유타 재즈가 있던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샌안토니오로 연고이전했다.[2] NBA가 인기가 엄청나게 많아졌음에도 예전과 같이 2만여명 내외의 관중들만 받는 이유가 관람환경 때문이다. 농구코트는 야구나 풋볼에 비해 굉장히 작기 때문에 5,6만명씩 받을 수가 없으며, 이 때문에 특수한 상황에서 더 큰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경우가 아니면 2만 명 내외만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거대한 돔구장을 이용하던 스퍼스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폰티악 실버돔), 토론토 랩터스(스카이돔)는 경기장 일부를 천으로 가려둔 채 간이좌석들을 추가로 설치해 경기를 치러야했다. 당연히 원래부터 농구코트를 기준으로 쭉 올라가도록 설계된 다른 구장에 비해 보기 불편할 수밖에 없다.[3] 역대 최다관중 기록을 경신했던 조던의 98년 마지막 호크스 원정경기나 이 기록을 또 경신한 2010년 올스타전이 있다.[4] 1947년에 지어졌다.[5] 2015년 리노베이션 인해 프리먼 콜리시엄을 임시 홈경기장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