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SUPERCARD | |||||||
개최 | ROH 신일본 프로레슬링 | ||||||
일시 | (*DST) 2019년 4월 6일 오후 6:30시E/3:30시P | ||||||
중계 | HONOR TV, FITE TV | ||||||
장소 | 매디슨 스퀘어 가든 | ||||||
관중수 | 16,534 |
1. 개요
미국의 프로레슬링 단체 링 오브 아너와 일본의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2019년 4월 6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한 합동 프로레슬링 흥행.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특히 지역구 레슬링 시대 이래 맥맨 가문의 본거지였으며, 1960년 이후로 WWE 계열 단체를 제외하고서는 처음으로 프로레슬링 흥행을 여는 것이니만큼 그 상징성에 많은 팬들이 주목하였다.
2. 대진표 및 결과 [1]
2.1. 프리 쇼
다크 매치: 스타덤 제공시합 6인 태그매치 | |
<rowcolor=black> 카게츠 & 제니 로즈 & 하즈키 | 기무라 하나 & 스텔라 그레이 & 사카이 수미 |
승자: 카게츠 & 제니 로즈 & 하즈키 | |
별점: **1/4 |
다크 매치: 1분간 시간차 배틀로얄 ~HONER 럼블~ | |
<rowcolor=black> 비어 시티 브루저 vs BUSHI vs LSG vs 샤힘 알리 vs SHO vs YOH vs 레트 타이터스 vs 타카기 신고 vs 타구치 류스케 vs 윌 페레라 vs 체이스 오웬스 vs 브라이언 미로나스 vs 트레이시 윌리엄스 vs PJ 블랙 vs 록키 로메로 vs YOSHI-HASHI vs 배드 럭 파레 vs 딜릴리어스 vs 콜트 카바나 vs 야노 토루 vs 조나단 그레샴 vs 고토 히로오키 vs 스즈키 미노루 vs 치즈버거 vs 킹 하쿠 vs 이시이 토모히로 vs 비니 마세그리아 vs TK 오 라이언 vs 그레이트 무타 vs 수신 선더 라이거 vs 케니 킹 | |
승자: 케니 킹 (42분 21초) | |
별점: * |
2.2. 메인 쇼
제1 경기 60분 단판 승부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 ROH 월드 텔레비전 챔피언십 | |
<rowcolor=black> ROH 월드 텔레비전 챔피언 | 제23대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 |
<rowcolor=black> 제프 콥 | 윌 오스프레이 |
승자: 제프 콥 (12분 52초) | |
별점: **** |
제2 경기 30분 단판 승부 스페셜 싱글매치 | |
<rowcolor=black> 루슈 | 달튼 캐슬 |
승자: 루슈 (15초) | |
별점: 없음 |
제3 경기 60분 단판 승부 ROH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 |
<rowcolor=black> 챔피언 | 도전자 |
<rowcolor=black> 이와타니 마유 | 켈리 클라인 |
승자: 켈리 클라인 (10분 38초) | |
별점: ** |
제4 경기 불리 레이 NYC 스트리트 파이트 오픈 챌린지 매치 | |
<rowcolor=black> 쥬스 로빈슨 플립 고든 마크 해스킨스 | 불리 레이 사일러스 영 셰인 테일러 |
승자: 쥬스 로빈슨 & 플립 고든 & 마크 해스킨스 (15분 1초) | |
별점: *1/2 |
제5 경기 60분 단판 승부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3 웨이 매치 3차 방어전 | ||
<rowcolor=black> 제83대 챔피언 | 도전자 | 도전자 |
<rowcolor=black> 이시모리 타이지 | 반디도 | 드래곤 리 |
승자: 드래곤 리 (8분 54초) | ||
별점: **** |
제6 경기 60분 단판 승부 IWGP 태그팀 챔피언십 &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4 웨이 매치 | |||
<rowcolor=black>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 | 제83대 IWGP 태그팀 챔피언 | 도전자 | 도전자 |
<rowcolor=black> 브로디 킹 PCO | 타마 통가 탕가 로아 | 마크 브리스코 제이 브리스코 | EVIL SANADA |
승자: 타마 통가 & 탕가 로아 (9분 45초) | |||
별점: ***1/2 |
제7 경기 60분 단판 승부 RPW 브리티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
<rowcolor=black> 챔피언 | 도전자 | ||
<rowcolor=black> 잭 세이버 주니어 | 타나하시 히로시 | ||
승자: 잭 세이버 주니어 (15분 14초) | |||
별점: **** |
제8 경기 60분 단판 승부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 2차 방어전 | |
<rowcolor=black> 제20대 챔피언 | 도전자 |
<rowcolor=black> 나이토 테츠야 | 이부시 코타 |
승자: 이부시 코타 (20분 53초) | |
별점: ****1/2 |
제9 경기 60분 단판 승부 ROH 월드 챔피언십 3 웨이 래더 매치 | ||
<rowcolor=black> 챔피언 | 도전자 | 도전자 |
<rowcolor=black> 제이 리썰 | 맷 테이븐 | 마티 스컬 |
승자: 맷 테이븐 (29분 53초) | ||
별점: ***1/2 |
제10 경기 60분 단판 승부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1차 방어전 | |
<rowcolor=black> 제68대 챔피언 | 도전자 |
<rowcolor=black> 제이 화이트 | 오카다 카즈치카 |
승자: 오카다 카즈치카 (32분 33초) | |
별점: ****3/4 |
3. 대회 관련 코멘트
이건 실로 두 쇼의 이야기(a tale of two shows)였다. (...) 전체적으로 들쑥날쑥했으나, 신일본 측의 노력 덕분에 괜찮은 쇼로 끝날 수 있었다. 더 좋을 수 있었지만 말이다.
Larry Csonka, 411Mania G1 Supercard Review
Larry Csonka, 411Mania G1 Supercard Review
이번 쇼나 각종 앵글을 볼 때, (ROH 측에서) 아마도 염두에 두고 있는 바는 옛날 ECW 분위기를 부활시키려는 것 같다. 근데 이건 신일본 팬들한테는 안 먹혔고, 그것도 최악이었다. (...) 이번 쇼에서 팬들이 기대했던 바는 미국판 (신일본) 도미니언을 보는 것이었고, 특히나 MSG니만큼 최고의 쇼를 보는 것이었다. 너무 기준이 높았을지도 모르지만, 하여간 1998년 ECW의 리메이크나 흘러간 WWE나 임팩트 스타들을 보러온게 아니란 것이다. (...) 실제로 왕년의 스타를 데려오는건 레슬매니아를 비롯하여 레매 시즌의 인디 쇼에 이르기까지 레매 주간 내내 잘 통하는 전략이기는 하다. 그치만 이번 쇼에 온 팬층은 순수한 신일본 스타일의 쇼를 보러 온 것이었다는게 문제였다.
데이브 멜처, ROH MSG 쇼에 대하여
데이브 멜처, ROH MSG 쇼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