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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토 테츠야 | BUSHI | 타카하시 히로무 | ||
타카기 신고 | 티탄 | 츠지 요타 | ||
{{{#!folding 【 전 멤버 】 | EVIL | SANADA |
<[ruby(漆黒, ruby=しっこく)]のデスマスク / Jet Black Death Mask> BUSHI |
NJPW | ||
<colcolor=#f8d010><colbgcolor=#000> 링네임 | [ruby(T28, ruby=てつや)][1] BUSHI[2] | |
본명 | 시미즈 테츠야 [ruby(清水, ruby=し みず)] [ruby(哲也, ruby=てつ や)][3] | |
생년월일 | 1983. 4. 5 ([age(1983-04-05)]세) | |
신장 | 172cm | |
체중 | 83kg | |
출생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도쿄도 아다치구 | |
유형 | 힐 스타일 + 루차 리브레 | |
시그니쳐 무브 | 탑 로프 미사일 드롭킥[4] 피셔맨즈 스크류[5] 에이프런 점핑 행맨즈 DDT[6] 부시 롤[7] 부시 로켓[8] STF 테리블레[9] 티셔츠로 목 조이기 | |
피니쉬 무브 | 파이어 버드 스플래시[10] 아시로드[11] 페이블(ファブル)[12] MX[13] | |
별명 | 댄싱 키드(ダンシングキッド)[14] 플라잉 무사도(フライング[ruby(武士, ruby=ぶ し)][ruby(道, ruby=どう)])[15] 칠흑의 데스마스크 ([ruby(漆黒, ruby=しっこく)]のデスマスク) | |
테마곡 | Scorpion(Critical System Mix) - Oriental Space (2007 - 2010)[17] BUSHI-DO (2010 - 2011)[18] Bushi-Do (2012 - )[19] | |
데뷔 | 2007년 3월 12일 (23세) 군마현 이세사키시 제2 시민체육관 전일본 전일본 프로레스EX 개막전 vs 히라이 노부카즈[20] | |
SNS |
1. 개요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6 PV |
" En serio, マ・ジ・で。"
(En serio, 진 짜 로.)[21]
(En serio, 진 짜 로.)[21]
일본의 프로레슬러.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의 일원으로서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주니어 헤비급 디비전 및 주니어 태그팀 디비전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0년대 후반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위너 스테이블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의 일원 중에서도 서슴없이 독안개를 날리는 등 보다 악역에 가까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더불어 자주 티셔츠를 입고 나오는데 이를 벗어서 상대의 목을 조르는 것도 자주 사용하는 반칙이다. 다만 동시에 스테이블 내에서는 비교적 언더카드에서 활동하는 중.
2. 커리어
애니멀 하마구치 짐 출신으로, 이후 드래곤 게이트에 입문하였으나 반년을 채우지 못하고 데뷔 전에 탈퇴하였다. 이후 무토 케이지의 무토숙(武藤塾)[22]을 거쳐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2007년에 "T28"이라는 링네임으로 데뷔하여 KUSHIDA와 함께 태그팀으로 활약하였고, 무토 케이지의 심부름꾼이었다. 2008년에 멕시코 여러 단체에 참가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마스크 레슬러 "BUSHI"로 활약하기 시작하고, 2010년 전일본에 돌아간 이후에도 BUSHI 기믹을 유지하며 활약한다.2012년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1년 임대 계약을 맺고 참전하기 시작했으며, 2013년에 완전히 이적하였다.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19, 20, 21에 연속으로 참가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였지만 인상적인 활약은 그리 보여주지 못했고, 급기야 2014년 12월 19일 태그매치에서 하나만 당해도 치명적인 급성 경막외혈종, 척수 신경 압박, 흉추 골절을 동시에 당하는 치명적 부상을 입었고, 회복 과정에서도 안와골절을 당하는 등의 불운이 겹치며 초장기 결장에 들어갔다.
그리고 월드 태그 리그 30에서 악역으로 복귀하여 불릿 클럽 소속 덕 갤로우즈에게 독무를 내뱉고 제어불능의 행보를 걷는 나이토 테츠야와 EVIL에 합류한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정식으로 Los Ingobernables de Japón을 발족한다.
마스카라 도라다와 CMLL 월드 웰터웨이트 타이틀을 두고 대립한 후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KUSHIDA와 대립하는 등 주니어 헤비급 디비전에서 활약하였고, 2016년 9월 17일 디스트럭션 in 도쿄의 메인 이벤트에서 첫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획득하며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의 인기에 가세한다. 이후 레슬킹덤 XI을 시작으로 LIJ 동료인 EVIL과 SANADA와 함께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을 여러 차례 획득하기도 하고, 2017년 말부터는 타카하시 히로무와 함께 주니어 2인 태그팀 디비전에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5에서는 3승 4패를 기록했다.
이후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의 동료이자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이었던 타카하시 히로무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함과 동시에 타이틀을 반납하자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토너먼트에 참가하여 1회전에서 KUSHIDA를 만나 승부를 겨뤘으나 패배를 거두며 탈락한다. 이후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8에서 새롭게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의 멤버로 합류한 타카기 신고와 함께 태그팀을 이뤄 슈퍼 주니어 태그 리그 2018에 참가를 하여 5승 2패를 기록하며 롯폰기 3K(SHO & YOH), 카네마루 요시노부 & 엘 데스페라도 팀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파워 스트러글 2018에서 결승전을 가졌으나 역시 승리를 롯폰기 3K에 내어주며 우승에 실패한다. 그러나 레슬킹덤 13에서 다시 한번 타카기 신고와 팀을 이뤄 카네마루 요시노부 & 엘 데스페라도의 주니어 태그팀 챔피언십에 롯폰기 3K와 더불어 3웨이 매치로 도전을 하는 것이 결정됐고 승리하며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더 뉴 비기닝시리즈에서 스즈키군을 상대로 한차례 방어에 성공했으나 신일본 창단 기념일 2019에서 롯폰기 3K에게 타이틀을 내주게 됐고, 레슬링 돈타쿠 2019 기간에 재탈환을 노렸으나 그것마저 실패하게 된다.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6에도 참가. 초반에 3연패를 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지나 했지만 6연승을 쌓아 12점을 획득했다. 그러나 같은 조의 윌 오스프레이가 14점을 쌓아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가뜩이나 싱글 타이틀 전선에서 멀어진 것도 모자라 같은 스테이블인 타카기 신고가 헤비급 전향을 하는 바람에 슈퍼 주니어 태그 리그 2019에도 참가하지 못하는 상황. 그런데 태그 리그 기간 중 갑자기 챔피언인 윌 오스프레이에게 챔피언 도전 표명을 했다. 오스프레이가 태그 리그 우승하면 해주겠다는등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태그 리그 풀리그 마지막 날에 오스프레이 팀이 패배하도록 방해했고, 오스프레이가 BUSHI를 역지명하게 만들었다. 다음 날 바로 11월 3일에 열리는 파워 스트러글 2019에서 타이틀 전이 확정됐지만 패배했다.[23]
이듬해인 2020년 6월, 코로나 19로 인해 뉴 재팬 컵 2020 참가자 엔트리에 대폭 변동이 생기면서 뉴 재팬 컵에 참전하여 1라운드에서 YOH를 만나 파이어맨즈 캐리 자세에서 더블 니 페이스브레이커로 들어가는 신기술을 선보이며 밀어붙인 끝에 MX로 YOH에게 1차전 광탈이라는 굴욕을 안겨줬으나 2라운드에서 YOSHI-HASHI에게 패배하며 탈락했다. 이후 활동하며, 히로무와 함께 IWGP 주니어 태그에도 도전했지만, 실패한다.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7에도 출전하였으나, 우승엔 실패하였다.
이후 레슬킹덤 15의 뉴 재팬 럼블에 출전해 최후의 4인 중 하나로 살아남아, KOPW 2021을 두고 페이탈 4웨이 매치를 치르게 되었지만, 또 실패한다. 이후 마스터 와토와 대립하며 신기술 테리블레를 이용해 꺾었고. 히로무와 함께 판타즈모 & 이시모리 팀의 IWGP 주니어 태그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히로무가 6개월 부상을 당하며 기회를 잃고 만다.
멀티버스 유나이티드 2에서 벌어질 8인 스크램블 매치에 참가하게 되지만 크리스 세이빈이 승리를 거두면서 패하고, 경기 후에 크리스 세이빈에게 블랙 미스트를 날린다.
3. 여담
- 가라아게 덕후로, 고향인 도쿄 아다치구 바로 아래의 카츠시카구 코스게에서 가라아게 테이크아웃 전문점 마루부쇼텐([ruby(丸武商店, ruby=まる ぶしょうてん)])을 운영하고 있다. BUSHI의 유명세를 제외하고도 가격과 맛이 괜찮아서 구글 평점 4.3의 고평가를 받고 있는 근처 주민들의 맛집. 주소는 東京都葛飾区小菅4丁目21-9로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아야세역에서 도보 8분. 위치상으론 코스게이지만 코스게역보다 아야세역에서 가는 것이 훨씬 가깝다.
- 신일본 락커룸 내에서 소문난 비트코인 예찬론자였다고 한다. 수익이 얼마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 파칭코 마니아. 트위터에 언제나 파칭코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온다.
- 등장 시 항상 메인 마스크 위에 오버마스크를 끼고 나오는데, 모티브도 가지각색에다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시합용 메인마스크과 오버마스크를 합해 단순 계산으로 연간 300매 이상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번 쓴 것은 두 번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때 오버마스크를 베놈과 비슷하거나 아예 빼박인 디자인으로 만들어 쓰고 온 적이 꽤 되는 걸로 보아, 베놈(마블 코믹스)을 좋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외에도 라 솜브라, 카마이타치의 가면과 나이토 테츠야의 상징을 혼합한 가면 등 수십가지의 컨셉으로 가면을 제작하고 있으며, 2021년경부터는 한술 더 떠 양 손을 합치면 자신의 얼굴 그림이 완성되는 장갑도 같이 끼고 나온다.
- 패션과 미용에 매우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 사복은 언제나 명품이며, 열 손톱은 하루도 빠짐없이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다. 그리고 평소 사람들에게 맨얼굴을 보여줄 일이 적은 가면 레슬러임에도 정기적으로 긴자의 미용 클리닉에서 턱 보톡스, 일렉트로포레이션, 줄기세포 배양액 주사 등등 웬만한 미용에 관심이 큰 여성들을 능가하는 시술들을 받고 있다.
- 도쿄 카부키쵸 내 유명 호스트 클럽 총괄 담당을 친구로 두고 있어서, 동료 타카하시 히로무의 유튜브에서 영상 한 편을 기획할 기회를 얻자 호스트 클럽 방문 영상을 기획해주었다.
* 트위터에 글을 올릴 때 마다 같이 올리는 특유의 손 모양이 있다.
* 2018년 6월 대한민국 여행을 와서 트위터에 태극기 이모지를 달거나, 태극기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갑작스런 친한 행보(...)로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발 한국인이면 BUSHI를 응원합시다.twit, 분무기 근황 덕분에 한국에 원정왔을때 부대찌개 글자가 세겨진 바지를 입었던 타이치와 함께 신일본을 대표하는 친한파라는(...) 농담도 나오고 있다.
[1] 브레이크 댄서 기믹으로 전일본에서 데뷔 이후 사용하던 링네임. 이름 "테츠야"를 갖고 고로아와세한 것. 철인 28호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2] 일본어로 '무사([ruby(武士, ruby=ぶ し)])를 로마자화한 것. 메인 가면 정중앙에는 항상 한자로 '武士'가 들어가 있다.[3] 같은 스테이블의 나이토 테츠야와 이름자가 완전히 동일하다.[4] 성공 후 기상 시 항상 스피너루니를 시전하며 일어나는 것이 특징.[5] 상대의 한쪽 다리를 들고 있는 피셔맨 준비자세에서 상대를 들어올리지 않고 그대로 몸을 고속으로 비틀며 상대의 상반신을 지면에 강하게 부딫히게 하는 기술. 사용이 용이하고 상대를 들어올리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파워가 강한 편이 아닌 BUSHI가 헤비급 주니어급을 가리지 않고 애용하는 기술이다.[6] 상대를 머리가 링 밖으로 향하게 세컨 로프에다 배를 중심으로 걸어둔 후, 상대 목을 잡고 뛰어내려 그 반동으로 상대 머리를 에이프런에 부딫히게 만드는 DDT.[7] 변형 백 슬라이드. 백 슬라이드 자세에서 브릿지로 상대 몸을 덮는 핀 기술로, 보통 기습 독무 이후 시전하는 경우가 많다.[8] 수어사이드 다이브. 다른 사용자들과는 달리 몸이 작고 얇은 축에 속하는 것을 살려 주로 탑 로프와 미들 로프 사이로 말 그대로 로켓같은 스피드로 들이박는게 특징. 임팩트로만 치자면 BUSHI의 기술중 최고.[9] 2021년에 새로 공개한 신기술. 링크에는 테러블이라 되어 있지만, 스페인어라, 테리블레가 맞다.[10] 450 스플래시. 데뷔 얼마 후 부터 사용한 오랜 피니셔였지만 MX 개발 이후로 봉인했다.[11] 리버스 피겨 포 레그락.[12] 피겨 4 레그락 + 키락.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31 직전 개발한 신 피니셔. BUSHI가 본격적으로 다리지옥 테크니션으로 스타일을 정착했다는 증거가 되는 피니셔이다. 이름은 영화 페이블에서 따왔다.[13] 미들 로프 더블 니 페이스 브레이커. 양 팔을 교차하여 X자를 그린 후 미들 로프에서 뛰어내리면서 코드브레이커를 시전하는 기술로, 간혹 큰 경기에서 씹히면 위력을 높이기 위해 탑 로프에서 시전한다. 이름의 유래는 자신이 BUSHI로서 처음 활동하기 시작한 멕시코의 약자.[14] 전일본 시절 T28로 활약할 때의 별명. 링 위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것이 시그니쳐였다.[15] L.I.J 가입 전 별명.[16] 입장 시 트리플 H마냥 천장을 향해 물을 뿜는 모습과 경기 중 반드시 한번은 나오는 그린 미스트에서 기인하여 프갤에서 붙여준 별명. 코로나 19 발병 이후에는 자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정작 경기는 입에서 내뿜는 독무로 끝내는 기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17] '댄싱 키드' T28시절 쓰던 테마곡.[18] '하늘을 나는 무사도' BUSHI로 활동하기 시작한 2010 ~ 2011년에 전일본에서 쓰던 테마곡. 신일본 테마곡과 이름은 같으나 멕시코풍의 완전히 다른 곡이다.[19] 2012년 신일본 이적 후 개성없는 복면 레슬러 시절부터 쭉 써오던 테마곡. 의외로 힐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곡이라 L.I.J 가입 후에도 계속 쓰고 있다. 곡 처음의 Oh my gosh!!!의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양덕들에게도 꽤나 회자되는 테마곡.[20] '돌관 파이터' 미츠 히라이의 아들이자 텐류 겐이치로의 제자로 SWS, WAR등을 거쳤던 레슬러. 2011년 VOODOO-MURDERS에서 '슈퍼 헤이트' 라는 링네임으로 뛰고 있었으나 리더 TARU에게 백스테이지에서 실제로 폭행당해 뇌출혈로 장애를 얻고 은퇴해야만 했다.[21] 앞의 스페인어도 '진짜로'란 의미'[22] 프로레슬러식 훈련법과 영양학적 노하우로 이곳에 등록한 일반인들의 건강 촉진을 목표로 삼았던 세미나. 일반인이 주 대상이었지만 프로레슬러 지망생들도 소속되어 있었으며, 이곳에서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신인 오디션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프로레슬러 지망 동기 중에는 사나다 세이야도 있었다.[23] 2019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오스프레이와 미드카터만 전전하는 BUSHI의 대결이라 승패의 여부가 아니라 BUSHI가 어떻게 질 것인가, 경기 후 히로무의 복귀 여부가 더 관심을 받았다. 졌지만 잘 싸웠다는 평가와 히로무의 복귀까지 이뤄져서 팬들의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