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11:50:43

노 웨이

노 웨이 호세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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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Y

1. 프로필2. 개요3. 데뷔 이전4. 커리어
4.1. NXT4.2. RAW4.3. 프리랜서 활동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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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파일:nwjpro.png
링네임 No Way Jose
No Way
Levy Valenz
본명 Levis Valenzuela Jr.
레비스 발렌수엘라 주니어
생년월일 1988년 5월 30일 ([age(1988-05-30)]세)
출생지
[[도미니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산토도밍고
신장 191cm (6'3")
체중 111kg (245 lbs)
주요 커리어 CWF 미드 애틀란틱 텔레비전 챔피언 2회
FSPW 사우스 서던 챔피언 1회
피니시 무브 페스티볼 펀치[1]
코브라 클러치 슬램
싯 아웃 크루시픽스 파워 밤[2]
테마곡 No Way

2. 개요

WWE를 거쳐 프리랜서 신분으로 활동 중인 프로레슬러.

파티광 기믹의 히스패닉계 레슬러이다.

3. 데뷔 이전

도미니카계 히스패닉으로 프로레슬러가 되는게 꿈이었지만 부모의 반대로 대학교에 진학했고, 졸업 후 대한민국에서 어학원 강사를 했다고 한다. 어학원 강사시절 찍었던 사진테임즈? 그 후 지금의 아내를 만나 한국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돌아와 미국 동남부 지역의 인디단체인 CWF Mid-Atlantic에 입단해 꿈이었던 프로레슬러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4. 커리어

4.1. NXT

2015년 NXT와 계약을 맺고, 수련을 시작해 2016년 4월 링네임 '노 웨이 호세'로 데뷔한다.

2016년 NXT 테이크 오버: 디 엔드에서 있었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테이크 오버 다음 주 열린 NXT 테이핑에서 오스틴 에리즈와 함께 춤을 추다 그에게 롤링 엘보우를 맞으며 턴힐의 희생양이 되었다.

8월 20일 NXT 테이크오버: 브루클린 2에서 오스틴 에리즈와 경기를 가졌으나 패했다.

리치 스완과 NXT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에 참가하기도 했다.

NXT 이어 엔드 어워드에서 브레이크 아웃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2017년 NXT 테이크 오버: 올랜도에 타이 딜린저, 로데릭 스트롱, 루비 라이엇 등과 팀을 이루어 경기에 출전 예정이었으나 경기 전 새니티에게 공격을 받아 결국 출전하지 못했다.

4.2. RAW

2018년 애프터매니아에서 콜업되었다. 중독적인 노 웨이 호세 반복 챈트와 함께 20여명의 파티피플들이 기차놀이로 따라다니면서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데는 신인치고 꽤나 우수한 수준. 예전 파티광 기믹의 애덤 로즈와 분위기가 흡사하다.

지역 레슬러를 손쉽게 이긴 후 US 타이틀을 뺏긴 진더 마할과 대립하는 듯 했지만, 실제로는 호세를 기습한 배런 코빈과 대립을 맺는 듯 하다. 바로 다음주 RAW에서 배런 코빈과의 경기도중 그로럼의 슬라이딩으로 급 인기상승중인 타이터스 오닐이 호세의 파티피플과 묶이면서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TWW와도 같이 다닐 듯 하다.

결국 WWE 백 래쉬(2018)에는 일라이어스가 공연을 시도하자, 뉴 데이, 에이든 잉글리쉬/ 루세프에 이어 타이터스 월드와이드, 브리장고를 동반하여 등장하면서 공연을 제대로 방해했고, 바비 루드가 막타를 먹이면서 엘리아스만 당하게 되었다.

5월 14일 RAW의 머니 인 더 뱅크 퀄러파잉 매치 (트리플 쓰렛 매치)에 배런 코빈과 출전했으나 바비 루드에게 패했고 21일에는 코빈과 1:1로 붙어 완패,대립이 끝났다. 그 후엔 모조 롤리와 대립 했지만 이마저도 완패했다.

모조 롤리와의 대립이 끝난 후에는 바로 존재감 없는 자버로 전략하면서 메인이벤트를 전전하고 있다. 8월 13일과 8월 20일 메인이벤트에서 커트 호킨스를 연달아 꺾고 8월 27일에는 타일러 브리즈를 꺾었으며 9월 24일 잭 라이더와 함께 마이크 카넬리스와 전 대립 상대였던 모조 롤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으나 10월 1일 WWE 메인이벤트에서 위상으로는 커트 호킨스와 비견하는 마이크 카넬리스에게 패배하면서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선정한 자버스 챔피언에 선정되었다.

로얄럼블(2019)에서는 15번으로 등장했지만, 2초 만에 광탈당했다. 3월 18일 정말 오랜만에 공식 경기를 가졌다. 지역 팬을 비하하는 일라이어스를 기습 공격해 유리함을 이끌어 나갔으나, 일라이어스의 피니시를 맞고 패배. 근데 파티셰들 사이에 뜬금없이 헤비 머시너리가 끼어 있었다.

주로 메인이벤트에서 경기를 하면서 승패가 오가는 일이 반복되고 RAW에서 경기를 하면 매번 지는 상황의 연속이고 이후에도 로버트 루드, 에릭 로완 등에게 연패하며 지는 역할만 반복하고 있다.

새해 첫 러에서도 드류 맥킨타이어에 의해 콩가 클럽의 남자들이 모두 쓰러지고 자신마저 클레이모어를 맞고 패하는 굴욕을 당한다.

현재는 메인이벤트에서 자버 중에서도 최약체인 에릭 영을 상대로 간간히 승수를 쌓고 있지만 존재감은 제로 수준.
2020년 3월 2일 RAW에서 드디어 에릭 로완이 어그로를 끌고 다니던 새장의 정체를 물어봐 그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밝혀내는 상당한 성과를 이루었다. 물론 그 안에 있는 거대한 타란튤라를 보고 도망갔다만 그 후 4월 RAW에 간만에 출연해 바비 레쉴리와 경기를 가져 패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2020년 4월에 해고러쉬 명단에 포함돼 방출된다.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자신이 이번 RAW 출연이 마지막이 될 줄 몰랐지만 어쨌든 이 상황 속에서 퍼포먼스 센터를 찾을 수 있어서 기뻤으며, WWE라는 큰 회사에서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그 안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 후에 올린 트윗을 보면 WWE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3]

4.3. 프리랜서 활동

슬래미버서리 2021에서 팔라 바의 파트너로 임팩트 레슬링에 데뷔한다. [4] 당일 페이탈 포 웨이로 벌어진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에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이후 임팩트 레슬링 활동을 마무리 한다.[5]

5. 여담

(47초부터 노 웨이 호세)

WWE 선수들을 대상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어느 팀을 응원하느냐고 묻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는데, 노 웨이 호세가 예전에 2년 동안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지냈던 점을 떠올려 한국을 지지한다고 발언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유창하게 말하며 '파이팅'이라는 한국식 응원까지 덧붙였다! 제발 한국인이면 노 웨이 호세를

[1] 야구공을 던지기 전 두 손을 위로 모아 직구를 날리듯 주먹을 날리거나, 상대를 팝-업으로 올려 셋-업으로도 사용한다.[2] 야외에서 아마추어로 뛸 때 사용한 피니쉬. 파워 밤으로 올릴 때 이얔! 이야약 하고 소리 지르는게 매력이라면 매력이다.[3] 원래 인디단체 기믹은 악역이었는데 WWE에서는 그냥 춤만 추었고 한번은 일라이어스랑 함께 기타를 쳐보는 기믹을 상부에 제출해봤지만 퇴짜를 맞는 등 상당히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4] WWE에서 방출된 직후 인터뷰에서 춤추는 기믹이 아닌 진지한 악역 기믹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으나, 임팩트 레슬링에서도 춤추는 기믹으로 나온다.[5] 프리랜서 신분으로 회당 출연료제로 활동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