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23:16:55

케빈 오웬스

파일:케돼.jpg
KEVIN OWENS

1. 프로필2. 소개3. 커리어4. 평가5. 사용 기술6. 여담7. 둘러보기8. 관련 문서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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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CKDOWN
<colbgcolor=#fff,#191919><colcolor=#3c30fe> 링네임 <colbgcolor=white,#1f2023> Super Dragon II
Kevin Steen[1]
Kevin Owens[2]
본명 Kevin Yanick Steen[3]
케빈 야닉 스틴
생년월일 1984년 5월 7일 ([age(1984-05-07)]세)
출생지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퀘벡 주 생 쟝 슈흐 히슐리유[4]
신장 179cm (5'10")[5]
체중 121kg (266lbs)
별칭 Wrestling's Worst Nightmare
The Anti-Christ of Pro Wrestling
Mr. Wrestling
K.O[6]
The Prizefighter
The (New) Face of America
Big O[7]
"Stone Cold" Kevin Owens
유형 테크니션 + 브롤러 + 올라운더 + 하드 히팅
시그니처 무브 캐논볼[8]
센톤 밤[9]
고 홈 드라이버[10]
불프로그 스플래쉬[11]
슈퍼킥
래리어트
크로스페이스
피니쉬 무브 스티너라이저[12]
패키지 파일드라이버[13]
샤프슈터[14]
F-싱크[15]
팝 업 파워 밤[16]
스터너[17]
주요 커리어 AA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C*4 챔피언 1회
C*4 태그팀 챔피언 1회
CRW 태그팀 챔피언 1회
CZW 아이언맨 챔피언 1회
EWR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Elite 8 Tournament 우승
IWS 캐나디안 챔피언 1회
IWS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3회
NSPW 챔피언 1회
PWG 월드 챔피언 3회
PWG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PWI 선정 2013년 싱글 레슬러 500선중 10위
ROH 월드 챔피언 1회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SoCal Uncensored 선정 올해의 레슬러 (2005)
2C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2CW 태그팀 챔피언 1회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고의 브롤러 (2010-2012)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대립
NXT 챔피언 1회
WWE 유니버설 챔피언 1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2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3회
WWE RAW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1회
테마곡 Tear Away[18]
Word Up![19]
Now You're a Man
Better
Unsettling Differences[20]
Fight (2014 ~)[21]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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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KEEP FIGHTING
FIGHT OWENS FIGHT
“This is my Show!!"
캐나다 출신의 WWE 소속 레슬러로 퀘벡 출신으로 소수인 영어권 이름이다.[22] 앨버타의 하트 던전이 아닌 퀘벡출신 레슬러 세르주 조두앵, WWF 태그팀 챔피언을 지낸 퀘베커스의 자크 루조(Jacques Rougeau)[23], 칼 울렛(Carl Ouellet)[24]에게 수련을 받아 CZW에 먼저 데뷔하는 전혀 캐나다 출신 레슬러답지 않은 독특한 레슬링 이력을 가졌다. 그러한 이력과 함께 PWG, ROH 등의 인디 단체에서도 활동하며 수 많은 명경기를 양산, 큰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다소 평범하면서도 푸근한 인상으로 인해 오해받기 쉽지만, 인디 시절과 NXT, 메인 로스터에 이르러서까지 악역으로 활동했던 힐 스타일의 악역 레슬러였다. 기회주의적이면서도 폭력적이고 무자비한 모습으로 인하여 국내에서는 '폭군'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25] 또한 배가 나온 체형과 그리 크지 않은 체구에 걸맞지 않게 무척 뛰어난 경기력과 기술 구사력, 운영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마이크웍 또한 준수하여 메이저 무대에 진출한 인디 출신 레슬러 중에서는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바 있다. 주 팬층도 매니아층이고, 반대로 안티 팬층도 매니아층이라는 것도 독특한 점.

3.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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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WWE 입성 전까지 인디에서 보여줬던 캐릭터성은 폭력적이면서도 비열한 모습을 주로 연출하는 악역 싸움꾼 레슬러였다. 캐나다 퀘벡 주에서 태어나고 성장한지라 영어 발음이나 구사력 등이 네이티브들 보다 약간은 떨어지는 탓에 단순하고 어렵지 않은 문장으로 세그먼트를 진행하는 편이다. 놀라운 점은 그럼에도 알아듣기 쉽고 꽤 준수한 마이크웍을 구사한다는 것. 상대를 도발하거나 조롱하고, 자신을 우월함을 강조하는 일명 트래쉬 토킹에 능하며 감정 호소능력과 표정 연기 또한 일품이다.

레슬링 스타일은 덩치에서 나오는 묵직하면서도 거센 브롤러 타입과 하드 히팅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파워풀한 매트 레슬링, 테크니션과 유연한 공중기, 하드코어한 범프에도 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특유의 아저씨 몸매와 대비되는 토탈 패키지 타입의 경기력을 갖췄다. 실제로 인디에서도 다양한 경기를 소화한 일류 워커의 모습을 유감 없이 보여주며 팬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았다.

또한 사람들을 경기에 몰입시키게 할 수 있는 재주가 뛰어나다. 경기 내내 상대 선수를 트래쉬 토킹으로 도발하거나 상대 선수가 다운될 경우 관중석을 향해 포즈를 취해 야유를 유발하고, 경기가 조금 루즈해 진다 싶을때엔 큰 범프를 터뜨려 열광하게 하는 등 사람들이 한시라도 경기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능력이 우수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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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프로레슬링 관계자들이 보는 오웬스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관객들과의 직, 간접적인 소통능력이라고 한다. 관객들의 반응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 평가의 요지. 예를 들어 핀 밸러와의 래더매치에선 관중들이 올레 챈트를 떼창하자 손을 흔들다가 아프다는 제스쳐를 취한다던가,[26] 마치 스턴트를 하려는듯 밸러를 사다리로 에이프런에 고정시켜놓고 달려가다가 그냥 지나쳐서 때리기도하고, 2016 섬머슬램에선 엔조 아모레를 쓰러뜨려 놓곤 큰 기술을 쓸 것 마냥 로프 반동을 하며 속도를 늘리다가 그냥 멈춰서서는 헤드락을 거는 등 관객들의 생각과 반응을 예상해 관객들이 즐거워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며 팬들에게 엄청난 응원과 호응을 이끌어낸다.

경기 도중에 서사를 만들수 있는 능력도 탁월하다. 이를 잘 보여주는 예시가 바로 WWE 배틀그라운드(2016)에서 있었던 새미 제인과의 경기. WWE측에선 둘의 악연과 위상에는 알맞지 않은 쓰레기급의 각본으로 두 선수를 붙혀놓고 대립을 시켰으나, 두 사람은 경기 도중에 풍부한 감정표현, 트래쉬 토킹, 서로의 기술 뺏어 쓰기 등등을 보여줘 기존에 이들에게 인디시절에 있었던 사연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던 관중들도 납득하고 몰입할 수 있을 정도로 명경기를 만들어냈다.

단점이라면 WWE는 지상파 프로그램에 나오기에는 지나치게 평범한 외모와 아저씨 몸매. 그냥 덩치 크고 배 나온 친근한 동네 아저씨 느낌이다. 그를 두고 빈스 루소케빈 내시는 "그냥 일반인 같다.", "매력이 부족하고 스타성이 없다."는 악평을 내리기도 했다.[27] 키도 182cm 정도로 그리 위압감을 주는 타입은 아니다.[28] 다만 정감가는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난폭한 악역으로서의 행보가 갭 모에를 일으켜 신선하다는 평가도 왕왕 있는 편. 거기다 지나치게 인디에서 만능유닛 취급받을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탓에 이것이 도리어 부메랑으로 돌아와, WWE에서는 이 각본 저 각본 가리지 않고 투입되면서 급기야 2018년에는 돌아가면서 신나게 얻어터지는 동시에 위상조차 추락하기도 했었다. 브론에게 매번 박살나는 범프 때문에 한때 RAW와 스맥다운의 탑힐이었던 위상이 떡락해 고급자버화 되어버린 셈. 아이러니한 것은 본인이 WWE에 이적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인디에서 위험한 범프를 너무 많이 치른 것으로 인한 위험부담 때문이었는데, WWE에서 위험한 범프를 더 많이 시키고 있어서 부상 누적이 더 심각해졌다. 결국 반월판 부상으로 장기부상 크리를 찍기도 하였다.

한편 2019년에 본격적으로 선역 커리어를 밟으면서 꽤나 호평을 받았다. 그 동안 로만 레인즈미즈같은 선수들을 계속 잡아먹으면서 웬만한 메인 이벤터 이상의 푸쉬를 셰인이 받았기에 반감이 심했는데 오웬스가 이 가려운 부분을 잘 긁어주었기 때문.

2022년의 케빈 오웬스의 포지션은 미드카더와 메인이벤터 사이에 위치한 하이 미들카더로 마이크웍이면 마이크웍, 경기력이면 경기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데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100% 이상 해내는 최고급 워커다. 이지키엘과의 대립이 끝나고 예전의 폭군 트위너 캐릭터로 돌아오면서 언제든지 메인 이벤터 전선에 복귀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위상도 충분히 끌어올린 상태.

5. 사용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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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 같은 동향 출신이기도 한 오웬 하트의 팬이다. 자신의 아들의 이름을 오웬이라고 짓더니 WWE에서의 링 네임도 오웬으로 바꾸었다. 인디 무대에서 샤프슈터를 간간히 썼을 때도 그의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었다. 심지어는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을 2회에서 그치며 3회 이상 따기 싫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오웬 하트가 2회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으로 커리어를 끝냈기 때문이다.
  • 인디시절부터 새미 제인과 무수히 많은 대립관계 및 경기를 가졌기 때문인지 사적으로 매우 친하며, WWE에서는 두 선수의 관계를 적극 활용하여 대립을 전개하거나 태그 팀으로 뭉쳐서 같이 엮이는 방향으로 절찬리에 활용하고 있다.
  • WWE 승격 즈음 어떤 기믹을 부여받을지 관심이 있었으나 별다른 변화없이 그냥 올라왔다. 이런 부분이 예전의 WWE와 차별성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사실 저러한 문제점은 이미 WWE에 데뷔할때부터 우려되어 왔던 바이긴 하다. 특유의 살인기들, 트래쉬 토크가 PG등급에 막히는 바람에, 그가 어떤 캐릭터인지 어필할 방법이 특유의 브롤링밖에 남지 않았다는 매니아들의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존 시나와의 경기를 보니 선수 개인의 기량을 너부 얕본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상당한 수준의 PG 마이크웍, 비록 살인기는 봉인되었지만 충분히 눈을 즐겁게 해주는 문설트나 센턴, 변형 패키지 파일드라이버 등 화려한 기술들을 정말 깔끔하게 뽑아내 대부분의 우려를 종식시켰다. 이러한 장점들 덕에 그간 WWE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결코 선역이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선역 못지 않게 환호를 많이 받고 있다. 하지만 지긋지긋한 반월판 부상이 있으므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그리고 선역이 불가능할 것 같다는 예상마저 2019년 선역 전환 이후 자신만의 캐릭터로 승화시킴으로서 종식시켰다.
  • WWE 각본진과 운영진쪽에서 케빈 오웬스가 뚱뚱하다고 자꾸 방송내에서 언급을 하는데, 이는 케빈 오웬스의 반응을 죽여 푸쉬를 막으려는 빈스 맥맨의 최측근인 케빈 던의 압력 때문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트리플 H 진영인[30] 오웬스의 반응을 죽여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보전하려는 의도.[31] 스티브 오스틴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오웬스를 깎아내리려는 각본진의 요구를 무시하라고 말했다. 다행히도 케빈 오웬스에 대한 푸쉬는 끊기지 않았고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을 두 차례 해보고 심지어는 한 브랜드의 월드 챔피언에도 등극하는 등 엄청난 푸쉬를 받으면서 푸쉬가 끊길까봐 걱정 하던 팬들의 마음을 안드로메다 저편으로 보내버렸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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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인 오웬과 함께
  • 인디 시절과 달리 스케쥴이 매우 바쁜 WWE의 특성상 가족과 멀리 떨어져 있을 시간이 많다고 한다.[33] 이 때문에 아들과 시간을 같이 못 보낼 것을 우려해 렌트카를 대여, 아들의 방학 기간 동안 모든 스케쥴에 가족을 대동했다고 한다. 링 위에서 보이는 악역스러운 모습과 다르게 실제로는 매우 가정적인 듯.[34][35] 2024년 현재 아들 오웬은 성장하여 케빈보다 키도 덩치도 훨씬 더 크다.
  • 국내에서 중계하는 해설자들이 멧돼지 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팬들 사이에서는 케오후, 케폭군, 날돈(날으는 돈가스) 등으로 불리는 편. 2024년 기준으로 랜디 오턴과 같이다니면서 급양관으로 부른다.
  • 둔할 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이는지라 현실판 철권의 밥이란 우스갯소리가 돌기도 했다.
  • 딘 앰브로스의 핀폴셔틀이라 불려도 좋을 정도로 한번의 DQ승을 제외하면 싱글매치에서 단 한번도 딘 앰브로스를 꺾어본 적이 없다. 또 4월 21일 스맥다운 메인이벤트인 태그팀 매치에서 크리스 제리코의 반칙으로 딘 앰브로스를 핀폴해 이긴 것 외에는 태그팀 매치에서도 결국 딘 앰브로스에게 핀을 당했다. 머니 인 더 뱅크 2016에서도 케빈 오웬스를 밀어떨어뜨리고 가방을 딴게 딘 앰브로스 브랜드 스플릿 이후 앰브로스는 스맥다운 소속이라 당분간 만날 일은 없어보였는데 슈퍼스타 셰이크업 때문에 앰브로스가 RAW로 와버렸고, 논타이틀 매치에 붙은 결과 또 패배했다. 2017년 앰브로스는 RAW로 이적하고 오웬스는 스맥다운으로 이적하면서 더 이상 앰브로스와 엮일 일은 없었다가 이듬해 2018년 WWE 레슬매니아 34에서 새미와 팀을 맺고 쉐인과 대니얼과 태그팀 매치를 펼친 끝에 패하면서 각본상 해고를 당했으나 스테파니가 RAW로 기용하면서 새미와 함께 RAW로 이적했다. 또 앰브로스의 호구가 될뻔했으나 운좋게도 앰브로스는 부상으로 인해 휴식기를 보내고 있어서 일단 엮일 일은 없는 대신 브론 스트로우먼에게 매주마다 호되게 박살난다. 그리고 2019년 초에 딘 앰브로스는 WWE의 대우에 불만을 품고 계약이 종료된 뒤에 AEW로 이적하면서 당분간 둘이 맞붙을 일은 없게 되었다. 반면 그의 같은 스테이블 멤버인 로만 레인즈세스 롤린스를 상대로는 은근히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로만과 세스를 상대로 페이퍼뷰에서 클린 핀폴을 내준 적이 없으며 특히 세스를 상대로는 페이퍼뷰 한정 전승을 기록할 정도로 우세를 점하고 있다. 로만 레인즈가 선역이었을 때는 오웬스가 대부분 이겼으나, 로만이 복귀하고 족장 기믹의 악역으로 활동할 시기에는 다른 선수들이 그렇듯 패배를 많이했다.
  • 과거 세그먼트에서 백스테이지의 음식 던지기 싸움 소동때 누군가에 의해 얼굴에 파이를 맞은 적이 있었다. 이 범인이 누구인지 끝끝내 밝혀지지 않았는데, 2019년 7월 말이 돼서야 용의자가 대두되었다. 다름아닌 존 목슬리(딘 앰브로스). 목슬리가 한 프로모중에 케니 오메가가 명경기를 뽑을 동안 자신은 TV에서 사람들 얼굴에 크림 파이나 끼얹고 있었다는 발언 때문이다.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고 그냥 조크로 몇몇 팬들 사이에서나 하는 소리.
  • 퀘벡 출신이라 그런지 영어보다 불어 구사력이 더 뛰어나며, 본인도 이쪽을 더 편하게 생각하는 걸로 보인다. 프랑스 투어 중 존 시나와의 세그먼트에서 유창한 불어로 세그먼트를 꾸민게 대표적인 예. 실제로 그의 세그먼트를 보면 어렵지 않은 수준의 단어로 간단하고 명료하게 영문장을 구사하는데, 몇몇 국내 팬들은 이를 통해 영어 공부를 한다고 할 정도. 그도 그럴 것이, 그가 어린 시절 레슬링에 흠뻑 빠졌을 때 짐 로스 등의 기성 미국 레슬러의 마이크 워크나 프로모를 들으며 영어를 독학했다고 한다. 체계적으로영어를 배운 게 아니고, 독학 및 인디단체를 돌며 습득했기에 구사하는 문장•단어의 수준이 네이티브 스피커에 비해 실용적이고 직설적일 수밖에 없는 셈. 이렇듯 영어를 체계적으로 배운 게 아니어서 그런지 현지에서는 공인된 영문 오타 대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가 트위터등에서 틀린 영어문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를 지적하는 팬들의 트윗이 많은 편.
  • 2019년에 선역으로 복귀했을 때의 모습을 보면 오른팔의 문신이 좀 더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오른팔이 문신으로 거의 덮혀있다.
  • 2019년 들어 주로 선역으로 활동하면서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피니셔 역시 오스틴에게 허락을 받고 스터너를 사용하는 탓에 그와 이미지가 겹쳐보일 정도.
  • ROH에서 갓 데뷔했을 때 CM 펑크로부터 백스테이지에서 정치질을 당했다. 이유가 어이없는게 단순히 티셔츠를 입고 경기를 했다는 것. 오웬스가 회고하기를 그 당시 순간적으로 펑크를 밀쳐버릴까 고민할 정도로 분노했지만 본인이 ROH에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그냥 참고 사과했다고.뭘 잘못했다고.... 그래서 서바이버 시리즈 2023에서 CM 펑크가 WWE로 복귀하게 되었을 때 언젠가 두 선수가 엮이는 각본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 WWE 데뷔 이후 레슬매니아 시즌마다 레슬매니아 로고를 본뜬 KO-MANIA 라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티셔츠를 입고 나오고 있다. 각 티셔츠의 디자인은 해당 레슬매니아의 포스터를 패러디한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는데, 2023년(레슬매니아 39)에는 새미제인과 같이 레슬제이니아[36]라는 디자인을 사용하였다
  • 최근 오웬스의 부인의 할아버지가 코로나 19 확진 이후 사망했고, 이로 인해 가족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6월 달 녹화에 불참한다고 한다.
  • 2020년 7월 언론과의 인터뷰 도중 NXT로 돌아갈 뻔 했었다는 사실을 전했다.[37] 심지어 빈스 맥맨과도 이 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본인도 기대를 하고 있을 정도로 열의도 높았지만, 결국 메인 로스터에 남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그러나 NXT를 RAW나 스맥다운만큼 알리고 싶기에 기회가 된다면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 한편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전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빈스 맥맨에게 경기장 내부에서도 마스크를 사용하자고 건의했다고 한다. 이 건의를 들은 빈스 맥맨 역시 이를 받아들이면서 WWE 퍼포먼스 센터 안에서도 마스크를 차는 것이 당분간 의무화되었다고.
  • 태그팀 챔피언만 획득하면 WWE 그랜드슬램을 달성할수 있는 후보 선수다. 현재 위상으로만 봐도 태그팀 챔피언 한번정도는 획득할만한 위치이긴 하지만, 그동안 메인 무대 콜업 이후로 새미 제인과의 동행을 제외하면 마땅한 파트너 없이 싱글로만 활동하다보니 파트너가 없는 이상은 그저 가능성이 멀어질 뿐이다... 였는데 2023년 현재 바로 그 새미 제인과 연합하여 레슬매니아 39에서 우소즈의 통합 태그팀 타이틀에 도전할 가능성이 생겼다.[38] 결국 통합 태그팀 챔피언 달성에 성공하여 그랜드슬램에 성공했다.
  • 위상과 별도로 WWE 샵에서 굿즈판매에서 꾸준하게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과하게 화려해서 굿즈티가 팍팍나는 타 레슬러들의 굿즈와 달리 대체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주목을 받는것으로 추정된다. #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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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기준커트 앵글 · 에디 게레로 · 에지 · 빅 쇼 · 미즈 · 대니얼 브라이언 · 크리스 제리코 · 딘 앰브로스 · 로만 레인즈 · 랜디 오턴 · 세스 롤린스 · 제프 하디 · 코피 킹스턴 · 레이 미스테리오 · AJ 스타일스 · 케빈 오웬스 · 핀 밸러
여성 달성자 - 총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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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틀:트리플 크라운 (하위 등급) · 후보 선수}}}}}}}}}

파일:czw-04-01-2017-1.jpg
역대 베스트 오브 베스트 메인이벤트[★]
2005.5.14 베스트 오브 베스트 5 결승전
케빈 스틴 vs 마이크 쿼큰부시(O) vs 비보이(X) vs 슈퍼 드래곤
파일:rohfinalbattle.jpg
역대 파이널 배틀 메인이벤트[★]
2010.12.18
파이널 배틀 2010
커리어 vs 마스크 매치
케빈 스틴 vs 엘 제네리코
2012.12.16
파이널 배틀 2012 : 둠스데이
ROH 월드 챔피언십
케빈 스틴(C) vs 엘 제네리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90px-Wrestlemania_Neutral_Logo.svg.png
역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2022.4.2
레슬매니아 38 - DAY 1
노 홀즈 바드 매치
_스티브 오스틴_ vs 케빈 오웬스
2023.4.1
레슬매니아 39 - DAY 1
통합 WWE 태그팀 챔피언십
우소즈(C) vs _새미 제인_ & _케빈 오웬스_
파일:ewr-elite-wrestling-revolution-canada_orig.gif
EWR 챔피언십 토너먼트 우승자
창설 케빈 스틴
(2004)
미정
EWR 엘리트 8 토너먼트 우승자
엘 제네리코
(2004)
케빈 스틴
(2005)
미정
파일:ringofhonor-645x370-1486645230-800.jpg
ROH 월드 챔피언 No.1 컨텐더쉽 토너먼트 우승자
창설 케빈 스틴
(2008)
PCO
(2019)
파일:Capital_City_Championship_Combat.png
C*4 챔피언십 토너먼트 우승자
창설 케빈 스틴
(2009)
미정
SoCal Uncensored 어워드 선정 올해의 레슬러
슈퍼 드래곤
(2004)
케빈 스틴
(2005)
조이 라이언
(2006)
윌리 맥
(2010)
케빈 스틴
(2011, 2012)
애덤 콜
(2013)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인디 태그팀
창설 엘 제네리코 & 케빈 스틴
(2008)
영 벅스
(2009)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ROH 태그팀
창설 엘 제네리코 & 케빈 스틴
(2008)
미정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인디 대립
브로디 리 vs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2008)
데이비 리차즈 & 에디 에드워즈
vs
엘 제네리코 & 케빈 스틴
(2009)
엘 제네리코 vs 케빈 스틴
(2010)
데이비 리차즈 & 에디 에드워즈
vs
엘 제네리코 & 케빈 스틴
(2009)
엘 제네리코 vs 케빈 스틴
(2010)
짐 코넷 & SCUM vs 케빈 스틴
(2011)
엘 제네리코 vs 케빈 스틴
(2010)
짐 코넷 & SCUM vs 케빈 스틴
(2011)
엘 제네리코 vs 케빈 스틴
(2012)
짐 코넷 & S.C.U.M vs 케빈 스틴
(2011)
엘 제네리코 vs 케빈 스틴
(2012)
SCUM[42] vs ROH
(2013)
엘 제네리코 vs 케빈 스틴
(2012)
SCUM vs ROH
(2013)
애덤 콜 vs 제이 브리스코
(2014)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가장 기량이 발전한 WWE 선수
세스 롤린스
(2014)
케빈 오웬스
(2015)
AJ 스타일스
(2016)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WWE 대립
AJ 스타일스 vs 존 시나
(2016)
크리스 제리코 vs 케빈 오웬스
(2017)
쟈니 가르가노 vs 토마소 치암파
(2018)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대립
제프 하디 vs CM 펑크
(2009)
엘 제네리코 vs 케빈 스틴
(2010)
존 시나 vs CM 펑크
(2011)
FTR vs 더 브리스코즈
(2022)
케빈 오웬스 & 새미 제인 vs 블러드라인
(2023)
-
(2024)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최고의 브롤러
네크로 부처
(2008 & 2009)
케빈 스틴
(2010 ~ 2012)
시바타 카츠요리
(2013)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최고의 남성 대립
MJF vs CM 펑크
(2022)
케빈 오웬스 & 새미 제인[43]
vs
블러드라인
(2023)
-
(2024)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최고의 남성 태그팀 대립
FTR vs 더 브리스코즈
(2022)
케빈 오웬스 & 새미 제인 vs 우소즈
(2023)
-
(2024)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최고의 WWE 남성 태그팀
우소즈
(2022)
케빈 오웬스 & 새미 제인
(2023)
-
(2024)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2023년
4월 1일
WWE
레슬매니아 39
통합 WWE 태그팀 챔피언십
우소즈(C) (지미 우소 & 제이 우소(X)) vs _새미 제인_(O) & _케빈 오웬스_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인디 경기 [★]
2010년 12월 18일
파이널 배틀 2010
커리어 vs 마스크 매치
케빈 스틴 vs 엘 제네리코
2012년 12월 16일
파이널 배틀 2012 : 둠스데이
ROH 월드 챔피언십 레더 매치
케빈 스틴(C) vs 엘 제네리코
2013년 12월 14일
파이널 배틀 2013
스트레쳐 매치
케빈 스틴 vs 마이클 베넷
SoCal Uncensored 어워드 선정 올해의 경기 [★]
2011년 12월 10일
PWG 페어
PWG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게릴라 워페어 매치
슈퍼 드래곤 & 케빈 스틴(O) vs 영 벅스(C)(닉 잭슨 & 맷 잭슨(X))
파일:01-roh-logo-2020_0.jpg ROH 디케이드 어워드 선정 10년간의 경기 [★]
2012년 12월 16일
파이널 배틀 2012 : 둠스데이
ROH 월드 챔피언십 레더 매치
케빈 스틴(C) vs 엘 제네리코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최고의 남성 태그팀 경기 [★]
2023년 4월 1일
레슬매니아 - DAY 1
통합 WWE 태그팀 챔피언십
우소즈(C) (지미 우소 & 제이 우소(X)) vs _새미 제인_(O) & _케빈 오웬스_

8. 관련 문서



[1] 인디 시절 사용했던 링네임. 사실상 본명과 같은 링네임이라서 애용했다. 이 시절에는 KILL STEEN KILL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밀었다.[2] WWE에서 사용하는 링네임이자 캐나다의 프로레슬러이자 우상이었던 오웬 하트의 이름에서 따왔다.[3] 참조[4] 몬트리올 근교의 위성도시이다. 죽마고우인 새미 제인은 라발 출신.[5] https://starsunfolded.com/kevin-owens/[6] 레슬매니아를 KO매니아로 바꿔 말하거나, KO쇼라는 본인만의 쇼를 운영하는 등 케빈 오웬스를 상징하는 별명이다.[7] 2019년 4월 선역 초기 때 뉴 데이와 함께 태그팀 매치를 치렀을 때 농담조로 붙었다. 여담으로 동일한 링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디 레슬러가 실제로 있다.[8] 링 코너에 주저앉은 상대에게 돌진하여 시전하는 러닝 센톤류 기술. 오웬스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무브다.[9] 탑로프 센톤. 제프 하디의 스완턴 밤과 동형기.[10] 폴 어웨이로 상대를 잡고 자신의 등쪽으로 돌려 머리부터 찍는 반 수직낙하기이다. 과거에는 피니쉬 무브였으나 현재는 시그니처 무브로 격하되었다.[11] 기술의 명칭을 해석하면 황소개구리 스플래쉬라는 의미가 되는데, 시전자인 오웬스의 체형 탓에 붙은 명칭이다. 기술 자체는 일반적인 프로그 스플래쉬와 동일하다.[12] 패키지 폴어웨이 파워밤. 파워밤으로 올린 상태에서 상대 머리를 잡고 뒤로 아니면 턴버클에 던져버리는 기술로, 그 특성상 타점이 목이나 재수없으면 머리라는 위험성 때문에 일찌감치 봉인하였다.[13] 인디 시절 오웬스의 주력 피니쉬 무브. 낙법을 칠 수 없는 자세로 들어서 시전하는 수직낙하기로, 파일 드라이버 계열 기술이 금지된 WWE에서는 봉인하였다.[14] 캐나다 출신 레슬러라 오웬 하트의 팬인 그에게 필수요소적인 기술이다. 크로스페이스와 함께 오웬스의 인디 시절 주력 서브미션 무브. 크로스페이스보다는 조금 더 위상이 높아서, 이걸로 탭을 받아낸 적도 적지 않았다. 현재는 마찬가지로 시그니처 무브 정도.[15] 브록 레스너의 피니쉬 무브인 F5와 동형기. 인디 시절에는 간간히 사용했으며, 이 명칭 이외에도 Deep Sea Diverticulitis, 심해 게실염이라는 노골적으로 브록을 의식하는 명칭을 쓰기도 했었다.[16] 상대를 공중으로 들어올린 뒤 그 상태에서 바로 상대를 잡고 시전하는 파워밤. WWE 입성 이후 2018년까지 주력 피니셔로 사용했다. 2019년 스터너를 장착한 이후에도 양대 피니셔 격으로 사용 중이며 싯 다운 무브도 추가하였다.[17] 과거에 가끔 시그니처 무브로 사용하였으나, 2019년 복귀 후부터는 주력 피니쉬 무브로 자리매김했다. 그 유명한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스톤 콜드 스터너와 동형기로, 오스틴에게서 직접 사용 동의를 얻었으며(아예 사용 허락을 받았다.),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받았다. 토 킥 - 스터너로 이어지는 정석적인 시전을 사용하며, 이 피니쉬 무브 덕분에 STUN OWENS STUN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까지 내세웠다.[18] Drowning Pool의 곡으로, 레슬매니아 18의 테마곡으로도 쓰인 적 있다.[19] Korn의 곡.[20] Blue Smock Nancy의 곡으로 ROH 시절의 테마곡.[21] CFO$의 곡으로, NXT와 WWE에서 사용 중.[22] 해당 자료에 따르면 퀘벡 주의 영어권 네이티브 스피커는 퀘벡 전체 인구의 7%로 소수 인구중엔 최대.[23] 90년대 초반 WWF에서 악역 기마경관 캐릭터 '마운티'로 활동했던 선수다.[24] 현재 PCO라는 링네임으로 활동.[25] 이 당시까지만 해도 그의 기믹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누구에게도 시비를 거는 무뚝뚝한 싸움꾼이었다. 2019년 피니쉬 무브로 스터너를 장착한 이후부터는 트위너 내지는 페이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26] 당시 새미가 팔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27] 다만 빈스 루소가 TLC 다음 날 RAW에서 강력한 악역의 모습을 선보이자 호평을 준 것을 보면 외형보단 그에게 맞는 기믹이 안나왔다는 지적에 가깝다.[28] 그래도 오웬스의 데뷔 당시 NXT에서는 그만한 체중을 가진 선수들이 많지 않아서 나름 빅맨으로 통할 수 있었다.[29] 레슬매니아 주간에 펼쳐진 고향 몬트리올에서의 하우스 쇼에서 오랜 동향 친구인 새미와의 경기 후 감회에 젖은 듯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팬들이 연호하는 KO 챈트를 들으며 한참을 서서 눈물을 훔쳤다.[30] 핀 밸러, 케빈 오웬스, 새미 제인, 네빌, 이타미 히데오는 전부 트리플 H의 손을 거쳤기 때문에 다들 트리플 H에게 호의를 갖고 있다.[31] 이것 말고도 존 시나와의 경기에서 처음에 승리했을 때(스페셜 이벤트인 일러미네이션 챔버) 이 때문에 시나의 상품 판매량이 하락했다는 핑계를 대어 오웬스의 푸시를 막았다고 한다.[32] 심지어 최근에는 회장님이 직접 나서서 푸쉬를 줬다.[33]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금요일에 나가서 수요일에 들어온다고. 실질적으로 같이 있는 시간은 목요일 하루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34] 이런 모습은 실제 링 위에서도 몇 차례 반영된 적이 있다. 이는 NXT 시절 그의 트레이너로 있었던 더스티 로즈의 영향이 큰데, 더스티는 오웬스에게 그간의 전형적인 악역 이미지를 벗어나 실제 모습을 캐릭터에 투영할 것을 주문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말이 들어맞았은 것이 현재의 프로레슬링 팬들은 무대 뒤의 인성이나 매너 또한 기대하는 성향이 많다. 당장 잭 라이더돌프 지글러도 그 예시에 들어간다.[35] 가정적인 것은 물론 가족의 말도 잘 들어주는 편인지 가족들의 만류로 지금껏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PPV에 단 한 번도 출전한 적이 없다. 물론 절친인 새미 제인의 영향도 컸긴 한 편.[36] 앞면은 레슬제이니아(WRESTLEZAYNIA) 뒷면은 KO매니아(KO MANIA)[37] 여담으로 서바이버 시리즈 2019 전날에 있었던 NXT 테이크오버 워게임즈의 메인 이벤트 매치에 토마소 치암파 팀의 멤버로 깜짝 등장한 적이 있었다.[38] 다만 WWE 트리플 크라운 규정상 케빈 오웬스가 과거에 획득한 WWE 유니버설 챔피언은 신규 그랜드슬램 조항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WWE 챔피언을 획득해야만 한다.[★]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42] 클리프 컴프튼 & 지미 제이콥스 & 지미 래이브 & 케빈 스틴 & 매트 하디 & 레트 타이터스 & 라이노 & 스티브 코리노[43] 공동 수상자 : MJF vs CM 펑크[★]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