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PT-27 Пистолет-Пулемёт Токарева 27 토카레프 기관단총 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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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기관단총 | ||
| 원산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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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25년~1927년 | ||
| 개발 | 표도르 토카레프 | ||
| 개발년도 | 1925년~1927년 | ||
| 생산수 | 수백 정 | ||
| 세부사항 | |||
| 탄약 | 7.62×38mmR | ||
| 급탄 | 21발들이 박스탄창 | ||
| 작동방식 | 블로우백 | ||
| 총열길이 | 330mm | ||
| 전장 | 805mm | ||
| 중량 | 2.8kg (탄창 없이) / 3.3kg (탄창 결합시) | ||
| 발사속도 | 1,100~1,200RPM | ||
| 탄속 | 302m/s | ||
| 유효사거리 | 200m | }}}}}}}}} | |
1. 개요
소련 최초의 자국산 기관단총이다.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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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소련 지도부는 군수 물자의 공급 문제로 인해 외국 탄약을 사용하는 모든 무기의 운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1]
1925년 소련군 병기위원회는 기관단총을 군에 도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초기에는 하급 장교를 위한 돌격 화기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이듬해 기관단총 개발을 위한 공모전이 시작되었다. 표도로프의 연구를 잘 알고 있던 토카레프는 기존의 탄약을 사용하는 적절한 대체 무기 개발에 도전하기로 했다. 그 결과, 7.62×38mmR 리볼버 탄환을 사용하는 최초의 소련제 기관단총이 개발되었으며, 이는 당시 소련군에서 채택된 자동권총 탄약이 없었기 때문이었다.[2]
PPT-27은 블로우백 방식으로 작동하며, 2개의 방아쇠를 이용한 선택 사격이 가능하다. 후방 방아쇠는 단발 사격을, 전방 방아쇠는 완전 자동 사격을 수행한다. 총열 개머리판에는 추가 탄창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조준 장치는 100m와 200m 거리에서 조정할 수 있으며, 리시버 상단의 2개의 구멍형 가늠자를 전환하여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단발 방아쇠와 다소 긴 총열을 갖춘 카빈형 시제품도 제작되었으며, 동일한 저위력 탄환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조준 거리는 최대 800m 까지 조정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2가지 변형 모델의 실물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군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소련군에 제식채용되기 위해 테스트를 치룬 결과, 경쟁 대상이었던 데그탸료프의 설계가 우수하다고 평가되어 토카레프의 기관단총은 채용에 실패하였다.
3. 매체
4. 둘러보기
| 보병장비 둘러보기 | |||
| 근대 (~1913)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2~) |
[1] 대표적인 예로, 6.5×50mmSR 아리사카 탄을 사용 하던 표도로프 자동소총의 경우가 있으며, 1925년부터 1928년까지 군에서 완전히 퇴역하고 치장물자로 남겨졌다.[2] 최초의 소련제 자동권총 탄약은 5년 후의 TT-30에 사용되는 7.62×25mm 토카레프이며, 이 탄약 또한 토카레프가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