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1:00:22

10기가 인터넷

유선통신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신조어 초고속 인터넷 · 기가 인터넷 · 10기가 인터넷
기술 용어 HFC · FTTx(FTTH · FTTB) · ADSL · VDSL · ISDN · CO-LAN · DHCP · 비디오텍스
이더넷 · 기가비트 이더넷 · 10기가비트 이더넷 · 100기가비트 이더넷 · 테라비트 이더넷
방송 IPTV · 케이블 방송(셋톱박스)
브랜드 KT 인터넷 · B 인터넷 · U+ 인터넷
케이블 이더넷 케이블 · 광 케이블 · 동축 케이블
관련 문서 케이블 인터넷 · 유사광랜 · 두루넷 · · 비대칭형 인터넷 논란 · 인터넷전화 · 인터넷 공유기 · 망 중립성 · 망 사용료
}}}}}}}}} ||

1. 개요2. 관련 기술3. 상용화 현황
3.1. KT3.2. SK브로드밴드3.3. LG U+3.4. 서경방송3.5. 기타 사업자3.6. 외국
3.6.1. 일본
3.6.1.1. NURO 光 20기가 인터넷
3.6.2. 싱가포르3.6.3. 홍콩3.6.4. 미국
4. 주의할 점
4.1. 속도저하 요인4.2. 10기가 랜카드4.3. 10기가 지원 공유기
5. 관련 내용6.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스크린샷 2019-07-03 오후 1.47.42.png
기가 인터넷보다 10배 빠른 최대 10 Gbps 속도를 제공하는 즉 10기가비트 이더넷 기반의 인터넷 서비스이다. 위는 실측 속도 8.5Gbps 를 기록한 캡쳐 화면이다.

중간 단계로 2.5G 서비스와 5G 서비스도 존재한다.

2. 관련 기술

  • FTTH
    • GPON - 기가인터넷 기술로 SK와 LG헬로비전에서 서비스중이며, 기술의 최고속도는 다운로드 2.5 Gbps, 업로드 1.25 Gbps 속도[1]를 지원하는 비대칭 서비스이다. LG헬로비전에서 한국 최초로 2.5G 인터넷 서비스를 개통했는데 이 기술이 사용되었다.
    • 10G-EPON - 기가인터넷 기술 EPON[2]의 차세대 버전으로 최대 10 Gbps[3] 속도를 지원한다. KT 와 LGU+ 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 XGPON / XGSPON - GPON의 차세대 버전으로 XGPON 은 다운로드 10 Gbps, 업로드 2.5 Gbps를 지원하며, XGSPON 은 다운/업 모두 10 Gbps의 성능을 지원한다.

3. 상용화 현황

대형 데이터센터 등지에서는 2000년대 중후반 즈음에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아직도 대역폭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서버는 1~5기가비트 이더넷을 사용하지만, CDN이나 캐싱 서버처럼 대역폭이 많이 필요한 서버들은 10기가비트나 40기가비트 이더넷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소비자용은 아이맥 프로가 나올 즈음부터 고급 워크스테이션들에서 10기가비트 이더넷이 붙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 현재에도 아직 10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는 칩셋이 달린 메인보드가 그리 많지 않다. 또한 인터넷 공유기도 하이엔드 제품이 아닌 이상, 대부분 유선 1 ~ 2.5 Gbps가 최대 연결속도이다. 게다가 메인보드에 달린 이더넷 포트도, 하이엔드 메인보드가 아닌 이상, 대부분 1 ~ 2.5 Gbps가 최대 속도다. 따로 PCI 슬롯에 꽂는 10G 이더넷 장치를 추가로 장착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요약하면, 기술적 이유 및 컨텐츠들을 따져볼 때 2024년 기준 가정용으론 아직 시기상조란 뜻이다. 주로 얼리 어답터, 관련 종사자나 기가 인터넷 일일 QoS 용량으로는 성에 안 차는 헤비 업로더/다운로더나[4] 사용한다는 뜻.

추후 10기가비트 이더넷 칩셋 가격이 빠르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 세계적으로 점점 초고속 인터넷의 인프라 구축과 컨텐츠 수요&공급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대략 2020년대 중후반부터는 10기가비트 이더넷 칩셋이 박힌 메인스트림 메인보드의 보급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언택트 시대까지 거치고 어느새 2020년대 중반인데도 10기가급 속도까지 필요할 수요는 개인 레벨에서는 거의 없다.

통신사 최초[5] 유플러스가 IEEE 이더넷 표준인 802.3bz, NBASE-T 기반 (UTP (CAT.5 / 2-Pair 2.5Gbps CAT.5E / 4-PAIR, 5Gbps) 인터넷을 출시 했다. CAT.5 와 5E는 100Mhz 대역폭을 가지고 있고 차이점은 CAT.5는 2쌍[6] 5E는 4쌍 사용 이다. CAT.5 기반인 환경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고,[7] HGWD-5G을 이용한 증폭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CAT.5, CAT.5E 기반의 구축 아파트 사용자들에겐 희소식이다.[8]

SK도 802.3bz 기반의 2.5Gbps, 5Gbps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 했다.[9] H1014G 을 이용한 증폭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마찬가지로 2-Pair 2.5Gbps, 4-Pair 5Gbps 이다.

파일:9b6bfb0ed747a6.jpg

3.1. KT

2018년 11월 1일 KT는 10기가 인터넷을 전국 상용화 했다.관련 기사 2.5Gbps 인터넷은 무약정으로 60,500원, 5Gbps 인터넷은 무약정으로 82,500원, 10Gbps인터넷은 110,000원이다. 3년 약정 시 10Gbps는 88,000원으로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와 비슷한 수준이다. 10기가 인터넷의 경우 최저 보장 속도(SLA) 3000Mbps(3Gbps)이고 QoS 용량은 1000GB(1TB)이다. FTTH의 경우에만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전국 상용화로 발표했지만, 아직 지역별로 고객간 10Gbps 교환장비를 교체한 지역이 많지 않아서 실제로 서비스하는 지역은 적다. FTTB (Fiber to the Building) 기술을 사용하는 아파트나 빌딩 같은 경우, 점차 장비를 교체하여 10GiGA 인터넷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건설되는 아파트에는 10GiGA 인터넷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10GiGA 상품은 이전 1기가 인터넷과 달리 개통하는 방식이 달라졌다. 기가 인터넷은 모뎀의 시리얼 번호만 알려주고 개통 확인만 하면 끝나지만 10GiGA부터는 모뎀 시리얼번호+PC MAC 주소를 알려줘야만 개통이 가능하다. 이는 1회선 1대의 PC에서만 10Gbps만 지원한다는 의미이다. 자신이 10Gbps급 라우터로 갖추어진 네트워크 환경이라면 라우터의 MAC 주소와 함께 네트워크 구성을 알려줘야 개통을 할 수 있다. 또한 PC의 MAC 주소로 개통을 본 사용자의 컴퓨터를 교체하거나 랜카드를 교체한 경우에는 고객센터에 변경된 MAC주소를 알려줘야 한다.

10G-EPON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10GiGA 모뎀이 사용된다. 가입자용으로 10GbE 1개만 있는 경우도 있고, 10GbE 1개 + 1GbE 1개, 10GbE 1개 + 1GbE 3개 등 여러 모델이 있다. 다만, 이는 그 지역에 설치된 장비에 따라 바뀌는 것이라서, 포트가 많은 것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하더라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냥 주는 대로 써야 한다 어차피 이런 서비스를 받으려 한다면 하단에 별도 네트워크를 구성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딱히 필요한 것도 아니긴 하다.

헬리오시티에 2.5기가 및 5기가급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관련기사

GiGA Wire 기술을 통하여 전화선(구리선)을 이용한 2.5 Gbps 급 인터넷을 구현하였다.

KT 10기가 인터넷 속도 저하 폭로 사건과 같이 일일 할당량 1TB를 사용하지 않아도 100Mbps로 QoS(속도 제한)이 걸린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방통위와 과기정통부에서 사실로 판단하면서 KT에 과징금 5억을 부과했다.

3.2. SK브로드밴드

SK는 2018년 5월 GPON 기술을 이용하여 한국 최초로 2.5G 서비스를 상용화 하였다. 다만, 가입자 PC 와는 여전히 1G 로만 연결되기에 1G까지만 쓸 수 있는 제약이 있다. 대역폭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PC 를 2대 이상 연결해야 한다.

2018년 12월 6일 SK브로드밴드에서도 서울과 6대 광역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시작으로 10기가 인터넷을 출시했다. 2.5Gbps인 기가프리미엄X2.5, 5Gbps인 기가프리미엄X5, 10Gbps인 기가프리미엄X10의 3가지 상품으로 출시했으며, 가격은 무약정으로 각 71,500원, 77,000원, 104,500원이다. 3년 약정 시 10Gbps는 82,500원이다. SK브로드밴드 또한 아직은 FTTH 방식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2019년 2월 26일 SK브로드밴드광 케이블이 아닌 UTP 랜케이블 기반의 5Gbps 서비스가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를 이용한 실제 5G 서비스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관련기사

최근, HFC(광동축혼합망)를 기반으로 2.5Gbps 인터넷을 구현했다. 여전히 비대칭 인터넷이며, 업로드 속도는 1,000Mbps (1Gbps) 정도로 결과가 나왔는데, 이는 기존의 100Mbps / 1Gbps급 인터넷보다 크게 개선ㆍ상향된 값임을 알 수 있긴 하나.. 2.5Gbps라 할지라도, 결국엔 HFC (케이블 모뎀) 기반이다. Ping (지연 속도) 이 튈 것이며, 불안정한 품질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3.3. LG U+

2017년 12월, 유비쿼스와 공동 개발하여 홈 10기가 인터넷 시연에 성공하였고, 2018년 내에 상용화를 목표로 잡았으나, 5G 네트워크 또는 CJ헬로(당시 기준) 인수합병 등의 사유로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3월, 올해 내로 상용화 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2019년 9월까지도 상용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CJ헬로 인수 후에 상용화를 목표로 잡는 것으로 추정된다. CJ헬로도 아래에 후술했듯이 10기가 인터넷 도입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2023년 3월, 개통기사 확인결과 아직 서비스 안된다고한다 오피스넷 상품으로는 서비스중으로 확인된다.

3.3.1. LG헬로비전

2019년 1월 16일, CJ헬로 시절 셋톱박스 UI 개편 / 케이블-IPTV 발표회와 함께, 10기가 인터넷을 FTTH 기술로 상용화하겠다고 밝혔으며, LG헬로비전의 사업 권역인 경남 김해시를 중심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10]

2019년 12월 LG U+에 인수가 승인되며, 10기가 인터넷은 LG U+에서만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3.4. 서경방송

서부경남에서의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 1월 진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상용화 시범을 보였다. 완전 도입은 2020년 중후반 쯤에 될 것으로 보인다.

3.5. 기타 사업자

다른 케이블 인터넷 사업자들 또한 시대에 맞춰 10기가 인터넷을 상용화할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별다른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드림라인, 세종텔레콤 등 B2B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자들은 이미 10기가 인터넷을 제공중이다. 다만 기업용 인터넷은 가정용 인터넷과 사용 요금 체계가 완전히 다르다. 기업용 인터넷은 사용 요금이 훨씬 더 비싼 대신, 높은 안정성과 더 넓은 대역폭이 보장된다.

3.6. 외국

3.6.1. 일본

일본의 NTT 도코모, 소프트뱅크, KDDI, Sonet(Sony networks), NCT 등이 10G-EPON 또는 XGSPON 기술을 이용하여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 참고

그러나 아직 서비스 지역이 수도권[11], 나고야시, 오사카시밖에 없으며 그 외에는 빠르게 추진중이다.
3.6.1.1. NURO 光 20기가 인터넷
NURO 光 20기가 인터넷 항목참조.

3.6.2. 싱가포르

3.6.3. 홍콩

3.6.4. 미국

컴캐스트 Xfinity에서 Gigabit x10이라는 이름으로 극히 일부 지역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다. 요금은 세전 월 299.95달러로 설치비로 세전 500달러, 그리고 개통비로 세전 500달러는 별도다. 원래는 Gigabit Pro라는 이름으로 속도도 양방향 2Gbps, 이후 양방향 6Gbps였다가 10Gbps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한다.

4. 주의할 점

기가 인터넷과 달리 10기가 인터넷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상당히 많다.

4.1. 속도저하 요인

컴퓨터가 10기가비트 인터넷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속도저하 현상이 생기면 소프트웨어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예시

10G NAT 성능을 뽑아내 주는 인터넷 공유기는 고가이며 제조사도 손에 꼽힌다. 개인용으로 판매되는 고성능의 인터넷 공유기를 구매하더라도, NAT 성능은 1기가급을 조금 넘어서는 수준이다. 공유기를 거친다면 속도 하락은 감수할 필요가 있다. 일반 소비자용은 나오지도 않았으니 오직 기존에도 존재하던 서버, 소호용 네트워크 장비 말곤 없는데 당연히 고가이다.

속도 측정 사이트에서는 제대로 된 속도가 나오더라도, 파일 다운로드의 경우는 10기가보다 훨씬 낮은 속도가 나온다. 일단, 파일 서버에서 10기가급의 속도가 나오질 않는다. 보내는 쪽에서 느리기에 받는 것도 느린게 당연한 상황.

국내 캐시 서버가 아닌 해외망을 거칠 경우 연결 지연과 해외망의 가용성 한계로 인해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연결 속도가 떨어진다. 국내 통신사 중에 가장 많은 해외망을 보유한 KT의 회선을 쓰더라도 해외망을 거칠 경우에는 다운로드 및 업로드 속도가 300Mbps도 넘기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4.2. 10기가 랜카드

  • 일반적으로 10기가 랜카드는 서버급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광 케이블을 위한 모듈을 장착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자기 집에 FTTD를 구현할게 아니라면 광 케이블을 PC 까지 연결하는 것은 쉽지 않다.
  • RJ-45 연선 케이블을 사용하는 10기가 랜카드가 필요한데, 일단 비싸다. 또한, 대역폭 문제로 PCI express X4 라인이 필요하다. 마더보드에서 지원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듀얼포트라면 x8 라인까지 요구하는 제품이 있다.
  • 외장형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 Intel의 X시리즈나 Marvell의 AQC (구 Aquantia), Tehuti, Broadcom 사의 칩셋이 들어간 랜카드들이 10기가급 RJ-45포트를 제공한다.[12]
  • 노트북용으로 USB 타입의 랜카드도 나온 것이 있다. USB 3.2 Gen1 을 대응하는 5GbE 제품이 판매중이다.
  • 맥용으로 썬더볼트를 이용한 장비가 판매중인데, 대역폭 문제는 없으나, 가격이 비싸다.

4.3. 10기가 지원 공유기

주로 고가형 공유기에서 지원하며, 보급형 기준으로는 매우 부족하다. 그나마 일부 업체에서 2.5기가비트급 공유기를 내놓은 상황이지만 기능이 제한되는 편이다. 현재까지 나온 10GbE 지원 기종들 대부분은 퀄컴의 IPQ8078[13] 칩과 Aquantia의 AQR107[14] 칩을 조합해 10GbE 포트 2개를 구성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유무선 공유기부터 기재한다.
  • Netgear 의 최상위 라인업인 'Nighthawk Pro Gaming XR700' 모델이 10기가 포트를 지원하긴 하는데, WAN 이 아니라 LAN 단자이다. WAN 단자는 그냥 1GbE이다. 또한, 10GbE를 SFP+ 단자로 지원하기에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엔 단자 구성이 어렵다. 관련정보 또한 나이트호크 가격 자체도 일반 PC 한 대급 가격이다.
  • 일본 BUFFALO의 제품 중 WXR-6000AX12S 모델이 있는데,[아수스] WAN 및 LAN 포트 1개가 각각 10GbE를 지원하여, RJ-45 유무선 공유기를 통하면서도 10Gbps의 인터넷 속도를 PC에 직접 꽂아넣을 수 있다. 단 다른 포트는 모두 1Gbps 이므로 2대 이상의 PC에 10GbE를 직결하려면 역시 별도의 10GbE 스위치가 필요하다. 이전에는 WXR-5950AX12 모델이 있었는데 안정성 문제로 리뉴얼되었다. 5Ghz 주파수를 제대로 핸들링하지 못해서인지 공식 사이트에서마저 메시 네트워크 설정을 권장하고 있고, 리뷰에서도 이전 세대 모델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전파가 약하다는 평가가 많다.[16]
  • I-O DATA(アイ・オー・データ)의 제품 중 WN-DAX3600XR는 WAN 및 LAN 포트 각각 1개씩이 10Gbps를 지원하며, 다른 포트는 1Gbps를 지원한다. 참고로 가격은 아마존 재팬 기준 20만원 초반대로, 버팔로사 제품보다 저렴하다. Wi-Fi 6 대응.
  • ASUS의 제품 중 RT-AX89X는 RJ45 및 SFP+ 포트 1개가 각각 10GbE를 지원하고, 나머지 8개 LAN 포트는 1GbE 지원. SFP+ 단자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잘 쓰지 않지만, 10기가 포트 쪽을 WAN 설정을 해서 사용할 수 있고 두 포트 모두 LAN으로 설정을 돌릴 수도 있다. 사실상 가정용/홈오피스용 공유기로 10GbE 지원 기종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성능과 가격을 내 주는 기종. ASUS 특유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많이 나아졌다.
  • NEC의 제품 중 AM-AX11000T12는 WAN 및 LAN 포트 각각 1개씩이 10Gbps를 지원하며, 다른 포트는 1Gbps를 지원한다. 참고로 가격은 최소 3.4만엔 이상이다. 그런데 희한하게 아마존 재팬에서는 무려 5만엔 중반대이다, 그것도 아마존 추천을 달고(...). 그리고 유일하게 6E지원 공유기이다.
  • QNAP의 제품 중 QHora-301W도 WAN 및 LAN포트 1개가 각각 10Gbps를, 그 외 다른 포트는 1Gbps를 지원한다. 참고로 가격은 아마존 재팬 기준 40만원 초반 가격이다. 내부 소프트웨어 만듦새가 별로 좋지 않아서 초기에는 DDNS 설정도 제대로 되지 않을 정도로 돈값 못한다고 악평이 자자하다가,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해 나가고 있는 모델. 구성 설정 UI가 굉장히 불친절하고, 이 가격대 공유기라면 응당 지원할 법한 DDNS IP 범위 설정이나 점보프레임 설정 등도 지원하지 않는 등, 기능적으로 나사가 빠져 있으므로 주의.[17] 점보 프레임은 MTU를 수동 설정하는 방식으로 구현한다.#

유선 전용 모델은 다음과 같다.
  • QNAP의 제품 중 QHora-322 가 10GbEx3, 2.5GbEx6 를 지원한다. SoC는 Marvell CN9130#이 적용되어 있다. 최대 처리 능력은 SoC 자료에 따르면 15Mpps, 20Gbps#이며, 10GbE 3개 지원을 위해 88F8215 보조 프로세서를 2개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WAN은 점보 프레임을 지원하지 않는다.
  • 하위모델인 QHora-321은 2.5GbE x6. CN9130 동일 제품이며, 6포트 지원을 위한 88F8215 1개 적용 사양으로 보인다.
  • 가정용 제품은 아니지만, Mikrotik사에서 나오는 CCR(Cloud Core Router)시리즈 제품군은 10G 포트를 제공한다. 끝판왕 급으로 가자면 CCR1072-1G-8S+ 제품은 8개의 10기가 포트를 가지고 있고[18], 조금은 저렴한 CCR1036-8G-2S+ 제품은 2개의 10G SFP 포트, 그리고 CCR1009-7G-1C-1S+제품은 1개의 10기가급 SFP포트를 제공한다. 이러한 포트들은 설정에 따라 WAN과 LAN용으로 마음대로 변환할 수 있다.
  • 10기가 랜카드 여러개와 PCI슬롯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메인보드를 구입해서 직접 공유기를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아무래도 전용 장비에 비해 세팅을 전부 수동으로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자세한 내용은 10기가비트 이더넷인터넷 공유기 문서에 서술되어 있다.

5. 관련 내용

국내와 일본의 10기가 인터넷 제공 준비 현황
IT잇섭 10기가 인터넷 100메가 KT 해명

6.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다운 2.488 Gbps, 업 1.244 Gbps[2] 다운/업 1.25 Gbps 대칭[3] 대칭형일때, 비대칭형은 다운 10 Gbps, 업 1 Gbps[4] KT 10기가 기준 일일 QoS가 1000GB다.[5] KT가 802.3bz 기술을 사용 해 헬리오시티에 2.5기가 및 5기가급 인터넷 서비스를 개통 했다고 나와 있지만 신축 아파트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구축 아파트 FTTB기반의 아파트에 CAT.5기반의 2.5Gbps, 5Gbps 인터넷 상용화는 LG유플러스가 최초이다.[6] CAT.5는 고속 이더넷을 고려해 개발된 것으로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4개의 Pair중에 2개의 Pair만 송수신을 위한 회선으로 사용(반이중 방식) 하는것에 비해 CAT.5E는 모든 페어 4개의 Pair를 송수신용 라인으로 사용 한다.[7] 단 유플러스에서 설치한 L2장비가 10Gbps급 L2스위치 V3024V 설치 되어 있어야 한다.[8] Mulit-Gig를 지원하는 공유기, 스위치를 이용하면 HGWD-5G를 사용 하지 않고 곧바로 2.5Gbps, 5Gbps 속도 사용이 가능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부분은 확인을 해봐야 한다.[9] 단 SK에서 설치한 L2장비가 5Gbps L2스위치 HN5424XG가 설치 되어 있어야 한다.[10] 경남 김해시는 LG헬로비전 가야방송의 본진이기도 하다.[11] 도쿄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치바현[12] 제품에 따라 RJ45대신 SFP+포트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13] Wi-Fi 6, MU-MIMO, 1024 QAM ,OFDMA, 4x GbE, 2x 10G(NBASE-T)고급 QoS, TxBF, Wi-Fi SON,14nm(FCBGA, 772핀)외부 QCN51xx 무선[14] https://html.alldatasheet.co.kr/html-pdf/1162087/AQUANTIA/AQR107/446/1/AQR107.html[아수스] ax89모델보다 ram용량이 512MB부족 하다.ax89는 1024MB RAM을 가지고 있다.[16] 참고로 대부분의 '전파가 약하다'는 리뷰가 일본에서 대부분의 가정집이 그렇듯 2층 사용을 전제로 하고 있으므로, 아파트나 원/투룸의 상황과는 다르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그래도 벽이 두꺼운 경우 통과하지 못하는 건 5Ghz 주파수의 치명적 약점인 건 맞으므로, 결국 개인의 판단의 영역.[17] 퀄컴 IPQ8072A(Wi-Fi 6, MU-MIMO, 1024 QAM ,OFDMA, 4x GbE, 2x 10G(NBASE-T)고급 QoS, TxBF, Wi-Fi SON,14nm(6.5Gbps 최대 PHY 속도))를 사용한다[18] SFP+포트이긴 하지만 S+RJ10모듈을 통해 RJ-45로 변환 가능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4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4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