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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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169E1><colcolor=#fff> 황선우 黃宣優｜Hwang Sunw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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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03년 5월 21일 ([age(2003-05-21)]세) |
| 경기도 수원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팔달초등학교 (졸업) 매현중학교 (전학) 서울체육중학교 (수영전공 / 졸업) 서울체육고등학교 (수영전공 / 졸업) |
| 종목 | 수영 |
| 주종목 | 자유형 100m, 200m |
| 소속 | 강원특별자치도청 |
| 소속사 | 올댓스포츠 |
| 신체 | 187cm | 79kg[1] | 285mm | 윙스팬[2] 193cm |
| 병역 | 예술체육요원[3] |
|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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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부모님, 여동생(2006년생) |
| 반려견 미루[6] |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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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수영 선수.2. 선수 경력
3. 평가
주로 사용하는 영법은 로핑 스토로크[7]인데, 이는 많은 수영 선수들이 주로 쓰는 영법이다. 말 그대로 양 팔을 엇박자로 휘젓기 때문에 오른팔에 힘을 더 실을 수 있다. 영법 특성상 어깨를 많이 쓰고 체력적으로 소모가 크지만 호흡하기에 좋고 단거리에서 속도를 내기에 유리하다. 로핑 스타일로 우승한 선수들은 의도적으로 한쪽 팔을 길게 뻗는 식으로 훈련한 게 아닌, 본인만의 버릇으로 굳어진 경우여서다. 황선우도 훈련 끝에 어릴 때 스스로 체득한 사례다.[8]단점은 100m, 200m 단거리 선수 중에서도 지구력이 아주 약하다. 운동장에서 러닝 훈련을 할 때 5바퀴만 뛰어도 숨이 차고, 5000m를 수영하라고 하면 2500m 만에 체력이 소진되어 대표팀에서도 많은 훈련량을 따라가느라 고생했다고 한다.[9] 또한 박태환의 폐활량은 7000cc로 일반인이 3000~4000cc인 데에 비해 2배 정도나 많으나, 황선우의 폐활량은 보통 수준이다.[10]
위를 극복하는 가장 큰 장점은 순발력. 심폐지구력이 떨어지고, 보통의 폐활량과 체계적인 지원 미비의 상태에서 그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폭발적인 초반 스피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출전한 5번의 경기 중 4번이나 출발 반응 속도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타고난 반사 신경을 자랑한다. 속도를 낼 수록 커지는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스피드를 내는 것이 황선우가 치고 나갈 수 있는 기술적 요인이다.[11]
계속해서 신체가 성장하고 있어 웨이트 트레이닝을 제대로 못했으나, 2021년, 만 18세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2024년부터 주 3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근력이 좋아졌다.[12]
특이한 점을 꼽자면, 유독 레인에 붙어서 수영을 한다는 점이다.[13] 본인이 밝히길, 심리적 요인으로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이며 수많은 레이스를 경험해 본 결과, 본인에게 가장 편한 방법이라고 한다.
안타깝지만, 50m 정규 코스, 롱 코스에서 2021년 이후 장기 슬럼프에 빠져 있다.
개인 기록 살펴보면, 슬럼프 확실하다. 200m는 2021년부터 1분 44초대 제자리 걸음이고, 100m는 2021년 7월 도쿄 올림픽 예선에서 세운 본인 한국 기록을 아직도 경신 못하고 있다.
수영 선수 전성기 18~22세 나이에 3년 이상 퇴보하는 경우는 아주 드문데, 황선우 선수는 150km 과속 사고처럼 자기 관리 부족 문제도 있고, 호주 전지 훈련에서 매년 훈련 장소, 담당 코치가 바뀌고, 한국 내에서도 국가대표팀, 소속팀 강원도청 오고 가면서, 코칭 일관성 부족해서, 기록 발전하기 어렵다.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4. 수상 기록
| 세계 선수권(롱 코스) | ||
| <colcolor=#000> 금메달 | 2024 도하 | 자유형 200m |
| 은메달 | 2022 부다페스트 | 자유형 200m |
| 은메달 | 2024 도하 | 계영 4×200m |
| 동메달 | 2023 후쿠오카 | 자유형 200m |
| 세계 선수권(쇼트 코스) | ||
| 금메달 | 2021 아부다비 | 자유형 200m |
| 금메달 | 2022 멜버른 | 자유형 200m |
| 아시안 게임 | ||
| 금메달 | 2022 항저우 | 계영 4×200m |
| 금메달 | 2022 항저우 | 자유형 200m |
| 은메달 | 2022 항저우 | 혼계영 4×100m |
| 은메달 | 2022 항저우 | 계영 4×100m |
| 동메달 | 2022 항저우 | 자유형 100m |
| 동메달 | 2022 항저우 | 혼성 혼계영 4×100m |
| 월드컵 | ||
| 금메달 | 2021 도하 | 자유형 200m |
| 은메달 | 2024 인천 | 자유형 100m |
| 동메달 | 2021 도하 | 자유형 100m |
| 동메달 | 2021 도하 | 개인혼영 100m |
5. 방송 출연
| 연도 | 방송일 | 방송사 | 제목 | 공동 출연 | 영상 |
| 2022년 | 1월 26일 | | 유 퀴즈 온 더 블럭 | - | |
| 2023년 | 10월 11일 |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 | |
6. 사건 사고
6.1. 과속 운전 백미러 접촉 사고
- 대한수영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횡단보도가 아닌 지역을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피해서 지나던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당시엔 보행자를 피했다고 생각했으며, 이후 현장 확인을 위해 선수촌 앞 웰컴센터에서 회차하였다. 그러나 이후 백미러가 벌어진 걸 보고 나서 (사고를 인지하고) 현장으로 갔다고 한다. 피해자는 팔 부위를 다쳤고, 이후 병원비 등을 지급하며 현금 500만원에 합의를 마쳤다고 한다. #
- 소속사 측은 "음주운전 혹은 사고 후 도주하려던 부정행위는 일절 없었으며 선수 본인 또한 본인의 부주의로 일어난 사태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
| 대한수영연맹 공식입장 전문 (사건 정황 설명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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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1일 블랙박스등을 분석한[15] 경찰은 “황선우가 사고 직후 두차례나 현장에 온 점에 비춰 도주할 생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무혐의 판단을 내렸다. # 다만 제한속도 시속 60km 도로에서 시속 150km로 과속하다 B씨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치상 혐의는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제한속도보다 시속 20km이상 과속한 경우 12대 중과실에 포함되므로 피해자와 합의여부와 상관없이 100만원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
7. 여담
- 한국 신기록과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달성 후 여러 기업의 후원을 받고 있다. KB금융그룹의 장학금과 함께 광고도 찍었고, SK텔레콤과 CJ제일제당의 후원을 받고 있다.[16] 그래서 가끔 인스타그램에 비비고 홍보글이 올라온다.
- 취미는 수영 동영상 보기다. 본인의 영상도 가끔씩 보며, 주종목인 자유형 200m 경기를 주로 보며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파리 올림픽 부진 영상도 여러 번 돌려봤다. 부진 원인을 웨이트를 너무 해서 부드러움, 유연항 부족 탓이라고 진단했다.
-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김연경과 함께 남녀 공동 기수로 입장했다.
- 올림픽에 출전한 이후 팬이 많이 증가했다. 바쁜 일정에도 종종 오픈채팅방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차준환과 친분이 있다. 한강, 흠뻑쇼등을 같이 갔다고 한다.
- 판잔러 선수와는 2023 후쿠오카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수영모를 교환하며 친해졌다고 한다.
-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사진은 대부분 김우민이 찍어준다고 한다.
- 중학교 3학년때 터치패드를 찍다 손가락 뼈가 부러진적이 있다고 한다
- 케리아의 팬이라고 한다. 아시안게임 이후 서로의 유니폼을 교환하고 서로를 응원하기도 했다.
- 계영 멤버들이 뽑은 가장 4차원인 선수이다.
-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약 한 달 앞두고 포부를 밝히는 인터뷰 도중 '감독님'을 '감독놈'(...)이라 잘못 말하는 말실수를 해버렸다.
- 서울체육고등학교 출신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임시현, 이윤서, 양지인등과 동창이다.
8. 역대 프로필 사진
| 국가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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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도쿄 올림픽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2024 파리 올림픽 |
[1] 파리올림픽 D-100 기사 프로필 기준[2] 양팔을 좌우로 폈을 때 한쪽 손에서 반대쪽 손까지의 길이이며, 참고로 박태환, 김우민은 196cm, 김영범(수영)은 214cm[3]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4] 세울 당시에는 아시아신기록이었다.[5] 그러나 대한수영연맹 홈페이지 신기록현황에는 쇼트코스 아시아기록은 없었으나, 2024년 인천 경영 월드컵 2차에서, 쇼트코스 한국 기록 17개 나오면서 수정했다. 그러나 지유찬 영문 이름 앞에 불필요한 슬래시 표시, 50m, 100m 기록에는 필요 없는 분 단위 00: 표시는 여전히 있다. 대한수영연맹 홈페이지 기록 관리가 아쉽다[6] 견종은 말티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봐서는 2014년생으로 추정된다.[7] 일명 엇박자 영법으로 불리는데, 마이클 펠프스나 케이티 러데키도 로핑영법으로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8] 반면 박태환은 일반적인 정박자 영법을 베이스로 하여 막판 스퍼트를 낼 때 주로 로핑 영법을 사용했다. 아니면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처럼 50m씩 끊어서 정박자 수영과 로핑 영법을 번갈아 사용하기도 했다. 특히 박태환의 영법은 박자가 기계처럼 일정하고 아름다워서 해외 해설자들도 극찬하곤 했다. 둘의 수영을 비교해 보면 스타일이 꽤 다르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9] 반면 박태환은 만능 스포츠맨으로 학창시절 재미삼아 참가한 육상대회에서도 1등을 하고 뭉쳐야 찬다에서도 좋은 축구 실력을 보여줬다. 육지에서도 강한 마린보이..[10] 이 단점은 아직 극복되지 못해 2024 파리 올림픽 자유형 200m 결승 진출 실패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11] 0.1초도 안 되는 차이로 결선 진출에 실패한 2024 파리 올림픽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도 초반 100m는 조 1위를 넘어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울 정도였다. 그의 폭발적인 순발력과 조금 아쉬운 지구력이라는 장점과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12] 황선우의 주종목인 100m, 200m는 수영 경영 단거리 종목이라서, 웨이트 트레이닝이 중요하다.[13] 오른쪽 레인인 경우가 많다.[14] 많은 기사에 '사이드미러'가 아닌 '백미러'라고 보도되었지만, 이는 사이드미러 자체가 백미러의 한 종류이기 때문이다.[15] 위의 입장문에서도 경찰조사가 남아있다고 했고, 사고 현장에 CCTV도 작동하지 않아 블랙박스 분석을 해야하는데, 대략 두달 걸린다고 미리 기사에서 언급되었다.[16] 2024 파리 올림픽까지 후원이 약속되어 있다.[17] 접영 100m 한국신기록을 보유했던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