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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에스타디오 아크론 (과달라하라, 멕시코) | ||
| 주심: 이름 (국적) |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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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대한민국 시각 2026년 6월 12일, 열리며 월드컵의 2번째 경기가 될 전망이다.
2. 경기 전 예측
이 경기 다음이 어찌보면 가장 부담스러운 개최국 멕시코와의 경기이므로, 모든 걸 쏟아부어 무조건 승점 3점을 가져올 필요가 있다. 4포트와의 경기지만 사실상 3포트 이상 수준인 국가와의 대결이 될 전망으로 한국이 속한 A조에서 실질적으로 4포트의 위치인 것은 남아공이다.어떤 나라와 마주쳐도 대한민국과 FIFA 월드컵 본선에서 처음 조우하는 미지의 나라들이다. 특히 아일랜드는 한국 축구사에 아무런 접점이 없던 국가로서 아일랜드와 만나게 될 경우 한국 축구사의 새로운 경험이 된다. 이 4개의 국가 중 객관적인 수치로 대한민국보다 우세한 나라는 근소하게 FIFA 랭킹이 앞서는 덴마크 뿐이며, 나머지 국가는 모두 한국과 비교하여 순위가 열세다.
2.1. 덴마크와 조우 시
덴마크는 유럽 예선 내내 스코틀랜드와 치열한 조 1위 경쟁을 하였으나, 마지막 스코틀랜드 원정에서 패배하며 플레이오프로 밀려났다. 경기력 자체가 나쁜 건 아니었고 예선 내내 꾸준했었으나, 그 패배 하나로 결국 덴마크는 본선을 확정짓지 못한 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 말은 곧 바꿔말하면 플레이오프 패스 D에서 가장 경기력이 좋고 강력한 본선 진출 후보라는 말도 된다.덴마크와의 역대 전적은 2전 1무 1패로 2006년 1-3 패배, 2009년 0-0 무승부 경기가 있었으며 모두 친선전이었다. 덴마크와 마주할 경우 17년만의 A매치 맞대결이 성사되는 동시에 FIFA 주관 A매치 대회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2.2. 체코와 조우 시
2016년 평가전 이후 정확히 1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체코의 경우 막바지에 경기력이 떨어지며 미끄러진 덴마크와 달리 예선 같은 조인 크로아티아 상대로 열세를 보이고, 본인들보다 전력이 떨어지는 페로 제도 상대로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 등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체코와의 역대 전적은 5전 1승 2무 2패이고,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분리된 1993년 이후로만 한정할 경우 3전 1승 1무 1패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1998년 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고, 2001년 당시 히딩크 감독에게 오대영 감독이라는 멸칭을 안겨준 체코 원정 경기 0-5 패배를 당했으며, 2016년 체코 원정에선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2.3. 아일랜드와 조우 시
4팀 중 유일하게 A대표팀끼리 만난 적이 없는 팀이다. 이번 월드컵 예선에선 호날두가 있는 포르투갈 상대로 업셋을 기록하고, 헝가리를 상대로 극장 승부 끝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는 등 복병으로 불릴 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기본 전력은 덴마크, 체코에 비하면 아래로 평가받는 편이나 특유의 끈질긴 팀 컬러 때문에 진흙탕 싸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그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독일을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에 기습적으로 골을 넣어 1:1 무승부를 거둔 적이 있는 만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될 것이다.만일 아일랜드와 조별리그에서 만날 경우, 1991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포르투갈 대회 조별리그 이후 35년만에 FIFA 대회에서 조우하게 되며, 상술한 것과 같이 A매치로 한정할 경우엔 사상 첫 맞대결이 된다.
현재까지 아일랜드의 월드컵 본선 마지막 경기는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전으로 공교롭게도 대한민국에서 치렀으며, 만약 이번 대회 본선에 진출한다면 당시 경기에서 스페인에게 승부차기로 패한 이후 24년만의 본선 복귀전 상대가 대한민국이 된다.
2.4. 북마케도니아와 조우 시
전력상으로는 이 4팀 중에서 가장 약한 것은 사실이나, 북마케도니아가 진출할 경우 모멘텀만큼은 최고조에 올라있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번 예선에서 벨기에에게 2무로 선방해내면서 조금만 더 잘했다면 벨기에를 조별리그 탈락으로 몰고 갈 뻔했으며, 4년 전 이탈리아에게 자국 월드컵 예선 역사상 첫 홈경기 패배를 안기며 플레이오프 탈락을 시키는 등 자이언트 킬링의 전문가이기에 오히려 굉장히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북마케도니아가 이번 대회 본선에 진출한다면 역사상 첫 본선 진출이 되는데 대한민국은 2006년 토고전에 이어 월드컵 본선 데뷔전 상대팀으로 만나는 두번째 사례가 된다.
대한민국과 북마케도니아의의 역대 전적은 1승 1무로 대한민국이 우세하다. 2경기 모두 친선전으로 1998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 원정을 떠나 2-2 무승부를, 2000년 테헤란 4개국 친선대회에서 2-1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2] 본선에서 만나게 될 경우 FIFA 주관 대회 첫 맞대결로 기록된다.
3. 경기 실황
| 감독: 홍명보 | |||||||
| GK | |||||||
| RB | CB | CB | L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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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 | CB | CB | RB | ||||
| GK | |||||||
| 감독: 미정 | |||||||
3.1. 전반전
3.2. 후반전
3.3. 통계
4. 경기 평가
5. 중계
6. 여담
- 첫 출전 이었던 1954년 스위스 월드컵과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을 제외하면,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유럽 팀을 상대로 최소 승점 1점 이상을 얻고 있는데 만약 이 경기에서 패배 할시 36년 만에 유럽 팀한테 승점을 얻지 못하게 된다.
- 유럽 4팀 중 어느 팀이 본선에 올라오든 한국하고는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붙게 된다.
- 역대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1차전에서 실점하지 않은 경우 모두 상위라운드로 진출했던 징크스가 계속 유지 될지도 관건이 되었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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