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4:06:21

허위·과대광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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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시청 경로2.2. 비판2.3. 주 특징2.4. 클리셰
2.4.1. 자주 나오는 클리셰2.4.2. 기타 클리셰
3. 예시4. 기타

1. 개요

게임에 대한 허위·과대광고를 정리하는 문서.

2. 특징

이런 종류의 허위광고는 주로 광고 제작과 마케팅을 싸구려 외주업체에 맡기는 것에서 비롯된다.

2.1. 시청 경로

게임에 대한 허위 및 과대 광고는 사전 심의가 어느 정도로 이루어지는 TV 방송이나 지하철 광고에서는 보기 힘들다. 보통 온라인 광고를 통해 접하게 되는 경우가 특히 많은데, 접하게 되는 경로는 주로 유튜브 광고, 비유명 사이트, 나무위키, 구글 애드센스, 게임런처 또는 모바일 게임[1] 내 팝업으로 뜨는 광고 등이 있다.

2.2. 비판

유재석: 아유!! 아유 드셔보세요! 드셔봐야 사기인지 아닌지 아실 거 아닙니까?

정준하: 아무래도 전국에 계시는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과장을 한다거나 속여서는 안되거든요.
8주년 특집 무한상사유재석정준하#
양산형 게임 광고의 경우는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와중에 답답함과 짜증을 유발하기로 악명이 높다. 어찌 보면 양산형 게임이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이러한 게임들을 유통하는 기업들이 돈을 쏟아부어가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공격적 광고 덕에 규모가 있는 양산형 게임 제작사들의 게임들이 앱마켓 랭킹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어느 정도 있다. 이들은 물량 공세를 벌이거나 리워드 앱바이럴 마케팅, 다른 게임의 15초 광고의 지분을 차지하는 방식을 통해 시장을 차지한다. 이런 광고만 만드는 대행사가 따로 있는지, 광고 구성이 한결 같다. 또한 아무리 신고해도 광고가 내려갈 때마다 기존의 광고를 약간 비튼 새로운 광고를 또 만들거나, 이미 이전에 만든 광고를 아예 대놓고 다른 계정에 다시 올리는 식으로 무한히 증식하기 때문에 절대로 안 내려간다.

게다가 광고와 실제 게임이 전혀 다른 경우가 매우 많으며, 내용이 지나치게 선정적이거나 막장이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유도하기도 한다. 주로 유튜브에서 이러한 광고가 나오며, 저연령의 아이들이 이러한 광고를 본다면 어떤 악영향이 있을지 알 수 없다. 이러니 많은 양산형 게임 광고들이 댓글 알바를 시켜서 평가가 좋은 게임인 것처럼 위장시키거나, 댓글을 막게 하거나 좋아요/싫어요 수를 가리게 한다.

이러다 보니 광고 대상의 이미지와 인식은 바닥을 기고, 게임 광고만 보면 그 게임을 아예 플레이하지 않거나 무조건 무시하려는 유저도 생겨나며, 정상적으로 잘 만든 게임도 양산형 게임들이 인식을 다 망쳐놔서 주목받지 못하는 일도 생긴다.

어떤 사람들은 구글 플레이 리뷰에 광고가 짜증 나서 일부러 다운로드하고 리뷰 남기고 게임을 지운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한다. 게임과 전혀 상관 없이 비싼 돈 주고 유명 배우들 섭외해서 게임 내용은 전혀 나오지도 않는 광고를 찍는 상술은 이미 유명해서 여러 리뷰어와 게이머들에게 지탄되기도 한다.

2.3. 주 특징

  • 게임 시스템 광고
    양질의 게임이라면 광고에서 세계관을 간단하게나마 비춰주기 마련인데,[2] 양산형 게임이 하는 광고는 세계관에 대한 묘사 및 분석이 일절 없으며, 오로지 '전 서버 1등, 10연속 뽑기, 일일 퀘스트, 보스 몬스터(레이드), 복귀 유저, 교환코드'와 같은 게임 시스템에 관해서만 언급한다. 세계관 내 요소들을 상세히 구상한 뒤 일일이 디자인하고 모델링을 해야 하며 생태계나 자생하는 생물, 그것의 아종들까지 빠짐없이 머릿속에 집어넣어야 하고 설정 오류를 근절하는 것은 극도로 어려운 일이다. 이렇다보니, 삼국지나 판타지 소설 등과 같이 이미 완성된 세계관을 이용하거나, 세계관 자체를 거의 보여주지 않고 시스템이나 보상, 경쟁적인 요소를 보여주며 광고를 하는 것이다.
  • 선정적 광고
    게임의 주요 콘텐츠가 아님에도 마치 성적 요소와 어필이 게임의 주된 요소가 된 것처럼 광고하는 특징이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민망한 복장으로 불건전한 언행을 하거나, 신체를 만지면서 호감도가 상승하는 등의 연출을 광고 내에 삽입하는 것이 있다. 선정적인 캐릭터나 게임 플레이와는 전혀 관계없는 그림을 보여준거나 정상적으로 보이더라도 굉장히 저질이거나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 히어로 워즈처럼 실제 게임과는 장르가 전혀 다른 플레이로 탈바꿈해서 관심만 유도하는 식으로도 사용된다. 기존에는 실사체로 그려진 왕이되는자 류의 사극 계열의 여성이 등장했다면, 최근에는 서브컬처계 미소녀 게임에서도 주로 사용된다. 게임 속 캐릭터들과의 교류는 보통 부가적 콘텐츠이고, 왕이되는자처럼 광고와 실제 플레이가 동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서브컬처 미소녀계 게임은 의외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다크 판타지 등 암울한 세계관이 적지 않은데, 이러한 요소 없이 연애물처럼 홍보하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를 하면 광고와의 괴리감이 상당하다. 섹시함을 강조하는 연예인이나 진짜 AV배우가 나오는 광고도 있다. 문제는 이런 광고가 전연령이 이용하는 유튜브 광고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연소자들이 보기 매우 부적절한 요소들이 적나라하게 등장하는 광고가 많이 뜨며, 심지어 임신을 주제로 여성 캐릭터를 학대하는 듯한 장면까지 등장하기도 하였으며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여 자신의 몸을 팔아 궁에 인정받는 등 폭력적이며 가학적인 내용의 광고들도 등장하고 있다.#
  • BJ, 유튜버, 스트리머 등 크리에이터의 영상
    일명 숙제 영상이라고 불리며 말 그대로 인터넷 방송인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마치 북미권 스트리머들을 참고해서 만든 듯하지만 국내 유튜브 광고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크리에이터 광고는 영 좋지 못한 평판을 듣는다. 초기에는 크리에이터들이 게임을 처음하는 것처럼 조용히 플레이하는 모습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크리에이터가 뽑기에서 희귀 아이템이 나와서 비명을 지르는 등 시끄러운 영상을 무단으로 편집해서 광고에 내보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유튜브에 게임 광고가 증식하면서 이 문제가 심각해졌다. 광고에서 스트리머가 신나서 괴성을 질러대는 소음공해가 빈번해졌다. 이 광고는 절대 좋을 수 없는 것이, 게임 이미지도 나빠지지만 결과적으로 해당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싫어요, 악플 테러를 당하는 등 악영향을 입는다. 그러나 크리에이터의 플레이 영상은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게임을 광고함으로써 상당한 양의 광고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도 돈이 아까운지 어떤 게임은 스트리머도 아닌 일반인을 데려다가 스트리머인 것처럼 광고를 찍는다. 당연히 일반인이므로 발연기는 빠지지 않는다.
  • 연예인, 일반인 등 게임과 관련없는 실존 인물이 나오는 광고
    게임 관계자가 제작 과정, 계획을 설명하는 사업설명회 같은 광고, 게임 등장인물과 실제 사람들이 소통하는 모습을 맛깔나게 표현한 제4의 벽스러운 광고 등 창의성이 돋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게임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을 집어넣어서 재미없게 광고하는 경우가 꽤 잦다. 예시로 배우가 나온다면 게임과 관련없는 영화 광고처럼 만들어낸다. 그나마 이러한 광고들은 나름대로 배우의 얼굴을 보는 맛도 있고, 영상미라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특히 개그맨, 화제의 인물이 나온다면 요란한 음악과 함께 유행어, 억지 밈을 유도하는 B급 감성을 노린 광고일 가능성이 높다. 연예인들이 나와서 브이로그나 화보를 촬영하는 듯한, 일명 인싸 광고도 악평을 듣는 요소이고, 특히 실제 아이돌이 미소녀 게임 광고에 출연하면 매우 오글거리는 광고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유튜브 홈 화면에서 뜨는 광고 동영상을 눌러보면 영상 제목이 알파벳과 숫자가 암호처럼 무작위로 배열되어 있거나 광고를 올린 채널명이 게임과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이름일 때도 있다.

2.4. 클리셰

2.4.1. 자주 나오는 클리셰

  • 첫 N회 뽑기, 충전, VIP에 대한 과도한 집착
    와! 5성 비서! 와! 람보르기니!

    - 〈리치리치 부자되는법〉라는 앱의 광고에서 나오는 내용 중 하나. 조악한 그래픽과 국어책 읽기 수준의 더빙으로 인해 저질 광고 티가 팍팍 난다.

    대다수의 양산형 게임의 광고에서는 N회 뽑기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4] 그리고 광고 내에서는 100% 확률로 최상급 아이템이 뽑기에서 나온다. 그러나 현실은 뽑기 자체가 없거나, 최상급템이 나오더라도 기간제이거나 레벨 제한이나 봉인 등의 제약을 붙여 추가로 현금 결제를 해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만일 광고처럼 특정 최상급 아이템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면, 갖고 있는 사람이 많아져 결국엔 그 아이템의 희소 가치는 떨어지기에 결국은 오십보백보. 또한 업데이트로 그것보다 더 강력한 아이템이 나오면 금상첨화다. 아니면 게임 내 등급만 높고 실제 성능은 중하위권인 말만 최상급 아이템을 주는 경우도 있다. 파생 버전으로는 100% 강화나 예언 성전 등이 있다. 리치리치 같은 게임에선 5성급 비서, 최상급 탈것(람보르기니)[5], 100억 자산 등이 언급되지만 대부분 위와 같다. 최근에는 아예 "VIP가 없다"고 홍보하는 게임들도 나왔다. 그 외에도 광고 시작 시 사과를 하며 무료 뽑기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는 것이 있는데, 내용과 골자는 이와 유사하다. 비슷하게 대부분 첫 충전을 하면 전서버 1위 또는 한정장비를 얻을 수 있다며 과장한다. 하지만 현실은 아니다. 이는 스트리머 케인죄송합니다가 밈으로 부상한 이후의 얘기인데 사과의 정석이라며 인기가 높아지자 이를 악용한 것이다. 타인의 진정성을 담은 사과영상을 패러디하여 영리적인 목적으로 광고하는 것이므로 매우 악질이라 볼 수 있다.
  • 자극적 내용 및 불쾌감 유도
    윗 문단에 언급되었던 과도한 성적 어필 이외에도, 미녀와 추녀를 두고 외모지상주의를 통한 생사 판결을 내리는 장면, 킹덤삼국이라는 게임과 같이 두 여인이 길을 걷는데 화실비가 쏟아져 내리자 초선 vs 아줌마 누구를 구할 것이냐며 선택지 중 초선을 고르면 초선은 살지만 아줌마라는 캐릭터는 눈, 얼굴, 배, 다리 화살 수십 발을 맞고 죽는 모습[6]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광고까지 나왔다.
  • 억지스러운 인싸 마케팅
    한국에서 인싸 문화만 무조건적으로 추종하는 젊은 층들을 공략하기 위해 게임 장면이나 분위기와 전혀 관계없는 광고를 만들어낸다. 인싸 이미지의 아이돌, 연예인이나 일반인이 이 게임을 한다는 식의 이미지를 주입하려고 시도한다. 틱톡 스타일의 광고[7], 연예인의 화보 촬영, 애인을 만들 수 있는 연애 메신저 등을 연상시키는 광고를 만든 후 마지막 장면에 스마트폰이 놓여져 있고 스마트폰에서 게임이 실행되는 화면이 홍보의 전부인 경우가 많다. 일단 연예인이 게임을 하는 장면이 나오며, 이 게임의 유저라는 식의 어필을 하지만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 포인트. 게임이 동양풍, 포스트 아포칼립스, 중세 판타지던 간에 상관없이 광고에서는 SNS, 유행어, 인터넷 방송[8], 브이로그, 클럽, 댄스, 차가운 도시 분위기 등 인싸 하면 연상할 수 있는 장면만 넣어버린다. 유튜브 특유의 광고를 이용해 무한반복해서 억지 밈을 만들려는 시도는 덤. 사실 이 스타일의 광고는 메이플스토리AWAKE 업데이트 광고에서 볼 수 있듯이 연예인, 인싸 광고로 일찍부터 국산 게임의 스테레오 타입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AFK 아레나 등에서도 비싼 연예인을 섭외해서 인싸 감성의 뭔가 쿨한 분위기의 광고를 만들어내고 있다. 물론 유튜브 댓글로 확인할 수 있듯이 반응은 상당히 나쁘다. 게임 장면이나 분위기는 전혀 보여주지 않거나 아주 조금만 나오는 바람에 그냥 연예인 홍보, 연애 메신저 광고처럼 보여지므로 도저히 무슨 게임인지 알 수 없게 된다. 왕이되는자에서 “요즘 내주변 애들 인싸되려고 이거만 한다”라는 등의 엉성한 문구를 넣었다가 오히려 반감을 사기도 한다. 2018년 정도까지만 해도 유저들이 한숨을 내쉴 정도로 평판이 안 좋았지만, 이후 왕이되는자 류의 저질 광고들이 유튜브를 잠식하면서 '그나마 낫다는 평을 받고 있다.
  • 갑질 및 횡포 서사
    이 게임을 해서 남들을 찍어누르는 갑질을 할 수 있다는 광고를 하기도 한다. 게임 내에서 전투력과 장비를 자랑하면서 스펙이 낮은 다른 유저를 멸시하거나, 광고의 주인공이 멸시당하다가 숨겨뒀던 스펙을 드러내서 역으로 찍어누르는 서사 등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현실 배경에서 새치기나 불법행위를 하면서 휴대폰을 들어보인 뒤, 게임 장비 자랑을 하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광고는 황당하기까지 할 정도.
  • 엉성한 3D 애니메이션
    마피아 시티, 왕이 되는 자, 왕비의 맛, 리치리치 부자되는법 등을 비롯한 양산형 게임의 광고는 인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3D 애니메이션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당연하지만 어지간한 저 퀄리티 MAD나 저예산 인디 게임만도 못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광고하는 게임은 다르지만 각각 광고를 자세히보면 캐릭터의 얼굴이나 모션이 하나같이 비슷비슷함을 알수 있다. 즉 비슷한 제작 프로그렘을 사용하고 있는 듯 하다.
  • '가짜' 초보의 반응
    예를 들자면 어떤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이 그 게임에서 첫 10회 뽑기를 하거나 100% 강화를 했는데 전체 서버에 1개 밖에 없다는 무기나 장비가 나오자 그것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는 듯 반응하는 식이다. '사전에 정보를 검색해 보고 시작하는 것'과 같은 이러한 상황을 정당화 할 수 있는 맥락적 언급 역시 나오지 않아 광고의 개연성을 떨어트리는 문제를 유발한다.
  • 광고 재탕
    전 광고에다 똑같이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다. 위 내용과 행동은 똑같게 하거나, 내용은 같게 하고 행동을 약간 다르게 할 경우에 속한다. 예로 들면, Hero Wars 광고에 나왔던 탑에서 적들을 물리치면서 최고 레벨에 이르는 장면이 Playrix에서 개발한 양산형 게임 시리즈에 나타나며, 최근에 Lords mobile에도 똑같은 장면이 나온다. 두 번째로, 해당 광고 중 양, 소, 돼지가 길을 건너다가 하나하나 죽어나가고 마지막에 기차에 깔려죽는 비참한 광고가 있다. 근데 이 광고가 해당 게임뿐만 아니라 해당 영상 시리즈에 나열된 온갖 곳에 재탕되고 재탕되었다는 것. 해당 영상. 이 광고들의 특징은 그래픽만 다르게 만들었을 뿐, 광고의 전개와 어떤 동물이 제거되는지의 순서가 완벽히 일치한다는 것이다. 해당 광고를 따라만든 광고들의 모든 전개가 하나도 틀림없이 일치한다. 즉 똑같은 광고를 그래픽만 바꿔치기해서 만든 것. 그것도 모자라는지 똑같은 게임의 광고를 똑같은 전개로 그래픽만 바꿔치기한 예도 있다. 위에 설명한 영상의 자동차가 지나가는 광고가 그 예. 더 심한 케이스로는 맨 마지막에 나오는 앱의 로고만 바꾸고 나머지는 하나도 안 바꾼 채 그대로 광고를 우려먹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게임 회사 중에서 4399가 이런 재탕을 제일 많이 벌이는 걸로 악명 높다. #
  • 도용
    아예 다른 양산형 게임 광고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경우는 예사고, 다른 유명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컨텐츠를 그대로 집어넣는 수준의 말도 안 되는 광고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천령이나 아르카 같은 양산형 앱이 뮤 온라인의 영상을 무단도용한 적이 있으며 이외에도 4399사 같은 경우에는 암만 자사에서 만든 광고라고는 하지만 파천이라는 앱의 광고를 그대로 기적의 검, 뇌명천하, 이후 무천 광고에까지 토씨 하나 안 빼먹고 그대로 쓴 적이 있는가 하면[9] 심지어 어떤 양산형 게임 회사는 유튜버 영상을 가져다 쓴다.[10] 심지어는 게임 소개 영상이라고 하며 마비노기 영웅전의 뷰티샵 영상만 고대로 올려놓은 경우도 있다. 이런 도용 컨텐츠가 마구잡이로 혼합된 키메라스러운 광고도 나왔는데, 대표적인 것이 한 좀비물 양산형 게임에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표절한 광고를 만들었던 것.[11]
  • 어색한 맞춤법 및 번역체
    광고 동영상 안에서 나오는 문장에 오류가 심한 케이스. 외국 게임의 경우 전문 번역가가 아닌 무료 번역기를 사용한 것이 대부분이라 어색한 문장 구조와 비문, 맞춤법 오류들이 수두룩하며 듣기 거북한 한국어 욕설도 필터링 없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스포츠카 호득', '무서워서 도망가면 사나가 아니다', '아니 나는 그것을 잡을 수 있다', '좀비가 다가오고 있스빈다!' 같은, 척 봐도 어색한 티가 나는 맞춤법을 가진 문장이 나온다.
  • 부자연스러운 더빙
    해외 게임의 경우,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어 더빙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전문 성우가 아니라, 한국어 실력이 좋지 못한 모델이나 아르바이트생에게 더빙을 시켜서 장비를 정지합니다꽈찌쭈의 수준을 뛰어넘은 어색한 국어책 더빙이 나온다.#
    • 이 영상은 더빙이 부자연스럽다. 배경 음악은 언더테일샌즈 브금을 악기만 다르고 음은 그대로 해서 내보냈다.
    • 요즘은 한국인 성우를 고용하거나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더빙하거나 TTS를 사용하는데, 대본이나 말의 구성이 형편없기에 이전보다 나아진 것은 거의 없다.
  • 10대 목소리
    10대가 유행에 민감한 나이라는 건 누구나 잘 안다. 이를 이용하여 양산형 게임의 광고에서는 10대 목소리로 이 게임이 엄청 유행하는 듯 하게 보이게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중장년층들을 유인한다. 당연하지만 게임을 많이 접할 수밖에 없는 10대 본인들에겐 씨알도 안먹힌다.
  • 교환 코드
    언제부터인가 나타난 트렌드 중 하나이지만 이 쪽은 약간 마이너한 케이스이다. 광고 영상에서 특정한 코드를 알려 주고, 이 코드를 앱 내에 입력하는 것으로 아이템을 왕창 쏟아주는 장면을 보여 준다.
    문제는 코드 자체가 만료되었거나, 교환 코드를 입력하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려면 별도의 조건이 필요하거나, 심하면 애초에 교환 코드를 입력하는 인터페이스 같은 것이 애초에 앱 안에 없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것. 전자는 이미 알려 준 거를 쓴 사람이 있을 테니까 그렇다고 칠 수 있어도[12] 후자는 애초에 쓸 수도 없는 걸 쓸 수 있다고 광고를 한 것이라 명백하게 사기를 친 것에 해당한다.
  • 플레이 시 돈이 입금된다는 허위 광고
    2020년 여름부터 등장하고 있는 허위 광고 유형이다. 주로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포인트가 쌓여 이걸 돈으로 변환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입금이 된다는 식으로 광고한다.[13] 게임마다 다르지만 일부 게임을 초반에만 돈을 입금하다 어느샌가 입금 금액이 0에 수렴하는 경우도 있고, 애초에 입금 시스템 자체가 없는 악질 게임도 많다. 주요 레퍼토리는 구멍가게에서 물건을 사려고 했다가 돈이 없어서 잠깐 플레이하고 돈이 입금되고 결제를 한다거나, 매일 출근할 때 다른 옷을 입고 오는데 어떤 돈으로 옷을 샀는지 물어봤다던가, 벤치에서 어떤 남자가 게임을 하는데 돈이 즉시 입금되는 장면을 본 여자가 플레이를 하나 비교적 적은 돈이 들어와서 실망했는데 게임을 플레이하던 남자가 여자에게 조언을 하는 등의 광고가 있다.[14] 광고에 쓰이는 음성은 전부 보이스웨어로 나온다. 중국어 배운 사람들이라면 독순술로 광고에 쓰인 대사를 알아내 보자.[15] 광고에 나오는 결제 관련 앱들도 합성이다. 잘보면 번역이 엉망이다.
  • 이상하게 호평으로만 가득 차 있는 댓글 및 평점들
    양산형 게임의 광고 영상이나 앱 평가를 보면 분명히 비난을 받아야 마땅한 게임이라고 말할 가치도 없는 악성 앱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영상 밑의 댓글들은 전부다 호평으로만 이루어져있다. 이는 전부다 자사가 고용한 알바가 쓴 것들로 날짜를 자세히보면 쓴 날짜가 전부 동일함을 알 수 있다. 다른 경우는 비난을 막기 위해 아예 댓글을 차단시켜놓기도 한다. 지금은 더 감쪽같이 속이기 위해 시간대를 바꾸거나, 닉네임을 개성적으로 바꿨다. 그래도 조작일 확률이 높다.
  • 손가락
    퍼즐게임의 경우 인게임 화면에서 손가락이 나타나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플레이장면을 보여준다. 광고가 끝나면 마지막에 클릭을 유도하는 게임 장면이 나오며 마치 클릭하라는 메세지를 주는데 실제 클릭하면 당연히 설치 화면이 나타난다. 또 다른 경우로 밑에서 한번더 서술하겠지만 마지막에 게임에서 패배하는 장면이 나올때도 있는데 이 경우엔 시간 초과[16]거나 틀린 선택지를 골라 그 게임의 주인공이 무슨일이 생기게 되면서[17] 네모칸에 fall이라는 텍스트가 뜨고 패배하는 식이다.
  • 헤드라인과 이모지
    대부분 양산형 외국산 광고는 위에 헤드라인과 이모지가 춤추며 헤드라인 내용이 "Why is this game so hard? (이 게임은 왜 이렇게 어려워?)", "Harder than it looks. (보기보다 어려움)", "How to loot? (어떻게 해야 전리품을 챙길 수 있을까?)", "Only [math( n )]% can beat [math( A )] (n%만이 이 A를 이길 수 있음)", "I can't reach [math( n )] color! (도저히 n색에 도달할 수 없다!")[18] 같은 내용이 대부분이다. 가끔 "My gf is obsessed(내 여친이 이거에 푹 빠져 있음)."같이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내용도 나오는데 그다지 큰 반향은 없는 편. 스폰지밥 사진들을 넣을 때도 있는데, 스폰지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기괴한 이미지를 넣기도 한다.
  • 주어진 상황에 맞는 선택지를 고르는 광고 - 대체로 두 가지 버전이 있다.
    • 중국산 게임 버전: 대한민국에서는 2018년 양산형 게임 광고의 시작 때에 많이 보이던 방식으로, 무협물이나 로맨스, 경영물에서 자주 나온다. 플레이어가 길을 지나가다가 위기에 처한 사람이나 미녀와 마주치게 되는데, 이때 도와준다/무시한다 같은 식의 선택지가 주어진다. 그 선택지를 고를 때마다 레벨이 오른다던가 아니면 패널티를 받는다던가 식의 보상이 주어진다. 왕이 되는 자, 리치리치, 마피아 시티 등이 이러한 광고 방식을 사용하는데, 당연하겠지만 3D 그래픽도 엉성하고 캐릭터들의 행동이나 얼굴도 거의 비슷비슷해서 저질 티가 팍팍 난다. 그리고 불문률로 광고에 나오는 주인공은 거지꼴로 돌아다니다 어떤 상관의 부하로 들어가 성장하는데, 마지막에는 상관의 뒤통수를 치고 자신이 그 자리에 올라 폭풍 레벨업하는 클리셰가 매우 자주 나온다. 이 때 갑자기 솟구치는 건물이나 하늘에서 하강해 수없이 많이 떨어지는 다량의 금전이 나오는 경우도 잦다.
    • 비중국산 게임 버전: 대한민국에선 한 때 많이 나왔다가 이후로는 출연빈도가 줄어들어서 잘 나오지 않는다. 스페인어권 국가에서는 아직도 많이 나오며, 멕시코에서도 이러한 광고가 나오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주방이면 싱크대에 물이 새거나 가스레인지에 불이 나 있고 화장실이면 욕조 또는 수도꼭지에 물이 새거나 변기가 막힌 게 대부분이다. 이런 광고는 마지막에 일부러 틀린 선택지를 고르고[19] 거슬리는 소리와 함께 빨간색으로 FAIL이라고 뜬다. 예외적으로 마지막에는 바른 선택지를 줘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드물다. 게임 내 등장인물들로 인게임과는 생판 다른 불륜, 이혼[20], 외도 등의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현재는 불륜 버전이 많이 나오고 있다.

    또한 단어퀴즈형은 어느정도 맞게 진행하는 것 같다가 마지막에 일부러 틀려서 고의로 미스를 저지르는 경우가 압도적이다. 여기서도 어이없는 사실이 90%의 유저들이 클리어하지 못한다, 왜 이 게임은 이렇게 어렵냐 같은 멘트를 넣는데, 자세히 보면 유치원생들도 풀 수 있는 매우 쉬운 문제들이 대부분이다(...)[21]
    유튜브 쪽으로 한정하지 않고 배너형 광고 같은 것도 고려해 본다면, 해당 광고 내용을 실제로 플레이어가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말이 안 되는 선택지가 주어진 경우가 많거나, 그나마 말이 되는 선택지를 고르더라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이유로 실패하거나, 심한 경우 어느 선택지를 고르더라도 실패한 걸로 유도하는 경우도 많다.[22] 마지막에 큰 소리와 함께 큼지막하게 빨간색으로 실패 또는 패배라고 뜨는 것은 이 광고의 절정.
  • 속을 답답하게 만드는 광고
    [[파일:오 너무 어려워 광고.jpg
    width=100%]]| 너무 간단한 퍼즐을 풀지 못해
    답답함을 유발하는 광고를 풍자한 짤. 오징어 게임.
    깨알 "오! 너무 어려".

    이 경우는 상하좌우로만 이동시켜서 색을 칠하는 게임이나 뭔가를 조립하는 계열이 속한다. 딱 봐도 영유아들도 풀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문제를 일부러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다른 조각을 맞추는 등 보는 사람의 속을 답답하게 만든다.[23][24]
    더군다나 위에 써 있는 글도 가관인데 대표적으로 "과연 아인슈타인의 아이큐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이다. 이때 상단에 IQ도 숫자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블럭을 하나 잘못 맞추는 등 실수하면 IQ가 감소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이다. 보통 아인슈타인의 IQ에서 출발해 돼지의 IQ까지 내려가는 게 클리셰이며, Pro vs. Noob이라며 두 사람의 게임 플레이를 비교하는 경우도 많아서 게임을 못하는 사람을 하다못해 돼지만도 못한 사람으로 묘사한다.[25] 스도쿠 계열 광고는 초등학생도 풀 문제를 보여주고 이 문제를 풀면 IQ 240에 도달한다느니 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30초 동안 퍼즐사진 하나와 헤드라인만 띄워놓은 보는 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 광고까지 나오고 있다. 이 유형은 말그대로 아무런 내용도 없이 25초동안 사진 하나만 계속 보여주다가 마지막 5초에 다운하라는 문구가 덜렁 나온다.
  • 보물을 얻거나 적을 죽이는 퍼즐
    이런 광고는 "How to loot?"나 "Kill the ~", "~ 을(를) 구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있다. 차단막을 옮기거나 빼서 보물을 얻거나 적을 죽여야 하는데 손잡이를 엉뚱한 곳에 달거나 누가 봐도 빼지 말아야 할 걸 빼서 적이 캐릭터를 때리거나 적을 죽이는 요소(용암, 전기, 독극물, 뜨거운 물 등)가 캐릭터에게 가서 대미지를 입는다.[26] 아예 적에게는 피해가 안 가고 아군에게만 피해가 가는 식의 디자인을 하는 경우도 있다. 대미지를 입고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면 캐릭터가 "What's next?(다음 거는 뭔데?)"라고 말하기도 한다. Hero Wars의 광고 영상이 주로 이 방식을 쓰는 걸로 악명 높다. 그나마 답답하게 잘못된 퍼즐풀이를 했다면 모르겠지만 사실 잘보면 풀 수도 없는 가짜 퍼즐을 대놓고 광고에 사용하고 있다.[27]
    속 답답한 광고 내용도 내용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해당 광고에서 나오는 차단막 컨텐츠가 인앱 내에 없거나 있더라도 주 컨텐츠가 아닌 미니 컨텐츠 수준이다. 즉, 실제로 있지도 않은 컨텐츠를 가지고 유저들을 골려먹고 있는 것이다. 특히 <Fishdom>과 <꿈의 정원>이 광고에서 완전히 똑같은 맵을 사용하는데[28] 이로 미루어 보아 광고 대행사가 같아서 벌어지는 일로 추정된다. 특히 ‘빡빡이 아저씨 게임’으로 유명한 꿈의 시리즈가 최근 이 광고를 자주 내놓고 있다. 에보니에서는 보물을 발견하면 yes!라고 외치다가 보물이 용암에 빠지면 no no no!라고 하며 좌절하는 모션을 한다. 이 광고가 하도 많이 나오고 유행하다보니 낚시가 아닌 실제 광고와 같이 구출을 하는 게임도 나와서 인기를 끌고 있다. Hero rescue가 대표적.
  • 적을 죽이면 숫자가 커지는 퍼즐(숫자 타워)
    전개는 이렇다.(최종보스 타워를 보여줌 > 캐릭터 타워가 나옴 > 플레이어가 자기보다 높은 숫자의 적을 옮겨서 죽음 > 그놈의 실패 문구 > 다시 시작해서 윗층의 아이템을 먹음 > 아까 죽였던 적을 죽여서 숫자가 높아짐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그놈의 실패문구 + 다운로드 버튼) 타워 위에 여자들이 묶여 신음을 낸다든지 뜬금없는 선정적 요소를 넣기도 한다. 처음 부분에서는 999나 9999 같은 숫자를 가지고 있는 최종보스부터 보여주고 캐릭터 타워를 보여준다. 클리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전통 중국이나 고대 이집트 풍 타워 광고를 만들거나 자신의 숫자를 2배로 만들어주는 칼 등이 등장하는 등 쓸데없이 발전했다(...) 이 역시 유치원생도 풀 수 있는걸 고의로 틀리면서 유저들을 자극하는 광고다. 낚시가 아니라 실제로 이런 유형의 게임이 존재해도 재미가 없을 것이다.

    위 유형은 히어로 워즈가 먼저 했으며 뒤따라 다른 외국 중국 게임들도 따라한다. 참고로 히어로 워즈는 상술, 하술되어 있는 문제점들의 다수의 문제점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 유형의 경우 히어로 워즈 두번째 문단에서 잘 서술되어 있다.
  • 클리어가 불가능한 레벨
    최근 Save Them All: Drawing Puzzle을 위시해서 나오고 있는 분류이다. 위의 경우 90%의 사람은 깰 수 없다!라고 문구를 넣고 계속 실패하는 영상만 보여주는데, 저 레벨은 실제로 클리어가 불가능하게끔 만들어진 레벨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두껍게 벽을 그려도 박쥐가 결국 벽을 밀고나와 피격당하는 아예 깰 수가 없는 레벨이 나오면서 보는 사람의 속을 답답하게 만든다.

2.4.2. 기타 클리셰

  • 무인도에 표류하는 광고
    라스트 쉘터,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 같은 전략형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광고 클리셰이다. 웃통을 깐 남자가 무언가의 위협을 피해[29]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는데, 일어나서 도끼나 오함마를 들고 나무를 베더니 갑자기 타워 크레인이나 커다란 나무 건물이 뚝딱 세워지고, 곧이어 커다란 마을이 쏫구치기 시작한다. 광고를 보는 사람도 어리둥절 하면서도 실제 인게임 내에서는 전혀 안 나오는 요소. 파생버전으로 지하 쉘터형도 존재하며, 나무나 돌을 캐서 바다를 간척하거나 최근에는 남자가 무인도에 표류할때 구토를 하는 클리셰도 추가되었다. 아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그대로 베낀 광고도 있다.
  • 괴상한 그림체 및 소리
    광고에서 퍼즐 풀이에 실패하거나 페널티를 받을 때마다 캐릭터들이 괴상한 표정이나 소리를 지른다. 문제는 영상이 시작되자마자 괴상한 소리나 표정이 나오는 광고들도 있어서 스킵이 뜰 때까지 그 장면을 봐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 캐릭터 한 명이 수많은 적을 죽이는 광고
    주로 RPG 게임 클리셰. 주인공 캐릭터가 훨윈드나 도검난무를 시전하면서 적들을 쓸어담으며 킬수를 미친듯이 올린다. 쓰러지는 적들의 애니메이션이 다 똑같다는 건 불문율.
  • 화장실 개그
    주로 변기에 배설물이 가득 찼거나[30] 방에 대변이 있는 걸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며 선택지를 잘못 골라서 카메라에 튀는 더러운 장면을 보여준다. 가끔 헤드라인에 "Best toilet game"이 써져 있는데, 이 경우에는 십중팔구 변기에 앉아있는 남자 그림을 보여준다.
  • 비속어
    물체를 공격하는 일부 게임의 광고에서는 피격 대상이 대놓고 비속어를 날린다. 예를 들면 "Loser!", "Your Mom is fat!" 등. 주로 Kick the Buddy의 광고에서 나온다[31]. 최근 그랑삼국의 광고에서는 대놓고 한글로 욕설을 쓰는 등 불쾌감을 준다. 요즘 광고에선 고의로 맞춤법을 틀리게 하여 욕설을 넣는 경우도 많다. 어떤 게임에선 "이 미친 shake it(...)" 라고 나온 사례가 있다.
  • 쓸데없이 긴 광고 시간+광고를 게임으로 위장하여 다운로드 페이지 유도
    십중팔구 영양가 없이 지루하게 게임플레이 화면만 보여주는 식이거나 상술한 경우처럼 30초동안 이미지만 띄워놓는 식처럼 긴 시간 동안 광고를 한 뒤 광고가 끝나면 탭을 해서 플레이어 캐릭터를 움직이라는 식의 문구가 나오며 15초동안 게임체험 화면(처럼 보이는 동영상 광고)이 나오는데, 여기서 터치를 하는 순간[32] 게임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하여 사람을 화나게 한다. 그리고 이 15초 동안 광고 스킵도 못하게 하는데, 요약하면 광고 이후에 또 광고화면을 띄워서 45초나 스킵을 할 수 없는 광고를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구글에서는 별다른 제재도 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심하게는 시간 표시를 해놓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시간을 측정하면 40~60초의 광고가 나온 후 또다시 5~15초 동안 스킵을 못하게 막기도 한다. 이 경우 1분 이상 스킵이 불가한 광고가 된다. 심지어는 광고 이후 2번째 파트를 15초 수준이 아닌, 30초 수준으로 막아놓는 악질들도 있다. 유튜브 광고도 이정도는 안한다. 진짜 게임이 있는 경우도 있다. 진짜로 게임할 수 있게 제공하다가 광고가 끝나는 착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첫 판은 진짜 게임으로 만들어 놓고 둘째 판이나 셋째 판을 시작하기 위해 시작 버튼을 누르거나 손을 올리면 그제서야 플레이 스토어 링크로 접속되는 것. 새로 추가된 점은 30초 광고 1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2개의 광고가 나오는데 2개의 광고시간의 합이 30초이다. 스킵 버튼이 회색으로 되어 눌리지 않는다.[33][34] 최근에는 아쉽게도 이런 광고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예를 들면 광고가 시작하기도 전에 비슷한 두 광고 중 하나를 고르고 광고가 끝난 후 15초를 또 기다려야하는 지옥이 있다. 이 경우는 최근에 추가됐다
  • 본 게임와는 다른 게임 인터페이스 광고
    본 게임 인터페이스와 다르게 광고에서는 다른 게임 인터페이스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예로 들면 세로형인데, 광고에서 가로형으로 나온다는 것 등이다.[35]
  • 이건 진짜 게임 화면이라고 거짓말하는 광고
    게임 플레이어가 인상을 쓰면서 실물과 상관없는 게임 광고가 넘치는 현실에 실망하다 곧 밝은 표정으로 게임을 소개하며 기존 허위 광고와 조금도 차이가 없는 형태의 가짜 게임장면을 보여주는 뻔뻔한 광고 유형. 유사 방식으론 허위광고 비판을 하는 한 유저에게 다른 유저가 '이 게임은 진짜야!!'하는 대사와 함께 다가와 소개하는 형태도 종종 보인다. 최근에는 대놓고 가짜 게임 화면을 만들어서 실제 게임인 양 속이는 경우도 등장하고 있다(예시)(또다른 게임)
  • vs놀이
    OO vs XX같은 대립구도를 세워 한 명은 초보고, 한 명은 고수인 플레이를 광고로 내보낸다. 대표적으로 아빠vs엄마, Noob VS Pro가 있다. 최근에는 잘 나오지 않는다.
  • 돋보기
    돋보기로 사람의 몸을 들춰보며 아이템을 찾는 유형으로, 주로 여성 캐릭터를 들춰보는 연출이 많다. 특히 특정 부위 쪽으로 돋보기를 가져다 대면 화들짝 놀라거나 홍조를 띄는 등의 선정적인 연출이 많이 보인다. 2021년부터 많이 보이며 일종의 퍼즐 광고로 광고한다. 이런 양산형 게임은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로 인앱 광고를 굉장히 많이 보여준다. 한 단계마다 광고가 뜬다든가, 심지어는 게임을 깔아서 켜자마자 광고가 뜨는 것도 있다. 그래서 게임성과 별개로 평점이 굉장히 낮은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광고를 띄우기 위해 만든 게임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는 사람들을 즐기라고 만든 게임이 아닌 광고로 돈을 벌려는 목적으로 대충 만든 저질게임이란 뜻이다. 와이파이와 데이터를 끄고 게임을 하면 광고가 안 나오긴 하지만 요즘에는 이걸 막기 위해 아예 네트워크에 연결된 상태에서만 게임을 할 수 있게 만들기도 한다. 유튜버 중에는 작정하고 이런 악질적인 홍보 영상들과 홍보하는 앱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비교하여 드러내는 유튜버들도 있다. 대표적인 외국 유저 다행히 이런 앱들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낮은 평점을 받는다.
  • 동영상을 틀어놓고 게임하는 척하기
    광고에서 실제 폰으로 게임하지만 실상은 동영상을 틀어서 게임을 하는 척하는 것이다. 티가 나기 때문에 이를 알아차리기 쉽다. 터치게임인데 손모양 아이콘이 나온다면 100% 확정.
  • 궁을 배경으로 한 게임
    • 선택지 고르기를 등장시켜 제대로 된 선택지를 고르면 승진 / 잘못된 선택지를 고르면 거지가 되거나 폐비가 되는 형식
    • 남성향의 경우 후궁이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선택지를 고르게 하거나 여성 캐릭터를 벗겨놓고 고문, 성적인 대사를 넣는 형식
  • 판타지 형식의 게임
    • 첫 충전 시 탈것과 6성 무기, 날개 등을 제공하며 전 서버 랭킹 1위를 할 수 있다는 현질 유도 방식[36]
    • MMD나 일러스트, ost를 도용하여 사용하는 형식. 당연하게도 껍데기를 까면 아예 다른 게임이다.
    • 얼굴 인식 기능이 있거나 자유자제로 모델링을 할 수 있다고 광고하는 형식
  • SLG 형식의 게임
    • 은행을 총으로 쏘면 금새 돈이 벌리거나 총기를 골라 적을 처치하는 등의 화면을 보여주지만 당연하게도 인게임에는 그런 거 없다.
    • 길을 가던 주인공이 쓰러져있던 여자를 부축해주자 뜬금없이 회사를 받아 부자가 된다.
  • 서양 게임
    • 여성 캐릭터가 남성 캐릭터한테 어떤 이유로든 버림받고[37] 자식과 함께 버려진, 또는 상속받은 집으로 들어가는 전개. 이후에는 아래와 이어진다.
    • 난장판인 집을 청소해야 하는데 대부분 틀린 것만 선택해서 감전당하거나 집이 더 망가진다. 그러고 나서 실패라는 문구가 나온다.
    • 주인공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데 이때 도구 두 개 중 맞는 것 하나를 선택해 헤쳐나가야 한다. 당연하게도 잘못된 것을 선택해 실패한다.
    • 칸막이를 요령에 맞춰 제거해서 몬스터를 무찌르거나 주인공을 도와야 하는데, 딱봐도 간단하거나 유치원생도 풀 수 있는 문제를 누가 봐도 틀린 것을 선택해 실패한다.[38] 혹은 아예 클리어가 불가능한 퍼즐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 허위광고로 보기에는 애매하나, 문제를 클리어 할 수 있는 사람은 상위 1%[39]라며 문구를 띄우고 퍼즐의 정답 여부에 따라 아이큐 수치를 변화시키는 광고도 있다. 실 게임은 아이큐 변화 요소 없이 단순한 퍼즐에 불과한 경우가 대다수.
  • 국가 경영/전쟁 게임
    • 광고중인 게임과는 전혀 상관없는 무인도 생존게임의 모습을 보여주는 형식. 화면에서 한 남자가 무인도에 표류한 탓에 자원을 채취하는데 갑자기 레벨 업을 했다는 이유로 더 좋은 구조물과 넓은 활동 영역을 받는 걸 반복하는 끝[40]에 거대한 영토를 얻고 적의 침략을 막게 된다.
    • 병사들을 배치하는 등의 전략적인 선택을 보여주는 형식. 물론 실제로는 이런 기능이 없다.
    • 성벽에서 1인칭 시점으로 공성전을 하는 형식. 정작 이런게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될거란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한다.
  •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 지도가 등장하여 좀비의 확산을 보여주는 형식.
    • 지하벙커로 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형식.
    • 사각형 구조의 벽을 좀비로부터 방어하는 형식.
  • 기타
    • 게임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이는 경우도 있다. 보통 어설픈 더빙 및 보이스웨어 등을 이용한 음성이 나오며, 가난한 사람이 갑자기 소비자 많아지게 되는데, 그렇게 된 이유가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어서 그렇다는 전개다. 네이버 페이 또는 카카오 페이 캡쳐화면이 나오며, 여기서 게임을 할 때마다 돈이 쌓인다는 걸 보여준다. 그리고 로블록스나 브롤스타즈에서 뭔가 구매하려는데 돈이 부족해 어떤 게임을 해 돈을 벌어 구매를 하는 식의 광고도 있다. 당연히 둘 다 100% 허위광고다.[41][42]
  • 캔버스를 그려 목표물을 지키다가 역시나 FAIL, 쓸데없이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형식.[43] bgm은 당연히 틱톡산 bgm.
  • 협찬 광고
    광고가 시작하기 전 '협찬'이라는 글자를 보여주고 광고가 시작된다. 별 특징은 없지만 끝날때 몇 초 기다리고 스킵버튼이 나와 짜증나는 광고.[44] 굳이 '협찬'이라고 보여주지 않아도 스킵버튼 주위에 고리가 있다면 협찬광고 확정. 원래는 이전버튼으로 바로 나갈 수 있었으나, 막혔다. 여담으로 유니티에서 만들었다.
  • 퍼즐 광고
    가장 좋은 광고다. 시작하면 9×9 퍼즐이 나오는데 맞추면 광고가 스킵 된다! 그러나 버그로 퍼즐조각을 맞추지 않고 놓으면 조작이 되지않아 지옥같은 30초를 기다려야 한다. 그나마도 잘 나오지 않는다.구글도 이를 알았는지 그 광고들을 모두 삭제한 듯하다. 가끔씩 나오는데 4×4짜리 메모리게임이 나오는데 처음 공개시간이 0.5초도 되지 않는다. 게다가 그림도 비슷해서 헷갈린다. 그림의 내용은 특정 게임의 특징이다.[45]결국 구글의 손아귀에 잡혔나보다.
  • 또 기다려야 하는 광고
    최근에 가장 많이 나오는 종류로[46] 상술한 쓸데없이 긴 광고 시간+광고를 게임으로 위장하여 다운로드 페이지 유도의 파생형. 긴 30초가 끝나고 다른 페이지로 이동한다. 좀 시간이 지나면 5초 카운트다운이 뜨고, 그 시간이 지나면 스킵버튼 또는 화살표가 뜬다. 스킵버튼을 누르면 광고가 끝나고, 화살표를 누르면 팝업이 뜨며 "install"이라는 글자가 뜬다. 당연히 누르면 스토어로 강제이동. 팝업이 나온 후 좀 뜸들인 후 또 다시 5초 카운트다운이 뜬다. 이때 5초가 지나면 이제야 스킵버튼이 뜬다. 운이 좋으면 5초 기다리면 바로 스킵버튼이 나오지만 지금은 그런 거 없다. 최근에는 상당히 자주 나온다. 특히 탕탕특공대와, 외국게임등. 그중 외국광고가 가장 흔하다[47]. 광고시간은 약 48초다.[48] 즉, 30초라고 해놓고 18초를 더 기다려야 스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유형의 광고를 만든 광고주는 사기꾼과 다름없다. 최근에는 50초 이상의 광고가 장악을 해 좋은 광고는 모조리 사라졌다. 특히 1분이 넘는 갓물주 키우기와, 머지 맨션. 그리고 죄다 영어로 나와서 외국인이 광고를 만든듯.한국에는 한국광고만 나오면 되지 무슨 외국광고도 나오냐. 굳이 저런 방식이 아니더라도 광고 남은시간이 'Ns'[49]로 표시되는 광고가 있는데, 끝나면 화살표(>>)가 뜨고 누르면 설치하라는 문구와 함께 스킵버튼이 바로 나왔다. 지금은 3초 기다린 후 스킵버튼이 나와 조금 귀찮았지만, 3초 딜레이가 삭제되었으나 어느샌가 그 딜레이가 다시 롤백되었고, 딜레이가 3초에서 5초로 증가하였다.역시 이럴줄 알았어그리고 또 다른 유형이 추가되었는데 광고가 끝난 후 5초 카운트가 시작되는데 카운트가 끝나면 자동으로 팝업이 뜨다가 5초가 지난 후 6초 카운트다운이 또 뜬다. 그러면 평균 시간이 약 40초 후반쯤 된다.
  • 반말
    최근에는 광고에 반말도 많아졌다. 옛날에는 남은 광고시간을 "N초 남았습니다"라고 존댓말로 표현하였지만, 최근에는 "N초 남음"으로 반말로 바꿨다. 이제 하다하다 "N초 남음"으로 반말로 번역되다가 이제는 "N seconds remaining"으로 아예 번역을 하지 않는다. 광고에 나오는 대사도 거의 전부 반말로 바꿔 광고 시청자들에게 빡침을 유도하였다. 아마 게임을 하는 대부분이 청소년들이서 반말로 바꾼게 아닐까 싶다. 그래도 청소년들한테 이런 태도로 광고를 하는건 좋은게 아니다.
  • 팝업
    광고가 끝나면[50] 화면 아래에서 위로 자동으로 팝업이 뜬다. 당연히 클렉하는 순간 스토어로 강제이동. 지금은 나오지 않는다...였지만 지금은 다시 팝업이 떠 불편해졌다. 특히 한국광고에는 팝업이 나오지 않지만, 미스트플레이 같은 외국광고에 자주 팝업이 뜬다. 지금은 이런 지옥과도 같은 광고를 안보려고 편법을 써도 소용없다. 광고를 보는 도중 나가면 원래 시간이 계속가 광고가 끝났지만 지금은 나가면 카운트가 멈춘다.[51] 광고 위에 다른 어플을 놓고 그 어플을 실행하면 카운트가 멈추기 때문에 강제로 볼 수밖에 없다. 지금은 양산형게임 광고같은 초저질 광고가 장악을 해 광고의 인식이 점차 나빠지고 있다. 그러나 구글은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광고가 더 진화하였는데 소리끄기를 눌러도 광고가 끝날 무렵에 자동으로 소리끄기가 눌려 소리가 켜진다. 그래서 광고에 나오는 소리를 차단하려면 기기의 음량을 0으로 하지 않는 한 절대 차단되지 않는다. 화면을 실수로 클릭해도 바로 스토어로 이동되는 건 덤[52]이래서 광고가 쓰레기에서 개쓰렉으로 진화하였다

3. 예시

양산형 게임(※)들의 불쾌하고 역겨운 광고들의 잘못된 케이스를 비판하는 것이지 내용물도 부실한 케이스만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므로, '광고는 좋았다.'처럼 광고는 과대나 허위없이 완벽했으나, 잘만든 광고에 비해 내용물은 기대치가 낮았던 경우에는 예시에 맞지 않으므로 서술하지 말 것.
  • 궁3D※: 광고의 내용이 허위 광고가 아니다 라고 써놓은 광고도 있을 정도[53]로 허위 광고 중에서도 특히나 광고가 진짜인 것처럼 홍보한다.
  • 그랑삼국
  • 그래서 내가 마왕이라고?
  • 기적의 검을 필두로 한 4399 Korea의 모든 게임 - 본 허위·과대광고의 본좌.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매출 중 허위·저질광고로 광고비 매출 2000억여 원을 올렸다.
  • 다크M※ - 다크 판타지 mmo 게임이라는 실제 정체성과는 전혀 무관한, 좀비 게임(스위트홈/킹덤의 인물을 애니메이션화 하여 무단 차용) 또는 공포 게임("지하철 안의 얼굴 하얀 여자를 피하세요" 등이 이미지와 메세지가 나온다.)으로 둔갑시켜 광고한다.
  • 라이즈 오브 킹덤즈
  • 랜덤 다이스: 처음에는 정상적인 광고를 내보내었다가 어느새 양산형 광고를 물밀듯이 내보내어 기존 팬들과 시청자들이 실망을 하였다. 잠시 삭제됐다.
  • 로얄 매치※: 2022 ~ 2023년 기준 광고 어그로로 가장 악명높은 게임이다. 그래도 아예 게임이 광고랑 다른 몇몇 케이스[54]들에 비하면 양반이나, 맨날 구조를 바라며 죽기 일보직전(?)인 바보같은 왕(주인공)의 어그로와 보는 사람 답답한 어설픈 퍼즐실력을 보여주는 광고가 대부분이다. 진짜 짜증나는 부분은 광고 시간이 불필요하게 긴 주제에 2중 광고이거나 플레이어블 광고일 때도 플레이 스토어 페이지로의 납치가 많아 유저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악평을 듣는다.
  • 모바일 스트라이크
  • 불멸강호:천애신서※: 심지어 다른 게임 광고에 자회사의 워터마크를 집어넣고 버젓이 자기네 광고처럼 사용했다. 일본판 하스스톤의 광고를 통째로 도용한 버전이 있었다. 광고 속에 등장하는 하스스톤 인게임 화면을 지워버리고 자기네 게임 화면으로 바꿔치기해서 사용한데다 정성스럽게 워터마크까지 박아넣었다. 문제의 광고 영상은 도용 논란 때문인지 퍼블리셔 공식 유튜브에서는 삭제된 상태이다.
  • 불멸의 전사※: 2014년 말부터 2015년 초까지 OGN, SPOTV GAMES, 네이버 스포츠 등지의 스포츠/e스포츠 방송채널에서 무차별로 광고를 살포한 바 있다.
  • 삼국지를 품다
  • 심시티(2013): 광고는 거창하고 그래픽도 최첨단인데 정작 실제 게임은 그래픽은 최상옵으로 맞춰도 쓰레기다. 버그투성이에, 제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55]
  • 에버테일: 게임과 전혀 관련이 없는 고어 광고를 띄웠다. 심지어 원 일본 회사가!
  • 왕이되는자
  • 운명의 사랑:궁
  • 운명:무신의 후예
  •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트레일러 영상은 인게임와 전혀 무관하였으므로 과대광고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었으며, 오히려 워크래프트 3에 존재하던 여러 효과들이 삭제되는 등, 게임성이 퇴보되었고 거기에 여러 버그까지 난무하여 욕을 왕창먹었고 나중에 포럼에서 환불 방법을 알려준 유저들을 밴시키는 행보까지 보였다.
  • 원펀맨: 최강의 남자: 게임 자체는 딱히 부족할 게 없지만 광고는 여타 허위광고와 비슷하다.
  • 유비소프트 게임들
  • 일루전 커넥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죠죠 게임 역사상 최대의 캐릭터 집대성에 트레일러는 호평이 나왔으나 정작 출시후의 게임성은... 그래도 후속작에서는 장족의 발전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패키지와 내용물이 전혀 다른 놀라운 구성
  • 콜 오브 듀티 2: 광고 영상이 게임 플레이 영상이 아니라고 밝히지 않았다. 자세한건 항목 참고.
  • 탕탕특공대※: 최근들어 굉장히 자주 나온다. 스토리가 다양한데 내용이 조금 과장되었다.[56] 목소리도 부자연스럽고 현질유도를 한다.
  • 픽셀 히어로
  • 히어로 워즈※: 모든 퍼즐광고의 시초라고 봐도 될 정도로 퍼즐광고로 매우 악명이 높다.
  • 히어로 클래시※: 같은 이름을 쓰는 게임이 두개나 있다.[57]
  • AFK 아레나※: 게임에 없는 콘텐츠를 신규 콘텐츠라며 광고에 넣었다
  • Age of Z※: 아우디 로고를 집어넣었다가 삭제된 헤프닝이 있다. 아우디 측에서 알아챘던 것인지 클레임을 넣은 듯하다.
  • Top War: Battle Game
  • Mafia City
  • 오스틴의 악몽을 제외한 Playrix 제작사 산하의 게임들※: 꿈의 집, 꿈의 정원, 피쉬돔, 꿈의 마을의 개발사. 인게임에는 없는 방탈출, 장애물 제거 등 양산형 광고를 사용했다. 이에 대해서 비판을 많이 받았는지 2020년부터 오스틴의 악몽이라는 미니게임 형식으로 광고에 나왔던 게임들을 실제 게임에 추가함으로써 모든 게임이 허위 광고는 아니게 되었다.
  • Valor Legends: 멍멍이 구하기
  • WOS:화이트 아웃 서바이벌※: 인디게임 프로스트펑크를 그대로 베껴왔지만 당연하게도 광고와 실제 게임은 너무나 다른 퀄리티를 자랑한다. 단순 어그로 수준.
  • 2004년 대한민국 MMORPG 빅3. 그라나도 에스파다 / 제라 / SUN
  • 세라 : 이터널스※

4. 기타



[1] 대다수 모바일 게임은 '다이아몬드, 보석'과 같은 소규모의 유료 재화를 얻기 위해 광고를 시청해야만 하는 사례가 있으며, 게임 중간 중간 광고가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경우가 잦다. 심한 경우에는 전체 게임 시간의 3분의 2 정도나 광고가 차지하는 주객전도와 같은 경우도 있다.[2] 예를 들어 블루 아카이브의 경우, 키보토스는 어떤 곳인지, 그곳에 어떤 학교가 있고 어떤 학생들이 있는지를 소개하는 것이 곧 광고의 내용이다.[3] 깨우침의 저팔계 미니건의 발사 준비소리, AWP 발사음 등[4] 보통 10회가 주로 나오고 그걸 넘어서 400회, 1000회 심지어 무제한 뽑기 드립을 날리고 있으나 실제로는 인게임엔 그렇게 하지 않는다.[5] 가끔씩 중국판 광고를 그대로 읽은건지 ‘호화차(豪華車)’라고 읽기도 한다. 그리고, 해당 회사측에서 딱 걸렸을 경우 이미지 손상때문에 클레임을 넣을 수도 있다.[6] 아줌마를 골랐을 때는 초선이 수많은 화살에 맞는다.[7] 실제로 몇몇 양산형 게임들은 정말로 틱톡 광고와 혼합된 경우가 있다. 보통 이러한 광고에서는 얼굴 인식 기능이 지원되는 것 처럼 광고를 한다.[8] 심지어 몇몇 광고는 인터넷 방송인을 섭외한 것 같더니만 모르는 얼굴이고 어째 리액션이 어색하고 킹받는다 싶더니 역시는 역시라고, 누군지도 모르는 일반인이다.[9] 여기서 도용 당한 양산형 게임 회사 쪽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 그정도면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수준.[10] 대표적으로 블랙머니가 있는데, Grand Theft Auto V로 3D 게임인 양 둔갑시켰으며, 짤툰의 캐릭터를 무단으로 이용했다가 신고를 먹었고, 이후에는 장삐쭈의 그림과 더빙을 무단으로 사용 중이다. 아예 이 둘을 혼합한 형태의 도용 광고도 있다.[11] 사일런스 스즈카를 저퀄리티로 베낀 캐릭터에 제로투 댄스까지 집어넣은, 노골적으로 밈에 편승하는 노이즈 마케팅 광고였다. 2021년 10월 말 기준으로 해당 광고는 비공개 처리되었다.[12] 물론 극심한 광고 재탕으로 인해 동일한 내용의 광고를 이전에도 보고 지금도 또 본 경우도 많을 텐데, 당연히 이전에 봤던 코드가 지금까지 남아 있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또 애초에 코드 광고를 처음 봤다 하더라도, 그걸 본 사람이 본인 혼자일 리는 분명히 없다.[13] 특히 '미스트플레이'라는 앱이 그것을 강조한다.[14] 제작사는 다른데, 똑같은 광고를 재탕해서 사용하는 흔적이 나타나고 있다.[15] 중국인들이 원어로 연기를 한 후에 보이스웨어로 더빙시킨 것이기 때문이다.[16] 손가락이 가만히 있거나, 어쩔줄 몰라하거나 둘중에 하나이다.[17] 예를 들어 좀비가 나오는 게임에서 주인공(생존자)이 좀비에게 물리는 식으로[18] 게이머들에게 "응? 이게 어렵다고?"와 같은 느낌을 주어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주입시키려 하거나 딱 봐도 쉬워 보이는데 n%만 깰 수 있다고 해서 마치 내가 n% 안에 드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어 우월감을 느끼며 설치하게 하려는 수법이다. 물론 n%는 어떻게 계산했는지도, 아니 실제로 계산하긴 한 건지도 모르는 그저 광고 문구일 뿐이므로 당연히 실제와는 상관없다.[19] 주로 선풍기나 기름으로 불을 키우거나, 물이 새는 싱크대나 부서져가는 다리를 망치로 때려부수는 경우가 많다.[20] 이 역시 불륜이나 아내의 외모가 못생겼다는 비상식적 이유로 이혼하는 것이다.[21] 대표적으로 창문이라는 뜻의 "Window"를 냅두고 "Winbow"를 선택한다던가...참문[22] 예를 들면 광고 속의 빡빡이 아저씨가 배가 고픈 상황 속 플레이어에게는 햄버거랑 구운 칠면조의 선택지가 붙어 있는데, 어느 쪽을 골라도 뜬금없이 화면 옆에서 날아오는 까마귀가 괴상한 표정을 지은 채 식품을 낚아채 간다던지 하는 식이다.[23] 대표적으로 에보니 왕의 귀환.[24] 간혹 처음보거나 특이한 형태의 퍼즐 같은 것도 나오지만, 자세히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의 퍼즐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25] 그런데 사실 돼지코끼리돌고래, 까마귀와 더불어 비인간 인격체라고 불릴 정도로 지능이 매우 높은 동물에 속한다. 잘 훈련된 돼지는 이상으로 사람을 잘 따른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소설)에서도 최상위 권력층을 돼지로 묘사했을 정도. 그저 겉으로만 드러난 돼지의 이미지를 보고 광고에 사용된 것 자체가 광고를 대충 만들었다는 의미가 드러나 있는 셈이다.[26] 심하면 독극물 같은 것에 당해 뼈가 드러나는 등의 잔인한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게다가 초창기에는 퍼즐을 진행하다가 IQ 수치가 오르다가, 마지막 퍼즐을 잘못 풀어 IQ가 20대로 떨어지면서 칼날이 근처까지 다가오다가 광고가 끝났다.[27] 아무리 열쇠를 옮겨도 절대로 위험물들이 적에게 올 수 없는게 대부분이며, 간혹 풀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결국엔 틀린 선택지로 간다.[28] 전자는 물고기가 돌아다니고, 후자는 웬 빡빡이가 배를 타고 다니는데, 캐릭터만 다를 뿐 상어를 피하다가 용암에 빠지는 광고는 완전히 똑같다.[29] 가끔 교도소나 마을 같은 데에서 게으름을 피우다가 교도관에게 걷어차거나 충돌사고 같은 것으로 무인도에 날아가는 클리셰도 보인다. 이때 남자가 무인도에 표류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도끼오함마도 덤.[30] 초기에는 변기에 물이 차서 넘치는 식으로 간접적인 표현을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대놓고 배설물을 묘사해서 눈갱을 유발한다.[31] 그러나 이 게임은 광고 속 조롱과 패드립을 하는 캐릭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거하는 것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그나마 화풀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은 다행. 그러나 그 화풀이조차도 게임 내에서만 가능할 뿐, 광고에서는 제거할 수 없다. 그래서 그 광고가 나오면 소리를 끄거나, 휴대폰 화면을 덮어 안 보는게 좋다.[32] 화면을 눌렀다 떼는 판정이 아니라 화면을 터치한 것 자체가 판정이다.[33] 정확히는 30초 후에 스킵버튼이 활성화되는 원리라 30초가 지나면 스킵이 가능하나, 그 전에 팝업이 올라와 사실상 의미가 없다.[34] 여담으로 그 광고가 나오면 옛날에는 스킵버튼 옆에 "N초 남았습니다"라는 글이 있었지만, 최근에는"N초 남음"으로 반말을 쓰게 된다. 그리고, "설치하기"도 이제는 "install"로 대체되었다. 이는 다른 광고들도 마찬가지[35] 양산형 게임은 아니지만, 붕괴 3의 유튜브 배너 광고에서는 격투게임인 양 라이프바와 기게이지 등을 합성해서 만든 광고도 존재한다.[36] 시초격인 기적의 검에서는 하도 이런 걸 써먹다 보니 "3900원 충전 시 랭킹 1위를 할 수 있다"라는 대사가 인터넷 밈이 되기도 했다.[37] 남성 캐릭터가 불륜을 저지르거나, 여성 캐릭터를 임신시켜놓고 도망가는 등의 전개가 대다수[38] 실제로 이런 방식의 퍼즐 게임을 진짜로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 Hero Rescue라는 실제 게임으로 나오기도 했다.[39] 5%가 가끔 나올 때도 있지만 크게 상관은 없는 부분이다.[40] 주로 나무, 돌, 철, 금등을 채취하게 된다.[41] 카카오 페이의 경우 카카오 페이라는 자막과 똑같은 글씨체의 문장 밑에 당신의 균형이라고 적혀 있다(...) 또 리뷰를 보면 돈을 안준다는 사람도 있고 준다는 사람도 있는데, 준다는 사람의 경우는 두 가지다. 첫째는 돈을 20000원~30000원 정도를 벌었다고 하고, 둘째는 돈을 10원~200원밖에 안준다고 한다(...) 당연히 거짓이다.[42] 최근 게임은 아니지만 캐시슬라이드의 짝퉁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해서 전에 언급한대로 허위광고를 일삼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 이 광고에 거북이빙고를 무단으로 삽입한 경우가 있다.[43] Valor Legends(멍멍이 지키기)가 그 예시.[44] 스킵버튼 주위에 고리가 있는데 고리가 다 채워져야 스킵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고리가 차는 속도가 느려졌다.[45] 예를 들어 탕탕특공대로 예시를 들면 그 게임의 썸네일 또는 N만 다운로드, 평점 등[46] 다른 양산형 게임의 광고중 대부분을 차지한다.[47] 특히 캔디 크러쉬 사가[48] 지금은 평균 50초 이상의 광고가 나와 별 의미는 없다.[49] 'N'은 숫자고, 's'는 초다. 예를 들어 30초 남았을때 '30s'같이[50] 광고 카운트다운이 끝나는 즉시 뜬다. 그전에 스킵하면 나오지 않지만, 지금은 광고가 끝날때까지 스킵버튼이 회색으로 되어 눌리지 않아 30초가 끝나는 즉시 누르면 된다.하지만 최근에는 30초가 끝나기 전에 팝업이 올라와 강종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나온다.[51] 오히려 카운트가 멈추거나, 초기화된다![52] 상술하듯이 터치하는 순간 바로 이동된다. 최근에는 스토어로 이동되다가 다시 돌아오면 광고를 처음부터 다시 봐야한다.[53] 보통 제대로 된 광고는 굳이 '허위 광고가 아니다'라고 광고를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그 광고가 허위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54] 그런 광고는 보통 누가봐도 성의없이 만들고(민짜 졸라맨 같은 캐릭터라던지) 게임 한판 할 때마다 광고 뜨는 막장형 양산형 게임들이 대다수다.[55] 그래도 구 심시티 시리즈는 경영건설 시뮬레이션의 전설로 불리고 있고 최소한 모바일 버전인 심시티 빌드잇은 밑에 나열된 다른 회사들의 졸작들과 동급으로 둔다면 모욕일 정도로 잘 만들었고 여전히 할만한 게임이며 현질유도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완성형 게임인데다 무과금도 충분한 노가다와 노력과 시간이면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최상급 도시로도 성장할 수 있고 이젠 허위광고를 하지 않아 평점이 높다.[56] 드론이 하나인데 만렙이거나, 게임에 없는 맵이 나오는 식.[57] 하나는 피해서 목적지로 가는 내용의 광고이고 나머지 하나는 왠 이상한 칼날이 캐릭터 주변을 빙빙도는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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