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c1c54><colcolor=#fff> 미스트 플레이 mistplay | |
명칭 | 미스트플레이 |
개발사 | MISTPLAY® |
출시일 | 2016년 7월 2일 |
플랫폼 | Android |
본사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몬트리올 |
SNS | | |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모바일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리워드앱 The loyalty platform for mobile gamers |
2. 설명
미스트플레이는 2015년 10월 AAA 및 소규모 스튜디오가 설립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이다. Peak Games, Scopely, Playtika, Moon Active 등의 스튜디오가 미스트플레이의 작업에 협력을 기여하고 있다.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유저의 타겟 오디언스가 누구인지 이해하고, 유저에게 적합할 만한 게임을 탐색해 자동으로 게임을 추천해주는 미스트플레이만의 타게팅 방식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믹스리스트[1]에서 마음에 드는 게임을 찾고 그것을 플레이하면, 게임 내의 레벨을 올릴 시 각 게임에 지정된 포인트 배율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포인트를 사용하여 문화상품권이나 구글 기프트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2][3].
- 포인트 배율은 해당 게임이 미스트플레이에 얼마나 많은 홍보비를 쓰고 있는지에 비례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 이런 앱 대부분이 그렇듯이 미스트플레이를 통해 최초 설치한 것으로 인식한 게임만 배율이 정상 적용되며, 인식 실패 시 최하 배율로 떨어진다(미스트플레이는 이때 안내 없이 그냥 배율이 떨어져서 욕 먹는 거다. 플레이오나 캐시플레이 등 다른 게임앱테크는 최초 설치 인식 실패 안내를 매번 내보내는 것과 대조적). 파이어폭스 포커스 같은 광고/추적 차단 특화 브라우저를 거치면 (미스트플레이뿐 아니라 어떤 게임앱테크라도) 100% 실패 처리된다.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쓰고 광고 추적을 허용하면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 반드시 미스트플레이에서 게임을 실행해야 하며, 인식 조건이 까다롭고, 인식 속도도 느리다.
- 플레이오와 동시에 해당하는 게임을 플레이오에서 실행하면 플레이오에서만 인식하지만, 미스트플레이에서 실행하면 양쪽 다 인식하는데, 이래도 플레이오의 게임 인식 알림이 먼저 뜨며 수 초 ~ 10여초가 지난 후에야 미스트플레이의 게임 인식 알림이 뜰 정도로 느리다.
- (게임내) 광고를 눌렀다던가 작업 전환으로 게임밖으로 나간 경우에도 바로 게임으로 돌아가면 미스트플레이에서 게임 플레이로 인식하지 않는다(플레이오와 캐시플레이는 같은 상황에서 바로 게임 재개로 인식하는 것과 대조적), 반드시 미스트플레이로 돌아간 후 미스트플레이에서 게임 실행 버튼을 누르는 식으로 게임에 돌아가야 정상적으로 게임 플레이 재개로 인식한다.
- 일정 시간 조작 없이 방치해도 게임플레이 인식을 중단한다. 그나마 이건 다른 게임앱테크도 많이 하는 짓이고, 미스트플레이로 돌아가지 않고도 아무 게임 조작이나 하면 인식을 재개한다.
- 미스트플레이 서비스에서 광고를 내보내지 않는다.
- 한국에도 유사한 서비스가 있다. 플레이오 문서 참고.
3. 등급
모바일 게이머가 게임에 깊이 참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리워드를 제공해 충성도를 이끌어내기 위해 게임을 오래 플레이할수록 다양한 리워드로 교환할 수 있는 더 많은 로열티 포인트[4]를 획득할 수 있다.매달 일정 최소 금액을 사용하면 그에 맞는 등급을 얻는다.
사용 금액이 증가하면 더 높은 등급을 달성하고, 샵에서 추가적인 프리미엄 리워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다음은 등급의 달성을 만족시키는 조건과 등급에 따른 혜택을 정리한 등급표이다.
등급 | 조건 | 보상 |
브론즈 | - | - |
실버 | 8보석 획득 | 포인트 1.1배, 콘테스트 참가 시 25포인트 |
골드 | 40보석 획득 | 포인트 1.1배, 보석 1.1배, 콘테스트 참가 시 50포인트 |
플래티넘 | 200보석 획득 | 포인트 1.25배, 보석 1.25배, 콘테스트 참가 시 75 포인트 |
4. 비판 및 문제점
4.1. 불투명한 운영 기준
계정 비활성화를 유발하는 행위는 다음과 같다.- VPN을 통해 미스트플레이 앱에 접속하는 경우
- 에뮬레이터를 통해 미스트플레이 앱에 접속하는 경우
- 자동 클릭(Auto Click)[5] 앱이 설치되어 있는 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
- 루팅된 단말기를 통해 미스트플레이 앱에 접속하는 경우
- 컴퓨터나 다른 기기를 통해 스크린미러를 이용하여 휴대폰을 작동하는 경우
- 인앱구매 및 이벤트 사기에 사용하는 앱을 다운로드하는 경우
-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 또는 게임 플레이 타임을 속이거나, 안드로이드가 아닌 기기를 통해 미스트플레이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모든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경우[6]
- 단일 장치에서 여러 개의 미스트플레이 계정 생성[7][8]
미스트플레이에서 영구 정지를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스트플레이 약관을 읽어보면 모바일이 아닌 다른 기기[9](컴퓨터)로 LDPlayer, 녹스 앱 플레이어[10] 등을 설치하여 미스트플레이를 사용하게 되면 이틀 뒤에 "계정이 제한되었습니다"라는 경고메시지가 뜨고 사용자 계정이 비활성화 되어 미스트플레이에서 기프트카드를 구매할 수 없게 되고 미스트플레이에 설치된 게임에 접속하여 레벨업[11]을 해도 포인트를 지급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미스트플레이 측에 이의 제기[12]를 힘들게 보냈는데도 미스트플레이 보안팀은 계정 차단을 해제해주지 않는다.[13] 사실상 영구 정지를 당하면 그 계정은 포기하고 계정 삭제를 한 후 새 계정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4.1.1. 뒤통수
사실상 미스트플레이의 최악의 문제점이다. 구글플레이의 낮은 평점과 후기에서도 보이듯 유저들의 뒤통수를 치는 리워드앱으로 유명한데 게임 레벨 달성시 주기로했던 포인트에서 최소 절반, 최대 10분의 1만을 지급하는 일이 자주일어나며 유저가 기프트카드로 교환할 만큼 포인트가 모이거나, 기프트 카드 변경신청을 하면 이유없이 자사규정에 따라 계정정지를 한다며 유저계정을 말소시켜 돈을 지급하지 않는 방법을 쓴다. 거기에다 별점 리뷰까지 조작하고 있다.그 외에도 게임 배율이 아무 이유없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며칠 잘 하던 게임이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도 많은 반면,[14]극히 드문 일부 게임(애초에 시간제 증폭 이벤트라 몇시간 남았는지 알려준다)을 제외하곤 왜 그런지를 절대 어디에도 안내/통보하지 않아 왜 떨어졌는지 알 수 없다[15]. 플레이오와 캐시플레이에서 비슷한 일이 생기면 왜 그런지 안내 문구(주로 해당 계정에서 해당 게임을 플레이오/캐시플레이로 최초 설치했음을 검증하지 못했다고 뜬다)가 나오는 것과 대조적.
1년 넘게 정상적으로 리워드 구매까지 잘 하는 사용자도 포인트/배율깍기는 못 피해갈 정도로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
여기에 일일 퀘스트 외의 추가 퀘스트 사기가 심하다. 가령 플레이어를 실행시켰더니 "주말 내로 신규 게임을 20분간 플레이 하면 50포인트를 드립니다"라는 팝업이 떠서 새 게임을 플레이해도 결국은 아무 포인트도 안들어 오는 식.
게다가 각 게임별 도달 레벨 상한이 20이 끝이라 그나마 할만하고 포인트 비율도 높아서 꾹 참고 플레이하던 게임도 20레벨을 달성하면 플레이 할 이유가 없어지는데,[16]이걸 앱 내 어디에도 안알려 줬다. 그나마 2024년 9월의 업데이트에서 프로필을 확인하면 알려주긴 한다. 화면 맨 밑에 아무 설명도 없이 최고레벨 20이라고만 써서 말이다.
4.2. 광고 문제
미스트플레이에 설치된 게임을 하다가 게임 오버가 되거나 게임에서 승리했을 때 광고가 나오며 광고 길이는 대부분 30초이며, 1분 미만이다. 광고는 스킵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광고가 수시로 뜨는 문제로 인해 미스트플레이 앱을 잠깐 나갔다가 재접속하게 되면 저장된 게임 데이터와 게임 진행률이 초기화되어 처음부터 재시작해야 되니 광고로 인해 불편한 점도 많다.2023년 10월 하순부터 보상형 플랫폼에 미스트플레이 광고가 시도때도 없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광고 빈도를 보면 2020년의 TikTok 수준처럼 공해를 일으킬 정도이다. 뒤에서 서술할 보상수준과 관련해서 비판이 나오고 있는 점을 합쳐서 보면, 양산형 게임의 광고하고 다르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다.
4.3. 게임의 다양성 문제
미스트 플레이에 게임이 많지 않다. 또한 한국게임들은 거의 존재하지 않고[17] 일반 중국게임이나 영미권 게임이[18]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마저도 죄다 저질의 양산형 게임이다. 또한 한국의 유명한 게임들이 발견되긴 드물다. 그리고 게임이 적은 데다가 보상도 조금이다.2024년 현재 약 1년 넘게 플레이 한 유저가 확인한 결과 235개의 게임이 있다. 문제는, 분명히 이보다 많은 게임이 있지만 다 표시해 주지도 않는다는 것이다.[19]
4.4. 게임별 시간 확인 불가
게임 하나당 하루 2시간 제한이 있지만, 이걸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은 2시간을 모두 채운 상태에서 해당 게임 메뉴에 들어가 확인하는 것 뿐이다(시간을 모두 채웠으니 자정 리셋 시간 후에 다시 하라고 리셋까지 남은 시간 안내가 나온다). 비슷한 제한이 있는 플레이오나 캐시플레이는 31분/2시간 같은 식으로 해당 게임을 몇 분 인식한 상태인지 확인 가능한 것과 대조되는 점.LDPlayer나 뮤뮤 앱플레이어로 멀쩡히 리워드 구매까지 잘 하는 사용자도 이건 못 피해간다. 뭔갈 막은 게 아니라 그냥 기능 자체가 없기 때문. 구글플레이로 문의해도 내용 없는 답변으로 회피만 하려든다.
5. 결론
이런류의 앱 대부분이 그렇듯이 런칭 초기 몇달, 잘해야 1년 정도 혜자처럼 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창렬화를 거듭한다[20]. 게다가 미스트플레이는 최악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뒤통수치기도 잦으니 앱을 까는것을 비추천한다. 그리고 시간낭비 하지 말길 바란다.정 쓰고 싶다면 처음부터 LDPlayer나 뮤뮤 앱플레이어 중 하나를 정해서 그걸로만 플레이한 후, 리워드 구매만 실제 휴대폰[21]에서 하는 방식이 그나마 나으며, 이것도 조금이라도 이상증상(플레이를 인식했는데도 게임 경험치 증가 없음, 시스템 불안정, 계정 블록 등)[22]이 나오면 미련없이 앱을 삭제하는 것이 편하다.
정직하게 폰으로 게임하면서 리워드 받을 생각이라면 플레이오나 캐시플레이가 미스트플레이보다 훨씬 낫다.(근데 돈 얻기는 훨씬 힘들다)
딱 하나 플레이오 등에 비해 장점이 있다면, 외국산 앱이라 그런지 전화번호 인증 절차가 필요 없고 이메일 인증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선불폰이나 유심 카드가 없는 구형폰으로도 이용 가능하기에 집에 남는 폰이 있다면 이걸로 간단한 용돈벌이 정도는 가능하다.[23]
[1] 미스트플레이에서의 믹스리스트란, 유저를 위한 맞춤형 게임 추천 리스트이다.[2] '48시간 이내'에 처리한다고 하는데, 주문 확인 메일이 발송된 시간부터 48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3] 참고로 네이버페이 코드는 영어 대문자로 시작하는데 그대로 입력해야 한다. 소문자로 입력하면 무효코드 오류가 난다.[4] 로열티 포인트란, 미스트플레이와 제휴한 게임 내에서 현질을 하면 얻을 수 있는 포인트를 일컫는다.[5] 예를 들면 오토마우스[6] 광고를 보면 아이폰에서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명백히 옥에 티이다.[7] 전화번호 인증이 완료되면 다중 계정 생성이 불가능하다.[8] 다중 계정으로 미스트플레이를 이용한 것이 적발되면 계정이 영구 정지 먹는다는 것을 명심하자.[9] 모바일이 아닌 컴퓨터로 미스트플레이를 조작하는 행위는 약관 위반사항이다.[10] 모바일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앱을 컴퓨터에 설치하여 미스트플레이를 사용하면 해당 계정이 며칠 뒤에 비활성화된다.[11] 계정이 비활성화되면 레벨업 자체가 안된다.[12] 본인의 이메일과 국가를 포함하여 사유를 작성해야 한다. 빠르면 24시간 이내로 미스트플레이 측이 답변을 해준다.[13] 미스트플레이 측에 이의제기를 해도 계정 차단 해제 요청을 거부하기 때문에 무용지물이다. 계정이 비활성화되면 그냥 포기하고 부계정으로 재가입을 하거나 다른 전화번호로 인증코드 받은 뒤에 다시 시도해야 한다.[14] 분명히 보상배수 3배였던 게임이 5레벨에 도달하자 갑자기 0.5로 줄어든 경우도 있다. 덕분에 60포인트씩 들어오던게 갑자기 10포인트만 들어와 놀란 경우도 있다고.[15] 앱내 팝업으로 별점 물어볼 때 낮은 점수를 제출한 후 피드백에 보상속도 감소를 선택하면 안내가 나오기는 한다.[16] 플레이 하고 보상받으려고 쓰는 앱인데 보상을 안 주는 게임은 할 필요가 없다.[17]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한국 게임의 예로는 세븐나이츠 키우기나 머지 쿵야 아일랜드 등이 있다.[18] 그 유명하다던 브롤스타즈나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와 같이 유명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꿈의 정원 같은 저질 퍼즐 게임이 대부분이다.[19] 신규 게임이라고 표시가 되어 마침 포인트 비율이 좋은 퀘스트가 있어 플레이 하려고 하면 사라지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이 중 상당수는 하루나 이틀정도 기다리면 다시 플레이 가능 표시가 나오는데, 몇몇 게임은 끝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다른 유저에게 확인해 보면 자신의 게임 리스트에는 표시가 안되는 게임이 상대에게 있는 경우가 있다.[20] 은행이나 증권사 앱테크, OK캐시백처럼 거대한 '본체'는 따로 있고 홍보 차원에서 앱테크를 하는 게 아닌 이상 뻔한 수순이다. 애초에 독립기업으로 수익성을 유지할만한 사업 모델이 못된다.[21] 절대 루팅되어 있으면 안 되며, VPN,자동클릭 앱이 없거나 비활성화한 상태에서만 시도해야 한다.[22] 아이러니 하게도, 플레이오나 캐시플레이에서는 계정 블록이 명백한 규정 위반이 아닌 이상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23] 이라봤자 CU나 GS25등의 편의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정도나 쓸만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필요 포인트가 적은 GS25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꽤 이득인 편(1만권 이상 기준, 다른 상품권은 1만원당 2600포인트가 필요하지만 GS25/네이버페이는 2300포인트로, 기본 1배율 게임이라면 거의 6~8레벨분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