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1:08:25

라스트 워: 서바이벌

<colbgcolor=#1c1c1c><colcolor=#fafafa> 라스트 워: 서바이벌
Last War: Survival
<nopad> 파일:라스트워 서바이벌 로고.jpg
제작 FirstFun
배급 FirstFun
플랫폼 iOS, Android
장르 RPG, 전략, 빌드 앤 배틀, 캐주얼, 싱글 플레이
출시 2023년 7월 4일
가격 무료 (인앱결제 별도)
관련 사이트 파일:네이버 게임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영웅
2.1. UR 등급
2.1.1. 탱크2.1.2. 미사일2.1.3. 전투기
2.2. SSR 등급
2.2.1. 탱크2.2.2. 미사일2.2.3. 전투기
2.3. SR 등급

[Clearfix]

1. 개요



중국의 게임 개발사인 北京元趣娱乐有限公司(FirstFun)[1]에서 개발한 실시간 전략 게임. "현재 리니지M에 이어 매출 2위를 찍고 있기 때문에 화제성이 높은 게임이다.

광고 영상은 사칙연산 기반의 디펜스 게임 같지만 조금만 진행해보면 사실 게임의 메인 컨텐츠는 부족전쟁과 같은 지도 기반 전쟁게임이다.

한국에서 버섯커 키우기와 함께 광고를 엄청나게 뿌려대서 인지도는 높은만큼 많은 사람들이 어떤 게임인지 궁금해 하는데, 광고는 그냥 미끼다. 광고에서는 소규모 병사를 조종해서 %나 + 혹은 X를 통해 병사의 세를 불려가면서 적을 소탕하기만 하면 되는 사칙연산만 할줄 알면 누구나 플레이 가능한 그런 캐쥬얼한 게임의 모습이다. 그런데 진실은 그것과는 다른데, 게임의 초반부는 광고랑 똑같긴 하다. 의외로 허위광고는 아니라는 얘기.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할 단계가 되면 갑자기 본부, 탱크 센터, 연병장 같은 시설들이 나오고 자신의 기지를 업그레이드 해야만 다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상태가 찾아오게 된다. 특정 건물이 일정 레벨 이상이 되어야만 광고에서 본 컨텐츠를 플레이 할 수 있고, 메인 퀘스트가 요구하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이것 또한 초반에만 업그레이드가 쉬울 뿐, 단계가 올라갈수록 대기하는 시간이 갈수록 길어져만 간다. 4시간, 8시간 단위의 건물 업그레이드인 경우엔 반나절 이상 해당 게임을 플레이 하지 못하고 손을 놔야만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연맹 시스템도 갖춰져 있는데 다른 이용자(연맹원)의 도움을 받아 건물을 빠르게 업그레이드하거나, 각종 상점, 희귀 자원 등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다. 각종 전쟁(PvP)에 휘말렸을 때 도움을 주거나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좋은 연맹에 들어갈 경우 성장 속도, 자원을 얻는 속도가 확연히 빨라지고 각종 이로운 연맹 버프를 받을 수 있다.

VIP시스템이 있는데 기한 형식으로 보석을 주고 활성화 있으며[2] 꾸준히 출석하면 등급을 올리수 있다. 등급상승시 6시간 무상으로 활성화 시켜 준다. 이미 활성화된상테에선 시간연장 한다.

이렇게만 봤을 땐 연맹에 들어가는 것이 좋아 보이기는 하나 '연맹'에 가입한 이용자는 꾸준히, 숨가쁘게 다른 이용자와 긍정적, 부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된다. 다른 연맹원의 자원을 강탈하거나, 내 '연맹'에 자원을 기부하거나, 내 연맹원이 병력 지원을 요청하면 인력을 보내주는 식이다. 각종 퀘스트와 특별 이벤트 등에서 이러한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안 한다면 퀘스트 보상을 받을 수가 없다. 그렇게 내게 자원을 약탈당한 이용자는 내게 보복하기 위해 찾아오고, 나는 '연맹'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연맹'은 힘을 기르기 위해 각종 자원과 인력을 요구하는 것이 반복된다.

사실, 공격받지 않는 방법은 있다. '실드'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다른 이용자의 공격과 정찰을 모두 막아준다. 게임을 시작한 지 약 2일 동안은 '실드'가 자동 적용되어 있지만, 이후부터는 상당한 양의 유료 재화로 이를 구매해야 한다. 평화롭게 살기 위해서는 돈을 쓰면 된다는 것이다. 즉 과금이 엄청 많이 필요로 해진다. 바로 이 부분으로 인해 게임의 매출 순위가 높은 것이다. 그 밖에도 '병력'을 보낼 수 있는 '슬롯'을 늘려주는 아이템 등 과금 유무의 차이가 인 게임에서, 특히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많다. 또한 과금시스템에 상품을 사면 일부 들어오는 상품들이 연맹원한테 분배해서 준다.

서버 중단시간이 굉장히 짧은 편이다. 길게 잡아봐야 10분 정도.

타유저 및 npc상대는 전투력 싸움이다. 높은 전투력을 보유해야 이길 확률이 높다.

2. 영웅

게임 내 핵심 컨텐츠. 영웅을 육성하고, 이 영웅들을 활용해 PvP, PvE 컨텐츠들을 즐기게 된다. 영웅만 있는게 아닌 병사도 같이 있어야 수행 할 수 있다.

1개의 분대에 총 5명의 영웅을 배치할 수 있으며, 전열에 2명, 후열에 3명을 배치하게 된다. 랜덤한 적을 공격하거나, 후열을 먼저 공격하는 등의 특정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전열의 영웅부터 공격을 받게 된다. 때문에, 보통 전열에는 탱커를, 후열에는 딜러와 서포터를 배치하며, 경우에 따라 후열 중앙에 탱커를 배치하는 셋팅도 있다.[3]

영웅은 크게 탱크, 미사일, 전투기(상성) 타입에 따라 구분하며, 추가로 딜러, 탱커, 서포터로 구분하는 편. 해당 정보들은 레벨 옆의 그림과 좌측상단의 그림으로 확인 가능하다.

타입은 자신과 상대의 타입에 따라 대미지가 경감되는 관계로, 탱크는 미사일에게 유리, 미사일은 전투기에게 유리, 전투기는 탱크에게 유리하다. 즉, 가위바위보 관계. 상대가 탱크 조합이라면, 전투기 조합을 출전하는 것이 유리하고, 상대가 미사일 조합이라면, 탱크 조합이 유리한 식.

또한, 같은 타입의 영웅들로만 구성하면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20% 올라간다. 때문에 가능한 같은 타입의 영웅들로만 부대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유저들은 이를 보통 5탱, 5미, 5비라고 부르는 편. 물론 전략과 육성 상태에 따라 4+α의 구성도 취할 수 있다.

역할은 스킬과 기본 능력치에 차이를 두고 있으며, 딜러는 공격 능력치가 높고 대미지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탱커는 방어 능력치가 높고 방어력 증가, 대미지 경감 등의 수비적 스킬을 갖고 있다. 서포터의 경우, UR의 마셜, SSR의 모니카, 사라 세 명이 전부라 구분에 큰 의미는 없지만,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스킬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

영웅의 스탯은 레벨, 티어, 장비, 스킬레벨, 과학연구, 센터 건설로 높일 수 있다.

레벨은 경험치, 티어는 영웅조각, 스킬레벨은 스킬훈장을 이용해 올릴 수 있으며, 레벨 최대치는 본부 건물의 레벨×5이다. 본부의 만렙이 30레벨이므로, 영웅의 만렙 역시 150.

티어는 영웅조각을 이용해 올릴 수 있으며, 1성~5성 다섯 단계로 진행된다. 각 단계마다 5번 업그레이드를 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며, 1성은 5개, 2성은 10개, 3성은 20개, 4성은 60개, 5성은 100개를 소모해 하나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즉, 1성에서 2성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조각 25개, 2성에서 3성으로 넘어갈 때는 50개가 필요한 식.

일반적으로 각 영웅의 조각만 업그레이드에 사용할 수 있으나, 예외로 만능조각은 영웅 상관 없이 레어도만 같다면 아무 영웅에게나 사용할 수 있다.[4] 5성을 달성하면, 각 영웅의 타입에 맞는 센터 건물에서 추가로 능력치를 올릴 수 있게 된다.

스킬레벨은 명예훈장을 소모해 스킬을 올리 수 있으며 티어에 따라 최대 레벨이 달라지므로, 영웅의 티어를 올리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여담으로 패치로 영웅을 선택할때 고유 성우가 나오게 되었다. 성우 자체는 잘 놓은 편.

2.1. UR 등급

최고급 등급에 해당하는 영웅들이다. 게임 시작 시에는 머피를 제외한 영웅들이 뽑기에서 나오지도 않고, 한참 시간이 지나 패치를 통해 한 명 두 명 추가되는 식이라 현질이 없으면 수급이 어렵다. 다만, 시작 서버가 오픈한 지 꽤 지난 상태라면 대부분의 영웅을 뽑기에서 얻을 수 있다.

50번마다 UR 영웅 하나를 확정적으로 주지만,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조각이 워낙 많다보니, 수급이 매우 더딘 편. 때문에 보통 UR은 만능조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며, 만능조각은 여러 이벤트와 1일 컨텐츠 등에서 하루에 2~5개 정도씩 꾸준히 얻을 수 있다. 또는, VIP10레벨 달성 후 1일 1개씩 혜택으로 얻거나, 11레벨 달성 후 다이아로 구매할 수도 있다.

총 15명의 영웅이 있으며, 각 타입마다 탱커 2, 딜러 3의 구성이다.[5] 보통 3개 부대를 갖고 게임을 하게 되므로, 15명이 모두 있으면 5탱-5미-5비 부대를 만들 수 있는 셈이다.

2.1.1. 탱크

무과금 및 소과금이 최우선으로 키우게 되는 조합. 딜러인 킴벌리를 싼 가격에 얻을 수 있고, 마셜도 출시 직후에 무료 뽑기로 추가되어 다른 타입들 보다 과금 강요가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또한, 본부레벨을 올리는 조건에 탱크센터가 포함되어 있어, 게임을 하다보면 좋든 싫든 탱크 영웅들이 가장 강할 수밖에 없다.
  • 머피(탱커)
서버 시작부터 존재하는 유이한 UR 영웅이자,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UR 영웅. 게임 초반부터 쭉 쓰이는 탱커로,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으니, 가능한 UR만능조각으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 것을 추천.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스킬이 물리데미지 방어라 에너지데미지가 판을 치는 PVP에서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 루시우스가 조합된 3탱커 2딜러 조합에선 보통 후열 중앙으로 배치가 바뀐다.
  • 킴벌리(딜러)
머피와 함께 서버 시작부터 존재하는 유이한 UR 영웅이자, 게임을 책임지는 핵심 딜러. 1,500원 현질을 통해 얻어야 하지만, 용도를 생각하면 그냥 1,500원 주고 사는 걸 추천. 5탱크 조합을 만들기로 했다면, 최우선적으로 5성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니, 킴벌리 5성 전까지는 UR만능조각을 전부 킴벌리에 투자하는 게 좋다.
  • 마셜(서포터)
공격력 증가 버프를 가진 서포터. 서버 개막 22일차에 배틀패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일주일이 지나면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게 된다.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UR이므로, 역시 만능조각을 투자하는 것은 비추천. 성능 자체는 매우 우수하나, 마셜 본인은 물론, 아군 영웅들의 업그레이드도 잘 되어 있을 때의 이야기라 능력치가 애매하다면 SSR 메이슨을 쓰는 게 더 좋다. 보통 딜러와 탱커 전원이 4성 이상이 되었을 때, 딜러들에 이어 5성으로 육성하는 편. 티켓 뽑기에서 구하기 쉬우니, 소과금이라면 메이슨을 쓰다가 윌리엄스까지 5성을 만들고 그 뒤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길 추천.
  • 윌리엄스(탱커)
머피와 함께 5탱크 조합에서 탱커를 담당하는 영웅. 서버 개막 29일차에 배틀패스를 통해 추가된다. 탱커 성능은 게임 전체를 봐도 우수한 편. 킴벌리-스테이트먼의 육성이 끝난 뒤, 이어서 5성으로 만드는 걸 추천. 딜러들을 키우는 그동안 머피가 5성을 찍었다면, 4성까지 만들고 마셜을 5성, 그 후에 윌리엄스 5성으로 이어도 괜찮은 편.
  • 스테이트먼(딜러)
5탱크 조합의 핵심 딜러. 서버 개막 57일차에 배틀패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킴벌리 5성을 완성할 때쯤 추가되므로, 킴벌리에게 투자했던 그대로 스테이트먼에게 투자해주면 된다.

2.1.2. 미사일

5탱크 조합이 주류 메타라 상성이 불리한 미사일 영웅들은 다소 포지션이 애매하다. 그나마 용도를 찾자면, PVE 컨텐츠에서 나름 쓸만 하다는 것과, 테슬라가 투자만 제대로 해주면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는 것.
  • 테슬라(딜러)
게임 전체에서 손 꼽히는 최강의 딜러. 서버 개막 15일차에 얻을 수 있다. 고유 스킬이 후열의 영웅 셋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것인데, 보통 후열에 딜러들이 배치되다 보니, 테슬라의 육성 상태가 좋다면 상대 딜러들이 시작과 동시에 녹아내린다. 다만, 그만큼의 성능을 내기 위해선 막대한 현질이 필수. 간혹 4탱+테슬라 조합이 가장 좋다는 얘기들이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테슬라에게 백만원대의 현질을 몰아줬을 때의 얘기다. 정 키운다면, 킴벌리-스테이트먼-윌리엄스 5성을 마친 뒤에 키우기를 추천.
  • 스위프트(딜러)
테슬라와 함께 서버 개막 15일차에 추가되는 영웅. 업데이트 동기인 테슬라에 밀려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현재 체력(%)이 가장 낮은 적을 우선 공격한다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어 PvP에서 후열 오른쪽 자리에 놓고 쓰기 가장 좋은 물리딜러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그만큼 쓰임이 한정적이니, 과금을 해도 딜러 중 가장 늦게 육성되는 편.
  • 맥그리거(탱커)
도발 스킬을 가진 탱커. 서버 개막 43일차에 추가된다. 도발 스킬을 갖고 있지만, 정작 2성이 되기 전까지는 상대 전열의 두 영웅만 도발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성능을 내고 싶다면 4성까지는 키워야 한다. 도발을 너무 잘해서 탱커 치고 빨리 녹는다는 단점 아닌 단점도 있고, 장비와 레벨링이 성능에 직결되는 영웅이라 투자 효율이 썩 좋지는 않다. 핵과금이면 부담 없이 키우길 추천하나, 소과금이면 굳이 키울 필요는 없다.
  • 아담(탱커)
서버 개막 85일차에 추가된다.
  • 피오나(딜러)
서버 개막 99일차에 추가된다.

2.1.3. 전투기

5탱크 조합이 메타인 덕분에, 핵과금 유저들이 5비 조합을 만들기도 한다. 아래의 서술은 소과금 이상 유저들을 기준으로 썼으며, 어쨌든 소과금은 5탱이 중요하니, 괜히 카운터치겠다고 5비부터 투자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
  • DVA(딜러)
전투기 영웅 중 핵심 딜러. 서버 개막 8일차에 추가된다. 스탯과 깡딜이 매우 높아, 투자했을 때 순수전투력 증가로는 꽤 좋은 성능이다. 하지만, 물리 딜러라 머피에게 데미지 상성이 좋지 못하고, 후반에 추가되는 모리슨도 물리 딜러라 유저들끼리 의견이 갈리는 편. 스테이트먼이 등장할 시기에 모집티켓으로 얻을 수 있으니, 다른 딜러들을 우선적으로 키우고, 4성이나 5성을 달성하기 직전에 한 번씩 만능조각을 투자하는 것을 추천. 별개로, 4탱 1비 조합에서 깡딜이 좋다보니 물리딜러로 채용되기도 한다.
  • 칼리(탱커)
DVA와 함께 서버 개막 8일차에 추가되는 영웅. 탱커임에도 스킬이 공격 스킬인 나사 빠진 영웅이다. 그나마 의미를 찾자면 스킬에 에너지데미지 감소 디버프가 붙어 있어 에너지 딜러들을 상대로 좋다는 것이지만, 경쟁 관계인 루시우스가 에너지 딜러를 카운터하는 것은 물론, 루시우스가 UR 탱커들 중에서도 평가가 가장 좋다보니 우선 순위가 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가능한 모든 UR영웅들을 육성한 뒤에 투자하는 걸 추천.
  • 스카일러(딜러)
기절 스킬을 가진 에너지 딜러. 서버 개막 36일차에 추가된다. 기절이라는 유니크한 특징을 갖고 있지만, 확률 싸움이라 사람마다 평가가 갈린다. 전투기 딜러들은 누굴 먼저 키울지는 취향차이라곤 하지만, 아무래도 스카일러가 유일한 에너지딜러다 보니, 5비 조합을 키운다면 스카일러에 투자가 더 되는 편. 4탱 조합에 용병으로 쓰기엔 이미 킴벌리-스테이트먼이라는 막강한 에너지딜러들이 있어 추천도는 DVA와 모리슨보다 낮다. 어떤 조합을 만들건지에 따라 잘 선택하자.
  • 루시우스(탱커)
전투기 조합과 3탱커 조합의 핵심 탱커. 서버 개막 64일차에 추가된다. 스킬이 아군 전체의 에너지 데미지 피해 경감이라 윌리엄스와 함께 최고의 탱커로 평가받는다. 3탱커 조합에선 머피+윌리엄스와 함께 쓰이며, 4성 이상이라면 보통 월리엄스와 함께 전열에 배치된다. 투자가 많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리턴이 확실한 탱커이니 최소한 배틀패스 정도는 사는 걸 추천. 다만, 탱커라는 한계가 명확하니, 딜러의 육성이 끝나고 키워야 한다.
  • 모리슨(딜러)
서버 개막 71일차에 추가된다. 관통형 공격과 물리방어 감소 디버프를 장착한 물리딜러. DVA, 스카일러와 비교하면 5탱크 조합을 받아치는 역할을 더 잘 수행하지만, 근본적인 재료수급 문제와 물리딜러라는 점 때문에 육성 우선도는 밀리는 편이다. 성능 자체는 준수하니, 결국 앞선 둘처럼 취향차이.

2.2. SSR 등급

UR등급에 비해 성능이 좀 떨어지는 대신 조각 수급력은 좋은 편이다. 덕분에 UR영웅이 없으면 자주 쓰이게 된다. 보통 UR 3성 보다 SSR 5성이 좋은 성능을 내기 때문에, UR 영웅들이 4성을 찍기 전까지는 5성 SSR을 쓰는 걸 추천.

일반적으로 메이슨과 스칼렛이 SSR에서 육성 1순위로 꼽히며, 만원대의 소과금이거나 아예 과금할 생각이 없다면 리처드까지 육성하는 편. 게임 시스템상 본부레벨을 올릴 때 탱크 센터의 레벨업을 요구하고, 그렇기 때문에 탱크 영웅이 가장 강할 수밖에 없어 무과금/소과금 유저도 5탱크 조합이 강제된다.

SSR 위주의 5탱크 조합은 머피(UR)-스칼렛-마셜(UR)-메이슨-리처드이며, 킴벌리(UR)를 얻는다면 리처드 대신 킴벌리를 쓴다. 마셜을 얻기 전까지는 마셜 대신 뽑기에서 나온 딜러 중 가장 육성 상태가 괜찮은 SSR 딜러를 쓰거나, 3탱커 조합을 모방하여 스칼렛-제비꽃-메이슨-머피-리처드 조합을 만드는 편.

2.2.1. 탱크

  • 스칼렛(탱커)
유저에 따라 UR 탱커인 칼리, 맥그리거에 맞먹는 성능이라 평가하기도 하는 영웅으로, 키울 수 있다면 메이슨에 이어 두번째로 투자할 만한 영웅이다. 윌리엄스가 없을 때 5탱크 조합에서 머피와 함께 전열에 배치하는 편. 주의할 점이 있다면, 후열에 두면 사거리가 짧아 상대에게 공격이 닿지 않으니, PvP에서는 반드시 전열에 두어야 한다는 것.[6]
  • 파하드(딜러)
똑같은 SSR 등급 탱크 딜러 리처드의 하위호환. 뽑기에서 파하드 조각이 많이 나와서 육성 상태가 리처드를 크게 앞지를 것이 아니라면 만능조각까지 먹여가며 키울 필요는 없다.
  • 리처드(딜러)
메이슨, 스칼렛에 이어 육성을 고려해볼만한 영웅. 패시브 스킬이 순수 공격력 증가라 다른 SSR과 달린 PvP에서도 쓸 이유가 있으며, 기본 스탯과 스킬계수도 파하드와 모니카보다 높은 편이라 육성 기대치가 높은 편이다. 문제는 메이슨, 스칼렛, 제비꽃과 달리 조각을 수급할 방법이 뽑기말고는 없다는 점. 과금 없이 게임을 즐긴다면 육성을 추천하지만, 킴벌리는 과금할 용의가 있다면 마셜 등장 전까지 적당히 키우다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
  • 메이슨(딜러)★
게임 초반에 얻을 수도 있고, 시즌2가 되면 UR로 승급할 수도 있어 SSR 중 평가가 가장 좋다. 5탱크 조합에서 스테이트먼을 대신해 쓰이는 편이며, 5성이 되면 3성 UR보다 성능이 좋기 때문에 UR 딜러들이 육성되는 동안 필수적으로 쓰이게 된다. 덧붙여 다른 SSR들을 키울 생각이 없다면, 메이슨을 5성으로 만든 다음 탱크센터의 명예의 벽에서 SSR 만능조각을 전부 메이슨에게 투자하는 것을 추천.
  • 제비꽃(탱커)[7]
연맹상점에서 일주일간격으로 조각 30개를 구할 수 있어 육성이 쉬운 편. 스칼렛을 4성으로 만들기 전에 5탱크 조합의 탱커로 쓰이는 편이며, 스킬이 좀비를 잡는데 매우 좋아 초반 PvE에서 자주 쓰인다.
  • 모니카(서포터)
철저하게 PvE 파밍에만 쓰이는 영웅. 패시브 스킬이 획득하는 자원의 증가라 필드의 좀비를 잡을 때 자주 쓰인다. 상점에서 조각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PvP용으로 육성하기엔 매우 비효율적. 여담으로 한동안 유일하게 성우가 나오지 않았다.

2.2.2. 미사일

  • 브라즈(딜러)
  • 비놈(딜러)
SSR 등급의 에너지 딜러. 방어력 감소 디버프와 공격력 증가 패시브를 갖고 있어 SSR 영웅들 중 탱크 영웅들(메이슨, 스칼렛, 제비꽃, 리처드)에 이어 키워볼 만한 유인이 있다. 자체적인 깡딜이 낮지만, 방깎을 통한 조건부 화력은 나쁘지 않은 편. 무과금/소과금이 키울 일은 거의 없고, 핵과금 유저들 중 4번 부대에 SSR 탱크 영웅들에게 부족한 에너지딜을 보충하기 위해 채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엘사(탱커)

2.2.3. 전투기

  • 케이지(탱커)
  • 맥스웰(딜러)
  • 사라(서포터)

2.3. SR 등급

짭 영웅급. 은밀한 미션 조건 맞출때 조금 쓰다 다른 영웅들이 높아지면 버려지는 영웅들이다. 한동안 성우가 않나왔지만 패치로 모니카와 함깨 나오게 되었다. 조각 수급은 SSR등급보다 않나온다.

암베르트

케인

간이

로키


[1] Top War: Battle Game을 개발한 北京江娯互動科技有限公司(River Games)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 1일, 7일, 30일 나눠서 판다.[3] 플레이어가 봤을 때, 전열 왼쪽에 있는 영웅이 상대의 전열 왼쪽+후열 왼쪽+후열 중앙의 영웅에게 공격받기 때문에, 되도록 전열 왼쪽에 좀 더 강한 탱커를 두는 것이 좋다.[4] 단, 영웅 해금은 불가능하다. 최초로 얻을 때는 무조건 해당 영웅의 조각이 10개가 필요한 것.[5] 탱크의 경우 마셜이 서포터이지만, 실질적으로 딜러로 보는 경향이 있고, 후에 SSR 영웅 메이슨이 UR로 승급 패치가 이루어지기에 딜러가 셋이라 봐도 상관 없다.[6] PvE의 경우, 좀비가 뒤에서 습격할 때도 있다보니, 의도적으로 탱커를 후열에 둘 때도 있다.[7] 원래 이름은 바이올렛인데, 번역의 문제로 제비꽃이라고 인게임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