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4f1b87> | FC 안양 2025 시즌 스쿼드 |
'''1 이윤오 · 2 김민호 · 3 변준영 · 4 이창용 C · 5 김영찬 · 6 박종현 · 7 마테우스 · 8 김정현 · 10 야고 · 13 한가람 · 14 홍창범 VC · 15 박정훈 · 16 최규현 · 17 유정완 · 18 이동현 · 19 김운20 임승겸 · 22 김동진 VC · 23 이민수 · 28 문성우 · 31 김다솔 · 32 이태희 · 33 이재용 · 36 주현재 37 리영직 · 41 김성동 · 71 채현우 · 77 최성범 · 94 한의권 · 99 주현우''' |
유병훈 · 김연건 · 최익형 · 주현재 · 장석민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colbgcolor=#4f1b87><colcolor=#ffffff> FC 안양 No. 94 | ||||
한의권 Han Eui-Gwon | ||||
출생 | 1994년 6월 30일 ([age(1994-05-30)]세) | |||
강원도 강릉시 (現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0cm / 체중 72kg | |||
포지션 | 윙어,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 |||
소속 | <colbgcolor=#4f1b87><colcolor=#ffffff> 선수 | 경남 FC (2014~2015) 대전 하나 시티즌 (2015~2018) → 아산 무궁화 FC (2016~2018 / 군 복무)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8~2020) 서울 이랜드 FC (2021) 파지아노 오카야마 (2022~2023) 발잔 FC (2024) FC 안양 (2024~) | ||
국가대표 | 3경기 (대한민국 U-23 / 2015)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4f1b87><colcolor=#ffffff> 학력 | 속초중앙초등학교 (졸업) 주문진중학교 (전학) 남수원중학교 (전학) 수원중학교 (졸업) 강릉문성고등학교 (졸업) 가톨릭관동대학교 (중퇴) | ||
등번호 | 경남 FC - 22번 대전 하나 시티즌 - 73번, 7번 아산 무궁화 FC - 24번, 9번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4번, 9번,79번 서울 이랜드 FC - 99번 |
[clearfix]
1. 개요
야생마
빅버드 소개 멘트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이다.빅버드 소개 멘트
2. 클럽 경력
2.1. 경남 FC
2014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5순위로 지명되며 프로에 입문했다. 이호석과 함께 경남의 대표적인 유망주로 꼽혔다.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프로에 데뷔하였으며, 이휴 간간히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2015년에는 킹스컵 본선에서 대한민국의 우승을 이끌면서 경남의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2015 시즌부터는 전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골 결정력에서 큰 아쉬움을 남겼고, 결정적인 상황에서 실수가 상당히 잦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 시즌에 비해 직접 슈팅으로 공격을 마무리하려는 성향이 짙어져서 오히려 공격을 끊는다는 혹평을 들었다.
2.2. 대전 시티즌
2015년 7월 송주한과 트레이드되어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였고, 킹스컵 당시 대표팀 감독이었던 최문식 감독[1]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대전 데뷔전이었던 7월 전북 현대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후반기 동안 3골을 넣으며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당시 대전이 너무 부진했던 탓에 주목받지 못했고, 대전은 결국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이후 2016년에도 대전에 잔류했으나 극심한 부상으로 인해 전반기 4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결국 10월에 군 복무를 목적으로 아산 무궁화에 입단하였다.
2.3. 아산 무궁화
2017 시즌 초중반까지는 후보 선수에 그쳤으나 전역자가 많은 시즌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기용되기 시작했다. 6월 FC 안양전을 통해 입대 후 첫 경기를 소화했으며, 이 날 입대 후 첫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주전으로 도약해 김현과 함께 아산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발돋움하였으며, 2017-18 시즌 동안 총 7골을 넣으면서 전반기 리그 득점 1위에 랭크되었다.
2.4.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8년 7월 5일 전역하면서 대전에 복귀해 대전의 공격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수원 삼성이 대전에 이적료를 지불하고 한의권을 영입하였다. 계약 기간 2년 반.2018년 7월 12일,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공간이 생기면 침투하거나 바그닝요와 스위칭을 하여 지속적으로 공격 루트를 찾는 등 공격수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주어 앞으로도 기대되는 선수임을 알렸다.
그러나 지나친 탐욕은 고쳐야 할 점이다. 빠르게 움직이는 건 좋은데, 문제는 공을 잡고 본인이 끌고 가 슈팅을 가져가려다가 타이밍을 놓친다. 실제로 수원 이적 후 공식 데뷔전인 전남전부터[2]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꾸준히 출전 중이지만 8월 내내 공격 포인트가 없었다. 심지어 22라운드 울산전에서는 골대만 두 번을 맞추는 등 운까지 지독히 안 따르는 모습.
8월 29일 전북 현대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사리치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 짓는 3번째 쐐기골이자 수원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9시즌에는 오랜 부상 후 좀처럼 옛 컨디션을 찾지 못하는 바그닝요, 이적 후 침체기에 빠진 임상협과의 주전 경쟁에서는 앞서 가는 모양새이지만 본인도 시즌 초반 폼이 좋은 건 아닌지라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처럼 매번 터질 듯 터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이임생 감독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오히려 유망주인 전세진이 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좀처럼 아산 무궁화에서의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2019년 5월 15일 광주 FC와의 FA컵 16강전에서 드디어 터졌다! 전반 42분 측면 돌파 후 컷백으로 신세계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40분 사리치의 패스를 받은 후 개인 기량으로 상대 진영을 돌파하여 침착하게 득점하면서 1골 1도움을 기록,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1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전반 13분 홍철이 김용환의 다리 사이로 절묘하게 넣어 준 컷백을 받은 후 구석을 정확히 찌르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뽑아냈다.
15라운드 강원 FC전에서 0:1로 지고 있던 68분에 홍철이 측면에서 밀어 준 컷백을 깔끔한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하며 팀의 동점골이자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였다.
16라운드 슈퍼매치에서도 전반 15분 사리치의 크로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골.
허나 이후로는 팀원들의 도움 부족, 팀의 하향세 등으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2019 시즌 최종 기록은 리그와 컵을 합쳐 30경기 4골 2도움
2020 시즌 해당 시즌은 FA가 되는 시즌으로 리그에서는 6경기만 출전하며 사실상 전력 외로 취급되었다.
2020년 11월에 AFC 챔피언스 리그 잔여 경기를 위해 팀이 카타르 도하로 출국하였을 때도 동행하지 않았다.
당시 코로나로 인해 경기를 따라가게 되면 격리를 하여야 했기에 던도크FC와 합류하기로 한 날짜와 겹치게 되어 팀에 얘기하여 동행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면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서호정 기자가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인 썰호정 방송에 따르면 아일랜드 1부 리그 상위권 팀인 던도크 FC가 유력하다고 한다.[3] 그 외에 크로아티아와 스페인에서도 그를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던도크 FC와 계약을 체결하고 취업비자를 발급받으려고 하는데 문제가 하나 생겼다. 논EU 선수가 비자를 받으려면, 지난시즌 소속팀에서 전경기중 25% 이상을 뛰어야 하지만 한의권의 경우 22%만 뛰었던 것. 던도크는 경기수가 부족한것은 코로나19때문에 리그 일정이 축소되었기 때문임을 어필하고 있다고 한다.#
2.5. 서울 이랜드
다음해로 넘어가고도 몇달이 더 지난 2021년 3월 3일, 비자문제가 해결되지 못했는지 결국 유럽이 아닌 정정용 감독이 있는 K리그2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했다. 던도크 FC는 한의권 대신 수원 FC 출신의 한정우를 대신 데려갔다.3월 27일자 FA컵 2라운드 송월 FC 전에서 서울 이랜드 데뷔골을 기록하며 5-0 대승에 기여했다. 5월 2일의 K리그2 9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상대 홈경기에서는 76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상민의 헤딩 패스를 재차 헤딩으로 골문에 꽂아넣으며 팀의 선제골이자 경기의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5월 5일의 리그 10라운드 경남 FC 전에서는 65분 레안드로가 측면에서 살짝 찔러준 아웃프런트 패스를 슬라이딩킥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9월 4일자 리그 28라운드 김천 상무 전에서는 팀이 3:0으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 3분에 김천의 수비 과정에서 뜬 공을 시원하게 때려넣으며 만회골을 챙겼다.
리그 29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서는 전반 35분 김인성의 감아차기 슛을 머리로 방향만 살짝 바꿔놓으며 팀의 두번째 골을 넣었고, 후반 5분에는 김강산의 수비 미스를 놓치지 않고 채내 골키퍼와의 1:1도 이겨내고 득점으로 연결하며 서울의 세번째 골까지 성공시켰다.
30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는 78분에 서재민의 센스있는 백힐 논스톱 패스를 그대로 흘려보내며 수비수 3명을 뚫어내 강한 슛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까지 넣어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2021시즌 서울 이랜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30경기 출전 7골 1도움.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2021년 12월 24일에 나온 보도로는 약 1년 전부터 러브콜을 보내오던 J2리그의 파지아노 오카야마로의 이적이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2.6. 파지아노 오카야마
서울 이랜드와의 계약 해지 오피셜이 나온 당일, J2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 측에서도 영입 오피셜을 내며 이적을 확정지었다. 등번호는 이용재가 사용했던 9번.J2리그 14라운드에서 미토와 경기 중에 후반 8분에 첫 J2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2:1로 승리.
2022년 6월 4일 츠에겐 가나자와를 상대로 시즌 2호 골을 넣으며 5:1 대승에 일조했다.
2.7. 발잔 FC
2024년 1월 9일 몰타 프리미어 리그의 발잔 FC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스탯 자체는 반시즌동안 10경기 출전이나 대부분 교체 출전이다.
최근 K리그2 FC 안양으로의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이적이 확정될 경우 다시 국내 무대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8. FC 안양
2.8.1. 2024 시즌
7월 1일, K리그2의 FC 안양 구단은 한의권 영입을 발표하였다.28라운드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되었다.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야고의 기가 막힌 패스를 받고 침투해 들어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팀은 그대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29라운드 천안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마테우스의 컷백을 받고 왼발로 차넣어 1:0 리드를 만들었다. 한의권의 두 경기 연속 골이기도 하다. 팀은 경기 종료 3초 전 극적인 동점골을 얻어맞고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좌우를 가리지 않고 측면에서 부지런히 자리를 바꾸는 움직임을 자주 보여 준다. 특히 수비를 따돌려 슈팅 찬스를 만드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정작 본인이 의도한 타이밍에 슛을 가져가는 경우가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골결정력이 아쉬운 수준이다.경기에서 자주 상대 수비수들의 압박을 견디고 돌파를 하며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린다. 하지만 자기 발끝에서 공격을 마무리 지으려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이러한 플레이가 오히려 공격 템포를 죽일 뿐만 아니라 결정적인 찬스도 놓치는 등 최악의 상황이 계속해서 연출된다는 단점이 있다.
2019 시즌 사실상 주전을 꿰찼음에도 이런 단점이 부각되며 처참한 스탯을 기록함과 함께 팀의 부진에 큰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전형적인 9번 스코어러라기보단 CAM이나 윙어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데, 오프더 볼이 강점이라 더 그래 보인다.
주위의 도움만 있으면 언제든지 엄청난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4]
4. 여담
- 전역을 앞두고 동기[5]들과 군 생활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전역 후 팀에서 의경 1079기를 의미하는 번호인 79번을 배정받기로 약속했고, 수원 삼성 입단 후 79번을 요청했으나 서정원 감독이 자신의 선수 시절 등번호인 14번을 제안해서 14번을 받았다.# 하지만 AFC 챔피언스 리그 한정으로는 79번을 달고 뛰었다.
- 권창훈과 생년월일이 똑같다. 다만 두 선수가 수원에서 같이 뛴 적은 한번도 없으며,[7] 수원에서의 활약상은 권창훈이 압도적으로 좋다. 하지만 그 이후의 평가는 매우 상반된다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이다. 권창훈이 전북으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역대급 논란을 일으키며 사실상 수원 팬들 사이에서 금지어 취급을 받고 있는 반면, 한의권은 비교적 아쉬운 활약을 보여주고 떠났음에도 돈 대신 꿈과 낭만을 쫓아 끝내 (중소리그이긴 하지만)유럽 팀으로 이적했다는 점이 현재 팬들 사이에서 재평가받고 있기 때문.
5. 관련 문서
[1] 당시에는 정식 감독이 아닌 감독 대행이었다.[2] 22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FA컵 16강인 천안시청 축구단과의 경기를 제외한 10경기 출전.[3] 2020-21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도 출전했던 팀이다.[4] 아산 무궁화 시절 팀원들은 한의권 선수 시절 중 가장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하였던 시절이었기에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었다.[5] 아산 무궁화의 의무경찰 1079기는 박형순, 이으뜸, 이재안, 이창용 그리고 한의권이었다. 그리고 박형순은 이재안과 소속팀이 겹치는 바람에 79번 대신 1079기의 기에서 착안한 71번을 달았다.[6] FC 서울과의 경기는 FA컵이었다.[7] 한의권이 수원에서 뛸 당시에 권창훈은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