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보유 차크라 성질 | |||||||||||
| 음둔 陽遁 | 양둔 陽遁 | 화둔 火遁 | 수둔 水遁 | 뇌둔 雷遁 | 풍둔 風遁 | 토둔 土遁 | |||||
하타케 카카시의 사용 술법.
카카시가 태생적으로 타고난 차크라 속성은 뇌둔이며 후천적으로 수련을 통해 얻은 속성은 토둔, 수둔, 화둔, 풍둔이다. 즉 5속성 모두 사용가능하다. 극장판(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는 빙둔[1]도 사용한다.
여담으로 카카시가 사륜안을 잃은 이후 이전에 카피했던 술법을 쓸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는데, 이후 15년 후 보루토의 나선환 수련을 도와줄때 나선환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당연한 게 사륜안은 동찰안 기능만 있을 뿐, 카피는 어디까지나 통찰안을 통해 상대방이 어떤 식으로 차크라를 짜내며, 어떤 식으로 인을 맺는지 파악한 술자가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서 재현하는 것이다. 즉, 한 번 카피한 기술은 사륜안의 유무와 관계없이 이미 술자 머릿속에서 상대가 어떤 노하우로 술법을 발동하는지 다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재현이 가능한 것이다.[2]
2. 카카시의 오리지널 술법 목록
| 하타케 카카시의 오리지널 술법 목록 | ||||||
| 번개의 술 | 뇌절 | 뇌수추아 | 뇌둔 환영분신술 | 뇌전 | 자전 | 카무이 뇌절 |
| 시공간인술 | 카무이(左) | 카무이 수리검 | ||||
카카시는 1000가지 이상의 술법을 카피했다고 하지만 카카시 본인의 오리지널 술법 또한 존재한다. 카카시의 오리지널 술법은 아래와 같다.
- 뇌절: 자부자와의 싸움에서 본인이 직접 말하며 가이의 대사로 카카시의 오리지널 술법임을 확실히 인증한다. 임의 서 설정집에서도 카카시의 오리지널 기술로써 언급됐다.[3]
- 카무이(왼쪽): 눈의 본래 주인은 우치하 오비토지만, 왼쪽 눈의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것은 카카시며[4] 후반부에 마다라에게 왼쪽 눈을 잃기 전까지는 오로지 카카시만 사용하던 술법이다.[5] 무엇보다도 설정집 '자의 서'에는 왼쪽 카무이가 '카카시의 오리지널 동술'로 표기되어 있다.
- 카무이 수리검: 카카시의 스사노오가 가진 무장 중 하나라고 나온다.
- 카무이 뇌절: 진의 서 설정집에서 아예 '카카시의 복합 오리지널 인술'이라고 적혀있다. 애초에 이름부터가 왼쪽 카무이+뇌절을 합친 기술임을 명시하고 있으므로 당연한 것. 다만 오비토의 차크라 버프를 받아서 사용이 가능했던 술법이기에 카카시 '스스로의 힘으로' 개발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 뇌둔 환영분신술: 설정집에 '카카시의'[6] 고등술법이라고 나와있고, 실제로도 카카시밖에 쓰지 않긴 했으나 페인이 이 술법을 알아본 묘사가 있어 불확실한 점도 있다. 일단은 설정집의 내용을 따라서 오리지널 술법으로 표기.
- 자전: 보루토에서 나오는 뇌둔 술법으로, 뇌절을 쓰기 힘들게 된 카카시가 뇌절의 대안으로써 개발하였다.
카피 자체는 사륜안 덕분이라고 해도 카피한 술법들을 온전히 체득하고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은 카카시 본인의 재능과 노력이다. 또한 대다수의 캐릭터들은 그들의 부모나 일족, 스승 등으로부터 전해지는 술법을 배워서 사용하지 그들만의 오리지널 술법은 없는 경우가 매우 많다. 1000개가 넘는 기술을 카피했음에도 자신의 오리지널 기술을 스스로 개발해 유용하게 사용하는 카카시의 재능은 매우 뛰어나다.
실제 작중에서도 뇌절만큼, 혹은 이상으로 강한 술법을 오리지널로 개발하고 자유롭게 썼다는 인물은 호카게였던 센쥬 토비라마와 나미카제 미나토정도가 있다. 다시말해 S랭크 술법들을 개발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레벨은 카게급이라는 것이다.[7]
3. 목록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 범례 | |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8] | ☆ |
| 게임 오리지널[9] | ★ |
| 소설 오리지널 | ※ |
3.1. 인술(忍術)
- 바꿔치기술(変わり身の術)
| 뱌꿔치기술 変わり身の術 |
- 변신술(変身術)
| 변신술 変身術 |
- 벽 달리기의 술(カべ走りの術)
| 벽 달리기의 술 カべ走りの術 |
- 수상보행술(水上歩行術)
| 수상보행술 水上歩行術 |
- 미행인술(尾行忍術) ☆
| 미행인술 尾行忍術 |
- 에로변신술(お色気の術) ★
| 에로변신술 お色気の術 |
- [ruby(무음살인술, ruby=사일런트 킬링)](無音殺人術)
| 무음살인술 無音殺人術 |
- 나뭇잎・진수호카게천수(木ノ葉・真数火影千手) ★
| 나뭇잎・진수호카게천수 木ノ葉・真数火影千手 |
3.1.1. 분신계(分身系)
- 환영분신술(影分身の術)
| 환영분신술 影分身の術 |
- 다중 환영분신술(多重影分身の術)
| 다중 환영분신술 多重影分身の術 |
- 환영분신・백광인(影分身・白光刃) ★
| 환영분신・백광인 影分身・白光刃 |
3.1.2. 성질변화(性質變化)
- 카피 인술(コピー忍術) ★
| 카피 인술 コピー忍術 |
3.1.2.1. 뇌둔(雷遁)
- 치도리(千鳥)
| 치도리 千鳥 |
- 치도리・서(千鳥·序) ★
| 치도리・서 千鳥·序 |
- 치도리・질(千鳥·疾) ★
| 치도리・질 千鳥·疾 |
- 뇌절(雷切)
| 뇌절 雷切 |
| 뇌절・쌍천광 雷切・双穿光 |
- 뇌절・쌍뇌진(雷切・双雷震) ★
| 뇌절・쌍뇌진 雷切・双雷震 |
- 뇌절・신속(雷切・迅速) ★
| 뇌절・신속 雷切・迅速 |
- 뇌절・쌍전천광(雷切・双伝穿光) ★
| 뇌절・쌍전천광 雷切・双伝穿光 |
- 뇌절・군아습뢰(雷切・群牙襲雷) ★
| 뇌절・군아습뢰 雷切・群牙襲雷 |
- 뇌절・일섬(雷切・一尖) ★
| 뇌절・일섬 雷切・一尖 |
- 뇌절일섬(雷切一閃) ★
| 뇌절일섬 雷切一閃 |
- 뇌절연탄(雷切連弾) ★
| 뇌절연탄 雷切連弾 |
- 뇌둔・뇌수추아(雷遁・雷獣追牙)
| 뇌둔・뇌수추아 雷遁・雷獣追牙 |
- 뇌둔・뇌수추아・연(雷遁・雷獣追牙・連) ★
| 뇌둔・뇌수추아・연 雷遁・雷獣追牙・連 |
- 뇌전(雷伝)
| 뇌전 雷伝 |
* 뇌절 쿠나이(雷切クナイ)
| 뇌절 쿠나이 雷切クナイ |
- 뇌둔・환영분신술(雷遁・影分身の術)
| 뇌둔・환영분신술 雷遁・影分身の術 |
- 뇌둔・도광(雷遁・稲光) ★
| 뇌둔・도광 雷遁・稲光 |
- 뇌둔・자전(雷遁・紫電)
| 뇌둔・자전 雷遁・紫電 |
- 뇌둔・뇌절 날리기(雷遁・雷切飛ばし) ★
| 뇌둔・뇌절 날리기 雷遁・雷切飛ばし |
- 뇌광격・비상(雷光撃・飛翔) ★
| 뇌광격・비상 雷光撃・飛翔 |
- 뇌전목류장(雷電木流掌) ★
| 뇌전목류장 雷電木流掌 |
- 뇌광참(雷光斬) ★
| 뇌광참 雷光斬 |
- 영화뇌인(鈴華雷刃) ★
| 영화뇌인 鈴華雷刃 |
- 전광석화(電光石火) ★
| 전광석화 電光石火 |
- 뇌검(雷剣) ★
| 뇌검 雷剣 |
- 뇌화봉래의 술(雷火鳳来の術) ★
| 뇌화봉래의 술 雷火鳳来の術 |
- 지뢰창화의 술(地雷槍化の術) ★
| 지뢰창화의 술 地雷槍化の術 |
- 방류뇌화의 술(放流雷禍の術) ★
| 방류뇌화의술 放流雷禍の術 |
- 풍신과 뇌신의 술(風神と雷神の術) ★
| 풍신과 뇌신의 술 風神と雷神の術 |
- 연휴・뇌절＆나선환(連携・雷切＆螺旋丸) ★
| 연휴・뇌절＆나선환 連携・雷切＆螺旋丸 |
- 홍련뇌화의 술(紅蓮雷火の術) ★
| 홍련뇌화의 술 紅蓮雷火の術 |
- 영원의 라이벌(永遠のライバル) ★
| 영원의 라이벌 永遠のライバル |
- 청춘연휴・강풍뇌전(青春連携・剛風雷伝) ★
| 청춘연휴・강풍뇌전 青春連携・剛風雷伝 |
3.1.2.2. 화둔(火遁)
- 화둔・호화구의 술(火遁・豪火球の術) ☆
| 화둔・호화구의 술 火遁・豪火球の術 |
- 화둔・염탄(火遁・炎弾) ★
| 화둔・염탄 火遁・炎弾 |
- 화둔・화룡염탄(火遁・火龍炎弾) ★
| 화둔・화룡염탄 火遁・火龍炎弾 |
- 화둔・물안개(火遁・水霧) ※
| 화둔・물안개 火遁・水霧 |
- 화둔・염창(火遁・炎槍) ※
| 화둔・염창 火遁・炎槍 |
3.1.2.3. 풍둔(風遁)
- 풍둔・대돌파(風遁・大突破) ★
| 풍둔・대돌파 風遁・大突破 |
- 풍둔・대폭염(風遁・大爆炎) ★
| 풍둔・대폭염 風遁・大爆炎 |
- 풍진착화의 술(風塵着火の術) ★
| 풍진착화의 술 風塵着火の術 |
3.1.2.4. 토둔(土遁)
- 토둔・두더지 은신의 술(土遁・土龍隱れの術)
| 토둔・두더지 은신의 술 土遁・土龍隱れの術 |
- 토둔・심중참수의 술(土遁・心中斬首の術)
| 토둔・심중참수의 술 土遁・心中斬首の術 |
- 토둔・열천아(土遁・裂穿牙)
| 토둔・열천아 土遁・裂穿牙 |
- 토둔・토류벽(土遁・土流壁)
| 토둔・토류벽 土遁・土流壁 |
- 토둔・다중 토류벽(土遁・多重土流壁)
| 토둔・다중 토류벽 土遁・多重土流壁 |
- 토둔・토파의 술(土遁・土波の術) ☆
| 토둔・토파의 술 土遁・土波の術 |
- 토둔・열토전장(土遁・裂土転掌) ★
| 토둔・열토전장 土遁・裂土転掌 |
- 토둔・토석영의 술(土遁・土石英の術) ※
| 토둔・토석영의 술 土遁・土石英の術 |
원래는 한 과학자가 이론을 세웠던 술법이었지만, 현장에선 사용할 수 없다고 여겨졌다. 그 첫번째 이유는 흙을 유리로 변경하는 건 상당한 숙련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며, 두번째 이유로는 적의 뇌둔 공격을 토둔으로 받아낼 때 그 공격이 맞는 부위만을 유리로 변환해야 하는데 이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토둔술로 생성한 토류벽 등을 전부 유리로 바꾸면 방어력이 매우 떨어져 상대의 뇌둔을 방어할 수 없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시는 상대의 뇌둔이 닿는 부분만을 정확히 유리로 변환하여 받아낼 수 있었다. 또한 사스케 역시 이 술법을 금방 습득해 바위 조각을 유리 수리검으로 바꾸었다.
- 용토난분화의 술(溶土乱噴火の術) ★
| 용토난분화의 술 溶土乱噴火の術 |
- 연휴・열토열상권(連携・裂土熱翔拳) ★
| 연휴・열토열상권 連携・裂土熱翔拳 |
- 나선루의 술(螺旋楼の術) ※
| 나선루의 술 螺旋楼の術 |
이러한 배경을 통해 완성된 '나선루의 술'은 카카시의 흙기둥과 야마토의 나무기둥이 서로를 견고히하기 위해 나선형으로 얽힌 상태로 하늘을 향해 자라 상정한 고도까지 도달하는 술법이다. 실행은 성공적이었지만 상정 외의 사태로 얼마 지나지 않아 폭풍우가 몰아치기 시작. 카카시는 비바람에 맞서 흙기둥을 보강하기 위해 차크라를 더 써야했다. 결국 이에 무리한 카카시와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았던 야마토는 탑의 성장을 잠시 멈추고 파괴의 위험까지 감수한다. 하지만 카카시가 전날 밤 도움을 요청한 가아라와 쿠로츠치가 도움을 주기 위해 제시간에 도착해 지금까지 만들어진 탑을 안정시키고, 가아라의 모래기둥과 쿠로츠치의 두 번째 흙기둥을 추가하여 탑의 성장을 이어나간다.
나선루는 결국 성공을 거두었고, 상승하던 7반은 제시간 내에 목적지에 도달한다. 하지만 세 사람의 미션이 끝날 무렵 꼭대기에 있던 충격으로 타워가 무너지면서 나뭇잎에 파편이 떨어지기 시작. 가아라는 자신의 모래를 이용해 마을을 지키려 하지만, 더이상 사용할 수 있는 차크라가 없었다. 결국 이를 처리하기 위해 6명의 닌자로 구성된 별도의 특별 팀이 타워에서 떨어지는 덩어리를 격퇴하기 시작하지만 순식간에 압도된다. 이에 7대 호카게인 나루토가 나서 순식간에 잔해를 모두 처리해버린다.
3.1.2.5. 수둔(水遁)
- 수둔・수진벽(水遁・水陣壁)
| 수둔・수진벽 水遁・水陣壁 |
- 수둔・수룡탄의 술(水遁・水龍弾の術)
| 수둔・수룡탄의 술 水遁・水龍弾の術 |
- 수둔・대폭포의술(水遁・大瀑布の術)
| 수둔・대폭포의 술 水遁・大瀑布の術 |
- 물 분신의 술(水分身の術)
| 물 분신의 술 水分身の術 |
- 수둔・수교탄의 술(水遁・水鮫弾の術)
| 수둔・수교탄의 술 水遁・水鮫弾の術 |
- 수둔・수룡주(水遁・水龍柱) ★
| 수둔・수룡주 水遁・水龍柱 |
- 안개 은신술(霧隠れの術) ★
| 안개 은신술 霧隠れの術 |
- 농연증기류의 술(濃煙蒸気流の術) ★
| 농연증기류의 술 濃煙蒸気流の術 |
- 토룡탄의 술(土竜弾の術) ★
| 토룡탄의 술 土竜弾の術 |
- 수둔・대폭포의술 파천(水遁・大瀑布の術破天) ★
| 수둔・대폭포의 술 파천 水遁・大瀑布の術破天 |
3.1.2.6. 빙둔(氷遁)
- 빙둔・일각백경(氷遁・一角白鯨) ☆
| 빙둔・일각백경 氷遁・一角白鯨 |
3.1.3. 형태변화(形態變化)
- 나선환(螺旋丸)
| 나선환 螺旋丸 |
3.1.4. 비전인술(秘傳忍術)
- 그림자 흉내술(影真似の術) ★
| 그림자 흉내술 影真似の術 |
- 심전신의 술(心傳身の術) ★
| 심전신의 술 心傳身の術 |
3.1.5.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3.1.5.1. 소환술(口寄せの術)
- 소환술(口寄せの術)
| 소환술 口寄せの術 |
- 소환・팔닌견(口寄せ・八忍犬)
| 소환・팔닌견 口寄せ・八忍犬 |
- 소환・파쿤(口寄せ・パックン)
| 소환・파쿤 口寄せ・パックン |
- 소환・부루(口寄せ・ブル)
| 소환・부루 口寄せ・ブル |
- 소환・우루시(口寄せ・ウルシ)
| 소환・우루시 口寄せ・ウルシ |
- 소환・시바(口寄せ・シバ)
| 소환・시바 口寄せ・シバ |
- 소환・비스케(口寄せ・ビスケ)
| 소환・비스케 口寄せ・ビスケ |
- 소환・아키노(口寄せ・アキノ)
| 소환・아키노 口寄せ・アキノ |
- 소환・우헤이(口寄せ・ウーヘイ)
| 소환・우헤이 口寄せ・ウーヘイ |
- 소환・구루코(口寄せ・グルコ)
| 소환・구루코 口寄せ・グルコ |
- 소환・토둔・추아의 술(口寄せ・土遁・追牙の術)
| 소환・토둔・추아의 술 口寄せ・土遁・追牙の術 |
카카시는 자부자의 안개 은신술로 시야가 가려지고 무음 살인술로 소리마저 느낄 수 없는 상황에서 이 술법으로 상대의 자신의 피의 냄새를 기억시켜 추적해 자부자를 붙잡았다.
- 소환・토둔・추아의 술 착란(口寄せ・土遁・追牙の術錯乱) ★
| 소환・토둔・추아의 술 착란 口寄せ・土遁・追牙の術錯乱 |
3.1.6. 봉인술(封印術)
- 봉사법인(封邪法印)
| 봉사법인 封邪法印 |
3.1.7. 의료인술(医療忍術)
- 장선술(掌仙術) ※
| 장선술 掌仙術 |
3.2. 체술(體術)
- 순신술(瞬身の術)
| 순신술 瞬身の術 |
- 제비 뒤집기(燕返し) ★
| 제비 뒤집기 燕返し |
- 참새 떨구기(雀落とし) ★
| 참새 떨구기 雀落とし |
- 다리 후리기(抜き足) ★
| 다리 후리기 抜き足 |
- 은밀 베기(隠密切り) ★
| 은밀 베기 隠密切り |
- 조사의 술(操糸の術)
| 조사의 술 操糸の術 |
- 병화난무(迸火乱舞) ☆
| 병화난무 迸火乱舞 |
- 천년 죽이기(千年殺し)
| 천년 죽이기 千年殺し |
- 연화1(表蓮華) ☆
| 연화1 表蓮華 |
- 기습전법(奇襲戦法) ★
| 기습전법 奇襲戦法 |
- 샨나로연탄(しゃーんなろー連弾) ★
| 샨나로연탄 しゃーんなろー連弾 |
- 사자련탄(獅子連弾) ★
| 사자련탄 獅子連弾 |
- 다이나믹 엔트리(ダイナミック・エントリー) ★
| 다이나믹 엔트리 ダイナミック・エントリー |
3.2.1. 검술(劍術)
- 백광도(白光刀)
| 백광도 白光刀 |
- 백파참(白波斬) ★
| 백파참 白波斬 |
- 하루살이 떨구기(かげろう落とし) ★
| 하루살이 떨구기 かげろう落とし |
- 아게하 베기(あげは切り) ★
| 아게하 베기 あげは切り |
- 메뚜기(バッタ) ★
| 메뚜기 バッタ |
- 농월(朧月) ★
| 농월 朧月 |
- 비선검(飛旋剣) ☆
| 비선검 飛旋剣 |
- 삼위일체(三位一体) ★
| 삼위일체 三位一体 |
- 완전무결한 세 사람(完全無欠の三人) ★
| 완전무결한 세 사람 完全無欠の三人 |
3.3. 환술(幻術)
- 환술・해(幻術・解)
| 환술・해 幻術・解 |
- 마환・나락보기의 술(魔幻・奈落見の術)
| 마환・나락보기의 술 魔幻・奈落見の術 |
3.4. 동술(瞳術)
3.4.1. 사륜안(写輪眼)
- 사륜안(写輪眼)
| 사륜안 写輪眼 |
사륜안의 특징적인 능력으로는 차크라의 시각화와 동체 시력 및 통찰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통찰안', 상대의 환술을 꿰뚫어볼 수 있고 강력한 환술을 걸 수 있는 '환술안'이 있다. 통찰안의 경우, 상대가 술법을 사용할 때 어떤 인을 맺었는지, 또 술법을 사용하면서 차크라의 완급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보고 해당 술법의 속성 및 원리를 파악하여 카피할 수 있다. 다만 사륜안의 능력은 상대의 술법을 보고 즉시 습득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통찰력과 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함께 필요하다. 때문에 기밀로 내려오는 비전은 카피하지 못하며, 특수한 피가 필요한 혈계한계 역시 카피하지 못한다. 그 밖에도 상대방의 모습을 카피해 힘의 완급까지 완전히 따라할 수 있으며, 마음을 카피해 상대방의 다음수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카카시의 경우는 통찰안에 상당한 뛰어난 능력을 보여, 사륜안의 카카시라는 이명 외에도 '카피닌자 카카시'라는 이명을 얻었다.
두번째 특징인 환술안은 개인의 기량에 따라 위력이 천차만별로 갈리며, 상대가 가벼운 환각 및 착각을 보도록 하는 정도에서 정신을 아예 붕괴시켜 쓰러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반대로 상대의 환술을 깨는 것 역시 마찬가지.
카카시는 기본적으로 우치하 일족이 아니기 때문에 사륜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소모가 심하지만, 나루토 세대가 3년 수행에 임하는 동안 카카시 본인도 수련을 통해 만화경 사륜안의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통상의 사륜안을 장시간 사용해서 뻗는 일은 없어졌다. 제4차 닌자 대전 종결 후에는 사륜안은 잃었지만, 사륜안으로 카피한 술법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1,000개 이상의 술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건재하다.
- 환술・사륜안(幻術・写輪眼)
| 환술・사륜안 幻術・写輪眼 |
3.4.2. 만화경 사륜안(万華鏡写輪眼)
- 만화경 사륜안(万華鏡写輪眼)
| 만화경 사륜안 万華鏡写輪眼 |
통상의 사륜안보다도 강한 동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형태도 개안자마다 차이가 있다. 특히 개안자 별로 각기 다른 고유 동술을 오른쪽과 왼쪽, 각 눈에 하나씩 갖게 되며, 양눈에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을 갖게 된 자는 제3의 힘인 스사노오의 사용도 가능하게 된다. 다만 카카시는 오비토에게 왼쪽의 사륜안만을 받았기 때문에, 왼쪽의 고유 동력인 카무이만을 사용할 수 있으며, 두 눈이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스사노오는 사용할 수 없다.
만화경 사륜안은 쓰면 쓸수록 시력을 잃게 되며, 마지막에 가서는 시력과 함께 눈의 동력조차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시력 뿐만 아니라 차크라도 대폭 소모시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 특히 카카시의 경우는 우치하 일족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큰 부담을 지게 되었으며, 만화경 사륜안 자체도 토비(오비토)와의 싸움에서 너무 자주 사용한 결과, 마다라가 육도가 된 시점에는 이미 시력을 거의 상실하기 직전에 이르렀다. 이후 사륜안을 마다라에게 빼앗기고, 그 눈은 또 다시 원주인인 오비토로 되돌아갔기 때문에 카카시는 사륜안을 완전히 잃게 되지만[20], 카구야와의 싸움에서 오비토의 차크라가 빙의되어 일시적이지만 양쪽 눈에 사륜안을 개안한 상태가 되었다.
이때의 카카시는 양눈의 만화경 사륜안이 모두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스사노오의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엄연히 사륜안 뿐만 아니라 십미의 인주력이었던 오비토의 차크라가 빙의된 상태였기 때문에 육도의 힘을 얻었던 오비토였던 만큼 동력이 통상의 동력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상승되어 있었다. 때문에 완성체 스사노오를 시작으로, 카무이 수리검이나 카무이 뇌절 등, 카무이의 힘을 아무리 남발해도 동력의 저하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으며, 팽팽했던 카구야와의 싸움을 단숨에 역전시켜 버린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었다.
3.4.2.1. 카무이(神威)
- 카무이(神威)
| 카무이 神威 |
오비토와 카카시가 가진 두 눈의 동력 모두 같은 카무이지만, 그 능력은 약간씩 차이가 있다. 카카시가 가진 왼쪽 눈은 시점을 맞춤으로써 원거리 물질을 카무이의 시공간으로 날려버리며, 오비토가 가진 오른쪽 눈은 무의식적으로 상대로부터 공격을 받는 몸의 일부만을 시공간으로 전송시켜 통과되도록 한다.[21] 다만 두 동력 모두 단점이 있으며, 공간을 날려버리는 오른쪽 눈은 효과 및 거리가 짧고, 왼쪽 눈은 공격을 실시하거나 자신의 몸을 이공간으로 전송시킬 때 실체화되어야 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공격 당할 위험이 존재한다.
카카시는 칸나비 다리의 결전에서 오비토에게 왼쪽 눈을 받았기 때문에, 주로 오른쪽 눈의 동력을 사용했다. 다만 우치하의 순혈이라도 리스크가 심한 만화경 사륜안을, 우치하의 피도 아닌 카카시가 사용하기에는 너무나도 버거웠기 때문에 기술의 높은 위력에 비해 크게 활약한 적은 매우 드물다.
카구야와의 최종 결전 때에는 죽은 오비토의 차크라가 카카시에게 씌워져 왼쪽과 오른쪽의 카무이를 매우 능숙하게 사용했다. 카카시는 그 자체로 수준급 기량을 가진 닌자였기 때문에 두 눈의 카무이를 처음 썼음에도 마치 자신의 손발처럼 사용했으며, 좀처럼 승기가 보이지 않았던 카구야와의 싸움을 승리로 이끄는 가장 큰 역할을 해주었다.
- 카무이 뇌절(神威雷切)
| 카무이 뇌절 神威雷切 |
- 카무이 수리검(神威手裏剣)
| 카무이 수리검 神威手裏剣 |
- 무참(無惨)
| 무참 無惨 |
- 카무이 쌍아(神威雙牙) ★
| 카무이 쌍아 神威雙牙 |
- 한쌍의 카무이(対の神威) ★
| 한쌍의 카무이 対の神威 |
- 공투·나선카무이(共闘·螺旋神威) ★
| 공투·나선카무이 共闘·螺旋神威 |
3.4.2.2. 스사노오(須佐能乎)
- 스사노오(須佐能乎)
| 스사노오 須佐能乎 |
카카시는 처음부터 완성체 스사노오만을 현현시켰기 때문에 기본 스사노오의 형태는 어떠한지 알려져 있지 않다.
* 완성체・스사노오(完成体・須佐能乎)
| 완성체・스사노오 完成体・須佐能乎 |
사스케의 스사노오가 동력인 아마테라스와 연계할 수 있는 것처럼, 카카시의 스사노오 역시 갑옷이나 무기에 카무이의 힘을 깃들게 할 수 있다. 즉, 스사노오도 허상화가 가능하며, 상대를 몸체에 닿기만 해도 카무이의 차원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22]
그 밖에도 완성체 스사노오의 공용 무기로 거대한 검을 사용한다.[23]
- 강검(剛剣) ★
| 강검 剛剣 |
- 참뇌참(斬雷斬) ★
| 참뇌참 斬雷斬 |
- 카무이・뇌참(神威・雷斬) ★
| 카무이・뇌참 神威・雷斬 |
- 카무이 스사노오・신뢰(神威須佐能乎・迅雷) ★
| 카무이 스사노오・신뢰 神威須佐能乎・迅雷 |
- 스사노오・우우참(須佐能乎・羽羽斬) ★
| 스사노오・우우참 須佐能乎・羽羽斬 |
- 스사노오・공할의 태도(須佐能乎・空割の太刀) ★
| 스사노오・공할의 태도 須佐能乎・空割の太刀 |
- 스사노오・카무이 뇌절(須佐能乎・神威雷切) ★
| 스사노오・카무이 뇌절 須佐能乎・神威雷切 |
사스케의 '타케미카즈치'처럼 원작에서 나올 법한 기술이지만, 나오지 않았고, 그 대신 게임판에 양눈 사륜안의 카카시가 참전할 때마다 항상 오의로 채택되어 나온다.[25]
[1] 얼음이 아니라 눈이라서 설둔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많은데 이는 오역의 영향이 크다. 일본판 더빙판에서 모두 빙둔이라고 하였다. 원래 혈계한계는 카피가 불가능한데 카카시가 빙둔을 쓴 건 극장판 스토리라 정사 스토리가 아니였고 차크라 속성 설정이 제대로 잡히기 전이기도 하다.[2] 비유하자면 A라는 퍼즐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 B라는 공략법을 보고 게임을 공략하는 방법을 한 번 알게 되면, 후에는 B라는 공략법이 없어도 이미 공략법에 대해 기억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특정 술법에 대해 처음에는 사륜안의 도움을 받고 익혔으나, 그 후부터는 이미 머릿속에 해당 술법을 사용하는 방법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사륜안이 없어도 되는 것이다.[3]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선 먼 옛날 인드라가 먼저 쓴 것으로 나오는데(술법명은 안 나오지만 묘사와 맺는 인이 같다.), 이건 무시해도 되는 것이 애니 오리지널은 원작자 공인의 정사도 아니고 애니의 설정이 원작의 설정과 충돌한다면 더더욱 원작의 설정을 중시하는 것이 옳다.[4] 다만 이 개안 과정에 대해서는 카카시 본인이 이루어낸 것인지, 오비토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논란이 있다. 어찌됐건 개안 당시 '카카시의 왼쪽 사륜안이 만화경 사륜안으로 변화한 것'이므로 자력으로 이루어냈냐는 여부에 상관없이 개안 자체는 카카시가 한 것이 맞다.[5] 카카시 이외에 왼쪽 카무이를 사용한 인물은 우치하 마다라가 카카시의 눈을 뺏어 딱 한 번 사용했으며, 이후 오비토가 왼쪽 눈을 돌려받고 마다라를 카무이 공간에서 내보내는 용도로 한 번, 카구야의 공살의 회골을 없애기 위해 한 번 사용했다. 위의 세 장면을 제외하면 오로지 카카시만 사용하였다. 가장 처음 사용한 것도 카카시였으며(vs 데이다라 전), 가장 마지막으로 사용한 것도 카카시였다(vs 카구야 전).[6] 다만 이 또한 단순히 카카시가 사용했기에 이런 표현을 썼을 가능성도 있어서 애매하다.[7] 이후 실제로 호카게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8] 정사에 들어가는 더 라스트/보루토 애니메이션 제외.[9] 원작에서 나왔지만 기술명은 게임에서 명명된 기술 제외. EX,)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10] 나루토는 4명의 분신을 만들면 이를 환영 분신이라고 칭했으나, 카쿠즈 전 때는 4명의 분신 생성을 다중 환영분신이라 칭했다.[11] 사스케의 치도리류와 같은 방식이다.[12] 외전 소설 '카카시 열전 : 6대 호카게와 낙오자 소년' 中[13] 외전 소설 '카카시 열전 : 6대 호카게와 낙오자 소년' 中[14] 외전 소설 '카카시 열전 : 6대 호카게와 낙오자 소년' 中[15] 외전 소설 '나루토 열전 : 우즈마키 나루토와 나선의 천명' 中[16] 본 기술이 나온 나루토 1기 극장판 설희인법첩은 키시모토 마사시의 정사가 아니다.[17] 지라이야가 묘목산으로 처음 갔던 계기가 소환수와 계약하지 않고 소환술을 사용해서였다. 이때 히루젠이 계약을 하지 않고 사용하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하였다.[18] 기술명 출처 : 나루티밋 스톰 4, 하타케 카카시 무브셋.[19] 역량 문제로 사용하지 못한 건지, 개안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는지는 불명. 다만 수련을 통해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는 언급을 보면 개안한 사실은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20] 소실된 눈은 나루토가 본래의 평범한 눈으로 재생시켜주었다.[21] 팬덤에서는 이를 '허상화'라고 표현하며, 시노비 스트라이커에서는 '카무이・절(神威・絶)'이라고 표기하였다.[22] 다만 카구야와의 싸움에서는 어째서인지 공살의 회골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카카시 본인은 통과했지만 스사노오는 공살의 회골을 통과시키지 못해 금이 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23] 카카시의 스사노오 무기 자체가 원작에서는 나오지 못했지만, 게임판에서는 등장한다. 나루티밋 스톰 4에서 일부 디자인을 키시모토가 감수한 걸 생각하면 무기 역시 키시모토가 감수를 거쳤을 가능성이 있다.[24] 나루티밋 스톰 4, 스토리 모드 中.[25] 이 기술이 처음 나온 매체는 나루티밋 스톰 4이며, 그 후로는 점프 포스, 닌자 볼테이지, 나루코레, 나루티밋 블레이징에서 항상 오의로 채택됐다. 초출인 나루티밋 스톰 4에서는 상대를 카무이의 이공간으로 보낸 뒤에 사용하지만 후에 나온 게임들에선 해당 과정은 생략한다. 이 역시도 타케미카즈치와 동일한데, 타케미카즈치가 처음 나온 나루티밋 스톰 4에서는 카구츠치 지폭천성으로 상대를 구속한 뒤에 사용하지만, 후에 나온 게임들에서는 카구츠치 지폭천성으로 구속하는 과정이 생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