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水陣壁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근거리형 방어계 인술. 랭크는 B. 수둔계 방어 술법이며, 물로 벽을 만드는 술법. 주위의 물이 없다면 입에서 물을 뿜어서 사용한다. 주로 화둔 술법을 막는 데 많이 사용된다. 수둔 술사들에게는 기본 인술인 듯하며 그만큼 인 맺는 법도 다양하다.이 술법의 첫 등장인 나뭇잎 부수기편에서 예토전생된 토비라마의 수진벽은 입에서 뿜어낸 물로 자신의 주위에 대형의 회오리를 만드는 방식이었다. 카카시의 수진벽은 주위의 물을 사용하거나[1] 입에서 물을 내뿜지않고 그냥 주변에 물을 생성하는 방식[2]이었다. 다루이는 입에서 물을 내뿜어 공격해오는 사스케를 막은 후 뇌둔 감격파를 연계해 사스케에게 전격을 입혔다.
이 술법이 그 유명한 "물이 없는 곳에서 이렇게 높은 수준의 수둔을 쓰다니!"[3] 라는 명대사 나오게 만든 술법이다. 1부 당시에는 물이 없는 곳에서 자유롭게 수둔을 쓰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는 설정…이었으나 2부에 와서 파워 인플레가 끝도 없이 높아진 이후로는 개나소나 아무 곳에서 수둔을 쓰는 탓에 토비라마를 조롱하기 위한 우스갯거리로 전락한 대사이기도 하다. 비열님 밈과 겹쳐 놀리는데 사용되었지만 사실 토비마라 규모의 수둔을 사용한 닌자는 작중에서도 손에 꼽는편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