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心傳身の術/이혼술(移魂術)[1]만화 나루토 등장 술법.
2. 설명
자신의 정신을 빼서 상대의 몸을 빼앗는다!!
자신의 정신을 방출해서 상대에게 충돌시키는 것으로 상대의 몸을 빼앗는 술법. 성공하면 순간적으로 승패가 결정될 정도의 필살기다. 다만 부담도 커서, 이 술법을 사용 중인 술자의 몸은 무방비가 되는데다, 정신을 빼앗은 상대에의 데미지는 술자 본체에도 반영되고 만다. 원래는 전투보다 정보수집 임무에 적합한 인술이라 할 수 있다.
정신 에너지를 모조리 상대에게 주입하기 때문에 사정거리나 명중률은 상당히 한정돼 있다.
술법이 성공하면, 빼앗은 상대의 몸을 자기 맘대로 조종할 수 있다. 상대의 몸이 받은 데미지는 술자의 몸에도 그대로 주어진다.
임의 서
자신의 정신을 방출해서 상대에게 충돌시키는 것으로 상대의 몸을 빼앗는 술법. 성공하면 순간적으로 승패가 결정될 정도의 필살기다. 다만 부담도 커서, 이 술법을 사용 중인 술자의 몸은 무방비가 되는데다, 정신을 빼앗은 상대에의 데미지는 술자 본체에도 반영되고 만다. 원래는 전투보다 정보수집 임무에 적합한 인술이라 할 수 있다.
정신 에너지를 모조리 상대에게 주입하기 때문에 사정거리나 명중률은 상당히 한정돼 있다.
술법이 성공하면, 빼앗은 상대의 몸을 자기 맘대로 조종할 수 있다. 상대의 몸이 받은 데미지는 술자의 몸에도 그대로 주어진다.
임의 서
야마나카 일족의 비전인술로 정신 에너지를 사용하기에 음둔에 해당된다. 랭크는 C. 사용방법은 특이한 인을 맺은 다음 상대를 향하여 조준한 뒤 자신의 혼을 보낸다. 사용하면 술자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혼이 들어간 상대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정신지배기.
빗나갈 경우 깨어나는 시간이 꽤나 걸리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전투용으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원래는 전투보다 정보수집 임무에 적합한 인술이다.[2]
상대를 조종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상대의 정신력을 자신이 압도하는 정신력이 필요하다. 엄청난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데다 상당한 기력 소모가 일어나며, 리스크가 상당히 많지만 전투의 판도를 바꾸는 강력한 술법이라 이노시카쵸 포메이션의 필살기에 해당한다. 사용자가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다가 실패시의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때문에 아키미치 일족의 배화의 술로 적을 제압한 뒤 사용하거나, 나라 일족의 그림자 술법으로 상대를 포박한 뒤 안전하게 심전신의 술법을 쓰는 방식으로 연계한다.
상대의 정신력이 너무 강하거나 특수한 방법으로 정신이 보호되고 있으면 심전신의 술법이 발동하더라도 상대를 조종하지 못하고 술법이 해제된다. 상대의 정신이 폭주중이거나 인격과 정신이 존재하지 않는 상대라면 조종이 먹히지 않기 때문에 술법은 해제된다. 반대로 고도의 집중력과 술법을 사용한 시간만 있다면 십미 상태의 외도마상도 잠시나마 조종할 수 있다.
파생 술법으로는 심란신의 술, 심전분신의 술법 등이있다.
인은 십이지의 인이 아니라 육갑비축의 수인중 재(在)의 수인을 맺고 사용한다.
3. 약점
인법 심전신의 술법. 상대의 정신을 수분간 지배하며 그 몸을 빼앗는 술법. 그렇지만 그 무서운 술법에는 중대한 결점이 있어. 그 사이 술자, 즉 네 본체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인형 상태.
하루노 사쿠라
하루노 사쿠라
'애당초 심전신의 술법은 스파이용으로 전투에 적합한 술법이 아니다. 이노, 그 술법을 여기서(중급닌자 3차 예선전) 쓰는 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다.'
사루토비 아스마
사루토비 아스마
우선 사용자는 술법이 발동하는 동안 완벽한 무방비 상태가 된다. 무방비 상태인 술자가 공격당할 가능성이 높아 아군의 보호가 반드시 필요하다. 야마나카 일족은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라 일족, 아키미치 일족과 협력해 해당 술법을 사용한다.
조종하는 대상이 받는 데미지는 술법의 주체인 본체에게도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자해를 하면 자신에게 그대로 데미지가 들어온다.
해당 술법은 발동에 걸리는 시간이 길고, 집중력을 상당히 요구하기 때문에 1:1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대놓고 심전신의 술법을 사용하는 것을 상대가 봐주고 있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쿠라의 말에 의하면 심전신술을 사용할때 발사되는 파장은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속도는 상당히 느릿느릿하다고 한다.
또한 하나의 정신만을 지배하기 때문에 상대가 이중인격이거나 해서 정신을 여러개 가지고 있으면 소용이 없다. 이때문에 중급닌자 시험 3차 예선전에서 이노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서 차크라를 흘려보내 사쿠라를 구속하고 심전신술을 맞추는데 성공했으나 초반에는 사쿠라에게 '내면의 사쿠라'라는 인격이 하나 더 있었기 때문에 이노는 사쿠라의 본래 인격을 지배했지만 내면의 사쿠라에게 붙잡혀 제압된다.
4. 사용자
5. 관련 문서
[1] 한국판 초반 한정. 이후에는 다시 심전신술로 번역된다.[2] 다른 만화들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정신지배계통 능력에 이 정도의 약점들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답이 없다. 그래서 페널티가 적은 경우 보통 적측 캐릭터가 갖는 능력이고, 페널티가 심한 경우 아군 캐릭터가 능력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