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21:10:04

하동진

<colbgcolor=#E61E2B><colcolor=#ffffff> 하동진
Ha Dong Jin
파일:하동진.jpg
출생 1960년 2월 19일[1] ([age(1960-02-19)]세)
경상남도 하동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진주 하씨
신체 B형
배우자 윤경화
자녀 장남 하재민, 차남 하윤규
데뷔 1988년 노래 '선 채로 이곳에 돌이 되어'
직업 가수
학력 하동초등학교 (졸업)
하동중학교 (졸업)
학성고등학교 (졸업)
종교 개신교(침례교)[2]

1. 개요2. 경력3. 수상4. 앨범5. 논란 및 사건사고
5.1. 석방 로비 사건 개입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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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트로트 가수.

1988년, '선 채로 돌이 되어'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였다. 별다른 호응이 없어서 오랫동안 무명 신세였지만, 2000년에 발표한 '인연'이 유명해지면서 본격적으로 무명 가수 생활을 청산하였다. 그 후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밤새도록', '나니까', '니옆에' 등의 곡을 발표하였다.

2. 경력

  • 2013년 글로벌 한민족 평화 홍보대사
  • 2011년 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
  • 2001년 SBS 백혈병 소아함협회 수호천사
  • 1999년 연예인 봉사단 '자연의 친구들' 창단

3. 수상

  • 2012년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성인가요 10대 가수상
  • 2012년 제1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올해의 10대 가수상
  • 2012년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성인가요대상
  •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성인가요 최우수상
  • 2002년 경인방송 성인가요 베스트 30
  • 2001년 장애인협회 봉사상

4. 앨범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석방 로비 사건 개입

2014년 11월 21일, 평소 친분이 깊었던 사업가 윤창열에게서 2008년 8월부터 동년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굿모닝시티 게이트의 주범인 윤창열의 측근 최모씨에게서 로비 자금 명목으로 3,3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되었다.

내용에 따르면 최씨에게 300만원을 받고 당시 의정부교도소 교정 위원으로 활동하던 승려 김모씨를 소개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하동진은 “김씨를 통해 교정공무원들에게 로비를 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2,000만원, 추석 선물과 연말 인사 등의 명목으로 1,000만원 등을 더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2015년 1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300만원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6. 여담

  • 프로필상 1962년 생이나, 실제로는 1960년 생이다. 윤석열, 이경규랑 동갑인데, 정황상 1962년은 호적상 나이인 것으로 추정된다.


[1] 음력 1960년 1월 15일[2] 연세중앙교회 집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