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3 13:36:51

연세중앙교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연세중앙교회
Yonsei Centeral Baptist Church
파일:연세중앙교회 로고.svg
파일:연세중앙교회.jpg
<colbgcolor=#e60021><colcolor=#ffffff> 설립 1986년 3월 15일
소속 기독교한국침례회 자유로지방회
원로목사 이대직
담임목사 윤석전
협동목사 김병제
총괄상임목사 윤대곤
연도표어 믿음의 터 위에 서서 예수 복음 전파하자
(골로새서 1장 23절)
믿음의 스케줄 최후의 날을 위하여 정신 차려 기도하자
(베드로전서 4장 7절)
위치 서울특별시 구로구 부일로 977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역사2. 활동 사항3. 교가 (교회 주제가)4. 지성전 목록5. 대중교통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이단성 여부
6.1.1. 이단 결의 상황6.1.2. 윤석전 담임 목사
6.2. 총괄상임목사6.3. 김밥집 이단 사건6.4. 기독교 보수주의 철학
7. 기타

1. 역사

△ 연세중앙교회 소개영상
1986년 3월 15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337-17 번지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 자유로지방회 소속으로 교회 설립 예배를 하고, 1987년 3월 17일 윤석전 담임교역자가 목사 안수를 받아 담임목사로 부임하였다.[1] 1990년 7월 11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에 성전 부지를 구입하여 망원동 성전에서 입당 예배를 드렸다. 그해 12월 18일에는 풍성빌딩 2층 120평, 이후 3층 70평을 추가로 임대하여 사용했다.

1994년 9월 15일 노량진 성전 신교육관을 건축하여, 그해 10월 3일 노량진 성전 봉헌 예배를 하였다. 1996년 2월 13일 흰돌산수양관을 인수하고, 설립 10주년 감사 예배 및 목사 안수례를 가졌다. 2002년 구로구 궁동으로 이전하여 8월에 궁동성전 입당감사예배를 올렸다.

2005년 5월 5일, 2009년 이전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예배당을 건축하였다.[2] 사실 연세중앙교회의 궁동성전이 좌석 수는 물론이고 건물 크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보다 더 큰데,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 아마도 연세중앙교회가 대중적인 인지도가 비교적 떨어지고, 등록성도수는 백여 개 지성전을 갖춘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넘사벽이기 때문이다.[3][성전내부]

교회가 개척 당시 연세대학교 후문 부근, 지하 성전에서 제대로 된 간판도 없이 시작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연세중앙교회라는 이름이 붙었다는게 정설이다.

2. 활동 사항

1997년 12월 14일 기관지 『선한 청지기』를 발간하기 시작하였고, 1999년 5월 6일에는 교회 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를 창간하였다. 같은 해 12월 동작구청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과와 협력하여 동작구 저소득 주민 20개 가정과 소년소녀가장 및 어려운 청소년 20명을 초청해 이웃과 함께 하는 성탄 축하 예배를 드렸다. 이후 매년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의 화합에 노력하고 있다.

2006년부터 평신도 성경 대학을 개강하여 평신도들의 신앙 무장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 선교를 목적으로 선교사들을 매년 파송하고 있다. 2007년 3월에는 설립 21주년 기념으로 3월 한 달 동안 클래식 음악회와 가스펠페스티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대축제’를 가졌고, 실업인 선교회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연세중앙교회가 인수한 흰돌산수양관에서는 매년 2차례 성회를 열고 있다. 특별히 목회자 성회에는 매년 전 세계에서 수백 명의 목회자들이 찾아온다.

3. 교가 (교회 주제가)

△ 연세중앙교회 교가 - 영혼의 때를 위하여[5]
<rowcolor=#fff> 현재 가사
믿음의 출발 소박한 꿈
연희동 마루터 작은 지하성전에서
오직 믿음 하나로 시작한 그 모든 세월
자욱마다 눈물 묻었네

우리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구했네 겸손히 무릎으로
우린 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
일편단심 주님만 바라보았네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
오직 복음 전도 영혼의 때를 위하여

생명의 말씀 지키기 위해
받았던 모진 핍박 시련의 아픔들
생명 말씀 성령 역사
사모하는 심령마다 큰 능력 주셨네

예수의 피로 복음 위에
세운 궁동성전 선교센터 기지 삼아
복음 전도 생명의 씨를 뿌려
영혼 구령 주님께 영광 돌리리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
감사와 전도로 충성하리라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
오직 복음 전도 영혼의 때를 위하여

주님의 기쁨 위하여
주님의 영광 위하여
<rowcolor=#fff> 이전 가사
믿음의 출발 소박한 꿈
연희동 마루터 작은 지하성전에서
오직 믿음 하나로 시작한 그 모든 세월
자욱마다 눈물 묻었네

우리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구했네 겸손히 무릎으로
우린 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
일편단심 주님만 바라보았네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
오직 오직 영혼의 때를 위하여

생명의 말씀 지키기 위해
받았던 모진 핍박 시련의 아픔들
생명 말씀 성령 역사
사모하는 심령마다 큰 능력 주셨네

예수의 피로 복음 위에
세운 궁동성전 선교센터 기지 삼아
복음 전도 생명의 씨를 뿌려
영혼 구령 주님께 영광 돌리리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
기쁨과 감사로 충성하리라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
오직 오직 영혼의 때를 위하여

주님의 기쁨 위하여
주님의 영광 위하여

4. 지성전 목록

동탄성전[6]
노량진성전[7]
인천성전
범박성전[8]
안산성전
파주성전[9]

5. 대중교통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이단성 여부

6.1.1. 이단 결의 상황

<rowcolor=#fff> 교단명 연도/회기 결의 결의내용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2000/85 집회참석금지 성령론, 예지예정론, 기독론, 지나친 권위주의적인 목회관에 있어 성경의 주된 내용과 다른 주장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2000/52 예의 주시
미주합동 2014/35 관계금지 이단 내지 이단성 짙은 주장, 관계금지

20년 전 과거 순복음교회와 같이 이단 논란에 시달린 연세중앙교회는 현재 기독교한국침례회에 소속되어 운영하는 정식 교회이며, 숱한 이단 시비 이후 논란을 걷어내고 CTS기독교TV에서 고정적으로 설교 방영을 진행하고 매년 성탄트리 점등행사, 전성도 감사 찬양 등 굵직한 행사 때마다 공인된 기독교 방송사에서 촬영하러 방문하고 있으며 (신년감사 콘서트 관련 보도https://www.youtube.com/watch?v=rZ1AeNThjMk) 지역 내 국회의원, 황교안 전 총리, 오세훈 서울시장이 예배를 위해 방문하는 등 많은 이단 논란을 딛고 사실상 건강한 정식 교회로 인정받았다. 그렇지 않고서야 매년 해외 100여개국 목사들, 각 교단에 속한 수많은 전국 목회자들이 세미나를 들으러 찾아올 일은 없다.

6.1.2. 윤석전 담임 목사

  • 윤석전 목사는 삼위일체론 이단 교리 중 하나인 양태론을 설교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윤목사가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베뢰아 아카데미에서 공부한 양태론을 평생 동안 고수했다'는 주장 역시 근거가 없는 것이, 귀신은 '천국에 가지 못한 사람들'이라 주장하는 베뢰아 아카데미의 가르침이 윤석전 목사의 설교 내용에는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으며, 윤석전 목사는 666베리칩에 대한 주장 역시 잘못된 것이라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따라서 양태론에 얽힌 연세중앙교회의 이단성은 실제 설교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동의할 수 없는 부분임이 분명하다. 윤목사는 개척부터 지금까지 동일하게 삼위일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영혼 구원을 위해 하신 사역을 전하고 있으며, 믿는 자들이 예수님이 하신 영혼 구령 사역을 오직 기도로서, 성령의 인도따라 천국 갈 때까지 행하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연세중앙교회의 이단 논란은 지나치게 주장하는 귀신론에 입각하여 설파되고 있는데, 신자들이 일렬로 쭉 서서 목사가 손 갖다대면 쓰러진다는 풍경 따위는 유튜브로 생방송 되는 예배만 봐도 알 수 있음에도 근거가 없는 주장일 뿐이며, 병고침에 대해서도 현대 과학이 언급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성경에 현대 과학으로 죽은 나사로가 걸어나오거나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서 고침받고, 중풍병자가 일어난 사례가 있는가? 이러한 주장을 하는 자들은 성령의 역사를 정면으로 부인하며, 훼방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이 부분을 설명하기 앞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모든 성도들이 병원을 절대 가지 않거나 작은 일에도 기도만 받으면 된다고 믿는 어리석은 맹신을 하는 것이 결코 아니며, 기도로서 불치병과 난치병 등 병고침을 받은 사람들의 수많은 간증은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표출되는 것 뿐이다. (사실 이 부분은 연세중앙교회에서 주최한 아프리카 성회 내용을 조금만 들여다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kdyDqNOaVk )

  • 십일조 논란

십일조 안내면 지옥 간다, 교회 예배 빠지면 지옥 간다고 말한다는 주장도 이단성의 논란, 즉 행위주의에 대한 논란에 빠지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것은 설교의 일부분만을 발췌하여 악의적으로 편집한 내용에 불과하다. 분명히 성경에 십일조를 안 내면 지옥가고, 예배를 빠지면 지옥간다는 이야기는 없다. 그래서 없는 이야기를 했고, 행위주의 구원론을 주장하기 때문에 이단이라는 논란 역시, 십일조의 의미와 예배의 의미를 온전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논란이다. 이에 대해서는 성경이 근거가 된다.

예수께서는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마23:23)"라고 말씀하셨다. 십일조는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우리는 그것을 맡아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사용하는 청지기임을 인정하는 삶을 살 때 바야흐로 하나님이 주인되신 삶을 이룰 수 있기에 강조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맡기신 성도들의 영혼을 살피고 말씀을 먹이며 책임져야 할 목사가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이 옳다고 가르치는 것이 오히려 죄를 범하는 것이다.

예배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 예배를 한번 빠졌다고 지옥에 간다는 극단적인 설교 내용이 아닌(이렇게 따지면 지금 해외에서 줌으로 접속하여 예배드리는 사람들이나 병원에서 예배하는 사람들 모두가 지옥 당첨이다) 마지막 때가 될 수록 모이는 자리를 폐하지 말고 오직 권하라는(히브리서 10:25) 말씀대로 예배는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을 얻는 자리이기에 이 기회를 스스로 버리지 말라는 뜻이다. 사단은 밤낮 참소하는 자이다. 내 마음 힘들면 예배 빠져도 되고, 나 바쁘고 힘들면 예배를 폐해도 된다는 것이 목사가 가르칠 내용은 아니지 않은가? 하나님과 멀어지고 참소받을 죄를 범하지 말라는 것을 목사는 분명히 가르칠 필요가 있다.
율법은 죄를 분명하게 지적해 드러내고, 예수는 자기 피로 죄사함을 받게 하였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 구약과 신약의 핵심이며, 성도들이 죄를 아프게 여기며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목사의 책임이자 역할이다.
  • 과거 신실한 신도들에게 지나치게 헌금을 강요했다는 논란
노량진 성전을 사기 위해서 또 구입하는데, 교인 그때 한 천 명 데리고, 그때 우리 교회 돈이 5억 8천만 원인가 있었는데 60억 원 주고 구입했어. 그때 얼마나 성도들이, 처녀들이 내놓은 돈이, 처녀 총각들이 결혼 자금으로 (모아뒀다가) 내놓은 돈이 6억이여. ​자기 눈을 빼서 하나님께 바친 사람[10], 신장을 잘라서 바친 사람,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었어. 그런데도 교회가 부흥돼. 또 바로 우리 기도원을 구입하는데 얼마나 또 돈 내라 했습니까. 또 내고 또 부흥돼요. ··· 그렇게 돈 내라 그러는데 왜 들어오느냐(등록하느냐) 그 말이여. "집도 팔아 내놔라. 이글을 쓴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자신을 되돌아 보며 스스로 속이는자가 되지 말았으면한다. 세상에서 사업하다 부도나는 것보다 헌금하다 부도나는 것이 축복이다. 하나님이 다 갚아 주지 않겠느냐 내놔라. 하늘에 싸둬라." 계속 내놓으라고 그러는데 부흥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해서 사는 방법이 무엇인가 아니까. 모든것은 성령의 감동대로 성도들이 자원해서 하는것이다 누군가가 억지로 시키면 그것을 곧이 곧대로 행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냥 교회를 떠나던지 할것이다 돈에 지배 받고 돈을 사랑하고 돈에 미치는자는 결단코 천국에 못들어간다 물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끔 물질이 있어야한다 그렇지만 그것이 과하면 위험하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지못한다 왜냐 하나님보다 이세상에서 돈을 믿고 돈을 쌓아두고 돈이 자신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윤석전 목사, 부여논산 연합성회 (97. 6. 23.~25.)#

이 문장의 앞과 뒤에는, 기도하고 있는 윤목사에게 성도들이 찾아와 '주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서' 자신의 것을 써달라고 가져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눈을 빼거나 신장을 잘랐다는 이야기는 그렇게라도 내가 하고싶다는 이야기였지 실제로 그렇게 한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을 바치고 지나치게 헌금을 했다면,30년째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가난하고 곤고해야 할것이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약속대로 제한없이 채워주시며 인생을 책임져주셨다. (마가복음 10:29~30) 그 당시 모든걸 바친 사람들은 교회에서 실세를 부리거나 자기 주장을 할 법한데도, 오히려 가장 겸손하고 조용하게, 이름없이 빛도없이 중보기도로 섬기고 있기에 사람들이 모르는 것 뿐이다.

6.2. 총괄상임목사

윤석전 담임목사의 아들인 윤대곤 목사가 현재 총괄상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현재 나이가 80세가 넘었으며, 일찍이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후임 목회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부목사로 재직 중이었던 윤대곤 목사가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이어 마찬가지로 세습의 우려, 논란에 휘말리자 윤석전 담임목사는 윤대곤 부목사를 후임자로 임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성도들과 중직 임원들이 '어려서부터 담임목사의 설교를 듣고 자라 온 윤대곤 부목사만이 담임목사인 아버지의 심정을 알고 동일한 말씀을 전할 수 있으니 윤대곤 부목사를 후임자로 지정해 목회해달라'는 지속적인 요청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윤대곤 부목사는 정식 후임자가 아닌 총괄상임목사로 목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3. 김밥집 이단 사건

연세중앙교회의 해명문. 김밥집 앞에서 시위하는 등 영업 방해[11]에 대한 사과는 없고 그저 신천지 타령을 하며 김밥집 주인을 정죄하는 내용뿐이다. 이름과 얼굴을 유포한 것에 대해서는 동명이인이 있어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6.4. 기독교 보수주의 철학

청소년이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흰돌산기도원 교회 수련회에서 두드러지는데 담임목사가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시대를 살아낸 산 증인으로서, 교육계의 편향적인 역사관을 바로잡고 기독교적 보수주의에 대해 가르치며 소중한 가족과 성, 시장경제, 국가의 안보를 와해시키는 진보적 정치 사상을 철저히 배격한다.

역사관을 바로잡기 위해 2024년엔 근현대사 사진전도 개최하였다. https://youtu.be/aaH3U8qblCI

물론 청소년들에게 특정 정치관을 심어 합리적이고 복합적인 정치적 사고를 가로막을 수 있다는 논란과 비판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청소년들이 국가관과 역사관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오로지 학교일 뿐인데, 상당수의 학교에서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있는 전교조에 소속된 교사들이 학교에서 교육을 담당하므로 공교육의 현장도 피차일반이다. 담임목사가 경험한 6.25 전쟁과 피난, 배고픔에 시달렸던 가난한 나라, 새마을운동과 경제성장기 등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학교에선 듣기 어려운 측면까지 교회에서 교육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더 큰 세계관 속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는 측면도 존재한다.

또한 성경을 믿고 가르치는 교회 입장에서 공산주의, 동성결혼 합법화, 낙태 자유화, 성전환 수술없는 성별 정정, 포르노 규제 완화를 비롯한 전통적 기독교 가치관과 대비되는 쟁점들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이해 못할 부분은 아니다. 대표적 예시인 차별금지법은 성경에서 죄라고 규정(고린도전서 6:9~10[12], 로마서 1:26~27[13], 레위기 18:22[14], 20:13[15] 등)한 동성애에 대한 보수신학에 기반한 기독교적 접근을 방해하기 때문에 해당 교회에서 부정적 입장을 취한다. 이처럼 기독교적 보수주의 철학은 해당 교회의 큰 특징이다.

보수란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을 지키는 사상이며, 그 지킬만한 가치는 하나님의 말씀 곧 신앙, 가족, 책임지는 자유이기 때문이다.

7. 기타

  • 2015년에 제작된 자체 제작 연극[16] 편집본 영상에는 도입부에 에로게 AIR의 삽입곡 새의 시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실수가 있었다.[17]
  • 담임목사실에는 담임목사가 주님의 비품처럼 일한다는 의미로 비품창고라는 문패가 붙어있다고 한다.
  • 가끔 담임목사가 예배에 등단하기 전 또는 등단하지 않는 예배에서 갑자기 육성만으로 찬양단을 가르치거나 성도들에게 광고를 전하기도 한다.
  • 현재는 담임목사가 핀 마이크를 사용하나, 이전에는 베어다이나믹사의 다이나믹 마이크를 길게 개조하여 사용하기도 하였고 지금도 가끔 사용한다. 이는 예수생애부흥사회의 대부분 목사들이 사용하며 실천목회연구원을 통해 구입할 수도 있었다고 한다.
  • 구로구 오류동 일대에서 지나친 포교행위로 논란이 되고 있다. 신도들이 지역주민에게 지옥에 간다고 하는가라고 얘기를 누가 언제 어디서어떻게 하였는가는 모르겠다 하면 정류장에서 버스 문이 열리면 안에다 대고 소리를 지르는 등 피해를 주고 있다고 헛소문을 퍼트리고있다


[1] 1986년 3월 15일 윤석전 전도사가 개척해서 1987년 3월 17일에 목사 안수를 받은 것이다.[2] 2009년 이후로는 서울성락교회의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 15,000석 규모의 예배당이 지어짐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예배당이 건축되었다. 본당 좌석 수만 15,000석이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 실내체육관인 사직실내체육관 좌석수보다도 많다[3] 다만 단일예배당(예배를 보기 위한 공간)으로 치면 이단논란이 있는 서울성락교회의 구로동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약칭 '서울성락교회 세계센터') 쪽이 세계에서 가장 크다. 실제로 서울성락교회 세계센터 대성전이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성전보다 더 넓다. # 다만 개신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교회로만 치면 연세중앙교회가 크다.[성전내부] 파일:연세중앙교회 대성전 (1).jpg[5] 윤석전 목사 작사[6] 연세중앙교회 부천성전 부흥하고 신축했던 곳[7] 1992년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이었던 곳[8] 범박동성전 이전했던 곳[9] 2024년 12월 초 완공[10] 설마 안구는 아닐 것이므로 각막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11] 명백한 명예훼손, 모욕 범죄로 볼 수 있는 일이다.[12]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개역한글)[13] 26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개역한글)[14] 22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개역한글)[15] 1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찌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개역한글)[16] 이 외에 삽입곡의 제목인<언제쯤 오실까>로 잘 알려진 <그날> 같은 자체 제작 연극이 몇개 더 있는데, 하나같이 내용이 아스트랄의 극치를 달린다. 특히 그날은 버전이 최소 2개인데, 2013년 흰돌산기도원 하계성회 때 연기한 버전은 주제가 다름 아닌 휴거종말론이다.[17] 스마트폰을 보는 것조차 노골적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곳에서 해당 브금이 에로게의 삽입곡인 줄 정확히 알고 그 노래를 썼을 리가 절대 없다. 단지 가락이 어울리는 듯 하니 넣은게 하필 그 브금이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