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4 14:27:41

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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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1. 개요

토호()는 지역의 토착 지배 세력 또는 기득권자를 의미한다.

2. 특징

근대 이전에는 대체로 호족이나 양반, 지주들이었다. 지역의 서원 등을 중심으로 하여 대토지를 소유하거나 인근의 소작농민들을 사회경제적으로 통제하며 지역의 실권을 장악하였다.

전통적 토호들은 이승만농지개혁법6.25 전쟁으로 대부분 갈려나갔지만, 도시화산업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진 오늘날에도 지방이나 도시화 진행이 더딘 수도권 도농복합도시에서는 토호라 불릴 만한 세력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각종 정책이나 사업에 관여하고 있다.[1]

현대적 토호 개념은 1980년대 이전에도 존재했다. 그러나 군사 정권 중앙집권제 시기에는 무작위로 도지사시장을 임명하는 것이 가능한 데다 국제그룹 해체 사건 사례처럼 중앙에서 마음만 먹으면 지방 토호들을 박살낼 수 있었기 때문에 중앙 권력과 특별한 연줄이 있지 않은 이상 토호가 정부의 눈치를 봐야 했고, 마음대로 횡포를 부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다.

본격적으로 토호의 입김이 강해진 것은 1995년 지방자치제(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행 이후부터이다. 당장 지방의회의원이나 기초자치단체장은 인물론보다 양당의 영향력이 더 강한 대도시가 아닌 이상 지역유지가 아니면 당선부터 어렵다.[2] 각종 지방 우대 정책의 실질적 최대 수혜자이기도 하다. 지역농·축·수협 조합장으로 재직하여 지역의 돈줄을 잡고 있거나 지방 사립대학교를 만들어서 학위 장사를 하는 토호들도 있고[3] 지역 토목 사업에 그 지역 건설사를 우선적으로 선정해야 하는 법안을 만들어 건설비를 횡령하기도 한다.

인맥 등을 통해 뒤로 해당 지역의 지방 행정에 법이든 관행이든 다 무시하고 본인이 무슨 중세시대 유럽 봉건 영주라도 되는 양 행동하며 간섭하다보니 외부인이 지방직 공무원으로 입사했다가 지역 토호들의 민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둔 사례도 존재한다.

다른 말로는 유지(有志)라고 한다. 다만 유지는 지역 내 토착화된 권력자뿐 아니라 4급 이상[4]으로 퇴임한 행정공무원[5]이나 지역 내 전직 경찰서장, 소방서장, 세무서장 출신 등 지역 사회에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을 포함하므로 더 넓은 개념이다.

같이 한 지역에서 오래 근무한 향판(鄕判)이나 외지 출신으로 지역 정치계에서 오랫동안 영향력을 행사해 온 정치인 등도 토호의 일종이라고 보는 의견이 있다. 2014년 3월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 황제노역 사건으로 사표를 제출한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 이종걸-이석현-심재철 셋이 제16대 국회부터 제20대 국회까지 내리 20년간 지역구를 다스린 안양시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특징 때문인지 시골이 주무대인 창작물에선 꼭 지역 유지나 마을 이장(또는 촌장, 장로군수)들이 주로 토호 세력 스타일 악역으로 나온다.

당연하지만 서유럽이나 일본처럼 봉건제가 존재했고 지방자치의 역사가 오래된 곳에서는 토호의 횡포로 인한 문제가 한국보다 더 심각하다. 전근대 봉건 영주나 귀족이 그대로 근대화 이후 토호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장 유명한 예시가 다름 아닌 일본의 지역 정치인 세습 관례다.[6]

중공초기 때는 한국어에서의 뜻과 같았으나 현대중국어에서 토호는 졸부, 촌스런 부자, 인터넷개인방송에서 도네하는 큰손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중국은 공산당 집권 과정에서 현지 부농지주 같은 토호들과 여러 알력을 빚은터라 여전히 토호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고 '악질토호 (恶霸)' 라는 표현이 따로 있을 정도다. 현대 중국어에서는 토패왕/토황제라는 표현이 한국에서 쓰는 토호와 의미가 같다.


[1] 대표적으로 경남여객을 통해 수원시, 용인시 일대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남평우 전 의원 일가를 비롯한 의령 남씨가 있다.[2] 해당 경우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신안군수 선거를 들 수 있다. 문재인 정부 초반이라 TK를 제외한 전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극단적인 우세가 이어졌지만 신안군수 선거에서는 지역기반이 약한 출향민을 공천하자 선거비 전액 보전선 밑인 14%를 득표하며 낙선하였다.[3] 대표적으로 사상구의 토호인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일가가 세운 동서대학교가 있다.[4] 100만명 이상의 인구를 관할하고 있어 특례시 혜택을 받는 급이 아닌 기초자치단체에서는 4급 이상이면 국장급 보직으로 상위 광역자치단체에서 내려오는 부단체장을 제외하고는 그 도시에서 가장 높은 임명직 공무원이다.[5] 5급은 퇴임하기 6개월 ~ 2년 전에 보기 좋으라고 명예퇴직시 달아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희소성이 떨어지며 지방직 5급은 과장·읍·면장 보직이기에 아예 4급 보직이 없는 작은 시골이 아닌 이상 상대적으로 수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권력을 행사하기는 어렵다.[6] 이 중에서도 대표적인 정치인이 아소 다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