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23:21:26

타이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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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야키
[ruby(鯛, ruby=たい)][ruby(焼, ruby=や)]き
파일:taiyaki-19419_1920.jpg
일반적인 타이야키의 형태.
유형 <colbgcolor=#fff,#212121><colcolor=#000,#ddd>간식, 길거리 음식
국가·지역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요리
발상 19세기 말엽
재료 밀가루, 단팥소 또는 기타 속재료 등
식품 열량 1개당 12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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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한국어<colcolor=#000,#ddd>다이야키(다이야끼)
타이야키(타이야끼)
(일본) 붕어빵
도미빵
일본어鯛焼き
영어Taiyaki
Japanese fish-shaped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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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3. 상세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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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디저트 중 하나로, 붕어빵의 원형인 음식이다. 타이야키는 '도미+불로 익힌 음식'이라는 뜻. 풀빵 형식으로 구운 요리임을 고려하면 한마디로 도미빵이라는 의미이다.[1]

2. 유래

타이야키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가장 유력한 설은 19세기메이지 시대 도쿄에서 나니와야(浪花家, なにわや)[2]라는 가게를 운영하던 '코베 세이지로(神戶淸次郞)'라는 사람이 처음 개발했다는 것이다.[3] 이 점포는 현재도 아자부쥬반(麻布十番)에서 영업중이며, 미나미센쥬(南千住), 아사쿠사(浅草) 등에도 분점이 있다.

3. 상세

한국의 붕어빵보다 크기가 크다.[4] 반죽을 얇고 바삭하게 하여 앙금의 겉만 살짝 덮게 만드는 것이 특징. 이 때문에 식어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지만 앙금의 수분이 적고 식감이 뻑뻑하다.[5] 최근에는 팥 대신 초콜릿, 커스터드 크림, 흰팥앙금, 군고구마, 커리, 소시지, 베이컨, 양배추, 딸기 등을 넣어 파는 곳들도 있다.

고급화가 진행된 음식이라 가격이 싸더라도 한 개 당 100엔을 넘는게 기본이며 더 비싼 경우는 300엔을 넘기도 한다.[6] 틀로 한 번에 여러 마리를 동시에 구우면 '양식', 개별 틀로 한 마리 한 마리씩 따로 구우면 '자연산'[7]으로 구분한다. 원래 타이야키는 자연산 방식으로 만들어졌는데,[8] 현대화되는 과정에서 대량생산을 위해 양식 틀이 개발된 것. 이 때문에 수공이 많이 들어가는 자연산 타이야키가 더 고급이라는 인식이 있고 더 비싸다.[9]

2000년대 후반 타코야끼같은 일본 음식이 한국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타이야키는 이미 한국에서 붕어빵이 지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타이야키 자체가 들어온 적은 없었다.

파일:azabucafelogo.png

그러던 2009년 일본 타이야키를 도미빵으로 소개하며 들여온 '아자부 카페' 프렌차이즈가 잠시 생긴 적 있었다. 1996년 드래프트에서 OB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던 외야수 장건희 대표가 창업한 것으로 도미빵과 팥빙수를 주 메뉴로 내세워 꽤 많은 점포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 사업 수기를 책으로 낼 수준까지 올라갔었다.

그러나 2015년을 기점으로 매장들이 크게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2020년 시점에서는 거의 사라진 상황이고[10] 현재는 일부 쇼핑몰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 역사 내 소규모 점포로 입점하는 식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에서는 매장 별칭을 '강남붕어빵'으로 올려두고 영업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로 가장 저렴한 것도 3500원이나 할 정도로 비쌌던 도미빵 가격을 빗대어 강남붕어빵이라고 불렸던 과거 아자부 카페의 별명이기도 했다.

현재는 왕십리역, 행담도휴게소 서울방향, 가평휴게소가 강남붕어빵으로 팔고, 아자부카페는 매송휴게소 상행, 덕평자연휴게소,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만 있다.

4. 기타

  • 일본의 지방 소형사철조시 전기철도에서는 초대형 타이야키와 전병을 위시한 식품판매사업 수익이 본업인 철도여객운송 수익보다 많다. 오히려 식품사업으로 철도여객 영업을 유지하고 있을 법한 수준. 칸논역에서 팔고 있다.
  • 간혹 '크루아상 타이야키', '프랑스를 다녀온 붕어빵'같은 상표명을 가진 독특한 제품들을 볼 수 있는데, 평범한 형태가 아니라 네모난 크루아상에 물고기 모양을 찍어서 만든 모양을 하고 있다. 안에 팥소 등이 들어 있는 점은 여타 붕어빵과 같은데, 빵이 크로아상 빵이고 겉에 시럽이 발라져 있으며 설탕 알갱이 등이 붙어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 일본 노래 중에 헤엄쳐라! 붕어빵군(およげ!たいやきくん)이라는 노래가 있다. 동요풍이기는 하지만 가사 끝 부분도, 곡조도 어둡다.

[1] 야키를 구이라고 자주 번역하지만 한국에선 구이라고 하면 빵을 가리키진 않기 때문에 문어빵 처럼 빵이라고 번역하는 게 더욱 원래 뜻과 가깝다.[2] '나니와'는 오늘날 일본 오사카 지역을 일컫는 말인데 주인이 오사카 출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3] 와플이 유행하자 세이지로도 와플을 팔았으나 잘 안 되었고, 다른 가게와 차별화하기 위해 물고기 모양 틀로 와플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설이 떠돌고 있지만 일본 쪽 출처는 불명이다. 일본어 위키피디아에서는 원래 이마가와야키(今川焼き)라는 음식을 팔다가 장사가 안 되자 거북이 모양 틀로 만들어 팔았으나 이 또한 잘 안 되었고 최종적으로 도미 모양 틀로 팔았던 게 흥행했다는 내용이 있다. 출처[4] 성인 남성 손바닥만하게 만드는 곳도 있다.[5] 한국의 정통 붕어빵도 이것에 가깝다. 지금은 찹쌀 반죽을 사용하여 식으면 축 늘어지는 잉어빵이 주류지만 원래 한국의 붕어빵도 밀가루 반죽으로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음식이다.[6] 다만 상술했듯이 보통 한 개의 크기가 한국의 붕어빵 2개 정도는 될 정도이기 때문에 비싼 가격도 납득이 되긴 한다.[7] 일본식 표현으로는 '천연(天然)'[8] 상술한 타이야키의 원조 가게인 나니와야를 비롯해 오래된 가게들은 전부 자연산 방식이다.[9] 위의 것이 자연산, 아래가 양식이다.파일:타이야키 틀.jpg[10] 제대로 된 카페형 매장은 모두 폐점한 상황으로 보인다. 특히 과거 아자부 카페가 정체성으로 삼았던 목재 인테리어를 유지하고 있는 매장은 단 한군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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