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비지오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크레이그 비지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크레이그 비지오 | ||||||||||||||||||||||||||||||||||||||||||||||||||||||||||||||||||||||||||||||||||||||||||||||||
헌액 연도 | 2015년 | |||||||||||||||||||||||||||||||||||||||||||||||||||||||||||||||||||||||||||||||||||||||||||||||
헌액 방식 | 기자단(BBWAA) 투표 | |||||||||||||||||||||||||||||||||||||||||||||||||||||||||||||||||||||||||||||||||||||||||||||||
투표 결과 | 82.7% (3회) |
198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포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베니토 산티아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 | 크레이그 비지오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베니토 산티아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1994 ~ 1995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2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로비 톰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크레이그 비지오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에릭 영 시니어 (콜로라도 로키스) |
1997 ~ 199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2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에릭 영 시니어 (콜로라도 로키스) | → | 크레이그 비지오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에드가도 알폰소 (뉴욕 메츠) |
1994 ~ 1997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2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로비 톰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크레이그 비지오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브렛 분 (신시내티 레즈) |
카를로스 델가도 (뉴욕 메츠) | → | 크레이그 비지오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알버트 푸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7번 | ||||
로비 와인 (1986~1987) | → | 크레이그 비지오 (1988~2007) | → | 영구 결번 |
}}} ||
<colbgcolor=#002d62><colcolor=#ffffff> 휴스턴 애스트로스 No. 7 | |
크레이그 앨런 비지오 Craig Alan Biggio | |
생년월일 | 1965년 12월 14일 ([age(1965-12-14)]세)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뉴욕 주 스미스타운 |
가족 | 아내, 아들 코너 비지오, 캐번 비지오, 딸 |
신체 | 180cm | 83kg |
포지션 | 2루수[1] |
포수, 외야수 |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198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2번 (HOU) |
소속팀 | 휴스턴 애스트로스 (1988~2007) |
기록 | 사이클링 히트 (2002.4.8.) |
[clearfix]
1. 개요
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 야구 선수.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선수이자 원 클럽 맨이다. 제프 배그웰, 랜스 버크먼과 함께 킬러 비 (Killer B's) 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2루수.2. 선수 시절
본래 포수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으나 구단 측에선 비지오에게 포지션을 변경할 것을 요청한다. 포수를 보던 당시 실버슬러거를 1회 수상했고, 발도 빨랐기 때문에[2] 권유를 받은 것이다. 결국 피나는 노력 끝에 2루수로 포지션을 전환하여 1992년부터 애스트로스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2루수로만 골드 글러브를 4년 연속 수상. 1990년대 아메리칸 리그에 로베르토 알로마가 있다면 내셔널 리그에는 크레이그 비지오가 있었다.그러다 비지오는 2003 시즌 제프 켄트가 애스트로스로 영입되면서 팀을 위해 중견수로 포지션을 옮기는 희생을 한다. 하지만 역시나 빠른 발이 있었기에 처음하는 중견수치고는 준수한 수비 능력을 보였다. 켄트 역시 우수한 성적으로 비지오의 희생에 보답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전무후무한 세 포지션에서 올스타전 출장이라는 진귀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3][4]
20시즌 동안 뛰면서 3할을 기록한 시즌은 4시즌에 불과하지만 한시즌에 20홈런정도는 심심찮게 칠 수 있었고, 발이 빠른 덕분에 병살타가 극히 적었으며[5] 통산 도루 성공률이 76.9%로 도루능력도 훌륭했다.특히 킬러B의 최전성기였던 1990년대 말, 비지오가 출루하면 데릭 벨이 진루타를 쳐주고 제프 배그웰이 적시타를 치면 비지오가 홈으로 들어오는 패턴으로 애스트로스의 타선을 이끌었다.
순한 외모와는 달리, 엄청난 근성의 허슬 플레이어. 통산 몸에 맞는 공 285회라는, 메이저리그 역대 2위 기록을 지니고 있다. 통산 287 힛바이피치로 역대 1위인 휴 제닝스는 아메리칸 리그도 없을때인 19세기부터 활동해서 1903년에 은퇴한 선수라 공이 달라서 공에 맞아도 지금처럼 충격이 크지 않았다. 진정한 사구 대미지 1위는 비지오라는 뜻. 거기에 메이저리그에서 대표적인 기부천사였다.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휴스턴 지역사회에 많은 기부를 하기로 유명했다.
리그 최정상급의 2루수로서 고액연봉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이를 고사하고 20년 동안 애스트로스를 떠나지 않은 진정한 의리파 선수다. 애스트로스가 2000년대 중반 양키스에서 뛰던 앤디 페티트, 그리고 로저 클레멘스를 고액으로 영입하자 이제는 애스트로스의 프랜차이즈가 된 제프 배그웰이 프런트를 향해 오랫동안 헌신한 자신은 안중에도 없냐며 팀을 떠나겠다는 폭탄선언을 했을 때 잡아줬던 이가 바로 비지오였다.
2007 시즌에 대망의 통산 3000안타를 기록하였고,[6] 시즌 종료 후 은퇴하였다. 20시즌간의 성적은 통산타율 0.281, 3060안타, 291홈런, 414도루. 골드글러브 4회, 실버슬러거 5회, 올스타 출장 7회.
3. 명예의 전당 입성
연도 | 득표율(%) |
2013 | 68.2 |
2014 | 74.8 |
2015 | 82.7 |
2013년에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올라오자마자 첫 턴에 당연히 헌액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득표율에 있어 굳이 변수를 들자면 같은 해에 쏟아져 나오는 선수들 중 배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의 약물 관련 위증 재판 무죄 평결에 의한 지지도 상승 가능성 정도인데 마이크 피아자, 커트 실링 등보다 월등히 높은 첫회 득표율이 될 것이란 것은 확실했다.
그런데 약물 혐의를 받고 있는 선수들에 반발하여 백지표를 던진 기자들의 영향일까, 통산 3,000안타를 기록한 20년 원클럽 프랜차이즈 스타 청정타자임에도 68%의 득표율에 그치며 후년을 기약하게 되었다.[7] 다음 해에는 그렉 매덕스와 톰 글래빈, 프랭크 토마스가 후보로 올라왔는데 까딱 잘못하다간 호프집 투표에서 장수할 뻔 했다. 그러나 위의 세 명은 모두 투표 첫 해에 명전에 입성했기에 일단은 가까운 훗날을 기약했다.
비지오 본인도 약전드들에 대한 반감이 자신에게까지 불똥이 튀어서 명전 첫 턴 입성에 실패했다고 생각했으며 그 점을 아쉽게 여겼다. 하지만 약쟁이들 중 투타에서 각각 가장 뛰어났던 선수인 본즈와 클레멘스에 대해서는 의외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자신에게 투표권이 있었다면 표를 줬을 것이며 "그들은 내가 상대한 최고의 선수들이었고 그들이 보여준 야구가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를 대변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2번째로 도전한 2014년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는 74.8%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이번엔 단 0.2%(2표)가 부족해서 또 다시 입성하지 못했다. 3번째로 도전한 2015년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는 예상대로 82.7%의 충분한 표를 얻으면서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즈, 존 스몰츠와 함께 입성하였다.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정된 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사랑하는 도시에서 사랑하는 일을 하며 돈까지 받고 뛰었는데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한가. 나에게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며 벅찬 마음을 표했다.
3.1.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
블랙잉크 | 그레이잉크 | HOF 모니터 | HOF 스탠다드 | |
크레이그 비지오 | 17 | 104 | 169 | 57 |
HOF 입성자 평균 | 27 | 144 | 100 | 50 |
- JAWS - Second Base (15th)
career WAR | 7yr-peak WAR | JAWS | |
크레이그 비지오 | 65.1 | 41.6 | 53.4 |
2루수 HOF 입성자 평균 | 69.4 | 44.5 | 56.9 |
4. 평가
'그라운드의 야전 사령관'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지적인 플레이와 기술로 유명했던 휴스턴의 대장이었다. 데뷔 이래 한 번도 바꾸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헬멧이 비지오의 트레이드 마크.[8] 휴스턴의 원 클럽 맨으로 3000안타라는 명예로운 기록을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달성하며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휴스턴의 심장'이라고 불리며, 휴스턴 애스트로스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9]이외에도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내야수 캐번 비지오의 아버지로도 알려져 있으나 현재까지의 인지도와 위상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크레이그 비지오 쪽이 우위이다.
5. 여담
-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일화가 있는데, 휴스턴에서 한국인들이 모임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는데 지나가던 이 아저씨가 무슨 장난기가 발동하였는지 사진찍는 구석에서 갑툭튀하여 빙긋 웃었더니 야구에 관심 없는 다른 이들은 누군겨 하는데 야빠 참가자는 어쩔줄을 몰랐다고 한다. 당사자의 말에 따르면 너무 친절하고 이웃집 아저씨 같이 좋은 사람이었다고. 이 훈훈한 이야기 출처[10][11]
- 참고로 두 명의 아들, 코너와 캐번 비지오도 야구선수인데 큰아들인 코너는 노트르담대학교에서 2루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빅리그로 올라올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가 결국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은 지 얼마 안 되어서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2019년 현재는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둘째인 케번은 BA가 선정한 2013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유망주 26위에 올랐으며 한국에서 열린 2012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미국대표팀 4번타자를 맡는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2013년 드래프트 전후로 휴스턴 팬들이 비지오 아들인데 지명해야되지 않느냐라는 여론이 있었는데, 실제 지명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9라운드에서 지명했고, 입단을 거부하고 노트르담 대학으로 진학해서, 2016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5라운드 지명하여 토론토 소속으로 활동중이다.[12] 3년 뒤인 2019년에 블게주가 데뷔하고 몇 달 지난 후 차남 케번도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미국시간 5월 2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3연전 3차전 경기에서 커리어 첫 안타&홈런을 기록했다.[13] 케번은 아버지와 달리 우투좌타다.
- 위 캐번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때 크레이그 비지오는 2013년 현재 단장 특별보좌로 일하고 있었는데, 2013년 드래프트를 앞두고 인터뷰를 하면서 단지 내 아들이라서 휴스턴이 지명해야만 하는건 아니라는 인터뷰를 했다. 그래도 얘기가 나오자 웃는 것을 보면 내심 휴스턴이 지명했으면 하고 기대하는 모양. 하지만, 이미 캐번은 노트르담 대학 진학 의사를 표시했기 때문에 픽이 아까운 휴스턴이 굳이 무리수를 둘 이유는 없었고, 드래프트 셋째날인 29라운드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지명했다. 2016년 이 때는 5라운드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지명을 했다고 한다. 케이번의 형 코너는 야구를 그만두고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의 사무실에서 인턴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날 현장에서 동생 캐번의 블루제이스 지명을 발표한게 형 코너이다. 영상 맨처음의 목소리가 형 코너.관련 기사.
- 마구마구에서는 상당히 높은 스탯을 보유한 97년 레어 카드와 98년 엘리트 카드가 꽤나 고가에 거래된다. 실제로도 뛰어났던 당해 스탯을 반영한 만큼 게임 상에서 2루수 용병이 필요한 거의 모든 덱의 영입 1순위 카드로 고려되며, 엘리트 카드가 과거에 비해 비교적 흔해진 지금에도 불구하고 97년 레어 카드는 200만 거니가 넘는다, [14] 2016년에는 엘리트 비지오가 사양화 되어가고 휴스턴에서도 호세 알투베에게 밀려 레전드 카드의 듀얼 포지션, 또는 블랙카드의 듀얼 포지션을 활용한 포수로 쓰이는 중이다. 그래도 레어 비지오는 여전히 2루용병 탑으로 건재하다.
- 2014년 9월 17일에는 호세 알투베가 시즌 211안타를 기록하면서 비지오 본인이 갖고 있던 프랜차이즈 최다안타 기록을 경신하였다. 출루한 알투베가 헬멧을 벗어 경의를 표하자, 이에 박수로 화답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 2017년 월드 시리즈에서는 휴스턴 응원단에 계속 있었다. 그리고 7차전에서 우승이 확정되자 무척 기뻐했다.
- 박찬호 통산 상대전적 42타수 11안타 3홈런 4타점 1볼넷 7삼진 타율 .262 출루율 .326 장타율 .548 OPS .874
- 라이브볼 시대 최다 사구 보유 기록자이다.[15]
6. 연도별 기록
크레이그 비지오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d2c295>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1988 | HOU | 50 | 131 | 26 | 6 | 1 | 3 | 14 | 5 | 6 | 7 | 29 | .211 | .254 | .350 | .603 | 0.1 | 0.3 |
1989 | 134 | 509 | 114 | 21 | 2 | 13 | 64 | 60 | 21 | 49 | 64 | .257 | .336 | .402 | .738 | 2.1 | 2.7 | |
1990 | 150 | 621 | 153 | 24 | 2 | 4 | 53 | 42 | 25 | 53 | 79 | .276 | .342 | .348 | .689 | 3.1 | 2.9 | |
1991 | 149 | 609 | 161 | 23 | 4 | 4 | 79 | 46 | 19 | 53 | 71 | .295 | .358 | .374 | .731 | 3.5 | 4.4 | |
1992 | 162 | 721 | 170 | 32 | 3 | 6 | 96 | 39 | 38 | 94 | 95 | .277 | .378 | .369 | .747 | 3.9 | 4.2 | |
1993 | 155 | 707 | 175 | 41 | 5 | 21 | 98 | 64 | 15 | 77 | 93 | .287 | .373 | .474 | .847 | 4.7 | 4.3 | |
1994 | 114 | 511 | 139 | 44 | 5 | 6 | 88 | 56 | 39 | 62 | 58 | .318 | .411 | .483 | .893 | 4.4 | 4.6 | |
1995 | 141 | 673 | 167 | 30 | 2 | 22 | 123 | 77 | 33 | 80 | 85 | .302 | .406 | .483 | .889 | 6.2 | 6.3 | |
1996 | 162 | 723 | 174 | 24 | 4 | 15 | 113 | 75 | 25 | 75 | 72 | .288 | .386 | .415 | .801 | 4.8 | 5.5 | |
1997 | 162 | 744 | 191 | 37 | 8 | 22 | 146 | 81 | 47 | 84 | 107 | .309 | .415 | .501 | .916 | 9.3 | 9.4 | |
1998 | 160 | 738 | 210 | 51 | 2 | 20 | 123 | 88 | 50 | 64 | 113 | .325 | .403 | .503 | .906 | 6.5 | 6.5 | |
1999 | 160 | 749 | 188 | 56 | 0 | 16 | 123 | 73 | 28 | 88 | 107 | .294 | .386 | .457 | .843 | 4.9 | 5.1 | |
2000 | 101 | 466 | 101 | 13 | 5 | 8 | 67 | 35 | 12 | 61 | 73 | .268 | .388 | .393 | .780 | 1.5 | 1.4 | |
2001 | 155 | 717 | 180 | 35 | 3 | 20 | 118 | 70 | 7 | 66 | 100 | .292 | .382 | .455 | .838 | 2.8 | 3.3 | |
2002 | 145 | 655 | 146 | 36 | 3 | 15 | 96 | 58 | 16 | 50 | 111 | .253 | .330 | .404 | .734 | 1.9 | 0.4 | |
2003 | 153 | 717 | 166 | 44 | 2 | 15 | 102 | 62 | 8 | 57 | 116 | .264 | .350 | .412 | .762 | 2.0 | 2.6 | |
2004 | 156 | 700 | 178 | 47 | 0 | 24 | 100 | 63 | 7 | 40 | 94 | .281 | .337 | .469 | .806 | 1.3 | 1.2 | |
2005 | 155 | 651 | 156 | 40 | 1 | 26 | 94 | 69 | 11 | 37 | 90 | .264 | .325 | .468 | .792 | 2.7 | 2.1 | |
2006 | 145 | 607 | 135 | 33 | 0 | 21 | 79 | 62 | 3 | 40 | 84 | .246 | .306 | .422 | .727 | 0.9 | 0.4 | |
2007 | 141 | 555 | 130 | 31 | 3 | 10 | 68 | 50 | 4 | 23 | 112 | .251 | .285 | .381 | .666 | -0.8 | -2.1 | |
MLB 통산 (20시즌) | 2850 | 12504 | 3060 | 668 | 55 | 291 | 1844 | 1175 | 414 | 1160 | 1753 | .281 | .363 | .433 | .796 | 65.8 | 65.4 |
7. 관련 문서
[1] 1988년 데뷔 이후 1991년까지 포수로 뛰었고, 2003년 외야수로 전향해 주로 중견수나 좌익수로 뛰었으나 2005년 다시 2루수 자리로 돌아갔다.[2] 단순히 발만 빠른게 아니었다. 포수로 뛴 4시즌 동안 71도루를 기록, 데뷔 시즌 빼고는 포수로서 시즌 20개 안팎의 도루를 성공했다. 이후 단축시즌이었던 1994 시즌에 39도루로 시즌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커리어 하이였던 1998 시즌에 50도루를 기록했다. 통산 414도루를 기록했을 정도로 최상급의 주루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러한 사례는 KBO 리그의 이택근이 있었다. 포수로 입단해서 도저히 수비는 좆망이었고 파워/선구/스피드마저 최악인데 중견수로 컨버전하자 포텐이 확 터져 그야말로 사람이 변했다. 단, 수비력 차이에선 당연히 비지오에게는 실례이다.[3] 메이저리그 올스타 선발은 단순한 인기투표가 아니다. 그 시즌에 그 포지션에서 정상급 활약을 한 선수라는 증거. 단, 외야로 옮겼을 땐 골드글러브는 획득하지 못했으나, 여타 다른 외야수들 보다는 잘했었다는 평론.[4] 여담으로 그의 아들인 캐번 비지오도 커리어 초반이긴 하지만 첫시즌에 2루수, 좌익수, 우익수, 1루수를 보면서 포지션 저니맨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다만 어디를 뛰던 수비가 최소 나름 준수했던 아버지와 달리 아들은 그냥 수비능력 자체가 별로라 그나마 민폐를 덜 끼칠 곳을 찾는 중인것에 가깝다.[5] 1997년엔 전경기에 출장하여 744번 타석에 들어서는 동안 "단 한차례의 병살타도 기록하지 않았다."[6] 3000안타를 칠때 2루까지 도전하였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2루에서 아웃되었다.[7] 3000안타가 명예의 전당 첫투표 헌액의 보증수표는 아니다. 실제로 3000안타 이상을 기록한 은퇴선수 27명 가운데 BBWAA 투표로 첫해 입성한 선수는 16명 뿐이다. 지금의 투표 방식과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3152안타를 친 폴 워너는 자격투표와 결선투표 등을 포함해 5년간 7차례의 투표를 거치고 나서야 입성할 수 있었다.[8] 이는 타격 시 배트가 미끄러지지 않고 더 잘 잡히도록 배팅장갑에 바르는 파인타르(송진액)를 타석에서 바를 수 있게 미리 헬멧에 대비해둔 것을 세척하지 않아 굳은 것이다. 이 방면으로 유명한 또 다른 선수로 매니 라미레즈가 있다. KBO에서는 한때 김태균의 헬멧이 지저분한 것으로 유명했다.[9] 이후 비지오의 자리를 호세 알투베가 이어받았지만 알투베는 논란이 있기에 대다수의 야구팬들은 휴스턴을 대표하는 선수로 알투베보다는 비지오를 먼저 꼽는 편이다.[10] 원본은 엠엘비파크였으나 원본글 삭제로 인벤 링크로 대체.[11] 참고로, 제프 배그웰과 그 스테이크 하우스를 자주 드나드는 단골이라고 한다.[12] 참고로 토론토에는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단테 비솃의 아들 보 비솃 등 박찬호 세대때 현역 스타였던 메이저리거 2세들이 뛰고 있기도 하다. 혹자들은 핏줄야구,Bloodball이라고. 2020 시즌부터는 류현진이 토론토로 가면서 이 2세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더 주목을 한국에서 받고 있다.[13] 홈런을 치고 도는 장면에 덕 아웃에서는 게레로 주니어와 보. 이 사람들이 더 좋아한다. 그 전에 첫 안타를 쳤는데 공은 주니어가 전달하는 훈훈한 장면도 보였다.[14] 왜냐하면 마구마구에서 덱을 구성 할때 레전드 등급은 자유채널을 제외하면 2장이 한계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아껴서 써야 한다.[15] 메이저리그로 한정할 시 역대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