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3:24:55

콜 오브 듀티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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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콜 오브 듀티 2024(가제)
CALL OF DUTY 2024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개발 트레이아크
개발 보조
유통 액티비전(전 세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한국)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플랫폼
ESD
장르 FPS
음악
출시 파일:세계 지도.svg 2024년 10월 (예정)
엔진
한국어 지원
심의 등급 미정
해외 등급
관련 사이트
상점 페이지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기타

[clearfix]

1. 개요

트레이아크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에서 유통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21번째 작품.

2. 발매 전 정보

원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개발 사이클은 2012년부터 1년마다 트레이아크-인피니티 워드-슬레지해머 게임스 순으로 각 스튜디오가 약 3년의 개발 기간을 가지고 진행되어 오고 있었다. 그러나 2020년에 원래 순서인 슬레지해머의 개발 인원들이 대거 퇴사하여 정상적으로 게임을 만들 수 없게 되면서 이러한 사이클이 꼬이게 되고, 이 때문에 2021년에 게임을 내야 했을 트레이아크가 급하게 땜빵 역할로 불려와서 레이븐 소프트웨어와 함께 블랙 옵스 콜드 워를 제작하게 된다.

이후 2021년에는 슬레지해머가 뱅가드를, 2022년에는 인피니티 워드가 모던 워페어 II를 내면서 다시 사이클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런데 2022년 2월에 블룸버그에서 올라온 기사(유료)에 따르면, 액티비전이 뱅가드의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콜옵 신작을 너무 빨리 내는 것 같아서 트레이아크의 2023년 출시 예정인 콜옵을 2024년으로 미룰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2022년 7월 경에 워존 모바일의 클로즈 베타가 진행되면서 몇몇 유저들이 데이터마이닝을 시작했다. 그런데 그 안에서 트레이아크의 차기작 콜옵과 관련한 여러 맵 사진들이 들어있었으며, 유저들이 해당 사진을 분석한 결과 걸프전이나 모가디슈 전투 등 90년대의 여러 굵직한 전투들을 다룬다는 것이 밝혀졌다.[1] #, #2, #3 이후 며칠 뒤에는 무기 목록의 코드네임까지 유출되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2023년 7월, 미국의 영화배우 겸 싱어송라이터인 루크 찰스 스태포드(Luke Charles Stafford)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페이셜 캡쳐 현장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Activision decided to adapt their next main character, "Ratcliffe" for CALL OF DUTY off of my character / likeness, and I am elated. — To all of my collage roommates back at Anderson University and those years in Smith Hall playing Black Ops II... Next year, we can beat the snot out of each other again, but I want to play as me.

PS. - I think I'll continue with the hair net in public from now on.
액티비전이 콜 오브 듀티의 다음 메인 캐릭터인 "랫클리프"에 내 성격과 모습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며, 매우 기쁘다. 앤더슨 대학의 룸메이트들과 스미스 홀에서 블랙 옵스 2를 플레이하던 그 시절... 내년에 우린 다시 서로 맞붙을 수 있지만, 이번엔 난 내 캐릭터로 플레이하고 싶다.

추신: 앞으로는 공개적으로 머리망을 계속 할 것 같다.
이후 몇 시간 뒤에 글이 내려간 것으로 보면 해당 배우가 실수로 NDA를 깨고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

해당 글에서 '블랙 옵스 2'와 '내년'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을 볼 때 2024년 콜 오브 듀티는 사실상 블랙 옵스 2의 개발사인 트레이아크가 맡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인공의 이름이 '랫클리프'인데, 이는 실제로 걸프전에 참여했던 피터 랫클리프라는 영국 SAS 출신 군인에서 모티브를 따왔을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유출과 게임의 스토리로 미루어 본 추측을 통해, 본작의 주인공은 아마도 메이슨 일행 소속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해당 작품이 통합 세계관에 포함되든 안 되든, 블랙 옵스 2가 리부트되지 않는 이상 알렉스 메이슨을 포함해서 그의 동료들은 86년도에 파나마에서 메넨데즈에게 전부 리타이어 당했기 때문. 메이슨은 죽거나 행방불명, 허드슨은 사망, 우즈는 하반신 불구 장애인이 되어 데이비드 메이슨과 지내고 있을 때이다.

다만 블랙 옵스 2는 콜 오브 듀티 통합 세계관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훨씬 이전에 제작한 작품이라, 통합 세계관에 포함시킨다면 모던 워페어 시리즈와의 시간적 모순점이 존재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군경 장비에서 모순점이 생기는데, 2023년 배경인 모던 워페어 III에서는 현대전 장비들을 사용하다가 고작 2년이 지난 2025년 시점인 블랙 옵스 2에서는 쿠바군마저 스텔스 위장복을 입을 정도로 최첨단 장비가 흔한 기술이 되어버리고 만다.[2] 거기에다 모던 워페어 III 발매 전 내러티브 디렉터 인터뷰에 따르면 모던 워페어 리부트 시리즈가 3부작 이후로도 계속해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기에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블랙 옵스 2와의 충돌이 불가피하다.[3]

이 때문에 본작을 기점으로 블랙 옵스 시리즈가 리부트되거나 블랙 옵스 2나 3 자체를 통합 세계관에 포함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4] 이로 인해 메이슨 일행 소속 등장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렇지만 모던 워페어 리부트 시리즈가 진행되는 시점에서는 메이슨과 우즈 모두 환갑이 넘거나 가까운 나이가 되기에, 결국에는 블랙 옵스 2 스토리처럼 사망 혹은 리타이어 처리되거나 모종의 사유로 일선에서 물러날 가능성은 있다.[5]

11월 23일, Windows Central 웹진의 편집장이자 유명 Xbox 내부자인 Jez Corden이 액티비전의 계획에 정통한 여러 정보통으로부터 들은 2024년 콜 오브 듀티에 대한 내용들을 유출했다. # 기사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트레이아크가 개발하는 2024년 콜 오브 듀티, 즉 블랙 옵스 "6"은 현재 내부적으로 코드네임으로 많이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블랙 옵스의 최신작인 콜드 워가 넘버링을 뗀 것을 감안하면, 본작의 제목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걸프 워(Call of Duty: Black Ops Gulf War)'가 될 수도 있다.
  • 걸프전이 배경이며, CIA 중심의 스토리로 진행된다.
  • 모던 워페어 및 기타 최근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현대/근미래적인 장비 대신 전통적인 군사 전투 기술과 친숙한 블랙 옵스 도구에 의존할 것이다.
  • 걸프전의 미묘한(nuanced) 내러티브를 탐구하고, 분쟁에 참여한 이들에게 중요한 초점을 맞출 것이다. 또한 냉전 시대 말기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거기서 초래될 결과 중 일부를 탐구할 것이다.
  • 아직 완전히 확증할 순 없지만, 그라인드와 WMD를 포함한 이전 시리즈의 맵이 돌아온다.
  • 라운드 기반의 좀비 모드가 돌아온다.
  • 게임의 코드네임은 '케르베로스(Cerberus)'이다.
  • 액티비전은 현재 본작에 대한 대규모 예약 구매 얼리 엑세스 보너스를 논의하고 있다. 기본 게임은 며칠, 그리고 아마도 다른 모드는 몇 주 더 일찍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 워존 역시 본작과 연계될 것이다.
  • 평소와 마찬가지로 2024년 늦가을, 초겨울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트레이아크가 리드 개발한 콜 오브 듀티 게임 중 가장 긴 개발 기간을 갖고 있다.

2024년 2월 5일, 미국 버지니아 출신의 배우 겸 성우이자 호크아이 등에 출연한 마이클 실버블랫(Michael Silberblatt)이 자신의 이력서에 '미공개된 콜 오브 듀티 게임'의 주연(Lead)으로 참여한다는 내용을 업데이트한 것이 발견되었다. # 2025년 혹은 그 이후에 나오는 콜옵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굳이 지금 밝힐 필요는 없을 테니, 사실상 2024년 콜옵에 출연한다고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

바로 당일, 유명 게임 유출자인 톰 헨더슨이 자신의 웹진인 Insider Gaming을 통해 본작의 캠페인은 오픈 월드 형식이 될 것이라는 기사를 내놓으며 정보를 더 유출했다. #
  • 모던 워페어 III와 다르게 전작의 에셋을 재사용하는 대신, 처음부터 완전히 재구축되었다(built from the ground up).[6]
  • 맵은 콜 오브 듀티보다는 파 크라이 시리즈와 유사하다. 차량을 통해 돌아다닐 수 있고 빠른 이동 시스템을 통해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다.
  • 오픈 월드뿐만 아니라 선형적인 미션 역시 존재한다.
  • 캠페인은 레이븐 소프트웨어가, 멀티플레이 및 좀비는 트레이아크가 제작한다.
  • 애들러를 포함한 일부 블랙 옵스 캐릭터가 다시 등장한다.
  • 본작을 시작으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앞으로 더 많은 오픈 월드 캠페인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현재 리드 개발사가 할당되지 않은, 코드명이 새턴인 2025년 콜 오브 듀티도 맵이 각기 다른 생물 군계와 장소로 분리되는 오픈 월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사를 작성하는 기준으로 출시까지 20개월 남은 초기 개발 단계라 바뀔 수도 있으나, 선형적인 캠페인에서 오픈 월드 형식으로 전환하는 것은 간소화된 개발을 위함이라고 한다.
  • 2024년 10월 출시 예정이다.

2월 15일, Inverse라는 웹진에서 여러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이 지난 6일에 열린 Xbox 내부 회의에 참석하여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의 CEO인 필 스펜서로부터 또 다른 콜 오브 듀티가 이번 10월에 나온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 (해당 기사 본문의 두 번째 문단)

바로 다음 날인 2월 16일 새벽에는 Xbox 유튜브를 통해 Xbox의 미래 사업에 대한 정보를 푸는 팟캐스트가 업로드되었는데, 해당 팟캐스트에서 모든 Xbox 퍼스트 파티 게임들은 게임 패스에 데이 원(출시 당일)으로 등록될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마침 약 4개월 전인 2023년 10월에 이미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가 완료되었으며, 이는 곧 콜 오브 듀티 역시 Xbox 퍼스트 파티 게임에 해당한다는 것이기에 본작이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게임 패스 데이 원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7][8]

4월 6일, The Verge에서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해당 기사의 마지막 문단에서 Xbox 쇼케이스가 오는 6월 9일 일요일[9]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곳에서 공개될 게임에는 올해 말에 나올 콜 오브 듀티 신작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약 2시간 뒤엔 톰 헨더슨이 Insider Gaming을 통해 낸 기사에서 위의 내용이 사실임을 확증할 수 있지만, 쇼케이스에 앞서서 워존이 아닌 '좀 더 전통적인' 방식으로 공개될 것이며[10] 쇼케이스에는 평소처럼 캠페인 플레이 영상이, 이후 8월 즈음에 멀티플레이가 공개되고 얼마 안 가 좀비도 공개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10월 출시 예정임도 다시 재확인했으며, 최근 Xbox가 이전에 나온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들에 대한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본작이 6월에 발표될 유일한 콜 오브 듀티 관련 소식은 아닐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쇼케이스는 주로 큰 소식들이 많이 발표되기에, 해당 내용으로 미루어 생각해보면 쇼케이스에서 발표될 것은 본작뿐만 아니라 구작 콜옵 게임들의 게임패스 합류가 가장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본작이 Xbox 쇼케이스에 등장할 경우, 2014년의 어드밴스드 워페어 이후로 콜옵이 약 10년 만에 다시 Xbox 쇼케이스에 등장하게 된다.[11] 차이점이라면 어드밴스드 워페어 때는 E3 진행이라 개발자가 직접 무대로 나와 청중들이 보는 앞에서 컨트롤러를 들고 게임을 플레이했으나(#), 현재는 온라인 진행으로 바뀌면서 그냥 미리 찍어둔 플레이 영상을 틀어놓기만 하는 정도이다.

3. 기타

  • 시리즈 사상 최초로 4년의 개발 사이클을 가진 작품이다.[12] 또한 시리즈 사상 최초로 3년의 개발 기간을 가진 블랙 옵스 3 이후로 트레이아크가 다시 가장 긴 개발 사이클 시간을 갱신했다.
  • 만약 본작이 걸프전과 그 이후를 다루는 것이 맞다면, 2차 대전이나 냉전/베트남전 또는 미래전을 다루던 트레이아크가 최초로 현대전을 다루게 된다.
  • 워존 1이 3개의 작품(모던 워페어, 블랙 옵스 콜드 워, 뱅가드) 동안 사후지원을 받았기에, 이 주기가 워존 2.0에도 적용된다면 본작이 모던 워페어 II와 모던 워페어 III를 이어 워존 2.0의 마지막 사후지원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후술할 2년 연속 시리즈 신작 사이클이 본작에도 유지된다는 루머가 맞는다면 워존 2.0은 2026년까지 사후지원을 받을 것이 유력하다.
  • 모던 워페어 II의 존재, 배틀필드 2042의 개발 중 난항 등 많은 게임업계의 정보를 정확하게 유출해온 인사이더 톰 헨더슨이 콜 오브 듀티 2025의 존재와 해당 타이틀이 2025년이 배경인 블랙 옵스 2로부터 몇 년 후를 다루는 작품이라는 정보를 유출하였다. 2025년 콜옵이 블랙옵스 시리즈의 또다른 신작이라는 헨더슨의 유출정보가 들어맞을 경우, 모던 워페어 II - 모던 워페어 III처럼 다시 2024년부터 2년 연속 같은 시리즈의 작품이 출시되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 마침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좀비 모드 에필로그 배경이 1990년대 일본이기도 하다.[2] 모던 워페어 II와 III의 시즌이 진행되면서 2023년의 장비보다 더 진보된 것들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블랙 옵스 2에서 나온 윙 슈트나 팔목에서 발사하는 수류탄 등의 장비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3] 특히 현재까지의 개발 사이클을 고려하면 2025년은 인피니티 워드 차례이기에 시간적으로 겹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모던 워페어 IV가 2025년의 이후를 배경으로 한다면 메넨데즈의 순교로 인해 개판이 된 세상이 아닌, 리부트 시리즈가 늘 그래왔듯 테스크 포스 141이 그냥 세상 이곳 저곳을 들쑤시고 다니는 평화로운(?) 세계가 연출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4] 다만 현재 트레이아크는 구작 블랙 옵스의 리부트보다는 블랙 옵스 1과 2 사이에 새로운 사건(콜드 워 및 개발 중인 신작)들을 짜집기해서 넣는 식으로 신작을 만드는 것이 주 관심사이다. 결국 개발사 간의 카메오 우정 출연을 과대 해석한 팬들의 호들갑이었을지 아니면 정말로 통합이 되는 세계관일지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라는 소리.[5] 당장 BO2 미래파트에 등장하는 우즈의 나이부터가 95세다.[6] 즉 전작의 에셋을 대충 끼워맞춰서 어거지로 오픈 월드 형식으로 만든 모던 워페어 III와 달리, 본작은 아예 처음부터 오픈 월드에 맞춰 제작되었다는 뜻이다.[7] 마침 전작인 모던 워페어 III를 마지막으로 2024년부터는 액티비전이 소니와 약 10년 동안 맺은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마케팅 및 혜택 제공 계약이 만료되기도 한다. 이로 미루어 볼 때 현재 Xbox 퍼스트 파티 정책에 따라 Microsoft Store에 게임이 Xbox 콘솔판뿐만 아니라 PC판까지 등록되고, 게임 패스 데이 원 출시와 함께 Xbox Play Anywhere 등의 서비스도 누릴 수 있게 됨은 물론, Xbox 계열 플랫폼(Xbox 콘솔, PC)을 메인 타겟으로 잡고 마케팅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8] 다만 현재의 Xbox 전략을 생각하면, 블랙 옵스 3 ~ 모던 워페어 III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베타 선행 플레이, 기간 독점 오퍼레이터, 기간 독점 모드, 추가 로드아웃 슬롯 등과 같은 독점 혜택 및 콘텐츠가 제공되는 식으로 한 플랫폼에만 혜택을 몰아주는 건 없을 것으로 보인다.[9] 미국 시간 기준이니 한국은 6월 10일 월요일로 생각하면 된다.[10] 즉 콜드 워, 뱅가드, 모던 워페어 III처럼 워존 이벤트를 통해 공개되는 식이 아닌 모던 워페어 II처럼 유튜브를 통해 트레일러를 바로 올리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11] 어드밴스드 워페어 다음 작품인 블랙 옵스 3부터는 리드 플랫폼이 Xbox에서 PS로 바뀌면서 Xbox 쇼케이스에 등장하지 않았다.[12] 슬레지해머가 2021년에 낸 뱅가드가 2017년의 WWII 이후 4년 주기의 사이클로 발매되긴 했지만, 당시의 여러 정황을 따져보면 사실상 개발 기간은 3년 이하라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