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활용능력의 둘러보기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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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1999년 1회 컴퓨터활용능력 2/3급 시험 당시 영진출판사(현 영진닷컴)의 신문 광고. |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베이스 관련 국가기술자격.
1999년 4월 11일, 제1회 컴퓨터활용능력 2, 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처음 실시되었을 당시에도 전국에서 응시자가 많이 몰렸으며, 취업과 승진을 위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접수 시스템(패스온), 시험 관리 프로그램 등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는 주식회사 넷플라이 및 교보정보통신이 공동으로 담당하고 있다. ITQ, DIAT, 속기사와 달리 시험 연습용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는데, APC 시스템 전체가 비공개인 탓이다.
2023년까지는 Microsoft Office 2016 버전의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나, 2024년부터는 Microsoft Office 2021 버전을 사용한다.
2. 접수와 응시
홈페이지 :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구 패스온)모바일 앱 : 코참패스(android) / 코참패스(iOS)
시험 접수 및 결과 확인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과거에는 무조건 Internet Explorer로 들어가야 했지만 2023년 현재 Chrome이나 Microsoft Edge 등 타 웹 브라우저로도 가능하다. 과거엔
위 사이트에서 기본적으로 매일 신청할 수 있으나, 12월~내년 1월 사이 약 몇 주 간은 연말 회계 결산 및 상시 검정 시스템 점검으로 인해 시험이 시행되지 않는다. 매년 10월 말 즈음 홈페이지에 시험 미시행 기간을 공지해주므로 연초나 연말에 시험을 칠 생각이면 참고해두는 게 좋다. 또한 일당 신청 가능 인원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미시행 기간이 끝나는 1월 중순부터 2월까지 유독 사람이 많이 몰리며 주말에도 시험 신청이 가능해 주말 또한 상당히 경쟁률이 높다. 휴학이나 취업준비생 등등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있다면 평일 응시를 노리는 편이 좋다.
필기 시험은 익일 오전 10시에 결과가 발표되며, 합격될 시 결과 발표일 당일부터 2년 동안 실기 시험을 응시할 수 있으며[1] 실기 결과는 응시일과 무관하게 본 주를 제외한 2주 뒤 금요일 오전 10시에 발표가 된다. 즉, 실기 합격 발표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단 13일[2] ~ 최장 19일[3]이다. 필기까지 포함하면 둘 다 1번만에 합격한단 전제 하에서 약 3주만에 최종 합격 공지를 받을 수 있다. 자격증 수령까지 포함한다면 우편으로 오는데 10일~15일 정도가 소모되므로, 필기 시작부터 자격증 수령까지 약 1달이 걸린다. 여담으로 현재 합격 발표를 야매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전부 막혔으니 야매 확인이 안 된다고 실망하지 말자.
2018년 6월 30일까지는 필기 낙방 시 10일간 재응시가 불가능하다는 규정이 있었으나, 익일인 7월 1일부로 개정되어 필기 또한 실기와 마찬가지로 낙방하더라도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실기는 결과 발표까지 최소 13일이 소요되는데, 첫 실기 응시 ~ 결과 발표 사이에도 추가로 실기 응시가 가능하며, 해당 기간 내 응시한 시험 중 '단 한번'이라도 합격 시 최종 합격으로 간주된다.[4] 또한 응시 지역은 필기 응시 지역과 실기 응시 지역이 상이하더라도 전혀 상관이 없고, 지역 간 / 좌석 간 응시자의 체감 난이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에서 응시하는 게 심신양면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싶으면 타 지역에 응시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시험문제는 과거엔 문제지를 배부하였으나, 2022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시험장에서는 듀얼 모니터 방식으로 진행되나 아직 장비 개선이 덜 된 중소도시 시험장에는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고 코팅된 문제지를 내 주는 곳들이 남아있다.
3. 시험 내용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상공회의소 상설시험장.[5][6] 수험생들이 필기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
||<tablebordercolor=#6799ff><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f5f5f5,#333><rowbgcolor=#f5f5f5,#333> 등급 || 시험 방법 || 시험 과목 || 출제 형태 || 시험 시간 || 합격 기준 ||
1급 | 필기 |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 데이터베이스 일반 | 객관식 (60문항) | 60분 | 매과목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이고, 평균 60점 이상 |
실기 | 스프레드시트 실무 데이터베이스 실무 | 컴퓨터 작업형 (10문항 이내) | 90분 (과목별 45분) | 매과목 100점 만점에 두 과목 모두 70점 이상 | |
2급 | 필기 |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 | 객관식 (40문항) | 40분 | 매과목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이고, 평균 60점 이상 |
실기 | 스프레드시트 실무 | 컴퓨터 작업형 (5문항 이내) | 40분 |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 |
실기 프로그램 : Windows 10, Microsoft Office 2021 최근 개정: 2021년 (개편 내용) |
필기는 컴퓨터 일반과 스프레드시트를 공통으로 치르며, 컴퓨터활용능력 1급은 추가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응시한다. 컴퓨터 일반은 컴퓨터의 역사나 장치, Microsoft Windows의 기능 등을 다루는 암기 과목이며, 스프레드시트는 Microsoft Excel과, 데이터베이스는 Microsoft Access와 관련된 과목이다.
과목별 20문제에 시험 시간 20분이므로, 컴퓨터활용능력 1급은 총 60문제 60분, 컴퓨터활용능력 2급은 총 40문제 40분이다. 필기 합격 기준은 모든 국가기술자격 필기 시험이 그렇듯이 각 과목마다 최소 40점 이상씩, 총 평균 60점 이상이다.
응시료는 두 등급 전부 20,500원. 인터넷에서 접수하면 1,2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어 21,700원이다.[7]
필기는 CBT로 실시한다. 2020년까지 시행된 정기 검정은 시험지와 OMR 카드를 배부하고 수험자가 OMR 카드에 답안을 작성하는 PBT 방식이었으나, 정기 검정 폐지 이후 CBT로 일원화되었다. 수험자는 모니터 화면에 표출되는 문제를 하나씩 풀고, 다 풀었으면 시험종료 버튼을 눌러 답안을 제출하고 퇴실하면 된다. 합격 여부는 시험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60일 동안 확인할 수 있다.
CBT로 바뀌면서 시험을 칠 때 책상 위에 필기도구를 포함한 어떤 것도 올려둘 수 없는 게 원칙이다.[8] 시험지에 밑줄과 메모를 해 가며 시험을 치는 습관이 든 사람이라면 익숙하지 않아 집중이 안 될 수도 있다.
필기 준비 시, 필기에만 매진하기 보다는 실기를 병행하는 게 종합적으로 보면 훨씬 효율적이다. 어차피 자격증을 얻으려면 실기도 합격해야 하는 데다가, 필기 1과목 컴퓨터 일반은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필기와 암기할 내용이 겹치는 데다가 기출 문제만 충분히 풀어도 합격 가능한 수준인데, 엑셀이나 컴퓨터활용능력 1급의 액세스는 책과 컴퓨터를 같이 병행하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어차피 실기에서 또 나올 이야기가 많이 포함돼 있으므로 실기 이해가 조금이라도 있는 편이 훨씬 낫다.
특히나 엑셀은 그렇다쳐도 액세스의 경우,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준비하면서 처음 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필기부터 하면 이게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이해가 안 된다. 대부분의 학원들도 필기보다는 실기를 먼저 가르친다. 특히 속성반의 경우는 필기는 그냥 기출로 때우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기출문제는 기본적으로 비공개이지만, 2020년까지 시행된 정기 검정에서는 문제지를 가져갈 수 있었기에 자체적으로 공유가 가능했으나, 상시 검정에서는 문제 유출이 아예 불가능하도록 막아 놨기 때문에 상시 검정 문제는 기출문제집에서도 볼 수 없다. 물론 실기는 정기 / 상시 불문하고 유출 금지였다.
실기는 두 등급 전부 컴퓨터 일반은 보지 않고, 스프레드시트(1 · 2급 공통)와 데이터베이스(1급 한정)만을 본다. 응시료는 25,000원(1, 2급 동일)이며, 인터넷에서 접수하면 1,2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어 26,200원이다. 필기와 다르게 합격 기준은 70점(1급은 두 과목 모두)이다.
또한 드문 케이스지만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노리더라도 당장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이라도 필요한 경우'라면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시험 합격 후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시험을 치면 된다. 시험 범위가 컴퓨터활용능력 2급에서 1개 분야가 더 추가된 것뿐이며 채점 기준도 다르지 않아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합격자라면 컴퓨터활용능력 1급이나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아무 쪽이나 2년동안 칠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하면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에 합격하면 2급 필기도 합격한 것으로 인정해준다고 이해하면 좋다. 당연히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에 합격한 뒤에도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합격 후 2년 내라면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에도 응시할 수도 있으니 응시료를 좀 더 내더라도 급하게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이라도 필요하다면 고려해 볼만한 방법. 당연하지만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시험 합격자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에 응시하지 못하고 컴퓨터활용능력 2급에만 응시할 수 있다.
3.1. 1급
자세한 내용은 컴퓨터활용능력/1급 문서 참고하십시오.3.2. 2급
자세한 내용은 컴퓨터활용능력/2급 문서 참고하십시오.4. 시험 진행 순서
안내방송의 성우는 지하철 진입 방송으로 유명한 박형욱이다. 안내방송 및 안내방송 문안은 공개하지 않으나, 자격평가사업단 및 관리 업체 측의 시험 시스템 개편 설명을 통해 접할 수 있다.시험 안내방송, 준비령, 본령, 종료령은 감독관용 프로그램에서 진행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송출된다.
4.1. 시험 시작 전 안내방송 (공통)
- 국가기술자격검정 상설검정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수험자께서는 PC 화면에 보이는 좌석번호를 확인하시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 모니터에 나타난 인적사항을 확인해 주시고, 테이블 위에 신분증과 수험표를 꺼내놓아 주시기 바랍니다. 화면의 인적사항이 틀린 수험자께서는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문제유출이 우려되는 휴대폰, 카메라, 필기구 등은 모두 테이블 아래 바닥에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독 또는 부감독이 직접 안내하는 사항이다.
- 자리에 앉으신 분들은 책상 위에 신분증과 수험표를 펼쳐서 올려 놓아 주시기 바랍니다.
- 모니터 화면에 생년월일을 입력하시고 하단의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필기]
- 시험이 시작되면 화장실에 가실 수 없으니 화장실 다녀오실 분들은 지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주시고, 신분증 확인 시에는 마스크를 잠시 내려주시기 바랍니다.[COVID-19]
- 발열, 호흡기 질환이 있는 수험생, 최근 14일 이내 해외 입국자는 시험을 보실 수 없으니 퇴실하시고 직원의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COVID-19]
4.2. 시험 시작 전 안내방송 (필기)
- 신분증 검사를 하겠습니다.
- 신분증 검사가 끝날 때까지 가져오신 책자나 유인물을 보면서 대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분증 검사가 끝난 수험자[12]께서는 책상 위에 놓여있는 사물들을 모두 가방에 넣어서, 가방은 테이블 안쪽 바닥으로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신분증, 수험표, 필기구 등을 모두 넣으시기 바랍니다. 책상 위에는 아무 것도 없어야 합니다. 휴대폰 소지자는 휴대폰 전원을 꺼 주시기 바랍니다.[확인]
- 합격자 발표에 대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합격자 발표는 내일(실기 시험은 2주 후의 금요일) 오전 10시에 인터넷으로 발표합니다. 접수하신 사이트에 가시면, '합격확인' 메뉴에서 로그인 하시면 합격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합격하신 수험자께서는 상설검정과 정기검정의 실기시험에 모두 응시 가능합니다.
- 필기 합격 유효기간은 2년이며, 상설 실기 접수 시 날짜를 다르게 하여 중복 접수가 가능합니다.
- 다음은 질문에 대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시험 문제와 관련된 질문은 일체 받지 않습니다. 시험문제와 관련된 질문은 하지 마시고, 컴퓨터 시스템에 이상이 있으신 수험자는 손을 들어주시면 즉시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 본 시험과 관련하여 공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부정행위 처리사항입니다.
- 본 시험에서 부정행위라 함은 다른 수험자의 답안을 보거나 보여주는 행위, 필기구를 이용하여 문제를 적거나 휴대폰 등 전자기기나 카메라 등을 소지하거나 이용하여 문제를 외부로 유출시키는 행위 모두 부정행위로 처리됩니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자는 관련 법에 따라 응시한 자격검정이 정지 및 무효 처리되며 차후 자격검정에도 응시가 제한됩니다.
-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휴대폰을 비롯한 통신, 결제, 블루투스 기능 및 LCD나 LED 등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모든 전자기기의 전원을 꺼 주시기 바라며, 모두 테이블 안 쪽 바닥으로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및 전자기기의 전원을 끄지 않거나 소지한 채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모두 부정행위자로 처리됩니다. 수험생 여러분께서는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두 번째는 시험 진행 사항입니다. 수험자께서 작성하신 답안은 자동으로 저장되며, 시험 종료와 동시에 서버로 전송됩니다. 지정된 시험시간이 경과되면 시험은 자동으로 저장, 종료토록 되어 있습니다.
- 시험 도중 답안 작성을 완료하신 수험자는 시험종료 버튼을 누르고 퇴실하시면 됩니다. 퇴실하실 때 개인 사물을 놓고 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고 옆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퇴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민원에 관한 사항입니다. 본 시험은 문제 은행식으로 시행되고 있으므로, 문제의 보안을 위하여 시험을 시행한 후 문제에 관한 정보는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4.3. 시험 시작 전 안내방송 (실기)
이하 안내방송은 2급 기준이다. 1급의 경우 스프레드시트 시험 종료 이후 데이터베이스 시험 안내방송이 추가로 나온다.- 인적사항 화면의 하단에 있는 연습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프로그램 기능점검을 하시기 바랍니다.
- 기능을 점검하는 동안에 신분증 검사[14]를 하겠습니다.
- 현재 하시는 작업을 중지하시고 엑셀 프로그램 오른쪽 위의 엑스(×)표 종료버튼을 클릭하여 연습 중인 엑셀 창을 종료하여 주십시오.
- 엑셀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못한 수험자는 손을 들어주세요.
- 현재 책상 위에 놓여있는 사물들을 모두 가방에 넣어서, 가방은 테이블 안쪽 바닥으로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 신분증, 수험표, 필기구 등 모두 넣으시기 바랍니다. 책상 위에는 아무 것도 없어야 합니다. 휴대폰 소지자는 휴대폰 전원을 꺼주시기 바랍니다.[확인]
- 화면에 인적사항을 다시 한번 전송하겠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손을 떼어주시고, 주목해 주십시오.
- 이상이 없으면 문제지 화면의 지시사항을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시험이 시작되면 모니터에 보이는 인적사항 화면이 사라지면서 엑셀 프로그램 창이 나타나고, 동시에 화면 우측 상단에 남은 시간 타이머가 작동됩니다.
- 작업하시면서 저장은 수시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마우스를 잡아주세요.
- 스프레드시트 시험시간은 40분[16]입니다.
- (문제 화면이 나타난 이후) 시작하십시오.
듀얼 모니터 시험장에서는 듀얼 모니터 사용 방법에 대한 안내방송이 추가로 송출된다.
- 화면 구성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문제지가 출력되어 있는 모니터가 문제지 화면이고 인적사항 화면이 있는 모니터 쪽이 답안작성하는 화면입니다.
- 다음은 문제지 화면의 확대 축소기능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인적사항 화면이 출력되어 있는 화면의 상단에(+)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의 확대가 가능하며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축소가 되고 (100%)버튼을 누르면 원래 화면 크기로 됩니다.
- 인적사항 화면의 하단에 있는 연습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확대, 축소 연습 및 프로그램 기능점검을 하시기 바랍니다.
4.4. 시험 종료 안내방송 (실기)
- (10초 전)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저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장버튼을 누르십시오. 저장하십시오.
- 스프레드시트 시험이 종료되었습니다.
-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손을 떼시고 답안을 수집하는 동안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5. 합격률
1급 합격률 | 2급 합격률 | |||
연도 | 필기 | 실기 | 필기 | 실기 |
2010 | 38.4% | 17.2% | 53.3% | 46.8% |
2011 | 29.7% | 16.6% | 45.4% | 48.3% |
2012 | 28.2% | 10.3% | 41% | 48.8% |
2013 | 29.3% | 11.9% | 43.1% | 50% |
2014 | 33.9% | 13.2% | 41.2% | 48.7% |
2015 | 33.7% | 12.8% | 43.3% | 48.4% |
2016 | 44.5% | 11.6% | 51% | 44.1% |
2017 | 33% | 15.5% | 42.2% | 53.3% |
2018 | 37.3% | 15.2% | 48.2% | 49.7% |
2019 | 40% | 18.3% | 53.4% | 47.5% |
2020 | 37% | 20.3% | 48.2% | 49.9% |
2021 | 33% | 15% | 46.2% | 48.6% |
2022 | 32.7% | 16.5% | 46.6% | 46.5% |
2023 | 33.5% | 15.6% | 44.8% | 46.4% |
6. 용도
- 취업 및 인사 특전
- 자격증 취득 시 대다수의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입사 시 가산점 등을 부여한다.[17] 또한 일부 사기업에서는 입사 및 내부 승진에 반영되기도 한다. 다만 2017년 / 2021년에 국가직, 지방직 공무원은 전산 계열 자격증 가산점이 삭제되었으며 2025년부터 경찰관 서류 면접에서도 가산점이 폐지될 예정이다.[18] 군인(장교 및 부사관), 해양경찰관 혹은 소방관 선발 시험에서는 여전히 가산점을 주기에, 이들에 관심이 있다면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일부 경력경쟁채용시험에서 조건으로 제시하기도 한다.
- 컴퓨터활용능력 3급 폐지 이후에도 시험 이수만 하지 못할 뿐 그 전에 3급을 취득했다면 그 자격이 법적으로 사라지진 않는다. 다만 공기업 & 공공기관을 포함해 현재 시점에선 실제로 가산점을 주는 기업은 없으므로 유명무실하다. 이런 이유로 이력서에도 굳이 쓰지 않는다는 사례도 있다.
- 학점은행제에서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 14학점, 컴퓨터활용능력 2급 6학점으로 인정받으며 구3급은 학점 인정 대상이 아니다. 또한, 워드프로세서(구1급)와 동종 자격증으로 취급되어 워드프로세서 자격증과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이 같이 있으면 둘 중 가장 높은 하나만 인정된다.
- 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비서 필기에 합격하면 비서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데, 대한상공회의소 측에서도 합격자 발표일마다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비서 1급 필기에 합격했다면 이 자격증이 컴퓨터활용능력 2급만 있어도 비서 1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 공기업 가산점(서류/필기), 서류평가 점수
||<tablebordercolor=#6799ff><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f5f5f5,#333><rowbgcolor=#f5f5f5,#333> 점수구분 || 기업명 || 자격증 급수/점수 || 적용 점수 ||
서류가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1급 | 10점 |
2급 | 5점 | ||
우체국물류지원단 | 1급 | 10점 | |
2급 | 5점 | ||
인천국제공항공사 | 1급 | 5% | |
2급 | 3% |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1급 | 1점 | |
2급 | 1점 | ||
코레일테크 | 1급 | 3% | |
2급 | 2% | ||
한국남동발전 | 1급 | 5점 | |
한국마사회 | 1급 | 5% | |
2급 | 2.5% | ||
한국서부발전 | 1급 | 5점 | |
한국수력원자력 | 1급 | 2점 | |
한국전력기술 | 1급 | 3점 | |
2급 | 1점 | ||
한국조폐공사 | 1급 | 10점 | |
필기가점 | 대구교통공사 | 1급 | 3% |
대구도시철도공사 | 1급 | 3% | |
서울교통공사 | 1급 | 3% | |
인천교통공사 | 1급 | 3% | |
코레일유통 | 1급 | 1.5% | |
2급 | 1% | ||
한국도로공사(EX) | 1급 | 2% | |
2급 | 1% | ||
서류평가 | 국립공원공단 | 1급 | 15점 |
2급 | 7점 | ||
근로복지공단 | 2급 | 20점 | |
도로교통공단 | 1급 | 10점 | |
2급 | 5점 |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 1급 | 30점 | |
코레일테크 | 1급 | 2점 | |
2급 | 2점 | ||
한국가스안전공사 | 1급 | 10점 | |
한국고용정보원 | 2급 | 10점 | |
1급 | 15점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 1급 | 3점 | |
2급 | 1점 | ||
한국도로공사(EX) | 1급 | 20점 | |
2급 | 10점 | ||
3급 | 10점 | ||
한국동서발전 | 1급 | 5점 | |
한국석유공사 | 1급 | 15점 | |
2급 | 10점 | ||
한국석유관리원 | 1급 | 10점 | |
2급 | 5점 | ||
한국수자원공사 | 1급 | 5점 | |
한국중부발전 | 1급 | 5점 | |
한국환경공단 | 1급 | 20점 | |
2급 | 10점 | ||
3급 | 5점 |
7. 기타
- 2021년 이후 대도시를 중심으로 문제지 대신 듀얼 모니터[19]를 이용하는 시험장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시설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 중소도시 중에선 여전히 문제지를 주는 경우도 있다. 듀얼 모니터와 문제지 모두 일장일단[20]이 있으므로 자신이 편한 쪽을 고려해 신청해보는 게 좋다.
- 실기는 2주일 후 금요일에 결과가 나오는데, 시험 직후 가채점 결과가 애매하게 나왔거나 합불의 문턱에서 맞았는지 틀렸는지 애매한 문제가 있었다면, 2주 동안 정말 피 말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21] 하루라도 빨리, 확실하게 합격하고 싶은데 점수가 영 불안하다면 발표 전에도 매일 재응시가 가능하므로 여유되는 대로 횟수로 때려 박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 자리번호가 뒷번호일수록 어려운 문제를 받는단 속설이 있지만 전혀 사실무근이다. 오히려 시험 문제를 무작위로 주는지라 같은 시험장에서 같은 자리에서 연달아 시험을 봐도 다른 문제를 받는다.[22]
- 실기시험은 순수하게 프로그램으로 인한 자동 채점으로만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프로그램의 오류 발생 가능성과 실기의 특성상 과정이 달라도 답은 제대로 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기 채점도 병행한다. 실제로 후자의 경우가 낮은 문제중에서도 프로그램 오류로 정답인데 오답으로 판정되는 경우도 있고, 후자같은 케이스의 경우 정해진 기록만 정답으로 보는 프로그램 특성상 결과적으로 맞는데도 오답으로 판정할 수 있어 1차로 채점 프로그램을 돌린 뒤 2차로 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방식을 거친다. 이때문에 실제 오류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이며 이런 이유로 이의 제기를 잘 안받아준다.
- 시험 자리를 잡지 못할 때는[23] 본인이 시험보고 싶은 날 4일 전에[24] 어플이나 웹사이트로 존버를 타다 보면 공부를 안 했거나 일정이 안 맞는 사람들이 빼는 자리를 잡을 수 있다. 또는 합격자가 나오는 금요일 오전 10시에 새로고침을 열심히 하면 합격자들의 취소표를 잡을 수 있다. 물론 저 정도로 사람이 몰리는 시즌이라면 다른 이들도 계속 노리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연말이나 방학, 취업 원서 시즌, 졸업 시즌, 개정 직전(...)이라면 못 잡을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3월~5월 시험이 모두 취소된 뒤 6월에 다시 시험 응시가 가능해지자 수도권에 사는 사람이 수도권의 시험장에 정원 초과로 응시하지 못했단 이유로 지방까지 원정와서 시험 보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 보통은 20대 초중반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응시하지만, 이직 또는 승진 시 가산점을 위해 기취업자도 종종 응시하는 편이다. 재취업을 위한 스펙 목적으로 응시하는 중장년층도 간혹 있다.[25]
- 전공에 상관없이 대학생들이나 취업준비생들이라면 이미 취득했거나 한 번쯤 취득을 고민해보는 자격증이고, 가끔 중고등학생도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시험장에 보이는 편이며, 군인들도 종종 보인다. 휴가를 얻으면서도 나름 사회에서 써 먹을만한 자격증 중에서 비교적 만만하기 때문(...) 실제 취득자 수 또한 운전면허 다음 가는 수준으로 많은 자격증이다. 그래서 반농담으로 대한상공회의소의 본부는 컴퓨터활용능력 응시자들이 쏟아부은 돈으로 만들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지경.[26] 당장, 나무위키에도 관련해 수정 / 편집된 정보량이 많다는 것도 그 방증. 이는 워드프로세서도 마찬가지.
- 프로스포츠 선수와 아이돌에게는 활동 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대비하라는 말이 멸칭으로 쓰인다.[27] 당장 일 그만두라는 소리이기 때문.
8. 관련 문서
- 워드프로세서: 한컴오피스 한글과 Microsoft Word를 다루며, 흔히 컴퓨터활용능력 2급과 비교된다. 시간이 촉박하고 커트라인 점수가 더 높으며 오탈자에 의한 감점이 잦은 관계로 컴퓨터활용능력 2급보다 더 어렵다는 의견이 많지만, 타자를 비롯한 작업 속도가 빠르고 시간 압박에 대한 내성이 있다면 워드프로세서를 더 쉽게 통과하기도 하는 등 체감 난이도는 제각각이다. 난이도와 별개로 선호도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에 밀리는 편이다.
-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다. 엑셀, 액세스, 파워포인트까지 세 가지의 프로그램을 다루며, 전반적인 수준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2급 사이라고 여겨진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를 준비할 때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같이 준비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 MOS: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국제 자격. 그러나 국내 기업들은 인정을 안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다 워낙 응시료가 비싼 관계로, 해외 기업 지원자들처럼 이 자격증이 필요한 특수한 경우에 주로 취득하는 편이다.
- Microsoft Excel/함수 목록
- Microsoft Access/함수 목록
- Visual Basic for Applications
[1] 기간 내라면 몇 번이고 실기에 떨어져도 재신청할 수 있으니 실기 칠 때 떨어지면 필기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냐는 등의 이유로 지나치게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2] 토요일 시험 응시[3] 일요일 시험 응시[4] 예를 들어 첫 응시를 시작으로 1주일 내내 실기를 응시했으며, 그 중 3번째 친 시험만 합격하고 나머지 6번은 불합격 받아도 최종 합격으로 인정되어 자격증 수령이 가능하다.[5]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003, 5층(소담동, 펠리체타워3). 원래 대한상공회의소 상설시험장은 비공개가 원칙인데 지역 신문에서 내부 시험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곳 말고도 실내가 공개된 시험장이 좀 더 있는데 그 모습은 대체로 유사하다.[6] 참고로, 모니터의 빨간 배너는 시험 전 신분 확인 화면에서 표시되는 부정 행위 경고문으로 이를 통해 노쇼 여부를 알아낼 수 있다.[7] 그러나 집에서 상공회의소로 가서 접수한다면 교통비가 그만큼 들 수도 있다.[8] 안경이나 인공눈물 같은 소지품은 감독관 재량에 따라 허용해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필요하다싶으면 사전에 동의를 구하는게 좋다.[필기] 필기 시험에만 해당되는 사항이다.[COVID-19] 코로나19로 추가된 안내방송[COVID-19] [12] 감독관이 신분증을 확인한 후 특정 단축키를 누르면 수험자용 프로그램의 배경이 노란색으로 바뀐다. 수험자용 프로그램의 배경이 노란색으로 바뀌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확인] 이 때 수험자용 프로그램에 휴대폰 전원을 꺼 달라는 배너가 표시된다.[14] 결시자 좌석의 경우, 감독관이 특정 단축키를 누르면 좌석 번호가 빨간색으로 바뀐다.[확인] [16] 1급의 경우 45분[17] 기관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컴퓨터활용능력 1급만 인정해주는 사례, 컴퓨터활용능력 2급 이상이기만 하면 인정해주는 사례,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컴퓨터활용능력 2급간 차등적으로 가산점을 주는 사례가 별도로 존재한다.[18] 경찰관은 제도가 전부 개편되며 전산 자격증 뿐만 아니라 무도를 제외한 모든 자격증이 가산점 대상에서 제외된다.[19] 본 모니터 우측에 작은 모니터를 통해 뷰어 형식으로 시험지를 보여준다.[20] 기본적으로 시간이 빡빡한 컴퓨터활용능력 시험 특징상 종이 소리가 안 들리고 넘기기도 편한 듀얼 모니터 쪽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고, 손으로 필기를 하며 진행해야 공부한 내용이 잘 떠오른다는 이유 등으로 문제지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어느 쪽이든 채점 방식에는 차이가 없으므로 자신에게 알맞은 쪽을 선택하면 된다.[21] 특히 엑셀 분야에선 가채점 점수가 70점 초중반이라면 사실상 불합격했다고 판단하는 게 낫다. 아예 실수가 없다면 모를까, 미만과 이하 구분을 틀렸다거나, 부분 점수가 없어 세세한 설정 하나만 틀려도 10점씩 팍팍 까이는 분석작업의 피벗 테이블 등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점수가 날아가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에 실제 점수가 가채점 점수보다 확 낮아지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22] 각 시험장, 각 자리별로 문제를 2 ~ 4개씩 가지고 있다.[23] 특히 방학 기간에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가 자리잡기 매우 빡세다. 자리가 풀리는 날이 되면 마치 Q-net의 정기 시험 접수와 비슷한 규모로 대기열이 1 ~ 2만명씩 몰리기도 한다![24] 환불이 가능한 데드라인[25] 다만 이 분들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보단 컴퓨터활용능력 2급을 주로 응시하는 편이다. 컴퓨터활용능력 2급은 정말 금방 딸 수 있지만 1급은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젊은 취업준비생들도 버거워할 만큼 공부할 양이 많고 어려운데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이 장기간 시간 써서 준비할 만큼 중요한 자격증인지도 애매하기 때문이다. 물론 효율 면에서 난이도나 들어가는 시간 등등을 고려할 때 비효율이라 중장년층에서 잘 안 노릴 뿐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응시해 합격한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26] 사실 이런 류의 우스갯소리는 토익 시험에도 존재한다. 가령 강남역 근처나 종로3가역 근처 YBM 건물은 토익 응시생들의 돈으로 만들었다는 등.[27] 다만 토익의 경우 아이돌 중에도 어학 능력자가 많아서 멸칭으로 쓰이는 경우가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