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11-28 10:46:5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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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온 곳, 나간 곳 出處
1.1. 사물이나 말 따위가 생기거나 나온 근거나 이유
1.1.1. 논문 따위에서의 인용출처
1.1.1.1. 참고 사항
1.1.2. 나무위키에서의 출처1.1.3. 관련 문서
1.2. 사람이 다니거나 가는 곳
2. 나간 아내 出妻

1. 나온 곳, 나간 곳 出處

날 출(出) + 곳 처(處)유튜브에서 모비즌이나 카메라로 영상을 찍으면 날아오는 시비

1.1. 사물이나 말 따위가 생기거나 나온 근거나 이유

영어: Source
독일어: Quelle
일본어 : 出典

인터넷상에서 많이 쓰이는 '출처'는 보통 이 뜻으로 쓰이는데, 이상하게도 출라고 표기하는 네티즌들이 상당히 많으며 본 위키에서도 출저로 검색했을 때 잡히는 문서가 꽤 된다. 보는 김에 수정해주자. 단 '출저'와 비슷해 보이는 '출전'(出典)[1]은 맞는 표현이다. 이쪽은 인용한 글이나 고사(故事), 성어(成語) 따위의 출처가 되는 서적.

게시글이 다른 곳으로 퍼져도 대인처럼 넘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출처를 밝히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는 사람도 있으므로 인터넷상에서는 만에 있을 트러블을 막기 위해 출처를 밝혀두는 것이 불문율로 정해져 있다. 심지어 몇몇 사이트에서는 복붙시 자동적으로 어디에서 복붙했는지 출처를 알리는 내용문이 붙기도 한다. 네이버 카페조선일보 등이 그 예.

출처는 '네이버 카페', '네이버 블로그', '위키백과', '나무위키' 등으로 쓰지 말고 그 안에서도 좀 더 세세하게 찾아서 써야 한다.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는 굉장히 수가 다양한데 이를 구별해서 쓰지 않으면 '한국 사람이 쓴 어떤 책'을 출처라 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나무위키 같은 곳을 쓰더라도 어떤 문서에서 보았는지를 지칭해줄 필요가 있다.

인터넷 자료의 경우 시기에 따라 글 내용이 수정될 수 있으므로 "○○년 ○월 ○일 최종 확인"과 같은 것을 쓰기도 한다. 나무위키 같으면 몇 번 리비전인지 쓰는 것도 좋을 듯하다.

나무위키위키백과 등의 위키들은 아무나 편집하는 특성상 신뢰성이 없어 정식 출처로 인정받지 못한다. 백과사전은 브리태니커처럼 전통과 정통성이 확고하며 권위 있는 학자들이 감수한 것만 출처로 인정받는다. 단, 문서 내에 출처가 확실한 경우 원저를 찾는 2차 출처로서의 역할은 할 수 있다. 정확한 출처 자료를 얻고 싶다면 인터넷에만 의지하기보다는 출처가 잘 명시되어있는 자료를 찾는 것이 더 좋다. 일반적으로 웹사이트보다 종이 책이 좀 더 출처를 잘 명시하는 것으로 인식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니 출처 정보를 잘 확인해야 한다. 특히 학술적인 내용을 다루면서도 출처를 제대로 적지 않아 불쏘시개나 다름없는 책들이 상당하다. 한편 지나가다 떠도는 얘기나 웹사이트의 루머와 같은 것들도 소문 그 자체나 인식 양상이 1차적인 연구 대상이 될 경우 오히려 논문이나 학술서가 2차 자료가 되기 때문에 출처로서의 가치가 있다. [2]

간혹 "인터넷 사이트 같은 곳을 출처로 적지 마세요"라고 하는 말을 듣고 실제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참조한 후 출처를 적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자신이 어떤 곳에서 참조했다면 그 출처가 어디가 되었든지간에 출처를 적는 것이 출처를 적지 않는 것보다는 더 신빙성이 있다. 인터넷에서 보았더라도 그것을 적으면 "부실한 곳에서 가져온 정보"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뇌피셜이나 다름이 없다. 인터넷을 출처로 적지 말라는 것은 인터넷보다 더 나은 출처를 적으라는 것이지 인터넷에서 가져와놓고 숨기라는 뜻이 아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출처" 대신 "나온 데"라는 표현을 권장한다. 하지만 "나온 데"는 실제로 잘 쓰이는 표현은 아니다.

1.1.1. 논문 따위에서의 인용출처

보통 레퍼런스(Reference)나 싸이테이션(Citation)같은 말을 쓴다. 논문 등의 학술 문서에서는 이 레퍼런스가 생명이다. 만일 이 레퍼런스를 제대로 기입하지 않는다면 해당 문서의 질(신뢰성)이 낮아지게 되고, 표절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논문 심사 등에서는 레퍼런스를 칼같이 검사한다.

논문 등에서 레퍼런스를 작성할 때는 특정한 양식(스타일)이 있다. 하단의 서술한 부분은 극히 일부일 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분들은 인용 문서 참조.

1) 책일 경우
저자(기관발행일 경우 기관명). 제목: 부제목. 출판사. 출판년도. 인용 쪽수.
예시) 무냐. 반달러: 끊이지 않는 수정전쟁. 나무출판. 2016. pp.11-26
2) 논문일 경우
저자. 년도. "논문 제목: 부제목." 학회 및 학술지 이름. 인용 쪽수.
예시) 세피로트. 2016. "나무위키 반달러들의 심리에 대한 연구." 삼림학회 24권. pp.145-172
1.1.1.1. 참고 사항
  • 저자가 한 명 이상일 때는 et al.을 붙인다. (ex: 세피로트와 무냐가 공동집필한 글을 인용할 경우 세피로트 et al.)
  • 글 본문에 레퍼런스를 기입할 때는 간편하게 (작성자의 성 년도)로 기입한다. (ex: 임꺽정과 홍길동이 공동 집필한 글을 인용할 경우 (Lim et al. 2009)로 기입한다.)
  • 상게서: ibid. '위의 책에서'라는 뜻. 같은 페이지 안에서 같은 자료를 인용할 때.
  • 전게서: op.cit. '앞의 책에서'라는 뜻. 저자명과 같이 써야 한다.
  • 한국에서는 제목 부분에 따옴표겹낫표, 겹화살괄호 등을 사용하는 반면, 서양권에서는 기울임체를 사용한다.

1.1.2. 나무위키에서의 출처

취소선과 더불어 나무위키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비판점. 출처 규정이 빡빡한 위키백과와는 달리 나무위키에선 출처를 의무화하지 않는다. 자유로운 서술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나무위키의 규모가 커지고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나무위키를 출처로써 사용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으나 정작 나무위키에 존재하는 정보가 누군가의 뇌피셜 혹은 2차 창작을 출처로 하거나 신뢰성[3]이나 근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정보처럼 서술, 기재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 비판을 사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됐다.

문제는 이게 인권에 대한 영역까지 포함된다는 것이다. 그 예로 한 인물에 대한 악평을 남기면서 그에 대한 근거조차 적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때로는 이러한 약점이 마녀사냥의 도구로도 이용되기도 한다. 신문기사가 아닌 인터넷 내 사건사고나 비공인 네티즌 문서의 경우 아카이브가 아닌 이상 출처를 확보하는 게 힘들기에 사태 당일에 감정적인 위키러들에 의해 근거 없는 낭설이나 흑색선전이 적혀지고, 이것이 문서 내에 오래 남아 잘못된 사실을 전달할 가능성도 있다.

반면, 출처 규정이 빡빡한 위키백과의 경우 출처 필요를 악용하여 올바른 내용을 서술하는 것까지 막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문제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출처로 충분히 쓸 수 있는 책이나 신문기사, 논문의 내용까지도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삭제하는 경우이다.

출처가 있음으로써 뇌피셜을 막을 수 있다. 제대로 된 출처를 알아내고 기재하는 것이 신빙성을 높인다는 것을 명심하자.

1.1.3. 관련 문서

1.2. 사람이 다니거나 가는 곳

예)근무 시간에 외출할 때는 꼭 출처를 밝히도록 하시오.

2. 나간 아내 出妻

날 출(出) + 아내 처(妻)

출처(出妻)는 "인연을 끊고 헤어진 아내"라는 뜻과 "아내를 내쫓다."는 뜻이 있다. 북한의 문화어에서는 "사망하여 아내를 잃는다."는 뜻이 있다.




[1] 일본어에서는 이 한자만을 사용한다. 일례로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출처 필요는 '요출전'(要出典)이라 쓴다.[2] 예컨대 동국정운은 당대 한자음을 다룬 자료이지만 세종대왕의 언어 인식에 따른 교정이 들어갔기 때문에 당대 한자음을 인식하는 데 소용이 없다. 오히려 민간에서 누군가가 근처에서 발음하는 대로 적은 자료가 훨씬 더 중요한 자료이다.[3] 카페나 블로그 등 누군가가 익명으로 적은 타 커뮤니티 사이트의 글을 출처로 둘 때도 있다.